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 성애자로써 게임하면서 느낀 건 "확실히 얘네는 허투루 하는 게 없구나.." 소스 엔진 2부터 팀 포트리스 2의 Mann verus Machine에서 얻은 데이터와 노하우를 그대로 게임에 접목시키고 파라곤의 경우 불편했던 것이 시야를 미니맵에서만 얻을 수 있고 와드 같은 것도 없다보니 정통 MOBA보다 전략적인 의미가 퇴색되었었는데 데드락의 경우 이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커버함. 역시 밸브.. 오타쿠 게임사... 근데 정말정말 불만 하나만 꼽자면 얘네가 캐릭터를 힙하게 만드는데 이쁘게는 절대 못 만드는 건지 팀 포트리스 2 보면 미형을 모르는 게 아닌데 아직은 죄다 인외랑 할마시 한조밖에 없어서 게임 초대 받아서 깔아놓고 한 이주삼주는 묵힌거같음.. 좀 이쁘면 캐릭터팔이도 하고 그럴텐데 밸브는 그런 쪽에 너무 무지함.. 할마시 한조가 아니라 미소녀 여고생 한조였으면 이미 이백시간은 찍었을듯
@@kuroneco0009 원래 사퍼는 AOS 게임과는 거리가 먼 무한한타 액션겜에 공성전만 끼얹은 게임에 가까웠음. 초반엔 그 컨셉과 전략이 유저들이 무리없이 받아들여졌고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지만 AOS 장르가 흥하고 여러 노하우가 누적되면서 승리를 위한 플랜과 포지션이 정형화되었고 그 과정에서 개발 의도와는 다르게 캐릭터들이 사용되기 시작함. 결국 게임사가 다른 게임을 참고했지만 밸런스를 못 맞추는 패치가 누적되면서 현재로선 AOS라 부르기도 이상한 되게 기형적인 겜이 되어버림
TPS AOS다보니 사이퍼즈가 생각나네요. 사이퍼즈는 슈터가 아닌 격투장르를 AOS에 더한 거고, 시스템은 비교도 안되게 더 단순하단 차이가 있지만요. 너무 빨리 만들어져서 AOS장르가 기술력도, 기획도, 운영방식도 정립되지 않았던 시기에 나와서 아쉬운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경쟁전이란 개념이 없었을 때라 오랫동안 경쟁전없이 운영되었죠. 넥슨, 네오플이 후속작을 낸다면 기대되는 게임
지금 라이엇의 행보에 지친 이들이 많이 즐길것 같긴합니다. 현재 롤에 지친 이들이 이터널 리턴으로 유입이 많이 되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추천이나 이런걸로 동선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는 알지만 의외로 진입장벽이 좀 있다라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저도 처음 이터널 리턴을 했을땐 초반에 아무것도 몰라 템만 만드는데 2일차 밤까지 걸린적도 있었구요. 그래도 이번 데드록의 경우 롤의 템 시스템만 안다면 롤에서 넘어왔을때 빠르게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대회도 지금 언제까지 롤로 명맥을 이어갈지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페이커 선수가 은퇴한다면 롤 대회가 확 작아 질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죠. 어쩌면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전차를 밟을 수도 있게 됩니다. 새로운 스타성을 가진 프로게이머와 새로운 게임으로 E스포츠의 명맥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마침 요즘 라이브 게임이 죽어간다는 소식이 들리는 데드록이 좋은 출발점이 되었으면 하네요.
발로란트->카스 글옵/오버워치->팀포트리스/롤->도타 세가지 게임 다 밸브거 배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밸브겜을 합친 게임인데 딴겜 배꼈다는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내가 게임 좀 한다 하면 내가 하는 게임이 어떤 게임에서 파생 했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냐?
도타때부터 지속되어 오던 디나이 시스템이 정말 양날의 검입니다. 레인전에 또다른 재미 + 심리전 + 전략적 깊이를 주는대신... 실력 차이가 나기 시작하면 진짜 숨도 못쉬게 할 수 있거든요. "상대방이 잘해서 타워 뒤에서 cs만 받아먹어요" 라는거 자체가 성립이 안되니까요. 타워에 미니언이 오질 않습니다. 여기서는 영혼 막타니까 눈앞에서 영혼 다 놓치는 경험도 할 수 있겠네요..
AOS 겜에서 후발주자라는 놈이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을 23개만 뽑아옴... 밴픽 의미가 없음 캐릭 추가도 죤ㅡㅡ나 느림 버그 문제도 있긴 했는데 크게 체감은 못했음 그리고 빡빡이년이 매칭 시스템 조져놔서 등급전이 안잡혔음. 알고리즘이 진짜 괴상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비리때 다 망하고 나서 수정됐나 그랬던거 같음. 솔직히 캐릭 50개만 뽑고 오픈했어도 아직 살아있었을듯 초창기에 말아먹은게 너무 커서
친구한테 초대 코드 받고 해봤는데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좀 어려움 그리고 캐릭터 양키감성 ㅈ댐.. 뭐 개성 있게 양키 감성 쩌는 것도 아님.. 특히 야마토는 동네 초딩한테 디자인 맡겨도 이따구로 안 나올 이게 밸브급 기업의 캐릭터 디자이너가 돈 처받고 만들었다고 싶을 정도로 토악질 나오는 걸 넘어서 불쾌하게 생겼고 인디언 할배는 구글에 그냥 인디언 띡 치고 이미지 가면 나오는 사진이랑 다른 게 하나도 없는 극한의 몰개성한 디자인을 자랑함
팀포트리스 2를 벤치마킹한 오버워치와
카운터스트라이크를 벤치마킹한 발로란트를
다시 벨브가 섞은 게임으로 드셔보시겠습니까?
이모탈 피닉스 라이징같은 게임이네요
어크를 벤치마킹한 젤다야숨을 벤치마캉한 게임이니까요 ㅋㅋ
예...뭐..
사이퍼ㅈ.....아...아닙니다...😅
@@vmffpdlwnd젤다 야숨이 어크를 벤치마킹 했다라 ㅋㅋㅋ
@@I_LOVE_Strokes 동기화 시스템을 정립한건 어크가 최초 아닌가요?
팀포팬: 팀포3 내주세요!
도타팬: 도타3 내주세요!
밸브: 팀포2 + 도타2를 내주마!
즉 팀포도타4다 이말이지?!
어떻게든 3은 안내놓을거란 의지
밸브는 3을 몰라
젠장 밸브는 신인가
이악물고 3을 피하는
밸브 성애자로써 게임하면서 느낀 건 "확실히 얘네는 허투루 하는 게 없구나.." 소스 엔진 2부터 팀 포트리스 2의 Mann verus Machine에서 얻은 데이터와 노하우를 그대로 게임에 접목시키고 파라곤의 경우 불편했던 것이 시야를 미니맵에서만 얻을 수 있고 와드 같은 것도 없다보니 정통 MOBA보다 전략적인 의미가 퇴색되었었는데 데드락의 경우 이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커버함. 역시 밸브.. 오타쿠 게임사...
근데 정말정말 불만 하나만 꼽자면 얘네가 캐릭터를 힙하게 만드는데 이쁘게는 절대 못 만드는 건지 팀 포트리스 2 보면 미형을 모르는 게 아닌데 아직은 죄다 인외랑 할마시 한조밖에 없어서 게임 초대 받아서 깔아놓고 한 이주삼주는 묵힌거같음.. 좀 이쁘면 캐릭터팔이도 하고 그럴텐데 밸브는 그런 쪽에 너무 무지함..
할마시 한조가 아니라 미소녀 여고생 한조였으면 이미 이백시간은 찍었을듯
간지나게는 잘뽑지만 미형으론 안뽑음...낭만 치사량인데?
핵잡는건 존나 허투루 하던데
이쁜건 도타에 있음 ㅇㅇ 게임이 도타 베이스인거 같으니까 도타식 파츠 아이템 장사한다고 하면 이쁜스킨들 '아르카나' 류도 팔아먹을 방식이 생길거임
바람순찰자 신비스킨 보면 만들 줄 아는데 안만드는게 맞음ㅋㅋ
@@배호성-j3u 아르카나 ㅈㄴ 이뻐서 딴겜인줄 알앗음..
근데 도타 보면 알겠지만 밸브 얘들은 PC 따위에 신경을 안 쓰는데도 그냥 근본적으로 미형의 캐릭터를 못 만듦ㅋㅋㅋㅋㅋ 개성있는 캐릭터는 만드는데 그마저도 인외+양키센스가 대다수임ㅋㅋㅋ 물론 근본적인 시스템은 정말 재밌게 설계하니까 재미는 보장되지만...
아냐 이젠 이쁜애도 만든다고!
레포데 조이 예쁜데... 포탈 글라도스 예쁜데..
@@wlfmsrjtdm_skskdfl?
도타2 (전)최고의 미녀 거미여왕
@@기라티나 마르시 이쁘잖아! 드로우도 지금은 성형하고 왔잖아!
벨브겜 특 한국에서 인기 ㅈㄴ없음ㅠㅠ
그 파이 라이엇이 다 배켜서 독차지함
@@mandu0114롤,발로란트ㅋㅋ
무히려 좋아 아는 사람들끼리만 할 수 있으니 😅
근데 카스 한국인 유저들 수준보면 차라리 다행인가 싶기도 하다 ㄹㅇ 정공 한가득이더만
@@하-d1f 한국에서 젤 많이 하는 롤도 정공이 뭐니 하잔슴ㅋㅋ
2:35 아... 히오스의 향기가 난다...
이거 완전 럭키 파라곤이잖아~
ㄹㅇ 파라곤 우짜냐…
ㅋㅋㅋㅋ 이겜도 조만간 유저 다 떠나고 망할확률 99%임
파라곤??여기서 부활한건가요?
슈퍼둡파두파럭키 파라곤이잖아~
파라곤 답없었는데 다행이 다 환불해줘서 개꿀이였는데 ㅋㅋㅋ
라이엇은 웃고있다 새로운 신작요소가 나왔기때문에 ㅋㅋㅋㅋ
긴빠이 게임즈...
@@Blacklightbulb 오토체스 가져간거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ㅋㅋㅋ
오도체스 견
사륜안~
ㅋㅋㅋㅋㅋㅋ
락스타, 벨브는 늘 꾸준히 재밌게 만드는 듯
"아티팩트"
@@angrycraft2138
그것도 재미 자체는 있었음
카드를 유료로 팔아먹어서 망한거지
@@angrycraft2138 어허 금지어 입니다
락스타 밸브 캡콤 프롬소프트웨어 닌텐도 이 회사들은 믿고 구매
@@-Vergil-닌텐도?
잘만든 사이퍼즈 느낌나서 좋았음 ㅋㅋ 어렸을적 사이퍼즈할때 느꼈던 재미를 다시 느껴보게 되네
그 말은 사이퍼즈는 못 만..흠흠
@@kuroneco0009팩트자너~
@@kuroneco0009솔직히 사이퍼즈는 잘만든 게임을 븅신같은 운영으로 망치고 유기시킨게 크죠
@@kuroneco0009 원래 사퍼는 AOS 게임과는 거리가 먼 무한한타 액션겜에 공성전만 끼얹은 게임에 가까웠음.
초반엔 그 컨셉과 전략이 유저들이 무리없이 받아들여졌고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지만
AOS 장르가 흥하고 여러 노하우가 누적되면서 승리를 위한 플랜과 포지션이 정형화되었고
그 과정에서 개발 의도와는 다르게 캐릭터들이 사용되기 시작함.
결국 게임사가 다른 게임을 참고했지만 밸런스를 못 맞추는 패치가 누적되면서
현재로선 AOS라 부르기도 이상한 되게 기형적인 겜이 되어버림
@GganGgick 그냥 운영으로 말아먹기
TPS AOS다보니 사이퍼즈가 생각나네요. 사이퍼즈는 슈터가 아닌 격투장르를 AOS에 더한 거고, 시스템은 비교도 안되게 더 단순하단 차이가 있지만요.
너무 빨리 만들어져서 AOS장르가 기술력도, 기획도, 운영방식도 정립되지 않았던 시기에 나와서 아쉬운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경쟁전이란 개념이 없었을 때라 오랫동안 경쟁전없이 운영되었죠.
넥슨, 네오플이 후속작을 낸다면 기대되는 게임
지금도 살아는 있다....
아니 살아있는 사람을 왜 죽이고 그래욧!!
로리쇼타 메갈 정공겜아님?
@@팁-d1t 살아는 있는데 거참 .... 시발........ 그냥 뭐 할말이 없다...
럭키 사이퍼즈가 되어주세요 제발~
예전에 '밸브가 소스2 엔진 개발중이라 신작 게임 안 내고 있다'라는 말 들었을땐 스팀 때문에 가만히 앉아있어도 돈이 벌리는데 과연 게임을 개발할까? 싶었는데, 진짜 소스2 개발 끝내니까 알릭스 부터 시작해서 미친듯이 신작 쏟아내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롤이랑 다르게 TPS라 이동 시간이 길면 많이 지겨워 질 만 한데 계속 라인에서 싸울 수 있어서 엄청 좋은 게임 이네요.
게임 시간만 적당히 짧으면 피로도도 덜해서 좋을 것 같네요.
서로 연계된다는점이 되게 재밌네요ㅋㅋㅋㅋ
궁장판 끌고다니는게 개웃기네
도타에서 배운것들을 열심히 추가했네요
새로운 e스포츠로 핫할 게임이 나왔군요~ 대회가 핫하겠네요~
사설대회가 어제 이미 열릴 정도로 잠재성이나 관심도가 충분한 게임이긴 해요
댓글들 ㅈㄴ웃기네ㅋㅋㅋㅋ롤+오버워치+발로란트 합친 겜이라니ㅋㅋㅋㅋㅋ저게임들 다 벨브 겜 배낀겜들인데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 겜들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저겜들이 밸브보다 높은성공을 이뤘기도하고 대중적으로 저거랑 비교하는게 별로안이상하다봄
ㄹㅇ@@Jaewon-bn8op
도타+팀포인데 ㅋㅋㅋㅋ
@@Jaewon-bn8op 롤은 몰라도 나머지가 밸브보다 높은 성공..? 카스하나에 따잇인데..?
롤은 도타, 옵치는 팀포에 영향을 엄청 받은 게 사실인데 뭔 말이 필요함.
표절 논란까지 있었을 만큼인데.
밸브 니깐 총쏘는 롤이 아님 총쏘는 도타임 유저가 빌드를 짜놓은걸 불러와 쓰는건 도타 아이템 빌드를 영웅별로 불러서 쓰는 기능임
지금 라이엇의 행보에 지친 이들이 많이 즐길것 같긴합니다.
현재 롤에 지친 이들이 이터널 리턴으로 유입이 많이 되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추천이나 이런걸로 동선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는 알지만 의외로 진입장벽이 좀 있다라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저도 처음 이터널 리턴을 했을땐 초반에 아무것도 몰라 템만 만드는데 2일차 밤까지 걸린적도 있었구요.
그래도 이번 데드록의 경우 롤의 템 시스템만 안다면 롤에서 넘어왔을때 빠르게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대회도 지금 언제까지 롤로 명맥을 이어갈지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페이커 선수가 은퇴한다면 롤 대회가 확 작아 질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죠. 어쩌면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전차를 밟을 수도 있게 됩니다.
새로운 스타성을 가진 프로게이머와 새로운 게임으로 E스포츠의 명맥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마침 요즘 라이브 게임이 죽어간다는 소식이 들리는 데드록이 좋은 출발점이 되었으면 하네요.
@@socom2371 솔랭시절보단 유입 믾이 된 편이죠 ㅋㅋ
이터널 지금 ㅈㄴ없는데
라이엇: 오 괜찮군 우리도 모방해서 만들자.."롤"은 어떻게? aos 장르 한번 더 만들까?
밸브게임은 핵 잡을 너무 못잡는 회사로 유명합니다 팀포는 10년간 방치한 핵이 있을정도죠 ..심지어 애네들은 스팀이라는 대기업회사인데
발로란트->카스 글옵/오버워치->팀포트리스/롤->도타 세가지 게임 다 밸브거 배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밸브겜을 합친 게임인데 딴겜 배꼈다는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내가 게임 좀 한다 하면 내가 하는 게임이 어떤 게임에서 파생 했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냐?
카스 도타도 벨브가 딴회사꺼뱃긴건데
@@user-sd1sd1nv9q도타는 그렇다 해도 카스는 왜..?
걍 겜안분이니까 무시하셈@@deller-l9x
이 정겨운 소스엔진과 UI느낌이 너무 반가움
이 게임을 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는 느낌인데... 과연 오픈 후 고인물 유저와 신규 유저 간의 엄청난 차이에도 흥행할 수 있을까?...
1:45 밸런스 상성이 어케 되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건 어마어마하게 넓네요ㄷㄷ;;
도타때부터 지속되어 오던 디나이 시스템이 정말 양날의 검입니다. 레인전에 또다른 재미 + 심리전 + 전략적 깊이를 주는대신... 실력 차이가 나기 시작하면 진짜 숨도 못쉬게 할 수 있거든요. "상대방이 잘해서 타워 뒤에서 cs만 받아먹어요" 라는거 자체가 성립이 안되니까요. 타워에 미니언이 오질 않습니다.
여기서는 영혼 막타니까 눈앞에서 영혼 다 놓치는 경험도 할 수 있겠네요..
도타 정공들이 하위티어가서 새싹 밟아대던거 그대로 또 나올듯 롤한테 밀린 이유가 디나이도 한몫한다고 생각하는데
@@Hermes00유저진입장벽인 디나이 굳이 싶긴함
@@Hermes00롤에는 양학없노?
@@ssu-u5e 정공들이 양학팟 짜서 게임안끝내고 우물킬 하던게 문화인거 유명하지 않나 디나이때문에 잠수해도 게임 안끝남
aos를 fps에 접목하려는 시도들은 많았지만 이렇게 완성도 있게 내놓은 게임은 밸브.
해봤는데 재미는 있음. AOS랑 FPS접목 잘시킴. 이제 막 나온단계니까 개선해야할 부분은 많이 보이지만서도....
딱 옛날 에픽게임즈 파라곤 하던 느낌... 이게 흥할까 라고 생각했을때 불안한거 마저 똑같음
1:06 헤이즈가 궁빼면 쓰레기라니요ㅠㅠ
미친 평타에 은신때문에 한명씩 잘려나가고
대체로 물몸이라 리퍼궁같은 광역궁이라 궁쓸때가 잡기 편한데!
이거 조금만 지나도 급속도로 유져간 실력 격차 생길꺼 같음. 한국 특성상 딥하게 들어가면 파고들만한 요소라는게 좀 애매한게 싱글 겜이면 몰라도 pvp겜에서는 실력 차이 나게 만드는 큰 요소라 결국 반드시 알아야 되는 시스템이 될꺼임.
인기 엄청 많았다가 한국에선 필승조합, 필승 듀오, 이기려고 분석하는 유튜브채널 우후죽순 생겼다가 심각하게 고인물화돼서 뉴비들 다접을것같은게임이네요, 즐기려고 하는 해외서버와 달리 이기려고 하는느낌이 강한 한국은 다른나라보다 짧고 굵게끝날것같습니댜
이게 맞다 거기에 부케 양학까지 ㅋㅋ
그보다는... 밸브식 패치가 워낙 한국인들이 싫어하는 형태 (주기도 엄청길고 그럼)라서 아마 흥하진못할거같습니다 제가 도타 2천시간밖에안되지만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김두현-h5l
팀포 3.5천 시간 해 본 제 생각에는 패치가 있기만 해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ㅠㅠ
분석안하고 겜하는게 무조건좋은건아닌데,pvp에서 이길려고안하면 대체뭐함?지는게 재밌어?
@@sdldsmfilem875 요지를못잡는듯, 솔랭이든 우르프든, 아레나든, 옛날에건즈온라인이든 경쟁게임이 한국에서 유독 빨리 관심받았다가확식는이유가 뭐임? 유난히 한국인들이 이기려고 게임한다는게문제지 롤분석하고 강의하는영상이 수요가 다른나라에는 있긴함?
벨브 레포데2 진짜 잼나게 했었는데 벨브 겜은 재미 하나 만큼은 창의적임
다 필요없고 14년째 팀포만 함ㅋㅋ
아직도 팀포 살아있음?
@@gjdmsqja1237 아주 잘 살아있음 지금도 하다가 옴
혹시 스팀닉도 푸미?ㅋㅋㅋ
@@Frankie8 맞음ㅇㅇ
근데 애초에 벨브는 게임을 잘만들어서 팔 생각이 없음 ㅋㅋㅋㅋㅋ
그냥 본인들이 만들고 싶은거 만들고 실패한 게임이면 셀패했구나~ 하고 딴거나 만들어야지 하는 느낌 ㅋㅋㅋㅋㅋ
애초에 스팀이 있는한 망할일이 없음 ㅋㅋㅋ
팀포랑 도타 둘다 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재밌었습니다. 빨리 정식출시하면 좋겠네요
궁금해지는 게임이네요!
제가 한때 좋아했던 배틀라이트 아레나 시스템의, 패링도 있고
지금까지 해왔던 게임들의 재밌는 요소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코타코타
5:09 그렇게 재밌는 히오스는 왜 망했나요 8.8
야이새끼야!!!! 갈!!!!!
타격감 부족
AOS 겜에서 후발주자라는 놈이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을 23개만 뽑아옴... 밴픽 의미가 없음
캐릭 추가도 죤ㅡㅡ나 느림
버그 문제도 있긴 했는데 크게 체감은 못했음
그리고 빡빡이년이 매칭 시스템 조져놔서 등급전이 안잡혔음. 알고리즘이 진짜 괴상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비리때 다 망하고 나서 수정됐나 그랬던거 같음.
솔직히 캐릭 50개만 뽑고 오픈했어도 아직 살아있었을듯 초창기에 말아먹은게 너무 커서
안 망했어ㅜㅜ
요즘 재밌다는 말 종종 들리는데 고급레스토랑이랑 출시 초반 오니겐지팔이로 이미지 깎아먹은듯
이것이 콩코드가 원래 갔어야 하는 길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궁을 서로 협동해서 연계할 수 있다니
진짜 기발하네
근데 뭐 나름 생각해보면 있을 법도 했던 시스템인데
난 여기서 처음 본것 같아
뭐지 이 느낌
진짜 천재들은 익숙한 것에서 생각치도 못한 걸 찾아내던데
제발 캐릭터만 좀 이쁘게 만들어 줘 봐바 좀 제발
도타2는 유즈맵이 아닌 상품으로써는 원조인게 맞음 ㅋㅋ
이건 완전 럭키 사이퍼즈 잖아~
이미시스템이진짜다른게임회사들도참고해야할만한게많네요
이거 혹시 시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전환 가능한가요?
힘숨겜 밸브 마음만 먹으면 발로 , 옵치 , 에펙같은 게임을 만들 수 있는데 3의 징크스때문에 안 만드는 강자 밸브
개인적으로 한국 기준에서 오래 갈 게임은 아닌 듯
그래도 예전 pc방에 설치 되어야 접하는 시대가 아니여서, 한국에서 성공 가능성 예전보단 있다 싶네요.
나 혼자만 아는 게임들이 이제는 많이들 알고 있더군요
도타는 안했었는데 시점 바뀐 이 게임은 해보고 싶네요.
게임에 에임이 들어가는순간
핵쟁이들에게 앞뒤로 당하고 유저들 고통받을 운명
꼭 한글패치만 따로 받아야 하는 게임..
그거만 빼면 진짜 게임 좋은듯
신선한 콩고기랑 분위기가 사뭇다르군
이건 하등 이해가 안되는 극찬이네
게임에서 진입장벽은 중요한 요소임
중요하게 없애버려야 할 요소가 아니라
중요하게 조절해야 할 요소
진입장벽이란 곧 게임의 난이도이자
컨탠츠 총량임
따라서 진입장벽이 낮다면 게임은 그 자체로 단조로워질 수밖에 없음
밸브는 진짜 창의적인 회사 같음
5:09 와 히오스 아시는군아
스마이트 우리나라로 치면 사이퍼즈네요 기대됩니다
친구한테 초대 코드 받고 해봤는데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좀 어려움
그리고 캐릭터 양키감성 ㅈ댐.. 뭐 개성 있게 양키 감성 쩌는 것도 아님..
특히 야마토는 동네 초딩한테 디자인 맡겨도 이따구로 안 나올 이게 밸브급 기업의 캐릭터 디자이너가 돈 처받고 만들었다고 싶을 정도로 토악질 나오는 걸 넘어서 불쾌하게 생겼고
인디언 할배는 구글에 그냥 인디언 띡 치고 이미지 가면 나오는 사진이랑 다른 게 하나도 없는 극한의 몰개성한 디자인을 자랑함
롤도 이거 도입할까 말까 고민중이라고 하던데 5:5가 아닌 10:10 게임으로 해서 변수를 더욱 많이 주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좀 나오고있더라구요
아무래도 5:5 로 너무 오래 해먹기도했고 이제는 변화를 줘야한다 생각하나봐요
예전에 비슷한 컨셉으로 파라곤이란 겜이 있었는데 얘는 파라곤을 좀 더 스타일리쉬하게 만든 느낌이네요
사이퍼즈의 특유의 게임성,성장 + 파라곤의 퀄리티와 더 빠른 속도감 + 히오스식 특유의 난타전, 특화시스템
사퍼, 파라곤, 히오스 등 다 해봤던 유저로써 좋은점을 잘 버무렸다 생각하고 정식출시 기대하는중
극강의 피지컬 과 동체시력 게임이네
솔직히 pvp겜 이제 채팅 자체를 좀 막아버리고 핑으로 다 해결 가능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음
어차피 지금 알파 테스트 단계라 캐릭터 생긴거 바꾼다고 공인한 캐릭터도 많고 컨셉아트도 새로 뽑기도함
엥? 이거 완전 파라ㄱ...
자, 벨브야 숫자를 세어볼까?
벨브:1.....2..................ALYX
내가 FPS를 멀미나서 못하는데도 이 게임은 겁나 재미있어보인다.
밸브 특유의 그 싼마이 무료폰트 너무 맛있어보인다… 손쉬운 뉴비유입을 위해서 롤 연구를 많이한게 보이네용
영상 개잘만들엇구만
와 이사람 아직도 유튜브하는구나 개추억이네
FPS가 첨가되는 순간 에임 구리면 포기해야해서...
5년만 빨리 나왔으면 나도 건드려 봤을텐데...
스플래툰 보다 훨 어려워 보인데. 오버워치가 마지막 온라인 게임이었으니 잘 나오면, 해봐도 되겠네요.
과연 이번엔 총질에서도 한국이 세계무대에 정상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와 도타디나이를 넣어놓으면 이거 mmr관리못하면 상대랑 차이 미친듯이 나는거 볼수있을텐데.. 롤로치면 나는 3렙인데 적은 9렙 10렙인거 볼수있음..
아직도 그 디나이 겁주는 언플을 하네
아아.. 디나이.. 이 또한 도타의 유산이겠지요..
얘네는 항상 새로운장르에 가까운게임을 보여주더라
밸브 올스타즈 같은거 언젠가 나왔으면…
오공 잠시 내려놓고 이것만 하고있다는게 남일 같지가 않네...
그.. UI가 한국정서에 안맞는 그 느낌이있음
한국중국만 게임취향이 달라서(롤 배그 ㅈㄴ함) 중국은 이젠 모바일시장으로 넘어갔고
굳이 한국유저 취향에 맞는 게임은 안만들듯
한국은 라이엇이랑 넥슨에 완전히 먹여서 다른게임이 못뜸
옵치2가 옵치+히오스이길 바랬었는데 이걸 밸브가 먼저 해버리네 ㅋㅋ 블리자드는 답이 없다...
재밌어 보이는데
후반 구(?) 하나 남겨두고 기지에서 방어 들어가면 게임 루즈하게 길어지는게 단점으로 보이더군요
10분 20분 후에도 똑같이 기지 2층에서 농성하는 상대와 싸우는 중 인걸 보고
게임을 끝낼 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어떤 느낌인지 알겠다.
흥행은 몰라도 E스포츠화 잘되면 한국이 활약할 거리가 늘 수도 있다.
미니언이 좀더 거점을 쳐들어가는 느낌으로 했다면…
6개월안에 협곡과 발로란트 합쳐진 신작 발표한다 한표
이거 한국어 패치 어떻게하나요? 지인 덕에 초대받았는데 게임 설치하고보니 영어만 지원해서...ㅎㅎ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유저 한글패치 나옵니다 공식은 아직 없어요
이것도 팀포처럼 유기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잠깐잠깐! 영상 시작도 전에 싸버렸어....
리뷰만 봐도 게임 시스템이 너무 복잡하고 어렵네요 하루에 한 두시간 밖에 겜할 수 없는 직장인들은 배워야 할게 너무 많네요
그럼 뭐 리니지m 이나 해야지
@@atomic-orbital게임 세판하면 두시간인데 현재 메타에선 직장인이 하기엔 겜 템포 길고 피곤한 건 사실임
밸브 오랜시간 안정성이 오랜시간 유지시킨거면 대단한거임.
근데 대표 수명얼마남았았는지 모르겠네.
회사 대표가 정점으로 끌어올리고 저무는게 몇년안되니까.
성공적으로 물려받는경우 거의없는거같음.
이거 완전 사이퍼즈가 생각나잖아
서버 지랄나서 뚝뚝 끊기는거 빼곤 밸브는 여전히 밸브다 ㄹㅇ
아니 그래서 재밌다 하는 게임들 다 아직 멀었는데
대체 모 해야해애애
갑자기 떡하니 베타 날라왔는데
조만간 해봐야지
하프라이프 3달라고!
하프3 나온다네요 거의 확정이라는데..물론 언제나오는지 모른다는게 함정 ㅋㅋ
@@이승철-p4p근데 벨브 특성상 언제 엎어질지 몰라서...
+1
상대방이 샷빨로 디나이 조지면 숨막혀서 죽어버릴지도...
그냥 딱 봐도 재밌어 보이네
초반에만 즐겨봐야겠다 얼마지나면 핵때문에 스트레스받을듯
확실히 도타 느낌이 나긴하네
게임계의 혁신 벨브
정글 없나요?ㅋㅋ도타2 특성이랑 스킬 아이템 다 따온 느낌이네요
이 겜 한국에서 성공할거같은데
롤 좋아하고 사이퍼즈 싫어하고 오버워치 좋아하고
발로란트 보통 으로 평가한 친구가 ㅈㄴ 좋아함 ;;
얘가 겜 판독기 수준임
초반에 건들이고 안하면 평작 혹은 망겜
계속하면 흥겜인데 미친듯이하고있음
참고로 친구 롤 마스터
오버워치 마스터임
@@라지안투롤 오버워치 다 망했는데 😢
롤도 옵치도 망했거나 망해가고 있는데..?
롤 오버워치 둘다 갓겜이었다가 망한거잖음 판독기맞네
@@어흥-r9c말이 망해가는거지 두 겜 없으면 발로 서든 배그밖에 더 있음..?
콘코드 뒤지니까 밸브 신작겜나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