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특이한 케이스였던 것 같아요. 소개로 만나 교제 하고 있는 분이 있는데 처음에 봤을 때 외모가 제 스타일도 아니고 끌림도 없었어요. 그래도 성품과 내면이 좋아서 알아가보자 결심했죠. 만나면서도 끌림이 없어 이별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물을때마다 '계속 만나라'는 사인을 몇번 주셨어요. 그러다 100일 넘었을 시점 갑자기 제 눈이 아예 달라져 속히 콩깎지가 붙더라구요. 그 사람을 통해 참많이 변하고 사랑도 많이 배우게 됐구요. 내 눈에 좋은 사람 만나는 것, 믿음이 좋은지 확인하는 것 외에 하나님께 기도로 내게 보내주신 사람이라면 알게 해달라고 묻는 자세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상형은 진짜 내 자신이 자라가면서 바뀌더군요 초딩-예쁜사람 중딩-착한 사람(은근히 외모 봤음) 고딩- 착하고 솔직한 사람(착하고 솔직하면 얼굴 상관없이 눈달리고 코달리고 입달려 있으면 됐지) 대딩 새내기-착하고 솔직하고 배려할줄 아는 사람 지금 현재-나의 주님❤️❤️🥰
얼마전 믿는 분과는 처음으로 소개팅했는데 성품이 괜찮아 보였어요. 근데 외모적으로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였어요. 그럼에도 제가 세상적인가 싶어서 고민도 많이하고,,,죄책감도 들었구요,, 근데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는데 도움도 많이 얻고 속이 후련해졌어요~! 감사합니다~
2:11 제말이요.. 내가 그렇게 잘생긴사람을 찾는것도 아니구 그래도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물론 성품이 우선으로 중요한건 당연한거지만 내가 아예 외모를 포기하고 사람을 봐야하나 그런생각하고 이성을 보는건 너무 슬픈일인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ㅋㅋㅋㅋㅋ 이 사람이 제사람이면 제 눈에 콩깍지를 씌워주시든 뭘 씌워주시든 씌워달라고 기도하는데 그것도 사실 좀 안내키구ㅋㅋ정말 모르겠어요ㅋㅋ저도 그냥 제 주관을 지키려구요. 영상 재밌네요 구독입니다.
혼전순결 영상으로 처음 접하고 계속 영상 보고 있는데 정말 유익한 거 같아요 저는 친구의 전도로 기독교인이 되었는데 친가쪽이 불교여서 제가 교회 가는 걸 좋아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제 꿈이 가족 구성원이 모두 하나님을 믿는 가족을 만드는 거에요 그런데 전도사님께 이런 이야기하기 망설여 졌는데 그 전에 이 영상을 보게 되서 정말 다행이에요!!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겠어요 앞으로도 계속 보고 위로 많이 받아갈게요!! 아멘!!
많은 연애관련 기독교 영상을 봤었는데... 외모에 대해 이야기 하는건 처음 보네요! 정말 한번쯤 누구나 반드실 할 고민 포인트죠ㅎㅎ 저도 한때 그런 부분에서 걱정했는데.. 말씀해주신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최선의 것을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사람이라면 외모부터 제 마음에도 들거라고 믿기로 했어요ㅎㅎ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20대 중반처럼 보여요😊 동안이십니다. 그리고 이 영상 내용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람이 인연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저도 외모냐 마음이냐 이 부분으로 고민을 많이 하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오면서 뒤늦게나마 깨달았는데 24J님은 저보다 일찍 깨달으셨네요🙂👏
근데 정말 동안에 잘생기셨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 사모님들은 다 예쁘죠 팩폭이네요 제가 아는 목사님도 외모보지 말라고 하셨는데 사모님이 스튜어디어스 셨어요ㅋㅋㅋㅋㅋㅋ 오늘 이 영상은 처음 봤는데 정말 재밌고 유익하네요👍👍👍👍👍 근데 믿배는 뭐죠 ㅋㅋㅋ 요즘은 그렇게 말하나요? ㅋㅋ 궁금하니까 다음 영상도 봐야겠네요😁
아.. 요즘 고민하던 주제인데.. 사실 아직도 답은 모르겠지만 영상도 그렇고 밑에 댓글도 그렇고.. 솔직하게 생각을 나누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 아름다운 것을 보며 즐길 때는 눈을 주신 것이 참 감사한데, 그것을 쫓다 중요한 것을 놓치는 저 자신을 볼 때는 이 눈이 안타깝습니다. 참 외모란 것이..누구도 스스로 선택할 수 없었고 그저 세상의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일 뿐인데, 이런 것으로 사람간에 처음의 설렘이나 애정이 생기고 말고 하는 것이 슬프기도 해요. 외모 때문에 사람이 그 자신으로부터 소외되고 병들기도 하고요. 본래는, 원칙적으로는 하느님도 우리가 외모보다는 마음의 중심을 보고 연인이나 배우자를 만나길 바라셨을 것 같아요. 그분이 그러하시듯 우리가 그분을 닮기를 바라셨을 것 같아요. 그저 우리가 가진 약함과 우리의 선호를 너무나 잘 알기에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외모에 대해서도 맞춰서 연인이나 배우자를 보내주시는 걸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요ㅠ_ㅠ 맞춰주심이 클수록, 우리들이 거기에 많이 약하다는 뜻일 거에요. 만일 제 눈에 어여쁜 배우자를 보내주신다면.. 보기 좋은 것에 이끌리고마는 내 약함을 이해해주시는 것에 감사하면서도 모든 것을 아심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함께 들 것 같네요. 쉽지 않은 이야기이기도 한데, 터놓고 생각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나의 배우자 = 잘생기고 이쁘고 세상적 능력도 겸비한 사람 + 믿음도.. 우리가 정말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사람이라면 외모(얼굴 몸매 능력 힘)로 우리를 취하지 않는 예수님의 향기가 우리에게서도 풍겨야 하지 않을까요! 영적인 세계에 진정 머무는 사람은 진정 그의 영적 성숙도로만 사람을 봅니다. 마치 우리를 보는 예수님처럼요..그리고 우리들은 기도에 예수님 닮고 싶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 배우자를 나의 구원과 영생을 위한 여정에 유익한 배우자로 세우셨는데 좀 더 멋지고 잘생기고 이쁜 사람을 마음에 두고 그 사람을 하나님이 나를 위해 세우신 배우자라고 착각하는 경우를 수천번 봅니다. 세상적인 것도 사랑하고 예수님도 사랑하는 그 마음이 배우자를 고르는 모습에서도 나타나요.. 이쁘고 잘생기고 돈많고 성공한 사람을 가지고 싶은 것은 이 사람이 내가 원하는 것(세상적인 것)을 채워 줄 수 있는가라는 마음의 동기와 세상적인 것을 갖고 싶은 내 욕망 즉 죄의 욕구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는 이 세상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도록 창조되고 되었습니다. 영상은 외모가 끌리는 사람을 우리에게 배우자로 주신다는 결론을 내리지만,아무리 앞을 찾아봐도 성경적 근거는 없고 전도사님도 목사님도 결국 이쁜 사모님과 결혼하드라.. 어느 목사님이 외모를 피하라는 설교하다 회개하고 외모 끌리는 대로 선택하라고 조언해준 이야기.. 밖에는 없네요 목회자가 아닌 성격적 근거를 덧붙였다면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아쉽습니다. 중요한 것은 물리적 케미스츄리를 내려놓고 영적인 케미스츄리를 따라 배우자를 선택해야 하는 것인데요.. 우리들 안에 저것만 가지면 행복할 것 같은 세상적 목마름이 있습니다. 그것이 막상 채워져도 끊임없이 또다른 목마름이 생성되고 그럼으로 우리들 마음속은 계속 풀무불 지옥이 된다 합니다.머리의 지식이 아닌 감정을 따라가는 인간의 속성이 있기때문에 지혜는 결국 마음의 다스림 속에서 나오고, 끝없는 목마름 속에서는 그 마음의 중심이 흩어지고 분산되고 하나님외에 또다른 우상으로 향하기 때문에 인생에서 부딪치는 수많은 '선택'에서도 잘못된 것 잘못된 만남 잘못된 사람을 선택하게 되고 잘못된 결과를 맞이 하게 됩니다. 결국 배우자를 고르는 것도 내 마음의 중심 문제가 아닐까요? 외모를 보는 것또한 정욕 물과 같이 육에 속한 것이 아닌가 다시한번 생각해 주세요.우리가 이미 이 세상부터 누리고 살아가는 영생과 구원의 세계는 절대적으로 육의 세계에 있지 않아요.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실상이요.. 케미스츄리는 보이는 것에 대한 실상이 아닐까요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고자 케미스츄리가 없어도 교제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안되더라의 경험에 의존 해 결론 내리지 마시고 그 케미스츄리를 극복할 수 있는 신앙이 찾아오기를 축복합니다 이런 인본주의 영상으로 여러사람 잘못된 길로 이끌지 않았으면 해요. 내가 원하는 스타일 외모 성격 하나님의 연단 안에선 다 부질없고 그 분이 나를 연단시키기 위해 악처를 주실수도 있고 가난하고 세상에서 보잘 것없는 남자를 주실수도 있고 그 연단 계획안에서 이루어 질 뿐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항복과 순종 뿐.
한달된거 같아요 여자남자 만남이 무서운 세상이라 이런영상이 필수가 된거 같지만 얼마나 진지하게 영상을 보느냐 만남의 행복지수는 자기몫이겟죠... 저도 처음엔 소울 이고 하나님이 직접 내짝이라해서. 선물이라햇죠 지금은 의심되고 보상이됫죠... 어떤 목적이든 얻기위해. 자신의 이미지를 포기하면서까지 목적달성을 하는 애더라구요.. 참 성경에 비추면 감당이 안되요 전 올리는 영상마다 진지하게 볼거니까.. 도움되는 내용 마니 들려주세요...감사해요
저는 외모를 단 1도 보지 않았는데 사심이 없으니 하나님께서 굉장히 잘생긴 형제를 배우자로 주셨어요~~ 그런데 결혼 후, 외모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존재감으로 살아갑니다 ㅎㅎ 하나님을 경외하는 배우자라면 평생의 내 인생을 갈아넣어 복종하고 싶어지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인들의 진심입니다~~
너무 후련하게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앙인이 잘못가질수있는 편견이 믿음이 좋으려면 신앙이 좋으려면 ㅇㅇ 가 없어야 한다라는 잘못된 선을 그어 놓기 마련인데 성경인물들보면 여러면에 뛰어났거든요 왕을선택하실때 “중심을 보지마라” 라는 말씀인용하면서 이성적으로 끌리는 개인취향의 외모를 포기해야 한다는 식으로 종종 말하던데 그 뒤에 보면 하나님이 선택하신 다윗용모를 읽어보면 꽃미남이던데 말이죠ㅋㅋㅋㅋ 결국 본인들 주관적 기준에 서로끌리고 맞는 짝준다는 말 동감x10000하고 갑니다!!ㅋㅋㅋ
그러나 주님께서 사무엘 에게 이르셨다. “너는 그의 준수한 겉모습과 큰 키만을 보아서는 안 된다. 그는 내가 세운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처럼 그렇게 판단하지는 않는다. 사람은 겉모습만을 따라 판단하지만, 나 주는 중심을 본다.” 사무엘기상 16:7 RNKSV bible.com/bible/142/1sa.16.7.RNKSV
배우자를 찾을 때 외모를 보는건 자신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해요. 본인이 그렇게 선택해놓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마세요. 그리스도인들에겐 지혜로운 배우자를 선택하는 지혜와 분별력이 필요해요. 가장 우선적으로는 결혼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결혼은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를 함께 이루어갈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인가,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는 사람인가,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이 있는 사람인가, 가장 기본적인 것이며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성품입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질것 같네요ㅎㅎ 무튼 다들 좋은 분들 만나시길 바랍니다.
저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제 배우자의 외모가 진짜 아니면 어쩌지라는 고민도 많이하고 안 주시면 어쩌지 언제 주시지 여러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가 본 트리스천 연애 영상 중 제일 이해하기 쉽고 연애가 이렇게 어려버서 연애할 수 있겠나라는 생각보다 믿음 생활을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도 잘맞고, 콩깍지 씌이고 , 좋아야 만나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저의 주관적 기준도 갖춰나가고 있구요 그래서 제 눈에 사랑스러운 사람을 주실 거라 믿고 있어요 ! 근데 함부로 다가오는 양심없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ㅠㅠ 그래서 너무 지쳐요 기도하고 싶은데 기도할 힘이 안나요
제가 깨닫게 된 지식이랄까요 그냥 저절로 알게된건데 보통 여자는 자기 아빠 닮은 사람 남자는 자기 엄마 닮음 사람이랑 자연스럽게 만나더라구요. 부모님이 아니더라도 오래동안 본 사람이랑 닮은? 닮은 것도 뭐랄까요 사람들이 닮았다고 하는 닮음도 있지만 그 얼굴형의 형태와 비율 체형도 좀... 들어가도라고요 . 암튼 이런게 비슷한 사람이랑 만나더라구요ㅜ 그런 사람이 이뻐보이고 잘생겨보이나봐요 일례로 제 친구랑 저랑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 얼굴형이 완전 반대에요 친구는 빵떡인 사람보면 호감을 느끼고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완전 반대구요! 아무튼 제가 알고 있던 지식에 한번 더 확신을 가지게 된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mingky7877 아무리 하나님 믿는다고 해도..... 에서 하나님이 전부가 되는 삶을 살고 계신가 스스로 내 마음의 동기를 점검 해 보면 어떨까요. 저또한 부족하고 예수님을 닮아가기엔 한참 부족한 사람이고 아직 예수님이 내 삶의 전부인가 라는 질문에 자신이 없어서 조심스럽습니다만. 교회에서 본인 같은 답답한 자매들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신앙은 끊임없이 나를 부인하고 없애고 극복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십자가 바라보며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내가 어찌 하지 못하는 욕심,감정들을 소멸시켜야 해요. 매력(주로 외모 재력 직업등에서 나오겠죠)있는 사람을 바라는 것은 이 사람이 내가 필요한 것을 채워 줄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의 동기에서 나온다면 육의 욕구(죄의 욕구)에서 그 출발을 볼 수 있습니다. 저보고 깊이 들어가지 말라고 하시는데 깊은 생각과 고뇌 없이는 내 모든 목마름 그 깊은 근원을 알고 제거해 나갈 수 없어요. 아무리 하나님을 믿어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내 삶의 전부라면 내가 기쁜 배우자가 아니라 외모를 취하지 않으시고 가치를 두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기준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배우자 만나시길요 예수님 닮은 우리들이 사람을 특히 배우자를 외모로 취한다구요? 예수님은 우리들을 외모로 신부 삼지 않으셨습니다.
@@mingky7877 짧게 이야기 할 게요.. 종교가 있어도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를 수가 없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예수님말씀만이 내 가치관이 되고 하나님의 생각이 내 생각이 되기 때문애 우리 기독교인들은 모두 같은 예수님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짜 믿는 자들이라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전부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해요?라고 반문하시는 당신을 위해 또 나를위해 기도합니다. 인생 전부 내 모든 것 걸고 하나님 뜻대로 살게 해달라고.. 새상가치도 붙잡고 하나님도 덤으로 붙잡는 신앙은 버리게 해달라고.. 예수님의 가치외에 다른 모든 가치는 우상이고 우상숭배입니다..
24J님의 컨텐츠 중에 처음으로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내용이 나와버린것 같네요. 외모를 보는 것을 솔직한 반응으로 정의를 하셨지만,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도 인간의 눈에 멋져보일 게 없는 분이셨듯이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게 무엇인지 성경 전반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연예인같이 예쁘고 잘 생긴 분들에게는 교회 안에서도 많은 사람이 연애하고 싶은 감정을 느낍니다. 주관적으로도 예쁘고 잘생겼다고 느끼기에 호감을 갖는 거겠죠? 기도해보라고 하면 여러명이 다 하나님의 뜻인 것 같다고 한 경우도 있습니다. 외모가 아닌, 그 사람이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그리고 함께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사명을 향해 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귀한 동역자인지를 먼저 보는 것이 맞습니다. 외모를 봤다고 하신 사역자분들의 이야기도 덕이 안되고요, 제 주변에 사고로 성형술이 불가하여 흠모할만한 것이 없는 외모를 가지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내용을 정정해주시거나 분별없이 이 컨텐츠를 보고 오해의 소지가 있을 부분들을 재해석해주시면 좋겠네요.
여친이 종교를 강요하고 저랑 연애하자는데 저는 여친이 싫어요 아니 싫은건 아니지만 현실에서 연애하기가 쉽지않은 여친이라 근데 좋긴한데 제가 막 원하진않은데 여친이 강요하고 감정을 토하면 치료 된다고 하더라구요 하느님 말이면 따르는 여친 저는 너무 이런식으로 대하는 여친이 맘에 안드는데 어떡하죠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궁금한게 있다면 매번 구독과 좋아요를 요청하시면서 마무리 인사를 하시는데 사실 유투브를 듣게되면 그 두가지는 필수적으로 하게 되는 항목입니다 그런데 형제의 말씀 마무리에 구독과 좋아요의 요청은 은혜가 되지 않네요 구독과 좋아요를 받기위해 유투브를 하셨다면 이해가 가지만 하나님께 영광 그분만을 알리고 그분께 쓰임받기위해 이일에 사명을 갖고 하시는 거라면 그 부분에 대해 기도해 보시고 어떤 마음으로 하시는건지 다시 생각해 보셧으면 하고요ᆢ^^
맞아요 하나님은 선하셔서 내 스타일을 태어나기도 전부터 잘 아실거라고, 세상에 배우자 딱 한명을 주시는데 주관적으로 내 눈에 멋진 사람 주실거라 믿었어요 ㅎㅎ
성경에는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고 하지 않나요?
@@사무겹살 하나님께서는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시지만, 배우자에 관해서는 눈으로 마음으로 영혼으로 주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셨으니까요 :)
저는 좀 특이한 케이스였던 것 같아요. 소개로 만나 교제 하고 있는 분이 있는데 처음에 봤을 때 외모가 제 스타일도 아니고 끌림도 없었어요. 그래도 성품과 내면이 좋아서 알아가보자 결심했죠. 만나면서도 끌림이 없어 이별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물을때마다 '계속 만나라'는 사인을 몇번 주셨어요. 그러다 100일 넘었을 시점 갑자기 제 눈이 아예 달라져 속히 콩깎지가 붙더라구요. 그 사람을 통해 참많이 변하고 사랑도 많이 배우게 됐구요.
내 눈에 좋은 사람 만나는 것, 믿음이 좋은지 확인하는 것 외에 하나님께 기도로 내게 보내주신 사람이라면 알게 해달라고 묻는 자세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멋지다
외모에대한 비중을 내려놓으려고 노력하셨군요!
옳은 말씀이네요 바른 신앙관을 가진분이시네
계속 만나라는 그 사인을 어떻게 받으셧나요?? ㅠ
@@lovely4922 기도아닐까요~
예전 이상형: 예쁜사람 》지금 이상형: 성경읽고 예쁜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너무 솔직하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여 마음의 중심을 보라면섴ㅋㅋ 사모님들 다 이쁘심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 🤣🤣🤣
이상형은 진짜 내 자신이 자라가면서 바뀌더군요
초딩-예쁜사람
중딩-착한 사람(은근히 외모 봤음)
고딩- 착하고 솔직한 사람(착하고 솔직하면 얼굴 상관없이 눈달리고 코달리고 입달려 있으면 됐지)
대딩 새내기-착하고 솔직하고 배려할줄 아는 사람
지금 현재-나의 주님❤️❤️🥰
저도 그 고민 많이 했는데, 하나님이 저희 취향을 아예 무시하지 않으실거예요ㅎㅎ 그리고 외모는 진짜 주관적
얼마전 믿는 분과는 처음으로 소개팅했는데 성품이 괜찮아 보였어요. 근데 외모적으로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였어요. 그럼에도 제가 세상적인가 싶어서 고민도 많이하고,,,죄책감도 들었구요,, 근데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는데 도움도 많이 얻고 속이 후련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동안이네요
아주 어리게 봤거든요
항상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응원합니다
2:11 제말이요.. 내가 그렇게 잘생긴사람을 찾는것도 아니구 그래도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물론 성품이 우선으로 중요한건 당연한거지만 내가 아예 외모를 포기하고 사람을 봐야하나 그런생각하고 이성을 보는건 너무 슬픈일인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ㅋㅋㅋㅋㅋ 이 사람이 제사람이면 제 눈에 콩깍지를 씌워주시든 뭘 씌워주시든 씌워달라고 기도하는데 그것도 사실 좀 안내키구ㅋㅋ정말 모르겠어요ㅋㅋ저도 그냥 제 주관을 지키려구요. 영상 재밌네요 구독입니다.
혼전순결 영상으로 처음 접하고 계속 영상 보고 있는데 정말 유익한 거 같아요 저는 친구의 전도로 기독교인이 되었는데 친가쪽이 불교여서 제가 교회 가는 걸 좋아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제 꿈이 가족 구성원이 모두 하나님을 믿는 가족을 만드는 거에요 그런데 전도사님께 이런 이야기하기 망설여 졌는데 그 전에 이 영상을 보게 되서 정말 다행이에요!!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겠어요 앞으로도 계속 보고 위로 많이 받아갈게요!! 아멘!!
마지막 완전 팩폭.
외모지상주의를 내려놓을때까지 하나님이 훈련하심ㅋ
리브가도 심히 예뻐서 이삭이 군말없이 결혼했지요~~^^(창24:16)
아, 이삭의 엄마 사라도 엄청 예뻤네요~~ㅎㅎ
음... 성경은 하나님의 모든 감동으로 쓰셨다그랬자나여
그니까 하나님이 사라랑 리브가를 만들었으니 당연히 하나님 눈에는 다 이뻤겠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는물론 결혼도 제가 마음이가고 상대도 절 좋아해야죠.. 서로 마음이 가는 사람이 인연이죠.. 외모 절대무시못하죠. 그리구 이쁘구 괜찬은 이성을 원하면 당연히 본인도 관리해야합니다. 저두그래서 늘 관리하려구 노력해요.
영상 정말 공감합니다.
많은 연애관련 기독교 영상을 봤었는데... 외모에 대해 이야기 하는건 처음 보네요! 정말 한번쯤 누구나 반드실 할 고민 포인트죠ㅎㅎ 저도 한때 그런 부분에서 걱정했는데.. 말씀해주신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최선의 것을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사람이라면 외모부터 제 마음에도 들거라고 믿기로 했어요ㅎㅎ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외모를 본다는 것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주관적인 내 눈에 예쁘고 멋져보이는거 정말 중요하죠 :-)
맞아요~~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배우자 기도 하면서 외모에 대한 기도하면서 왠지모를 죄책감이 좀 들었는데 이 영상 보고 그러지 않아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
교회 사모님들 다들 이쁘신거 완전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 중반처럼 보여요😊 동안이십니다. 그리고 이 영상 내용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람이 인연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저도 외모냐 마음이냐 이 부분으로 고민을 많이 하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오면서 뒤늦게나마 깨달았는데 24J님은 저보다 일찍 깨달으셨네요🙂👏
앗^^ 칭찬 감사드립니다~~ 댓글 감사드려용:)
미국에서 들어온지 얼마 안되고 코로나가 터져서 교회도 못가고 신앙적인 얘길 나눌 사람이 없어 답답했는데 비슷한 나이신 분이 저희 또래들이 할만한 고민들을 터놓고 서로 얘기하는듯한 기분이들어 좋네요 :) 구독하고 앞으로도 쭉 볼게요!
맞아요~~ 전혀 끌리지 않는 이성과 결혼까지 가는건 힘들것 같아요
얘기 들으면서 저도 상대에게 조금 더 준비된 배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제가 이걸 엄청 고민하고 있었는데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네요 감사해요 ☺️
근데 정말 동안에 잘생기셨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 사모님들은 다 예쁘죠 팩폭이네요
제가 아는 목사님도 외모보지 말라고 하셨는데 사모님이 스튜어디어스 셨어요ㅋㅋㅋㅋㅋㅋ
오늘 이 영상은 처음 봤는데 정말 재밌고 유익하네요👍👍👍👍👍
근데 믿배는 뭐죠 ㅋㅋㅋ 요즘은 그렇게 말하나요? ㅋㅋ
궁금하니까 다음 영상도 봐야겠네요😁
믿배는 “믿음의 배우자”의 줄임말로 요즘 저희 교회에서 불리고 있는 신종어?ㅋㅋ 입니다ㅎㅎ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요즘 고민하던 주제인데.. 사실 아직도 답은 모르겠지만 영상도 그렇고 밑에 댓글도 그렇고.. 솔직하게 생각을 나누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
아름다운 것을 보며 즐길 때는 눈을 주신 것이 참 감사한데, 그것을 쫓다 중요한 것을 놓치는 저 자신을 볼 때는 이 눈이 안타깝습니다.
참 외모란 것이..누구도 스스로 선택할 수 없었고 그저 세상의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일 뿐인데, 이런 것으로 사람간에 처음의 설렘이나 애정이 생기고 말고 하는 것이 슬프기도 해요. 외모 때문에 사람이 그 자신으로부터 소외되고 병들기도 하고요.
본래는, 원칙적으로는 하느님도 우리가 외모보다는 마음의 중심을 보고 연인이나 배우자를 만나길 바라셨을 것 같아요. 그분이 그러하시듯 우리가 그분을 닮기를 바라셨을 것 같아요.
그저 우리가 가진 약함과 우리의 선호를 너무나 잘 알기에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외모에 대해서도 맞춰서 연인이나 배우자를 보내주시는 걸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요ㅠ_ㅠ 맞춰주심이 클수록, 우리들이 거기에 많이 약하다는 뜻일 거에요.
만일 제 눈에 어여쁜 배우자를 보내주신다면.. 보기 좋은 것에 이끌리고마는 내 약함을 이해해주시는 것에 감사하면서도 모든 것을 아심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함께 들 것 같네요.
쉽지 않은 이야기이기도 한데, 터놓고 생각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댓글과 생각 감사들입니다^^
헐 24살이라서 24J아니엇어요?????? 나영상보다가 놀랏네 ㅋㅋㅋㅋ 저랑 동년배엿네요 갑자기 친근해지네요 무튼 서른넘으니까 외모를 더 따지게됏는데.. 이게 맞나싶엇는데 맘이 편해지네요^_^♡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연애와 결혼이 하고 싶어졌어요” 00:41
하나님을 사랑할수록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만 하고 싶어 지네요 ㅎㅎ 가끔은 저의 조급함과 죄됨으로 그 뜻을 분별을 하지 못하고 불순종할 때가 있어 슬프지만.. 회개하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나의 배우자 = 잘생기고 이쁘고 세상적 능력도 겸비한 사람 + 믿음도..
우리가 정말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사람이라면 외모(얼굴 몸매 능력 힘)로 우리를 취하지 않는 예수님의 향기가 우리에게서도 풍겨야 하지 않을까요!
영적인 세계에 진정 머무는 사람은 진정 그의 영적 성숙도로만 사람을 봅니다. 마치 우리를 보는 예수님처럼요..그리고 우리들은 기도에 예수님 닮고 싶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 배우자를 나의 구원과 영생을 위한 여정에 유익한 배우자로 세우셨는데
좀 더 멋지고 잘생기고 이쁜 사람을 마음에 두고 그 사람을 하나님이 나를 위해 세우신 배우자라고 착각하는 경우를 수천번 봅니다.
세상적인 것도 사랑하고 예수님도 사랑하는 그 마음이 배우자를 고르는 모습에서도 나타나요..
이쁘고 잘생기고 돈많고 성공한 사람을 가지고 싶은 것은 이 사람이 내가 원하는 것(세상적인 것)을 채워 줄 수 있는가라는 마음의 동기와 세상적인 것을 갖고 싶은 내 욕망 즉 죄의 욕구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는 이 세상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도록 창조되고 되었습니다.
영상은 외모가 끌리는 사람을 우리에게 배우자로 주신다는 결론을 내리지만,아무리 앞을 찾아봐도 성경적 근거는 없고 전도사님도 목사님도 결국 이쁜 사모님과 결혼하드라.. 어느 목사님이 외모를 피하라는 설교하다 회개하고 외모 끌리는 대로 선택하라고 조언해준 이야기.. 밖에는 없네요
목회자가 아닌 성격적 근거를 덧붙였다면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아쉽습니다.
중요한 것은 물리적 케미스츄리를 내려놓고 영적인 케미스츄리를 따라 배우자를 선택해야 하는 것인데요..
우리들 안에 저것만 가지면 행복할 것 같은 세상적 목마름이 있습니다.
그것이 막상 채워져도 끊임없이 또다른 목마름이 생성되고 그럼으로 우리들 마음속은 계속 풀무불 지옥이 된다 합니다.머리의 지식이 아닌 감정을 따라가는 인간의 속성이 있기때문에 지혜는 결국 마음의 다스림 속에서 나오고,
끝없는 목마름 속에서는 그 마음의 중심이 흩어지고 분산되고 하나님외에 또다른 우상으로 향하기 때문에 인생에서 부딪치는 수많은 '선택'에서도 잘못된 것 잘못된 만남 잘못된 사람을 선택하게 되고 잘못된 결과를 맞이 하게 됩니다.
결국 배우자를 고르는 것도 내 마음의 중심 문제가 아닐까요?
외모를 보는 것또한 정욕 물과 같이 육에 속한 것이 아닌가 다시한번 생각해 주세요.우리가 이미 이 세상부터 누리고 살아가는 영생과 구원의 세계는 절대적으로 육의 세계에 있지 않아요.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실상이요..
케미스츄리는 보이는 것에 대한 실상이 아닐까요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고자 케미스츄리가 없어도 교제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안되더라의 경험에 의존 해 결론 내리지 마시고 그 케미스츄리를 극복할 수 있는 신앙이 찾아오기를 축복합니다
이런 인본주의 영상으로 여러사람 잘못된 길로 이끌지 않았으면 해요.
내가 원하는 스타일 외모 성격 하나님의 연단 안에선 다 부질없고 그 분이 나를 연단시키기 위해 악처를 주실수도 있고 가난하고 세상에서 보잘 것없는 남자를 주실수도 있고 그 연단 계획안에서 이루어 질 뿐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항복과 순종 뿐.
들으면서 그런 생각하게 되요. 외모를 보더라도 주관적인 의견이 꼭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다 잘생기고 예쁜데 그 모든 이들에게 설레고 바운스 거리진 않잖아요. 정말 내 맘에 드는 이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정이욤!!>_
아주 설득력있는
말씀인 것 같아요
믿음의 배우자는
주관적으로 예쁘고
멋있어 보일 것이라는
말씀요~~ㅎㅎㅎ
지금 대학원에 다니는
딸이 있는데 믿음의 배우자를
주시도록 늘 기도하고 있답니다.
딸이 성빈님처럼 24시간 주님과
동행하며 기독교세계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샬롬!!!
와우~ 대학원에 다니는 딸이 계시군요~~ 구선희 자매님의 기도에 하나님이 반드시 최고의 배우자를 예비 하셨을꺼라 믿습니다 저보다 훨씬더 괜찮은 남자분 만나실꺼에요!! 딸님의 인생에 주님의 복이 넘치도록 임하길 축복합니다~^^
성탄절에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 곳에 오게하심이 정말 감사하네요 🙏🏻
구독하고 크리스천으로서의 건강한 가치관 생성에 도움받겠습니다 🙆🏻♀️
외모를 보는 것에 대한 선입견이 사라진 거 같네요!^^ ㅎㅎㅎ 정말로 하나님이 주신 배우자는 저희의 주관적인 눈에 예쁘고 멋져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ㅎ
김시진 댓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배우자를 만나시길 축복드립니다^^
왓 우연히 들어와서 보는데 너무 고민하고 생각하던 부분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구독하고 갈게용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으하 퓨 아빠가 목사님이라 작은교회에 가족끼리 다니는데 .. ㅠㅠ 교회분들이랑 만날수가없어요 ㅠㅠ .. 진짜
한달된거 같아요 여자남자 만남이 무서운 세상이라 이런영상이 필수가 된거 같지만 얼마나 진지하게 영상을 보느냐 만남의 행복지수는 자기몫이겟죠... 저도 처음엔 소울 이고 하나님이 직접 내짝이라해서. 선물이라햇죠 지금은 의심되고 보상이됫죠... 어떤 목적이든 얻기위해. 자신의 이미지를 포기하면서까지 목적달성을 하는 애더라구요.. 참 성경에 비추면 감당이 안되요 전 올리는 영상마다 진지하게 볼거니까.. 도움되는 내용 마니 들려주세요...감사해요
ㅎㅎ 예전엔 무조건 성공하고 돈 많은 남자
지금은 무조건 믿음 좋은 남자 !!!!!
진심 비교할 대상이 안된다는거 ㅎㅎㅎㅎㅎ
아멘!!! 저도 예전에는 그냥 이쁜여자 지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자! 우선순위가 참 중요하죠~~
좋은 통찰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싶네요. ^^
저는 외모를 단 1도 보지 않았는데 사심이 없으니 하나님께서 굉장히 잘생긴 형제를 배우자로 주셨어요~~ 그런데 결혼 후, 외모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존재감으로 살아갑니다 ㅎㅎ
하나님을 경외하는 배우자라면 평생의 내 인생을 갈아넣어 복종하고 싶어지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인들의 진심입니다~~
너무 후련하게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앙인이 잘못가질수있는 편견이 믿음이 좋으려면 신앙이 좋으려면 ㅇㅇ 가 없어야 한다라는 잘못된 선을 그어 놓기 마련인데 성경인물들보면 여러면에 뛰어났거든요 왕을선택하실때 “중심을 보지마라” 라는 말씀인용하면서 이성적으로 끌리는 개인취향의 외모를 포기해야 한다는 식으로 종종 말하던데 그 뒤에 보면 하나님이 선택하신 다윗용모를 읽어보면 꽃미남이던데 말이죠ㅋㅋㅋㅋ 결국 본인들 주관적 기준에 서로끌리고 맞는 짝준다는 말 동감x10000하고 갑니다!!ㅋㅋㅋ
맞아요~ㅎㅎ 공감 감사드리고 반갑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사무엘 에게 이르셨다. “너는 그의 준수한 겉모습과 큰 키만을 보아서는 안 된다. 그는 내가 세운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처럼 그렇게 판단하지는 않는다. 사람은 겉모습만을 따라 판단하지만, 나 주는 중심을 본다.”
사무엘기상 16:7 RNKSV
bible.com/bible/142/1sa.16.7.RNKSV
중심은 하나님을 향한 진실함, 그리고 동기를 뜻합니다. 약간 다른 방향으로 해석이 되었을 수도 있어서 답글 남겨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배우자를 찾을 때 외모를 보는건 자신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해요. 본인이 그렇게 선택해놓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마세요. 그리스도인들에겐 지혜로운 배우자를 선택하는 지혜와 분별력이 필요해요. 가장 우선적으로는 결혼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결혼은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를 함께 이루어갈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인가,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는 사람인가,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이 있는 사람인가, 가장 기본적인 것이며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성품입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질것 같네요ㅎㅎ 무튼 다들 좋은 분들 만나시길 바랍니다.
저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제 배우자의 외모가 진짜 아니면 어쩌지라는 고민도 많이하고 안 주시면 어쩌지 언제 주시지 여러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가 본 트리스천 연애 영상 중 제일 이해하기 쉽고 연애가 이렇게 어려버서 연애할 수 있겠나라는 생각보다 믿음 생활을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아~~~ 이번 컨텐츠 주제와 내용 너무 좋습니다ㅎㅎㅎㅎㅎ
그런것 같네요~
얼굴은 우리 조상님들 표현으로는
그사람의 얼이담긴곳이니
어쩌면 그사람의 영혼이 드러나는곳이라고
봐도 될것같네요! 그래서 자기가 외모적으로
끌리는 사람을 만나는것도 무시하면 안돼나봐요 ㅎ
저도 늘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명쾌하게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
앞으로도 크리스천의 연애와 결혼 관련 인사이트 많이 부탁드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외모를 아예 안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외모만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문제이지만 말씀해주신대로, 우리가 상대방의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죄가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아 정말 공감입니다 !!!!!!!!!!!!!!!
저도 제 눈에 잘생겨보이는 사람 이라고 기도하는데 ㅋㅋ
저도 잘맞고, 콩깍지 씌이고 , 좋아야 만나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저의 주관적 기준도 갖춰나가고 있구요 그래서 제 눈에 사랑스러운 사람을 주실 거라 믿고 있어요 ! 근데 함부로 다가오는 양심없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ㅠㅠ 그래서 너무 지쳐요 기도하고 싶은데 기도할 힘이 안나요
자기랑 닮은 사람을 예쁘다 생각하기 때문에 예쁜 사람을 만날 수밖에 없져 ㅋㅋ
ㅋㅇㅋㅋㅋㅋㅋㅋ 마져 사모님 다 예쁨ㅋㅋㅋㅋㅋ
아멘 감사합니다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들어와서 보게 되었는데, 참 유쾌한 내용이에요 ! 요즘따라 제가 너무 연애에 관심이 없다는 생각에 비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도 해봤는데, 오늘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직 기다리면 된다는 신호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27살 모쏠 남자입니다. 키가 작고 피부도 검고 외모도 못생겼습니다. ㅎㅎ 이런 외모도 멋있게 보는 자매분이 나타날까요?
외모는 별로 중요하지않은것 같아요ㅠㅠ
깔끔하면 됐죠ㅠㅠ
그것보다는 신앙이 중요한데 신앙 좋은 형제님 찾기가 어려운것 같아요ㅠㅠㅠ
참 좋은 내용이네요^^
제가 깨닫게 된 지식이랄까요 그냥 저절로 알게된건데 보통 여자는 자기 아빠 닮은 사람 남자는 자기 엄마 닮음 사람이랑 자연스럽게 만나더라구요. 부모님이 아니더라도 오래동안 본 사람이랑 닮은? 닮은 것도 뭐랄까요 사람들이 닮았다고 하는 닮음도 있지만 그 얼굴형의 형태와 비율 체형도 좀... 들어가도라고요 . 암튼 이런게 비슷한 사람이랑 만나더라구요ㅜ 그런 사람이 이뻐보이고 잘생겨보이나봐요 일례로 제 친구랑 저랑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 얼굴형이 완전 반대에요 친구는 빵떡인 사람보면 호감을 느끼고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완전 반대구요! 아무튼 제가 알고 있던 지식에 한번 더 확신을 가지게 된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저를 힘들게하는 비기독교남자는 놓는게 맞겠죠??..ㅜ
당연하지요, 자매님을 힘들게 하는 분이라면 기독교인 남자라도 놓는게 맞답니다^^
CHEMISTRY.........오늘의 핵씸!
외모 안 보는 사람 있나요~~~~ !!!!!
성래와복음,수어로 소통해요 그니깐요~ㅎㅎ
아름다움 외모 능력에 끌리는건 인간의 본성이죠
잘난사람 좋아하는건 세상이나 크리스천이나 똑같아요
만나게해 형 그 다음은 get's with ht Wilford lol
완전동안~~말하시는거랑 생각하시는건너무성숙하신데 20대초반같아요얼굴은ㅎ
중간에 효과음이 너무 커요^^
외모 이상형=섹스 어필 인가요?
궁금해서 정말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질문이 이해가 안가는데요ㅠㅠ 조금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 하나님믿더라도 서로 좋고 끌려야 만나는거죠.. 외모를 보는건 너무나 당연한거구요 ㅋㅋ 자기가 좋아하고 자기스타일인사람 만나면되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살고 싶으시죠?
예수님이 우리들을 외모로 취하시는 분인가요?
아몰랑 그래도 외모가 끌리고 서로 좋아야지.. 그러실꺼 같은데
세상과 예수님을 동시에 섬기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보시길 권면합니다.
@@_roadtrip4277 제 말은 아무리.하나님믿는다해도 나랑 안맞으면 만날 수 없고 내 스타일이 아니면 끌리지않는다는 얘기입니다.너무 깊게 가지 마세요.
@@mingky7877
아무리 하나님 믿는다고 해도..... 에서 하나님이 전부가 되는 삶을 살고 계신가 스스로 내 마음의 동기를 점검 해 보면 어떨까요.
저또한 부족하고 예수님을 닮아가기엔 한참 부족한 사람이고 아직 예수님이 내 삶의 전부인가 라는 질문에 자신이 없어서 조심스럽습니다만.
교회에서 본인 같은 답답한 자매들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신앙은 끊임없이 나를 부인하고 없애고 극복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십자가 바라보며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내가 어찌 하지 못하는 욕심,감정들을 소멸시켜야 해요.
매력(주로 외모 재력 직업등에서 나오겠죠)있는 사람을 바라는 것은 이 사람이 내가 필요한 것을 채워 줄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의 동기에서 나온다면 육의 욕구(죄의 욕구)에서 그 출발을 볼 수 있습니다. 저보고 깊이 들어가지 말라고 하시는데 깊은 생각과 고뇌 없이는 내 모든 목마름 그 깊은 근원을 알고 제거해 나갈 수 없어요.
아무리 하나님을 믿어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내 삶의 전부라면 내가 기쁜 배우자가 아니라 외모를 취하지 않으시고 가치를 두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기준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배우자 만나시길요
예수님 닮은 우리들이 사람을 특히 배우자를 외모로 취한다구요?
예수님은 우리들을 외모로 신부 삼지 않으셨습니다.
@@_roadtrip4277 아그니까 너무 깊게가지마시라구요..사람마다 종교가 있더라도 가치관이 다르고 신을믿는.살아가는 역량은 다 다른겁니다.그렇게따지면 하나님.믿기때문에 전부 모든걸 하나님뜻대로하고 천사같이만 살아야해요
@@mingky7877
짧게 이야기 할 게요..
종교가 있어도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를 수가 없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예수님말씀만이 내 가치관이 되고 하나님의 생각이 내 생각이 되기 때문애 우리 기독교인들은 모두 같은 예수님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짜 믿는 자들이라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전부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해요?라고 반문하시는 당신을 위해 또 나를위해 기도합니다. 인생 전부 내 모든 것 걸고 하나님 뜻대로 살게 해달라고..
새상가치도 붙잡고 하나님도 덤으로 붙잡는 신앙은 버리게 해달라고..
예수님의 가치외에 다른 모든 가치는 우상이고 우상숭배입니다..
어려보여여
1:52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생각합니다(˵ ͡° ͜ʖ ͡°˵)
24J님의 컨텐츠 중에 처음으로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내용이 나와버린것 같네요. 외모를 보는 것을 솔직한 반응으로 정의를 하셨지만,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도 인간의 눈에 멋져보일 게 없는 분이셨듯이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게 무엇인지 성경 전반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연예인같이 예쁘고 잘 생긴 분들에게는 교회 안에서도 많은 사람이 연애하고 싶은 감정을 느낍니다. 주관적으로도 예쁘고 잘생겼다고 느끼기에 호감을 갖는 거겠죠? 기도해보라고 하면 여러명이 다 하나님의 뜻인 것 같다고 한 경우도 있습니다. 외모가 아닌, 그 사람이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그리고 함께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사명을 향해 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귀한 동역자인지를 먼저 보는 것이 맞습니다. 외모를 봤다고 하신 사역자분들의 이야기도 덕이 안되고요, 제 주변에 사고로 성형술이 불가하여 흠모할만한 것이 없는 외모를 가지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내용을 정정해주시거나 분별없이 이 컨텐츠를 보고 오해의 소지가 있을 부분들을 재해석해주시면 좋겠네요.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라 좀;; 예수님을 믿어야지 한낱 유튜버 말 듣고 설득당하는 놈들은 크리스찬이라고 할 자격 없다
여친이 종교를 강요하고 저랑 연애하자는데 저는 여친이 싫어요 아니 싫은건 아니지만 현실에서 연애하기가 쉽지않은 여친이라 근데 좋긴한데 제가 막 원하진않은데 여친이 강요하고 감정을 토하면 치료 된다고 하더라구요 하느님 말이면 따르는 여친 저는 너무 이런식으로 대하는 여친이 맘에 안드는데 어떡하죠
아무리 좋은사람 인품과 성품이 좋아도 외모가 안되면 ??? 그냥 자기스스로 멋진고 예쁜사람 되어야 된다는 말이죠 외모가 안되는 기독교인들은 성형수술 해야 할까요 ??
외모가 절대 다가 아니에요 매력 성격 능력 등이 외모를 다르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성형은 남이 아닌 본인 만족으로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반대로 직업 외모는 맘에 드는데.. 대화하고 알아가면서 신앙적인 부분이나 가치관이 안맞으니 급격히 매력이 없어지더라구요. ㅠㅡㅠ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궁금한게 있다면
매번 구독과 좋아요를 요청하시면서 마무리 인사를 하시는데
사실 유투브를 듣게되면 그 두가지는 필수적으로 하게 되는 항목입니다
그런데 형제의 말씀 마무리에 구독과 좋아요의 요청은 은혜가 되지 않네요
구독과 좋아요를 받기위해
유투브를 하셨다면 이해가 가지만
하나님께 영광
그분만을 알리고 그분께 쓰임받기위해 이일에 사명을 갖고 하시는 거라면 그 부분에 대해 기도해 보시고 어떤 마음으로 하시는건지 다시 생각해 보셧으면 하고요ᆢ^^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신가요? 아니라면 일반화고 오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