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마음의 스웨덴대사와 영국대사 그리고 압력에도 굴하지 않은 많은 분들 잘 번역해주신 분들 모두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하는데 공헌을 하신 분들입니다 그래도 역시 주인공은 한강작가지요 치열한 마음으로 고통을 삶으로 만든 그분의 작품세계가 없었다면 오늘 이 즐거운 소식도 없었을겁니다 한강 작가의 프로필을 보니 우리가 몰랐을 뿐이지 수십년 작품을 쓰며 다양한 상을 수상한 경력이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상할 수 있는 힘이었고 작가와의 대화등 영상속에서도 일관되게 보여지는 작가정신이 오늘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결과라고 생각드네요~너무나 자랑스럽고 기쁜 소식을 밝고 밝은 목소리로 전해줘서 고맙습니다~~^^
* 김구와 한강이 만나다 * 백범 선생은 나라를 빼앗긴 암울한 시기에 이렇게 말씀 하셨다ㆍ/나는 우리나라가 문화가 강한 나라가 되길 염원한다ㆍ문화는 다른 이들에게 행복을 준다 / 이걸 깨우치는데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ᆢ한강 작가의 노벨상 소식을 들을때 문득 떠 올랐다ㆍ우린 물질적 풍요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고ᆢ정신적 한강의 기적을 또 다시 이루었다~
한강이 대단한건.. 품격도 대단하다는 것이다 .. 말하는 하나하나 우리 한국인이 봐도 .. 품격있지 안냐? 외국인이볼때는 더욱 품격 있어 보이겟지.. 이게 대한만국 국력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 . 사실 ... 노벨상중 최고는 문학상이야 .. 노벨 상중 인류에게 뭐가 가장 영향력이 클까? 노벨 과학상? 생물? 평과? 물리? 다 돈도 안되고 그때지나면 잊혀져버린다 .. 하지만 문학상은 일단 책도팔고 .. 강연료도 천문학적이어서 ...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죽을때까지 그의 말빨은 세계를 아우른다 .. 타고르 는 죽었지만 노벨문학상 타고르 는 전인류가 알고있다..
한강보다 더 뛰어난 기존 문학 선배들이 그간 못받은 이유는 번역문제 때문이다 아니면 지금은 드라마 영화 가요로 한류가 전성기라서 그 덕분에 한강의 문학의 위대성을 이제서야 인정 받은 거다 만약 영국의 훌륭한 번역가가 없었다면, 한류의 세계 유행이 없었다면 한강의 노벨 수상은 불가능 했으리라는 주장은 사실을 왜곡시키는 것은 물론 그 자체로도 비논리적 주장이다 만약 한강처럼 그런 번역가가 있었더라면 기존 우리 문학계 종사자들이 추앙하며 거장이라 불려지는 이들이 분명 노벨상 받았으리라는 주장들 말이다 이런 주장들이 의도하는 바의 결론은 한강의 문학이 노벨상 받은 이유가 한강 문학자체의 힘이 아니라 주변 여러 사정들이 동시에 작동한 결과라는 얼토당치도 않은 비합리적 인과 추정기제가 마치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노벨상 수상의 본질, 즉 한강 문학의 위대함을 훼손시킨다 왜 이런 주장이 버젓이 사회자들 및 평론가들에 의해 발언되어지는가 그 원인은 첫째로 그들간의 인간관계때문이라는 것이 진실이고 둘째는 위대한 문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문학 본질에 대한 그들의 관습화된 편견과 세계 문학의 다양성에 대한 성찰 부족때문이다 셋째는 논리적 이성의 부족때문이다 첫째 원인으로 꼽은 제 주장은 건드리기 어려운 부분이죠 전 문학과는 전혀 관계없길래 과감하죠 한림원의 선정에서 탈락된 한국 문화계 거목이라 지칭된 분들의 체면 살리려 그런 주장이 초기에 여러번 여기저기 보도에서 나왔죠 오랫동안 유지해온 자기들과의 여러 인간적 관계때문이죠 그 학연 지연 사회적 인연등 여러모로 얽혀 있는 그 노장대가들에게 한류나 번역 문제로 수십년간 수상 못하고 올해에도 못한 거지 이 분들의 문학적 역량이 한강보다 띄어나면 뛰어났지 절대로 못해서는 아니다라는 멘트로 그들을 위로 해주기 위한거죠 물론 그들에 대한 예의이겠지만 사실 왜곡이라 전 판단합니다 인정할건 과감히 인정해야하는 데 그러지 못하는 한국 그 계통 종사 전문가들의 , 남 눈치보는 그릇된 행태가 여전히 존재함이 전 부끄럽습니다 어느 일본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수상수락연설에서 과감히 자신의 조국 일본의 진실 외면하는 수치심을 인정하는 용기를 발휘한 것과는 너무 대조적이라 말입니다 둘째 원인으로 거론한 주장들은 설명하기에는 너무 길어질 수 밖에 없길래 간단히 정리하렵니다 한국 문학의 전통이 그간 세계적 맥락속에서 인간 본질에 대한 보편성을 치열하게 드러내는 데에는 실패 했다는, 그런 사실에 대한 자체적 반성이 문학계및 종사자들에게는 부족했었고 오직 추앙된 기존 우리 한국만의 관습적 문학전통의 대표자들에게만 문화적 지위를 부여한 편협하고 폐쇄돤 지점에서 고립되어 문화계가 움직였다는사실만 지적하겠읍니다 그러니 한강이 아무리 혁신적 산문가라고 한림원이 이번에 극찬했다 해도 발표전에는 전혀 그 의미조차 감지 못해 노벨문학상 발표 현장에 한국기자는 한명도 코빼기 안 비치는 코미디 정말 부끄러운 희극 연출된거죠 어느 평론가나 문학종사자들도 이런 무지함에 부끄러워하는 기사 전 한줄도 보지 못했읍니다 이런 무감각 수치심 모르는 뻔뻔한 자들이 현 문학 계통 관계자들의 다수를 차지하길래 전 절망합니다 세째 원인으로 난 이들의 논리력 부재를 말하려합니다 인과관계에 대한 이해력 부족 말이죠 자연과학적 사실이 아닌 인간사건 즉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란 사건이 왜 한국에서 이 시점에서 발생했는가에 대해 설명하는 언론 평론가들의 논리적 연관성을 파악하는 그 무능력과 오류 말입니 인과 , 원인과 결과는 어떤 사건이나 사실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개념적 도구이고 자연과학적 성취를 뒷받침하는 원동력이죠 사건은 인간에게 발생하는 일을 지칭하는 단어로 보통 쓰입니다 인간적 사건은 자연이나 물리적 사실과는 달리 자연과학적 인과개념으로 설명하기에는 기술적인 여러 정밀한 개념 장치(숫자 기호)가 어려워서 대신 필요충분조건이라는 조건 개념이 등장합니다 조건이란 개념은 인과에서의 원인보다는 느슨한 개념이지만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 위해 먼저 존재해야 하는 것을 지칭하죠 필요조건과 충분조건 그리고 필요충분조건이 있죠 필요조건은 최소한의 조건이지만 이것 없으면 어떤 사건도 존재 불가능한 그런 의미로 이해하면 됩니다 내가 생각하고 있다는 사건을 이해하려면 먼저 내가 내 뇌가 작동해야 하길래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 내가 생각하고 있다는 사건의 필요조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충분조건은 살아있음에도 내 뇌가 작동할려면 내 뇌의 신경세포가 작동해야만 하는 것 그래야 생각이란 뇌활동의 결과가 생긴다는 것 즉 뇌 신경세포가 일한다는 것이 충분조건입니다 필요충분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생각하는 사건이 발생하죠 이런 제 생각을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사건에 적용시키면 필요조건은 번역이고 충분조건은 노벨상 선정이유인 한강 자체의 문학적 위대한 성취라고 정리됩니다 번역이 없었다면 한림원 심사위원들이 한글을 알아서 읽지 않는 한 한강 문학에 접근해 볼 도리조차 없겠죠 필요조건인 번역이 존재한 바탕에서 노벨문학상을 한강에게 수여한 그 본질인 충분조건, 노벨 유언인 인류에게 이상주의적 성취를 문학에서 이룬 자에게 문학상 주라는 바로 그 조건에 이 시대 , 이스라엘에 의해 자행되는 현재 진행중인 팔레스타인 인종청소 대학살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과거의 광주나 제주에서의 민간인 대학살을 주시한 심사위원들의 안목에 노벨의 수상 정신에 최고로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 올바른 판단이죠 충분조건이 본질이란 말입니다 번역이 반드시 훌륭해야 한다는 것조차 필요조건이 아닙니다 번역 오류가 설사 있더라도 그건 충분조건을 훼손시키고 필요조건을 삭제시키는 그런 적극적 작용은 불가능합니다 필요조건은 그저 공기나 물처럼 기본조건에 불과할 뿐인데도 마치 그것이 충분조건이 채워져 일어난 사건 ,즉 한강의 노벨문학상 사건에 일정부분 기여했다는 말은 어리석음의 극치죠 마치 극단적으로는 한 생명이 다른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기 목숨 희생한 사건 두고 네가 살아 있었길래 그런 희생이 가능한 일이다라고 폄하하는 것과 동일한 논리가 한강 이 사건에도 작동한다고 생각되죠 한류 그것이 봉준호든 BTS든 오징어게임이든 어떤 것이더라도 이 한류는 제 판단에는 필요조건조차 안되는 전혀 별개의 영역에서 자체적인 성과 낸 사건들이죠 번역은 필요조건이지만 이러한 한류는 필요조건조차 안됩니다 한류를 필요조건에 집어 넣으려는 일부 몰지각한 비평가나 언론 사회자들은 자신의 논리적 무식 그 자체를 스스로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위대한 성과 한강 한국 문학의 보편성과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한국민들의 창조적 지성, 지적능력을 스스로를 인간 문화의 본원지 원류 지금도 마찬가지다라고 자부하는 서양문학에게 비로서 너희 한국도 이제는 우리와 비슷하다는 인정 받은것이 이번 사건의 세계문학사적 긍정적 효과 결과물이다 중국이나 일본은 이미 인정 받은 것을 우리는 2024년도 되어서야 서양 그들에게 말이다 서양 문화가 우위였던 역사적 과거에는 서양에게 문화적 약소국이란 평가 받았던 한국이 이제는 서양 그들의 말에 의해 그들조차 불가능했던 산문의 문학적 혁신가라며 동양 한국의 한강에게 극찬하며 문학상 수상자로 지정한다 이는 서양 특히 서양 문학종사자들의 객관적 투명한 판단, 이성의 신뢰를 잃지 않는 그들의 성과이기도 하다 보편적 가치란 인류의 최고 지향점을 잃어버리지 않으려하는 그들의 성실한 인간성에 난 경탄한다
다같이 축하받지 못하는 한강. 노벨문학상 받았다고 전세계가 인정하는 작품도 아니고 정의 되어 서도 안돼고 기준도 아니다. 한강의 극좌파 편향작가때문에 이게 뭔 자원낭비, 쓰레기만들고 있나? 한강의 왜곡된 근현대사와 피해의식의 망상가라는 사실.. 앞으로 노벨상위원회는 작품만 평가하지 말고 작가에 대한 옳바른 정신세계관도 함께 검증필요.
새는 울고 꽃은 핀다. 그리고 한강은 새빨간 말을 한다. 거짓이 진실이라며 새빨갛게 말한다. 피가 빨개서 빨갛게 말하는가? 아니다 오히려 피는 검다 오로지 부모로부터 빨갛게 키워진 이유로 한강은 오늘도 빨갛게 말한다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스웨덴 돈을 세는 짜릿함을 감춘채 ... 미친 줄 모르고 광주도 모르면서...
최고의 노벨상 뉴스 영상입니다!!!
기ㅃㅓ요. 하수정소장님 마음이 그대로 읽히는 방송이네요. 소장님 마음도 예뻐서 좋고 기쁜 수상 소식 ... 너무 좋아요.
어디서도 듣지 못한 흥미진진한 뉴스를 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열린 마음의 스웨덴대사와 영국대사
그리고 압력에도 굴하지 않은 많은 분들
잘 번역해주신 분들
모두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하는데
공헌을 하신 분들입니다
그래도 역시 주인공은 한강작가지요
치열한 마음으로 고통을 삶으로 만든
그분의 작품세계가 없었다면 오늘
이 즐거운 소식도 없었을겁니다
한강 작가의 프로필을 보니 우리가
몰랐을 뿐이지 수십년 작품을 쓰며
다양한 상을 수상한 경력이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상할 수 있는
힘이었고 작가와의 대화등 영상속에서도
일관되게 보여지는 작가정신이 오늘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결과라고
생각드네요~너무나 자랑스럽고 기쁜
소식을 밝고 밝은 목소리로 전해줘서
고맙습니다~~^^
아 이 이야기를 해 줄 전문가님이 계셨죠! 잘 듣겠습니다. 미리 댓글달고 듣습니나^^
와우, 감사합니다! 댓글 보니 힘이 불끈!💪
내용도 진행도 넘 좋아요^^ 자주 올게요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
* 김구와 한강이 만나다 *
백범 선생은 나라를 빼앗긴 암울한 시기에 이렇게 말씀 하셨다ㆍ/나는 우리나라가 문화가 강한 나라가 되길 염원한다ㆍ문화는 다른 이들에게 행복을 준다 / 이걸 깨우치는데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ᆢ한강 작가의 노벨상 소식을 들을때 문득 떠 올랐다ㆍ우린 물질적 풍요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고ᆢ정신적 한강의 기적을 또 다시 이루었다~
요즘 그알싫에 왜 안나오세요. ㅜㅜ 마이셰발 책은 중간중간 건너뛰고 읽었었는데, 소장님 방송 듣고 로재나 부터 쭉 정주행 했어요. 무척 좋았어요. 고맙습니다. 그알싫에 빨리 나와서 잼난 북유럽 추리소설 더 소개해주세요^^
ㅎㅎㅎ우와 정말요? 신작 소개하러 한번 가야겠네요! 재밌어요. 북유럽소설은 아니지만 도 추천합니다! 😊
건국이래 가장 기쁜소식입니다
아시아최초여성 노벨문학상이 대한민국에서 피웠습니다.
세계의 붉은장미꽃과 같습니다.
한강작가님, 감사합니다.
노벨평화상에 이어
노벨문학상이
우리의 희망과 행복입니다.
🎉노벨문학상을 캘리에서도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책들을 많이 써 주세요!❤❤❤
북극여우님 응원합니다
❤❤🎉🎉
한강이 대단한건.. 품격도 대단하다는 것이다 .. 말하는 하나하나 우리 한국인이 봐도 .. 품격있지 안냐? 외국인이볼때는 더욱 품격 있어 보이겟지..
이게 대한만국 국력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 .
사실 ... 노벨상중 최고는 문학상이야 .. 노벨 상중 인류에게 뭐가 가장 영향력이 클까? 노벨 과학상? 생물? 평과? 물리?
다 돈도 안되고 그때지나면 잊혀져버린다 .. 하지만 문학상은 일단 책도팔고 .. 강연료도 천문학적이어서 ...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죽을때까지 그의 말빨은 세계를 아우른다 .. 타고르 는 죽었지만 노벨문학상 타고르 는 전인류가 알고있다..
역사잣대로 문학을 재단하면 안됩니다 神의 선물인 큰 인물이 이 땅에 드디어 나왔습니다! 모두 한강 노벨문학상을 축복해야 합니다 자유 우파가 따뜻한 가슴이 없어서야 되겠습니까?🎉 너절한 감량이 못되는 우파 인간들이 함부로 비난하면 안됩니다🎉🎉🎉🎉🎉🎉🎉❤
노벨상이 흑백요리사를 삼켜버렸네..ㅎㅎ..
대륙과 인종 성별을 안배해서ㅜ상을 줬으면 아시아 와 유럽 아프리카 모두 상받은 숫자가 비슷해야지
아시아를. 배려한게 2010년대 이후죠
일도 안한 막내를 1저자로 넣은 겅우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네요. Corresponding author와 1 저자가 같이 받는게 말이 된다고 봅니다.
한강보다 더 뛰어난 기존 문학 선배들이 그간
못받은 이유는 번역문제 때문이다
아니면 지금은 드라마 영화 가요로 한류가 전성기라서
그 덕분에 한강의 문학의 위대성을 이제서야
인정 받은 거다
만약 영국의 훌륭한 번역가가 없었다면, 한류의 세계 유행이 없었다면
한강의 노벨 수상은 불가능 했으리라는 주장은
사실을 왜곡시키는 것은 물론 그 자체로도 비논리적 주장이다
만약 한강처럼 그런 번역가가 있었더라면
기존 우리 문학계 종사자들이 추앙하며 거장이라 불려지는 이들이
분명 노벨상 받았으리라는 주장들 말이다
이런 주장들이 의도하는 바의 결론은
한강의 문학이 노벨상 받은 이유가
한강 문학자체의 힘이 아니라 주변 여러 사정들이
동시에 작동한 결과라는
얼토당치도 않은 비합리적 인과 추정기제가 마치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노벨상 수상의 본질, 즉 한강 문학의 위대함을 훼손시킨다
왜 이런 주장이 버젓이
사회자들 및 평론가들에 의해 발언되어지는가
그 원인은
첫째로 그들간의 인간관계때문이라는 것이 진실이고
둘째는 위대한 문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문학 본질에 대한 그들의 관습화된 편견과
세계 문학의 다양성에 대한 성찰 부족때문이다
셋째는 논리적 이성의 부족때문이다
첫째 원인으로 꼽은 제 주장은 건드리기 어려운 부분이죠
전 문학과는 전혀 관계없길래 과감하죠
한림원의 선정에서 탈락된 한국 문화계 거목이라 지칭된 분들의
체면 살리려 그런 주장이 초기에 여러번 여기저기 보도에서 나왔죠
오랫동안 유지해온 자기들과의 여러 인간적 관계때문이죠
그 학연 지연 사회적 인연등 여러모로 얽혀 있는 그 노장대가들에게
한류나 번역 문제로 수십년간 수상 못하고 올해에도 못한 거지
이 분들의 문학적 역량이 한강보다 띄어나면 뛰어났지
절대로 못해서는 아니다라는 멘트로 그들을 위로 해주기 위한거죠
물론 그들에 대한 예의이겠지만 사실 왜곡이라 전 판단합니다
인정할건 과감히 인정해야하는 데
그러지 못하는 한국 그 계통 종사 전문가들의 , 남 눈치보는 그릇된
행태가 여전히 존재함이 전 부끄럽습니다
어느 일본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수상수락연설에서
과감히 자신의 조국 일본의 진실 외면하는 수치심을
인정하는 용기를 발휘한 것과는 너무 대조적이라 말입니다
둘째 원인으로 거론한 주장들은 설명하기에는 너무
길어질 수 밖에 없길래 간단히 정리하렵니다
한국 문학의 전통이 그간 세계적 맥락속에서
인간 본질에 대한 보편성을 치열하게 드러내는 데에는 실패 했다는,
그런 사실에 대한 자체적 반성이 문학계및 종사자들에게는
부족했었고
오직 추앙된 기존 우리 한국만의 관습적 문학전통의 대표자들에게만
문화적 지위를 부여한 편협하고 폐쇄돤 지점에서
고립되어 문화계가 움직였다는사실만 지적하겠읍니다
그러니 한강이 아무리 혁신적 산문가라고 한림원이 이번에
극찬했다 해도 발표전에는 전혀 그 의미조차 감지 못해
노벨문학상 발표 현장에 한국기자는 한명도 코빼기 안 비치는
코미디 정말 부끄러운 희극 연출된거죠
어느 평론가나 문학종사자들도 이런 무지함에 부끄러워하는
기사 전 한줄도 보지 못했읍니다
이런 무감각 수치심 모르는 뻔뻔한 자들이
현 문학 계통 관계자들의 다수를 차지하길래 전 절망합니다
세째 원인으로 난 이들의 논리력 부재를 말하려합니다
인과관계에 대한 이해력 부족 말이죠
자연과학적 사실이 아닌 인간사건
즉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란 사건이 왜
한국에서 이 시점에서 발생했는가에 대해 설명하는 언론 평론가들의
논리적 연관성을 파악하는 그 무능력과 오류 말입니
인과 , 원인과 결과는 어떤 사건이나 사실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개념적 도구이고 자연과학적 성취를 뒷받침하는 원동력이죠
사건은 인간에게 발생하는 일을 지칭하는 단어로 보통 쓰입니다
인간적 사건은 자연이나 물리적 사실과는 달리
자연과학적 인과개념으로 설명하기에는 기술적인 여러 정밀한 개념 장치(숫자 기호)가
어려워서 대신
필요충분조건이라는 조건 개념이 등장합니다
조건이란 개념은 인과에서의 원인보다는 느슨한 개념이지만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 위해 먼저 존재해야 하는 것을 지칭하죠
필요조건과 충분조건 그리고 필요충분조건이 있죠
필요조건은 최소한의 조건이지만 이것 없으면 어떤 사건도 존재 불가능한
그런 의미로 이해하면 됩니다
내가 생각하고 있다는 사건을 이해하려면 먼저 내가 내 뇌가 작동해야 하길래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 내가 생각하고 있다는 사건의 필요조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충분조건은 살아있음에도 내 뇌가 작동할려면
내 뇌의 신경세포가 작동해야만 하는 것 그래야 생각이란 뇌활동의 결과가 생긴다는 것
즉 뇌 신경세포가 일한다는 것이 충분조건입니다
필요충분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생각하는 사건이 발생하죠
이런 제 생각을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사건에 적용시키면
필요조건은 번역이고
충분조건은 노벨상 선정이유인 한강 자체의 문학적
위대한 성취라고 정리됩니다
번역이 없었다면 한림원 심사위원들이 한글을 알아서 읽지 않는 한
한강 문학에 접근해 볼 도리조차 없겠죠
필요조건인 번역이 존재한 바탕에서 노벨문학상을 한강에게 수여한
그 본질인 충분조건, 노벨 유언인 인류에게 이상주의적 성취를 문학에서
이룬 자에게 문학상 주라는 바로 그 조건에
이 시대 , 이스라엘에 의해 자행되는 현재 진행중인 팔레스타인 인종청소 대학살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과거의 광주나 제주에서의 민간인 대학살을 주시한 심사위원들의 안목에
노벨의 수상 정신에 최고로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
올바른 판단이죠
충분조건이 본질이란 말입니다
번역이 반드시 훌륭해야 한다는 것조차 필요조건이 아닙니다
번역 오류가 설사 있더라도 그건 충분조건을 훼손시키고
필요조건을 삭제시키는
그런 적극적 작용은 불가능합니다
필요조건은 그저 공기나 물처럼 기본조건에 불과할 뿐인데도
마치 그것이 충분조건이 채워져 일어난 사건 ,즉 한강의 노벨문학상 사건에
일정부분 기여했다는 말은 어리석음의 극치죠
마치 극단적으로는 한 생명이 다른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기 목숨 희생한 사건 두고
네가 살아 있었길래 그런 희생이 가능한 일이다라고
폄하하는 것과 동일한 논리가 한강 이 사건에도 작동한다고 생각되죠
한류 그것이 봉준호든 BTS든 오징어게임이든 어떤 것이더라도
이 한류는 제 판단에는 필요조건조차 안되는
전혀 별개의 영역에서 자체적인 성과 낸 사건들이죠
번역은 필요조건이지만 이러한 한류는 필요조건조차 안됩니다
한류를 필요조건에 집어 넣으려는 일부 몰지각한
비평가나 언론 사회자들은 자신의 논리적 무식 그 자체를
스스로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위대한 성과
한강 한국 문학의 보편성과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한국민들의 창조적 지성, 지적능력을
스스로를 인간 문화의 본원지 원류 지금도 마찬가지다라고
자부하는 서양문학에게
비로서 너희 한국도 이제는 우리와 비슷하다는
인정 받은것이 이번 사건의 세계문학사적 긍정적 효과 결과물이다
중국이나 일본은 이미 인정 받은 것을
우리는 2024년도 되어서야 서양 그들에게 말이다
서양 문화가 우위였던 역사적 과거에는
서양에게 문화적 약소국이란 평가 받았던 한국이
이제는 서양 그들의 말에 의해 그들조차 불가능했던
산문의 문학적 혁신가라며
동양 한국의 한강에게 극찬하며
문학상 수상자로 지정한다
이는 서양 특히 서양 문학종사자들의 객관적 투명한
판단, 이성의 신뢰를 잃지 않는 그들의 성과이기도 하다
보편적 가치란 인류의 최고 지향점을 잃어버리지 않으려하는
그들의 성실한 인간성에 난 경탄한다
밥딜런이 누군지 모르는구나? ㅋ
다같이 축하받지 못하는 한강. 노벨문학상 받았다고 전세계가 인정하는 작품도 아니고 정의 되어 서도 안돼고 기준도 아니다. 한강의 극좌파 편향작가때문에 이게 뭔 자원낭비, 쓰레기만들고 있나? 한강의 왜곡된 근현대사와 피해의식의 망상가라는 사실.. 앞으로 노벨상위원회는 작품만 평가하지 말고 작가에 대한 옳바른 정신세계관도 함께 검증필요.
극좌파래 뭐이런 병같은 댓글이 있냐
책이나 사서 읽으셩~~
똥인지 💩?
된장인지?
누런건 다 똥으로 보는건가?
카악 퉤!
병원에 얼른 가보세요~~
새는 울고 꽃은 핀다.
그리고 한강은 새빨간 말을 한다.
거짓이 진실이라며 새빨갛게 말한다.
피가 빨개서 빨갛게 말하는가?
아니다
오히려 피는 검다
오로지 부모로부터 빨갛게 키워진 이유로
한강은 오늘도 빨갛게 말한다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스웨덴 돈을 세는
짜릿함을 감춘채
...
미친 줄 모르고
광주도 모르면서...
정말 궁금하다. 아름다운 한글로 새빨간 거짓을 진실이라 믿는 자가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