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지나고 있는 지금, 우연히 웹툰 단행본을 통해 알게 된 노래인데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특히 "내 안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라는 가사가 가장 와닿았어요. 원곡자분이 목사님이라는 건 오늘 처음 알게 됐는데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다는 가사를 사회적인 위치와 고민으로 해석하는 것 말고도, 기독교적인 시점에서 해석했을 때 내면에서 더 좋은 사람의 모습, 군상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과 반대되는 추악한 모습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어 인상 깊었어요. 뿐만 아니라, 노래를 통해 치유받은 분들의 댓글을 보고 저도 감사를 전하는데 동참하고 싶어서 댓글 남겨봤습니다.
리시버를 꼿고 가사에 집중하게 되는 곡이네요 감동👍👏👏 김호중님팬카페 편지보러 들어갔다가 호중님 올리신 이 노래 '가시나무' 에 빠져서 삼천포로 새뿟따요 !! .....🤓 여 어데고??" 호중님 추천하시는 곡 마다👍!! 노래 잘 하시는 분은 듣는 곡들도 '명곡 만" 찾아 들으신단 걸 눈치 챘슴다 너무 좋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했지만 여전히 내 안에 가득한 이기심과 겉으로 드러나는 죄는 짓지 않지만 너무나 더러운 죄악된 마음 때문에 도저히 견딜 수 없을만큼 힘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 교수는 “하나님께서 나의 죄악된 마음을 볼 수 있도록 빛을 비추어 주셨다”면서 “나의 내면 안에 있는 죄악들을 통회하며 수도 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에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Oh-woo, oh-woo, oh-woo, oh-whoa-oh-oh Oh-woo, oh-woo, oh-whoa-oh-oh-oh-oh 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Oh-woo, oh-woo, oh-oh-oh Oh-woo, oh, oh-ah-oh-ah-oh-ah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너무 얽매여 살지 맙시다. 내가 꼭 하겠다고 하면 나를 통해서 일하실 그분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 나를 비우고 그분이 일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삭개오는 자신의 모든것을 비우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뽕나무 위에 올라 갔습니다. 난쟁이 삭개오는 돈이 많았어요. 그돈으로 사람들 죽일수도 있고 무시 할수도 있었어요. 그런데도 삭개오는 어떻게든 예수님을 만나서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간절함을 예수님께서는 아시고 기꺼이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내 마음을 비워야 그분은 찾아 오십니다.
지금은 목회자의 길을 가시고 계셔서 매스컴에서 여간해선 볼 수 없는 귀한 영상이네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에도
마음은 이토록 고요함이란 무엇인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며칠전부터 생각났어요
아름다운 음악 감사합니다
하아...! 너무 너무 너무 ...!
감동이 밀려 옵니다. 50년 넘게 살아 온
내 인생의 모습이 아련 합니다.
뭐라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지나 온 내 삶이, 주변인들의 삶이 그 고단함을 어디에서 찾을까요. 다...추억이고 교훈 이겠지요...! 감사히 들었습니다.
10대를 지나고 있는 지금,
우연히 웹툰 단행본을 통해 알게 된 노래인데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특히 "내 안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라는 가사가 가장 와닿았어요.
원곡자분이 목사님이라는 건 오늘 처음 알게 됐는데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다는 가사를
사회적인 위치와 고민으로 해석하는 것 말고도,
기독교적인 시점에서 해석했을 때 내면에서 더 좋은 사람의 모습, 군상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과 반대되는 추악한 모습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어 인상 깊었어요. 뿐만 아니라,
노래를 통해 치유받은 분들의 댓글을 보고
저도 감사를 전하는데 동참하고 싶어서
댓글 남겨봤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무슨 웹툰인가요?
@@하이-c3r 고아라 작가님의 마음의 숙제입니다!
예수님믿고 천국가시길 소망합니다
항상 강건하세요
그냥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좋습니다. 마음 깊은 곳을 터치하는 가사와 멜로디.. 수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불렀지만 어느 누구도 작곡자인 하덕규님의 깊은 영성과 그 진심을 따라가지 못할 것 같네요.
하덕규님 지금 목사님이시라고 ,젊을때 부터 영성이 가득했던 분 같아요
작사.작곡 가슴울리는 노래입니다
자신을 되돌아보게하는 노래네요.가슴이 아련해지네요
89년도 ᆢ잊지못할 청츈의 한페이지 속에 ᆢ가시나무 새 도 함께 있었습니다
감동~~!!
이주혁씨 가시나무 새 듣다가 자꾸 눈물이~~ 여기에 왔네요.
원곡과 함춘호님의 기타연주까지 감사합니다.
무한반복 들으며 하염없는 눈물을 쏟아내며 스스로를
치유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내속엔~이 부분만 들어도 괜히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면서 한없이 아득해지는 노래ㅠ
하덕규 목사님... 그 가사 참 은혜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듣고 있노라면 50인된 저의 삶을 어루만지시며 위로 해주시는 주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가사 써주셔서요 이글을 쓰는 중에도 눈물이 흐르네요
하덕규목사님! 오랜 만에 들어보네요. 정말 감미롭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딱 나의 지나온 발자취 같은 노래..
그저 눈물이 흐른다.
힘들었지만 ..그 후에 오는 기쁨과 행복이 있어서 견딜만 했다
성장을 위한시련
하나님이 다 하십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가슴에 와닿는 노래다.
하덕규 선생님, 함춘호 선생님.. 두분 볼수 있는 이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춘호 쌤...ㅠ
기억하라.
니가 간다면 아직도 나는 간다.
삶에 한명만 묻지않고 따라와 줄 친구가 있다면….
객쟎은 목소리 , 의미 없는 기교쟁이들과는 차별되는 진솔한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친구에게 선물 받은 CD한장, 시인과 촌장
노래를 반복해 들으며 울며,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꿈꾸며...들었던 음악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20년 전 나는 스무 한 살이었는데
동생이네
저도 ㅜㅜㅜ
난 32년전..
대학교때 테이프 사서 듣고 또 듣고 하면서 눈물까지 흘렸던 노래인데... 벌써 30년이 더 흘러버렸네요...
저도 88년 겨울쯤 정말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누구의 노래이든 어떤 노래이든 맨 처음 부른 노래보다 더 나은 노래는 없다.
노래가 감미롭습니다. 목소리가 맑고 가늘게 들립니다.시인과 촌장님의 자작곡을 오래 청취할 것 같습니다.ㅎ
하덕규 음성은 천사의 목소리 같다
함춘호님 기타 아름답네요
역시 그 누가 부르는 것보다 좋다~
리메이크가 아니라 원곡을 모욕한 조 모 쓰레기?
리메이크가 정말 아쉽습니다.
왜 리메이크를 허용했는지 ㅜㅜ
이 깨끗한 곡을
@@tetuyokawa2478
특히 가수 조성모형 ㅋㅋ
개인적으로 자우림 버전이 더 좋음
22년 7월
문득 떠올라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그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가슴을 후벼파네요. 너무 슬퍼요.
이 곡이ᆢ
라이브가 있었군요....
고맙습니다
존재, 바위, 마그마도 들어야 할
그리고 다시 뉘우쳐야 할
그 나의
가시 입니다.
이 시대에 태어나
온전히 알아 들을 수 있는
법 경입니다.
그래서 다들
훗날, 그 본자리에
다만 깃들기를,,,,,,,
너무 슬프지만 아름답기도해요
무슨 노랜가 했는데 내속엔 한마디에 눈물 났네요..
하덕규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내가
노래고
노래가
나다~~~~감사
드디어 유트브 알고리즘(듬)이...나를 여기로 인도해 주셨네요.
유튜브 고마워 😊 💜
Time flies. I miss those days when i was into this song.
너무 진솔해요!
김호중님 이 추천 해줘서 찿아서 듣고 있어요 노래가 감성이 가슴을 울 리네요
리시버를 꼿고 가사에 집중하게 되는 곡이네요 감동👍👏👏
김호중님팬카페 편지보러 들어갔다가 호중님 올리신
이 노래 '가시나무' 에 빠져서 삼천포로 새뿟따요 !!
.....🤓
여 어데고??"
호중님 추천하시는 곡 마다👍!!
노래 잘 하시는 분은 듣는 곡들도 '명곡 만" 찾아 들으신단 걸 눈치 챘슴다
너무 좋습니다!!
세월은 그노래의 깊이를 보태는 얼굴
시인과촌장&기타리스트함춘호님 환상의조화입니다.
시인과 촌장이 가시나무새
부르신거 처음 알았네요
조성모가 리메이크 한거
오늘 알았네요
같은 댓글쓸려고 했는데 이미 쓰셨군요.
이게 원곡이지!
살아보려 발악하던 나의 20대의 아픔과 지친 나의 지금을 위로하는 노래... 고맙습니다...
치열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더니...혼자의 착각이었다
그럼 치열하지않게 대충 살았다는건가요? 좀 슬픈데
쓸쓸한 겨울의 명곡!!!
정말 아름답네요
독특한 음악세계에요...두분 잘게시죠...
호중님이 올려 주셔서
좋은노래 감상하고 갑니다 편안하게 부르셔서 제마음도
정화되는것 같네요
이분들이 가시나무 원곡가수들이죠...
가슴이 먹먹해져요🥲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했지만 여전히 내 안에 가득한 이기심과 겉으로 드러나는 죄는 짓지 않지만 너무나 더러운 죄악된 마음 때문에 도저히 견딜 수 없을만큼 힘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 교수는 “하나님께서 나의 죄악된 마음을 볼 수 있도록 빛을 비추어 주셨다”면서 “나의 내면 안에 있는 죄악들을 통회하며 수도 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좋다 좋아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 오랫만에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공감
ㄲㅋㄱㄱㄱㄱㄱㅋㄱㅋㄱㄱㄱㄱㄱ긱킥ㄱㄱㄲ긱ㅋㅋㅋㅋㄱㄱㄱㄱㄱㄱㆍㄱ4ㄱ4ㄱ441ㄱㆍㄱㆍㄱㆍㅋ ㄱㄱ
ㆍㄴ
ㅅ
@@장은광-r2e ㆍ
심금을 울린다는게 바로 이런건가..
88년에 테잎을 사서 자동차에서 늘어지게듣고 35년을 나의 음악앨범에 저장 되어 있는곡 어릴땐 그냥좋아서 듣고 환갑이 넘은 지금은 가사가 나
의. 심장을 후벼파네 ㅠ
하덕규 함춘호
시인과촌장
전 지금 이효리씨랑 엄마랑 여행프로보다 이효리씨가 노래해서 들어왔어요
말로는 표헌이않되요 감격 ㄱ자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안곳 없네.
내속에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에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김호중 가수님의 추천으로 정말 오랜만에 듣습니다.
학창시절 너무너무 좋아했던 곡인데~
음악 하나로 힐링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이죠
호중님 덕분에 다시 듣게 되어 힐링 제대로 하네요
Depression 그리고 여러 addiction에 대한, 한국의 고정관념이, 많이 바뀌길 바랍니다.....
시인과 촌장..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2000년대 초반
91년 졸업 후. 전쟁중 임
@@장은광-r2e 취업전쟁이요?
94년도 신입생때 하덕규와서 공연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인과 촌장
듀엣 이름도 그렇지만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음색과
가사말의 전율
비록 종교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나에겐 큰 울림을 준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에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Oh-woo, oh-woo, oh-woo, oh-whoa-oh-oh
Oh-woo, oh-woo, oh-whoa-oh-oh-oh-oh
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Oh-woo, oh-woo, oh-oh-oh
Oh-woo, oh, oh-ah-oh-ah-oh-ah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미쳤네..
너무 너무 좋아요 ❤️🧡💛💚💙💜❤️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ㅠ
인디끝판왕..
90년대로 돌아가고싶다 ㅜㅜ
희야 대단하네
20년 전에 가려고 했눈데... 올 겨울에 오타루 가서 눈 맞으며 가시고기 들을 듯..:
하덕규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멘 🙏
조성모 노래지 알아는데 원곡이 있어네여 싱어게인 보고 알았음
저는 대한외국인 보고 이 분들이 원곡인줄 알았습니다
80년대 워낙 유명한곡이죠...
내 20대때 술먹고 친구자취방에서 자면서 들었던 그노래..아련하네...
함춘호님의 맥가이버 머리 뭡니까 ㅎㅎㅎㅎ
어떤것이든 원조는 못따라간다
이 밤에 호중 님 추천곡으로 듣는 가시나무 노래가 가슴을 적시네요..
부르다못부른노래 🥺🥺🥺
굿
찬송가 2장
그려 너무. 일직간. 친구들 고마워 😊
시집도 읽었었는데...
조 성모는 반성해라..술 안마신다는 조건으로 하 덕규님께서 오픈하셨는데.
다들 메스컴에 노출되어 온 함춘호를 알겠지만
하덕규가 혼자 남아 시인과 촌장을 이끌고 왔음..ㅋ
너무 얽매여 살지 맙시다.
내가 꼭 하겠다고 하면
나를 통해서 일하실 그분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
나를 비우고 그분이 일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삭개오는 자신의 모든것을 비우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뽕나무 위에 올라 갔습니다.
난쟁이 삭개오는 돈이 많았어요.
그돈으로 사람들 죽일수도 있고
무시 할수도 있었어요.
그런데도 삭개오는
어떻게든 예수님을 만나서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간절함을 예수님께서는 아시고
기꺼이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내 마음을 비워야 그분은 찾아 오십니다.
내가 할려다가 망했습니다.
주님의 뜻에 따르는 것을 훈련중!!!
이하동문입니다. 나 자신을 훈련 중이지요..
원곡은 ㅠ
대중가요가 역사상을 대변했던 순수의 시대는 내나이 50대 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일까?
중학교를 갓 졸없한 녀석에게 물었더니
괜히 슬프다네요
가사가 주옥같노
느님이 새벽에 쓰고 가셨나
좋은 노래 댓글창을 하느님쟁이들이 와서 망치고 있네...
하나님이 키우시고 또 그때문에 망친 천재
조성모 못지 않은 미성......
이제보니 기타는 함춘호 ㄷㄷㄷ 레전드조합이었네요. 나의 중고등학교때 위로해준 시인과촌장. 알려진곡 이외에 2집전곡이 명곡입니다. 고양이 진달래 풍경 매 얼음무지개 비둘기안녕의 절규와기타. 다시 들으러갑니다.
역시 이노래는 하덕규가 불러야 제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