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벌이 제가 자기 우쭈쭈 안해준다고… 다른 사람들한테 가까워지기 힘든 사람이라며 제 욕하고 다니더라고요; 이걸 어찌 받아칠까 고민하다가… 여시같은 여왕벌이랑 싸워서 이길 자신 없어서 직면하는건 포기하고 … 여전히 동조 안해주고 거리두면서 애매하고 찝찝한 사이 유지하고 있었는데 의도치 않게 잘하고 있는 거였네요. 여왕벌한테 끝까지 안 먹히는 제가 괘씸하겠죠. 제 맘도 불편하지만 계속 이렇게 해야겠습니다. 여왕벌과 그 주변 인물들 때문에 스트레스 넘 심했는데 영상 감사해요.
메타인지는 안되는데 상대방 반응에 대한 레이더만 발달해서 감정에 잠식되어 자기 기분에 따라 상대방을 공격하는데 몰두한다는 점에 매우 공감합니다. 열등감이 있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를 띄워주지 않는 사람을 괘씸해 하는 건 정말 맞는 것 같네요. 말씀처럼 감정 없이 팩트만 다루고 거리 두기 하면서 필요 시 가면도 써야 하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여왕벌의 게임에서 빠져 나오면 됩니다. 그 게임속에 들어가지 마세요. 맞서지 마세요. 예의 차리고, 훨씬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예의와 줄타기의 절제 필요해요. 그 이전에 내 안에 단단함 있어야 해요. 여왕벌의 치졸한 중력따위에 끌려들어가지 않을 수 있는 내 안에 무거운 단단함 있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깊은.. 연결감과 사랑의 교감을 충분히 가져야 해요. 여왕벌이 절대 빼앗아 갈 수 없는 사랑 내 안에 충분히 있어야 해요. 엄마들 힘내요. 응원합니다. 육아도 화이팅.. 엄마들의 인생도 화이팅 입니다.
여왕벌 특징 신기하네요. 자기 아랫집이 예민해서 시끄러우면 안 되기 때문에 자기 집에서는 절대 못 논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기는 운전하기 무서워서 운전 잘 못한다면서 함께 이동할 때 다른사람 차 잘 얻어타고요. 그러면서 자기 아이 먼거리 학원 라이딩 운전은 잘만 하더라고요.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들이네요ᆢ육아 아니라 고등부모모임에도 있더라구요 그 전에 2명을 겪었더니 세번째는 그냥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첨엔 너무 산만해서 성인 ADHD인가 했더니 자존감 바닥치는 나르였어요 여왕벌이 되고싶어 이간질 하더니 1년정도 지나 드디어 지친 내향인 3명이 다 무시하니 풀이 죽더군요 인간적으로 미안(?)한 감정이 생길때 마다 다스립니다 틈을 내어주는 순간 다시 반복된다!! 라는 맘으로 독하게(?) 차단합니다 같이 있더라도 적당히 무시하기ᆢ더 이상 친절 배풀지 않기ᆢ이제 마음이 더이상 괴롭지 않고 맘 편한 이들끼리 리더없이 재미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분들ᆢ화이팅 입니다!!
자꾸 남의 아이를 지가 하교 시킨다고 하고 남의 아이 성적표나 책가방 속을 훔쳐보고.. 지 새끼 필요할 때 인형으로 쓰는 것 같아서 도저히 참을 수 없기에 거리를 두려고 하니 발작을 하고 악의적 소문을 내고 폭주를 하더라구요. 진짜 학생수 몇 안 되는 초등학교였는데 거기 대부분이 이런 미친아줌마들이었어요.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동해 지내보니 사람들이 이렇게나 정상입니다. 진짜 짐승만도 못한 아줌마들 으... 당하는 입장에서 정말 정신이 피폐해져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 시기를 지나왔는데 결론은 어떤 '방법'으로 이겨낼 수는 없고 일벌이나 시녀 역할자처하는 인간들에 대해 더욱 환멸을 느끼고. 나를 위해 싸워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게되어요. 저는 그 여왕벌과 함께 알던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했어요. 이후에는 사람들 영역을 섞지 않아요. 그 여왕벌이 나의 생활권으로 자꾸 치고 들어와요. 내가 운동하는 곳, 취미생활하는 곳, 내가 아는 다른 엄마들 모임... 이거 섞으면 진짜 모든 인간관계가 말끔하게 클리어되어요. ㅎㅎㅎ 그런 여왕벌이 여러곳에 있어요. 제가 궁금한 것은 사회곳곳에 있는 이런 성향의 사람들, 직장이나 운동하는 곳, 가족... 웬만하면 끊어내는데... 가다보면 인간에 대한 신뢰를 잃고 웃음을 잃어가는 자신을 발견해요. 과연 인간이란 것이 말을 섞어 사귈만한 존재들인가... 인간에 대해 느끼는 환멸감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도 가끔 정상적인 사람만나면 안도하고 즐겁게 지내는 것 같아요.
제가 그랬어요. 사람들의 신뢰가 싸그리 사라져가는 그 경험을요..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정상적인 좋은 사람이 많지 않지만 있습니다. 끼리끼리 이기 때문에 이 나쁜 성향의 인간들과 일단 멀어져야 보입니다. 지금도 이 여왕벌은 웃으며 자기 이미지 관리 해가며 주변 여러사람을 홀리고 다니는데 이걸 보고 있으면 좀 우습기도하고 왜저러고 사나 안타깝기도 했다가 지금도 제 주변 섭렵해서 사방팔방 제 욕을 하고 다닌다는걸 알게되고 하면 또 속에서 화가 올라왔다가 합니다.제가 머리로 알고 있는건... 저런 인간은 저한테 중요하지 않으니 저한테 집중하고 저의 성장에 힘을 쓰는 것이에요. 이 여왕벌을 통해 성장의 기회로 삶아 더 단단해져버리겠다 하며 갈고 닦고 있습니다. 사람보는 눈도 길러지네요! 이렇게 고마울수가요 ! 여왕벌 관찰자나 피해자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user-kt8vs9qi9i 시녀와 일벌들도 한번 엮인이상 빠져나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계속 그렇게 사는것도 불안의 연속일꺼예요 처음에는 나르인지 모르고 좋은 사람인줄 알고 친해볼려다가 그렇게 된 관계일수도 있고요 그 관계가 건강하지 못해서 오래가지 못하더라구요 에너지 뱀파이어와의 관계를 정리한것을 자축하며 우리는 앞으로의 건강한 삶에 기뻐해야 하지 않을까요^^ 나자신에게 먼저 잘했다고 토닥여주고 나자신을 사랑해주어요
저는 종교단체에서 여왕벌에게 당했던 경험이 있어 써봅니다 처음에는 그런 사람인 줄 모르고 지냈는데 모임 전체를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더군요 이미 사람들도 장악을 해서 자기 의견을 거부하지 못할 분위기로 만들었더라고요 전 여왕벌에게 미움받는 상황이고요 그 상황에서 저는 마이웨이를 선택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 각오하고 여왕벌에게 인사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완전 무시하기 시작하니까 그 여왕벌이 오히려 저를 눈치보기 시작하고 함부러 못하더라고요 물론 큰 강단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고 주변에 조용히 지내는 내편들도 있어야합니다 어차피 모든 사람이 여왕벌을 좋아하는 건 아니기에,, 만약 다시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유튜브 내용처럼 껄끄러운 관계로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설명 감사해요😊
진짜 맞는거 같아요 그냥 애매하고 찝찝한 관계로 내버려두는게 답이예요 저도 해결하고 싶고 사이다팩폭 날리고 싶고 내입장에서는 그런말을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경험한게 돌처럼 회색돌기법 아시죠? 나르시시스트에게 쓰는 방법이예요 무관심 관심을 끄고 반응 안하는거죠 이렇게하면서 그상태로 내려두고 있어요 예상대로 과민반응에 감정적으로 흔들어놓기 시작했어요 자기연민하면서 불쌍한척도 같이하는데요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간다고 주변사람들도 다알아요 저처럼 반응 안해요 그런데 저는 궁금한게 저러다가 여왕벌이자나요 조만간 주변사람들 다시 모으고.상대방 소문내고 비방하기 들어갈꺼 같거든요 이부분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다행인거는 아이가 이제 커서 친하지않고 곧 졸업이예요 그런데 같은 동네 산다는게 찝찝해요 소문퍼트리는걸 예상하고도 당하고 있어야할까요? 아니면 저도 제지인들 모아서 대응하면서 뒤에서 몰래 반격하기 시작해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씨리즈로 보니까 귀에 더 쏙쏙 들어오고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걸 무료로 듣다니🩶 이런 상황을 다 알아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잘 안되는거같아요… 그래도 선생님 말씀처럼 늘 내 마음에 더 집중하려고 노력한답니다 ㅠ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여왕벌은 모든 정보를 다 알고싶어하고 소식통처럼 다 알고있잖아요. 그러면 저에대해 질문하거나 궁금한게 있을때 얘기해줘야할까요..? 혹은 저랑있었던 이야기를 남들한테 가서 하더라구요. 딱히 비밀이라고 말 하지않았지만, 사소한걸 비아냥대면서 장난식으로 다 말하더라구요 ㅠㅠ 제 얘기를 안했으면 좋겠는데요.. 이럴때 대처법도 궁금합니다!!😂🙏🏻
두번 만나고 여왕벌인거 알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좀 고민하다가 리액션을 과장해서 해 줘 봤어요. 일부러 더, 왜냐면 난 비꼬는거였거든요. 그리고 하도 애 자랑을 하길래 그래 니애가 전교 일등도 하고 대통령도 되겠다,,, 이런식으로,,, 나 같으면 누가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지금 나 한방 먹일려고 이러는구나 하고 오히려 당황스럽고 기분이 나쁠텐데 그걸 진짜로 알고 좋아하더라구요. 내가 돌려서 엄청나게 디스하는걸 캐치를 못해요. 그래서 너무 재밌어서 계속 그렇게 해 봤어요. 열등감은 많고 욕심도 많은데 능력은 안되고 애들은 운이 좋게 잘 됐는데 그게 다 지가 잘나고 노력해서 그런지 알아요. 그리고 애들 인생에 정답이 어딨다고 지가 하는것만 다 맞데요. 애들 다 커서 직장인이고 대학생인데도 일일이 다 알고 챙겨야 좋은엄마고 이제 대학생이라 다 컷고 애들한테 맞기자니 나쁜 엄마 취급하네요. 애가 유치원때도 이런 엄마 차단 했는데 내가 이 나이에 대학까지 간 애들 엄마 모임에서 이러고 있어야 너무 한심해서 손절하려구요. 옆에 시녀들도 나이 50에 한심하구요. 그런데 예전엔 이런 관계를 어찌할바 몰랐는데 지금은 나르시스트를 이용해서 이런저런 실험을 해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왕따?? 쳇, 내 인생이 독고다이에요.
저는 에코이스트에 가깝고 시녀따위도 하기싫어서요 제가 거리를 뒀었거든요 그리고 복수 보복 이런일에 엮이는거 자체가 귀찮은일이자나요 그런데 대응 안했더니 저만 이상한 사람 되어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건 안해도 저는 제가 한적도 없는 궁지에 몰리고 이상한사람 되는게 예상되는데 이것만은 미리 예방하고 싶은데요 방법이 있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그 사람은 절대 몰라요.. 기분 나빴어? 그럼 그때 말하지 그랬어.. 그런 뜻 아니였는데 너 좀 예민하네.. 저도 들어 본 얘기 입니다.. 그 후로 자랑하면 반응 해 주지 않아요.. 무례한 질문하면 친절히 대답해주고 너는? 또는 언니는요? 하고 물어요.. 친절히 대답해 줘서 피해가진 못 해요.. 솔직히 그렇게 묻는 사람들 중에 진짜 잘 사는 사람 없었어요.. 나는 이런데 너는 나보다 못하지 라는걸 확인하고 싶은건데.. 자기 안이 불안하고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강하기 때문이에요.. 자기 입으로 나 부자야.. 나 이정도야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짜일 확률이 높아요.. 진짜 부자거나 돈이 많으면 구지 자랑 안해요.. 하도 자랑해서 보니깐 다 빚이더라고요.. 뭐 부채도 자산인가보다 했어요.. 자기는 자기 명의 집도 없으면서 집 담보대출 있는거 이해 못 하겠다는 사람도 있고 왜 대출이 있냐고 묻는 사람도 있는데.. 다 불안해서 그런겁니다.. 저한테 그렇게 물었던 사람들 중에 저희 집 보다 나은집은 아직 없었어요.. 오히려 묻지 않고 무례하지 않은 분들이 진짜 부자더라고요.. 어떻게 아냐고요? 요즘은 인터넷 등기에 주소 찍으면 나와요.. 그리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자랑하고 싶어 안달나서 안물어도 자기가 건물있음 있다고 합니다..
@@user-se7vj7gw7q 웃기죠? 그니까요.. 보면서 저도 어이없었어요.. 현타 오더라고요.. 저는 남 가정사 진짜 안궁금해 하고 절대 묻지도 않거든요.. 남의 집 연봉, 재산수준, 직업, 출신학교까지 물어보고 자기 입으로 부자라 하길래 한번 봤네요.. 그 후로는 안봅니다.. 보니깐 알겠더라고요.. 그 불안이 어디서 오는지..
사실 그 사람이 실제로 부자인지 아닌지는 그닥 중요하지 않아요 ㅜ 그냥 왕재수냐 허풍심한 왕재수냐 차이 정도 그러나 빌게이츠건 워렌 버핏이건 나한테 이상하게 굴면 거리두고 안봐야 하는거지요 등기 찍은건 법에는 안걸린다해도 결국엔 그 사람이 거짓말 했다는 가정하에 남의 개인정보를 우회해서 확인해보는거라 좀 너무 간듯하네요.....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엄마들 사이에 이런 세계가 영향력 있게 존재한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제 업무와 취미생활에 바쁘고, 제가 멘탈이 세다는 말을 들어서인지 이런 사람이나 관계가 없었듼 것 같아요. 댓글 보면서도 많이 배우고, 미리 예방주사 맞았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바쁘게 알차게 내 인생 살아서 접촉점 자체를 없애야 겠다 싶었어요~ ㅈㆍ
혹시 자기가 시녀인척 하는 여왕벌도 있을까요?? 언니. 언니 쫓아오며 커피마시자고 하고 매일 연락오고 집으로 오고.. 저를 엄청 좋아하는… 자기 얘기는 가리고 남 추켜 세우며 남의 사생활. 교육. 양육관 살살 털어내는… 공감능력 좋고 동네 엄마들 다 알고 성격 좋고 쾌활한.. 밖에서 커피 마실 때 계산 하려할 때 뒤로 조용히 쏙 빠지는 걸 보고 내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는 걸로 결론 지어 버렸는데, 제가 너무 속물적일까요?
정보 주고 그걸로 자기는 커피값했다 생각할꺼에요 그런데 그 정보라는게 지나보면 자연스레 알게되거나 어디서 주워들은 거라 크게 도움도 안되는데 계속 내 시간.돈,에너지 등만 털리는거 더라구요 멀리하면 또 다른 누군가 귀신같이 찾아내서 그사람한테 똑 같이해요 그렇게 몇십년씩 지내다 어른이가 되더라구요
@@withgratitude2386 알수도 있어요 자기일 아니니까 모른척 하는걸수도 있어요 사람들이 웃기죠 그 당하는게 자기가 언젠가는 될수도있는데 달콤한 나르의 사탕발림에 넘어간거죠 그리고 나르들이 뒤에서 자기편 잘만들고 치사하게 뒤에서 이간질 뒤에서 뭐든 잘해요 모르죠 뒤에서 반찬이라도 갖다줬을수도 있어요 사탕발림 소리도 얼마나 잘하는데요 치사하고 귀찮아서 저도 안했었는데 나르한테 안당할려면 촉을 세우고 절대 믿지말고 부지런해져야 하더라구요 그렇게 하나하나 내편만들면 되거든요 뒤에서 똑같이요 그런데 살아보니 이게 얼마나 부질없고 에너지소모인가 싶었어요 그시간에 우리가족 챙기는게 맞아요 나르는 절대 믿으면 안돼요
저는 핑계도 대고 직면도 했고 이제는 다른 방향으로 빠져 나왔어요 19년 걸렸는데요😢 외로운게 차라리 낫구요 단톡에서 지나가다 한번씩 응답해주고 신경끄려고 하고 있어요 그간 세월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런 이들을 무심히 바라볼 수있게 됬어요 그만큼 성숙한거죠 속이 썩어 문드러졌지만 쓰레기가 아니라 퇴비가 되었달까요 주변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선 넘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면 더 문제가 커집니다! [인간관계]](http://i.ytimg.com/vi/6xL8DiUyUZ8/mqdefault.jpg)
여왕벌이 제가 자기 우쭈쭈 안해준다고… 다른 사람들한테 가까워지기 힘든 사람이라며 제 욕하고 다니더라고요; 이걸 어찌 받아칠까 고민하다가… 여시같은 여왕벌이랑 싸워서 이길 자신 없어서 직면하는건 포기하고 … 여전히 동조 안해주고 거리두면서 애매하고 찝찝한 사이 유지하고 있었는데 의도치 않게 잘하고 있는 거였네요. 여왕벌한테 끝까지 안 먹히는 제가 괘씸하겠죠. 제 맘도 불편하지만 계속 이렇게 해야겠습니다. 여왕벌과 그 주변 인물들 때문에 스트레스 넘 심했는데 영상 감사해요.
맞아요...우쭈쭈 안해주면 다른 사람들에게 제 욕하고 다녀요...제 정보까지 쥐고 있으니 갑갑합니다..여목사님이라고 믿었다가...
가까워지기 힘든걸로 왜 욕먹어야 하죠 ㅋㅋㅋ 친해지건 말건 내 맘이지
잘하시고 계시네요
메타인지는 안되는데 상대방 반응에 대한 레이더만 발달해서 감정에 잠식되어 자기 기분에 따라 상대방을 공격하는데 몰두한다는 점에 매우 공감합니다. 열등감이 있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를 띄워주지 않는 사람을 괘씸해 하는 건 정말 맞는 것 같네요. 말씀처럼 감정 없이 팩트만 다루고 거리 두기 하면서 필요 시 가면도 써야 하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여왕벌의 게임에서 빠져 나오면 됩니다. 그 게임속에 들어가지 마세요. 맞서지 마세요. 예의 차리고, 훨씬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예의와 줄타기의 절제 필요해요. 그 이전에 내 안에 단단함 있어야 해요. 여왕벌의 치졸한 중력따위에 끌려들어가지 않을 수 있는 내 안에 무거운 단단함 있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깊은.. 연결감과 사랑의 교감을 충분히 가져야 해요. 여왕벌이 절대 빼앗아 갈 수 없는 사랑 내 안에 충분히 있어야 해요. 엄마들 힘내요. 응원합니다. 육아도 화이팅.. 엄마들의 인생도 화이팅 입니다.
여왕벌들은 어려서부터 그래요. 학교 다닐때 하던걸 회사 가서 하고 결혼하고 엄마들 사이에서 그러고 애들까지 휘두르죠. 딱 싫다. 여왕벌류의 인간들...
여왕벌 특징 신기하네요.
자기 아랫집이 예민해서 시끄러우면 안 되기 때문에 자기 집에서는 절대 못 논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기는 운전하기 무서워서 운전 잘 못한다면서 함께 이동할 때 다른사람 차 잘 얻어타고요. 그러면서 자기 아이 먼거리 학원 라이딩 운전은 잘만 하더라고요.
남에게 돈써야하는건 일절 안하는 스타일인데....인생의 적수만나서
언젠가 탈탈 털리더라구요~~
시간이 걸리지만 ㅋ
아직 두돌맘인데 모임할때 서로 존대하는데 굉장히 좋아요 서로 존댓말 쓰니 선넘기 힘듦
저는 엄마모임은 없고 전회사모임이 있는데 2년 넘게 존대말 쓰는데 진짜 선을 안넘어서 더 좋은 관계가 되는 거 같아요
여왕벌 만나기 전에 이 영상을 본 것은 행운입니다. 암기해야겠어요. “나는 돌이 된다, 나는 돌이다. 천천히 돌아가는 돌이다.”
여왕벌뿐만 아니라 거리를 두고 싶은 모든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
메타인지가 전혀 안되는군요. 안하는 게 아니라 안되는 거였어요. 이제야 그들이 이해가 됩니다.
듣고 적고 몸에 습이 되도록 무한반복 시청 해야 겠어요 여왕벌이 꼭 학부모 아니어도 곳곳에 있어서요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들이네요ᆢ육아 아니라 고등부모모임에도 있더라구요 그 전에 2명을 겪었더니 세번째는 그냥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첨엔 너무 산만해서 성인 ADHD인가 했더니 자존감 바닥치는 나르였어요 여왕벌이 되고싶어 이간질 하더니 1년정도 지나 드디어 지친 내향인 3명이 다 무시하니 풀이 죽더군요 인간적으로 미안(?)한 감정이 생길때 마다 다스립니다 틈을 내어주는 순간 다시 반복된다!! 라는 맘으로 독하게(?) 차단합니다 같이 있더라도 적당히 무시하기ᆢ더 이상 친절 배풀지 않기ᆢ이제 마음이 더이상 괴롭지 않고 맘 편한 이들끼리 리더없이 재미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분들ᆢ화이팅 입니다!!
자꾸 남의 아이를 지가 하교 시킨다고 하고 남의 아이 성적표나 책가방 속을 훔쳐보고.. 지 새끼 필요할 때 인형으로 쓰는 것 같아서 도저히 참을 수 없기에 거리를 두려고 하니 발작을 하고 악의적 소문을 내고 폭주를 하더라구요. 진짜 학생수 몇 안 되는 초등학교였는데 거기 대부분이 이런 미친아줌마들이었어요.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동해 지내보니 사람들이 이렇게나 정상입니다. 진짜 짐승만도 못한 아줌마들 으... 당하는 입장에서 정말 정신이 피폐해져요.
영상이 너무너무 공감돼요
근데 저도 한번은 리액션하지 말아야지 하고 안했더니 그날은 뭔가 모르게 저를 경계하면서 기분 나쁜티를 내더라구요 근데 이건 저만 느낄수 있는 감정이예요
그럴때 일벌이나 시녀에게는 또 엄청 나긋하게 다가가고 저는 배제시키는듯하구요
저는 그런꼴은 잘 못보는 성격이라
그냥 나를 욕하던지 말던지 모임 탈퇴했어요 ㅋ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 시기를 지나왔는데 결론은 어떤 '방법'으로 이겨낼 수는 없고 일벌이나 시녀 역할자처하는 인간들에 대해 더욱 환멸을 느끼고. 나를 위해 싸워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게되어요. 저는 그 여왕벌과 함께 알던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했어요. 이후에는 사람들 영역을 섞지 않아요. 그 여왕벌이 나의 생활권으로 자꾸 치고 들어와요. 내가 운동하는 곳, 취미생활하는 곳, 내가 아는 다른 엄마들 모임... 이거 섞으면 진짜 모든 인간관계가 말끔하게 클리어되어요. ㅎㅎㅎ 그런 여왕벌이 여러곳에 있어요.
제가 궁금한 것은 사회곳곳에 있는 이런 성향의 사람들, 직장이나 운동하는 곳, 가족... 웬만하면 끊어내는데... 가다보면 인간에 대한 신뢰를 잃고 웃음을 잃어가는 자신을 발견해요. 과연 인간이란 것이 말을 섞어 사귈만한 존재들인가... 인간에 대해 느끼는 환멸감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도 가끔 정상적인 사람만나면 안도하고 즐겁게 지내는 것 같아요.
제가 그랬어요. 사람들의 신뢰가 싸그리 사라져가는 그 경험을요..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정상적인 좋은 사람이 많지 않지만 있습니다. 끼리끼리 이기 때문에 이 나쁜 성향의 인간들과 일단 멀어져야 보입니다.
지금도 이 여왕벌은 웃으며 자기 이미지 관리 해가며 주변 여러사람을 홀리고 다니는데 이걸 보고 있으면 좀 우습기도하고 왜저러고 사나 안타깝기도 했다가 지금도 제 주변 섭렵해서 사방팔방 제 욕을 하고 다닌다는걸 알게되고 하면 또 속에서 화가 올라왔다가 합니다.제가 머리로 알고 있는건... 저런 인간은 저한테 중요하지 않으니 저한테 집중하고 저의 성장에 힘을 쓰는 것이에요. 이 여왕벌을 통해 성장의 기회로 삶아 더 단단해져버리겠다 하며 갈고 닦고 있습니다. 사람보는 눈도 길러지네요! 이렇게 고마울수가요 !
여왕벌 관찰자나 피해자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user-kt8vs9qi9i 시녀와 일벌들도 한번 엮인이상 빠져나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계속 그렇게 사는것도 불안의 연속일꺼예요
처음에는 나르인지 모르고 좋은 사람인줄 알고 친해볼려다가 그렇게 된 관계일수도 있고요 그 관계가 건강하지 못해서 오래가지 못하더라구요
에너지 뱀파이어와의 관계를 정리한것을 자축하며 우리는 앞으로의 건강한 삶에 기뻐해야 하지 않을까요^^ 나자신에게 먼저 잘했다고 토닥여주고 나자신을 사랑해주어요
저는 종교단체에서 여왕벌에게 당했던 경험이 있어 써봅니다 처음에는 그런 사람인 줄 모르고 지냈는데 모임 전체를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더군요 이미
사람들도 장악을 해서 자기
의견을 거부하지 못할 분위기로 만들었더라고요 전 여왕벌에게 미움받는 상황이고요 그 상황에서 저는 마이웨이를 선택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 각오하고 여왕벌에게 인사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완전 무시하기 시작하니까 그 여왕벌이 오히려 저를 눈치보기 시작하고 함부러 못하더라고요 물론 큰 강단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고 주변에
조용히 지내는 내편들도 있어야합니다 어차피 모든 사람이 여왕벌을 좋아하는 건 아니기에,, 만약 다시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유튜브 내용처럼 껄끄러운 관계로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설명 감사해요😊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한거 맞는거같아요 하지만 엄마들끼리 왜 미움받을 용기가 안생기냐면 그게 내 아이에게 그리고 소문이 안좋게 나서 따돌림을 당하는 상황도 현실에선 자주 나타난답니다
진짜 맞는거 같아요 그냥 애매하고 찝찝한 관계로 내버려두는게 답이예요
저도 해결하고 싶고 사이다팩폭 날리고 싶고 내입장에서는 그런말을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경험한게 돌처럼 회색돌기법 아시죠? 나르시시스트에게 쓰는 방법이예요
무관심 관심을 끄고 반응 안하는거죠
이렇게하면서 그상태로 내려두고 있어요
예상대로 과민반응에 감정적으로 흔들어놓기 시작했어요 자기연민하면서 불쌍한척도 같이하는데요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간다고 주변사람들도 다알아요
저처럼 반응 안해요
그런데 저는 궁금한게 저러다가 여왕벌이자나요 조만간 주변사람들 다시 모으고.상대방 소문내고 비방하기 들어갈꺼 같거든요 이부분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다행인거는 아이가 이제 커서 친하지않고 곧 졸업이예요
그런데 같은 동네 산다는게 찝찝해요
소문퍼트리는걸 예상하고도 당하고 있어야할까요? 아니면 저도 제지인들 모아서 대응하면서 뒤에서 몰래 반격하기 시작해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여왕벌과 나르시시스트는 엄마와 딸같은 관계에 희생양을 찾아 자기애들 시녀들을 찾아서 짝지어주려고 하는데 애들도 그엄마들 닮아서 그렇게 내아이에게 행동하더군요
무조건 그 관계에서 나와야 합니다
불편한거 못참겠는데 그냥 두는게 우선이군요 그룹에서 계속 악순환이 반복되서 왜저래야하지 혼자답답해했는데 😂 해결이 안되더군요 그냥 좀 멀리하고 저대로 있기를 택했습니다 애매하고 찝찝한 지금의상태가 😊아주 잘하고 있는거였네요 시녀짓 너무싫습니다 보고있기만도 지치더군요 그 에너지로 다른 취미를하든 덕질을하든 하려구요
남편에게 배울점이 있다는걸 깨닫게 해준 영상이네요😁
저는 농담 반 진담 반 이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 똑같네요 나르시시스트들 회색돌기법을 사용하라고 하는데 여왕벌에게도 똑같구만요!
씨리즈로 보니까 귀에 더 쏙쏙 들어오고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걸 무료로 듣다니🩶
이런 상황을 다 알아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잘 안되는거같아요… 그래도 선생님 말씀처럼 늘 내 마음에 더 집중하려고 노력한답니다 ㅠ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여왕벌은 모든 정보를 다 알고싶어하고 소식통처럼 다 알고있잖아요. 그러면 저에대해 질문하거나 궁금한게 있을때 얘기해줘야할까요..? 혹은 저랑있었던 이야기를 남들한테 가서 하더라구요. 딱히 비밀이라고 말 하지않았지만, 사소한걸 비아냥대면서 장난식으로 다 말하더라구요 ㅠㅠ 제 얘기를 안했으면 좋겠는데요..
이럴때 대처법도 궁금합니다!!😂🙏🏻
긴가민가 알쏭달쏭한 사람이 있는데 ㅎㅎ 하수같네요 괜한 고민한것 같아요 기분 상한적이 많았는데 티 안내고 잘 지내니 오히려 어려워하던데요 내 갈길 가면 됩니다 적당히 거리두고요 적은 두지 말아야 할것 같아요 인생이라는게 어디서 만날지 몰라서요
정말 이 여왕벌의 존재와 행동 패턴들이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머릿속에 흐릿하게 남아서 뭐지?? 했던 내용들을 죄다 명확하게 일 수 있게 해 주셨어요ㅡ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르시시스트의 또다른 버전이군요,
두번 만나고 여왕벌인거 알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좀 고민하다가 리액션을 과장해서 해 줘 봤어요. 일부러 더, 왜냐면 난 비꼬는거였거든요. 그리고 하도 애 자랑을 하길래 그래 니애가 전교 일등도 하고 대통령도 되겠다,,, 이런식으로,,, 나 같으면 누가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지금 나 한방 먹일려고 이러는구나 하고 오히려 당황스럽고 기분이 나쁠텐데 그걸 진짜로 알고 좋아하더라구요. 내가 돌려서 엄청나게 디스하는걸 캐치를 못해요. 그래서 너무 재밌어서 계속 그렇게 해 봤어요. 열등감은 많고 욕심도 많은데 능력은 안되고 애들은 운이 좋게 잘 됐는데 그게 다 지가 잘나고 노력해서 그런지 알아요. 그리고 애들 인생에 정답이 어딨다고 지가 하는것만 다 맞데요. 애들 다 커서 직장인이고 대학생인데도 일일이 다 알고 챙겨야 좋은엄마고 이제 대학생이라 다 컷고 애들한테 맞기자니 나쁜 엄마 취급하네요. 애가 유치원때도 이런 엄마 차단 했는데 내가 이 나이에 대학까지 간 애들 엄마 모임에서 이러고 있어야 너무 한심해서 손절하려구요. 옆에 시녀들도 나이 50에 한심하구요.
그런데 예전엔 이런 관계를 어찌할바 몰랐는데 지금은 나르시스트를 이용해서 이런저런 실험을 해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왕따?? 쳇, 내 인생이 독고다이에요.
저는 그래서 취업했어요. 회사핑계 대고 연락횟수 줄이고 단톡방 나오고 한6개월~1년 지나니 다 연락 끊기더라구요~ 애들 기관보내고 함께 시간보내는 시간보다 오전알바라도 구하던지 매일 운동을 가던지 뭘배워서 자기계발하는게 좋아요.
정말 기다렸습니다!!!!! 소심 일벌 엄마는 여기서 평화를 찾아요~~
애매하고 찝찝한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유일한 해결책 이네요.
진짜 좋은관계는 머리아프게 생각많이 안해도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거겠죠.
저는 에코이스트에 가깝고 시녀따위도 하기싫어서요 제가 거리를 뒀었거든요
그리고 복수 보복 이런일에 엮이는거 자체가 귀찮은일이자나요 그런데 대응 안했더니 저만 이상한 사람 되어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건 안해도 저는 제가 한적도 없는 궁지에 몰리고 이상한사람 되는게 예상되는데 이것만은 미리 예방하고 싶은데요
방법이 있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그 사람은 절대 몰라요.. 기분 나빴어? 그럼 그때 말하지 그랬어.. 그런 뜻 아니였는데 너 좀 예민하네.. 저도 들어 본 얘기 입니다..
그 후로 자랑하면 반응 해 주지 않아요.. 무례한 질문하면 친절히 대답해주고 너는? 또는 언니는요? 하고 물어요.. 친절히 대답해 줘서 피해가진 못 해요.. 솔직히 그렇게 묻는 사람들 중에 진짜 잘 사는 사람 없었어요..
나는 이런데 너는 나보다 못하지 라는걸 확인하고 싶은건데.. 자기 안이 불안하고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강하기 때문이에요..
자기 입으로 나 부자야.. 나 이정도야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짜일 확률이 높아요..
진짜 부자거나 돈이 많으면 구지 자랑 안해요.. 하도 자랑해서 보니깐 다 빚이더라고요.. 뭐 부채도 자산인가보다 했어요.. 자기는 자기 명의 집도 없으면서 집 담보대출 있는거 이해 못 하겠다는 사람도 있고 왜 대출이 있냐고 묻는 사람도 있는데.. 다 불안해서 그런겁니다.. 저한테 그렇게 물었던 사람들 중에 저희 집 보다 나은집은 아직 없었어요.. 오히려 묻지 않고 무례하지 않은 분들이 진짜 부자더라고요.. 어떻게 아냐고요? 요즘은 인터넷 등기에 주소 찍으면 나와요..
그리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자랑하고 싶어 안달나서 안물어도 자기가 건물있음 있다고 합니다..
웃긴다 남의집 주소는 왜 찍어보는지
너무 공감됩니다.
@@user-se7vj7gw7q 웃기죠? 그니까요.. 보면서 저도 어이없었어요.. 현타 오더라고요.. 저는 남 가정사 진짜 안궁금해 하고 절대 묻지도 않거든요.. 남의 집 연봉, 재산수준, 직업, 출신학교까지 물어보고 자기 입으로 부자라 하길래 한번 봤네요.. 그 후로는 안봅니다..
보니깐 알겠더라고요.. 그 불안이 어디서 오는지..
사실 그 사람이 실제로 부자인지 아닌지는 그닥 중요하지 않아요 ㅜ 그냥 왕재수냐 허풍심한 왕재수냐 차이 정도
그러나 빌게이츠건 워렌 버핏이건 나한테 이상하게 굴면 거리두고 안봐야 하는거지요
등기 찍은건 법에는 안걸린다해도 결국엔 그 사람이 거짓말 했다는 가정하에 남의 개인정보를 우회해서 확인해보는거라 좀 너무 간듯하네요.....
여왕벌이랑 나르시시스트와 같나요? 설명 들어보니 나르에 대한 설명 같아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같습니다..
@@withgratitude2386 저도 그런것 같아요.
외현나르시시스트= 여왕벌 비슷합니다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엄마들 사이에 이런 세계가 영향력 있게 존재한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제 업무와 취미생활에 바쁘고, 제가 멘탈이 세다는 말을 들어서인지 이런 사람이나 관계가 없었듼 것 같아요.
댓글 보면서도 많이 배우고, 미리 예방주사 맞았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바쁘게 알차게 내 인생 살아서 접촉점 자체를 없애야 겠다 싶었어요~
ㅈㆍ
여왕벌 스타일 상사때문에 힘드네요. 너무 똑같아요!!! 😂😂😂
굉장히 유용한 영상이지만 이런 내용들은 대부분 방어만 알려주는게 아쉽네요 내가 돌이다 생각하고 그 시간을 내가 왜 견뎌야하는지😢 다음엔 여왕벌이나 나르가 건드리지 않는 결계치는 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있다면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결계는 개인의 성격구조와 관련되는 최상위 방법입니다. 하위단계부터 차근차근 설명하겠습니다!
!!! 그렇다면 구독해야만
자기관리 잘 하는 거!!
그리고 너무 고마운 영상이네요. 정우열님 통찰이 공감능력도 뛰어나시고 참 섬세하시고 좋아요. 에너지 잘 충전해 가시면서 롱런해주세요! 많이 칭찬합니다.
남편에게서 배우라는 말씀에 빵 터졌어요ㅎㅎㅎ 납득완료
교수님 여왕벌시리즈 영상 모두 잘봤어요
나중에 명절.제사 등등 시댁에서 하대할때
대처법도 좀 알려주세요~
혹시 자기가 시녀인척 하는 여왕벌도 있을까요?? 언니. 언니 쫓아오며 커피마시자고 하고 매일 연락오고 집으로 오고.. 저를 엄청 좋아하는… 자기 얘기는 가리고 남 추켜 세우며 남의 사생활. 교육. 양육관 살살 털어내는… 공감능력 좋고 동네 엄마들 다 알고 성격 좋고 쾌활한.. 밖에서 커피 마실 때 계산 하려할 때 뒤로 조용히 쏙 빠지는 걸 보고 내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는 걸로 결론 지어 버렸는데, 제가 너무 속물적일까요?
친해지는순간 그여자분 본색드러낼거에요 핏줄외에 지나치게 나를 챙겨주고 친절한 사람은 한번쯤 조심할 필요가있어요.. 여자들중 내현나르,외현나르 여왕벌들이 너무많아요
정보 주고 그걸로 자기는 커피값했다 생각할꺼에요 그런데 그 정보라는게 지나보면 자연스레 알게되거나 어디서 주워들은 거라 크게 도움도 안되는데 계속 내 시간.돈,에너지 등만 털리는거 더라구요 멀리하면 또 다른 누군가 귀신같이 찾아내서 그사람한테 똑 같이해요 그렇게 몇십년씩 지내다 어른이가 되더라구요
내현 나르에 대해 검색해 보세요
여왕벌은 아닌데 이기적인 남편 너무 힘들어요 😭😭 거기에게도 해당 되겠죠 절대 안고처먹는 남편에게 해당되겠네요
당하는 사람 빼고는 사람들이 여왕벌을 쉽게 눈치채지 못하더라구요..
당하는 걸 보면서도 잘 모름...왜 그렇게 둔해지죠?
@@withgratitude2386 알수도 있어요 자기일 아니니까 모른척 하는걸수도 있어요
사람들이 웃기죠 그 당하는게 자기가 언젠가는 될수도있는데 달콤한 나르의 사탕발림에 넘어간거죠
그리고 나르들이 뒤에서 자기편 잘만들고 치사하게 뒤에서 이간질 뒤에서 뭐든 잘해요
모르죠 뒤에서 반찬이라도 갖다줬을수도 있어요
사탕발림 소리도 얼마나 잘하는데요
치사하고 귀찮아서 저도 안했었는데 나르한테 안당할려면 촉을 세우고 절대 믿지말고 부지런해져야 하더라구요
그렇게 하나하나 내편만들면 되거든요
뒤에서 똑같이요
그런데 살아보니 이게 얼마나 부질없고 에너지소모인가 싶었어요
그시간에 우리가족 챙기는게 맞아요
나르는 절대 믿으면 안돼요
@@INnm91아...진짜 도움이 되는 답변입니다
내맘에 드는 여왕벌에게 화려한 리액션 피드백 잘해줄수있는데 맘에 드는 여왕벌이 아직 없음 ㅋㅋ
나만의 세계를 구축하면서, 엄마들 인간관계에서는 애매하고 찝찝한 그 상태를 끝까지 고수하기. 시가 관계에서도 해당되는 입장이네요!
선생님
엄마들 사이에서만 여왕벌 놀이가 있는게 아니고
저희 시댁 분위기 하고
너무 비슷한거 같은데
시동생이 여왕벌
나머지는 시녀
제 남편은 맏이인데 서열 마지막(시어머니와 같은위치정도)
거기서 지치곶
여왕벌… 나르시시스트와 공통점이 많은 것 같네요. 대처법도. 의학적 진단명이 뭘까요?
가족관계에서도 유용합니다
여왕벌을하게내버려두는건어떨까요?그냥.여왕이되고싶다는데. .ㅋ그분이. . ㅋ
갑자기 그녀가 여왕벌이었던가 ?!
❤
애매하고 찝찝한 관계를 끝까지 고수하기~!^😊😅
여왕벌 성향인 사람이 그룹 내에서 나이대가 중간이나 어린 축에 속할 때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요
무리에서 나이가 중간대 여왕벌이 제주위에 있는데 행동은 누가봐도 지가 언니처럼해요
근데 심지어 그옆 진짜 언니들이 시녀역활 하고있더라구요
@@Wtyh396진짜 맞아요! 어린여왕벌은 나이 제일 많은 시녀 엄마 통해서 행동하지..자기 입을 더럽히지 않아여.. 이 관계가 더 무서움😅
맞아요 ㅋㅋ 나이 많은 시녀가 흥분하고 화내고 이러는데 사실 돌이켜보면 전부 여왕벌 손길이 간 일들이라는거...
오노 뭔가 꿀팁 같아서 구독 하고 갑니다
인간관계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해 보게 되네요.
나도 모르게 여왕벌처럼 사람을 대한 적은 없었는지 반성해 봅니다.
외롭지않은 내 영역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ㅠㅠ
그리고 여왕벌한테 당하는걸 지켜보는 사람들은 무슨생각하나요? 메타인지 되는 보통의 좋은사람들이요.
@@user-ed8bg6en2h 무슨 생각 하냐고요.. 어이없네? 근데 끼어들면 오히려 당하는 사람이 자존심 상해하고 기분 나쁠수 있으니 가만 있는거에요.. 그리고 알게 되죠.. 저 사람 무례하구나.. 나한테 저럼 나는 어떻게 받아칠까.. 뭐 그런 생각 합니다..
@@mcokgre4ef2sd 아 그래서 도와주지않는거군요.
감사합니다
그니까요..자기들이 여왕벌한테 찍힐까봐 가만히 있는데… 결국에 순서의 차이에요 자기 순번 안 되니까 가만히 있는데, 언젠가 본인이 당해요
저는 핑계도 대고 직면도 했고 이제는 다른 방향으로 빠져 나왔어요 19년 걸렸는데요😢 외로운게 차라리 낫구요 단톡에서 지나가다 한번씩 응답해주고 신경끄려고 하고 있어요 그간 세월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런 이들을 무심히 바라볼 수있게 됬어요 그만큼 성숙한거죠 속이 썩어 문드러졌지만 쓰레기가 아니라 퇴비가 되었달까요 주변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mcokgre4ef2sd생각은 하는군요. 방관자들이 ..
여왕벌이 나르시시스트인가요?
남편 대화법 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습니다
그냥 안 만나면 안되나여..
이런 정보가 자꾸 제공되니까 타고난 소패나 나르시스트인데 대응은 벽반응인 완벽한 괴물들을 보게 되자나요ㅎㅎ 심지어 남자인데 이런짓 하는 사람들 보고 경악을 했음 토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