@@user-yx8tq4ee5t 이벤트 상품으로 간적 단 한번도 없어요 맛있어서 갔지 ㅋㅋㅋ 환경개선한다고 만든상품이랍치고 오히려 더 나쁜게 많았는데 뭣하러 산답니까 이쁘기야 하겠지만 안쓸때는 구석에 짱박아두고 버리기만할텐데 단 한번도 구매도 안해보고 이벤트 한다고 간적 없습니다ㅋㅋㅋ
친환경적인지 모르겠는 이벤트를 한 건 차치하고 봤을 때 사무직을 예로 들어서, 회사가 만약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을 때, '팀장님, 프로젝트 시작하면 야근도 자주해야 하고, 일도 더 빡세질 텐데, 프로젝트 그냥 안 하면 안 되나요?'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직원은 바로 그 회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회사가 돈을 주면서 고용한 사람입니다. 고생은 스타벅스 직원만 하는 것도 아니고, 일을 하는 사람이면 고생을 합니다 다시 말해 직원은 회사라는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한 가치를 만들기 위해 고용된 사람입니다. 회사가 처우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듣는 것 또한,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회사가 직원들을 그저 편하게 일하도록 해주고, 먹고 살만한 월급 챙겨주려고 고용한 것도 아닙니다.
@@경감 6명이 할 일을 2명이 했다는 수치는 무슨 근거가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직원들이 요청하는 부분이 인력의 충원이니, 그 부분을 이번의 일로 본사가 어떻게 처리할 지를 지켜봐야 하는 거죠 처우의 개선은 무리한 게 아닌 이상 직원의 입장에선 충분히 요구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게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에 충분히 도움이 된다면 말이죠 제 말은 회사의 영업 방침 자체를 직원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는 거에요
@@dkcfje6551 주문 대기 시간이 4시간이 넘을 정도라고 하는데, 이건 인도적인 차원에서 고려해야 할 문제죠. 더 나아가선 앞으로 직원들의 유지가 결국 매장의 운영으로 나아가는 건데 이렇게 한정된 인원으로 무리하게 행사를 늘리다 보니 주문이 감당이 안될 정도로 늘고 업무강도가 비도덕적으로 강해져서 그만두는 파트너 분들이 많아지는 거죠. 이건 결국 회사의 복지로 이어지는 것도 있지만 그 특정한 회사의 미래적인 유치가 달린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스타벅스 이용자들도 일정부분은 분산되겠죠. 그리고 스타벅스는 신규 채용 시 가장 낮은 급으로 들어마면 원래 파트타임입니다. 다시 말해 그냥 고용이 되면 일단 대부분은 원래부터 파트타임이었던 거고, 진급하면서 파트타임이 아닌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식입니다. 그리고 동종 업계 종사자도 대부분은 파트타임으로 하지 않나요?
나도 저 문구판에 굉장히 감동했던 사람인데 누구 좋으라고 안내판을 바꿔, 가독성이 떨어지긴 뭐가 떨어져 거기 진심이 담겨 있는데. 영혼 없는 안내판 보면 직원을 정말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게 보인다. 매출이 오르면 뭐해 그만큼 직원들 월급은 오르지도 않았을텐데. 현장에 계신 분들 이번 시위 정말 응원합니다.
@@jihwankim4452 이게 참... 고약한게. 기업입장에서 인건비가 오르고 무인화가 답....이면, 월급노동자가 줄어든다는거고.. 월급노동자가 줄어들면, 돈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줄어든다는거고... 돈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줄어들면 기업의 물건이 덜 팔리게 됩니다. 갑이라는 기업의 노동자는 을이라는 기업의 소비자가 될 수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 이게 4차산업혁명이라는 것의 딜레마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하고 들어오니깐 못버티는거죠 오면 커피 만들거라 생각하는데 오면 바로 커피제조 바에 들어가지도 못해요 온갖 자체매뉴얼부터 시작해서 용어와 업무들에서 배우고 난뒤에 커피제조하기에 바리스타로 오면 실제로 너무많은 공부량에 하루만에 퇴사도 많고 몇개월만에 퇴사도 많아요 스타벅스가 성장기를 달리기는 시기에는 직원들이 많이 필요해서 승진도 비교적 잘되기도 하는데 요즘에 성장추세가 과거처럼 아니다보니 승진to가 없다보니 이런게 동기부여가 없기에 그만두는 이유도 많구요 몇년을해도 그 위로 승진못하는 사람들도 많죠 부점장이상만되어도 연봉은 꽤 괜찮은데 그 아랫단계인 슈퍼바이저 승진도 요즘 힘들다 해요 바리스타한테도 과거에 실물사원증 줬는데 워낙 퇴사율많고 입사와퇴사가 수시로있다보니 모바일사원증으로만 준다하네요
존나 병X같은 점 1. 10년차나 1개월차나 스벅에서 준 레시피 대로 만들어서 파는걸 트럭 문구에 바리스타라고 떡하니 박아놓음 2. 직장에서 최소 1년 가까이 있다보면 자기네들이 대충 근속하는 직원들 대체적인 근속년수라던가 월급 인상률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면서도 탈출할 생각은 안하고 시위나 쳐한다는게 웃음벨 근무시간 5시간은 챙겨가고 싶고 그렇다고 남들 대비 월급은 존나게 후달리니깐 이 지랄 떠는거밖에 안보임 어떻게 인생을 자기 입맛대로 골라살려고 그러노
프로모션뿐만아니라 작은나라에서 매장수는 1500개가 넘어가는데도 계속 새 매장을 만들어내면서 기존매장인원 착출은하고 그자리에 신입바라스타를 채용해서 빈자리 채워넣으라고만 하고 그게 몇번을 반복을하면 진짜 내가 왜 이런일 하나 싶거든.. 기사에서 주로 잦은 프로모션만 이야기하시는게 신규매장늘리는것도 큰 문제중에 하나입니다. 이 내용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스벅 바리로 2년 근무하다 질병때문에 퇴사했습니다. 스벅 근무하면서 몸 안 갈린 팥들 찾기 어려울꺼예요.. 제가 이벤트 할 때 가장 두려웠던게 고객들의 컴플레인 보다 거의 매달 꼴로 하는 프로모션과 뜬금포 이벤트들,, 저도 고객한테 큐알 때문에 폭언 당해봤어요.. 그것때문에 어느날 스트레스 때문인지 과호흡도 시달리는 저를 봤어요.. 지금은 퇴사후에 스벅에 아직 근무하는 팥들과 연락하면 퇴사했거나 퇴사 날짜 받아 놓은 팥들이 많아요.. 이런 상황인데도. 아직도 현장을 모르는 스벅코리아 센터 분들께 깊은 실망감을 느낍니다..
존나 병X같은 점 1. 10년차나 1개월차나 스벅에서 준 레시피 대로 만들어서 파는걸 트럭 문구에 바리스타라고 떡하니 박아놓음 2. 직장에서 최소 1년 가까이 있다보면 자기네들이 대충 근속하는 직원들 대체적인 근속년수라던가 월급 인상률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면서도 탈출할 생각은 안하고 시위나 쳐한다는게 웃음벨 근무시간 5시간은 챙겨가고 싶고 그렇다고 남들 대비 월급은 존나게 후달리니깐 이 지랄 떠는거밖에 안보임 어떻게 인생을 자기 입맛대로 골라살려고 그러노
스타벅스 갈 때는 늘 즐거웠는데, 뉴스를 보고 나니, 더 이상 즐겁지 않고 그 공간 자체를 가고 싶다는 느낌이 사라졌어요. 한국에 스타벅스가 처음 생겼을 때 그 '공간' 자체의 매력이 상당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그저 그런. 대표 마인드가 저러하니 더더욱. 굿즈 따위가 뭐라고. 안 좋은 이미지가 쌓이면 굿즈 가치 떨어지는 건 한 순간 입니다. 리셀? 굿즈 따위 꼴도 보기 싫네요.
저게 굉장히 심각한게 내부에서 직원들끼리 감싸는 분위기가 어느순간부터 서로 탓하는 분위기로 변질됨. 이제 들어온지 2개월 신입이 실수한번하면 다들 뒷담화함… 왜냐..? 다들 힘들거든 몸이 부족할정도로. 근데 그 상황에서 신입이 실수한다? 엄청 짜증나는거임 그리고 신입들은 못버티고 나가고. 힘든데 눈치도보고… 그러면 인력문제 또 생기고 내부에서도 썩어가기시작함. 그리고 갑질직원으로 보호한다? 아님 서비스정신을 엄청 교육하는데 그게 노예수준임. 그리고 그걸 직원들에게 강요하고. 내외적으로 지금 심각한 상황임. 이벤트 저번에 쿨러램프 끝난지 몇일만에 여름한정 리유저블컵 그리고 그거 끝나자마자 몇주년 리유저블컵ㅋㅋㅋㅋ;; 그게 일년내내이어짐…. 심각할정도… 환경을 위하지도 직원을 위하지도않음. 직원들은 매일 시험보고 그걸 또 직원들에게 교육해야하는 점장은 고통스럽고 직원들 그만두면 직원들이 힘들고 점장은 사람 안구해지니까 힘들고.., 근데 또 신입을 정규직으로 쓰기는싫으니 파트타임걸고 말이 정규직이지 파트타임이니 직원입장에선 노동강도 세고 일끝나고 외워야할게많지 병원다니지 정신적으로도 힘들지 근데 돈은 적지 사회적으로는 그저 커피타는 알바생취급이지. 누가 그 일을 오래 버티고하겠음. 가끔주는 직원용 굿즈? 다 쓰레기임. 후라이팬 내돈주고 더 좋은거쓰고 램프 내돈주고 사고말지 으휴… 난 그만뒀지만 직원들이 불쌍하고 직원들끼리 서로 힘들어서 탓하고 미루는거보면 불쌍함.. 죄는 윗사람인데 밑사람들끼리 서로 아웅다웅 싸울수밖에없는 현실…
@@JY0904 그게 제일 문제입니다... 5시간에서 더 일하고싶어도 몇개월 이상 근무후 회사 내에서 인사평가, 테스트를 봐야하니 어쩔수 없이 5시간부터 일하는데 그렇다고 5시간짜리 직원을 여러명 뽑기에는 인건비가 증가하니까 5시간 일하는 직원 한명 뽑아서 이 5시간 꽉꽉 채워서 일 미친듯이 시킴.. 가만히 서서 음료만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눈에 보이는 일 미친듯이 다 시킨다고 보면됨. 음료 제조가 아니라 청소부터 엥? 이걸 한다고? 싶은 일까지 매장 굴리기 위해서 해야하는 일들을 다 함... 5시간 직원을 많이 뽑던가 7시간으로 승진이 쉽게 되던가, 시급을 올리던가 이벤트를 줄이던가 해야할듯.. 5시간 일하는거 개꿀이죠 하면서 입사했다가 최저시급 받는데 할 짓이 못된다하고있음
@@Maeng_Guri 리유저블을 질릴때까지 계속 써도 되는 일반 텀블러처럼 마케팅한것같길래 20회 이상 권고사항 내용을 쓴겁니다. 20회 이상 안쓰는게 나은 컵인걸 알았으면 하루뿐인 이벤트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과 사재기하는 사람들도 적었을테고, 스벅 직원들 또한 이번 사태만큼의 업무가 과하진 않았겠죠. 즉, 과도한 마케팅 저도 반대한다는 뜻입니다.
저도 스벅에서 3년을 일했지만, 초반에 입사하면 공부 많이해야돼요. 바를 투입시켜야되는데 레시피가 방대해서 일하면서 숙달을 못해서 집에 컵 종류별로 가져가서 1주일을 종이보고 외웠습니다. 다만 이렇게해도 단체오더 15잔 얼음갈린거 차가운거 뜨거운거 한큐에 받으면 뇌정지오고 못버티는 사람은 관두고.. 그래도 가장 사람들과 행복하게 일할 수 있었던 곳이 스타벅스라 항상 좋은 추억으로 갖고있습니다. 일은 힘들어요. 몸이 힘들다기 보단 그냥 레시피와 커피종류의 방대함?때문에 단체10잔이상 들어오는 오더같은것때문에 익숙해지기전까진 엄청 깨지니까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요. 스벅이 한국 1위카페다 보니 오는 손님도 엄청나고 대량주문 한번 들어올때 버벅이면 멘탈박살나고 손님이 적었으면 편했을텐데 그럼 제가 뽑히지도 않았을거니까 그냥 죽어라고 일했습니다 ㅎㅎ
미국에서 스벅은 그냥 동네 어디든 가면 있는 가격대 싼 커피숍 느낌인데... 새로 지은곳 말고 좀 오래된 곳들이나 홈리스가 많이 왔다갔다 하는곳은 지저분하다는 느낌도 꽤 들고... 리저브드나 그나마 조금 고급진 이미지이긴하지만... 도대체 한국 스벅에서 생각하는 "브랜드이미지"는 어디서 온건지 의문;;;
@@serdachshund 마켓팅전략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헐리웃에서도 찾기 쉽고 가기 쉽고 어디든 널려있는게 스벅이니, 그냥 평소처럼 스벅 사왔는데 파파라치들한테 찍힌다 = 한국사람이 보면 와 헐리웃 배우들은 스벅을 가는구나 멋있다 할수밖에 없는것도 있었을지도. 한국은 특히나 연예인이 가는데라고하면 더 몰리는 경향이있으니...
한국내에 믹스커피나 인스턴트커피 시장에서 생소한 원두커피 시장을 개척한 1세대중 한 브랜드가 스타벅스. 원두커피의 생소함을 바탕으로 애초에 고급화전략을 함. 애초에 신세계에서 운영을 했기 때문에 미국 스타벅스와 전략이 어느정도 다를 수도? 본인은 영국에서 거주했는데 스벅이 저렴한 커피숍이란 느낌은 못받음.. 그냥 만만한 가격에 상대적으로 다른카페들보다 괜찮은 공간 때문에 자주감.
나도 회사에서 십몇년 일하면서 느낀게 대표나 관리자가 누구냐에 따라 분위기는 천차만별이고, 회사에 너무 충성을 다할 필요 없다는걸 알았다. 윗사람들이 직원을 인간적으로 대하면 최선을 다하고, 기계나 소모품처럼 대하기 시작하면 똑같이 행동해줘야 한다. 항상 윗대가리들이 문제여
갑자기 이영상이 떴네 ㅎㅎㅎ 스벅 진짜 힘든곳이지 내가 너무 바쁠때 냉장고 열다가 냉장고 모서리에 손가락이 파일정도로 크게 다쳤는데 손가락에 붕대 감고 일했지 ㅠㅠㅠㅠ 2003년 입사 2008년 퇴사 ~ 퇴사할때 면담을 네번이나 했던 ㅜㅜ 본사까지 오라가라 하면서 면담 진짜 길게 했지 ~~ 마감때 택시 안잡히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서서 택시 잡고 겨울이나 축구 하는날 마감하면 집에 못감 ㅠㅠ 새벽 첫차로 출근 하고 ㅠㅠ 20살 어린 여자 혼자 스벅 문을 따던 그시절 ~~ 지금생각해도 끔찍해서 다신 안해 !
원래 뒤에 코리아붙으면 바로 헬모드인거 모르나? 이벤트때 고생많이 한건 알겠는데 신세계측에서 신경이나 쓸지 모르겠네. ㅇㅇ 직원들 뼈와살을 갈아넣어 장사하는건 비단 스타벅스 뿐만아니라 요식업 서비스업 전반에 걸친 문제가 아닐까 싶다. 좋은 해결방안이 나와서 서비스직군도 양질의 일자리가 나올수 있어야 할텐데... 벌써부터 류호정 같은거 묻어서 본질이 훼손될까 걱정이네. 냄새맡고 달려든거 진짜 개역겹네
스타벅스가 돈 많이 주는 거다 그러는 데 아니예요. 130나오는 거는 연장근무가 들어가서 그런거고 연장근무가 없으면 다른데랑 똑같이 나와요. 3년동안 진짜 죽어라 일했는 데 승진도 공무원시험만큼 어려워서 다른 곳에서 일하려고 나온 사람입니다. 거기서 일해보지 않았으면 편한소리한다 이런 말씀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여기선 언급이 안되는거 같은데.. 직원들끼리의 편가르기와 갑질도 매우우우우 심합니다. 이때문에 퇴사하신 분들도 많을껄요? 게다가 바리스타 등급 구조상 승급이 안되면 많은 수당을 받을 수도 없는데 승급시스템은 또 위로 갈 수록 한정된 자리라서 정체되고 있고 말이죠, 자부심이라.. 걍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거죠, 부점장 이하는 신입 바리스타들을 찍어 갈구고 견제하고, 신입들끼리도 위로 빨리 가려고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있고
ㅋㅋㅋ스타벅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 한시간에 300만원 매출 판매해봤는데 포스만 보고있었는데도 목소리가 쉴 정도였고.... 박봉이고... 매출 안나오면 바로 인력먼저 자르는데 붐비는 시간에는 진짜 죽어남...스벅일하던 동기가 그만둔 이유가 돈이 안된다고... 승급(?)티오도 안난다고...
스타벅스는 갈수록 음료가 맛은 없어지고 비싸짐 스타벅스에서 비싼돈주고 먹을바엔 개인카페나 중저가카페(빽다방,메가커피)같은데서 먹는게 싼데도 훨씬 맛있음 스타벅스처럼 공부환경 괜찮으면서 음료는 맛있고 가격도 비슷하거나 싼 개인카페 찾아보면 꽤 많아서 요즘 스타벅스 사람 많이 줄었음 현재의 스타벅스는 쿠폰이 있을때나 가는곳이 되가는중
스벅갈바엔 앤젤가는게 나음 중학교때부터 스벅다녔지만 2~3년 전부턴 엔젤이나 개인카페같은 곳으로 갈아탄것 뿐이죠 현재로선 그돈주고 그딴걸 먹을바엔 빽다방이나 메가커피 등 저가커피가 가성비가 맞다고 생각해서 다니는 것뿐이죠 다시 맛있어진다면 언제든 스벅갈수있어요 맛있으면 집 바로 앞에 있는 스벅 안가고 멀리 있는곳에 갈필요 없지않나요? 저뿐만 아니라 제가 아는 사람들은 다 발길 끊었습니다
@@dkcfje6551 아니 그럼 무슨직을 해야 고수입을 기대해도 된다는거임? 화이트 칼라? 아니 아직도 화이트 칼라만 고소득? 어느 직에 노동 하던 정당한 대가와 특히 서비스직은 실질 노동대비 임금이 적은건 팩트 아님? 누가 떼쓰듯 돈 달라 하는거? 상식적으로 노동이던 감정이던 소모 한게 돈으로 다 보상 받으면 다 참고 열심히 일 하지 안그런게 넌센스 아님?
정말 문제는 모든 파트너들이 정직원이다라고 쇠놰하고 있다는거죠. 사실상 바리스타는 일5시간 일하는데 스케줄을 조정해서 정직원(점장.부점장)이 편한 시간대에 근무시간을 편성하니 사실상 아무것도 할수없음. 매일 스케줄이 바뀌고 있는 상황(오픈.미들.마감) 더군다나 지역내 매출대비 인원수를 확보하니 피로도가 쌓여도 인원을 증원하지않으며 이벤트나 프로모션은 일시적인 매출이라 인원 충원이 않됨. 이번 시위로 1600명을 더 충원한다지만 바리스타 1600명이면 매장당 1명임. 연말 프로모션이 줄줄이 있는 상황에서 수습책을 마련했다고 보기어려움.
스타벅스 트럭시위는 내일(8일)까지 진행됩니다.
@@어쩌라고-p7h 그만큼 약이 오른거죠.
@@어쩌라고-p7h 이 시국에 시위?
병형신이야?
효율 추구하는 대표인가보네 실적은 잘나올듯
@@어쩌라고-p7h 그래서 트럭 시위 하잖냐
트럭시위라잖아요
해외 스타벅스.. 호주였나? 거기는 개인컵을 가져오면 무료음료 이벤트를 진행햇다고 합니다. 정말 환경을 생각했던거라면 이게 더 취지에 맞다봅니다. 이도저도 못해 욕만 먹는...
미국에서도 똑같이 했어요! 단 스타벅스 리저브드에서만 진행했다는거..
캐나다도요!
환경을 진짜 생각하면 있는 걸 쓰게 해야지 새로 만드는 건 새로운 쓰레기 만드는 것 밖에 안되요. 텀블러도 100번 넘게 써야 환경보호에 효과있다는데.
ㅋㅋㅋ그럼 직원들이 더 싫어했을 듯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스벅 한정판 잘만 사니까 맨날 만들어내지 ㅋㅋㅋ
솔직히 브랜드보다 직원분들이 좋고 친절해서 갔던게 더 많았는데ㅠ 마음이 아플따름입니다
맛도 직원분들이 노력해주시니까 맛이있어서
쭉 가는거고 그만큼 단골도 잡는건데
꼭 직원분들이 힘내서 환경이 부디
개선될수있길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벤트땜에 안갔어여?
@@user-yx8tq4ee5t 이벤트 상품으로 간적 단 한번도 없어요 맛있어서 갔지 ㅋㅋㅋ 환경개선한다고
만든상품이랍치고 오히려 더 나쁜게 많았는데
뭣하러 산답니까 이쁘기야 하겠지만 안쓸때는 구석에 짱박아두고 버리기만할텐데 단 한번도 구매도 안해보고 이벤트 한다고 간적 없습니다ㅋㅋㅋ
@@user-yx8tq4ee5t 간 사람보다 안간 사람이 많을텐데. 뭔가 무언가에 미쳐있는 사람은 모두가 거기에 열광할거라는 잘못된 편견이 살짝 있는것 같아.
전 예전에는 브랜드때문에 가고싶어서 갔는데, 2번째로 작년 스타벅스 간 곳이 더 종로였어요. 거기서 친절로 바뀌였어요. 제가 떠나는 데, 친절하게 인사해주시니까 너무 좋았어요. 마치 Vip기분에 들었어요. 근데 직원들이 저렇게 힘들었다니.. ㅠㅠ
리유저블 컵이 과연 친환경적인게 맞는지 의문임
매번 저런 이벤트 할 때마다 직원들은 고생하고 ..
하루5 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일 일하면 130이면 많이 주는건데
아니 불만있으면 이직하라고 아 ㅋㅋㅋㅋㅋㅋㅋ그저.. 월급이적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d7hz7vn9w ㅇㅈ 돈 많이 주는거임 130이면 평균보다 40은 더받는데
친환경적인지 모르겠는 이벤트를 한 건 차치하고 봤을 때
사무직을 예로 들어서, 회사가 만약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을 때, '팀장님, 프로젝트 시작하면 야근도 자주해야 하고, 일도 더 빡세질 텐데, 프로젝트 그냥 안 하면 안 되나요?'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직원은 바로 그 회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회사가 돈을 주면서 고용한 사람입니다. 고생은 스타벅스 직원만 하는 것도 아니고, 일을 하는 사람이면 고생을 합니다
다시 말해 직원은 회사라는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한 가치를 만들기 위해 고용된 사람입니다.
회사가 처우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듣는 것 또한,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회사가 직원들을 그저 편하게 일하도록 해주고, 먹고 살만한 월급 챙겨주려고 고용한 것도 아닙니다.
@@pd1913 일자리도 사람이 더 필요하면 더 뽑는게 맞는건데 이벤트로인해서 6명필요한일을 4명이서하는것도아니고 2명으로 줄인상태에서 하라고 하니까 이런 일이 벌어진거임. 사람만 적정인원쓰면 저분들도 뭐라안함
@@경감 6명이 할 일을 2명이 했다는 수치는 무슨 근거가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직원들이 요청하는 부분이 인력의 충원이니, 그 부분을 이번의 일로 본사가 어떻게 처리할 지를 지켜봐야 하는 거죠
처우의 개선은 무리한 게 아닌 이상 직원의 입장에선 충분히 요구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게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에 충분히 도움이 된다면 말이죠
제 말은 회사의 영업 방침 자체를 직원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는 거에요
이번 리유저블 컵은 정말 이해가 안됐음…빨대를 종이빨대로 바꾸면 뭐하냐…매 분기마다 쏟아지는 각종 플라스틱 굿즈들….이게 정말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 맞나 싶네요.
리유저블의 뜻을 모르시나요 ㅋㅋㅋㅋ재활용 컵이잖아요 ㅋㅋㅋㅈㄴ무식하네
@@dragohex 리유저블이 '재활용할수있는'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지만 리유저블컵 자체가 플라스틱이라는 점을 싫어하시는것 같네요
@@bb_inee 근데 어차피 개인컵 말구 원래 테이크아웃잔은 플라스틱 아닌가여 계속 쓸 수 잇는 걸 줘서 그걸로 테이크아웃 할 수 잇게 해주는 건 좋은 거 같은딩..
@@afecto_j7902 재활용하는 의도는 좋지만 재료가 플라스틱이라는 것이 문제인것 같아요
예를들어 텀블러의 재료가 스테인리스같은 재질이라면 환경을 보호하고자하는 취지를 더 높이살수 있겠죠
@@bb_inee 공짜로 바꿔줘서 사람들 몰린건데 스테인리스로 주면 사람들 더 몰리겠죠 굿즈 파는 이유도 퇴색될거고
본사에서 분명히 모를리가없지
겉으론 친환경 기업이지만 매달 엠디 각종이벤트 쏟아내면 고객의 최접점에 있는 파트너들만 갈려나가는거지 뭐
기업에서 이익을 최대한 올릴라고 판촉행위하는게 문제가되나요? 그리고 갈려나간다 표현하시는데 정당하게 페이주고 노동법 지키며 근무시간에 일시키는게 문제가 되나요?
@@dkcfje6551 주문 대기 시간이 4시간이 넘을 정도라고 하는데, 이건 인도적인 차원에서 고려해야 할 문제죠.
더 나아가선 앞으로 직원들의 유지가 결국 매장의 운영으로 나아가는 건데 이렇게 한정된 인원으로 무리하게 행사를 늘리다 보니 주문이 감당이 안될 정도로 늘고 업무강도가 비도덕적으로 강해져서 그만두는 파트너 분들이 많아지는 거죠.
이건 결국 회사의 복지로 이어지는 것도 있지만 그 특정한 회사의 미래적인 유치가 달린 문제라고 생각해요.
@@dkcfje6551 기업입장에서 퇴사자 속출 혹은 이미지구려지는걸 신경 안쓴다는 전제인가요?
가뜩이나 이미지로 먹고사는기업 이미지 문제를 악화하는사건을 그렇게 말하는걸보니 ㅋㅋㅋ
@@이윤호-z1l 그건 회사 경영진이 판단할 문제아닌가요? 이렇게하다 아니다 싶으면 개선하는거죠
@@바나나우유김치말이국 우선 그경우는 특수한 경우 아닌가요? 스타벅스가 보통때도 대기시간이 4-5시간이면 누가 스벅에서 커피마셔요..? 아니 평소에도 대기시간 4-5시간이라해도
한명당 만들수있는 커피는 한정적이고 업무시간내에만 만드는건데 문제가 되나요? 대기손님 많으면 1분에 커피 한잔뽑을거 10잔뽑아야하는거 아니잖아요 손님많다고 야근에 집에서도 커피만드나요? 업무강도가 높아봐야 커피뽑는건데 손님많으면 그냥 법정 휴계시간 빼고 쭉 커피뽑는건데 결국은 업무시간에 못쉰다는게 쟁점같은데요?
전체 파트너가 증가한 건 채용이 늘은 게 아니라 파트타이머 수와 매장 수가 늘어갔기 때문 아닐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ㄲㅋㅋ
@@DEPS911 그니까요ㅋㅋㅋ 아니 소비자를 호구로보는 것도 아니고 해명이랍시고 변명을 그따구로하네??ㅋㅋㅋㅋ
그만큼 스타벅스 이용자들도 일정부분은 분산되겠죠. 그리고 스타벅스는 신규 채용 시 가장 낮은 급으로 들어마면 원래 파트타임입니다.
다시 말해 그냥 고용이 되면 일단 대부분은 원래부터 파트타임이었던 거고, 진급하면서 파트타임이 아닌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식입니다.
그리고 동종 업계 종사자도 대부분은 파트타임으로 하지 않나요?
@@pd1913 일정부분 분산 됐다기엔 매출을 너무 역대급으로 찍어버렸네요 상반기 1조라니..
@@fivesstarkr 매장을 늘리고, 인원을 채용했는데, 매출이 안 늘면 그게 오히려 더 이상한 거 아닐까요? 작년 총 매출이 2조가 조금 안 되는 수준이었으니, 매출이 그렇게 많이 늘었다고 보기도 힘들고요
제발 진동벨 좀 쓰지 그놈의 고객과의 소통어쩌구 말도 안됨 ㅋㅋㅋㅋ 음악 시끄럽지 앉아서 쉬다가도 되는 정책이라 오만사람 다와서 떠들다 가는데 존나 시끄러워서 부르면 들리지도 않음
직원들은 목 다 쉬고 들리지도 않고 고객들도 불편함
아 ㄹㅇ이요 바쁜 매장 가 보면 진짜 직원분들 목 다 쉬어가지고 주문하신 음료 나왔습니다~!! 하고 계시는데 워낙 손님이 많아서 잘 들리지도 않고 아휴..ㅜㅜ
스타벅스 안그래도 엄청 시끄러운데 쌩목으로 몇번이나 소리친다고 진짜 미침니다ㅜㅜ
식힌 것. 언제.나오나 목 빼고 앞에서 기다려요..
차별화한답시고 직원들만 힘들게 만든 쓰레기정책
옛날에는 스타벅스도 진동벨 있었는데 요즘은 없긴 없더라고요.
진동벨 해라 무슨 손님과의 소통이야
먹으러 갈때마다 진동벨 없어서 불편함.보통 원활한 소통이 되는건 맛, 가격,적당한 친절함임
ㄹㅇ 목터져라 손님번호 부르는 직원들도 불쌍해죽겠음
손님도 불편함ㅜ 매장에 사람많으몀 시끄러워서 안들림
ㅇㅈ 진동벨없어서 음료나올때까지 앞에서 기다리는거 좀 뻘줌함
하긴...매번 스탬프 이벤트니 엠디니 끊임없이 내는거 보고 "직원들은 괜찮나?" 문득 생각했었는데... 진짜 안은 곪아가고 있었구나...
인정.. 프리퀀시 시즌만 되면 파트너분들 너무 지쳐보였어요
2주마다 신메뉴에 각종 할인 및 이벤트가 많아서 끊임없이 배우고 일하는데 다른 카페랑 동일하게 최저시급... 손님도 몇배 더 받고 엄청난 노동강도인데 추가 보상금도 없음
아~지쳐보이고 힘들어 보였지만 난 스타벅스 이용해야지~자신도 힘들게 하는 요인중 하나지만, 박카스 한병 건네본적은 없지만 공감력 발휘해서 힘드시겠다ㅠㅜ글 적으며 나는 감수성이 뛰어난 문화시민!이라고 정신승리해야지~~ㅋㅋ
@@디디-h9s.. ? 혹시 정신에 문제있으세요?
위선자 새끼들 존나 많네 이래놓고 커피값 오르면 개지랄 발작할거면서
환경분야 전공자로서.. 스벅은 그냥 보여주기식 친환경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친환경 마케팅을 가장 성공적으로 한 기업이 아닐까 싶네요
그걸 그린워싱 이라고 하죠....
@@yooej1127 스벅이 사이렌오더로 아낀 종이양이 얼마인줄암? ㅋㅋㅋ 그린워싱이란다 참나 그건 줫가튼 기업이 가짜로 하는거고요^^
가장 이라는 뜻이 두개가있는데 둘중 무엇을 넣어도 어색하지않다..
사실 저거 사러간 사람들 중 환경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냥 스벅빠지 …ㅋㅋㅋ
친환경이랑 감성마케팅에 숨겨진 환경파괴 마케팅이죠
나도 저 문구판에 굉장히 감동했던 사람인데 누구 좋으라고 안내판을 바꿔, 가독성이 떨어지긴 뭐가 떨어져 거기 진심이 담겨 있는데. 영혼 없는 안내판 보면 직원을 정말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게 보인다. 매출이 오르면 뭐해 그만큼 직원들 월급은 오르지도 않았을텐데. 현장에 계신 분들 이번 시위 정말 응원합니다.
매출이 오르면 직원들한테 무조건 써야함?? 그지근성 줫빠지네 ㅋㅋㅋㅋ
@@user-sd7hz7vn9w 본인도 노동자면서 기업 손들어주는 말만 주구장창…ㅋㅋㅋ
@@user-sd7hz7vn9w 직원들 월급 올려주거나 인센티브 정확히 지급할거 아니면 인력을 충원해야지 뭔개같은 소리야 으휴 저러니 노예 취급받고 살지 ㅋ
@@homuriii 아니 상식적으로 무슨근거로 기업에서 매출이오르면 직원들한테 주냐 ㅋㅋ
@@퀸유나 ㅇㅇ커피말이들 얘기하는거지? ㅋ 노예들 ㅋ
리유저블컵은 정말 플라스틱 소비를 더 늘린 이벤트라 생각해요. 한정판이라 일하는 파트너도 힘들었는데 그게 가치있는 노동도 아니여서 너무 힘들었을듯 ㅜ
그러게요;; 그렇게 구매해놓고 되팔이하는 사람만 늘어나구요; 직원들만 진짜 고생이 많았을듯 하네요 😢 😥
결국 2019년에 새로 부임된 스벅대표가 악의 근원이라는건가
ㅋㅋㅋ
그럴수도
그런듯... 안그랬으면 트럭 시위까지 할 정도로 곪아터지진 않았을지도?
스벅 갈때마다 정신없이 음료제조 하는 거 보면 진짜 대단하다 싶고 저렇게 힘든데도 그동안 말 안 나왔던 게 신기했는데 다들 책임감 강하고 일 잘하는 사람들이 참고있던거였어...
어쩌라고ㅋ 니라도 스타벅스 안가면 직원들은 좀더 편할걸? 손놈 하나 덜받아도 되니까
@@떨어졌던분 누가 너를 만들었니...
@@떨어졌던분말 꼬라지 좀...
소비자들도 다 느껴요 예전엔 스타벅스하면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고 자부심 느끼면서 일하는게 느껴져서 참 좋은 서비스를 받고 있구나 싶었는데 요즘 가면 다 지쳐보이고 약간 짜증도 섞여 있으셔서 스타벅스에 굳이 가야할까 하는,,
최근에 혜화 매장 갓다가 파트너한테 반말들음ㅋㅋㅋㅋㅋㅋ그지역 명물 이벤트 인줄
ㅇㅈ
가지마세요그럼 가라고 강요하는사람 전혀없구요 님안와도 1도 신경안씁니다
@@강인하-c5v 그래서 딴 데 가는데요,,
@@강인하-c5v 삐딱하게 말받는 게 우습네 파트너든 고객이든 서로 초면에 반말하면 무례한거 맞는건데 상식이 없나봄
스버가는 이유는 직원들이 친절해서 가는건데... 스벅직원들 행복하게 해주세요.
ㅠㅠ너무 맞는말씀..
환경을 생각한 이벤트 였음 개인컵 가져올시 뭐 몇프로 할인 이런걸 해야 정상아님? 걍 브랜드 파워 가지고 돈벌기 수단인거지
@소원 그리고 개인컵을 가져오고 계속 사용한다 해도 그 재사용한 컵을 사용할 사람들이 있을지....
정말
환경을 위해 종이빨대를 쓰면서 할로윈 md, 크리스마스 md 등등 매번 md를 내는 모순적인 모습
종이빨대 말고 옥수수빨대로 바꿔야함
@@김모모-s1x 빨대가 문제가 아닌데
스타벅스 지겨움 새로운 카페가 나왔으묜
종이빨대 때문에 맛이상해짐. 아메리카노에서 종이맛남
동네 스타벅스가면 정말 친절하게 잘해주시는데 그만큼 감정소비가 얼마나 심하실까,,,같은 알바 입장으로 그 친절함 뒤에는 자기 자신도 제대로 챙기지 못할만큼의 노력이 있었기때문이라는걸 조금만 알아줬으면 ㅠㅠ
스타벅스는 알바가 없어요. 다 직원입니다.
@@새연-v9m 하… 그게 중요하나요?? 어차피 정직원이라도 지들 맘대로 인원감축 한다잖아요;;;
스타벅스 직원이 아니지만 존중받지 못하는 직원들의 고통이 공감되네요... 스벅 커피를 좋아하는 한명으로서 스벅 직원들의 상황이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어딜가도 인력부족 3명이 할일 2명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걸 당연히함
인건비는 오르고 이제 무인화가 답이지 기업입장에선요
@@jihwankim4452 스벅은 애초에 고객과 소통하는게 마케팅이라 음료도 진동벨로 안주고 일일이 불러주는데 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일 곪을 수밖에 없는게 스벅임 시급이라도 다른데보다 더주던가
@@jihwankim4452
이게 참... 고약한게. 기업입장에서 인건비가 오르고 무인화가 답....이면, 월급노동자가 줄어든다는거고.. 월급노동자가 줄어들면, 돈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줄어든다는거고... 돈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줄어들면 기업의 물건이 덜 팔리게 됩니다. 갑이라는 기업의 노동자는 을이라는 기업의 소비자가 될 수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 이게 4차산업혁명이라는 것의 딜레마
@@물망초-x2b 주5일5시간 130인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휴
3명이 해야할일을 2명이 하느라 죽을맛인데 사장(경영자들)은 그것마저 1명으로 못줄이나 고민하죠
저거 사겠다고 이 시국에 줄서는 호구들도 문제
스벅 : “아 우린 뭘 해도 쟤들이 사주는구나
다음 이벤트 준비해!!”
ㄹㅇㅋㅋ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지 MD 낼 때마다 품절에 대란에 난리가 나면 누가 안 내냐
좀 사는거 가지고 뭐라고 그러지좀 말자 사는게 무슨 죄는 아니자너
이벤트가 별로면 안 오겠지ㅋㅋ 수요가 계속 넘쳐나는건 그 이벤트가 수요몰이를 계속 잘 한다는 증거. 그럼 그 늘어난 이벤트를 감당할 인력충원을 해야되는거고
그냥 개돼지들이지 ㅋㅋ
애초에 인간을 소모품이라 생각하는거 자체가 대한민국에서 애 낳기 힘들게 만드는거임...
갑자기 끼워맞추는거 개역겹네 지금 취업시장도 오락가락한데다가 부동산시장도 오락가락 한와중애 누가 애를낳음?
@@user-sd7hz7vn9w ㄹㅇㅋㅋ
@@user-sd7hz7vn9w 자기 자식도 그렇게 살 걸 알기에 낳기 힘들다고 하는 거임..
여혐도특히
@@user-sd7hz7vn9w 부동산시장ㅋㅋㅋㅋㅋㅋ과연 지금까지 집사기힘들었던 세대가 우리뿐일까?
들어갈 때 정직원이라고 무조건 좋아할 게 아님... 퇴사율이 높으니 많이 뽑고 빨리 빨리 직원이 바뀌는 거임
5시간 근무하는 알바생인데 당연히 1 ~ 3개월 다녀도 오래 다닌거지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하고 들어오니깐
못버티는거죠 오면 커피 만들거라 생각하는데
오면 바로 커피제조 바에 들어가지도 못해요
온갖 자체매뉴얼부터 시작해서 용어와 업무들에서 배우고 난뒤에 커피제조하기에 바리스타로 오면
실제로 너무많은 공부량에 하루만에 퇴사도 많고
몇개월만에 퇴사도 많아요
스타벅스가 성장기를 달리기는 시기에는 직원들이 많이 필요해서 승진도 비교적 잘되기도 하는데
요즘에 성장추세가 과거처럼 아니다보니 승진to가 없다보니 이런게 동기부여가 없기에
그만두는 이유도 많구요 몇년을해도
그 위로 승진못하는 사람들도 많죠
부점장이상만되어도 연봉은 꽤 괜찮은데
그 아랫단계인 슈퍼바이저 승진도 요즘 힘들다 해요
바리스타한테도 과거에 실물사원증 줬는데
워낙 퇴사율많고 입사와퇴사가 수시로있다보니
모바일사원증으로만 준다하네요
회사생활 오래해보면 인력난 저거 굉장히 웃긴말이다. 돈 작게쓰고 직원들의 모든걸 쪽쪽 빨아먹겠다는 그냥 사측 욕심이다.
대한민국만 들어오면 어떤 브랜드든 헬적화되네
어디에서 본말이 생각납니다..
"한국에선 그래도 되니까"
스벅이 프렌차이즈 중 파트너들이 제일 친절해서 좋아하는데 마음 아프네요
뭐라도 해결되길!! 내가 파트너여도 ㅇ벤트 기간 다가오는게 무서울듯 ㅠㅠ
스벅이란 족쇄에 친절을 강요당한거죠.
우리나라 직장 대부분 소모품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야.. 행복할텐데 . 너무 심하게 드는게 문제..ㅜㅜ
역시 우리나라에서 기업이 성공하려면 인력을 갈아넣어야한다는 말이 진짜네ㅠㅠ
한강의 기적 뒤에는 노동자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솔직히 이건 스타벅스만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와 노동자의 근본적인 문제죠... 오히려 그 동안 자부심을 갖고 일을 하셨다는게 이상적이었다고 느낄만큼요 ㅎ 다시 원래의 환경으로 돌아오면 좋겠네요
우리는...스타벅스직원들이 대우받고 그속에서 나오는 따뜻한 커피를 받고싶었던건데.....너무해 정말
동네 스벅 이용 할 때마다 파트너들 너무 피곤해보여서 내가 더 친절하게 말하게 되어버림
매니저로 사촌 동생이 일하는데
이상하게 스타벅스 손님들은 원하는거 많고
갑질 심하다고 하더군요
스타벅스의 해명을 조사해서 반박하는 기사도 함께 내보냈으면 좋겠네요…이벤트 프로모션이 늘어나지 않았다..? 제가 봤을땐 이거 새빨간 거짓말인거 같거든요….
직원복지도 문제지만 스벅 매 시즌 미친듯이 출시하는 엠디 상품 리스트 보면 깜짝 놀랍니다
환경문제 이슈는 안중에도 없는 저 세상 기업같음
그거 갖겠다고 줄 서는 사람들도 참..
텀블러 같은거 친환경이라고 하지만
다회용을 잘 활용해야 효과가 있는거지
안 그러면 환경에도 최악인데
존나 병X같은 점
1. 10년차나 1개월차나 스벅에서 준 레시피 대로 만들어서 파는걸 트럭 문구에 바리스타라고 떡하니 박아놓음
2. 직장에서 최소 1년 가까이 있다보면 자기네들이 대충 근속하는 직원들 대체적인 근속년수라던가 월급 인상률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면서도 탈출할 생각은 안하고 시위나 쳐한다는게 웃음벨
근무시간 5시간은 챙겨가고 싶고 그렇다고 남들 대비 월급은 존나게 후달리니깐 이 지랄 떠는거밖에 안보임 어떻게 인생을 자기 입맛대로 골라살려고 그러노
@@user-sd7hz7vn9w 님 전형적인 사회 부적응자같아요. 근로 환경 바꿔보려는 사람들 앞에서 초치지 말고 그냥 입 닫고 지나가시길😉
@@user-sd7hz7vn9w ㅋㅋㅋㅋ 니가 일해보던가 택배노동자들이 왜 과로사하는지 몰라서그럼? 리유저블같은 이벤트하면 손님이 계속 줄서있으니 화장실도 재대로 못가고 계속일해여함. 그렇게 일하면 멀쩡한 기계도 고장나는데 사람은 고장안나겠음?
@@경감 택배노동자들하고 저거를 동일선상에 두는 개 알바 검거요~ ㅋ
@@경감 택배노동은 거의 노가다급이여서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시피 주고 그거 에따라서 만드는 커피말이들이 고작5시간 못버틴다고? 주5일 5시간 에 130인데? 택배노동은 7시간 넘게 노동하니깐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휴 생각을하고살어라
신세계 입장에서 스벅은 황금알 같은 존재인데..좀 챙길건 챙기는게 장기적으로 맞다고 봄.
ㅋㅋㅋㅋㅋㅋ온갖 이벤트로 진짜 갈퀴로 자루째 쓸어모은 돈을 (스타벅스 매출 정말 크게 증가함) 죽어도 인건비로 쓰기는 싫다 이거지…
근데전에있던문구가더좋았음 갑질고객으로부터 직원을보호하는게 역시스벅이다~ 이런느낌이었음
화장실을 눈치보고 가야합니다.
잠시 들렸다 오면 불러서
화장실 말하고 가라고 합니다.
기존 직원들이 눈치보고 가는 분위기라 눈치 안보고 가면 눈치를 줍니다.
쇼생크 탈출에 나와요.
젠장, 허락 안받으면 소변이 안나와
라고요.
그멘트가 떠오르네요.
매장수가 증가하니까 당연히 전체 파트너 수는 증가하고 있겠지요. 숙련된 파트너 수가 증가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딱 이생각 ㅋㅋㅋㅋ 매장수도 같이 제시해야지 눈속임하네요 ㅎㅎ..
나에게 스타벅스는 그저 기프티콘 소비와 KT포인트를 소비하기 위한 곳일 뿐
영화 재밌는게 없으면 톨 사이즈 한 잔 ㅋㅋㅋ
이게 맞다;
@Apple Pay 앱등이 폰 플립처럼 접어뿔라 ㅋㅋ 느그페이는 만들어 주지도 않을건데 닉넴이 왜그러노
Kt포인트 쓸수있음?
나만 몰랐넹
이벤트 할 때 매장 가보면 겨우1~2명 정도 더 보이던데 손님으로 가도 말도 안되보이기도 함 스벅도 인원충원 안할꺼면 최소 키오스크 진동벨 필수일듯
최근들어 스타벅스에서 이벤트가 잦아지고 있다고는 느꼈는데 직원분들이 이렇게 고생하는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직원분들의 환경이 부디 개선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원분들의 이번 시위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스타벅스만 그런게 아니라 대한민국 회사들이 다 사람들이 소모품이라 생각함.
본인이 선택한 일임 여기는 자유시장, 자신의 시간을 팔아서 돈으로 환전하는 시스템임
@@gokuma8028 틀린말은 아님.하지만 시간과 노동은 팔아도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쉬는시간까지 팔지는 않음.
어느 나라나 똑같음 대체 가능한 생산성 낮은 인간은 다 소모품 맞음
@@LVmania생산성 낮은 인간은 소모품?
그럼 생산성 높은인간만 사람인가?
그쪽은 얼마나 생산성이 좋아서 그런 사람한테 소모품소리함?
다치거나 몸이불편해지면 어딜가나 생산성이 떨어질텐데...... 그럼 그쪽도 소모품취급 당해도 된다는건가?
@@파자하나만 당연한거 아닌가ㅋㅋㅋ내 기분이 어떻든 니들 기분이 어떻든 소모품이란 사실은 안 변함
프로모션뿐만아니라 작은나라에서 매장수는 1500개가 넘어가는데도 계속 새 매장을 만들어내면서 기존매장인원 착출은하고 그자리에 신입바라스타를 채용해서 빈자리 채워넣으라고만 하고 그게 몇번을 반복을하면 진짜 내가 왜 이런일 하나 싶거든..
기사에서 주로 잦은 프로모션만 이야기하시는게 신규매장늘리는것도 큰 문제중에 하나입니다. 이 내용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파트너는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는 문구가 왜 고객들이 보기가 불편하지... 나는 스타벅스 멋있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스벅 리유저블 행사때 유독 직원이 힘들어보였다고 주변에서 많이들 얘기하더라 한 사람도 아니고 몇 사람이 그렇게 느낄 정도였는데 내부에서 몰랐을까? 눈만 가리고 있던거지
스벅 바리로 2년 근무하다 질병때문에 퇴사했습니다. 스벅 근무하면서 몸 안 갈린 팥들 찾기 어려울꺼예요.. 제가 이벤트 할 때 가장 두려웠던게 고객들의 컴플레인 보다 거의 매달 꼴로 하는 프로모션과 뜬금포 이벤트들,, 저도 고객한테 큐알 때문에 폭언 당해봤어요.. 그것때문에 어느날 스트레스 때문인지 과호흡도 시달리는 저를 봤어요.. 지금은 퇴사후에 스벅에 아직 근무하는 팥들과 연락하면 퇴사했거나 퇴사 날짜 받아 놓은 팥들이 많아요.. 이런 상황인데도. 아직도 현장을 모르는 스벅코리아 센터 분들께 깊은 실망감을 느낍니다..
우리나라에 젤 필요한건 도덕심이나 배려심이 아닌 이기심입니다. 자유주의적 사상보다 집단주의가 팽배해서 기업의 횡포에도 묵묵히 참으니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겁니다. 자유주의 대표국가 미국이었으면 진즉에 스타벅스 본사 개털리듯 털렸습니다.
미국보다 자유주의가 더 심하거나 비슷한 유럽이었으면 아예 모두가 들고 일어나죠
무슨 말인지는 알겠으나 이기심이라고 표현하면 스타벅스 측의 일이 정당화되지 않을까싶네요.
존나 병X같은 점
1. 10년차나 1개월차나 스벅에서 준 레시피 대로 만들어서 파는걸 트럭 문구에 바리스타라고 떡하니 박아놓음
2. 직장에서 최소 1년 가까이 있다보면 자기네들이 대충 근속하는 직원들 대체적인 근속년수라던가 월급 인상률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면서도 탈출할 생각은 안하고 시위나 쳐한다는게 웃음벨
근무시간 5시간은 챙겨가고 싶고 그렇다고 남들 대비 월급은 존나게 후달리니깐 이 지랄 떠는거밖에 안보임 어떻게 인생을 자기 입맛대로 골라살려고 그러노
미국 니 가본적도 없고 안살아봤지? 미국인들이 스타벅스 본사를 털긴 ㅋㅋㅋㅋ전국민이 총들고있다는급에 개헛소리를 찍찍싸대네
@@user-sd7hz7vn9w 상품서비스 조까트면 안사면 알아서 가격조정되는건 맞는데...
그렇대서 남들이 정이든 애증이든 머 때문이든 상황 좀더 낫게 바꿔보려고 하는 노력 무시하거나 비꼴 필요는 없어 그냥 넌 너맘대로 살면되 신경끄고
스벅 포함 모든 프랜차이즈 커피숍들 노동 강도는 갈수록 심해지는듯…본사에선 각종 이벤트라든지 신메뉴라든지 오프라인 현장을 1순위로 고려를 해줬으면…
스타벅스 직원분들 힘내세요!!!
기다리는 손님들도 짜증나고 더 심각한건 드라이브 스루였음! 이거 받겠다고 도로에서 차대고 줄서서 기다리는데 버스정류장까지 차지해서 버스가 승객들을 인도에 못내려주고 차도에서 내려주고 받는 게 되어버림....
그거 보고 저렇게 까지 하는건 아니다 싶었음
아 빠가사리 같아.. 그 컵이 뭐라고.. 너무 한심해..
진짜 리유저블뿐만이아니라 프리퀀시에 프로모션은 거진 매달 이라 진짜 그냥 매일이 힘듬... 일해봐서 알지만 일반카페와는 비교가 안되는 노동임 진짜 들어갈때 뭐 그냥카페지 했는데 첫날하고 바로 퇴사하고 싶드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 갈 때는 늘 즐거웠는데, 뉴스를 보고 나니, 더 이상 즐겁지 않고 그 공간 자체를 가고 싶다는 느낌이 사라졌어요. 한국에 스타벅스가 처음 생겼을 때 그 '공간' 자체의 매력이 상당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그저 그런. 대표 마인드가 저러하니 더더욱.
굿즈 따위가 뭐라고. 안 좋은 이미지가 쌓이면 굿즈 가치 떨어지는 건 한 순간 입니다. 리셀? 굿즈 따위 꼴도 보기 싫네요.
진상도 많고 기다리면서 화장실도 못 갈 것 같은데 너무 힘들 것 같다 응원합니다 ㅜ
왜 다들 스타벅스나 신세계 욕만하고 이벤트한번 한다고 650명씩 몰려가는 한녀들 욕은 안하지ㅋㅋ버거킹에서 와퍼 할인한다고 650명씩 줄서서 먹지는 않는데 이벤트한번 한다고 650명씩 줄서서 먹는게 정상인가ㅋㅋ진정한 가해자는 스타벅스한녀들 같은데ㅋㅋ기업 입장에서 판촉행사를 하는게 뭔 잘못이라고?ㅋㅋ안하면 또 안하는대로 뭐라할거면서ㅋㅋ
저게 굉장히 심각한게 내부에서 직원들끼리 감싸는 분위기가 어느순간부터 서로 탓하는 분위기로 변질됨. 이제 들어온지 2개월 신입이 실수한번하면 다들 뒷담화함… 왜냐..? 다들 힘들거든 몸이 부족할정도로. 근데 그 상황에서 신입이 실수한다? 엄청 짜증나는거임 그리고 신입들은 못버티고 나가고. 힘든데 눈치도보고… 그러면 인력문제 또 생기고 내부에서도 썩어가기시작함. 그리고 갑질직원으로 보호한다? 아님 서비스정신을 엄청 교육하는데 그게 노예수준임. 그리고 그걸 직원들에게 강요하고. 내외적으로 지금 심각한 상황임. 이벤트 저번에 쿨러램프 끝난지 몇일만에 여름한정 리유저블컵 그리고 그거 끝나자마자 몇주년 리유저블컵ㅋㅋㅋㅋ;; 그게 일년내내이어짐…. 심각할정도… 환경을 위하지도 직원을 위하지도않음. 직원들은 매일 시험보고 그걸 또 직원들에게 교육해야하는 점장은 고통스럽고 직원들 그만두면 직원들이 힘들고 점장은 사람 안구해지니까 힘들고.., 근데 또 신입을 정규직으로 쓰기는싫으니 파트타임걸고 말이 정규직이지 파트타임이니 직원입장에선 노동강도 세고 일끝나고 외워야할게많지 병원다니지 정신적으로도 힘들지 근데 돈은 적지 사회적으로는 그저 커피타는 알바생취급이지. 누가 그 일을 오래 버티고하겠음. 가끔주는 직원용 굿즈? 다 쓰레기임. 후라이팬 내돈주고 더 좋은거쓰고 램프 내돈주고 사고말지 으휴… 난 그만뒀지만 직원들이 불쌍하고 직원들끼리 서로 힘들어서 탓하고 미루는거보면 불쌍함.. 죄는 윗사람인데 밑사람들끼리 서로 아웅다웅 싸울수밖에없는 현실…
힘내세요 얼마나 진상들도 많을까
5시간 일함 ㅇㅇ
@@JY0904 그게 제일 문제입니다... 5시간에서 더 일하고싶어도 몇개월 이상 근무후 회사 내에서 인사평가, 테스트를 봐야하니 어쩔수 없이 5시간부터 일하는데 그렇다고 5시간짜리 직원을 여러명 뽑기에는 인건비가 증가하니까 5시간 일하는 직원 한명 뽑아서 이 5시간 꽉꽉 채워서 일 미친듯이 시킴.. 가만히 서서 음료만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눈에 보이는 일 미친듯이 다 시킨다고 보면됨. 음료 제조가 아니라 청소부터 엥? 이걸 한다고? 싶은 일까지 매장 굴리기 위해서 해야하는 일들을 다 함... 5시간 직원을 많이 뽑던가 7시간으로 승진이 쉽게 되던가, 시급을 올리던가 이벤트를 줄이던가 해야할듯.. 5시간 일하는거 개꿀이죠 하면서 입사했다가 최저시급 받는데 할 짓이 못된다하고있음
인생을살아보니깐 난 그냥 사회의조그만톱니바퀴인거같음 돌아가다보면 마모되서 언젠간 새부품으로 교체될날만 기다리는 그런 작고늙어버린 톱니바퀴.....
어차피 나 없이 잘 만 돌아가는 회사
혼자서 2~3명분은 기본에
쉬는시간 없이 임금은 유지
잘 다니다보니 연차 좀 차면
다른애 뽑고 내보낼려고 하는 회사
@@kokoacookie6241 맞아요 퇴사하고 이직할때 느낌 난 그냥 회사의 점정도?
예전에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는형님에서 한말이 기억에 남아요 본인이 인생바쳐 일했던 방송국, 퇴사하고 그 대체자 채우는데 1일도 안걸린거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하죠
박근혜도 탄핵되고 바로 대체자 생겻는데
너무 상심하지 마 ㅋㅋ
요즘 그래서 애 안낳는듯
무능력하면 톱니바퀴로 살아야지ㅋㅋ
고용주 여러분 만약 일 그만두면 그 직원도 손님이 됩니다..! 😉모두모두 명심하자구욧!
아닐껄~~
미안한데 일하려는 사람들 널리고널림 ㅇㅇ 퇴사해도 고용주들한테는 타격 좃도없쥬~ ㅋㅋㅋㅋㅋ
근데 현실적으로는 그냥 스타벅스를 안사먹는 사람이 되거나 똑같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에게 컴플레인을 거는 사람이 됨...
@@user-sd7hz7vn9w ㄹㅇ 코로나땜에 구직난이라 꼬우면 나가든가 이런마인드 많을듯
그만두고 새로운 직원이 빨리 빨리회전될 정도면 알바수준 아닌가요?
보통 음식점에서 1시간 반만 지나도 쌍욕전화가 오는데 4시간이나 기다린 손님들입에서 무슨소리가 나왔을지 상상도하기싫다
누가 4시간이나 기다리래?ㅋㅋ
리유저블컵이 20회 이상은 쓰지 말라고 주의사항에 권장사항으로 써있다네요... 그래서 일반 텀블러보다 싼거겠죠. 이벤트도 할수있던거고.
그리고 예전에는 이벤트 기간이 기다려졌는데. 이젠 뭐 이벤트가 상시 하게 되니 오히려 관심도 줄게 됨.
근데 스벅들 왜 다 터졌을까요?
리뉴저블 이벤트에
@@Maeng_Guri 리유저블을 질릴때까지 계속 써도 되는 일반 텀블러처럼 마케팅한것같길래 20회 이상 권고사항 내용을 쓴겁니다.
20회 이상 안쓰는게 나은 컵인걸 알았으면 하루뿐인 이벤트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과 사재기하는 사람들도 적었을테고, 스벅 직원들 또한 이번 사태만큼의 업무가 과하진 않았겠죠.
즉, 과도한 마케팅 저도 반대한다는 뜻입니다.
저도 스벅에서 3년을 일했지만, 초반에 입사하면 공부 많이해야돼요. 바를 투입시켜야되는데 레시피가 방대해서 일하면서 숙달을 못해서 집에 컵 종류별로 가져가서 1주일을 종이보고 외웠습니다.
다만 이렇게해도 단체오더 15잔 얼음갈린거 차가운거 뜨거운거 한큐에 받으면 뇌정지오고 못버티는 사람은 관두고.. 그래도 가장 사람들과 행복하게 일할 수 있었던 곳이 스타벅스라 항상 좋은 추억으로 갖고있습니다. 일은 힘들어요. 몸이 힘들다기 보단 그냥 레시피와 커피종류의 방대함?때문에 단체10잔이상 들어오는 오더같은것때문에 익숙해지기전까진 엄청 깨지니까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요. 스벅이 한국 1위카페다 보니 오는 손님도 엄청나고 대량주문 한번 들어올때 버벅이면 멘탈박살나고 손님이 적었으면 편했을텐데 그럼 제가 뽑히지도 않았을거니까 그냥 죽어라고 일했습니다 ㅎㅎ
스벅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진짜 많은 회사들이 다 직원을 소모품으로 여김....근데 솔직히 나도 직장인이지만 바뀔 수 있는거에 뭐 어찌 할 바가 없으니...에휴
미국에서 스벅은 그냥 동네 어디든 가면 있는 가격대 싼 커피숍 느낌인데... 새로 지은곳 말고 좀 오래된 곳들이나 홈리스가 많이 왔다갔다 하는곳은 지저분하다는 느낌도 꽤 들고... 리저브드나 그나마 조금 고급진 이미지이긴하지만... 도대체 한국 스벅에서 생각하는 "브랜드이미지"는 어디서 온건지 의문;;;
애초에 스타벅스 신드롬을 불러일으킨건 할리웃 아님?
@@serdachshund 마켓팅전략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헐리웃에서도 찾기 쉽고 가기 쉽고 어디든 널려있는게 스벅이니, 그냥 평소처럼 스벅 사왔는데 파파라치들한테 찍힌다 = 한국사람이 보면 와 헐리웃 배우들은 스벅을 가는구나 멋있다 할수밖에 없는것도 있었을지도. 한국은 특히나 연예인이 가는데라고하면 더 몰리는 경향이있으니...
한국내에 믹스커피나 인스턴트커피 시장에서 생소한 원두커피 시장을 개척한 1세대중 한 브랜드가 스타벅스. 원두커피의 생소함을 바탕으로 애초에 고급화전략을 함. 애초에 신세계에서 운영을 했기 때문에 미국 스타벅스와 전략이 어느정도 다를 수도? 본인은 영국에서 거주했는데 스벅이 저렴한 커피숍이란 느낌은 못받음.. 그냥 만만한 가격에 상대적으로 다른카페들보다 괜찮은 공간 때문에 자주감.
영국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스벅 좋아하는 사람 많음
이대 앞에 첨 생긴 후로...관련 영상 찾아보시면 나옴
스벅 일년전에 퇴사했습니다.
진심 노동착취 장난아닙니다.
시청쪽에 일해서 엄청 바쁜데
제일 바쁜타임 시간당 100이상 찍었었는데 7명에서 5명까지 줄였습니다.
그게 점점 심해져서
퇴사했습니다.
6년 일했지만 최악이었고,
윗대가리 바뀌고 나니 노동착취 대박입니다.
절대 일하지 마세요.
상여금 암만 줘도 안고마웠습니다.
월급이나 많이 줬으면 좋겠습니다.
스벅에서 일하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시간당 100이 가능함? 와.....
아는사람 스벅 입사 한지 두달동안 점장이 화장실 청소만 시켰고 휴무날 전날엔 마감 휴무날 다음날은 오픈시간에 가까운시간으로만 배정하여 악의적으로 괴롭힘을 하고있고 한달후에 온사람은 3일만에 포스기 보게 교육하고 한달전에온사람과 한달후에 온사람을 차별두고 가르치는등 악의적인 점장도 있습니다
여기알바해봤는데 말만평등 자유고 융통성제로에 현실성없는 시스템에 군대식 위계질서 에 진짜 사람들도 다 날이 서있고 제일최악이었던곳
이거 스타벅스 흑역사 테크 인데ㅋㅋ
예전에 슐츠나가고 나락으로 빠진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가 다시 복귀해서
가장먼저 바로잡은게 직원들에 대한 복지와
컨설팅임..
가장 중요한 사람을 잊으면
훅가는거 한순간 입니다
스타벅스 자주 다니는 사람인데 고객이 보기에도 직원들의 건강이 걱정될 정도면 말 다한듯... 다른 카페 직원의 몇배에서 몇십배 이상으로 고생 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나도 회사에서 십몇년 일하면서 느낀게 대표나 관리자가 누구냐에 따라 분위기는 천차만별이고, 회사에 너무 충성을 다할 필요 없다는걸 알았다. 윗사람들이 직원을 인간적으로 대하면 최선을 다하고, 기계나 소모품처럼 대하기 시작하면 똑같이 행동해줘야 한다. 항상 윗대가리들이 문제여
우리나라는 어딜가나 인력부족인데 사람을 안 뽑고 3명일을 1명한테 시킨다 사람 갈아서 돌아가고 있다....
돈 드니까
왜 다들 스타벅스나 신세계 욕만하고 이벤트한번 한다고 650명씩 몰려가는 한녀들 욕은 안하지ㅋㅋ버거킹에서 와퍼 할인한다고 650명씩 줄서서 먹지는 않는데 이벤트한번 한다고 650명씩 줄서서 먹는게 정상인가ㅋㅋ진정한 가해자는 스타벅스한녀들 같은데ㅋㅋ기업 입장에서 판촉행사를 하는게 뭔 잘못이라고?ㅋㅋ안하면 또 안하는대로 뭐라할거면서ㅋㅋ
지금은 퇴사했지만, 서머레디백,피규어 이벤트 그리고 명절 근무땐 퇴근하고 나가려는데 다리가 후들거려서 걷는게 숨이차 힘들 정도여서 택시타고 퇴근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퇴근하고 탈의실에서 한시간동안 울고 집에 갔어요ㅠㅠ 일도 힘든데 스벅 텃세도 장난 아니더라구요..
@@Sunderella818 텃세 대박이죠. 저는 퇴사하고 정신과 다녔어요. 일도 힘든데 고인물들은 진급도 안돼니까 지들끼리 텃세 정말 심하게 부립니다.
다른 많은 프랜차이즈에서도 일해봤지만 텃세때문에 울어본건 스타벅스가 처음이었네요.. 다른곳들은 빡치고 짜증나도 울정도는 아니었는데..
원래 퇴근할때 다들 그럼 ㅋㅋㅋㅋ
일할때 편하게 일하고 싶으면 자신의 가치를 높여서 증명하면됩니다.
세상에 편한일 하나없고 마음대로 할수있는일 없어요
꼭 정당한 권리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요 !!
갑자기 이영상이 떴네 ㅎㅎㅎ 스벅 진짜 힘든곳이지 내가 너무 바쁠때 냉장고 열다가 냉장고 모서리에 손가락이 파일정도로 크게 다쳤는데 손가락에 붕대 감고 일했지 ㅠㅠㅠㅠ 2003년 입사 2008년 퇴사 ~ 퇴사할때 면담을 네번이나 했던 ㅜㅜ 본사까지 오라가라 하면서 면담 진짜 길게 했지 ~~ 마감때 택시 안잡히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서서 택시 잡고 겨울이나 축구 하는날 마감하면 집에 못감 ㅠㅠ 새벽 첫차로 출근 하고 ㅠㅠ 20살 어린 여자 혼자 스벅 문을 따던 그시절 ~~ 지금생각해도 끔찍해서 다신 안해 !
원래 뒤에 코리아붙으면 바로 헬모드인거 모르나?
이벤트때 고생많이 한건 알겠는데 신세계측에서 신경이나 쓸지 모르겠네. ㅇㅇ
직원들 뼈와살을 갈아넣어 장사하는건 비단 스타벅스 뿐만아니라 요식업 서비스업 전반에 걸친 문제가 아닐까 싶다.
좋은 해결방안이 나와서 서비스직군도 양질의 일자리가 나올수 있어야 할텐데...
벌써부터 류호정 같은거 묻어서 본질이 훼손될까 걱정이네. 냄새맡고 달려든거 진짜 개역겹네
왜 다들 스타벅스나 신세계 욕만하고 이벤트한번 한다고 650명씩 몰려가는 한녀들 욕은 안하지ㅋㅋ버거킹에서 와퍼 할인한다고 650명씩 줄서서 먹지는 않는데 이벤트한번 한다고 650명씩 줄서서 먹는게 정상인가ㅋㅋ진정한 가해자는 스타벅스한녀들 같은데ㅋㅋ기업 입장에서 판촉행사를 하는게 뭔 잘못이라고?ㅋㅋ안하면 또 안하는대로 뭐라할거면서ㅋㅋ
직원휴게공간 2평도 안됨 ㅋㅋㅋㅋ ㄹㅇ 소모품
스타벅스 직원들 힘내요
트럭시위 무사히 끝나길..
급여를 두배로줘라
스타벅스 직원들 너무 불쌍.. 나도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일하는데 저정도로 이벤트는 없지만 그래도 정기적으로 나오는 것도 챙기기 귀찮은데 쟤네는 매번 하는것마다 몸을 갈아야하니까 얼마나 힘들까ㅠㅠ
진짜 공감능력 떨어지는 댓글많네..똑똑해보이는게 아니라 공감능력 떨어져보여요ㅜ 꼭 취업해도 최저시급에 일 5시간정도 랜덤으로 일하고사십쇼^^*
스벅에 일하다 보면 수저랑 종이빨때만 친환경이고 나머지는 싹다 일회용품임... 결론은 뭐다? 그린워싱이다
스타벅스 허버허버 가서 커피 사마시면서 스타벅스가 환경 생각 안한다고 까는 사람들 너무 웃김ㅋㅋ
회사에서 진정 바라는것 뽑아 먹을때까지 뽑아 먹다가 월급 자꾸 올라가고 신입이랑 급여 차이나면 짜르지 않아도 알아서 나가주는 것.
그쵸 이게 정확한듯,,,브랜드 이미지는 이미 최상이니 신입 지원자들은 많으니 너 나가도 신입 싼가격에 뽑으면 그만이죠..그런 수많은 신입 교육하면서 바쁜 매장 영업도 해야하니 바쁜 매장일수록 관리자 직원들이 예민하고 힘들어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결국 신입 직원도 힘들고 본인도 지치고 악순환 반복
왜 다들 스타벅스나 신세계 욕만하고 이벤트한번 한다고 650명씩 몰려가는 한녀들 욕은 안하지ㅋㅋ버거킹에서 와퍼 할인한다고 650명씩 줄서서 먹지는 않는데 이벤트한번 한다고 650명씩 줄서서 먹는게 정상인가ㅋㅋ진정한 가해자는 스타벅스한녀들 같은데ㅋㅋ
스타벅스가 돈 많이 주는 거다 그러는 데 아니예요. 130나오는 거는 연장근무가 들어가서 그런거고 연장근무가 없으면
다른데랑 똑같이 나와요.
3년동안 진짜 죽어라 일했는 데
승진도 공무원시험만큼 어려워서
다른 곳에서 일하려고 나온 사람입니다.
거기서 일해보지 않았으면 편한소리한다
이런 말씀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진짜 공무원 시험만큼 어렵나요???!!
10년전에 일했던 스타벅스는 일하기 재밌고 즐거웠어서 참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었는데 지금 이렇게 파트너분들이 힘들어하는걸 보니 마음이 좋지않네요..
여기선 언급이 안되는거 같은데.. 직원들끼리의 편가르기와 갑질도 매우우우우 심합니다. 이때문에 퇴사하신 분들도 많을껄요? 게다가 바리스타 등급 구조상 승급이 안되면 많은 수당을 받을 수도 없는데 승급시스템은 또 위로 갈 수록 한정된 자리라서 정체되고 있고 말이죠, 자부심이라.. 걍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거죠, 부점장 이하는 신입 바리스타들을 찍어 갈구고 견제하고, 신입들끼리도 위로 빨리 가려고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있고
더 큰 문제는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면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여서 대안이 나오도록 만들어줘야 하는데 발길은 똑같이 스벅으로 가고 있음;;
진짜 존나게 바쁘고 그렇게 사람 빡세게 굴리면서 말만 직원이랍시고 처음들어가면 하루에 5시간밖에 안쓰니까 돈은 돈대로 안벌리고.. 매일 행사에 사람들은 몰리고 미칠노릇.. 그리고 주변에선 전부 알바라고 생각하고ㅋㅋ 미친듯이 친절하게 해야되고.. 진짜 힘듭니다ㅠ
굿즈 이벤트는 환경 생각해서라도 정말 줄였으면 좋겠음
여자들이 굿즈를 그만 사면 굿즈 이벤트가 줄게 됩니다
된장녀들은 텀블러같은거 스타벅스 마크만 붙어있으면 막 4만원씩해도 부왘하면서 사죠 ㅋㅋㅋ
ㅋㅋㅋ스타벅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 한시간에 300만원 매출 판매해봤는데 포스만 보고있었는데도 목소리가 쉴 정도였고.... 박봉이고... 매출 안나오면 바로 인력먼저 자르는데 붐비는 시간에는 진짜 죽어남...스벅일하던 동기가 그만둔 이유가 돈이 안된다고... 승급(?)티오도 안난다고...
왜 다들 스타벅스나 신세계 욕만하고 이벤트한번 한다고 650명씩 몰려가는 한녀들 욕은 안하지ㅋㅋ버거킹에서 와퍼 할인한다고 650명씩 줄서서 먹지는 않는데 이벤트한번 한다고 650명씩 줄서서 먹는게 정상인가ㅋㅋ진정한 가해자는 스타벅스한녀들 같은데ㅋㅋ기업 입장에서 판촉행사를 하는게 뭔 잘못이라고?ㅋㅋ안하면 또 안하는대로 뭐라할거면서ㅋㅋ
진짜 친환경을 생각한다면 그냥 증정이벤트를
안 하는 게 좋지 않나..?
진짜 친환경을 생각하신다면 스타벅스를 소비 안하시면 됩니다
지들이 허버허버 가서 커피 마시면서 스타벅스보고는 환경 생각하라는게 웃김ㅋㅋ
더이상 한국 스벅은 이제 스벅이 아니라 그냥 신세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분도 신세계가 거의 먹었고 미국 스벅과 다른 노선으로 가고 있어요
스타벅스는 갈수록 음료가 맛은 없어지고 비싸짐
스타벅스에서 비싼돈주고 먹을바엔 개인카페나 중저가카페(빽다방,메가커피)같은데서 먹는게 싼데도 훨씬 맛있음
스타벅스처럼 공부환경 괜찮으면서 음료는 맛있고 가격도 비슷하거나 싼 개인카페 찾아보면 꽤 많아서 요즘 스타벅스 사람 많이 줄었음
현재의 스타벅스는 쿠폰이 있을때나 가는곳이 되가는중
@@성이름-z9h 입맛은 사람마다 다른거지 않겠음
스벅 마실돈 없는 거지들의 발악 ㅠ 메가커많이가~
스벅이 맛없다고...?
나도 맨날 봄봄, 더벤티 빽다방 같은 저가 카페만 자주 갔는데 아는 분이 스타벅스 좋아해서 그 사람 보는 날엔 매번 스타벅스 음료 사주는데 확실히 맛이 다르더라. 비슷한 종류의 음료도 스벅께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왜 사람들이 비싼 돈주고 굳이 스벅 댕기는지 알거같았음.
스벅갈바엔 앤젤가는게 나음
중학교때부터 스벅다녔지만 2~3년 전부턴 엔젤이나 개인카페같은 곳으로 갈아탄것 뿐이죠
현재로선 그돈주고 그딴걸 먹을바엔 빽다방이나 메가커피 등 저가커피가 가성비가 맞다고 생각해서 다니는 것뿐이죠 다시 맛있어진다면 언제든 스벅갈수있어요
맛있으면 집 바로 앞에 있는 스벅 안가고 멀리 있는곳에 갈필요 없지않나요?
저뿐만 아니라 제가 아는 사람들은 다 발길 끊었습니다
스타벅스는 전직원이 전부 정직원이라고 해서 갓기업인줄 알았는데....
@달콤요정 진짜요???? 와...... 얘네들 완전 아벌구였네......
그렇게 힘들어 죽겠으면 딴 일을 알아보던가
세상에 안 힘든 일이 어딨음 그래도 참고 하는 거지 시위라는 걸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좋은 거임
다른 회사 직원들은 말도 못 하고 퇴사해버림
이게 맞는말같긴하네,,,
본사는 사무실에만 쳐박혀있어서 현장상황을 잘모른다
고로 얼마나 힘들지도 모른다
현장직원들이 있기에 매장이 돌아가는거다
대표는 돈미새처럼 매출, 이벤트만 신경쓰지 말고
직원들이 있기에 지금의 스벅이 존재하는걸 알고
제발 직원대우좀 신경썼으면 좋겠다
힘들게 부려도 공급이 충분하니 계속 부러먹지..파업이라도 하던가
프랜차이즈 업체 전반의 문제라서 참 서글픔. 저번 BTS세트 때문에 맥도날드 직원들도 너무 고생해서 힘들다고 여러 글이 올라왔었는데, 이 일을 보니 좀 웃픈 일로 넘어간거 아닌가 한 생각이 듦.
야씨 그래도 bts세트는 와장창 튀겨놓고 나가면 그만인데 스벅은 음료 종류부터 답이없다 진짜..우리나라는 직원과 함께 기업이 나아가야하는데 그걸 너무못함.
카페 서비스 생각보다 중노동 입니다 더구나 서비스직이라 감정 소모도 필수죠 이분들 실제로 월급 적다고도 합니다.
서비스직하면서 높은월급바라는게 넌센스아님?
@@dkcfje6551 아니 그럼 무슨직을 해야 고수입을 기대해도 된다는거임? 화이트 칼라?
아니 아직도 화이트 칼라만 고소득? 어느 직에 노동 하던 정당한 대가와 특히 서비스직은 실질 노동대비 임금이 적은건 팩트 아님? 누가 떼쓰듯 돈 달라 하는거? 상식적으로 노동이던 감정이던 소모 한게 돈으로 다 보상 받으면 다 참고 열심히 일 하지 안그런게 넌센스 아님?
@@dkcfje6551 왜 넌센스임?니 주장에 설명도 없이 배설만 하면 끝임?
@@덕재-c2t 서비스직하면서 높은 월급 바라면 안된다는 저런 사람들 때문에 아직도 이 모양 이 꼴인거임 ㅋㅋㅋㅋㅋ
정말 문제는 모든 파트너들이 정직원이다라고 쇠놰하고 있다는거죠. 사실상 바리스타는 일5시간 일하는데 스케줄을 조정해서 정직원(점장.부점장)이 편한 시간대에 근무시간을 편성하니 사실상 아무것도 할수없음. 매일 스케줄이 바뀌고 있는 상황(오픈.미들.마감) 더군다나 지역내 매출대비 인원수를 확보하니 피로도가 쌓여도 인원을 증원하지않으며 이벤트나 프로모션은 일시적인 매출이라 인원 충원이 않됨. 이번 시위로 1600명을 더 충원한다지만 바리스타 1600명이면 매장당 1명임. 연말 프로모션이 줄줄이 있는 상황에서 수습책을 마련했다고 보기어려움.
여러 사람들이 모아 이룬 트럭 시위를 비롯해 많은 분들의 목소리가 결코 헛되지 않는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꼭 개선이 되어서 많은 직원 분들이 감정소모를 비롯한 육체노동에 대한 부담이 꼭 줄길 바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