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young-chzzk원래는 불가능했음 당시에 만18세 투표 법 개정때 어린 애들이 뭘 알겠냐며 어린 애들은 자유의지가 부족해서 부모 따라 투표해서 안된다면서 반대 개 심하게 했음 고작 한살 정도 내리는건데도ㅋㅋㅋ 한국 교육에서도 정당이나 그에 관련한 정치교육이 거의 없는 이유가 어린애들은 그런거 교육 받으면 자율성 없이 한쪽 정당으로 세뇌되거나 친구 따라 부모 따라 투표할거란 주장이 많아서 그럼
국회의원 선거, 대통령 선거, 비례대표 선거,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모두 저렇게 선거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호 없애고, 배치 순서는 순환시켜야죠. 솔직히 투표용지에서 정당도 가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누구에게 뽑기로 결정했으면 기호, 투표지에서의 위치, 정당, 상관없이 알아볼 수 있잖아요. 이러한 방식들로 해야, 모든 피선거권자(혹은 정당)에게 평등한 거고, 생각없이 투표하는 표와 대충 거대정당에 넘겨버리는 표를 막을 수 있어요. 이 방식은 사람과 정책과 세상사 및 정당 등을 모두 포함해 정치에 사람들이 관심 갖지 않으면 하던 대로 아무렇게나 투표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1,2번에 찍을 수 없어짐으로써 자신이 생각 없이 혹은 맹목적인 진영논리에만 입각해 투표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겠죠. 이렇게 투표지 하나만 바꾸는 걸로도, 생각없는 표를 무력화하고, 생각없거나 진영논리에 파묻힌 자신을 재고하게 하고, 피선거권자가 '자신과 자신의 생각'을 소개할 기회와 압박이 발생하는 세가지 효과가 동시에 작용합니다. 절대 작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법을 만드는 권한이 있고 선거를 반드시 치뤄야만이 선출될 수 있는 국회의원은, 자신없다면 최대한 안할려고 하겠죠. 정당에, 누군가에게는 평생 일해도 벌 수 없을 '쌈짓돈'을 바치고, 정보와 인맥과 각종 권력을 헌납함으로써, 안락한 정당의 방패 뒤에 숨는 부패 정치가들은 절대 못하게 하고 싶겠죠. 언제까지 '지역주의, 이념 등'의 진영논리가 당신들을 지켜주나 봅시다.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고 감시하고 있으며 권력은 견제받아야 폭압이 되지 않는 다는 걸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어떤 )법률(의 존재)을 포함해 공권력의 행사는 법률개정이나 개헌으로만 변화를 요구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부당한 권력에는 항거할 수 있습니다. 반헌법적인 공권력의 행사는 헌법소원 심판을 제기해 헌법재판소에서 취소를 결정합니다. 우리는 필요한 것을 국가기관에 청구할 청구권이 있습니다. 그밖에도 국민이라면 차별(조건과 실력에 따른 선발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외모, 성품 등등으로 자의적으로 기회를 박탈하는 그런 차별을 의미함) 받지 않고 공무원을 할 자격을 갖는 공무담임권, 언어로 주장을 억압없이 펼칠 언론의 자유, 출판의 자유, 함께 그렇게 하기위해 모여서, 시위할 집회의 자유, 조직을 결성할 결사의 자유, 헌법과 법률로 정한 법관이게 재판을 받을 권리, 국민투표 등등 헌법에서는 사람들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불의에 항거한 4ㆍ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제19조 모든 국민은 양심의 자유를 가진다. 제21조 ①모든 국민은 언론ㆍ출판의 자유와 집회ㆍ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②언론ㆍ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ㆍ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③통신ㆍ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제25조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공무담임권을 가진다. 제26조 ①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기관에 문서로 청원할 권리를 가진다. ②국가는 청원에 대하여 심사할 의무를 진다. 제27조 ①모든 국민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법관에 의하여 법률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제29조 ①공무원의 직무상 불법행위로 손해를 받은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 또는 공공단체에 정당한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이 경우 공무원 자신의 책임은 면제되지 아니한다. 제37조 ①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헌법에 열거되지 아니한 이유로 경시되지 아니한다. 제111조 ①헌법재판소는 다음 사항을 관장한다. 5. 법률이 정하는 헌법소원에 관한 심판
교육감 선거는 청소년들에게도 투표권을 주는게 맞지 않을까? 해당 투표 결과에 누구보다도 가장 영향을 받는 계층이고 그들의 목소리도 들어줘야하는데 성인에게만 투표권을 주니 후보들이 청소년들의 목소리는 잘 듣지 않고 성인만 생각해서 공약을 뱉으니까 교육정책에 있어서 청소년들의 생각은 일절 들어가지 않으니
애새끼들이 내는 돈으로 교육하는게 아닌데 왜 애새끼들 의견을 반영함? 나중에 걔네 돈으로 남을 교육할 때 마음대로 하라고 그래. 크게 착각하는건데 현세대가 미래세대에게 요구하는 것을 밀어넣는게 교육정책임. 걔네의 요구 사항은 걔네 아랫세대에게 강요하면 됨. 물론 그 뒤에 사람이 없어서 못 하겠지만.
기명식 투표는 생각외로 골때리는게, 야마모토 신지로(자민당), 아키 칸지로(일본공산당) 이런 후보의 경우처럼 성씨가 똑같으면 상관 없는데, 야마모토 신지로 (자민당), 야마모토 에로 (일본공산당) 이런 식으로 있는 경우는 문제가 되는게, "야마모토"라고 써버리면 이게 어디 후보자에게 가는지 알 수 없음 한국의 경우는 무효표 취급하지만, 일본의 경우는 이게 유효표 취급이라 더 골때림...
교육감 선거 직선제 도입 당시에는 교육감 후보에도 기호 1번, 2번, 3번 이런 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교육감 기호를 그 기호의 정당하고 연관지어서 생각하는 유권자들도 적잖이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2007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교육감 보궐선거에서 4곳 모두 기호 2번이 당선되었습니다.
애초에 우리나라 교육 정책의 기조가 평생교육도 아니고 입시교육인데 왜 굳이 전국민에게 투표권을 주는지 이해가 안된다. 1인가구나 딩크족이 이렇게 많은 시대에 이들이 대체 입시교육과 무슨 관련이 있다고 교육감을 직접 뽑는지 이해가 안되고, 교육자체가 포뮬리즘에 동화되어 백년지계라는 말이 무색하게 변했다. 학부모, 학생, 교사가 아닌 사람들이 그저 자기 정치색에 맞는 사람에게 표를 주는 인기투표로 전락한 선거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자사고를 폐지해야한다는 교육감과 급식비 지원을 끊어야 한다는 교육감이 공존하고, 지역에 따라 교육정책이 일관성이 없어졌다. 교육위원 선거가 사라진건 천만다행인데, 교육감 역시 선출직이 아니고 임명직이 되어야 한다.
교육감을 왜 선거로 뽑는지 모르겠다. 군 사령관이나 고위 공무원, 판사도 선거로 뽑지 않는데 왜 굳이 교육감만? 오히려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위의 사람들이 더 큰 거 같은데 ㅋㅋ 애도 없는 나라에서 노인들이 진보 교육감, 보수 교육감 하고 있고 정작 애들은 투표권이 없는 이상한 선거. 그리고 선거로 굳이 한다면 차라리 소속 정당이 있으면 좋겠네. 서울 민선 교육감 한 명도 제대로 임기 마친 사람 없고, 죄목도 죄다 상대 후보 매수, 뒷돈, 부정채용 같은 질 나쁜 범죄들. 정당은 없지만 오히려 빨간색, 파란색 내세워 더 노골적으로 정당과 밀착을 강조하고, 앞에서 정당 얘길 못하니 뒤에서 노골적인 불법과 비리가 오가는 더러운 선거.
교육부장관은 중앙정부기관 교육부의 수장으로서 대한민국 교육정책 전반을 관장하는 임명직 관료입니다. 반면에 교육감은 지역주민의 선출에 의해 특정 광역자치단체의 초중등교육(여기서말하는 중등은 중학교만 이야기 하는것이 아닌 고등학교와 중학교를 합쳐서 중등교육이라 합니다) 전반을 관장합니다. 예를 들자면, 다음 교육과정을 정하고, 전국적인 규모의 휴교일 지정, 감염병 유행시 학교 등교 여부와 같은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사안은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가, 각종 시도대회를 열고 학교가 제대로 운영되는지 감사하고, 같은 지역 내에서 여러 학교가 참여하는 행사를 주관 주최하는 것과 같은 지역특화된 업무를 보는 것은 교육감과 교육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앵과 뉴스터디] 10년 서울교육감 낙마 사태… 조희연, 무슨 죄?](http://i.ytimg.com/vi/c74KVphWrH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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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에서 가장 영향을 받는 건 결국 아이들인데 그럼 못해도 고등학생들까지는 교육감 선거에 투표권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직접 당사자도 아닌 어른이 왜 진보니, 보수니 왈가왈부하는 건지..
애들한테 투표권이 없으니까 어른들보고 뽑으라는거 같은데 연령 제한이라도 걸어두지..
애들 잘 아는건 20대 초정도고 나머지는 학교 졸업한지가 언젠데...ㅠ
우리나라 교육은 부모님의 지원이 필수 아닌가? 당연히 부모가 어른이니 부모가 투표해야지
실제로 고3까지는 투표하고 옵니다 후배들 위해서 10대 마지막에 투표하고 오는거죠
고3부터 투표가능임 우리나라
@@hayoung-chzzk원래는 불가능했음 당시에 만18세 투표 법 개정때 어린 애들이 뭘 알겠냐며 어린 애들은 자유의지가 부족해서 부모 따라 투표해서 안된다면서 반대 개 심하게 했음 고작 한살 정도 내리는건데도ㅋㅋㅋ
한국 교육에서도 정당이나 그에 관련한 정치교육이 거의 없는 이유가 어린애들은 그런거 교육 받으면 자율성 없이 한쪽 정당으로 세뇌되거나 친구 따라 부모 따라 투표할거란 주장이 많아서 그럼
자연스럽게 투표 독려 좋았다...
저도 이번 교육감선거 관심없었는데 이번에 꼭 투표해야겠어요~!
교육감 선거할때 진보후보 보수후보 어쩌고 하는 것부터 좀 금지시키자 제발
나는 아직도 교육감에 정당소속이 왜 필요한지 진짜 모르겠다. 이건 정치랑 별개로 교육인데 색깔이 무슨의미지? 교육에 진보,보수가 어딨어요? 제대로된 교육하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애초에 교육감을 왜 선거로 뽑는지조차 모르겠음
@@Fiuvenn그럼 님 누군가 페미 성향 인물을 교육감으로 임명하면 누구보다 반발할 텐데?? 그럼 미리 페미 성향 후보자를 거르고 뽑으니까 더 공정성이 있지 않음???
@@jjwoo317현 상황에서는 페미가 후보로 올라와있는 상황이고 지지도도 당선확률이 꽤 있는 후보린지라 그게 그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듦…
교육감에 정당 소속은 없습니다 뭣도 모르고 댓글 달지 마세요
@@jjwoo317 그게 바로 민주당이 추천하는 진보 교육감임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교육감은 애들한테 뽑으라 해야지
어른들이 뽑아봤자 애들을 위한 정책따윈 안낼텐데
할배 할매들 학교 졸업한 지가 수십년인데 교육감 뽑는 게 말이 안됨 그리고 요즘은 중학생들 까지도 꽤 사회적으로 아는 게 많음
최소한 교육감 선거에 한해서는 최저 연령 내리고 최고 연령 제한하는 게 맞다고 봄
개소리하고있네
시험 폐지
야자 폐지
해외 수학여행
지독한 포퓰리즘에 휘둘릴게 빤함
이건 개 ㅈㄹ인게 그러면 학교 휴교많이 하겠다하는 정치인이 당선될거임 ㅋㅋ 학생등이 투푱를 못하는이유는 가치판단이나 자기스스로 샹각을 잘못해서인데 학생이 뽑으라 하먄 잘 정치하겠다 ㅋㅋ
그렇다고 초, 중딩들 허용하는건 오바긴 함
고등학생은 고려해볼만한데 초, 중딩 포함시키면 포퓰리즘 남발할게 뻔하다
학교 내 간식 허용, 수업 시간 축소 이런걸로 공약 걸어서 표 뽑아간다고 생각해보셈
@@성이름-c3y8z요즘 그런 포퓰리즘 넘어가는 초중딩 있나요? 애들도 학급회장선거에서도 그런거 나오면 비웃을텐데
일본은 전형적으로 국민들이 정치관심없게하고 투표안하게끔 노골적으로 노력하는 나라임 ㅋㅋㅋ
박근혜 때 민주당이 선거 참패하고 오로지 공약만으로 뽑혀야한다며 정당 표시 없애자고 했었는데 그게 됐으면 이런 느낌이었겠네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기본적인 지식을 알려주는 동영상은 크랩이 최고요!!
0:47 국내 도입 시급이다 ㄷㄷㄷㄷ
사실 일본은 저 이유로(일본은 이름을 적을때는 한자로 적고 읽는법을 그 다음에 찾아야해요.) 투표가 어렵다는 이유로 정치에 대한 관심이.많이 떨어졌었죠.
국회의원 선거, 대통령 선거, 비례대표 선거,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모두 저렇게 선거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호 없애고, 배치 순서는 순환시켜야죠. 솔직히 투표용지에서 정당도 가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누구에게 뽑기로 결정했으면 기호, 투표지에서의 위치, 정당, 상관없이 알아볼 수 있잖아요. 이러한 방식들로 해야, 모든 피선거권자(혹은 정당)에게 평등한 거고, 생각없이 투표하는 표와 대충 거대정당에 넘겨버리는 표를 막을 수 있어요. 이 방식은 사람과 정책과 세상사 및 정당 등을 모두 포함해 정치에 사람들이 관심 갖지 않으면 하던 대로 아무렇게나 투표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1,2번에 찍을 수 없어짐으로써 자신이 생각 없이 혹은 맹목적인 진영논리에만 입각해 투표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겠죠. 이렇게 투표지 하나만 바꾸는 걸로도, 생각없는 표를 무력화하고, 생각없거나 진영논리에 파묻힌 자신을 재고하게 하고, 피선거권자가 '자신과 자신의 생각'을 소개할 기회와 압박이 발생하는 세가지 효과가 동시에 작용합니다. 절대 작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법을 만드는 권한이 있고 선거를 반드시 치뤄야만이 선출될 수 있는 국회의원은, 자신없다면 최대한 안할려고 하겠죠. 정당에, 누군가에게는 평생 일해도 벌 수 없을 '쌈짓돈'을 바치고, 정보와 인맥과 각종 권력을 헌납함으로써, 안락한 정당의 방패 뒤에 숨는 부패 정치가들은 절대 못하게 하고 싶겠죠. 언제까지 '지역주의, 이념 등'의 진영논리가 당신들을 지켜주나 봅시다.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고 감시하고 있으며 권력은 견제받아야 폭압이 되지 않는 다는 걸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어떤 )법률(의 존재)을 포함해 공권력의 행사는 법률개정이나 개헌으로만 변화를 요구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부당한 권력에는 항거할 수 있습니다. 반헌법적인 공권력의 행사는 헌법소원 심판을 제기해 헌법재판소에서 취소를 결정합니다. 우리는 필요한 것을 국가기관에 청구할 청구권이 있습니다. 그밖에도 국민이라면 차별(조건과 실력에 따른 선발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외모, 성품 등등으로 자의적으로 기회를 박탈하는 그런 차별을 의미함) 받지 않고 공무원을 할 자격을 갖는 공무담임권, 언어로 주장을 억압없이 펼칠 언론의 자유, 출판의 자유, 함께 그렇게 하기위해 모여서, 시위할 집회의 자유, 조직을 결성할 결사의 자유, 헌법과 법률로 정한 법관이게 재판을 받을 권리, 국민투표 등등 헌법에서는 사람들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불의에 항거한 4ㆍ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제19조 모든 국민은 양심의 자유를 가진다.
제21조 ①모든 국민은 언론ㆍ출판의 자유와 집회ㆍ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②언론ㆍ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ㆍ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③통신ㆍ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제25조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공무담임권을 가진다.
제26조 ①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기관에 문서로 청원할 권리를 가진다.
②국가는 청원에 대하여 심사할 의무를 진다.
제27조 ①모든 국민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법관에 의하여 법률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제29조 ①공무원의 직무상 불법행위로 손해를 받은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 또는 공공단체에 정당한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이 경우 공무원 자신의 책임은 면제되지 아니한다.
제37조 ①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헌법에 열거되지 아니한 이유로 경시되지 아니한다.
제111조 ①헌법재판소는 다음 사항을 관장한다.
5. 법률이 정하는 헌법소원에 관한 심판
우리도 제1공화국 시절이나 현 대만처럼, 선거 기호를 선거구별로 추점으로 배정하는 방식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크랩은 정말 유익한 거 같아요!
선호투표제도 다뤄 주시지...
국민의 3대의무를 부담 안하는 외국인이 대한민국 선거에 참여하는 지자체 선거제도는 고쳐야한다
교육감 선거는 청소년들에게도 투표권을 주는게 맞지 않을까? 해당 투표 결과에 누구보다도 가장 영향을 받는 계층이고 그들의 목소리도 들어줘야하는데 성인에게만 투표권을 주니 후보들이 청소년들의 목소리는 잘 듣지 않고 성인만 생각해서 공약을 뱉으니까 교육정책에 있어서 청소년들의 생각은 일절 들어가지 않으니
솔직히 내가 청소년일 때는 그런 생각 했었는데 성인 되고 나서는 딱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안 듦
내가 정치에 관심이 매우 깊은 편이고 관련 분야 전공자인데도 선거 때 교육감 후보에 대해 자세히 알기는 성인들에게도 힘들다고 생각함
애새끼들이 내는 돈으로 교육하는게 아닌데 왜 애새끼들 의견을 반영함? 나중에 걔네 돈으로 남을 교육할 때 마음대로 하라고 그래. 크게 착각하는건데 현세대가 미래세대에게 요구하는 것을 밀어넣는게 교육정책임. 걔네의 요구 사항은 걔네 아랫세대에게 강요하면 됨.
물론 그 뒤에 사람이 없어서 못 하겠지만.
@@passfade4458 무슨 말씀을 그렇게 과격하게 하십니까...
학교밖 청소년은요?
안그래도 교사가 정치편향교육 심하게 하는데 투표권까지 생기면 더 심하게 할거라 안됨
기명식 투표는 생각외로 골때리는게, 야마모토 신지로(자민당), 아키 칸지로(일본공산당) 이런 후보의 경우처럼 성씨가 똑같으면 상관 없는데, 야마모토 신지로 (자민당), 야마모토 에로 (일본공산당) 이런 식으로 있는 경우는 문제가 되는게, "야마모토"라고 써버리면 이게 어디 후보자에게 가는지 알 수 없음 한국의 경우는 무효표 취급하지만, 일본의 경우는 이게 유효표 취급이라 더 골때림...
예전 보궐선거 때
다나카 켄(야당연합)과 다나카 켄(NHK당)같은 경우도 있어서 용지에 나이까지 적어야 했었죠....
교육감 선거를 왜 학생들이랑 무관한 성인들이 뽑는 거지?
학생들에게 투표권 안 주는 이유는 교육정책이 학생들에게 이해가 잘 가지않고 현재 공부하는 것과 크게 관계가 없어서 아닐까
교육감 선거 직선제 도입 당시에는 교육감 후보에도 기호 1번, 2번, 3번 이런 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교육감 기호를 그 기호의 정당하고 연관지어서 생각하는 유권자들도 적잖이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2007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교육감 보궐선거에서 4곳 모두 기호 2번이 당선되었습니다.
애초에 우리나라 교육 정책의 기조가 평생교육도 아니고 입시교육인데 왜 굳이 전국민에게 투표권을 주는지 이해가 안된다.
1인가구나 딩크족이 이렇게 많은 시대에 이들이 대체 입시교육과 무슨 관련이 있다고 교육감을 직접 뽑는지 이해가 안되고, 교육자체가 포뮬리즘에 동화되어 백년지계라는 말이 무색하게 변했다. 학부모, 학생, 교사가 아닌 사람들이 그저 자기 정치색에 맞는 사람에게 표를 주는 인기투표로 전락한 선거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자사고를 폐지해야한다는 교육감과 급식비 지원을 끊어야 한다는 교육감이 공존하고, 지역에 따라 교육정책이 일관성이 없어졌다. 교육위원 선거가 사라진건 천만다행인데, 교육감 역시 선출직이 아니고 임명직이 되어야 한다.
교육감을 왜 선거로 뽑는지 모르겠다. 군 사령관이나 고위 공무원, 판사도 선거로 뽑지 않는데 왜 굳이 교육감만?
오히려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위의 사람들이 더 큰 거 같은데 ㅋㅋ 애도 없는 나라에서 노인들이 진보 교육감, 보수 교육감 하고 있고 정작 애들은 투표권이 없는 이상한 선거.
그리고 선거로 굳이 한다면 차라리 소속 정당이 있으면 좋겠네. 서울 민선 교육감 한 명도 제대로 임기 마친 사람 없고, 죄목도 죄다 상대 후보 매수, 뒷돈, 부정채용 같은 질 나쁜 범죄들.
정당은 없지만 오히려 빨간색, 파란색 내세워 더 노골적으로 정당과 밀착을 강조하고, 앞에서 정당 얘길 못하니 뒤에서 노골적인 불법과 비리가 오가는 더러운 선거.
교육분야 지방자치행정은 죄다 광역 교육청이 하기 때문에 자치에 대한 민주적 정당성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선거로 선출하는 것이고요.
역시 크랩~
전체적으로 유익한 영상이였는데, 이번에 왜 서울시 교육감만 다시 뽑는지 얘기가 없는점은 아쉬워요
교육부장관이랑 교육감이랑 뭔 차이인지 알려주실 똑똑한분??
교육부장관은 중앙정부기관 교육부의 수장으로서 대한민국 교육정책 전반을 관장하는 임명직 관료입니다. 반면에 교육감은 지역주민의 선출에 의해 특정 광역자치단체의 초중등교육(여기서말하는 중등은 중학교만 이야기 하는것이 아닌 고등학교와 중학교를 합쳐서 중등교육이라 합니다) 전반을 관장합니다. 예를 들자면, 다음 교육과정을 정하고, 전국적인 규모의 휴교일 지정, 감염병 유행시 학교 등교 여부와 같은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사안은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가, 각종 시도대회를 열고 학교가 제대로 운영되는지 감사하고, 같은 지역 내에서 여러 학교가 참여하는 행사를 주관 주최하는 것과 같은 지역특화된 업무를 보는 것은 교육감과 교육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마워요 선생님! @@21_hyeok
@@21_hyeok설명을 너무 잘하시네요ㄷㄷ
한마디로 교육부장관은 국가단위, 교육감은 지역단위입니다.
사전선거 방지 해라...
사전투표소는 어딘데?
하는 것도 중요한데 왜 투표한다는 홍보를 잘 안함?
보궐이니까
서울시내버스 타면 광고 붙어있고 서울지하철 타면 광고판에 붙어있음. 혹시 TV 광고 얘기하는거라면 지역광고로 돌려야하는지라 애로사항이 있음…
버스 쉼터에도 교육감보궐선거 홍보물 붙어있고 래핑한버스도 돌아다니는거 봤어요.. 지하철스크린도어에서도 본거 같구 현수막도 걸려있는거 봤어요
근데 국회의원은 둘째치고 교육감은 중학생까지는 투표하게 해줘스면 좋겠다
학생들도 알건 아는데....
중학교에서는 학급 선거도 장난으로 하는 아이들이 많고, 사회 · 정치적 문제와 재난을 희화화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교육감 선거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겨울나무 성인도 장난으로 하는사람들 있을걸요? 허경영같은사람 뽑는다던지
@@겨울나무 요즘 학생들이 공부하는 세대인데 맨날 어른들에게 맡기니까 자기 사상주입하는데로 밀고가는것아닙니까?
뇌는 다 커야 가능하죠. 중학생이면 절반은 아직 애기들입니다.
@@youtoo_metoo 중1,중2는 둘째쳐도 중3까지는...
교육감 없애고 시·도지사만 뽑자. 초·중등교육 정치적 중립성 어쩌고 하는데, 교육감도 진보·보수 어쩌고 하는데 의미 없다고 봄. 교육 특수성을 반영해서 부지사급으로 교육청 같은 별도 조직을 만들어주면 됨. 오히려 선거로 뽑을 건 시·도검찰청장, 경찰청장이라 생각함
서전선거 부정행위 밝혀라...
외국인에게 지방선거 투표권 준거 자체가 문제다
이번 교육감 보궐선거를 보니 교육감 후보는 정당소속X뿐 아니라, 후보자의 정치성향 역시 중도진보~중도보수로 국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경한 사람들이 교육감이 되면, 이념에 따른 역사왜곡, 행정적 논란 등 부정적인 영향이 클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념이라는게 케이크 자르듯이 딱 자를 수 있는 게 아니라서요. 사안마다 진보적 스탠스나 보수적 스탠스가 융합될 수 있구.
진보교육감이 이 나라 교육을 망쳐놓은 것은 잊으셨나 보군요
북한이 침략했으니 북침 이다 라는 괴상한 말이나 하는 작자들이 자칭 진보들이에요 조심 또 조심 합시다
그걸 어떻게 판단할지가 일단 의문이고 두번째로 중도라는 것도 시대와 상황에 따라 상대적이라 잘 모르겠네요
머 알아서들 잘 하겠지
설마 이렇게 당해놓고도 또 2찍들이 많진 않겠지... 제발 좀 현명한 선택을 하길
교육감은 진보교육감이 비리때문에 지위가 박탈되서 치뤄지는 선거라 현명한 선택을 내려야겠네.
교육감 투표용지는 번호자체가 없어요
이건 영상 하나도 안봤다고 광고하는거냐 아님 컨셉이냐
조희연한테 10년간 당하긴 했지
1빠!
일본 투표 참..거지같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