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 분 처럼 아주 심했지만 스스로의 다짐이나 어느 순간의 충격없이는 끊을 수 없습니다!난 어느 순간의 실증 으로 끊은지10년이 다됐지만 나중엔 어찌 될지도 모르는일..사람은 한번 배운건 언젠가는 다시 시작하게 돼어 있으니 말입니다!나 스스로도 또 언젠가의 시련이 오면 다시 마시게 될지도 모릅니다
주변에 젊은 분들중에 누가 봐도 알콜중독인데. 너 알콜중독이 맞다라고 말하면 대부분 본인은 중독 아니라고 말합니다. 본인은 술 통제가 된다면서. 근데 중독은 갑자기 오는게 아니라 천천히 스며드는거에요. 그 상태로 10년뒤..20년뒤에는 끊고 싶어도 못끊게됩니다. 그때는 늦었어요.
그냥 애초에 안맞는 두사람이 만난거임. 술 좋아하는 사람이랑 안좋아하는 사람은 평생 서로 이해 못 함. 여자가 다른 사람들이랑 시간보내는게 좋은거면 이해하는데 술만 있으면 그 누구라도 상관없는게 문제. 애초에 술을 적당히 먹고 걱정 안시켰으면 이렇게까진 안됐을텐데..저건 진짜 술 없으면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없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술이 더 중요하고 자기가 내뱉은 말조차 지킬 의지도 부족한 알콜중독임...맨정신에 쌓아가는 추억들이 좋은거지. 서로가 매번 제정신도 아닌 상태에 보내는 시간들과 대화들이 아깝다...
저희 아빠가 알콜 중독자이십니다… 1년에 술을 안먹은 날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매일 2병이상씩 마시는 사람인데 .. 택시에 핸드폰 놔두고 내리거나 넘어져서 피부 찢어지시고 강도한테 당한적도 있으시고 뭐.. 그냥 수도 없이 많아요 그냥 헤어지세요.. 자식인 저에게 아빠는 항상 술 먹고 집에 없는 사람이었어요.. 초등학교때까지 모든 집이 아빠는 다 그렇게 술 마시고 가정에 무심한 사람인줄 알았어요..
꼭 이별하세요 저도 알콜중독 여친 만난적 있지만 행복했던 시간대비 술집에 쓰러져 있는애 찾으로 가고 지구대 경찰서 자주갔었고 심지어 잔다고 하고 그 술 친구들하고 몰래 나이트까지 가서 결국은 술취해 다른남자들 하고... 노력도 하지마세요 그냥 남자든 여자든 술버릇 안좋고 술만 마시면 사고치는 사람은 손절하세요 오래된 친구도 같습니다 안 변해요 사고는 늘 치고 기억 안난다 잘못했다 노력한다 그 스트레스 와 사건 처리는 그애 집안식구 그리고 친한 친구들이 다 하고 늘 술만마시고 사고치는 친구들하고 자주 어울리면서 먼가 터지면 그 친한 술친구들은 다 사라집니다 수습은 가족아님 친한친구 그리고 남친.여친이죠 드라마 에서나 귀엽고 재밌게 포장된거지 현실은 병원 응급실 경찰서 등등 어렸을때 일이지만.. 좋은 사람들 재미있는 사람들 많아요 굳이 시간 버리지 마시고 선한 분들만 만나세요 굿밤들 되세요
애초에 그런 진상짓을 했을 때 주변에서 한두번 받아줬다면 계속해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더군요 자기가 얼마나 진상인지도 모르고 '아니 술취하면 챙겨줄수도 있지' 마인드에 심지어 자기 술 마셨을 때 모습 가지고 술안줏거리로 깔깔대며 이야기하는 거 보고 진짜 확 돌더라구요. 결국 손절했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부글부글 합니다 ㅋ
지금까지 잘 지냈다는게 술 안먹는다고 거짓말 하는동안 남자친구 모르게 조심히 잘 먹었으니 우리가 잘 지냈다는거고 앞으로도 그렇게 지낼 수 있다고 하는 거 아닌가요? 그 전에 술마셨을 땐 술 취해서 매번 데리러 오고 했었는데 안 먹는다고 말한 후엔 그런 일이 없었으니까,,,
알콜을 저정도로 의지하고 삶의 일부가 되었다는건데(보니까 본인 컨트롤도 안되는데..) 하루하루 불안해서 어떻게 만나는지? 거기에다 거짓말에, 걱정하고 애가 타는 사람에게 되려 큰소리치면서 말한 내용하며... 이미 이 인연은 끝난걸로 보이네요. 이미 중독이 된 사람은 상대방의 부모가 와도 못고칩니다. 얼른 헤어지세요.
전에 저런 여친을 만난적이 있어요. 정말 흡사한데 술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사람들과 노는 걸 더 좋아하는 거예요. 그 분위기에 중독된거죠. 술만 좋으면 남친이 술을 못마셔도 뭔 상관이겠어요. 심지어 저는 술도 즐겼었는데 ㅋㅋㅋㅋ 저런 사람들 결국 거짓말만 늘어요. 믿고 본인한테 맡기라하겠지만 술을 막을 수 밖에 없는게 사고가 나요. 친구 부킹시켜준다고 놀다가 성추행당하고, 길바닥에 쓰러져 자고, 다치고. 걱정돼서 못하게 하면 또 구라치고속이고. 결국 거짓말들 다 까발려지고 바닥보이고 헤어졌어요. 만약 연인이 저런 모습을 초반에 보인다면 믿고 거르시길 바랍니다.
아 진짜 답답하다 ㅋㅋㅋㅋ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니 분명 여자 잘못이지. 어쩌다 한 번 필름 끊겨서 연락 안돼도 상대방 속은 타들어가는데 매번 저러니까 남자친구도 저러는 거 아니야 ㅋㅋ 자기 주량 컨트롤 못하는 것 자체가 문제. 적당히만 마셔봐라,, 남자친구가 보살이다ㅠㅠ
남자분 불쌍하다..에휴.. 술을 좋아하는게 문제라기 보다는 적당히가 안되고 술 마실때마다 연락안되고 사고치고 필름이 끊긴다는게 너무 소름인데요.. 제 전남친이 한번 술 먹으면 필름 끊길때까지 마셨는데 5년이나 참고 참다가 헤어졌어요 절대 못고칩니다 저처럼 인생 낭비 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시고 좋은사람 만나세요
동감합니다. 가치관이나 세계관의 차이가 나니 기본적인 개념이 다르고, 그러다 보면 또 서로 개념이 없다고 서로 욕하게되죠. 여자분은 술을마셔야 진정한 인생이라는 가치관을 가졌고 남자분은 술을 왜마시는지 모르겠다는 가치관을 가졌으니 누가 맞다 틀리다가 아니고, 서로 세계관이 감당이 안될정도로 다르니 헤어지는게 답인듯합니다.
과거의 나를 보는거 같다 ㅜㅜㅜ 진짜 술에 미친 여자는 만나는게 아님 ㅜ 진짜 불쌍한부류임 ㅜ술을 미친듯이 좋아하면 걸떡대는 놈들에게 원나잇 표적이 될지 모르고 ㅜ저렇게 착한 남자 만나도 그 남자가 속이 터저 죽음 고로 술좋아하는 중독들은 중독끼리 만나서 사는게 답 서로 잘취하니까 서로 상처준것도 잘까묵고 잘삼
여친분 주사라도 얌전했더라면..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저러다 험한꼴 당하고 후회하면 늦어요..그냥 끼리끼리 만나는게 답일듯 ㅠ 술좋아하는 사람은 술좋아하는 사람만나고, 술 안좋아하는 사람은 안좋아하는 사람만나고.. 그냥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깔끔하게 헤어지는게 제일 좋을듯 ㅠㅠ 그리고 남친분도 혹시나 다시 받아주더라도 알콜치료받는 조건은 꼭 거시는게 좋을듯 ㅠ
실제 심각한 알콜중독에서 금주한지 1년 7개월이 넘어갑니다. 정말 내가 술을 끊지 못하면 죽어도 좋다라고 생각해야 끊어집니다. 그런 결연한 의지가 있더라도 알콜중독 자체가 태어날때부터 있는 거기 때문에 의지나 정신력을 넘어서는 신체적인 금단증상이 있어서 어느정도 병원치료는 필수입니다. 알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술 자체를 아예 마시지 않거나 평생 알콜중독자로 사는 둘중 하나의 선택지 밖에는 없다는군요.... 술이 한번 들어가면 조절이 안된다는 겁니다... 뇌 자체가 알콜이란 물질에 취약하게 태어난 겁니다... 그래서 알콜에 뇌가 중독된 상태가 되면 점차 뇌가 망가지면서 술을 마시지 않으면 절대 하지 않을 언행들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종래에는 사람구실을 할수 없게 됩니다. 흔히들 말하는 폐인이 되는거죠.... 상대가 병원치료를 받으면서 술을 완전히 끊겠다는 의지가 없다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술도 큰 문제이지만, 게다가 거짓말 까지 하고 남을 속일 수있는 사람은, 또 다른걸 충분히 숨길수있는 사람..신뢰가 깨진 사이는 밑빠진 독같은 관계같습니다. 또 붓고 부어도 새어나갑니다..상대방 마음 다 타들어가게 만드는 사람과의 관계는, 너무 가슴아프지만 먼 미래를 본다면 헤어지시는게..ㅜㅜ
그냥 집에서만 마시는 걸로 규칙을 정하믄 되겠네요 억지로 끊으면 삶의 낙이 없는 사람한테 죽은 채로 살라하는 것이랑 뭐가 달라요 반대로 못 마시는 사람한테 억지로 마시며 살라는 거랑 똑같을텐디 아예 끊는 건 불가능하고 집에서나 방 잡아서 마시기로 약속하고 그것도 어기면 그땐 진짜 쫑 내기
알코올 중독은 끓는다해도 가정 내 힘든 일이 생기면 서로 의지해야함에도 또다시 알코올에 다시 의지하게되서 결국 가정이 파국으로 치닿게 됩니다. 폭력은 무조건 나쁘지만 손바닥도 마주 쳐야 소리가 난다고 가정 내 폭행의 거의 대부분은 서서히 찾아오고 가정을 지켜야 된다는 생각에 사태가 악화되기도 진정되기도 하는 법이죠. 여자 친구라면 늦지않았습니다. 당장 헤어지세요. 젊은 시절 성적 매력이란게 머리를 지배하기 쉬운데 이겨내셔야 합니다.
이영상 비슷하게 3년 내내 술좋아하는 동갑여자랑 사귀다가 결국 지쳐서 얘기 나누다가 안고쳐져서 이별통보하고 헤어졌는데 진짜 이거 남자든 여자든 경험해보면 사람 미칩니다...술 좋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술 절제 못하는 사람은 만나면 삶이 피폐해지고 숨막힙니다... 술 절제못하는 여자든 남자든 만나지 마세요
서장훈 님 말이 딱 맞음.. 여친이 살다보면 앞으로 술을 언젠가는 끊을 수도 있겠지만, (이것도 확실하지 않음. 못 끊을 확률도 높음) 설령 그런다 해도 그게 지금 당신 때문은 아니에요 고민남 님.. ㅠㅠ 여친에게는 술과 술자리의 재미있음이 훨씬 중요한 겁니다. 당신은 그저 보험.. 당신보다 술이 더 좋은거에요. 설령 고쳐진다 해도 고민남님 말고 자신이 더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고 고쳐질 겁니다.. 괜한 기대 마시고 헤어지세요. 지금 못 헤어져도 그냥 문제를 뒤로 미뤄두는 것일 뿐이에요
PTSD오네.... 예전 여자친구가... 사연에 나오는 여자처럼 술에 미친 여자였는데 초반에는 내가 어떡해서든 맞춰볼려고 이해해볼려고 했는데..... 다 부질없다. 대화로 안되면 걍 헤어져!! 진짜 시간 낭비야!! 술 좋아하는 여자치고,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 없어 그 술 때문에 반드시 문제 터지고, 그 문제 때문에 내가 오히려 피해를 봐.... 무조건 걸러야 할 여자임.
자기 주량 껏 마시고 술자리를 즐기면 될 문제를 저 사달이 날 때까지 취할 정도로 마셔야 하나 하는 생각이 젤 먼저 든다. 그리고 술자리 파할 때 남자친구가 오게 하면 여자는 좋아하는 술 마시고, 남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렇게 하는게 어려워? 재판에서 술 취한 것을 심신미약으로 아직도 형을 감경해준다는게 정말 이해되지 않는다. 술 취하면 사고 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취할 때까지 마시고, 결국엔 사고를 쳤다는 것은 이미 그리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계획 범죄가 아닌가? 오히려 가중 처벌 받아도 할 말 없을텐데 왜 한국은 술에 그리 너그러운걸까?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헤어지기 싫어서 거짓말하는 그런사람은 본인의 행복만을 위한 사람이지 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죠. 진짜 사랑한다면 놔주거나 바뀌어야죠. 만약 한사람의 희생으로만 결혼하면 님인생도 망가지지만 만약 님의 자녀가 생겼을때 그아이의 인생까지 망치는 겁니다.
ㅋㅋㅋㅋ 어렵지 ㅋㅋ 저건 헤어져야됩니다. 저도 말술여친교제해봤는데 그시간이 진짜 지옥같았어요 매일 데이트가 기승전술술술술술ㅋㅋ 지난 추억의 사진들은 되다 술먹다 찍은 사진들ㅋㅋ 인생이 취해있음ㅋㅋ 전 반대로 술을 잘 못하는데.... 술 좋아하고 잘먹는거 상관없어요 자기 자신을 가꿀줄아는 사람을 만나세요. 자기 자신을 알아야 남을 배려할 줄도 알게 될꺼고, 님도 사랑받는 사람이 되실꺼에요. 어서 악몽에서 깨어나세요. 이시간 자체가 아깝습니다.
술 밝히고 이성 지인 많은 여자 남자만 걸러도 인생 편해짐 ㅎ술 겁나 밝히고 남사친 아는 오빠 많은 여자랑 만났다가 얼굴과 마음이 5년을 폭삭 늙었는데도 참아주고 만나다 술쳐마시다 아는오빠집에 자고 오는거 들켜서 사랑 아작나보니 깨달게 됨 술마시는 여자는 거르는게 답이다 너무 늦게 알아버린
![[FULL영상] 연애의 참견 다시보기 | EP.237 | KBS Joy 240806 방송](http://i.ytimg.com/vi/lIvwAe2xsEw/mqdefault.jpg)
![[FULL영상] 연애의 참견 다시보기 | EP.237 | KBS Joy 240806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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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알콜중독으로 진지하게 상담받아야할 정돈데.. 상담받고 술 끊어낼 의지가 없다면 헤어지는 게 서로에게 좋아요. 저건 안고갈 수 없는 문제입니다.
저정도면 모두의 구멍일확률 90퍼이상
@@나나나-x5t 흠 그렇게따지면 유흥업소언냐들이 돈도 잘벌고 잘사는듯
@@나나나-x5t 아니 사연자보고 ㅊㄴ라한게아닌데 독해능력실화냐...? 능력잇던말던 먼상관이노? 모두의 구멍일확률이 90퍼라고 ㅋㅋㅋ 이해를못하노
대한민국은 술에 너무 관대해서 알콜중독을 가볍게생각하는게 문제... 저여자는 본인이 술을감당못하는데 중독이라는것도 인지 못하는게 문제입니다. 스랑을떠나서 본인을 위해서 상담센터나 병원을가셔야함
능력이 있으면 혼자 살면 딱 좋음. 술먹고 필름 끊겨서 아무데나 자고있고 문제만들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힘들게 하는게 능력 보다 더 애인한테는 못할짓임
여자가 그냥 알콜중독 아닌가, 술이든 뭐든 뭔가에 중독이 되어있는 사람이랑은 연애하기 너무 힘듦. 특히 술없이 못 사는 사람이랑은 연애하지 말아야 함... 평생 고치기 힘들어.. 남친이랑 술 둘다 포기 못하겠다는 여자가 너무 이기적이야.
엄청 인정입니다.. @Rosie Jeong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3일연속 주구장창 멈추지않고 깡소주만
마셨던 최악의 전여자친구가 생각이나네요
술이든뭐든 어떤것에 중독이되면 정신을
잃어버리고 피폐해지기 마련이죠..ㅎ
영상 보시는 분들도 꼭 좋은분들 만나서
행복한연애하시길! :)
평생 고생
인간중독
단지 술을 좋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술을 의식 끊길때까지 마시고 연락 두절되는게 문제
그치 이게맞지
술마신사람은 참아도 술먹은개는 못참지
그래서 2년 만나다 헤어짐 ㅎㅎ 절대 못고치고 고칠 생각도 절대없음ㅋㅋ
정신을 잃으면 꼭 변태들이 들러붙지.
저 주위에 노리는 남자들은 엄청 많음
술 좋아하고. 특히 필름 끊기면. 남자둘이 미침듯이 밥사주겟다 술사주겟다고 나오라고함.
그새끼와 지인들 다 침 질질 흘림.
몸관히 잘하쇼. 이뻐서 사주는게 아니고. 몸 보고 사주는 거니
저도 실제로 알콜중독자와 교제를 해본 사람인데, 진짜 답 없습니다. 그 어떤 노력을 해도 안고쳐집니다. 아침 점심 저녁 새벽 가릴 거 없이 눈만 뜨면 술부터 찾습니다.
이 사연보다 더 심했던.
나도 그 분 처럼 아주 심했지만 스스로의 다짐이나 어느 순간의 충격없이는 끊을 수 없습니다!난 어느 순간의 실증 으로 끊은지10년이 다됐지만 나중엔 어찌 될지도 모르는일..사람은 한번 배운건 언젠가는 다시 시작하게 돼어 있으니 말입니다!나 스스로도 또 언젠가의 시련이 오면 다시 마시게 될지도 모릅니다
여친분은 술을 꼭 끊으시고 남친분은 여친분을 꼭 끊으시길.....
병인듯 여자는
성별을 떠나서 술중독자들은 안돼요
못고쳐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님
술은 못 끊지;; 헤어지는게 답
판관 포청천일세~~~~~
@깽 멕시코로 한번 불러주세요
이거 못고침.. 진짜 군대를 한번 더가지 밤마다 술 뒤처리하는거 못해먹는다..
연애할때 저런여자와 헤어지기는 쉽지만, 결혼하고 애까지 생기면 평생 저굴레에서 절대벗어나지못합니다. 제가 결혼후 16년동안 저리살았는데 결국엔 이혼해야끝납니다. 똥싸고오줌싸고 토하는것도 다받아냈습니다. 지금은 혼자2명의아이를 키우고있고 그여자는 술좋아하는 놈이랑 바람나서 나갔습니다. 하루하루 애들키우고 일하느라힘들지만 맘은편합니다. 제발 저와같은 실수하시는분없으시길~ 사람은 바뀌지않습니다.
아이고 고생하셨네요...건강하세요.
절제가 안되면 술자리를 가지말아야지요. 저도 술좋아하지만 일하는 평일엔 안마시고. 애들 교육상도 평일엔 안마십니다. 좀 구태의연한것같지만 엄마가 술먹고 헤롱헤롱하는게 그다지 좋은모습도 아닌것 같고요. 술마시면 담날 일하는데도 지장있고요. 술로인한 사회적 손실!! 법이 좀더 강화될 필요있다고 봐요.
헐 상황은 바뀌어도 사연은
비슷하네요
알콜중독이넹
이래서 남자나 여자나 술좋아하고 이성친구 많으면 무조건 거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주변에 젊은 분들중에 누가 봐도 알콜중독인데. 너 알콜중독이 맞다라고 말하면 대부분 본인은 중독 아니라고 말합니다. 본인은 술 통제가 된다면서. 근데 중독은 갑자기 오는게 아니라 천천히 스며드는거에요. 그 상태로 10년뒤..20년뒤에는 끊고 싶어도 못끊게됩니다. 그때는 늦었어요.
헤어져라,마라 참견할 일은 아니지만 알콜중독은 죽어야 끊을수 있습니다
절대 살아선 끊지 못합니다
남자분 정신 차리시고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공감함 담배는 의지가 있으면 끊을 수 있어도 술은 진짜 한 번 발 담그면 못 끊음
결국엔 참견 하셨는데요...;;;
어때유ㅠㅠ
@@luizkim815 참견할 일은 아니지만 하겠다는 소리 같은데요..;
@@wolfdog9154 그래요..술이든 담배든 뭐든 한번 배운건 끊는다건 없습니다..단지 잠시 안 마시고 안 피우는것이다!술 끊은지 10년이 다됐지만 어떠한 충격으로 다시 마시게 돼면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예전 여친이 알콜중독이었는데 병원가서도 술 사오라고 하던데요 퇴원하고 나서도 다시 술마십니다 그리고 사연에 나오시는 여자분 알콜 중독 맞아요
주우재 하는 말 진짜 킹정이다 ㅋㅋㅋ
" 웃기고 있네~ 저 감성으로 포장할려고 "
그냥 애초에 안맞는 두사람이 만난거임. 술 좋아하는 사람이랑 안좋아하는 사람은 평생 서로 이해 못 함. 여자가 다른 사람들이랑 시간보내는게 좋은거면 이해하는데 술만 있으면 그 누구라도 상관없는게 문제. 애초에 술을 적당히 먹고 걱정 안시켰으면 이렇게까진 안됐을텐데..저건 진짜 술 없으면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없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술이 더 중요하고 자기가 내뱉은 말조차 지킬 의지도 부족한 알콜중독임...맨정신에 쌓아가는 추억들이 좋은거지. 서로가 매번 제정신도 아닌 상태에 보내는 시간들과 대화들이 아깝다...
아무리 술좋아해도 정도가 있지 저여자랑은 아무도 안맞음 알콜중독자 두명이 사귀면 볼만은 하겠네ㅇㅇㅋㄱㅋ
저건 안맞는 정도가 아닌것같아요... 저도 술 좋아하는데 저정도로 술찾고 주정부리는 사람은 친구고 연인이고 손절함
저건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잖어 ㅋㅋㅋㅋㅋ 술 개좋아해도 저사람 못만나ㅋㅋㅋ 똑같은 짓거리 하는 사람끼리는 만나겠네
완전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젤 이상적인건 끼리끼리 만나면 금상청화라는점!!!
헤어지는게 정답 겨혼하면더 마신다
저런여자는 겨혼 해봣자 얼마못가 이혼이다
절대 못끈는다
저희 아빠가 알콜 중독자이십니다… 1년에 술을 안먹은 날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매일 2병이상씩 마시는 사람인데 .. 택시에 핸드폰 놔두고 내리거나 넘어져서 피부 찢어지시고 강도한테 당한적도 있으시고 뭐.. 그냥 수도 없이 많아요 그냥 헤어지세요.. 자식인 저에게 아빠는 항상 술 먹고 집에 없는 사람이었어요.. 초등학교때까지 모든 집이 아빠는 다 그렇게 술 마시고 가정에 무심한 사람인줄 알았어요..
저희 아버지도 ㅠㅠㅠ....그냥 술은 정신과가는거 아니면 못 끊어요..
저희아버지도.. 알콜중동자병원까지 그러다가 뇌졸증까지 오셔서 .. 병원에계셔여 저희 아버지는 술을 물잔에다가 그냥 따라 마셧러료..
3년에 한번 꽐라대는 배우자 있어도 그날 하루가 너무 걱정되고 연락안되면 마음조리고.. 스트레스 극인데. 거의 매일 저러면 옆에서 피마르겠네요 ㅠㅠ
남자든 여자든 알콜중독자는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무조건 그게 답입니다.
사람은 고쳐써도, 중독자는 못 고쳐 씁니다.
저도 알콜중독인여잔데 저도 고쳐쓰진 못할거같아요..
꼭 이별하세요 저도 알콜중독 여친 만난적 있지만 행복했던 시간대비 술집에 쓰러져 있는애 찾으로 가고 지구대 경찰서 자주갔었고 심지어 잔다고 하고 그 술 친구들하고 몰래 나이트까지 가서
결국은 술취해 다른남자들 하고... 노력도 하지마세요 그냥 남자든 여자든 술버릇 안좋고 술만 마시면 사고치는 사람은 손절하세요 오래된 친구도 같습니다 안 변해요
사고는 늘 치고 기억 안난다 잘못했다 노력한다 그 스트레스 와 사건 처리는 그애 집안식구 그리고 친한 친구들이 다 하고 늘 술만마시고 사고치는 친구들하고 자주 어울리면서 먼가 터지면 그 친한 술친구들은
다 사라집니다 수습은 가족아님 친한친구 그리고 남친.여친이죠 드라마 에서나 귀엽고 재밌게 포장된거지
현실은 병원 응급실 경찰서
등등 어렸을때 일이지만..
좋은 사람들 재미있는 사람들 많아요 굳이 시간 버리지 마시고 선한 분들만 만나세요
굿밤들 되세요
저도 이런 연애 이년을 반복..
절대 고쳐지지 않는게 술버릇 이더라구요.
헤어지기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견디시다보면 정말 생활이 많이 달라져 있을꺼예요.
경험상 술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나야 된다. 어느 한쪽만 술을 마시면 상대는 만날때마다 지겨워지고 재미도 없고 공감을 못하니 맨날 싸우게 되더라.
맞습니다. 절대 사람 안변합니다. 고쳐쓰려 하지 마시고 헤어져야 합니다.
애초에 그런 진상짓을 했을 때 주변에서 한두번 받아줬다면 계속해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더군요 자기가 얼마나 진상인지도 모르고 '아니 술취하면 챙겨줄수도 있지' 마인드에 심지어 자기 술 마셨을 때 모습 가지고 술안줏거리로 깔깔대며 이야기하는 거 보고 진짜 확 돌더라구요. 결국 손절했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부글부글 합니다 ㅋ
와~그 친한 술 친구들은 정작 다 사라진다말 ㅋㅋㅋㅋㅋ 그것도 모르고 친구 많다고 외롭지않다고 하고 ㅋㅋㅋ
술먹고 취한 모습이 진짜 모습이 아니라 문제를 회피하려는 비겁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지금까지 잘 지냈잖아래......
남친분은 매일 찾아다니면서 힘들어했어요...... 여자분은 몰라요...
지금까지 잘 지냈다는게 술 안먹는다고 거짓말 하는동안 남자친구 모르게 조심히 잘 먹었으니
우리가 잘 지냈다는거고 앞으로도 그렇게 지낼 수 있다고 하는 거 아닌가요?
그 전에 술마셨을 땐 술 취해서 매번 데리러 오고 했었는데 안 먹는다고 말한 후엔 그런 일이 없었으니까,,,
술마시고 귀가까지 안전하게 잘하면 술꾼. 저건 그냥 술만 마시면 지 몸 하나도 제대로 못 가누는 개진상 망나니입니다.....
맞아요 드러운꼴은 안보고사는ㄱㅣㅣ
술마시고 귀가는 잘하는데.. 소지품 잘 일어 버려요^^
개망나니지만 가기 갑니다...현재 술 안 마심. 혼술도 끊음...
술꾼은 같은 술꾼끼리 만나야한다
술 중독으로 쳐먹는것도 존나 극혐인데 말도 안하고 아는언니 친구라는 남자들이랑 놀고있냐;; 진짜 남친에 대한 배려가 1도 없음.. 걍 알콜중독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걍 같은 중독자 만나던지 혼자 술마시고 살아라 ㅡㅡ아오
다른남자중독 아님?
알콜을 저정도로 의지하고 삶의 일부가 되었다는건데(보니까 본인 컨트롤도 안되는데..) 하루하루 불안해서 어떻게 만나는지? 거기에다 거짓말에, 걱정하고 애가 타는 사람에게 되려 큰소리치면서 말한 내용하며... 이미 이 인연은 끝난걸로 보이네요.
이미 중독이 된 사람은 상대방의 부모가 와도 못고칩니다. 얼른 헤어지세요.
술이 문제가 아니다..술을 마실때 절제를 할줄 알아야 하는 본인에 의지가 중요한거지..
제가 의지박약 이라 정말 너무 문제입니다.회사 다닐 때는 매일 마셨는데..지금은 몇달 안마시다가도.한 번 입에 데면 몇주를 마셔서 2리터 소주 하루에 6병씩 마시고 있어서....문제 입니다.
이혼보다 이별이 나아요
결혼해서 애낳은 뒤에
술 마셔야한다고 모유수유 안 하고
애기 안 돌보고 술마시러 나갑디다
걍 술에 미친 사람끼리 만나라고 보내주세요
전에 저런 여친을 만난적이 있어요. 정말 흡사한데 술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사람들과 노는 걸 더 좋아하는 거예요. 그 분위기에 중독된거죠. 술만 좋으면 남친이 술을 못마셔도 뭔 상관이겠어요.
심지어 저는 술도 즐겼었는데 ㅋㅋㅋㅋ 저런 사람들 결국 거짓말만 늘어요. 믿고 본인한테 맡기라하겠지만 술을 막을 수 밖에 없는게 사고가 나요. 친구 부킹시켜준다고 놀다가 성추행당하고, 길바닥에 쓰러져 자고, 다치고. 걱정돼서 못하게 하면 또 구라치고속이고. 결국 거짓말들 다 까발려지고 바닥보이고 헤어졌어요. 만약 연인이 저런 모습을 초반에 보인다면 믿고 거르시길 바랍니다.
저건 술 좋아해서 생긴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 배려를 아예 안하는거임... 저럴거면 연애를 하지말아야지
결혼도 하면 더 안되요
남자든여자든 알콜중독자는
만나면 안되요
내인생까지 파탄납니다
제목부터 술 좋아하는 남자 여자는 거르라는게 보인다
저렇게 살았는데 이 험한 세상에서 아무 사고없이 무사한 것만으로도 천운인듯ㅋㅋㅋ 저런 사람은 그러다 한 번 큰일 나봐야함.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까 경각심을 못느끼지
제가 술먹고 도로가에서 누워있다가 차에치어죽을뻔한 후로 술끊음 계기가있어야함
사람 쉽게 바뀌지 않음
그리고 술 때문에 이렇게 싸우는게 이해가 안됨
이 정도면 알코올중독자임.. 치료가 필요함
여자분은 진짜 진지하게 병원 상담 받아보길..
남자분, 절대 받아주지 않았음 좋겠다.. 술은 맞춘다고 해서 맞춰지는 문제가 아님 ;;
아 진짜 답답하다 ㅋㅋㅋㅋ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니 분명 여자 잘못이지. 어쩌다 한 번 필름 끊겨서 연락 안돼도 상대방 속은 타들어가는데 매번 저러니까 남자친구도 저러는 거 아니야 ㅋㅋ 자기 주량 컨트롤 못하는 것 자체가 문제. 적당히만 마셔봐라,, 남자친구가 보살이다ㅠㅠ
남자분 불쌍하다..에휴..
술을 좋아하는게 문제라기 보다는
적당히가 안되고 술 마실때마다 연락안되고 사고치고 필름이 끊긴다는게 너무 소름인데요..
제 전남친이 한번 술 먹으면 필름 끊길때까지 마셨는데 5년이나 참고 참다가 헤어졌어요
절대 못고칩니다
저처럼 인생 낭비 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시고 좋은사람 만나세요
보살이네요
저도 이제 5년가까이 되네요
@@칭구-w9m댓글을 이제 봤네요
헤어지셨길..ㅠ술.도박.이성.종교는 답이 없어요 바뀌지않아요
저도 술 좋아해요
웬만한 술자리는 참석해서 재밌게 놀아요
하지만 내가 인사불성이 될때까지는 아니예요
연락이 안되서 그러면 걱정하는쪽은 정말 피가 마르는 느낌인것 같아요
여자분도 술 어느정도 끈으셔야 되요 정말 위험한 세상입니다
진짜 술 중독자들은 답이 없어요... 남자분 꼭 정신차리고 끝내시길
저런 여자 만난적 있는데요
저러다가 큰일 당해야 정신차리지
라고 하는데 큰일 당해도 안고쳐지더라구요
진짜 깜놀했습니다 ㄷㄷㄷ
어머나 그래도 정신이 안들던가요? ㅠㅠ 진짜...
저런여자 사고나고 뼈뿔어져도 술쳐먹음
아니 위치추적 앱을 깔면 뭐해..? 남자친구가 종임? 매일 취한 거 일으켜서 끌고 와야되고 꼬장 받아줘야되고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데. 성인이면 집 정도는 알아서 들어와야지.
이런 여자가 정상인거다 위에 어느 정신나간년 댓글보면 술먹으면 남자가 캐어해주고 같이먹으면서 티키타카 해줘야된다는 ㅁㅊ년도 있음
알콜중독자는 남녀를 떠나서 절대 진지한 만남은 하지마라... 결혼해도 처음만 좋지 나중에 무조건 문제 생긴다
맨날 술자리만 만듬
가치관이나 세계관의 차이가 엄청나다고 생각하고 헤어지심이 좋을것같네요, 문제점을 안고 가시기엔 사연자분 스트레스가 장난아닐듯요 계속 지속해오던 중독 끊는게 여간 쉬운것도 아니구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가치관이 문제가 아니고 인성이 글러먹은거임.
지 몸뚱아리 함부러 굴리고
연인한테 매너, 예의도 없고
약속도 개무시하고
동감합니다. 가치관이나 세계관의 차이가 나니 기본적인 개념이 다르고, 그러다 보면 또 서로 개념이 없다고 서로 욕하게되죠.
여자분은 술을마셔야 진정한 인생이라는 가치관을 가졌고
남자분은 술을 왜마시는지 모르겠다는 가치관을 가졌으니
누가 맞다 틀리다가 아니고, 서로 세계관이 감당이 안될정도로 다르니 헤어지는게 답인듯합니다.
아니 알콜 중독자가 무슨 가치관이야 ㅅㅂ 말이되는 소릴해라;;;
술 마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저렇게 정신 못 차릴만큼까지 먹는게 문제아닌가…그리고 누구랑 먹는지 멀 하는지 어케 알아 저걸;; 취했다는 핑계로 연락 두절은 기본이겠지요…절대 못 고쳐요…경험상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과거의 나를 보는거 같다 ㅜㅜㅜ 진짜 술에 미친 여자는 만나는게 아님 ㅜ
진짜 불쌍한부류임 ㅜ술을 미친듯이 좋아하면 걸떡대는 놈들에게 원나잇 표적이 될지 모르고 ㅜ저렇게 착한 남자 만나도 그 남자가 속이 터저 죽음 고로
술좋아하는 중독들은 중독끼리 만나서 사는게 답
서로 잘취하니까 서로 상처준것도 잘까묵고 잘삼
술마시고 취해서 아무데서나 자고 하면 위험해요 뉴스에보니까 술취한여자 집에 데리고가서 성폭행한 사건도있고 암튼 알콜중독 답없어요ㅠ
술 못마시는 이성 만난게 제일 행복함
알콜중독자 답없다
나중에 병원비만 몇천임 진짜로......
진짜요, 병원도 돈있어야가네
술 좋아하는 사람은 모든 문제거리가 따라다닌다.
이혼하고 혼자 사니 지옥에서 탈출한것 같이 너무 좋다.
빨리 탈출하기를
저건 병입니다 치료받아아해요 남자던 여자던 상대가 저러면 남은사람은 피말리겠지요 정말 사랑해서 결혼해서 아기라도 생기면 그때 끝는다는 보장도 없겠죠
저건 작은 단점하나가 아니라 인생을 뒤흔들 치명적단점입니다
여친분 주사라도 얌전했더라면..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저러다 험한꼴 당하고 후회하면 늦어요..그냥 끼리끼리 만나는게 답일듯 ㅠ 술좋아하는 사람은 술좋아하는 사람만나고, 술 안좋아하는 사람은 안좋아하는 사람만나고.. 그냥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깔끔하게 헤어지는게 제일 좋을듯 ㅠㅠ 그리고 남친분도 혹시나 다시 받아주더라도 알콜치료받는 조건은 꼭 거시는게 좋을듯 ㅠ
실제 심각한 알콜중독에서 금주한지 1년 7개월이 넘어갑니다. 정말 내가 술을 끊지 못하면 죽어도 좋다라고 생각해야 끊어집니다. 그런 결연한 의지가 있더라도 알콜중독 자체가 태어날때부터 있는 거기 때문에 의지나 정신력을 넘어서는 신체적인 금단증상이 있어서 어느정도 병원치료는 필수입니다. 알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술 자체를 아예 마시지 않거나 평생 알콜중독자로 사는 둘중 하나의 선택지 밖에는 없다는군요.... 술이 한번 들어가면 조절이 안된다는 겁니다... 뇌 자체가 알콜이란 물질에 취약하게 태어난 겁니다... 그래서 알콜에 뇌가 중독된 상태가 되면 점차 뇌가 망가지면서 술을 마시지 않으면 절대 하지 않을 언행들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종래에는 사람구실을 할수 없게 됩니다. 흔히들 말하는 폐인이 되는거죠.... 상대가 병원치료를 받으면서 술을 완전히 끊겠다는 의지가 없다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술도 큰 문제이지만, 게다가 거짓말 까지 하고 남을 속일 수있는 사람은, 또 다른걸 충분히 숨길수있는 사람..신뢰가 깨진 사이는 밑빠진 독같은 관계같습니다. 또 붓고 부어도 새어나갑니다..상대방 마음 다 타들어가게 만드는 사람과의 관계는, 너무 가슴아프지만 먼 미래를 본다면 헤어지시는게..ㅜㅜ
어쩜 친구들도 술 끊는걸 도와주지를 않네
다 자기들끼리만 먹든가, 먹을거면 다같이 다 조금만 마시고 같이 제한해주지
ㅇㅈ끼리끼리임
아 너무 인정이네요... 아니면 술취했으면 집에라도 데려다주던가 택시태워 보내면 끝임...? 하 옛날생각나서 너무 화나네.. ㅠㅠ
그냥 집에서만 마시는 걸로 규칙을 정하믄 되겠네요 억지로 끊으면 삶의 낙이 없는 사람한테 죽은 채로 살라하는 것이랑 뭐가 달라요
반대로 못 마시는 사람한테 억지로 마시며 살라는 거랑 똑같을텐디
아예 끊는 건 불가능하고 집에서나 방 잡아서 마시기로 약속하고 그것도 어기면
그땐 진짜 쫑 내기
보통 거짓말하고 나감
참 잘도 그러겠다 ㅅㅂㅋㅋㅋㅋ
옆에 있는 사람까지 피 말라가는거 정말 인정 .. ㅠ 절대 안바껴요 쳇바퀴 돌듯이 맨날 반복 옆에있는 사람은 집착 강해지고 결국 그냥 둘이 안맞는거예요 서로가 서로를 이해 못하고 ..
요즘 술 중독인 사람 너무 많다
하루 한번이라두 안마시면
미치는 사람들
마시는건 좋지만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는데
피해를 정말 많이 준다는것이다
제발 술 좀 줄이자 ...
취한 모습이 사람의 진짜 모습이라고 포장하지 마세요
그건 그냥 망가진 모습인거에요
능력있고 예뻐서 술마시는게 인정되면 이런데 사연을 안보냈겠죠
알콜중독은 곁에있는 사람까지 망가뜨립니다
혹시 본인이 무능하거나 의지해야 해서 술마셔도 할수없이 만나야한다 라는 이유가 아니라면
헤어지는게 답이겠죠
알중이 알중 만나도 스트레스 받는데 알쓰가 알중 만나면 매일이 지옥일겁니다
저도 술 좋아하지만 365일 360일 술 마시는 배우자보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행복을 위해서 각자 길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술만 마시면 연락 안되고 사람 걱정시키는거 상대방은 진짜 힘듭니다
서로를 위해 각자의 길로 가는게 맞지요
대부분 원인은 술이지 술 조절 못하고 마시는 사람들 그냥 혼자 살아 괜히 피해주지말고
술 도박 바람 폭행은 무조건 이혼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맞아요 진짜
나도 술 아예 못마셔서 안마시는 사람인데 의외로 술 못마셔서 안즐기는 사람 많아요 그런 사람끼리 만나야 편해요 걱정할일도 없고 맘 편함
술먹고 연락안되고, 다른남자랑 술먹고 바람펴도 내가 뭘 잘못했냐는 식으로 뻔뻔하게 나올 사람이에요. 하루빨리 맘정리하고 좋은사람만나세요~
저도 예전에 저런사람 만났는데..사람은 절대 안변해요. 저런 사람들 문제가 절제력없고 거짓말도 잘함요ㅋㅋㅋ그래서 또 다른데서 문제가 터져요. 끊어내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와요ㅋㅋ
그냥 알콜중독자일 뿐입니다ᆢ 남자분 정신차리세요ᆢ 저런 알콜중독자를 이해할 수 있는건 그냥 비슷한 사람들 뿐입니다ᆢ 여친분이 언제 정신이 드냐면ᆢ 간암 판정받으면 술 끊습니다ᆢ
제 주변에는 판정 받고도 계속 마셔서 돌아가신 분 계세요
술좋아하는사람이랑 술싫어하는사람은 서로힘들다 끼리끼리만나는게 답!
술이 문제가 아님 . 결국 술마시고 아무하고나 자버림. 중증되면 같이 있는 술자리에서도 지인 허벅지 손올라감. 지옥을 보게됨.
알코올 중독은 끓는다해도 가정 내 힘든 일이 생기면 서로 의지해야함에도 또다시 알코올에 다시 의지하게되서 결국 가정이 파국으로 치닿게 됩니다. 폭력은 무조건 나쁘지만 손바닥도 마주 쳐야 소리가 난다고 가정 내 폭행의 거의 대부분은 서서히 찾아오고 가정을 지켜야 된다는 생각에 사태가 악화되기도 진정되기도 하는 법이죠. 여자 친구라면 늦지않았습니다. 당장 헤어지세요. 젊은 시절 성적 매력이란게 머리를 지배하기 쉬운데 이겨내셔야 합니다.
술이 뭐라고... 제발 남친분... 헤어지세요.
여친분은 진짜 술 끊으시고요.... 세상은 위험합니다..ㅠㅠ
치료를 받아야 할듯.. 혼자힘으로는 술 못끊을거 같은데…
그나저나 남자 배우 개잘생겼네. 헤어스타일 멋지고 귀티 나네
술좋아하는사람 4년을 만났는데 절대 못끊어요 ㅋㅋ 어르고 달래고 다 해봤는데 못해요 못해요~ 술마신다하면 그날 피가말랐었죠....헤어지고나니 얼마나 마음이 편하던지.. 절대안바껴요 절대~~!헤어지고 정신적으로 해방되세요~~
자기 의지가 아니면 술끊기 어려워요..저 정도면 알콜의존증에 중독인데..서로 이해하기 어려우면 더더욱 아닌거같아요.
주우재씨 중간중간 팩폭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웃기시네, 감성으로 포장하려 그런다 지금."
저도 술을 좀 마시는데요..누가 뭐라해도 술은 자기 의지로 끊어야 될듯...남자, 배우분 연기 참 잘 하시네요.눈이 너무 매력적 이시네요. 담에도 꼭 뵈었으면 좋겠어요.
함께 마시는 친구들이 있으니까 친구들 끊기전에는 절대 술 못 끊어요
울 남편이랑 똑 같은 케이스입니다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에 중독이 된 사람은 멀리하세요 ㅠㅠㅠ
여친을 그냥 끊어 버리고 마음 졸이면서 연애하지 말아요 절대
술 못끊어요 작심삼일 이라는거
그걸 왜 모르는 걸까 술 어딘가에
숨겨 놨을거 같은데 이런연예 하는건
아니다 남친분 그냥 헤어져요
이영상 비슷하게 3년 내내 술좋아하는
동갑여자랑 사귀다가 결국 지쳐서
얘기 나누다가 안고쳐져서 이별통보하고
헤어졌는데 진짜 이거 남자든 여자든
경험해보면 사람 미칩니다...술 좋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술 절제 못하는 사람은
만나면 삶이 피폐해지고 숨막힙니다...
술 절제못하는 여자든 남자든 만나지
마세요
세상 반이 여자인데 하고많은 중에 저런 치명적인 결점이 있는 여자랑 사귀면서 속을 썩히냐? 그냥 단칼에 끊어.
인생 같이 나락으로 가는거다
술 좋아하면 답도 없다. 걍 헤어져라.
특히 인사불성 되고, 연락 두절되는 거면 스스로 절제력이 부족하다는 걸 증명하는 거임.
앞으로 살아가면서 함께 헤쳐 나가야 할 것들이 산더미인데 고작 술 하나 때문에 절제력을 잃는다?ㅋㅋ
방송이라 순화해서 구렇지. 밖에서 잠만 자면 그나마 다행임. 저런 여자는 절대 혼자 안잠 ㄷㄷㄷㄷㄷ
예전에 지인도 저래서 손절했는데;; 항상 술만마시면 싸움걸어서 내가 항상 사과하고 뒷처리하느라 지치더라. 하물며 여친인데 요즘세상에 불안하고 스트레스 장난아닐듯ㅜ 술많이마셔도 집에서 조용히마시고 자면 저렇게까지 걱정은 안할거같은데 여친분 정신차리셨음 좋겠음
서장훈 님 말이 딱 맞음.. 여친이 살다보면 앞으로 술을 언젠가는 끊을 수도 있겠지만, (이것도 확실하지 않음. 못 끊을 확률도 높음) 설령 그런다 해도 그게 지금 당신 때문은 아니에요 고민남 님.. ㅠㅠ 여친에게는 술과 술자리의 재미있음이 훨씬 중요한 겁니다. 당신은 그저 보험.. 당신보다 술이 더 좋은거에요. 설령 고쳐진다 해도 고민남님 말고 자신이 더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고 고쳐질 겁니다.. 괜한 기대 마시고 헤어지세요. 지금 못 헤어져도 그냥 문제를 뒤로 미뤄두는 것일 뿐이에요
사람들의 진짜 모습이 아니라 여친님은 도를 넘어선 알코올 중독자 입니다 사연자님 정신차리세요
남자 진짜 잘생기고 호감형이다
남자 배우분 연기 잘하시네요 예전에 겪어봤던 일이라 ptsd 오긴 했는데 몰입해서 잘 봤습니다ㅎㅎㅎ
저두 ptsd ....
저도...ㅠ
저도 이별이 답 사람 변치않음 끼리끼리 만나야 답
PTSD오네....
예전 여자친구가... 사연에 나오는 여자처럼 술에 미친 여자였는데
초반에는 내가 어떡해서든 맞춰볼려고 이해해볼려고 했는데.....
다 부질없다.
대화로 안되면 걍 헤어져!! 진짜 시간 낭비야!!
술 좋아하는 여자치고,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 없어
그 술 때문에 반드시 문제 터지고, 그 문제 때문에 내가 오히려 피해를 봐....
무조건 걸러야 할 여자임.
자기 주량 껏 마시고 술자리를 즐기면 될 문제를 저 사달이 날 때까지 취할 정도로 마셔야 하나 하는 생각이 젤 먼저 든다.
그리고 술자리 파할 때 남자친구가 오게 하면 여자는 좋아하는 술 마시고, 남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렇게 하는게 어려워?
재판에서 술 취한 것을 심신미약으로 아직도 형을 감경해준다는게 정말 이해되지 않는다.
술 취하면 사고 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취할 때까지 마시고, 결국엔 사고를 쳤다는 것은 이미 그리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계획 범죄가 아닌가? 오히려 가중 처벌 받아도 할 말 없을텐데 왜 한국은 술에 그리 너그러운걸까?
술 자체 보다는, 신뢰가 없는 관계, 자기 절제가 안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헤어지기 싫어서 거짓말하는 그런사람은
본인의 행복만을 위한 사람이지 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죠. 진짜 사랑한다면 놔주거나 바뀌어야죠.
만약 한사람의 희생으로만 결혼하면 님인생도 망가지지만 만약 님의 자녀가 생겼을때 그아이의 인생까지 망치는 겁니다.
저 정도면 정 떨어지고도 남을 거 같은데
남자분이 여자분을 엄청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마지막엔 가스라이팅까지 하시네...
아내가 애 둘 까지 낳고도 술을 계속 마셧습니다.
집에 안들어 오는 날도 종종 있고 피말리는 결혼 생활이 였죠.
고칠 수 없는 불치병에 가까운 중독이니 초장에 헤어지세요.
남자배우님 계속나왔으면좋겠어여 목소리 좋은데 연기도잘하시네욥👍
그리고 사연자님 제발 헤어지시구요..!!!!!😭
답 없습니다. 결혼 후 최악의 여자가
될게 보이네요. 임신하고도 술 마실 여자.........
ㅋㅋㅋㅋ 어렵지 ㅋㅋ
저건 헤어져야됩니다.
저도 말술여친교제해봤는데 그시간이 진짜 지옥같았어요
매일 데이트가 기승전술술술술술ㅋㅋ
지난 추억의 사진들은 되다 술먹다 찍은 사진들ㅋㅋ
인생이 취해있음ㅋㅋ
전 반대로 술을 잘 못하는데....
술 좋아하고 잘먹는거 상관없어요
자기 자신을 가꿀줄아는 사람을 만나세요.
자기 자신을 알아야 남을 배려할 줄도 알게 될꺼고, 님도 사랑받는 사람이 되실꺼에요.
어서 악몽에서 깨어나세요.
이시간 자체가 아깝습니다.
여자 이기적이네요. 자기 쳐먹고 싶은거 못참고 즐기면서 상대방 속썩는건 일체 신경쓰지 않는 이기적인 인종들이 알콜중독자들 입니다. 쓰레기는 손절하는게 답 입니다 . 저거 못고치고 평생 속 썩어요
이건 무조건 헤어져야됨.. 여자는 주당만나서 같이 집에서 밖에서 맨날 술퍼먹든.. 아님 혼자 죽을때까지 술먹든..해야됨
이건 절대안됨 여자는 알콜중독수준이라...
술 밝히고 이성 지인 많은 여자 남자만 걸러도 인생 편해짐 ㅎ술 겁나 밝히고 남사친 아는 오빠 많은 여자랑 만났다가 얼굴과 마음이 5년을 폭삭 늙었는데도 참아주고 만나다 술쳐마시다 아는오빠집에 자고 오는거 들켜서 사랑 아작나보니 깨달게 됨
술마시는 여자는 거르는게 답이다 너무 늦게 알아버린
나도 이런년하고 헤어졌는데
걸.레는 걸.레다 그 끼를 벗어날순없음ㅋ
개가 똥을 끊지..저 여자 술 절대 못 끊음
술좋아하는사람은 피하는게답 지방간에 술톤되고 객혈한번 하고 간암으로 자기몸 망가지면 바로 끊음 술좋아하는사람중 술권하는사람은 진짜극혐
이미 신뢰를 잃은 만남은
절대로 이어나가지 마시길
연장은 불행의 지름길
둘사이 자식이 있어서 애들 클때 까지는 할수없이 살기도 하지만 저런경우에 생각 할필요도 없이 끝내야 합니다.
죽어야 끝나지...
저건 알콜중독만의 문제가 아닌듯, 거짓말은 정말 답이 없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라고 배웠습니다. 그게 본인이든 남이든..
암만끄너봐야 한모금으로 부질없어짐 고로 헤어져야됨
술땜에 지랄하면 피해자코스프레오짐
ㅇㅈ..ㅋㅋ
남자분 제발 헤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