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되었건 진행과정에서 서로 한마음이 되지 못했고 뜻이 하나가 되지 못한 상태에서 기다림없이 강행했기에 생긴 분란이고 서로를 보다듬지 못했다면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모두의 책임입니다. 특히 독단적으로 영상을 무단 삭제하신 분이 계신다면 회개하십시오. 그것은 그 영상을 자신의 소유물로 여긴 아주 큰 교만이며 주의 길에서 돌아선 자가 행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모두 사랑과 용서와 회개로 다시 더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마커스 찬양을 통해 은혜와 사랑을 배우고.. 어떻게 이 시대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배웠던 청년으로써... 이 영상에서 사랑을 찾아볼 수 없음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리고 이 영상으로 인해 마커스를 사랑하는 지체들의 의견이 갈리고 마음아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많은 그리스도 청년들의 영향을 주는 마커스가 다시 회복 되기를 뒤에서 기도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마커스 워십측에서 5월 초에 올렸던 글, 그에 대한 개개인의 입장을 다시 모아서 공식적으로 반박한 글이 아닐까 싶네요. 여러모로 양측 상황이 참 안타깝긴합니다. 처음의 갈등은 사역의 과정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지점이라고 생각되어서 더더욱이요. 저도 마커스 페북 공지 보고 대체 무슨일이지 하고 넘겼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이건 또 뭐지 하다가 마커스 쪽의 글들을 정돗해보고 이 영상의 입장인 당사자들의 여러 글들을 보고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되고 기도도 많이 하게되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나의 판단은 어땟을 것이며, 어떤 것이 하나님을 위한 길인가. 그런 고민 하나하나가 우리의 교회를 교회되게, 예밸 예배되게 한다는 생각을 해보곤합니다. facebook.com/eunjin.s.ham/posts/1903514129700140
남아 있으시며 마커스의 자리를 끝까지 지켜주시는 모든 분들..정말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해외에서, 여러분들의 수고로 슬프고 어려울때 힘들고 아플때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저는 아직까지도 함부영님의 목소리도 그립습니다. 그렇지만 말씀대로 어디서든 주님의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며 계시리라 믿습니다. 예전의 풍요로웠던,어려웠지만 주님을 한없이 노래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만, 주님께서 분명히 마커스를 다시 세워주실것을 믿습니다.그때보다 더 주님을 사랑하며 지금보다 더 풍요로운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올려드릴것을 믿습니다. 마커스 주님의 흔적! 감사합니다!
마커스의 찬양은 내가 가장 힘들었을때 하나님의 도우심의 바라며 눈물로 찬양하게 해준, 또 나의 깊은 부끄러움을 드러내놓고 진심으로 회개할수 있는 용기를 주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흔적을 갖고 있는 그리수도인 이기를 원합니다 마커스의 찬양을 복원시켜 주세요 지금이순간에도 마커스의 마음으로 드렸던 찬양을 간절히 듣기를 원하는 한사람을 위해서라도 꼭 복원시켜 주세요
마커스 여러분 힘내십시오 한낮 작고 약한 40년을 넘어 살아온 저는 4년전 남편을 잃었어요 회사에 출근하여 일하던중 심장경직으로 세상을 달리했씁니다 가족들은있었으나 전 14새 딸아이와 홀로 건뎌내야만했어오ㅡ 그러나 주님깨서 계시며 말씀이 계시며 주시는 찬양있어 견딜수있었고 견뎌내고있씁니다 마커스여러분도제게 능력의 원천이되어주셨어오ㅡ 정말감사드립니다 사람의 한마음으노는 무늬져내렸어도 주님의마음으로 하나님의사랑으로 다시 결성돼어일어싈수있는 날이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할게요
이렇게 연약한 부분을 오픈한다는것은 개인으로써도 힘든것인데, 이 글을 보니 여러분이 얼마나 마음의 갈등이 있었고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려는지 느껴집니다. 아마 앞으로는 부르신곳에서의 제일 첫소절을 누구보다도 깊이 묵상하실것같네요. (처음 그 곡 들었을때 소름;; 제가 써놓은 시와 가사가 똑같아서;;) 처음 예배드리는 장소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던, 서로 부족한점을 사랑으로 세워주던 그 때의 모습을 잊지않고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참 안타깝다 하나가돠어도 모자를 상황에 자기들끼리 신앙적 잣대를 재고있으니... 교회.밖을 나가봐요. 어떤 세상인지. 우리들이 과연 이렇게 배부른 소리할때인지. 실망 스럽습니다. 결국 여러 이데올로기가 겹쳤군요. 사실.진실은 우리가 이래서 저래서 예수를 믿는게아니라 예수를 믿는게.가장 먼저인데 말입니다. 어려우시죠.. 내가 죽어야지 내가 죽어야지가아니라 나는.이미 예수를 믿음과함께 죽었다고 알고계셔야하는데 여전히 내가 죽어야지 하며 스스로를 정죄라는 사단의.장난에 빠진것과 비슷해보입니다. 이 기회에 진짜 세상에 나가보세요. 과연 우리끼리 이럴때인가..
김남국 목사님이 내공이 있으신 분인데 그걸 따라가지 못하고 반대하는 무리들은 자기들이 떠나는게 맞지 굳이 이렇게 까지 하고 나기야하나... 여하간 지도자는 목사님이었는데 앞의.내용은 해체가 아니라 하고 뒤에가서는 목사님의.부당한 개입과 몇몋이 로아 장례식 불참했다는 말을 왜 하는 건지... .그렇게 흠잡기하고 싶은 말이 본론 같다 그리고 마커스 공동 성명이라고 제목 붙인 것도 이해안간다 소진영 간사님 등등 남은 무리들도 마커스인데 마치 이 걸 보면 그 분들은 마커스가 아니고 자기들만 마커스인 거 같고 이 영상의 내용인 모든 마커스 멤버들의 생각처럼 보인다 불편하고 실망스럽다
절제하는 말투지만 분노와 원망이 가득찬 게 느껴지네요. 헤어짐은 대부분 아름답지 않죠 그건 그냥 우리의 이상일 뿐 이에요. 그러나 예수를 믿는 자들의 끝은 조금 다르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드는 아쉬운 글입니다. 무엇이 됐든 나뉘어진 두 그룹간에 허다한 허물을 덮는 주님의 사랑이 부어지길 바랍니다. 옳고 그름으로 따졌더라면, 우리는 아무도 구원받지 못했을테니까요
그리스도인은 원망도 하면 안되나요? 예수님이 기도하기전에 원망들을 일 있음 사과하라고 하셨지 아무것도 원망말라고 하신건 아니죠. 이렇게 공개적으로 원망을 들었음 공개사과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그게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는겁니다. 진짜 주의 종이라면, 주님보다 높지 않다면.. 그래야 하나님이 목사님 기도를 들어주실것 같네요. 사과없이 계속 침묵하는건 내가 주님말씀보다 위에 있다고 주장하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원망하지 말라고 얘기한 적 없습니다. 인간이 원망하지 않는게 가능하기나 한가요.. 목사님이던 마커스 워십이던 당사자간에 직접 원망하시거나 항의하시는 것에 대해서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투브 채널에는 이제 막 신앙생활을 한 사람, 혹은 방황하는 사람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공개적인 곳에 원망과 비난의 글을 올리는 것은 '나'만을 생각하는 모습으로 생각됩니다. 이곳에서 영향을 받았던 여러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조금은 달랐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게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겁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그게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는 건지 아닌지 본인이 어떻게 그렇게 단언하고 확신하시죠?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무엇도 없습니다. 옳고 그름의 분별도 오직 성령만 하시는거고요.
참 희한한 논리를 가지고 계시네요.. 원망하지 말라고 한적 없다면서 저들이 원망하는 영상을 올렸다고 비판하시네요. 그게 원망하지 말라는 말이라 생각됩니다만.. 그리고 옳고 그름의 분별은 성령님만 하신다면서 본인은 저분들이 영상 올린것을 잘못됐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한국교회가 오늘날 왜 이렇게 됐나요? 교회가 장로가 목사가 잘못을 해도 판단하지 말라, 비판하지 말라.. 귀막고 입닫아서 이렇게 된거 아닙니까? 어린 생명이 소천했는데도 끝까지 찾아오지 않은 사람이 있고 여러사람이 함께 한 사역 동영상을 개인이 무단으로 삭제해버렸는데 그걸 잘못된 일이라고 말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많은 사람이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오히려 공개적으로 있었던 일을 말하는 것이 맞는 겁니다. 그리고 저분들의 글 어디에 특정인을 원망하고 비난하는 내용이 있나요? 그동안 있었던 일을 사실 그대로 기술하고 우리의 입장은 이러하다고 말하고 있는 거 아닌지요? 그정도 말도 못하나요?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는 건지 아닌지 본인 어떻게 확신하냐구요? 그럼 한가지 묻겠습니다. 귀하는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구주로 확신합니까? 무엇으로 그렇게 단언하고 확신하십니까? 본인이 그것을 믿고 확신한다면 신앙이 있는 저들이 15년 넘게 함께 사역해오면서 겪은 일들 중에 무엇이 잘됐고 잘못되었는지 정도는 분별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예수를 주로 시인하고 성령의 내주하심을 믿는다면 그리고 말씀 읽고 기도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기위해 노력한다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할 수 있고 확신한 그것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신앙입니다. 물론 모든 것 자신만 옳다하고 겸손함이 없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근데 지금 그런게 아니지 않나요? 하나님은 인간을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자들에게도 옳고 그름을 구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를 만들어두셨습니다. 그걸 우리는 '양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신앙의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인간은 부모를 패서는 안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목사가 교회 헌금을 자기 마음대로 쓰면 잘못된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 몹쓸짓을 해서도 안된다는 것도 알고요. 우리는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능력입니다. 저들이 함께 이야기해서 흩어짐을 통해 확산하기로 했다면 뜻이 다른 사람들도 그동안의 사역을 함께 했던 것처럼 마무리도 함께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정도를 분별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가요?
송요한 님..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셨나요? 글도 꼼꼼하게 다 보신거죠? 상황을 잘 이해하고 계신가요? 저 영상 어디에 분노와 원망이 가득 차 있는지요? 저는 마커스라는 찬양팀을 아주 좋아했던 사람도 아닙니다만 영상을 보며 슬픔과 아픔이 느껴졌습니다. 원인이 무엇이던 간에 함께 사역했지만 뜻이 달라져버린 이전 동역자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도 느꼈구요. 그런데 Joshua Lim 님은 자의적인 해석을 하시며 영상을 올리신 분에게 다시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을 하고 계십니다. 신앙은 어떤 면에서는 사실 상식적인 겁니다. 내 입맛에 맞게 각색하거나 아무데나 적용하면 궤변이 되고 변질된 신앙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왜 손가락질 받는 개독교가 되었습니까? 물질적인 죄, 성적인 죄 등을 범한 목회자의 허다한 죄를 덮는 교인들 때문 아닙니까? 목사나 교회는 공격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며, 어떠한 비판도 터부시 됩니다. 허다한 죄와 허물을 덮어주라는 말씀이 그렇게 적용되면 안되는 겁니다. 엄연히 신약의 교회안에서도 치리는 행해졌습니다. 잘못을 한 사람을 사람들 앞에 세우고 죄를 드러내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뉘우치고 바로잡으면 그때 용서하고 허물을 덮었습니다. 그런데 Joshua Lim 님은 설사 영상을 올린 쪽이 잘못이 없고 상처를 받았고 상대가 함께 동역했던 뜻을 어기고 잘못을 했더라도 비판하지말고 무조건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회개와 반성 없는 용서도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신앙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런 자의적 해석과 왜곡된 신앙관을 지적하고 싶은 겁니다. Joshua Lim 님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에 대해서도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확신할 수 있냐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답글에 이렇게 씁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다면 구원의 확신은 어떻게 가질 수 있냐고? 제 말이 틀린건가요? 자신의 논리를 펴기 위해 성경이나 신앙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거나 갖다 붙이면 안됩니다. 왜 우리는 잘못을 한 사람보다는 잘못을 지적한 사람을 더 나무라는 걸까요? 대체 송요한 님이 말씀하시는 원론적인 테두리와 기본적인 자세와 중용은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냥 남들 보기에 좋은게 좋은 거.. 뭐 그런건가요? 교회의 잘못이 드러나고 목사가 비판받으면 안믿는 사람에게도 덕이 안되니까 덮고 그냥 넘어가자.. 그런 말들 참 많이 들어봤는데요. 그것이 정말 하나님이 한국교회와 교인들에게 원하시는 방법일까요? 제가 열을 낸다구요? 한번 본적도 없는 분을 위해 제가 왜 화를 냅니까? 굳이? 제가 자꾸 질문을 하고 그런건가요? 이런건가요? 하니까 공격적이고 열을 내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화를 내고 싶기보다는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아까운 시간들여서 굳이 장문의 글을 쓰고 있는 겁니다. 정말 제 질문을 전혀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그저 논리적인 질문으로 생각하시고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 신앙의 본질인지, 죄를 그냥 덮어주는 것이 용서인지.. 그리고 변태그리스도인은 대체 무슨 말씀이신가요? 용서하고 짐을 대신 지는게 변태적인 행위라는 건가요? 농담이라도 그건 적절치가 않아보이네요.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요.. 저는 주어진 사실만 놓고 말하는데.. 왜 자꾸 확실하지도 않은 추측과 가정들을 가지고 반박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마커스 내부의 불화가 맞겠죠. 그 과정에서 목사님의 개입과 흩어짐을 거부하고 나뉘어져서 일부는 본인들이 하고 싶은대로 마커스라는 이름을 계속 유지하며 사역하는 것을 선택했구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수년간 사역한 영상을 일방적으로 삭제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계속하기로 한쪽에서죠. 그렇다면 흩어지기로 한쪽에서는 아플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목사님의 개입, 흩어짐을 거부하고 이름 그대로 사역을 계속하는 것, 그리고 영상들의 삭제 등등..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어디에도 분노와 원망은 느껴지지 않고 안타까움과 슬픔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그럼에도 흩어져서 그동안 받은 은혜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더 많은 이들과 나누겠다는 좋은 뜻도 보였구요. 그런데 Joshua Lim 이라는 분이 절제하는 말투지만 분노와 원망이 느껴진다며 공개적인 곳에 이러지말고 옳고 그름을 따지지도 말고 허물을 덮듯이 그냥 넘어가는 것이 예수 믿는 자들의 미덕이라는 식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다른 분의 댓글에 다른 댓글을 다셨구요. 근데 그걸 보고 있자니, 정말 제가 쓴 글 그대로 원망하지 말라고 한 적 없다면서 실상 원망했다고 비판하는 내용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댓글을 달게 된겁니다. 근데 그 글에 송요한 님이 저보고 되게 열낸다고 댓글을 다셨구요. 제가 뭐하러 열을 냅니까? 저한테 득될게 아무것도 없는 이 일에요? 다만 저는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 거 같아서 그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제가 잘 나서일까요? 아닙니다. 아니어도 너무 아닌 이야기를 하니까 저도 참다참다 쓸까 말까 하다가 글을 쓰는 겁니다. 어떻게 상황을 저렇게 잘못 이해하는지.. 그리고 신앙개념을 잘못 이해하거나 잘못 사용하기에 지적질하듯이 설명하게 된거구요. 상식요? 예의요? 죄송하지만 송요한 님께서 제글에 처음 다신 댓글에 뭐라고 쓰셨는지 아시나요? [...더 중용하자는 의미에서 말씀하신 거 같은데, 되게 열을 내시네...] 이렇게 쓰셨죠? 이건 송요한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방이 어떨것이란 배려가 있으면서 하나님의 시각을 보며 꼬집는겁니다.] 저를 배려하시면서 하나님의 시각으로 꼬집으신 건가요? '되게 열을 내시네..' 이게요? 그러고 나서 [서로 비판하는 것보다 용서하고 내가 짐을 대신 짊어지는 등등 변태크리스챤으로서 우리는 배운게 있잖아요. 지적질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이렇게 마무리 하셨죠? 이게 뭔가요? 마지막에 죄송합니다 그러면 되는 건가요? 계속 반복되는 거 같은데요. 앞서말한대로요. 저는 Joshua Lim 님도, 송요한 님도 결코 인격적으로 무시하거나 두분 개인을 비난하려고 글을 쓴 게 아닙니다. 제 글을 잘 읽어보세요~ 두분이 하신 말씀 중에 적어도 제가 30년간 신앙생활하면서 알고 있는 것을 토대로.. 위 영상의 상황이나 그것을 보는 관점이나 해석하는 신앙의 잣대 중에.. 오해하고 계신 것이나 자의적인 해석이나 왜곡되었다고 느껴지는 것에 대해 말씀드린 겁니다. 그것이 지적질로 느껴졌을 수도 있고 기분 나쁘셨을 수도 있는데요. 저는 두분의 인격이나 지성, 능력 등등에 대해 평가한적이 없습니다. 그저 하신 말씀 중에 앞서말한대로 이 상황에 대한 오해나 잘못된 이해, 잘못된 신앙개념 적용이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들만 이야기 했습니다. 만약 제 지적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만 다른 의견을 제시해주시면 되지 않나요? 그러면 저도 그 부분은 더 알아보고 제가 틀렸다면 제 생각을 바꾸면 될 것이고 새롭게 배우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테구요. 두 분도 제가 지적한 것 중에 맞는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하시면 되는 겁니다.
결국은 기도와 말씀없이 사역에만 초점을 맞춰왔기에 이런 분란이 생긴게 아닌가 생각이 들게 하는 글이네요 서운하고 속상한 일들이 당연히 있었겠죠 그렇지만 이렇게 실명거론에 누구를 지목해서 얘기하는 것은 또다른 분란만 조장할 뿐인 것 같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는 아닐테고요 정말 속상하고 괴로운 마음이시라면 사람들에게 알리기 보다 함께 모여 기도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난이 없음은 주님께서 버리신것과 같다’ 는 말을 어디에서 들은적이 있습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의 기도와 사랑,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렇게 걸어나왔던 마커스가 무슨 이유든간에 이리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겪는것들이 참 마음아프지만, 이마저도 주님의 크신 계획아래 있겠지요. 힘든 시간을 보내시겠지만, 광야길에 더 함께 해주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분명 더 힘과 능력을 더해주실 주님, 마커스와 끝까지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기도로 중보합니다:) 중보의 힘은 크니까요! 모두 모두 주안에서 승리하길 원합니다!
말씀이 없는 찬양은 울리는 꽹과리와 같은 결과물은 당연합니다. 각자들의 신앙에 맞추어 말씀으로 회복하시어 말씀앞으로 인도하는 찬양팀이 되도록 다시 한번 기도드립니다. 찬양은 그 찬양자체의 의미보다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자체로 인도하는 길임을 다시한번 되새긴다면 회복의 역사도 빠르게 진행될 겁니다. 8-90년대의 그 많던 찬양사역자들이 타락의 나락에 빠짐은 말씀없는 감정의 곡조로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했슴을 우리는 봐왔습니다!! 그 어떤 찬양도 말씀이 빠지고 말씀대로 살려는 노력없이는 성령님이 도와주지도 않을 뿐더러 임재하지도 않음을~~
주님의 일을 하는데 어찌 사단이 가만이 있을까요?? 내부의 분열이든 개인의 욕심이든 다 내려 놓고 주님이 주신 마음을 추수리시고 다윗과 같이 엎드려 회개하시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요?? 주님이 주신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 마커스를 향한 주님의 촛대가 옮겨지지 않길 기도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마커스가 대형화 되는것을 반대하고 각자가 맡은 사역에서 부르심에따라 나아가야한다는 것인데. 이건 마커스 대표가 말했고 그것을 찬성한 사람들과 반대한 사람들 사이로 나누어져 있던중 마커스 지도인 김남국목사님이. 개입으로 완전히 해체되지못했다라는거지요. 결국 찬성이 많음에도 반대입장인 멤버들이 목요예배를 계속 하기를 바란것인데. 그러면 마커스는 해체되어 흩어지고 갈길가자고 나왔고 결국 기존멤버들 영상 유튜버계정을 삭제하고 마커스워십이라는 새로운 팀이 생겨난거죠 마커스 2기인거죠. 1기멤버들다수가 대표까지도 해체하고 각자의 사역에서 흩어져서 널리 퍼져 감당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멤버들은 마커스예배는 유지해야하고 마커스 찬양도 계속 내야한다고 생각한거죠 각자의 선택이 다른것이므로 존중해주고 이해할려고 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서로간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자기주장이 옳다 아니다라고 싸운것은 아닌지 돌아봐야하겠습니다. 서로 의견때문에 싸운것이라면 하나님은 서로의 마음을 다 아시겠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판단하실것이지만 문제는 실망한 성도이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사람들일것입니다. 결국 진실은 이 동영상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지도목사님비판과 기존멤버들사이에서 벌어진 논쟁은 좋지 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결국 하나님이 바라는 시선을 찾다가 서로간에 미움으로만 번져버린것입니다. 제2기 마커스워십은 침묵하는 것도 여기에 있습니다. 똑같이 받아쳐서 진실을 말하기 싫다라는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과모든사람들에게 불필요하다고 느끼니까요 마커스가 왜 이렇게까지 논란의 중심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바람은 다시 서로 화해하고 용납하고 용서하고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마커스와 마커스 커뮤니티 모두 하나님께서 사랑 하십니다... 탕자나 큰 아들이나 모두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눈물이 느껴 지내요 ㅠㅠ 서로 조금만 내려 놓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다시 함께 예배 드리길 바라며... 천국에서는 어차피 모두가 함께 예배할 우리는 이세상에서 부터 함께 예배를 드리길 바라고 기도 합니다~ 저도 외도한 남편을 용서 하고 같이 살아 준다는 교만한 생각에 빠져 있었을떼 아버지께서 남편 보다 내가 더욱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그 날부터 저희 가족이,저희 가정에서 하늘 나라가 임하더라구요 ... 아픈 상처 끓어 않고 서로 용서 하기 힘들다는 사실 누구 보다더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글을 남김니다...예수님의 보혈로 모두 덮어 지길 축복합니다 ~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전 외국에 30년이상 거주하는 교포로 오늘낮에 [2017 3/26 공개된 오직 예수뿐이네]를 처음으로 가사를 익히며 듣고 은혜로와 댓글까지 남겼는데... 이런것을 공식 발표하기까지 나름 많은 아픔과 고민이 있었으리라 여겨집니다. 김 남국 목사의 입장 발표 코멘트도 보았습니다. 속 사정은 우리 독자들이 다 알수 없지만 마커스 당사자 자신들보다 문제의 핵심을 더 잘 꿰뚫어 보시는 주님께서 선한 방법으로 인도하실것을 기대해봅니다. 그러나 동영상을 무단 삭제한것이 사실이라면 세상 사람과 법정에서도 손가락 받을 비난의 이유가 되고, 하나님앞에 죄악된 일일것이라 여겨집니다. 누구를 위하고 무엇을 위한 찬양이었는지 의구심이 떠나질 않고 여기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속히 원상복구되길 촉구합니다!! 흩어지던 뭉치던 하나님뜻이라면 그것이 목적이 아니라 수단과 나름의 한 형태가 될수도 있는데 이런 모양새는 믿음이 연약한 지체들과 세상을 향해서는 부끄럽지 않다 할수 없겠네요. 허지만 정치색이 있었던 멤버들간의 커뮤니케션 부족이었던 하나님께서 더 다듬으셔서 어떤 형태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한 은사가 꽃피워져 쓰임받길 소망합니다.
개인의 이익을 위한 동영상이 아니므로 삭제한 영상은 복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사람들의 눈이나 사람들의 생각에 촛점을 맞추지마시고 이모든걸 지켜보고 계시는 주님이 계시다는걸 잊지않으셨으면 합니다.하나님을 두려워하십시오.문화사역하시는 분들께서 누구를 위해 일하시는지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내영광이아닌 주님의 영광을 위해사는 우리가 되어야 할줄로 믿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7절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형국은 되지않았으면 합니다.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마커스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은혜받았는지 모릅니다.부디 초심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계속 영상을 보고 드는 느낌은 마커스라는 그 이름을 놓지 못함에서 오는 힘듦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간적인 잘잘못과 아쉬움을 이렇게 쏟아내어서 결국은 붙들고 있던 그 귀한 마커스의 이름과 사역에까지 큰 오점을 남겼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마커스라는 이름에 너무 붙들려 보여 안타깝습니다..
지나가다가 마커스멤버들의 논란이 터지면서 이 영상에 댓글 남겨봅니다... 한국기독교의 타락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무슨 찬양이 잘못됐고 인본주의적이고 나발이고 그냥 20대로서 교회에서 상처받고 개독교라고 불림받는 것들이 그냥 너무 화가나고 예수님 따라가기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뭐가 어쨋든 그냥 예수님만 잘 따라가고 예수님이 다시오시는 그날사모하며 하나님나라를 만들고 싶다는 그 마음뿐인데 정말 사탄이 힘을 잘쓰는건지 기독교끼리도 연합이 안되는 모습을 보며 한타스러워 댓글을 남깁니다... 초딩때 마커스앨범들으며 참 좋다 라는 생각을 많이했는데요... 그런것들도 한순간이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는 이 상황에 어려움을 느끼네요... 보고싶습니다 예수님... 속히 오소서...
이 영상을 업로드 하실 때 부정적인 댓글을 분명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좋은 모습만 올려도 모자랄 판에 자신들의 치부를 스스로 들어내는 것 만큼 부끄러워서 업로드 버튼 누르는 것을 주저했을 수도 있고요. 겉으로 보여지는 분란의 모습 누가 모르겠습니까. 욕 먹을 것을 결심하면서까지 이 영상을 게시한 이유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영상에 나온 내용만으로는 마커스의 ‘흩어짐’이란 공표에 대해서 옳다 그르다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합의가 된 것이라면 믿어야죠. 어쩌면 더 말하고 싶지만 이 영상에서 차마 말하지 못한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이 영상을 반드시 보기 원하는 사람은 마커스와 직접 관련이 있는 영상을 삭제한 이전 멤버(흩어지기 전)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을 게시한 이전 멤버입니다. 이 내용을 멤버들끼리 해결한 것이 아니라 부끄러울 수 있는 갈등까지 공개한 이유는 영상 삭제와 합의되지 않은 김남국 목사님 관련 발언에 대해 침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영상으로 대중에게 공개한 것은 이런 사사로운 사건으로 인해 오해할 수 있는 여지(영상 삭제, 김남국 목사님 관련 발언)에 대해서 침묵하지 않고 확고한 의견을 피력하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단순히 마커스(마커스워십과 마커스 커뮤니티 모두)가 크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음반 많이 내길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갈등 없이 그저 화목한 단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소속 개개인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단체가 되어서 갈등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기대하는 단체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은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보호하실 것입니다. 한국 기독교 찬양 역사의 획을 긋고 있는 마커스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고 거기에 힘입어 더 힘차게 사역하길 바라겠습니다.
김남국 목사님이 내공이 있으신 분인데 그걸 따라가지 못하고 반대하는 무리들은 자기들이 떠나는게 맞지 굳이 이렇게 까지 하고 나기야하나요 .. 여하간 지도자는 목사님이었는데요..정말 십자가를 진 자들이라면.. 앞의 내용은 해체가 아니라 하고 뒤에가서는 목사님의.부당한 개입과 몇몋이 로아 장례식 불참했다는 말을 왜 하는 건지... .그렇게 흠잡기하고 싶은 말이 본론 같이 보이네요 그리고 마커스 공동 성명이라고 제목 붙인 것도 이해안가요 소진영 간사님 등등 남은 무리들도 마커스인데 마치 이 걸 보면 그 분들은 마커스가 아니고 자기들만 마커스인 거 같고 이 영상의 내용인 모든 마커스 멤버들의 생각처럼 보인다 불편하고 실망스럽다
찬양을 좋아하는 청소년, 찬양으로나마 하나님을 경험하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됐었는데.. 안타깝습니다ㅠㅠ 예배때 뜨거웠던 찬양이 생각납니다ㅜㅜ 해체던, 흩어짐이던, 확산이던. 찬양하던 자로서 찬양하는 자로서.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과정 가운데 생긴 상처로 모두가 가족으로서 함께 하기는 어렵다는 것.. " 참 전적으로 동의가 갑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역을 하면서도 우리들은 이런일이 생기는것 같아요.. 무슨 타이틀을 달고 사역하는것은 중요하지도 않고 오히려 더 위험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타이틀이 있으면 우리는 스스로 커지려고 하는 본능? 같은게 늘 따르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런데 참.. 단체가 커지지 않기 위해서 확산되셨다는것이 이 시대 찾아 보기 힘든 단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슨 타이틀을 단 사역이 아니어도 우리가 삶에서 숨쉬고 살아가며 하는 모든 일이 주님의 일이고 사명이고 사역이라고 생각하고 그 어떤것 보다 그게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이런 아픔의 시간이 있었군요...ㅜㅜ 사랑이.. 오직 주의 사랑만이 역사하여 이기기를 원합니다. 아픔도, 미움도, 시기도, 질투도, 다툼도, 그 모든 것을 뒤로 하신 채 아버지의 그 사랑만을 주목하며 한 발짝씩 힘겹지만 포기치 않으시고 모든 막힌 담을 허문 평화의 길을 순종으로 담당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힘내세요...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끝까지 주를 따르는 자녀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사단은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공격하지만... 사랑이신 하나님 앞에 엎드려 끝까지 자리를 지킬 때에. 한나가 응답받은 것처럼 선을 이루실 것입니다. 저 또한 지금은 사람에 의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언젠가 성령의 강한 바람이 문화 사역자로 성장시키고 사용하실 주님의 위대하심을 기대하기에 하루하루 삶의 선 자리에서 저를 포함한 한국의 청년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계획을 생각하며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마커스가 하나님입니까? 그깟 그 런 흔적없으면 어떻습니까? 마커스가 불러야만 은혜가 느껴지는 향기로운 찬양입니까? 왜 그게 마커스만을 통해야 합니까? 똑같은 제목의 찬양 유투브에서 검색해보십시요 수도없이 빽빽하게 나옵니다. 당신들의 중심이 애굽에 향해 있고 하나님을 향해 있지 아니하고 교회를 자신에게 임한 거룩한 성전으로 생각하지 않고 건물로 착각하고 살고 있고 , 신앙의 힘도 능력도 믿음도 없으며 , 항상 작은일에 무너지는 나약한 인생만 살아가기 원하면서 정작 주의 얼굴은 구하지도 않으면서 하루에 2~5분 기도 해놓고 그걸 기도했다고 합니까? 하나님과의 친밀함은 그분과 오랜시간을 함게 둘이 보내는겁니다. 그리고 그분의 뜻대로 사는겁니다. 여러분 연약한 그리스도인 거짓그리스도인의 모습에서 머무르지 마시고 장성한 분량의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갈망하시고 소망하십시요. 마커스 흔적 따위 없어도 됩니다. 마커스가 뭔대요? 우리 교회들에겐 찬양인도하는 자들이 우상이 될수 없고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하던 어디에서 기도하던 노래하던 그자리가 예배당이요 교회가 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참 찬양을 하는 교회인것입니다. 다시는 그 입에서 마커스를 꺼내지도 말고 마커스 당사자 형제 자매님들도 마커스란 단체에 목매지 마십시요. 하나님의 성령앞에서 겸손히 스스로 점검해보십시요. 당신들께서 작은 지체들이 2~3명있는 지체들앞에서 온갖 음향 장비를 갖다 놓고 찬양인도를 해봤습니까? 그때 기분이 어땠습니까? 하기 싫었습니까? 왜 영상에는 그런 영상이 없습니까? 왜 큰 규모의 공동체가 모인곳에만 당신들이 있습니까? 당신들이 하나님보다 더 큰 존재입니까? 두 세사람이 모인곳에 주님이 계십니다. 당신들의 마음부터 점검하시고 그게 돈벌이인지 정말 하나님꼐 온전한 찬양을 올려드리기 위한것인지 점검해보십시요. 그후에 다른 팀을 만들어서 인도자가 되던지 아니면 방에서 혼자 무릎끓고 찬양하는게 더 깊이 있는 주님과의 교제인지 먼저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제발 마커스고 디사이 플스고 뭐고 간에 찬양팀을 보지 마시고 그 찬양에 있는 가사를 빌어 진심으로 기도하는 교회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부디 무례함을 용서하시고 여기서 마칩니다.
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갈라디아서 6:17 긴 영상에서 제게 감동을 준 것은 이 말씀 하나 뿐이었습니다. 곱씹으며 되뇌일수록 눈물이 납니다. 모든 맴버들이 어느 방향을 정하고 나아간들 모두가 하나님이 정하신 길로 나아갈겁니다. 사람이 다르듯, 은사가 다르듯, 각자의 방향은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커스로 만나게 하심처럼 흩으심도 주장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전의 사역 영상을 삭제한것이 하나님의 주장하심 가운데 일어난 일이라면 복구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개개인이 마커스로써 파송되어 나가고 전파되는 일에 지난 사역의 흔적이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함께하던 일을 홀로하게 될 때의 두려움은 설렘보다 더 강하게 찾아옵니다. 돌아보고 후회하고 아쉬워하는데 쓰일 바에는 차라리 없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주님보다 더 사랑하던 소설책들을 버리지 못하던 저는 지하실에 홍수가 나서 책들이 다 침수된 후에야 비로소 버릴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엄청났었지만 8년이 지난 지금은 오히려 감사합니다. 물론 새 소설책을 사지도 않았습니다. 내가 결단할 수 없을 때 내 약함이 악함이 되어 나를 죄인되게 할 때 이런 약한 나를 도우시는 예수님이 계심에 감사하게 됐습니다. 물론 저의 경우와 다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 해야 할 것은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뜻을 분별하고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분별하고 어떤 결심을 해야 할 지 분별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각자의 길이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평행선을 달려가다가 천국에서 함께 만나 기뻐하는 마커스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Markers위아마커스 그 흩어짐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이렇게까지 하시는 의도가 무엇일까요? 경제적 활동인가요? 무엇 때문에 영상을 보며 순수하게 예배 드리는 자들에게까지도 불편한 마음을 주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자극적인 제목과 멘트를 쓰면서까지 원하시는게 무엇인지 속시원히 말씀해 주세요
우리의 믿음에 선조들을 볼 때 흩어짐은 해체가 아니라 하나의 확장이었습니다 이 땅의 그리스도 공동체를 제외한 타 모임에서의 흩어짐은 해체라 여기는게 많겠지만요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끝까지 함께 믿음으로 가자고 고백했던 동역자들이 어느순간 같이 갈 수도 없다는 것을 느끼거나 보게 됩니다 그것 또한 하나의 확장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엎드림 뿐 입니다 끝까지 할수도 있고, 헤어졌다가 갈 수도 있고, 마지막 길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한국교회가 심어놓은 막연한 기대와 복을 내려놓고 성경으로 돌아가 말씀이 하시는 것을 힘들지만 알아가는 것 그리고 엎드리는 것 그로인한고백의 찬양 단순히 2분법적으로 보지들 마시고 혹여나 원하신다면 해체냐 결합이냐가 아닌 주님 원하시는 방향으로 주의 사역자들에게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긍휼을 배풀어달라고 기도합시다...!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마커스. 새벽에 찬양들으러 왔다가 생각지도 못했던 이 동영상을 접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만 꼭 말하고 싶은 건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이 동영상으로 이득을 얻을 이에 관하여, 다른 하나는 사라진 동영상에 관하여 말하고 싶습니다. 먼저 이 영상과 이 성명서로 가장 기뻐할 마귀에 대한 생각입니다. 어린 사람들이 실족할 것, 분열이 조장되는 것, 정치성향에 대한 논쟁과 특정인을 향한 비난들, 진실 여부가 가려지지 않을 떠도는 말들. 성도들이 찬양을 찬양대로 예배를 예배대로 집중할 수 없게 되는 것, 그 누구보다도 마귀가 즐거워 할 일이 이 자리에서, 이 영상의 댓글창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봅니다. 마음이 상하는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함께 눈물로 기도하지 못했던 것 미안하고 미안해요.. 하지만 이 영상이, 이 성명서가 과연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가? 공의로우시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보혈 앞에 합당한가? 한번만 다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지금 시기가 너무 악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을 보고 세상 사람들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인 것을 안다고 했는데, 이 글 안에 김남국 목사님을 향한 사랑 없음이, 또 몇 대상을 향한 쓴뿌리가 많이 느껴져요. 여러분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높여 찬양하는 우리 주 예수님이 그 분들을 너무나 사랑해서 이 땅에 오셨고, 돌아가셨다 다시 사신 거, 절절히 의식하고 성명서 적으셨나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사라진 영상입니다. 저도 영상이 갑자기 사라져서 당황했었는데요, 함께 그 자리에서 찬양하고 들었던 말씀들을 다시 보지 못한다는 사실이 속상합니다. 영상을 개인이 임의로 삭제한 것이고, 복구가 가능하다면 재업로드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하지만 영상 또한 없어진다면 없어질 수 있는 것이고, 과거 영상의 유무가 마커스 목요 예배에 참여했던 예배자들의 신앙 유지의 근본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음.. 정말 중요한 것은 현재 우리가 만들어가는 예배니까요. 그 해, 그 때 예배가 아무리 좋았다고 해서, 하나님은 그 순간에 멈춰계시지 않으시잖아요. 물론 과거에 하나님 놀랍게 일하셨던 날들을 다시 돌아보며 큰 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날마다 내 곁에서 동행하시는 오늘의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영상을 볼 권리를 주장하는 것도 어쩌면 이기심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공동체의 아픔보다 이 아픔에서 비롯된 자신의 손실에 더 집중하는 댓글들이 눈에 띄어서입니다. 영상 옛날 것 좀 못 보면 어때요 우리... 우리의 하나님이 그 시절에 역사를 멈추셨습니까. 지금 당신의 하나님은 더 이상 그만한 사랑과 은혜가 없으십니까? 좀 자기 자신이 잃은 것에 그만 집중하고 공동체와 같이 슬퍼해주고, 옳고 그른게 뭔지를 하나님 앞에 고민하고 말하면 좋겠어요.. 마커스, 함께함이 기쁨이라는 말 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정말 그랬어요. 여러분과 함께 예배하는 게 큰 감사고 즐거움이었어요. 우리, 예수님을 찬양하는 기쁨 잃지말고, 함께가는 기쁨 잃지 말아요. 모두 다 같이 함께 가는 기쁨이요.. 생각날 적마다 기도할게요. 마커스.
저도 지금 조금 혼란스러워요 그러나 비록 예배를 드리러 못가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영상을 통해서 예배드리는 것이 기쁘고 행복해요 사람들이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고 어떨 때 참 위로를 얻어요 오늘 이 영상을 통해 안좋은일 좋은 일이 생기기도 했지만 이러한 날들이 지나고 다시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볼때에 그 시절과 세월 속에 하나님과 함께했던 이야기가 있길 원하고 또 소망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승리하십시오~!
글쎄요... 어찌됬건 마커스 현상황에대해 정확히 알려주는 내용같은데요... 현실을 부정하고 마귀가 좋아할거라는식의 발언은 그저 회피성 시각으로밖에는 안보이네요;; 잘못된게있으면 인정하고 정확히 알고 바꾸어가야할것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거기서부터 시작되리라 믿습니다.
어느정도 동의...(두번째 문단만 동의하지 않습니다) 결국엔 주님이 승리하십니다 그리고 목사님에 대해선 쓴뿌리가 없는 제가 보기에도 하나님보다 본인을 높이시던데요 매 설교시간마다요 그건 큰 문제입니다... 덮고 넘어갈 수 있는게 아니죠 사람의 쓴뿌리는 없애야 한다고 하면서 사람들은 교회 혹은 공동체안의 문제는 왜 덮어야 한다고 하는걸까요?
@@gyemongk 모든사람들의 고통과 죄와 회개가 알고나서 고쳐나가야 그리고 그렇게 할수 있다고 말하는 님부터가 벌써 틀렸다는겁니다. 원댓글의 말을 이해못하시네요. 사단이 원하는 것이 이겁니다. 당신을 통해서 역사하고 있네요. 현상황을 알게되고 솔직하게 보여주고 좋네. 네. 여기까지가 1차원이고 그것만 볼줄 아는 미련한자들이 판을 치는 이 유투브를 통해서 마귀가 좋아할일이라고 말해주고 있잖아요. 축하드립니다.
흩어질수도 있고 쪼개질 수도 있습니다. 이 영상은 마커스가 흩어진 것이 아니라 쪼개진 거라는 것을 증명하는 영상이네요. 부당한 개입과 자리에 나타나지 않음 영상 삭제.. 마커스 워십 해오름 교회에서 예배드리던 사람으로써 해오름교회 세습 문제고 안타깝고 상처받았을 사역자분들도 안타깝네요.. 여전히 부르심대로 살아가려는 여러분 응원합니다. 하지만 헤어짐이던 흩어짐이던 해체이던 마커스라는 이름을 두고 서로 주인행세하지말고 또 거룩해보이려고 포장하지말고 제 갈 길 갔으면 하네요.. 예수님과 하나님이름은 이런 방식으로는 언급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서로 예수님 이름으로 싸우는 것 밖에는 안되니까요.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화평의 주님.. 예수님의 그 십자가를 기억하며 더 사랑하고 품고 헤아림으로 서 있는 우리들의 삶이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의 그 ''사랑''을 마음 깊게 되새기며 더 사랑하길 기도해봅니다.
부당하다고 여겨지는 김남국 목사의 개입이 하나님의 개입이시라면 이라는 물음이 듭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흩으실때 하나님께서는 이방나라의 힘을 빌리셨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서운하게 생각하시는 건 아니신지요?! 꼭 한번 묵상하셨으면 합니다. 해체다 흩어짐이다 이 단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마커스다 라는 말을 쓰셨듯이 여러분들은 하나님 부르신 곳, 어디에서든 예배하는 마커스 입니다. 목요찬양예배에 얼굴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마커스에서 빠졌다라고 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버리는 날 마커스에서 빠지는 날이 되겠지요. 그럴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혼란의 영, 분열의 영을 조심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마커스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고 기도합니다.
비유가 적절치 않습니다 성경을 글자 그대로 보는데서 오는 오류입니다. 구약의 예언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모두 계시를 직접 받아서 적은 글이 아니에요. 이스라엘 백성 입장에서 합리화하는 부분도 있고 사건은 이미 일어났는데 나중에 예언의 형식으로 적은 글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이신데 불의한 방법으로 인도하신다? 절대 아닙니다. 그냥 아무 때나 하나님의 뜻일 수 있다는 말을 갖다 붙이면 되는 게 아닙니다.
불의한 방법은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달라지겠죠! 하나님은 불의한 분이 아니십니다. 제 말은 디아스포라 유대인을 흩으실때도 유대인들이 이방인이라고 하는 이들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다란 말입니다. 마커스 멤버들이 구성원으로 인정하지 않은 김목사님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셔서 흩으신 것이라면? 이란 물음을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중이 본인들이 생각과 다르다면? 이라는 물음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이방 민족을 분명히 사용하셨습니다. 성경 여러 곳에 나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분명 이스라엘 민족이 원하는 그림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고 불의한 방법이라 말할 수 있나요?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말을 좋게해서 흩어진거지, 기존에 고수했던 심종호 간사 예배의 방향이 변하면서 내부 분열 있었다는 거 다 알고 지인 통해서도 들었었음. 조카처럼 여긴 아이의 장례식에 마저 참석하지 않았다는 건 그만큼 못볼꼴 서로 많이 봤다는 거겠고.(아이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거 아니니까 오해없으면 좋겠고 아무리 어떤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장례식 참석하지 않은 건 굉장히 실망스러움) 솔직히 흩어짐에 대한 논의가 어떤 것이었는지에 대해서 정확한 언급도 없고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음. 이전까지는 켕기는게 있어서 말 안했을 거고 이젠 마커스 워십 쪽이랑 대놓고 싸우자고 이딴 거나 올리는 거 같음. 일반 사람들에겐 자신들이 현재 마커스 워십 멤버들과 김남국 목사에 의해 피해봤고 알아달라는 빼액거림으로 밖에 안보여서 실망스럽고 기분 나쁨. 한때 정말 좋아했지만 이건 아닌 것 같음.
김남국 목사님이 내공이 있으신 분인데 그걸 따라가지 못하고 반대하는 무리들은 자기들이 떠나는게 맞지 굳이 이렇게 까지 하고 나기야하나... 여하간 지도자는 목사님이었는데 앞의.내용은 해체가 아니라 하고 뒤에가서는 목사님의.부당한 개입과 몇몋이 로아 장례식 불참했다는 말을 왜 하는 건지... .그렇게 흠잡기하고 싶은 말이 본론 같다 그리고 마커스 공동 성명이라고 제목 붙인 것도 이해안간다 소진영 간사님 등등 남은 무리들도 마커스인데 마치 이 걸 보면 그 분들은 마커스가 아니고 자기들만 마커스인 거 같고 이 영상의 내용인 모든 마커스 멤버들의 생각처럼 보인다 불편하고 실망스럽다
한때는 엄청난 영향력이 있었던 마커스가 마귀의 흔듦으로 인해 흩어졌군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영상삭제는 몰랐지만 꼭 이렇게 마커스끼리 대립해야만하나요? 이 사건으로 인해 저를 포함한 믿음 연약한 자들이 함께 시험을 당할까 우려가 됩니다. 지금 이 글은 참 세상사람들과 다를바가 없군요... 어느한쪽도 물러서지않고 대립해서 일을 세상사람들 다 알게하고 하나님뜻 운운하는게 크리스찬으로써 너무 창피합니다... 예수님이 억울하다고 항의하거나 다툰적이 있으셨던가요?하나님의 뜻대로 대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믿음의 연약한 지체들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커스 영상의 댓글들을 보세요... 다른이들의 찬양에는 노래평이 달려도 마커스만큼은 회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목소리가 좋아서... 찬양인도를 잘해서 하나님께 사용된게 아니라 초심.. 그 겸손함에 많은 이들이 함께 회개하는 역사가 있었다는걸 깨달으시길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마커스란 이름의 예배자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을 참으로 감사하고 기뻐하는, 그리고 사랑하는 아주 작고 부족한 예배자 중 한 사람입니다.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여러가지로 괴로움과 아픔이 많았던 고등학생 시절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고, 처음 마커스 워십을 접한 이후로 10년 가까이 흘러오면서 마커스와 저 사이에는 참 아름답고 많은 신앙의 추억들이 쌓여왔습니다. 그런 제가 오늘 우연히 이 '마커스 공동 성명'이란 제목의 동영상을 접하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들이 교차하고 있는것을 느낍니다. 참 많이 마음이 아프고 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어쩌면 아무의미없는 외침일 수도 있겠지만, 몇 가지 의구심이 들어 몇 자 적어봅니다. (저는 영상의 내용을 기준으로 '마커스 커뮤니티'와 '마커스 워십'으로 나뉘어진 두 단체 중 그 어떤 단체에도 감정적이지 않으며, 철저히 객관적인 입장을 가지고 글을 쓰는 것임을 밝힙니다.)1. 먼저, 흩어짐의 배경과 목적이라는 글에서 가장 큰 의구심이 듭니다.. "마커스 전 대표였던 김준영 설립자 님께서 2011년에 특정 단체가 대형화 되는 것을 견제하고 개별 사역 정체성에 맞는 활동을 감당해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 고 하는 말부터 이해가 잘 안됩니다. 특정 단체가 대형화 되는 것을 견제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특정 단체가 대형화 되는 것을 견제한다는 말씀과 개별 사역 정체성에 맞는 활동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의 목적이 동일 선상에 있나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특정 단체가 대형화되는 것을 견제한다는 말씀의 의미는 오늘 날의 한국 교회가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욕심에 눈이 멀어 그저 성도 수를 늘리고 교회 건물을 키우는데만 관심이 있는 것 처럼, 마커스라는 하나의 워십 팀도 규모가 커 갈수록 '예배자로서의 본질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로 하신 말씀이라고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 글에서 느껴지는 뉘앙스는 '개별 사역 정체성에 맞는 활동을 하기 위해' 마커스라는 특정 단체가 대형화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2011년에 김준영 설립자님의 '흩어짐'에 관한 '메시지'가 마커스 워십이 나뉘어지게 된 결정적 배경이자 목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메시지'는 어떠한 이해 관계를 품고 있는 김준영 설립자님의 의견인가요? 아니면 '설교'인가요? 만약 설교 말씀이었다고 한다면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를 선포하는 일 아닌가요? 그 말씀이 단지 김준영 설립자님의 '의견'일 뿐이었다면, 마커스가 흩어진 것이 마치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것처럼 포장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그것이 '설교'였다면, 저는 결과적으로 이러한 결말을 초래하게 만들었던 그 말씀이 마커스가 흩어지게 된 '배경과 목적'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것이 더 적절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2. 몇몇 분들은 김남국 목사님을 '김남국 목사'라고 지칭한 것이 목회자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발언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성명서'에 대상을 언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님'이라는 존칭은 생략해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김남국 목사의 '부당하다고 여겨지는 개입'이라는 발언은 당시 상황에 대한 어떠한 정확한 설명도 없이 글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김남국 목사는 권위적이며, 자신의 의견과 다른 의견은 묵살시켜버리는 비성경적 리더'라는 인상을 심어주게 만듭니다. 이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마커스 커뮤니티 소속 멤버들이 잘못된 결정을 내렸기때문에 반대를 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김남국 목사님이 어떠한 논의도 없이 자신의 의견만을 피력하려고 하는 이기적인 태도를 취한것인지 제 3자는 저는 전혀 알 수 없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앞뒤 정황에 대한 아무런 설명 없이 단순히 '부당하다고 여겨지는 개입'을 한 목사로 묘사해서는 안 되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3. 마지막으로 흩어짐 이후에 대한 이야기를 '마커스'란 이름이 가진 의미에 대해 설명하면서, '마커스'는 하나의 가족 공동체와 같다. 흩어짐 직전에도 '가족 공동체'라는 부르심을 다시 한 번 점검하며 또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고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마커스 커뮤니티'는 가족으로서의 부르심을 지키려 노력했지만, '마커스 워십'팀들은 그렇지 않았다 라는 굉장히 감정적인 발언처럼 들립니다. 그 예로 전 멤버이셨던 이창민 성도님의 이야기를 드셨는데요, 이창민 성도님의 페이스북에 남겨두신 글도 끝까지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 말씀이 모두 사실이라면, 아니 모두가 사실이 아닐지라도 이창민 성도님의 따님께서 소천하셨을 때 주내힘교회 김남국 목사님을 비롯한 성도들이 한 행동은 정말로 실망스럽습니다.. 김남국 목사님의 의중을 제가 감히 알수는 없지만, 솔직히 그 부분은 굉장히 잘못된 결정 같네요. 평소에 존경하는 목사님이셨는데 마음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마 이창민 성도님께서 느낀 감정은 이루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하고 고통스러웠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따님이 주님 곁에서 평안할 것을 믿으며, 그리고 이창민 성도님의 가정에도 하나님의 참 평안이 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나 마치 '마커스 커뮤니티'는 아무런 잘못을 한 일이 없으며, 단지 김준영 설립자님의 메시지를 받아들여서 정당한 과정을 거쳐 사역의 방향성을 달리하려 했으나, 김남국 목사의 '부당한 개입(?)'과 기존 마커스 멤버들과 주내힘 교회의 비인간적인 행태로 인해 아픔을 안고 흩어질 수 밖에 없었다 라고 변명하는 것 같다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누구나 다 부족하지않나요? 저는 정말 예수님앞에서는 부끄러워서 고개도 들지 못합니다. 교회는 '용서받은 죄인들'이 모인 공동체이니까요. 이번 사건도 인간의 죄성과 부족함으로 인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저는 어느 한 단체의 편도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을 예배하며 이 시대를 깨우는 일에 앞장서고 있었던 마커스란 단체 내에서도 이러한 아픔이 발생한데 대해서 심히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해가실지는 알 수 없으나, 당신께서 반드시 가장 선하고 온전한 방법으로 이끌어 가실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 모든 것이 아름답게 잘 마무리되어 '마커스 커뮤니티'든, '마커스 워십'팀이든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자존심으로서 진리의 빛, 생명의 빛을 발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가 마커스 예배를 유튜브로 접하게 된 건 작년 봄, 혈액암으로 투병생활을 하게 되었을 때입니다. 항암 부작용으로 걷기도, 앉아있기도 힘든 때, 예배 영상을 틀고 같이 찬양하고 기도할 힘도 없어 그저 듣고만 있었습니다. 아무 것도 할수 없는 때, 제가 할수 있는 유일한 예배였습니다. 다른 예배 영상도 많았지만, 질병으로 고통받는 제겐 마커스 예배가 가장 와 닿았어요. 그무렵 김남국 목사님께서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 있으며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설교 하셨기 때문인가 봅니다. 믿음으로 나아가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는 제가 즐겨 부르던 찬양입니다. 그 가사 자체가 제 기도였으니까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확산을 선택했건, 남기로 선택했건 선택이 다른 것일뿐, 틀린 것은 아니라고. 모두 하나님의 뜻이요 인도하심이라고. 예루살렘에서 있었던 핍박이 복음이 확산된 계기가 되었고, 사울과 바나바의 의견 충돌로 각각의 길을 걸었던 것이 선한게 마무리되었듯이. 왜냐하면 인간은 착각하고 실수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완전하시며 우리를 온전한 길로 인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상대의 선택을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말이 전해지며 오해와 상처가 생길수도 있겠지요. 억울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원수는 하나님께서 갚아주시는 거잖아요. 처음 이 영상을 접하고 마음이 상해 몇 주 마커스 예배 동영상이 꺼려져 안보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제 손해더라고요. 제가 현 마커스워십팀을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제 3자로서 마커스예배 안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기에 이 댓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과거 동영상을 삭제한 건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 동영상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삭제된 당사자? 그걸 보기위한 시청자? 아니면 하나님? 마커스는 누구의 것입니까? 마커스 워십? 마커스 커뮤니티? 아니면 하나님? 다수가 흩어지기로 결정하고 남은 소수가 현재 예배를 인도하고 있으나 예배의 주인은 하나님임을 믿습니다. 저처럼 투병으로 교회까지 갈수 없는 자가, 마커스 예배 영상을 통해 예배하고 회복받고 있다면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현재의 사역을 해야할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과거 전도단 사역을 했었는데, 그 소임이 다하니 자연스레 해체가 되더라고요. 만나면 함께 사역했던 아름다운 그 시절을 추억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영상으로 마커스의 분란을 모르던 이들이 알게되고 실망하게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이 자칫 마커스의 치부가 될 수도 있고요. 과거 마커스에서 했던 사역을 사랑하신다면 이 영상을 내리고 화해와 용서를 택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제 일이 아니니 이렇게 말할수 있는 거겠지만요. 저도 댓글을 쓴 책임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마커스 영상을 많이 참조했었는데 어느날 예전 영상들을 찾아볼 수 없어 난감했었는데 하루 빨리 복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런 아픈 사연을 가지고 사역하시는지 몰랐는데 하루빨리 상처들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큰 영향력을 받게되는 사역팀이되면 반드시 하게되는 고민이라고 생각되고 팬으로써 너무 안타깝지만 마커스의 의견을 모두 존중하고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선으로 이끄실 하나님께 더 의지하시면서 목사님과 성도들의 개인적인 의견과 주장 혹은 비난들에 흔들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미 이런 문제점들을 스스로 찾아서 고민하시고 낮아지기위해 노력하시는 모습들이 예수님의 제자의 모습처럼 보이고, 속히 참예배를 올려드던 마커스로 다시 하나가되어 돌아오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로아를 잃은 가족들께도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Jesus, always with me - Markers Worship (Official) | 예수, 늘 함께 하시네 [ENG/SUB]](http://i.ytimg.com/vi/4v0oHeJ8-2k/mqdefault.jpg)
바울과 바나바도 나뉘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들 서로의 사역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았어요.
서로의 사역을 존중하고 세워주었으면 합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뉴제너레이션 뉴크리에이션! 천상보좌에서 의찬양! 그가 만드실 새로운 페이지를 더욱 앙망합니다!
어찌 되었건 진행과정에서 서로 한마음이 되지 못했고 뜻이 하나가 되지 못한 상태에서 기다림없이 강행했기에 생긴 분란이고 서로를 보다듬지 못했다면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모두의 책임입니다. 특히 독단적으로 영상을 무단 삭제하신 분이 계신다면 회개하십시오. 그것은 그 영상을 자신의 소유물로 여긴 아주 큰 교만이며 주의 길에서 돌아선 자가 행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모두 사랑과 용서와 회개로 다시 더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마커스워십측의 해명에 의하면 흩어짐 이후 이전 인원에 대한 질문이 끊이질 않아 답변에 한계를 느꼈고 영상을 담당해온 얼라이브 미디어 측과 합의해 삭제했다고 합니다.
이전 영상이 삭제되어 너무나 안타까운 1인 중 한명입니다.꼭 복구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것또한 마커스가 나아가는 하나의 과정이겠지요.. 그 과정이 참 마음에 상처도 생길수도 있고 힘들것인데.. 모든 사역자분들 힘내세요.
안그래도 이전 영상들 참고할 것이 너무 많았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ㅠㅠ 빠른 시일내에 모두 복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타깝네요 본질은 다들 아는데 그 본질을 지키고자 하는 초심은 시그러지고 갈등과 오해만 싹트니 ㅠㅠ 허나 그 가운데 주님의 뜻이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깨닫고 회개하며 본질에 의미를 다시 되찾길 소망합니다 기도합니다
coodys7 아멘입니다
마커스 찬양을 통해 은혜와 사랑을 배우고.. 어떻게 이 시대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배웠던 청년으로써... 이 영상에서 사랑을 찾아볼 수 없음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리고 이 영상으로 인해 마커스를 사랑하는 지체들의 의견이 갈리고 마음아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많은 그리스도 청년들의 영향을 주는 마커스가 다시 회복 되기를 뒤에서 기도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마커스 워십측에서 5월 초에 올렸던 글, 그에 대한 개개인의 입장을 다시 모아서 공식적으로 반박한 글이 아닐까 싶네요. 여러모로 양측 상황이 참 안타깝긴합니다. 처음의 갈등은 사역의 과정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지점이라고 생각되어서 더더욱이요.
저도 마커스 페북 공지 보고 대체 무슨일이지 하고 넘겼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이건 또 뭐지 하다가 마커스 쪽의 글들을 정돗해보고 이 영상의 입장인 당사자들의 여러 글들을 보고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되고 기도도 많이 하게되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나의 판단은 어땟을 것이며, 어떤 것이 하나님을 위한 길인가. 그런 고민 하나하나가 우리의 교회를 교회되게, 예밸 예배되게 한다는 생각을 해보곤합니다.
facebook.com/eunjin.s.ham/posts/1903514129700140
결국 흩어짐을 반대한 5명이 마커스워십으로 가게 되었고 찬성을 했던 쪽은 마커스커뮤니티,각자의 길로 가게되었네요.
흩어짐에 찬성한 베이시스트인 곽노연 형제님, 드러머 김현성 형제님, 세컨 키보디스트 박찬민 형제님은 아직 마커스워십으로 섬기고 계십니다
남아 있으시며 마커스의 자리를 끝까지 지켜주시는 모든 분들..정말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해외에서, 여러분들의 수고로 슬프고 어려울때 힘들고 아플때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저는 아직까지도 함부영님의 목소리도 그립습니다. 그렇지만 말씀대로 어디서든 주님의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며 계시리라 믿습니다.
예전의 풍요로웠던,어려웠지만 주님을 한없이 노래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만, 주님께서 분명히 마커스를 다시 세워주실것을 믿습니다.그때보다 더 주님을 사랑하며 지금보다 더 풍요로운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올려드릴것을 믿습니다.
마커스 주님의 흔적! 감사합니다!
마커스의 찬양은 내가 가장 힘들었을때 하나님의 도우심의 바라며 눈물로 찬양하게 해준, 또 나의 깊은 부끄러움을 드러내놓고 진심으로 회개할수 있는 용기를 주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흔적을 갖고 있는 그리수도인 이기를 원합니다
마커스의 찬양을 복원시켜 주세요
지금이순간에도 마커스의 마음으로 드렸던 찬양을 간절히 듣기를 원하는 한사람을 위해서라도 꼭 복원시켜 주세요
마커스 여러분 힘내십시오
한낮 작고 약한 40년을 넘어
살아온 저는 4년전 남편을 잃었어요 회사에
출근하여 일하던중 심장경직으로 세상을 달리했씁니다
가족들은있었으나
전 14새 딸아이와 홀로
건뎌내야만했어오ㅡ
그러나 주님깨서 계시며
말씀이 계시며 주시는 찬양있어 견딜수있었고
견뎌내고있씁니다
마커스여러분도제게
능력의 원천이되어주셨어오ㅡ
정말감사드립니다
사람의 한마음으노는 무늬져내렸어도
주님의마음으로
하나님의사랑으로
다시 결성돼어일어싈수있는
날이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할게요
마커스가 하나되어
다시한번 일어서길
기도합니다
이명자 힘내세요! 이렇게 고백하시기까지 얼마나 큰 어려움이 있으셨을지 상상도 할수없지만! 가장어려울때 주님이 곁에계신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 하나님의 음성하늘보리 힘내세요. 아멘 .. 하늘보리님의 어려움과 아픔가운데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감이 사랑하는 딸 절대 놓지않으시고 함께 하실거예요. 저는 그리 믿습니다.
정말 고백하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사람의 눈으로 사람의 관점으로는 이해 하기 힘듬이 있지만 마커스는 한사람 한사람의 영혼을 위로하고 힘있는 단체입니다.
힘들때,기쁠때,슬플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길 기도합니다.
함부영 인도자님 영상을 유독 좋아했었습니다. 그 영상들을 보고싶네요.
이렇게 연약한 부분을 오픈한다는것은 개인으로써도 힘든것인데, 이 글을 보니 여러분이 얼마나 마음의 갈등이 있었고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려는지 느껴집니다. 아마 앞으로는 부르신곳에서의 제일 첫소절을 누구보다도 깊이 묵상하실것같네요. (처음 그 곡 들었을때 소름;; 제가 써놓은 시와 가사가 똑같아서;;) 처음 예배드리는 장소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던, 서로 부족한점을 사랑으로 세워주던 그 때의 모습을 잊지않고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참 안타깝다
하나가돠어도 모자를 상황에
자기들끼리 신앙적 잣대를 재고있으니...
교회.밖을 나가봐요.
어떤 세상인지.
우리들이 과연 이렇게 배부른 소리할때인지.
실망 스럽습니다.
결국 여러 이데올로기가 겹쳤군요.
사실.진실은 우리가 이래서 저래서 예수를 믿는게아니라
예수를 믿는게.가장 먼저인데 말입니다.
어려우시죠..
내가 죽어야지 내가 죽어야지가아니라
나는.이미 예수를 믿음과함께 죽었다고 알고계셔야하는데
여전히 내가 죽어야지 하며 스스로를 정죄라는 사단의.장난에 빠진것과 비슷해보입니다.
이 기회에 진짜 세상에 나가보세요.
과연 우리끼리 이럴때인가..
김남국 목사님이 내공이 있으신 분인데 그걸 따라가지 못하고 반대하는 무리들은 자기들이 떠나는게 맞지 굳이 이렇게 까지 하고 나기야하나... 여하간 지도자는 목사님이었는데 앞의.내용은 해체가 아니라 하고 뒤에가서는 목사님의.부당한 개입과 몇몋이 로아 장례식 불참했다는 말을 왜 하는 건지... .그렇게 흠잡기하고 싶은 말이 본론 같다 그리고 마커스 공동 성명이라고 제목 붙인 것도 이해안간다 소진영 간사님 등등 남은 무리들도 마커스인데 마치 이 걸 보면 그 분들은 마커스가 아니고 자기들만 마커스인 거 같고 이 영상의 내용인 모든 마커스 멤버들의 생각처럼 보인다 불편하고 실망스럽다
해당 사태에 대한 아프고 슬픈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_
안타까움과 슬픔을 함께 하는 마음으로 지지합니다_
가장 초창기. 가장 가난했던 마음. 그때의 뜨거운 찬양. 하나님 한분 앞에서의 고백. 다시 듣고 싶습니다.
다시 들을 수 없음이 아쉽고
이렇게 된 상황이 슬프지만,
삶은 계속 됩니다.
그때의 모습 만큼이나
오늘도 귀합니다.
하나님은
붙들어주고 계십니다.
김남국 목사가 회개해야죠
마커스. 어노인팅 등등 찬양사역하는 모습 너무 감동과 은혜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주일성서 못지켜서 운전하면서 자주보곤합니다.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맴버 한분한분 믿음 흔들리지않도록 기도할게요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마커스워십은 목요예배 영상올라와있는데 다시올리신건가요? 많이있네요 영상
회개와 용서와 자비와 사랑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우리들인것에 점을 찍는 계기가 되길 기도합니다
사단의 계략이군요 기도하면서 이겨 내세요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예배를 막는것 사단이 하는 일들이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하시길
영상 끝부분에서,
"어쩌면 다시는 마주하고 싶지 않은 시간들이었고".... 이 글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들이 드네요.
마커스가 길거리에나가 전도하며 작은 개척 예배당에나가 삯을 받지 말고 찬양을 인도할수 있다면 누가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절제하는 말투지만 분노와 원망이 가득찬 게 느껴지네요. 헤어짐은 대부분 아름답지 않죠 그건 그냥 우리의 이상일 뿐 이에요. 그러나 예수를 믿는 자들의 끝은 조금 다르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드는 아쉬운 글입니다. 무엇이 됐든 나뉘어진 두 그룹간에 허다한 허물을 덮는 주님의 사랑이 부어지길 바랍니다. 옳고 그름으로 따졌더라면, 우리는 아무도 구원받지 못했을테니까요
그리스도인은 원망도 하면 안되나요? 예수님이 기도하기전에 원망들을 일 있음 사과하라고 하셨지 아무것도 원망말라고 하신건 아니죠. 이렇게 공개적으로 원망을 들었음 공개사과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그게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는겁니다. 진짜 주의 종이라면, 주님보다 높지 않다면.. 그래야 하나님이 목사님 기도를 들어주실것 같네요.
사과없이 계속 침묵하는건 내가 주님말씀보다 위에 있다고 주장하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원망하지 말라고 얘기한 적 없습니다. 인간이 원망하지 않는게 가능하기나 한가요.. 목사님이던 마커스 워십이던 당사자간에 직접 원망하시거나 항의하시는 것에 대해서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투브 채널에는 이제 막 신앙생활을 한 사람, 혹은 방황하는 사람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공개적인 곳에 원망과 비난의 글을 올리는 것은 '나'만을 생각하는 모습으로 생각됩니다. 이곳에서 영향을 받았던 여러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조금은 달랐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게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겁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그게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는 건지 아닌지 본인이 어떻게 그렇게 단언하고 확신하시죠?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무엇도 없습니다. 옳고 그름의 분별도 오직 성령만 하시는거고요.
참 희한한 논리를 가지고 계시네요.. 원망하지 말라고 한적 없다면서 저들이 원망하는 영상을 올렸다고 비판하시네요. 그게 원망하지 말라는 말이라 생각됩니다만.. 그리고 옳고 그름의 분별은 성령님만 하신다면서 본인은 저분들이 영상 올린것을 잘못됐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한국교회가 오늘날 왜 이렇게 됐나요? 교회가 장로가 목사가 잘못을 해도 판단하지 말라, 비판하지 말라.. 귀막고 입닫아서 이렇게 된거 아닙니까? 어린 생명이 소천했는데도 끝까지 찾아오지 않은 사람이 있고 여러사람이 함께 한 사역 동영상을 개인이 무단으로 삭제해버렸는데 그걸 잘못된 일이라고 말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많은 사람이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오히려 공개적으로 있었던 일을 말하는 것이 맞는 겁니다. 그리고 저분들의 글 어디에 특정인을 원망하고 비난하는 내용이 있나요? 그동안 있었던 일을 사실 그대로 기술하고 우리의 입장은 이러하다고 말하고 있는 거 아닌지요? 그정도 말도 못하나요?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는 건지 아닌지 본인 어떻게 확신하냐구요? 그럼 한가지 묻겠습니다. 귀하는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구주로 확신합니까? 무엇으로 그렇게 단언하고 확신하십니까? 본인이 그것을 믿고 확신한다면 신앙이 있는 저들이 15년 넘게 함께 사역해오면서 겪은 일들 중에 무엇이 잘됐고 잘못되었는지 정도는 분별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예수를 주로 시인하고 성령의 내주하심을 믿는다면 그리고 말씀 읽고 기도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기위해 노력한다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할 수 있고 확신한 그것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신앙입니다. 물론 모든 것 자신만 옳다하고 겸손함이 없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근데 지금 그런게 아니지 않나요? 하나님은 인간을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자들에게도 옳고 그름을 구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를 만들어두셨습니다. 그걸 우리는 '양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신앙의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인간은 부모를 패서는 안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목사가 교회 헌금을 자기 마음대로 쓰면 잘못된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 몹쓸짓을 해서도 안된다는 것도 알고요. 우리는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능력입니다. 저들이 함께 이야기해서 흩어짐을 통해 확산하기로 했다면 뜻이 다른 사람들도 그동안의 사역을 함께 했던 것처럼 마무리도 함께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정도를 분별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가요?
송요한 님..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셨나요? 글도 꼼꼼하게 다 보신거죠? 상황을 잘 이해하고 계신가요? 저 영상 어디에 분노와 원망이 가득 차 있는지요? 저는 마커스라는 찬양팀을 아주 좋아했던 사람도 아닙니다만 영상을 보며 슬픔과 아픔이 느껴졌습니다. 원인이 무엇이던 간에 함께 사역했지만 뜻이 달라져버린 이전 동역자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도 느꼈구요. 그런데 Joshua Lim 님은 자의적인 해석을 하시며 영상을 올리신 분에게 다시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을 하고 계십니다. 신앙은 어떤 면에서는 사실 상식적인 겁니다. 내 입맛에 맞게 각색하거나 아무데나 적용하면 궤변이 되고 변질된 신앙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왜 손가락질 받는 개독교가 되었습니까? 물질적인 죄, 성적인 죄 등을 범한 목회자의 허다한 죄를 덮는 교인들 때문 아닙니까? 목사나 교회는 공격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며, 어떠한 비판도 터부시 됩니다. 허다한 죄와 허물을 덮어주라는 말씀이 그렇게 적용되면 안되는 겁니다. 엄연히 신약의 교회안에서도 치리는 행해졌습니다. 잘못을 한 사람을 사람들 앞에 세우고 죄를 드러내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뉘우치고 바로잡으면 그때 용서하고 허물을 덮었습니다. 그런데 Joshua Lim 님은 설사 영상을 올린 쪽이 잘못이 없고 상처를 받았고 상대가 함께 동역했던 뜻을 어기고 잘못을 했더라도 비판하지말고 무조건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회개와 반성 없는 용서도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신앙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런 자의적 해석과 왜곡된 신앙관을 지적하고 싶은 겁니다. Joshua Lim 님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에 대해서도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확신할 수 있냐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답글에 이렇게 씁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다면 구원의 확신은 어떻게 가질 수 있냐고? 제 말이 틀린건가요? 자신의 논리를 펴기 위해 성경이나 신앙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거나 갖다 붙이면 안됩니다. 왜 우리는 잘못을 한 사람보다는 잘못을 지적한 사람을 더 나무라는 걸까요? 대체 송요한 님이 말씀하시는 원론적인 테두리와 기본적인 자세와 중용은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냥 남들 보기에 좋은게 좋은 거.. 뭐 그런건가요? 교회의 잘못이 드러나고 목사가 비판받으면 안믿는 사람에게도 덕이 안되니까 덮고 그냥 넘어가자.. 그런 말들 참 많이 들어봤는데요. 그것이 정말 하나님이 한국교회와 교인들에게 원하시는 방법일까요? 제가 열을 낸다구요? 한번 본적도 없는 분을 위해 제가 왜 화를 냅니까? 굳이? 제가 자꾸 질문을 하고 그런건가요? 이런건가요? 하니까 공격적이고 열을 내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화를 내고 싶기보다는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아까운 시간들여서 굳이 장문의 글을 쓰고 있는 겁니다. 정말 제 질문을 전혀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그저 논리적인 질문으로 생각하시고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 신앙의 본질인지, 죄를 그냥 덮어주는 것이 용서인지.. 그리고 변태그리스도인은 대체 무슨 말씀이신가요? 용서하고 짐을 대신 지는게 변태적인 행위라는 건가요? 농담이라도 그건 적절치가 않아보이네요.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요.. 저는 주어진 사실만 놓고 말하는데.. 왜 자꾸 확실하지도 않은 추측과 가정들을 가지고 반박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마커스 내부의 불화가 맞겠죠. 그 과정에서 목사님의 개입과 흩어짐을 거부하고 나뉘어져서 일부는 본인들이 하고 싶은대로 마커스라는 이름을 계속 유지하며 사역하는 것을 선택했구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수년간 사역한 영상을 일방적으로 삭제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계속하기로 한쪽에서죠. 그렇다면 흩어지기로 한쪽에서는 아플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목사님의 개입, 흩어짐을 거부하고 이름 그대로 사역을 계속하는 것, 그리고 영상들의 삭제 등등..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어디에도 분노와 원망은 느껴지지 않고 안타까움과 슬픔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그럼에도 흩어져서 그동안 받은 은혜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더 많은 이들과 나누겠다는 좋은 뜻도 보였구요. 그런데 Joshua Lim 이라는 분이 절제하는 말투지만 분노와 원망이 느껴진다며 공개적인 곳에 이러지말고 옳고 그름을 따지지도 말고 허물을 덮듯이 그냥 넘어가는 것이 예수 믿는 자들의 미덕이라는 식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다른 분의 댓글에 다른 댓글을 다셨구요. 근데 그걸 보고 있자니, 정말 제가 쓴 글 그대로 원망하지 말라고 한 적 없다면서 실상 원망했다고 비판하는 내용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댓글을 달게 된겁니다. 근데 그 글에 송요한 님이 저보고 되게 열낸다고 댓글을 다셨구요. 제가 뭐하러 열을 냅니까? 저한테 득될게 아무것도 없는 이 일에요? 다만 저는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 거 같아서 그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제가 잘 나서일까요? 아닙니다. 아니어도 너무 아닌 이야기를 하니까 저도 참다참다 쓸까 말까 하다가 글을 쓰는 겁니다. 어떻게 상황을 저렇게 잘못 이해하는지.. 그리고 신앙개념을 잘못 이해하거나 잘못 사용하기에 지적질하듯이 설명하게 된거구요. 상식요? 예의요? 죄송하지만 송요한 님께서 제글에 처음 다신 댓글에 뭐라고 쓰셨는지 아시나요? [...더 중용하자는 의미에서 말씀하신 거 같은데, 되게 열을 내시네...] 이렇게 쓰셨죠? 이건 송요한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방이 어떨것이란 배려가 있으면서 하나님의 시각을 보며 꼬집는겁니다.] 저를 배려하시면서 하나님의 시각으로 꼬집으신 건가요? '되게 열을 내시네..' 이게요? 그러고 나서 [서로 비판하는 것보다 용서하고 내가 짐을 대신 짊어지는 등등 변태크리스챤으로서 우리는 배운게 있잖아요. 지적질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이렇게 마무리 하셨죠? 이게 뭔가요? 마지막에 죄송합니다 그러면 되는 건가요? 계속 반복되는 거 같은데요. 앞서말한대로요. 저는 Joshua Lim 님도, 송요한 님도 결코 인격적으로 무시하거나 두분 개인을 비난하려고 글을 쓴 게 아닙니다. 제 글을 잘 읽어보세요~ 두분이 하신 말씀 중에 적어도 제가 30년간 신앙생활하면서 알고 있는 것을 토대로.. 위 영상의 상황이나 그것을 보는 관점이나 해석하는 신앙의 잣대 중에.. 오해하고 계신 것이나 자의적인 해석이나 왜곡되었다고 느껴지는 것에 대해 말씀드린 겁니다. 그것이 지적질로 느껴졌을 수도 있고 기분 나쁘셨을 수도 있는데요. 저는 두분의 인격이나 지성, 능력 등등에 대해 평가한적이 없습니다. 그저 하신 말씀 중에 앞서말한대로 이 상황에 대한 오해나 잘못된 이해, 잘못된 신앙개념 적용이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들만 이야기 했습니다. 만약 제 지적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만 다른 의견을 제시해주시면 되지 않나요? 그러면 저도 그 부분은 더 알아보고 제가 틀렸다면 제 생각을 바꾸면 될 것이고 새롭게 배우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테구요. 두 분도 제가 지적한 것 중에 맞는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하시면 되는 겁니다.
잘 되었습니다.
이땅에 흔적 남기려 하지 마시고
조용히 하나님의 뜻을 더 찾으시길 바랍니다.
동감입니다 마커스가 잘했든 못했든 이땅의것들은 모두 썩어질 땅의것들입니다
행위로나 물질로는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만 예배를 받으시는 분입니다
공감 공감 또 공감. 자신들의 흔적을 남기고 싶은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서로 화목합시다. 그것이 우리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이잖아요 :)
결국은 기도와 말씀없이 사역에만 초점을 맞춰왔기에 이런 분란이 생긴게 아닌가 생각이 들게 하는 글이네요 서운하고 속상한 일들이 당연히 있었겠죠 그렇지만 이렇게 실명거론에 누구를 지목해서 얘기하는 것은 또다른 분란만 조장할 뿐인 것 같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는 아닐테고요 정말 속상하고 괴로운 마음이시라면 사람들에게 알리기 보다 함께 모여 기도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난이 없음은 주님께서 버리신것과 같다’ 는 말을 어디에서 들은적이 있습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의 기도와 사랑,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렇게 걸어나왔던 마커스가 무슨 이유든간에 이리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겪는것들이 참 마음아프지만, 이마저도 주님의 크신 계획아래 있겠지요. 힘든 시간을 보내시겠지만, 광야길에 더 함께 해주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분명 더 힘과 능력을 더해주실 주님, 마커스와 끝까지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기도로 중보합니다:) 중보의 힘은 크니까요! 모두 모두 주안에서 승리하길 원합니다!
말씀이 없는 찬양은 울리는 꽹과리와 같은 결과물은 당연합니다. 각자들의 신앙에 맞추어 말씀으로 회복하시어 말씀앞으로 인도하는 찬양팀이 되도록 다시 한번 기도드립니다.
찬양은 그 찬양자체의 의미보다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자체로 인도하는 길임을 다시한번 되새긴다면 회복의 역사도 빠르게 진행될 겁니다.
8-90년대의 그 많던 찬양사역자들이 타락의 나락에 빠짐은 말씀없는 감정의 곡조로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했슴을 우리는 봐왔습니다!!
그 어떤 찬양도 말씀이 빠지고 말씀대로 살려는 노력없이는 성령님이 도와주지도 않을 뿐더러 임재하지도 않음을~~
사람이 아닌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이 원하는길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외부인들이 객관적일 수도 있겠지만 내부사정을 정확히 알수 없겠죠...비난보단 응원을 해주고 싶습니다.. 어떤 일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계신 곳에서 새로이 묵묵히 사역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데 어찌 사단이 가만이 있을까요?? 내부의 분열이든 개인의 욕심이든 다 내려 놓고 주님이 주신 마음을 추수리시고 다윗과 같이 엎드려 회개하시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요?? 주님이 주신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 마커스를 향한 주님의 촛대가 옮겨지지 않길 기도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어느자리에서 어떤모양으로 있든지 주님을 예배하는 주님의복음을 전하는 귀한 일꾼들도 살아갈수있기를 담대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뜻이아닌 하나님의 계획과 뜻대로 되기를!!ㅎㅎㅎ이러한 상황가운데서도 감사하기를!😀😀축복합니다♡
요즘 마커스는 많이 달라져서 그때의 감성과 저화질로 보던 그맛이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관계자들이 댓글다는거 보니깐 영상보다 더 참담하네요...악의와 분노를 가라앉히길 바랍니다
김해록 남의 아픔과 상처에 최소한의 공감과 분별도 없이 여기저기 댓글로 들쑤시는 당신같은 사람들이야말로 악의와 분노가 가득한 나쁜 인간들입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 합니다.
마커스가 대형화 되는것을 반대하고 각자가 맡은 사역에서 부르심에따라 나아가야한다는 것인데. 이건 마커스 대표가 말했고 그것을 찬성한 사람들과 반대한 사람들 사이로 나누어져 있던중 마커스 지도인 김남국목사님이. 개입으로 완전히 해체되지못했다라는거지요.
결국 찬성이 많음에도 반대입장인 멤버들이 목요예배를 계속 하기를 바란것인데. 그러면 마커스는 해체되어 흩어지고 갈길가자고 나왔고 결국 기존멤버들 영상 유튜버계정을 삭제하고 마커스워십이라는 새로운 팀이 생겨난거죠 마커스 2기인거죠.
1기멤버들다수가 대표까지도 해체하고 각자의 사역에서 흩어져서 널리 퍼져 감당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멤버들은 마커스예배는 유지해야하고 마커스 찬양도 계속 내야한다고 생각한거죠 각자의 선택이 다른것이므로 존중해주고 이해할려고 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서로간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자기주장이 옳다 아니다라고 싸운것은 아닌지 돌아봐야하겠습니다. 서로 의견때문에 싸운것이라면 하나님은 서로의 마음을 다 아시겠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판단하실것이지만 문제는 실망한 성도이며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사람들일것입니다. 결국 진실은 이 동영상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지도목사님비판과 기존멤버들사이에서 벌어진 논쟁은 좋지 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결국 하나님이 바라는 시선을 찾다가 서로간에 미움으로만 번져버린것입니다. 제2기 마커스워십은 침묵하는 것도 여기에 있습니다. 똑같이 받아쳐서 진실을 말하기 싫다라는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과모든사람들에게 불필요하다고 느끼니까요 마커스가 왜 이렇게까지 논란의 중심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바람은 다시 서로 화해하고 용납하고 용서하고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조심스럽게 올리신 글을보면서
우리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이런상황들을 보면서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먼저 확산되신 모든팀원들 모든분들 주님의 마음으로 위로합니다
세상의 소리가 아닌 주님의 세밀한 음성에 반응하시며
귀하게 합력하셔서 선을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힘들고 어렵겠지만 문제를 피하는것이 아닌 마주하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하나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과거의 마커스도 지금의 마커스도 이시대의 너무 소중한 팀임을 보고있습니다
마커스와 마커스 커뮤니티 모두 하나님께서 사랑 하십니다... 탕자나 큰 아들이나 모두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눈물이 느껴 지내요 ㅠㅠ 서로 조금만 내려 놓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다시 함께 예배 드리길 바라며... 천국에서는 어차피 모두가 함께 예배할 우리는 이세상에서 부터 함께 예배를 드리길 바라고 기도 합니다~
저도 외도한 남편을 용서 하고 같이 살아 준다는 교만한 생각에 빠져 있었을떼 아버지께서 남편 보다 내가 더욱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그 날부터 저희 가족이,저희 가정에서 하늘 나라가 임하더라구요 ... 아픈 상처 끓어 않고 서로 용서 하기 힘들다는 사실 누구 보다더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글을 남김니다...예수님의 보혈로 모두 덮어 지길 축복합니다 ~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전 외국에 30년이상 거주하는 교포로 오늘낮에 [2017 3/26 공개된 오직 예수뿐이네]를
처음으로 가사를 익히며 듣고 은혜로와 댓글까지 남겼는데...
이런것을 공식 발표하기까지 나름 많은 아픔과 고민이 있었으리라 여겨집니다.
김 남국 목사의 입장 발표 코멘트도 보았습니다.
속 사정은 우리 독자들이 다 알수 없지만 마커스 당사자 자신들보다 문제의 핵심을 더 잘 꿰뚫어 보시는 주님께서
선한 방법으로 인도하실것을 기대해봅니다.
그러나
동영상을 무단 삭제한것이 사실이라면 세상 사람과 법정에서도 손가락 받을 비난의 이유가 되고,
하나님앞에 죄악된 일일것이라 여겨집니다.
누구를 위하고 무엇을 위한 찬양이었는지 의구심이 떠나질 않고 여기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속히 원상복구되길 촉구합니다!!
흩어지던 뭉치던 하나님뜻이라면 그것이 목적이 아니라 수단과 나름의 한 형태가 될수도 있는데
이런 모양새는 믿음이 연약한 지체들과 세상을 향해서는 부끄럽지 않다 할수 없겠네요.
허지만 정치색이 있었던 멤버들간의 커뮤니케션 부족이었던 하나님께서 더 다듬으셔서
어떤 형태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한 은사가 꽃피워져 쓰임받길 소망합니다.
마커스..."흔적"들을 돌려주세요
예배했었다 이게 흔적이에요?ㅋㅋㅋ
@@i.s.a1413 뭐지?
I.S. A 영상들이요
@@i.s.a1413 흔적이지 등신아
@@Movieistruth04 세상적인 관점뿐이 못 보는 이 사랑스런 형제야ㅋㅋ
여러분이 진정 예수님의 흔적을 지니셨다면, 세상에 남는 흔적에 대해 연연해 하지 않는게 옳습니다. 여러분의 눈을 밝히사 주님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알게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누구의 편도 아니고요. 단지 오직 처음 것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길..간절히 바랍니다. 사역회복이 아닌 마음 회복부터.
동의합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일서 4:10-11
개인의 이익을 위한 동영상이 아니므로 삭제한 영상은 복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사람들의 눈이나 사람들의 생각에 촛점을 맞추지마시고 이모든걸 지켜보고 계시는 주님이 계시다는걸 잊지않으셨으면 합니다.하나님을 두려워하십시오.문화사역하시는 분들께서 누구를 위해 일하시는지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내영광이아닌 주님의 영광을 위해사는 우리가 되어야 할줄로 믿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7절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형국은 되지않았으면 합니다.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마커스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은혜받았는지 모릅니다.부디 초심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안에서 얼마나 울면서 기도의 날을 보내시며 글을 쓰셨을지 헤아려집니다
오직예수
오직예수
오직예수
이 한분만 의지하겠다는
결단으로 조심스레 읽어보았습니다
마커스를통해
아니 하나님께서 일하실수있도록
마커스로 헌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양을통해
기도했던날들
마커스를 위해중보함으로
함께할께요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이미 이기신 승리의 승전가 함께불러요
안타깝습니다..
계속 영상을 보고 드는 느낌은
마커스라는 그 이름을 놓지 못함에서 오는 힘듦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간적인 잘잘못과 아쉬움을 이렇게 쏟아내어서
결국은 붙들고 있던 그 귀한 마커스의 이름과 사역에까지
큰 오점을 남겼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마커스라는 이름에 너무 붙들려 보여 안타깝습니다..
지나가다가 마커스멤버들의 논란이 터지면서 이 영상에 댓글 남겨봅니다... 한국기독교의 타락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무슨 찬양이 잘못됐고 인본주의적이고 나발이고 그냥 20대로서 교회에서 상처받고 개독교라고 불림받는 것들이 그냥 너무 화가나고 예수님 따라가기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뭐가 어쨋든 그냥 예수님만 잘 따라가고 예수님이 다시오시는 그날사모하며 하나님나라를 만들고 싶다는 그 마음뿐인데 정말 사탄이 힘을 잘쓰는건지 기독교끼리도 연합이 안되는 모습을 보며 한타스러워 댓글을 남깁니다... 초딩때 마커스앨범들으며 참 좋다 라는 생각을 많이했는데요... 그런것들도 한순간이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는 이 상황에 어려움을 느끼네요... 보고싶습니다 예수님... 속히 오소서...
이 영상을 업로드 하실 때 부정적인 댓글을 분명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좋은 모습만 올려도 모자랄 판에 자신들의 치부를 스스로 들어내는 것 만큼 부끄러워서 업로드 버튼 누르는 것을 주저했을 수도 있고요.
겉으로 보여지는 분란의 모습 누가 모르겠습니까. 욕 먹을 것을 결심하면서까지 이 영상을 게시한 이유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영상에 나온 내용만으로는 마커스의 ‘흩어짐’이란 공표에 대해서 옳다 그르다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합의가 된 것이라면 믿어야죠.
어쩌면 더 말하고 싶지만 이 영상에서 차마 말하지 못한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이 영상을 반드시 보기 원하는 사람은 마커스와 직접 관련이 있는 영상을 삭제한 이전 멤버(흩어지기 전)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을 게시한 이전 멤버입니다.
이 내용을 멤버들끼리 해결한 것이 아니라 부끄러울 수 있는 갈등까지 공개한 이유는 영상 삭제와 합의되지 않은 김남국 목사님 관련 발언에 대해 침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영상으로 대중에게 공개한 것은 이런 사사로운 사건으로 인해 오해할 수 있는 여지(영상 삭제, 김남국 목사님 관련 발언)에 대해서 침묵하지 않고 확고한 의견을 피력하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단순히 마커스(마커스워십과 마커스 커뮤니티 모두)가 크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음반 많이 내길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갈등 없이 그저 화목한 단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소속 개개인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단체가 되어서 갈등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기대하는 단체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은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보호하실 것입니다. 한국 기독교 찬양 역사의 획을 긋고 있는 마커스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고 거기에 힘입어 더 힘차게 사역하길 바라겠습니다.
김남국 목사님이 내공이 있으신 분인데 그걸 따라가지 못하고 반대하는 무리들은 자기들이 떠나는게 맞지 굳이 이렇게 까지 하고 나기야하나요 .. 여하간 지도자는 목사님이었는데요..정말 십자가를 진 자들이라면.. 앞의 내용은 해체가 아니라 하고 뒤에가서는 목사님의.부당한 개입과 몇몋이 로아 장례식 불참했다는 말을 왜 하는 건지... .그렇게 흠잡기하고 싶은 말이 본론 같이 보이네요 그리고 마커스 공동 성명이라고 제목 붙인 것도 이해안가요 소진영 간사님 등등 남은 무리들도 마커스인데 마치 이 걸 보면 그 분들은 마커스가 아니고 자기들만 마커스인 거 같고 이 영상의 내용인 모든 마커스 멤버들의 생각처럼 보인다 불편하고 실망스럽다
찬양을 좋아하는 청소년,
찬양으로나마 하나님을 경험하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됐었는데..
안타깝습니다ㅠㅠ
예배때 뜨거웠던 찬양이 생각납니다ㅜㅜ
해체던, 흩어짐이던, 확산이던.
찬양하던 자로서 찬양하는 자로서.
무엇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과정 가운데 생긴 상처로 모두가 가족으로서 함께 하기는 어렵다는 것.. " 참 전적으로 동의가 갑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역을 하면서도 우리들은 이런일이 생기는것 같아요.. 무슨 타이틀을 달고 사역하는것은 중요하지도 않고 오히려 더 위험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타이틀이 있으면 우리는 스스로 커지려고 하는 본능? 같은게 늘 따르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런데 참.. 단체가 커지지 않기 위해서 확산되셨다는것이 이 시대 찾아 보기 힘든 단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슨 타이틀을 단 사역이 아니어도 우리가 삶에서 숨쉬고 살아가며 하는 모든 일이 주님의 일이고 사명이고 사역이라고 생각하고 그 어떤것 보다 그게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이런 아픔의 시간이 있었군요...ㅜㅜ 사랑이.. 오직 주의 사랑만이 역사하여 이기기를 원합니다.
아픔도, 미움도, 시기도, 질투도, 다툼도, 그 모든 것을 뒤로 하신 채 아버지의 그 사랑만을 주목하며 한 발짝씩 힘겹지만 포기치 않으시고 모든 막힌 담을 허문 평화의 길을 순종으로 담당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힘내세요...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끝까지 주를 따르는 자녀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사단은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공격하지만...
사랑이신 하나님 앞에 엎드려 끝까지 자리를 지킬 때에. 한나가 응답받은 것처럼 선을 이루실 것입니다.
저 또한 지금은 사람에 의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언젠가 성령의 강한 바람이 문화 사역자로 성장시키고 사용하실 주님의 위대하심을 기대하기에 하루하루 삶의 선 자리에서
저를 포함한 한국의 청년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계획을 생각하며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그동안수고많으셨습니다 마커스팀떠나고난자리 주님께서 더 좋은찬양팀들로구성된진실하신분들로채워주시겠지요 서로사랑하며허물들을덮을줄아는모범이되는팀들로요 단한가지걱정되는것은 믿음이약한분들이 이 영상물을보시고마음흔들릴까우려스럽습니다 마커스찬양팀안이어도 은혜받을찬양많습니다 내부분란은알아서들하시지 안그래도 교회를색안경끼고보시는분들많은데 이렇케까지해야만합니까?하나님께서는어떠하실지고민안해보셨습니까ᆞ마커스찬양팀안이어도 은혜받을찬송많습니다 특권의식버리세요 연예인도않이고뭐하는짓들입니까 우린모두이름없이쓰임받다가주님부르시는날홀연히가면그만인것을~~~
잘된것같습니다 끝날때의 미덕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갈6장 17절 말씀은 갈라디아서의 요점인 15절과 하나님의 복음을 왜곡하지 말고 16절을 갈라디아교인들이 누리라는 뜻을 전하는것을 강조하는 구절이다
여기 상황과는 맞지 않다
말씀을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 하는데 쓰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 편이 되어야합니다
제가 마커스 분들의 찬양 듣고 나아가려고 한것처럼 마커스분들도 앞으로 주님앞에 은사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 사람이니까 부족할수있고 지칠수있고 또 각자 다른길의 뜻을 펼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냥 저는 응원할게요 👏👏
모든 일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질 찌어다!!! 아픔 없이 성장은 없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우리의 기도가 부족하고 다시 한번 중요하다고 느낌니다. 오늘날 저부터 하루에 10분 이상을 기도하지 못하는데 교회가 평화로울 수 있을까요. 마커스를 위해 기도합니다. 🙏
한국교회의 현실 기도하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원하는 삶을 올바르게 살지못한 나의 잘못을 회계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람소리에 귀기울이가 보다 주님께 더 귀기울일 수있는 마커스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가장 힘들 때 위로받던 그 시절의 마커스
영상 다시 공유해주세요. 감정과 갈등보단 함께했던 그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왜 이렇게 됐는지..
참 고생하며 이 길을 왔을텐데...
어떤이는 깨달음의 눈물속에서 주님을 온전히 만나길...이것만이 고난이 유익임을 알게하소서!!!
그 분의 '흔적' 이라면 스스로 낼 '소리'는 없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셨다면 우리에게 '구원'이란 없었기에..
서로 주안에서 용서하며 주안에서 인내하며 주안에서.사랑들 하세요.
어려운 결정의 과정 동안 혹 힘들지는 않으셨을지. 먼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응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더 큰 사역 더 깊은 교제를 위해서는 본인스스로가 기쁘고 행복해야 하기에 충분히 이해합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동안 은혜의 통로로 섬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동영상을 무단 삭제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빠른시일내에 빨리 복구해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펼치며 각자의 사역들을 감당해나가는 마커스가 되길 기도합니다.
영상을 삭제한 것은 복구되어야 할 것 같네요. ㅠㅠ
저도 이전의 영상을 보길 원합니다
삭제한 것은 잘못입니다
하나가 되어주세요. 한국교회 다시초대교회모습으로 진정한예배자들로
좋은찬양 은혜로운찬양 정말 하나로 뭉쳐 하나님나라를 외쳤던 마커스가 용서함으로 한국교회의 새희망이되어주세요
마커스가 하나님입니까? 그깟 그 런 흔적없으면 어떻습니까? 마커스가 불러야만 은혜가 느껴지는 향기로운 찬양입니까? 왜 그게 마커스만을 통해야 합니까? 똑같은 제목의 찬양 유투브에서 검색해보십시요 수도없이 빽빽하게 나옵니다. 당신들의 중심이 애굽에 향해 있고 하나님을 향해 있지 아니하고 교회를 자신에게 임한 거룩한 성전으로 생각하지 않고 건물로 착각하고 살고 있고 , 신앙의 힘도 능력도 믿음도 없으며 , 항상 작은일에 무너지는 나약한 인생만 살아가기 원하면서 정작 주의 얼굴은 구하지도 않으면서 하루에 2~5분 기도 해놓고 그걸 기도했다고 합니까? 하나님과의 친밀함은 그분과 오랜시간을 함게 둘이 보내는겁니다. 그리고 그분의 뜻대로 사는겁니다. 여러분 연약한 그리스도인 거짓그리스도인의 모습에서 머무르지 마시고 장성한 분량의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갈망하시고 소망하십시요. 마커스 흔적 따위 없어도 됩니다. 마커스가 뭔대요? 우리 교회들에겐 찬양인도하는 자들이 우상이 될수 없고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하던 어디에서 기도하던 노래하던 그자리가 예배당이요 교회가 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참 찬양을 하는 교회인것입니다. 다시는 그 입에서 마커스를 꺼내지도 말고 마커스 당사자 형제 자매님들도 마커스란 단체에 목매지 마십시요. 하나님의 성령앞에서 겸손히 스스로 점검해보십시요. 당신들께서 작은 지체들이 2~3명있는 지체들앞에서 온갖 음향 장비를 갖다 놓고 찬양인도를 해봤습니까? 그때 기분이 어땠습니까? 하기 싫었습니까? 왜 영상에는 그런 영상이 없습니까? 왜 큰 규모의 공동체가 모인곳에만 당신들이 있습니까? 당신들이 하나님보다 더 큰 존재입니까? 두 세사람이 모인곳에 주님이 계십니다. 당신들의 마음부터 점검하시고 그게 돈벌이인지 정말 하나님꼐 온전한 찬양을 올려드리기 위한것인지 점검해보십시요. 그후에 다른 팀을 만들어서 인도자가 되던지 아니면 방에서 혼자 무릎끓고 찬양하는게 더 깊이 있는 주님과의 교제인지 먼저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제발 마커스고 디사이 플스고 뭐고 간에 찬양팀을 보지 마시고 그 찬양에 있는 가사를 빌어 진심으로 기도하는 교회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부디 무례함을 용서하시고 여기서 마칩니다.
하나님의 신이 떠나면....
또 다른 사람을 쓰십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마커스라 되기를 기도 합니다
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갈라디아서 6:17
긴 영상에서 제게 감동을 준 것은
이 말씀 하나 뿐이었습니다.
곱씹으며 되뇌일수록 눈물이 납니다.
모든 맴버들이 어느 방향을 정하고 나아간들
모두가 하나님이 정하신 길로 나아갈겁니다.
사람이 다르듯, 은사가 다르듯, 각자의 방향은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커스로 만나게 하심처럼
흩으심도 주장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전의 사역 영상을 삭제한것이 하나님의 주장하심 가운데 일어난 일이라면
복구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개개인이 마커스로써 파송되어 나가고 전파되는 일에
지난 사역의 흔적이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함께하던 일을 홀로하게 될 때의 두려움은
설렘보다 더 강하게 찾아옵니다.
돌아보고 후회하고 아쉬워하는데 쓰일 바에는
차라리 없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주님보다 더 사랑하던 소설책들을 버리지 못하던 저는 지하실에 홍수가 나서 책들이 다 침수된 후에야 비로소 버릴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엄청났었지만
8년이 지난 지금은 오히려 감사합니다.
물론 새 소설책을 사지도 않았습니다.
내가 결단할 수 없을 때
내 약함이 악함이 되어 나를 죄인되게 할 때
이런 약한 나를 도우시는 예수님이 계심에
감사하게 됐습니다.
물론 저의 경우와 다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 해야 할 것은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뜻을 분별하고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분별하고 어떤 결심을 해야 할 지 분별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각자의 길이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평행선을 달려가다가
천국에서 함께 만나 기뻐하는 마커스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해체도 아니고 흩어짐도 아니고 단체 내에 분란 같아 보이기만 합니다
흩어짐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했는데 저희의 부족함과 외부 개입으로 인해 분란이 되어버린 과정을 말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흩어짐이 주는 의미와 메시지가 잘 전달되기를 바랐습니다.
흩어짐이 주는 의미 메세지 뭔지 모르겠는데요
도대체 무슨 의미와 메세지가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욕심 탐심 기득권 때문에
스스로 높아지고 교만해서
자기 드러내고 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Markers위아마커스 찬반멤버에 마커스의 모든 멤버 이름이 없네요. 거기에..이제는 마커스워쉽과 같이 의논해서 성명서를 낼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한 사이가 되신건가요...
Markers위아마커스
그 흩어짐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이렇게까지 하시는 의도가 무엇일까요? 경제적 활동인가요? 무엇 때문에 영상을 보며 순수하게 예배 드리는 자들에게까지도 불편한 마음을 주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자극적인 제목과 멘트를 쓰면서까지 원하시는게 무엇인지 속시원히 말씀해 주세요
우리의 믿음에 선조들을 볼 때
흩어짐은 해체가 아니라 하나의 확장이었습니다
이 땅의 그리스도 공동체를 제외한 타 모임에서의 흩어짐은 해체라 여기는게 많겠지만요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끝까지 함께 믿음으로 가자고 고백했던 동역자들이 어느순간 같이 갈 수도 없다는 것을 느끼거나 보게 됩니다
그것 또한 하나의 확장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엎드림 뿐 입니다
끝까지 할수도 있고, 헤어졌다가 갈 수도 있고, 마지막 길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한국교회가 심어놓은 막연한 기대와 복을 내려놓고 성경으로 돌아가 말씀이 하시는 것을 힘들지만 알아가는 것 그리고 엎드리는 것 그로인한고백의 찬양
단순히 2분법적으로 보지들 마시고
혹여나 원하신다면 해체냐 결합이냐가 아닌
주님 원하시는 방향으로 주의 사역자들에게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긍휼을 배풀어달라고
기도합시다...!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마커스. 새벽에 찬양들으러 왔다가 생각지도 못했던 이 동영상을 접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만 꼭 말하고 싶은 건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이 동영상으로 이득을 얻을 이에 관하여, 다른 하나는 사라진 동영상에 관하여 말하고 싶습니다.
먼저 이 영상과 이 성명서로 가장 기뻐할 마귀에 대한 생각입니다. 어린 사람들이 실족할 것, 분열이 조장되는 것, 정치성향에 대한 논쟁과 특정인을 향한 비난들, 진실 여부가 가려지지 않을 떠도는 말들. 성도들이 찬양을 찬양대로 예배를 예배대로 집중할 수 없게 되는 것, 그 누구보다도 마귀가 즐거워 할 일이 이 자리에서, 이 영상의 댓글창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봅니다. 마음이 상하는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함께 눈물로 기도하지 못했던 것 미안하고 미안해요.. 하지만 이 영상이, 이 성명서가 과연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가? 공의로우시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보혈 앞에 합당한가? 한번만 다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지금 시기가 너무 악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을 보고 세상 사람들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인 것을 안다고 했는데, 이 글 안에 김남국 목사님을 향한 사랑 없음이, 또 몇 대상을 향한 쓴뿌리가 많이 느껴져요. 여러분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높여 찬양하는 우리 주 예수님이 그 분들을 너무나 사랑해서 이 땅에 오셨고, 돌아가셨다 다시 사신 거, 절절히 의식하고 성명서 적으셨나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사라진 영상입니다. 저도 영상이 갑자기 사라져서 당황했었는데요, 함께 그 자리에서 찬양하고 들었던 말씀들을 다시 보지 못한다는 사실이 속상합니다. 영상을 개인이 임의로 삭제한 것이고, 복구가 가능하다면 재업로드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하지만 영상 또한 없어진다면 없어질 수 있는 것이고, 과거 영상의 유무가 마커스 목요 예배에 참여했던 예배자들의 신앙 유지의 근본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음.. 정말 중요한 것은 현재 우리가 만들어가는 예배니까요. 그 해, 그 때 예배가 아무리 좋았다고 해서, 하나님은 그 순간에 멈춰계시지 않으시잖아요. 물론 과거에 하나님 놀랍게 일하셨던 날들을 다시 돌아보며 큰 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날마다 내 곁에서 동행하시는 오늘의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영상을 볼 권리를 주장하는 것도 어쩌면 이기심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공동체의 아픔보다 이 아픔에서 비롯된 자신의 손실에 더 집중하는 댓글들이 눈에 띄어서입니다. 영상 옛날 것 좀 못 보면 어때요 우리... 우리의 하나님이 그 시절에 역사를 멈추셨습니까. 지금 당신의 하나님은 더 이상 그만한 사랑과 은혜가 없으십니까? 좀 자기 자신이 잃은 것에 그만 집중하고 공동체와 같이 슬퍼해주고, 옳고 그른게 뭔지를 하나님 앞에 고민하고 말하면 좋겠어요..
마커스,
함께함이 기쁨이라는 말 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정말 그랬어요. 여러분과 함께 예배하는 게 큰 감사고 즐거움이었어요. 우리, 예수님을 찬양하는 기쁨 잃지말고, 함께가는 기쁨 잃지 말아요. 모두 다 같이 함께 가는 기쁨이요.. 생각날 적마다 기도할게요. 마커스.
저도 지금 조금 혼란스러워요
그러나 비록 예배를 드리러 못가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영상을 통해서 예배드리는 것이 기쁘고 행복해요
사람들이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고 어떨 때 참 위로를 얻어요
오늘 이 영상을 통해 안좋은일 좋은 일이 생기기도 했지만 이러한 날들이 지나고
다시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볼때에 그 시절과 세월 속에 하나님과 함께했던 이야기가 있길 원하고 또 소망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승리하십시오~!
글쎄요... 어찌됬건 마커스 현상황에대해 정확히 알려주는 내용같은데요... 현실을 부정하고 마귀가 좋아할거라는식의 발언은 그저 회피성 시각으로밖에는 안보이네요;; 잘못된게있으면 인정하고 정확히 알고 바꾸어가야할것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거기서부터 시작되리라 믿습니다.
어느정도 동의...(두번째 문단만 동의하지 않습니다)
결국엔 주님이 승리하십니다
그리고
목사님에 대해선 쓴뿌리가 없는 제가 보기에도 하나님보다 본인을 높이시던데요 매 설교시간마다요
그건 큰 문제입니다... 덮고 넘어갈 수 있는게 아니죠
사람의 쓴뿌리는 없애야 한다고 하면서 사람들은 교회 혹은 공동체안의 문제는 왜 덮어야 한다고 하는걸까요?
사람을 보지 말고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gyemongk 모든사람들의 고통과 죄와 회개가 알고나서 고쳐나가야 그리고 그렇게 할수 있다고 말하는 님부터가 벌써 틀렸다는겁니다. 원댓글의 말을 이해못하시네요. 사단이 원하는 것이 이겁니다. 당신을 통해서 역사하고 있네요.
현상황을 알게되고 솔직하게 보여주고 좋네.
네. 여기까지가 1차원이고 그것만 볼줄 아는 미련한자들이 판을 치는 이 유투브를 통해서 마귀가 좋아할일이라고 말해주고 있잖아요. 축하드립니다.
한국교회의 성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마음 전한다며.....너무 큰 상처와 배신감을 줍니다. 기존 교회 중에서 둘로 나눠져서 서로 자리 싸움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딱 그 모습입니다. 포장하지 마십시오. 이미 당신의 마음은 너무 높아져있습니다. 부디 깨닳으시길...
흩어질수도 있고 쪼개질 수도 있습니다. 이 영상은 마커스가 흩어진 것이 아니라 쪼개진 거라는 것을 증명하는 영상이네요. 부당한 개입과 자리에 나타나지 않음 영상 삭제.. 마커스 워십 해오름 교회에서 예배드리던 사람으로써 해오름교회 세습 문제고 안타깝고 상처받았을 사역자분들도 안타깝네요.. 여전히 부르심대로 살아가려는 여러분 응원합니다. 하지만 헤어짐이던 흩어짐이던 해체이던 마커스라는 이름을 두고 서로 주인행세하지말고 또 거룩해보이려고 포장하지말고 제 갈 길 갔으면 하네요.. 예수님과 하나님이름은 이런 방식으로는 언급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서로 예수님 이름으로 싸우는 것 밖에는 안되니까요.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화평의 주님..
예수님의 그 십자가를 기억하며
더 사랑하고 품고 헤아림으로 서 있는 우리들의 삶이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의 그 ''사랑''을 마음 깊게 되새기며 더 사랑하길 기도해봅니다.
부당하다고 여겨지는 김남국 목사의 개입이 하나님의 개입이시라면 이라는 물음이 듭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흩으실때 하나님께서는 이방나라의 힘을 빌리셨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서운하게 생각하시는 건 아니신지요?! 꼭 한번 묵상하셨으면 합니다. 해체다 흩어짐이다 이 단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마커스다 라는 말을 쓰셨듯이 여러분들은 하나님 부르신 곳, 어디에서든 예배하는 마커스 입니다. 목요찬양예배에 얼굴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마커스에서 빠졌다라고 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버리는 날 마커스에서 빠지는 날이 되겠지요. 그럴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혼란의 영, 분열의 영을 조심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마커스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고 기도합니다.
오호 이 글이 제일 와닿습니다 또 다른 길들에서 예루살렘교회처럼 흩어져도 다른 곳에 가는
비유가 적절치 않습니다 성경을 글자 그대로 보는데서 오는 오류입니다. 구약의 예언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모두 계시를 직접 받아서 적은 글이 아니에요. 이스라엘 백성 입장에서 합리화하는 부분도 있고 사건은 이미 일어났는데 나중에 예언의 형식으로 적은 글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이신데 불의한 방법으로 인도하신다? 절대 아닙니다. 그냥 아무 때나 하나님의 뜻일 수 있다는 말을 갖다 붙이면 되는 게 아닙니다.
불의한 방법은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달라지겠죠! 하나님은 불의한 분이 아니십니다. 제 말은 디아스포라 유대인을 흩으실때도 유대인들이 이방인이라고 하는 이들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다란 말입니다. 마커스 멤버들이 구성원으로 인정하지 않은 김목사님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셔서 흩으신 것이라면? 이란 물음을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중이 본인들이 생각과 다르다면? 이라는 물음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이방 민족을 분명히 사용하셨습니다. 성경 여러 곳에 나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분명 이스라엘 민족이 원하는 그림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고 불의한 방법이라 말할 수 있나요?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음 몇주전 큐티에서도 바나바와 바울이 조카 데려가는문제로 싸우다가 서로 다른 곳으로 향했는데 다른 두곳에서 성령님이 역사 하셨다고 하긴했어요 그 큐티 주제가 성도들이 싸워도 다른 곳으로 자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었어요 ㅋㅋㅋ
동감합니다
힘내시구요 생각 날 때 마다 기도하겠습니다
마커스의 노랫말처럼
어떤 상황이든 그저
부르신곳에서 예배하는 마커스되길바랍니다
모든 교회는(공동체)흩어져서 무명으로 각자들이 주님만을 바라봐야 합니다.
사람들은 안그러면 예수님보다 마커스를 바라보게 됩니다.
흩어져서 각자가 그렇게 예배하는 제자들을 만드는게 옳은길이라 봅니다
우리들의 연약함 모두 아시는 주님께서 더 크신 뜻과 계획하심으로 마커스를 축복하고 인도하심을 믿고 기도합니다.
말을 좋게해서 흩어진거지, 기존에 고수했던 심종호 간사 예배의 방향이 변하면서 내부 분열 있었다는 거 다 알고 지인 통해서도 들었었음. 조카처럼 여긴 아이의 장례식에 마저 참석하지 않았다는 건 그만큼 못볼꼴 서로 많이 봤다는 거겠고.(아이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거 아니니까 오해없으면 좋겠고 아무리 어떤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장례식 참석하지 않은 건 굉장히 실망스러움)
솔직히 흩어짐에 대한 논의가 어떤 것이었는지에 대해서 정확한 언급도 없고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음. 이전까지는 켕기는게 있어서 말 안했을 거고 이젠 마커스 워십 쪽이랑 대놓고 싸우자고 이딴 거나 올리는 거 같음.
일반 사람들에겐 자신들이 현재 마커스 워십 멤버들과 김남국 목사에 의해 피해봤고 알아달라는 빼액거림으로 밖에 안보여서 실망스럽고 기분 나쁨. 한때 정말 좋아했지만 이건 아닌 것 같음.
김남국 목사님이 내공이 있으신 분인데 그걸 따라가지 못하고 반대하는 무리들은 자기들이 떠나는게 맞지 굳이 이렇게 까지 하고 나기야하나... 여하간 지도자는 목사님이었는데 앞의.내용은 해체가 아니라 하고 뒤에가서는 목사님의.부당한 개입과 몇몋이 로아 장례식 불참했다는 말을 왜 하는 건지... .그렇게 흠잡기하고 싶은 말이 본론 같다 그리고 마커스 공동 성명이라고 제목 붙인 것도 이해안간다 소진영 간사님 등등 남은 무리들도 마커스인데 마치 이 걸 보면 그 분들은 마커스가 아니고 자기들만 마커스인 거 같고 이 영상의 내용인 모든 마커스 멤버들의 생각처럼 보인다 불편하고 실망스럽다
하나님 일하시는 소중한 사역 어떤 입장차이인지는 알수없으나 분쟁이 아닌 화합하는 모습이길 기도드립니다
한때는 엄청난 영향력이 있었던 마커스가 마귀의 흔듦으로 인해 흩어졌군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영상삭제는 몰랐지만 꼭 이렇게 마커스끼리 대립해야만하나요?
이 사건으로 인해 저를 포함한 믿음 연약한 자들이 함께 시험을 당할까 우려가 됩니다.
지금 이 글은 참 세상사람들과 다를바가 없군요...
어느한쪽도 물러서지않고 대립해서 일을 세상사람들 다 알게하고 하나님뜻 운운하는게 크리스찬으로써 너무 창피합니다...
예수님이 억울하다고 항의하거나 다툰적이 있으셨던가요?하나님의 뜻대로 대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믿음의 연약한 지체들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커스 영상의 댓글들을 보세요...
다른이들의 찬양에는 노래평이 달려도 마커스만큼은 회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목소리가 좋아서... 찬양인도를 잘해서 하나님께 사용된게 아니라
초심.. 그 겸손함에 많은 이들이 함께 회개하는 역사가 있었다는걸 깨달으시길 기도합니다.
각자의 뜻하는바는 악한사람이 아무도없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사람들이기에 문제가 생길수있습니다.
선하신뜻을 사람에게 보이려하지마시고 오직주님만이 아시는걸 기억하시고 주님만바라봐주세요
모으시는 이도 흩으시는 이도 하나님이심을 아시기에 용기를 내셨군요 하나님은 분명 한분 한분 예비 하셨을겁니다
살아있는 간증 마커스 여러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마커스란 이름의 예배자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을 참으로 감사하고 기뻐하는, 그리고 사랑하는 아주 작고 부족한 예배자 중 한 사람입니다.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여러가지로 괴로움과 아픔이 많았던 고등학생 시절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고, 처음 마커스 워십을 접한 이후로 10년 가까이 흘러오면서 마커스와 저 사이에는 참 아름답고 많은 신앙의 추억들이 쌓여왔습니다. 그런 제가 오늘 우연히 이 '마커스 공동 성명'이란 제목의 동영상을 접하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들이 교차하고 있는것을 느낍니다. 참 많이 마음이 아프고 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어쩌면 아무의미없는 외침일 수도 있겠지만, 몇 가지 의구심이 들어 몇 자 적어봅니다. (저는 영상의 내용을 기준으로 '마커스 커뮤니티'와 '마커스 워십'으로 나뉘어진 두 단체 중 그 어떤 단체에도 감정적이지 않으며, 철저히 객관적인 입장을 가지고 글을 쓰는 것임을 밝힙니다.)1. 먼저, 흩어짐의 배경과 목적이라는 글에서 가장 큰 의구심이 듭니다.. "마커스 전 대표였던 김준영 설립자 님께서 2011년에 특정 단체가 대형화 되는 것을 견제하고 개별 사역 정체성에 맞는 활동을 감당해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 고 하는 말부터 이해가 잘 안됩니다. 특정 단체가 대형화 되는 것을 견제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특정 단체가 대형화 되는 것을 견제한다는 말씀과 개별 사역 정체성에 맞는 활동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의 목적이 동일 선상에 있나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특정 단체가 대형화되는 것을 견제한다는 말씀의 의미는 오늘 날의 한국 교회가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욕심에 눈이 멀어 그저 성도 수를 늘리고 교회 건물을 키우는데만 관심이 있는 것 처럼, 마커스라는 하나의 워십 팀도 규모가 커 갈수록 '예배자로서의 본질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로 하신 말씀이라고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 글에서 느껴지는 뉘앙스는 '개별 사역 정체성에 맞는 활동을 하기 위해' 마커스라는 특정 단체가 대형화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2011년에 김준영 설립자님의 '흩어짐'에 관한 '메시지'가 마커스 워십이 나뉘어지게 된 결정적 배경이자 목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메시지'는 어떠한 이해 관계를 품고 있는 김준영 설립자님의 의견인가요? 아니면 '설교'인가요? 만약 설교 말씀이었다고 한다면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를 선포하는 일 아닌가요? 그 말씀이 단지 김준영 설립자님의 '의견'일 뿐이었다면, 마커스가 흩어진 것이 마치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것처럼 포장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그것이 '설교'였다면, 저는 결과적으로 이러한 결말을 초래하게 만들었던 그 말씀이 마커스가 흩어지게 된 '배경과 목적'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것이 더 적절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2. 몇몇 분들은 김남국 목사님을 '김남국 목사'라고 지칭한 것이 목회자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발언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성명서'에 대상을 언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님'이라는 존칭은 생략해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김남국 목사의 '부당하다고 여겨지는 개입'이라는 발언은 당시 상황에 대한 어떠한 정확한 설명도 없이 글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김남국 목사는 권위적이며, 자신의 의견과 다른 의견은 묵살시켜버리는 비성경적 리더'라는 인상을 심어주게 만듭니다. 이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마커스 커뮤니티 소속 멤버들이 잘못된 결정을 내렸기때문에 반대를 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김남국 목사님이 어떠한 논의도 없이 자신의 의견만을 피력하려고 하는 이기적인 태도를 취한것인지 제 3자는 저는 전혀 알 수 없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앞뒤 정황에 대한 아무런 설명 없이 단순히 '부당하다고 여겨지는 개입'을 한 목사로 묘사해서는 안 되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3. 마지막으로 흩어짐 이후에 대한 이야기를 '마커스'란 이름이 가진 의미에 대해 설명하면서, '마커스'는 하나의 가족 공동체와 같다. 흩어짐 직전에도 '가족 공동체'라는 부르심을 다시 한 번 점검하며 또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고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마커스 커뮤니티'는 가족으로서의 부르심을 지키려 노력했지만, '마커스 워십'팀들은 그렇지 않았다 라는 굉장히 감정적인 발언처럼 들립니다. 그 예로 전 멤버이셨던 이창민 성도님의 이야기를 드셨는데요, 이창민 성도님의 페이스북에 남겨두신 글도 끝까지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 말씀이 모두 사실이라면, 아니 모두가 사실이 아닐지라도 이창민 성도님의 따님께서 소천하셨을 때 주내힘교회 김남국 목사님을 비롯한 성도들이 한 행동은 정말로 실망스럽습니다.. 김남국 목사님의 의중을 제가 감히 알수는 없지만, 솔직히 그 부분은 굉장히 잘못된 결정 같네요. 평소에 존경하는 목사님이셨는데 마음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마 이창민 성도님께서 느낀 감정은 이루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하고 고통스러웠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따님이 주님 곁에서 평안할 것을 믿으며, 그리고 이창민 성도님의 가정에도 하나님의 참 평안이 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나 마치 '마커스 커뮤니티'는 아무런 잘못을 한 일이 없으며, 단지 김준영 설립자님의 메시지를 받아들여서 정당한 과정을 거쳐 사역의 방향성을 달리하려 했으나, 김남국 목사의 '부당한 개입(?)'과 기존 마커스 멤버들과 주내힘 교회의 비인간적인 행태로 인해 아픔을 안고 흩어질 수 밖에 없었다 라고 변명하는 것 같다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누구나 다 부족하지않나요? 저는 정말 예수님앞에서는 부끄러워서 고개도 들지 못합니다. 교회는 '용서받은 죄인들'이 모인 공동체이니까요. 이번 사건도 인간의 죄성과 부족함으로 인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저는 어느 한 단체의 편도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을 예배하며 이 시대를 깨우는 일에 앞장서고 있었던 마커스란 단체 내에서도 이러한 아픔이 발생한데 대해서 심히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해가실지는 알 수 없으나, 당신께서 반드시 가장 선하고 온전한 방법으로 이끌어 가실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 모든 것이 아름답게 잘 마무리되어 '마커스 커뮤니티'든, '마커스 워십'팀이든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자존심으로서 진리의 빛, 생명의 빛을 발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거 같은데..goodtv에 가면 2009년 영상부터 볼수 있어요~
주소를 알수 있을까요?
안타깝네요 마커스찬양좋았는데 다시복구되길 바랍니다.
마커스파이팅!
제가 마커스 예배를 유튜브로 접하게 된 건 작년 봄, 혈액암으로 투병생활을 하게 되었을 때입니다.
항암 부작용으로 걷기도, 앉아있기도 힘든 때, 예배 영상을 틀고 같이 찬양하고 기도할 힘도 없어 그저 듣고만 있었습니다.
아무 것도 할수 없는 때, 제가 할수 있는 유일한 예배였습니다. 다른 예배 영상도 많았지만, 질병으로 고통받는 제겐 마커스 예배가 가장 와 닿았어요.
그무렵 김남국 목사님께서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 있으며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설교 하셨기 때문인가 봅니다.
믿음으로 나아가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는 제가 즐겨 부르던 찬양입니다. 그 가사 자체가 제 기도였으니까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확산을 선택했건, 남기로 선택했건 선택이 다른 것일뿐, 틀린 것은 아니라고.
모두 하나님의 뜻이요 인도하심이라고.
예루살렘에서 있었던 핍박이 복음이 확산된 계기가 되었고, 사울과 바나바의 의견 충돌로 각각의 길을 걸었던 것이 선한게 마무리되었듯이.
왜냐하면 인간은 착각하고 실수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완전하시며 우리를 온전한 길로 인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상대의 선택을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말이 전해지며 오해와 상처가 생길수도 있겠지요. 억울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원수는 하나님께서 갚아주시는 거잖아요.
처음 이 영상을 접하고 마음이 상해 몇 주 마커스 예배 동영상이 꺼려져 안보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제 손해더라고요.
제가 현 마커스워십팀을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제 3자로서 마커스예배 안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기에 이 댓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과거 동영상을 삭제한 건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 동영상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삭제된 당사자?
그걸 보기위한 시청자?
아니면 하나님?
마커스는 누구의 것입니까?
마커스 워십?
마커스 커뮤니티?
아니면 하나님?
다수가 흩어지기로 결정하고 남은 소수가 현재 예배를 인도하고 있으나 예배의 주인은 하나님임을 믿습니다.
저처럼 투병으로 교회까지 갈수 없는 자가, 마커스 예배 영상을 통해 예배하고 회복받고 있다면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현재의 사역을 해야할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과거 전도단 사역을 했었는데, 그 소임이 다하니 자연스레 해체가 되더라고요. 만나면 함께 사역했던 아름다운 그 시절을 추억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영상으로 마커스의 분란을 모르던 이들이 알게되고 실망하게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이 자칫 마커스의 치부가 될 수도 있고요.
과거 마커스에서 했던 사역을 사랑하신다면 이 영상을 내리고 화해와 용서를 택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제 일이 아니니 이렇게 말할수 있는 거겠지만요.
저도 댓글을 쓴 책임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어쨋든 마커스워십으로 많은 은혜 받은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한쪽으론 너무 마음 아프지만 각자 맡으신자리에서 충성하길 바래여.
마커스는 해체된것이 아닙니다.
흩어져서 더 많은 마커스로 확대된것입니다.아멘!!
intelligent 89 이분의 말처럼 기도로 응답받으시는것이 좋은것 같네요. 지인들의 중보역시 필요 할것같고..
이렇게 공개 해 버리면 비판적인 댓글러들의 글을 보면 또 상처 입을수 도있으실꺼 같네요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그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저도 마커스 영상을 많이 참조했었는데 어느날 예전 영상들을 찾아볼 수 없어 난감했었는데 하루 빨리 복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런 아픈 사연을 가지고 사역하시는지 몰랐는데 하루빨리 상처들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큰 영향력을 받게되는 사역팀이되면 반드시 하게되는 고민이라고 생각되고 팬으로써 너무 안타깝지만 마커스의 의견을 모두 존중하고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선으로 이끄실 하나님께 더 의지하시면서 목사님과 성도들의 개인적인 의견과 주장 혹은 비난들에 흔들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미 이런 문제점들을 스스로 찾아서 고민하시고 낮아지기위해 노력하시는 모습들이 예수님의 제자의 모습처럼 보이고, 속히 참예배를 올려드던 마커스로 다시 하나가되어 돌아오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로아를 잃은 가족들께도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든 결정을 내리셨고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걸으시는 것뿐이라고 믿습니다. 언제나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할 거예요.
아 예전 영상 그걸 왜지우냐 진짜 이해안가네
걍 전 멤머들 흔적 조차 지워버리겠다는 건가
청년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었던 마커스ㅠㅠ 마음이 아프지만..ㅠㅠ 그동안 감사하겠습니다..!! 선한 방향으로 주님과 함께 나아가실수 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