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을 다니던 56년생. 갑자기 퇴직하게 된 네 남자. 인생 후반, 넥타이를 벗어 던지고 장화를 신은 네 남자의 이야기 I KBS 사람과 사람들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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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окт 2024
- 굴지의 대기업에 다니던 동갑내기 네 남자가 한 날 한 시에 직장을 잃었다. 구조조정으로 인한 명예퇴직이었다. 50대 중반, 떠밀리듯 세상 밖으로 나온 이들은 농부라는 새로운 인생을 선택했다. 익숙했던 넥타이 대신 장화를 신고 새벽마다 밭으로 출근한지 10개월. 드디어 농사꾼으로서 첫 수확의 기쁨을 맛보게 된 네 사람. 인생 후반, 농부의 삶에서 이들이 찾은 것은 무엇일까
이분들을존경합니다
인생백년시대
지금은농사배우시고
앞으로20년은
농사지을수있고
건강하시고
가족분들도처음엔충격
이셨겠지만
남편분들선택은정답일수있읍니다
같은동년으로써
흙을만지고
해가지면집으로돌아갈수있고
훨씬 풍부한 인생
모든분들성공하시고
건강하시길바랍니다
예전 영상이지만 눈물나네요. 가장의 무게가 얼마나 큰지. 이분들 다 농사로 성공하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네분 친구들 우정 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밝은 표정에서 행복이 솓아나는듯 싶네요. 그우정 영원 하시길. 화이팅 입니다.
영상 보니 저희 퇴직후 과거가 떠올라 눈물 납니다 부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멋진 아저씨들👍
넘 행복해 보입니다.
차량 시동 거는 것 보니 뭔가 2%가 부족하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저도 56년생입네다~~
멋지신 아버님들 존경합니다
아들 딸들 많이 응원 합니다
그래도 살아 집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면좋겠습니다
멋있는 우리 아버님 세대
당신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8손두원지ㅏ
생각이 너무 진보적이면서 느리지만 알찬 농부에 삶을 벌써 터득하신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인생은 돌아가고,때로는 낮추기도 할 수 있는 요령과 마음에 자세가 없으면 절망과 포기로 안타까운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멋져요 삶에 좋은 선배님들 이십니다.
2015년 10월 얘기네요 지금도 농사를 계속 짓고 있다면 다들 64세가 되었겠네요 4명이 합세해서 농사를 짓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68?
sure.
네사람맘이맞았다는게참으로고맙네요
배신감은잠시오히려이런제2의인생을살게되어감사하게생각하세요
넘늦게퇴직하신것보다
아버님들 용기에 응원 보냅니다👍
1
가정의 소중함
가족의 애틋함
사랑이 철철 감동입니다
인생 멋지게 잘살아가시는 아저씨분들 건강하세요
* 농사일은 요령이 필요해요
무거운거 운반할때 힘 으로만 하시다보면 나이들어서 몸이 힘들어해요
정말 멋진 인생 사시는 아저씨분들... 응원합니다!^^
재미없네 이게 뭐라고 다른 채널로 가자
회사 선배님들 모습을 여기서 뵙네요. 건강하십시오^^
용기가 대단하네요 쉬운일이 아니데 네분 친구들 서로의견이 맞지않을때도 서로 이해하고 다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너무 멋지다
멋진인생입니다ㅡ굿입니다ㅡ
친구분들이 같이 하시니 서로 의지도 되고 힘도 나고 부럽기도 합니다.
멋지십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회사에 정년퇴임가까이 다니신 분들은 어딜가서 뭘하든 잘하실겁니다.. 회사 다녀보고 이제 과장달았는데 회사에 그냥 다니면 시간만 지나면 다 직급 직책이 올라가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보기 좋아요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는 좋은 결실이 있을겁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새로운 도전은 행복한 일입니다. 2015년도 방송이니 벌써 8년이 지났겠네요. 농부로서 성공을 하셨겠죠? ^^
선배님들 후기를 좀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
짝짝짝!!!응원합니다!!
아버님들 건강하세요^^
힘들게 농사 지으신 것은 갈아 없으면 안되요 조금 맛이 떨어지면 떨지진다고 싸게 팔으시면되요 저도 어려서 농사꾼 집에서 자라서 갈아 없는거 보면 가슴 아파요 힘내세요.
대기업에서 50중반까지 다니셨으면 오래 다니셨네요
몇년 더 있으면 국민연금인데 대기업에서 오래 다녔으니 빵빵하게 나올 것이고
직장생활 잘한 축에 속함
성공한 인생이네요
좋아보여요 힘드시겠지만 나름 보람이있을꺼예요 ~천천히 !, 응원합니다
56세에 억지 정년 퇴직을해야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하지만 네 분이 열심히 협동해서 일하시는모습이 참 보람되어보이네요. 지난 7년동안 의 소식이 궁금합니다.
방송이후 어느덧 8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네분이 현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계시는지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이 시국에 제일 필요함 오히려 요런거 보고 결혼하싶음 아내분 남편분 힘든거 알고 눈물부터 ㅠㅠ
시골가서 농사지겠다고 하면 어떤 농부가 자기땅 무상으로 빌려줄테니 거기서 농사를 시작해보라고 한다 - 그러면 좋다고 잡초와 돌로 우거진 땅을 개간해서 농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2년후 갑자기 땅주인이 찾아와서 그땅 돌려달라고 한다 돌과 잡초를 다치욱고 깨끗하게 개간한 땅은 고스란히 본래 주인에게로 돌아간다 - 땅주인은 돈한푼 않들이고 자기땅 완전히 개간을 한것이다 이것이 수법중 하나이다
헐
병원24시 다시보고싶어요
틀어주세요
밤이 잘 익어 보입니다.
건강한 밤 먹어본지 오래 되서...
함께열심히 하시는거보니까. 보기가좋네요. 남자들은 술만적당히 먹으면참좋고 싸울일도없는데 우리집은 술때문에 맨날싸우네요. 한번사는 인생인데 아픈데도. 많아도. 술은못끊네요 술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네
🍺🍺🍺🍾🍾🍾😇😇😴😴 남편분이 애주가?
큰아들 인물 좋음.
와 ~~
8년 전이네요
지금 안정적으로
정착하셔겠어요
근황이 궁금하네요😊
여러분도 같이하세요 도움돼요
철밥통 kt 출신이시구먼..
끝까지 버티시다가 막판에
밀려 나오셨네요
현실 자각이 좀 부족한 듯요
시골생활의 말로가 보입니다
지금은 당연히 쪼개졌을 것이고
단단해졌겠죠
56년생들~
(잔나비:원숭이띠)촬영할때는 59세~~
갑장들이네요^^
화이팅~~~
멋진 인생들이네요~👍👍👍
현재는 67세 인생~~
56년생이 아니고 56세입니다.
잔잔한 힐링 영상. 감사 합니다.
노래가 좋다
저와 같이 나오신 또래분들 이시군요?
이분들은 밤농사를 하시는데 저는 사과농사를 하고 있는데
저는 이제는 자리를 잡았는데 이분들도 이제는 안정된 생활을 하시겠죠
건승을 빕니다
혼자있지말아요
같이 힘내고 보듬어
같이 가요 같이 잘살아요
제비뽑기로반장을뽑으세요최종결정내리면싸우지않을겁니다
응원합니다~~👍👍👍👍👍
건강 하세요
조금은힘드시겠지만.스트레스안받아좋을것같아요.힘내세요!
이젠 시대가 변했습니다...미래엔 먹거리를 생산하는 주체만이 큰 이득을 보는 시대가 올것입니다...님들 같은 현인들이 미래엔 부자가 될겁니다..농사든 폐지를 줍든 나이가 들고 은퇴를 하면 돈이 되든 안되든 뭐든 매일 매일 할 일이 있다는게 즐거운 겁니다..
맛에 차이가 있다면 더두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Sprinter^^노래가 장난아니구먼
각자 의견과 생각이 다른데 함께 동업 쉽지않은 일입니다
만약 지금까지 넷이 함께 하고 계신다면 성공입니다
10년전이야기인거같은데 지금도같이농사짓나 모르겠네요
제목을 수정해야 하겠네요.
56년생이 아니라 56세 또는 최백호씨 말마따나 50대 중반이라고 고쳐야 하겠네요. 56년생과 56세는 12년 차이가 납니다.
나도 이상하다 했는데 위 댓글보니 2015년도 영상이라 하네요. 그래도 나이가 안맞는게 56년생이면 올해 만으로 67세인데 15년도에 56세로 나오니까 8년전인데 그렇게 계산하면 올해 만으로 63세가 되는데 뭔가 나이가 안맞아요.
역시 뭘하든 연륜은 절대 무시 못하는듯,,
이분들을존경합니다
최근에 근황이
지금도
변함없는생활 을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네. 탕콩 호박 씨앗은 어느 곳에서 구입 할수 있는지요
직장생활은 온실속의 화초였구나!
사회에 나와서 맥을 못 추네
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합시다
30년 다니게 해주어서 감사 합니다 로 말하시면 더 좋지 않은 가요
경력과 월급이 많아지니 내쫒고 채용하는게 회사뿐만 아니라 구조 속성.그레도 경제력 있는듯 보이네요.본인도 깊은 산속 이십삼년째 들락 날락 즐겁게 살았는데 가족 건강 문제로 곤욕을 치루고 있네요.최적의 시냇물 졸졸 들리고 새소리 조금전도 산위에는 매가 허공에서 날개도 정지상태로 빙빙돌고 ,사랑하는 아내가 중병에 걸려 있지요.터는 지상낙원이라도 배우자 생각에 방문요양보호사 교대하며 술로 살지요.천만갈래 사연중 저에 사연이랍니다.추가 결국 죄송하나 오래 못갑니다.유종의 미ㅡ
형제 아닌가요 전에 언제보니 형제끼리 밭농사 짓는분 봤거던요
형제 인가요??
제가 먹어본 호박중에 제일 맛있는 호박은 단호박이였습니다
최백호선생님, 노래는 여전하시네요.
분위기 있고 우수에 찬 멋진 읍성.
Last night^^할게ㅠ
Fast car^^아이구 깜작이야
이런인간들을 시골에서 진짜 농사짓는 농부들이 진짜 싫어한다
저런모습들 보면 아들 낳고싶지않네 남자만 불쌍혀
딸만 계속 낳아야것다
요즘 딸이라고 집에서 살림만하는 사람 없어요
부부가 함께 해야쥬^^
쪼짜들이 뭘 아나.
그런땐 경험자의 조언을 듣던가,
요즘 유튜브 세상인데 공부하면
될것을 무슨 탁상공론만 하고 있는가.
나도 병신생인데 가고시퍼
딱보니 철밥통 korean 통신사 다녔구만.
퇴직하고둥글둥글 어울려 살면거보다더. 좋은일이어디잇겟나 직장43년퇴직하고니니참시간지겹씀다
퇴직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크게 섭섭할 것도 없네요 노후준비 편하게 살아오니 지능도 많이 떨어집니다 한심하다
나와 동갑내기들 ,머하냐?
에구구...
내 갑장들이네.
힘내라 갑장들아.
쉰여섯입니까 56년생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