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분 ! 술먹은 여자친구도 데리러 가주고 데이트하고 여행도 하면서 본인 빚도 갚고 대단하신분 맞습니다 실패한 연애 아니에요 다만 시X라고 욕하는거는 여자 입장에서 “아 내 남친이 정말 화났구나 내가 잘못했구나”라고 반성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나한테 욕을 하네 ? 내가 만만하고 가볍구나” 싶어서 이성의 끈이 끊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무뚝뚝하고 말 세게하는것도 본인이 단점인거 알고 계시니까 이것만 고치면 좋은 연애하실 것 같습니다 본인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예쁜 여자친구 만나시길 바래요
욕하는 사람은 인성에 문제가 있어요 대부분 못 고치고 아이들 앞에서도 욕해서 상처줍니다 운전하면서도 쌍욕 남발하면 헤어지세요 그 욕들이 결혼하면 님을 향할 가능성 많아요 처음 차안에서 욕할 때 그 욕들은 내가 들으니 싫다고 단호하게 얘기하고 고치면 만나고 계속 욕하면 헤어지세요 욕도 습관입니다
진짜 지이X하지말아주세요.... 현남친도 전남친도 영업직도 있었고 현장직도 있었지만 단한번도 저한테 욕설뱉은적없습니다....현남친은 개인빚아니고 집안빚을 10년내내 투잡쓰리잡하면서 거의 다 갚았고 진짜 힘들게 살았는데도 단한번도 날 배려안해준다고 느낀적이 없어요;; 진짜 욕설 개빡치네여ㅋㅋㅋ;;;; 걍 아무여자 만나지마시고 혼자사십쇼;;
계속 연애에 실패하다보니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까 두렵다고 하는데 하... 본인이 좋은 사람이 아닌데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건 양심이 없는게 아닌가?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먼저 좋은 사람이 돼라 지 입장만 생각해서 노콘으로 관계하고 욕을 날리지 않나 영업직이라는 핑계를 대질 않나 ㅋㅋ
자주 그러면 잘못이지만 술 싫어하고 잘 먹지도 않는사람이 남자친구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서 아무리 말로 이렇게 말해보고 저렇게 말해봐도 이해는 못해주고 대화가 통하지 않아서 참다 참다 어쩌다 가끔 남자친구 힘들어 보라고 꽐라 될때까지 마시고 대리러 오라하고 진상 부리면 여자가 잘못된건가요? 남자가 잘못된건가요?
여자분도 뭐 술버릇이나 대화에서 성숙하지못하여 잘한거 없지만 6살연하 만나면서 피임제대로 못하고 욕하고 그러면서 좋은사람 만날수있을지 고민한다고요?.. 진짜 .... 숨이 턱 막히네요....ㅎ 아무리 여자가 낙태를 원했다고해도 그 몸과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오래갈지 생각해봤는지.... 저도 술 종종 즐기는편이라 혹시 나도 실수한게 있으려나 하고 영상 봤는데 속만 답답해지며 갑니다^^... 제목과 내용이 너무 다르네요..ㅎ +좋은사람에 정상인사람은 애초에 낙태 할 일까지 만들지 않아요... 낙태가 뭐 여자들 다 겪는 일인줄 아나..? 남자는 싸지르고 끝이지만 여자는 수술도해야하고 회복도 해야해요 낙태는 출산과도 같다고 했어요. 다신 임신이 안될수도있고요. 생명을 꺼트리는일이기에 죄책감도 있을거고요. 생명을 소중히한다면 피임을 제대로 해야겠죠. 사후피임약 또한 여자몸에 안좋습니다... 몇몇 댓글에 낙태는 여자가하자 햇는데 왜 남자한테 그러냐는 댓글 보니 참^^... 암담합니다.. 모두들 끼리끼리만나도록 해요...
애초에 서로 관계에서 그런거고 겉으로만 봐선 절대 알 수 없음. 특히 말투부터 "남자는" "여자는" 이러는 부류 자체에서부터 제대로된 생각 가지고 있는사람 본적 없음. ㅋㅋㅋ 싸지르고 나면 끝? 그럼 그 싸지르는게 결국 아기씨인데 ㅋㅋㅋ 본인이 하는 말도 얼마나 저급한지도 모르는구나,,, 님도 똑같아보임.
콘돔 안끼고 여친 임신시키고 여자친구는 지우고싶었는데 본인이 낳고싶다 했으니 아마 낳자는 얘기도 여러번 꺼냈을거고 여친한테 쌍욕하고 여친이 이해 안된다고만 하고 여자분의 행동도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본인이 그렇게 쌍욕 날린게 이성의 끈을 놓아 버린거 같은데 여친의 잘못만 줄줄줄 늘어놓는 느낌. 사연자가 빚이 많았기 때문에 그거 갚는다고 힘들게 일다니고 해서 여유가 부족했을거고 정말 대단하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여친 한테 말을 세게 해도 되고 쌍욕을 날려도 되는건 아님 사연보면 사연자도 그닥 좋은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이미 헤어졌으면서 그냥 그대로 끝내지 왜 수고했다 이런말들을 보내려 하는걸까...
진짜 좀...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임신공격한 거 아니냐...저 단어가 조롱 하는 단어이긴 한데 임신을 지가 하는 것도 아니고 여자가 하는 건데 왜 낙태하는 걸로 쌍욕을... 낙태라는게 서로 충분히 얘기하고 잘 상의하고 결정을 해야하는 거지 쌍욕하고 싸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함...
제가 딱 ㅋㅋㅋㅋㅋ 2년 조금 넘은 연애가 끝난후 술조절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전남친 앞에만 가면 필름 끊기고 술주정 하고 그랬어요 이상하게 집까지 어떻게든 정신붙잡고 가는데 전남친 앞에만 가면 칭얼대고 서운한거 쏟아지고 담날 기억 뜨문뜨문 나고 ㅋㅋㅋ 나는 너를 보면 편해지니 하고싶은말 하다가 서운한게 생각나서 얘기 한거다 니 앞에서만 이런거다 해도 전남친은 그게 술주정이다 하고 지친다 하고 .. 헤어진 이후로 아 내가 아무리 믿고 의지 하는 사람이더라도 이란모습까지는 보이면 안되는구나 를 깨닫고 과하게 취할정도로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저도 제가 술로 그렇게까지 망가질수 있고 개? 가 될수 있다는걸ㅋㅋㅋㅋ 첨 알았구요 ㅎ 전 남친과의 이별 덕분에 술버릇 잘 고쳐잡는 중 입니다만 가끔씩 생각나는 흑역사에 정신을 못차리기도 하네용 ㅎ-ㅎ
애초 애기 생겼을때 여자가 먼저 지우자 한다? 거기부터 이미 결혼할 생각이 없고 미래를 같이할 맘이 없다는게 딱 드러나잖아 글고 카톡으로 애 지우고 헤어질거다 라는 거보면 그때 접었어야지... 구질구질한 인연을 어케든 길게 늘려서 붙잡으려해도 될것이 되고 안될건 절대 안된다
술취한 친구 데리러갔다가 난생처음 사람 머리채 잡아봤네요. 6차선 도로에서 신호 기다리는데 차문열고 내리려고 하길래 너무 화가나서 머리채 잡아 앉혔다는... 그런데 다음날 그것도 기억 못하더라고요..; 그뒤로 술취해 꽐라된 사람 믿고 거릅니다. 술을 마시는건 상관없지만 취하는 건 문제가 되죠... 아 다행히 그친구는 이직한 직장이 너무 바빠서 술 끊었습니다ㅋㅋㅋ
김달님 말 전부다 인정합니다!!! 여자들은 내남자가 오면 편해서 잡고 잇던 정신줄 놓고, 낙태하면 이남자는 나중에 생활이 아무리 좋아졌더래도 100% 믿고 갈수 없기 때문에 다시는 미래까지는 생각 안합니다^^ 당장에 끈어 낼수 없으니 헤어질거라는 티 안내고 연애만 즐기다가 내가 마음이 단단해지고 정리 됫을때 끝내요ㅎㅎ
낙태는 서로의 신뢰감을 깨는 행위라서 저도 절대 미래가 없다고 생각해요 나를 책임질 수 있다는 믿음..! 이 사람을 믿고 한평생을 살아가겠다는 믿음과 책임감을 박살내버리는 행위 잖아요 말하지 않아도 그렇게 하는 순간 서로 한테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고 아주 작게 미량으로 나마 불신이 자리 잡죠
술 좋아하고 자주 마시는 사람이랑 썸타다 아주 잠깐 사겼어요. 처음에는 그렇게 자주 마시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했고, 새벽까지 술 먹고 회사 지각까지 하더라고요.. 이후에도 서로 조율을 해보려했는데 평일 5일 중에 3~4일을 술을 먹더라고요. 아닌것 같아서 빨리 정리했어요.
이게 남자든 여자든 할거없이 사랑과 연애라는게 사람이라는건 누구나 각자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다 다를수 있죠 누구는 아 내 남자친구가 배고파서 밥먹고 왔구나 하고 맛있는거 먹었어? 든든하게 먹었어? 라고 할수도 있는거고 어떤여자는 같이 먹을 생각이였는데 혼자 밥을먹고오니깐 그거에 서운해질수도 있는거고 또 사연에 술좋아하는 여자분들 특징이 남자친구가 데리러온다고하면 축 하고 마음 내려놓고 취할때까지 편하게 마실수도 있는건데 이부분에선 어떤 남자는 아 내 여자친구가 뭔가 힘든일이 있어서 이렇게 마셨구나 하고 이해하는 분들이 있는반면 어떤 남자는 마실때마다 취하니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과 연애는 각자의 가치관과 다른생각들 사생활 서로 배려하고 감당할수 있을때 하는게 맞다고 봐요 또 결혼은 내 감정과 하는것이다 라는말도 있듯이 내감정이 상대방을 포용하고 이해하고 배려할정도의 사람일때 해도 늦지 않다고 보네요
피임은 둘 다 해야하는거고. 여자가 낳고 싶어했는데 남자가 지우라고 강요한거면 욕한번 할려고 했는데 (남자가 나이도 한참 많으니까) 빚이 있어도 남자는 낳고 책임지려고 했고. 오히려 여자가 지우자고 한거보면 정때매 만난거지 평생 함께하고 싶은게 아니었던거네. 남자가 못 해준것도 있겠지만 남자 욕만 하기에 여자도 잘한게 없어서 걍 잘헤어진것 같음
저도 얼마전에 남자친구랑 술을 마셨는데 알딸딸하고 실수로 주변에 피해를 주는 걸 인식하고 그만 마셔야겠다라고 생각했던 찰나에 남자친구가 그만 마시고 이쯤하고 가자 하더라고요 그게 너무 감사하고 주변에 실수로 술 쏟은 게 너무 죄송스럽더라고요. 오늘 김달님 영상보고 많은 걸 느끼게 되네요. 적당히 마시고 집 갈 정신 있을 때 까지만 마셔야겠다고 자기 성찰하게 됩니당.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댓글 다 읽어봤는데......둘 다 끼리끼리 만난거같은데요? 달님이 좋게 포장해주신거지 사연자분도 똑같아보여요 35살먹고 난 원래 이러이러해서 말이 좀 쌔게 나간다 라고하면 그렇구나~라고 생각들기보단 그나이먹고도 그럴수있나싶네요. 물론 여자친구가 술먹고 그러는거 화가나겠죠 근데 씨발이라뇨.. 두 분 왜만나는지 1도 모르겠어요 두분 다 책임감도 없고 생각도 짧은것같고 핑계란 핑계는 다 대는거같고.. 각자 다른사람 만나는게 나을거같은데 낙태를원했던것도 사연자분이 믿을만했으면 낳으려고 했겠죠 이것도 사실 안낳을거면 피임을 했어야했는데 둘 다 뭐..아이고
난 1년 만난 남자친구 알콜의존증 있어서 1년내내 데이트에 술이 빠진적이 없음 나도 술 좋아해서 처음엔 괜찮았는데 만난지 한 달만에 술 먹고 실수 시작 .. 시발년이라고 욕한적도 있고 자기 몸 못가눠서 내가 챙기고 같이 걸어가다 취객들이 서로 욕하면서 장난치는 소리에 뭐 이새끼들아? 해서 시비 붙어서 경찰이 온적도 있고 술 먹다 나랑 싸웠는데 꺼지라 한적도 있고 그럼에도 술 깨면 사과하고 사랑하는 맘때문에 다 참고 만났는데 결과적으로 술 먹다 취해서 여자랑 원나잇함 그래서 헤어졌는데 그 뒤로 술 좋아하는 남자 ? 사람 ? 아니 나조차도 술 취할때까지 먹는거 질려버림 … 너무 싫어졌다 ..🤮
이거랑 조금 다르긴한데 전 술이 취하면 가방들고 사람들한테 화장실좀 다녀온다고 하고 집에가서 씻고 바로 자요 그것때문에 연락이 안되다보니까 전남친들이 오해를 많이 해서 나중에는 저한테 욕도 심하게 하고 대부분 안좋게 헤어졌거든요 직장에서는 주사가 귀소본능인걸 아니까 가방들고 화장실간다 그러면 쟤 취했네 취했어 그러곤 웃고 말거든요 전남친들은 아무도 안믿었는데 딱한명 제가 진짜 집에서 자고 있는지 딴놈 만나는거 아닌지 확인차 집에 몰래와서 확인하고 간 사람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누나 어디야? 왤케 연락이 안돼? 늦더라도 기다릴테니 꼭 연락줘에서 야 너 어디야? 당장 전화해 그러다 ㅅㅂ 너 진짜 죽을래? 너 딴 놈이랑 같이 있지 이ㅅㅂ 이랬다가 누나 내가 잠시 미쳤었나봐 내가 누나한테 욕을하다니 이런식으로 혼자 쌩쇼하다가 결국 지쳐서 끝나더라구요 서로 믿음이 중요하긴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어렸지만 그친구들도 저보다 어렸는데 남탓만 했던거같아요 제가 술을 잘 못마시는데 회식때는 거절하기가 힘들어서 회식때만 취했던거고 평소에는 밖에서 술을 한잔도 안마시는데 그당시에는 상대방한테 화를 냈던게 많이 미안하고 입장이 반대였으면 저도 그랬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 연애때 입장을 바뀌서 생각을 좀 오래했는데 그뒤로 사람들과 대화할때. 미리 생각을 하고 하기 시작합니다
사연자분이 "씨X"이라고 욕한 것에만 꽂혀서 뭐라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데 인사불성될 정도로 술에 취한 사람 케어 몇 번이나 해보셨나요?? 한 번도 힘든데 여러번 쌓이다보면 좋게 보일리가 없습니다.. 입에서 그거 두 글자가 나오는 거 일도 아니예요 여자친구한테 욕을 하는 게 잘한 짓은 절대 아니지만 욕 나올만한 일을 계속 만든 건 맞죠. 저도 술 좋아하지만 뒤는 생각도 안 하고 내일은 없다시피 하고 마시고 집도 제대로 못 가는 사람들은 좋게 안 보여요. 낙태도 둘 사이에 있어서 하나의 걸림돌이 됐겠지만 이것도 결국 둘 모두의 책임이고요. 상황이 안 되면 피임을 잘 했어야.. 어린 나이도 아닌데 뭐가 많았네요 결과적으로는 서로 배려가 없었던 거죠. 헤어져서 안 된 일이긴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값진 경험이기도 하니 두 분 모두 다음 연애로 넘어가면서 단점들 잘 잡으면 한 단계 성장한 연애 잘 하실듯
@@zeekiky 저도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직접적으로 욕을 한 건 잘한 짓이 절대 아니라고 적은 겁니다. 근데 솔직히 한두번이 아니고 여러번 반복되면 저는 혼자서 혼잣말로 혹은 마음속으로 "하..ㅅㅂ" 정도는 나와서요. 술로 생기는 문제는 가족이어도 참기 쉽지 않은데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가 그러면 더 지치죠
남친 바쁜에 올만에 데이트 잡아서 밥 먹으려고 일부러 배고픈거 참았는데 남친 혼자 먹고와버리면 ㅋㅋㅋㅋ 여친은 그날 서로 만나는 데이트를 생각해서 배려를 했는데 남친은 배려 안 하고 지기준으로만 생각하는데? 누가 누굴보고 배려가 없다고 하는 거임? 이건 걍 여자가 가볍게 서운하다 말하고 다음에는 직원들이랑 밥 먹고 봐야겠다고 미리 말해주라고 하면 끝나는 일 아님? 근데 거기다 대고 씨x는 아니지 뭐 이런 급발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려는 혼자 하는게 아니라 서로 하는 거죠 제발 대화 좀 하고 배려 좀 하고 사세요 남한테 배려 받을 생각만 하지 말고 남자가 직원들이랑 밥 먹는지 여자는 어케 알았을 거며, 여자가 데이트 소중하게 생각해서 일부러 밥 안 먹고 오는거 서로 대화 안 하면 어케 앎 나이도 드실 만큼 드셨는데 아재 아짐들 대화 좀 하고 사세여 애처럼 왜 내 맘 안 알아줘 빼액 씨x ! 이러지 좀 말고...진짜...그래놓고 뒤늦게 후회하고 미련 철철 남아서 사과니 마지막말이니 한다고 끝까지 없어보이게 하네 한 두번 몸 못가눌 정도로 마시는건 그럴 수 있다 쳐도 성인이 허구헌날 술 먹고 인사불성 되는 여자나 자기중심적인 남자나 둘 다 똑같음 일화는 이거 밖에 없지만 여자도 왜 애 지우고 헤어지고 싶어했는지 알겠네 평소에도 자존심 오지게 부리고 애처럼 빼액 거렸을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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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왜하고 피임은 왜 안함
이런말하기 뭐한데 ...
사연자는 자기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딱히? ㅋㅋㅋ
괜찮은 사람인거 같진 않음.. 결과적으로는 둘다 끼리끼리 만난거임ㅋㅋㅋㅋㅋ
?? 그런게 어디서 느껴지는건지
인사불성은 욕해야 고쳐짐
@@회계운영실늬양스가 나는 열심히 해서 빚 7천도 갚고 2년동안 1억모아서 결혼할꺼다 이런식으로 건실한 사람임을 나타내는데 건실한 사람이구만 했을듯 근데 낙태 시켜서 여기서 다 말아먹은거임
@@회계운영실 제가 영상을 보며 느낀점 모아봤어요!
1. 영업직이여서 말을 쎄게한점
→이건 핑계임! 영업직 남친한테 인사불성이되어도 씨 x ? 그런 쌍욕 몇년을 만나도 한번도 들어본적 없음. 그냥 이 사연자가 성격 불같은거임 빡치면 화가 컨트롤 안될정도 인거같음. (특히 20대 초중반도아니고 35이면 욕정도는 컨트롤 됨! 가오가 입을 지배하는 스타일이아닌이상?)
2. 노콘 쎅
→빚이 많아서 콘돔살돈도 없는정도면 쎅 하지말아야됌 헤어지던가.인간은 동물과 달라 성욕을 조절가능함 ( 이건 남여 둘다에 해당됨 )빚은 있어 애 낳을 형편은 안되고 노콘 쎅은 하고싶고 낙태를 꺼낸다는건 둘다 책임감 없음!
3. 낙태
→빚이 몇천이되건 몇억이되건 책임지고싶으면 투잡 쓰리잡 해서 갚으면서 애키우는 사람 많음. 여친이 지우자 했는건 ㅇㅋ .. 사연자도 빚갚기위해 동조했음. 그러므로 빚은 핑계일뿐 ... 걍 서로 안맞아서 낙태 한거임.
4. 빚
→이건 상황에 따라서 다름. 부모님이 아파서 병원비 때문에 .. 대학학비때문에 이면 인정! 왜냐..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에..하지만 대다수의30대에 빚 7000은 무리한투자 코인、주식、 도박、 집、사업、카푸어 등.. 이런걸로 빚이생길 가능성 높음.
@@mj1481 영상 보신거 맞나요? 낙태는 여자쪽에서 하자고 했습니다.
둘 다 방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좀..
말뽄새 진짜 별론데.. 자긴 그걸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말을 쎄게했다고 팩트로 꼽는단 식으로 생각하는게 웃김… 35살에 그런말투면 다 걸러요..
술자주마시는여자한테 뭔 좋은말을 해요 ㅋㅋ 욕해도 모자람
술을 끊으니까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저에게 집중할수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술 끊고 매일 달리기를 하는데,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 좋더라구요, 술 끊기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매일 ㅎㅎ
몸이 ㄷㄷ, 운동을 몇년하셨나요 ??
뭐든 과한 사람은 걸러야하고
담배는 끊어도 술은 못끊더라구요
저도 술 좋아하고 반주 좋아하는 사람은 안만나요
항상 문제를 만.들.어. 진짜 빼박
그리고 상대 얼굴보고 욕하는 사람도
빼박 인성 고쳐 쓰는거 아님
그나이 먹고 그조절도 안된다는게 너무 놀라울 따름..!
술을 왜 조절 못하지? 딱 알딸딸하면 그만 먹으면 되잖아?
당사자분 ! 술먹은 여자친구도 데리러 가주고 데이트하고 여행도 하면서 본인 빚도 갚고 대단하신분 맞습니다 실패한 연애 아니에요 다만 시X라고 욕하는거는 여자 입장에서 “아 내 남친이 정말 화났구나 내가 잘못했구나”라고 반성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나한테 욕을 하네 ? 내가 만만하고 가볍구나” 싶어서 이성의 끈이 끊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무뚝뚝하고 말 세게하는것도 본인이 단점인거 알고 계시니까 이것만 고치면 좋은 연애하실 것 같습니다 본인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예쁜 여자친구 만나시길 바래요
여자입장에선 그렇구요. 반대로 남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밥먹고 왔단 이유가지고 꼽주는거면 날 그정도 수준으로 보는구나 싶겠죠.
@@강해-b4e아무리 그래도 욕은 폭력적인 사람임을 입증함
욕하는 사람은 인성에 문제가 있어요 대부분 못 고치고 아이들 앞에서도 욕해서 상처줍니다 운전하면서도 쌍욕
남발하면 헤어지세요 그 욕들이 결혼하면 님을 향할 가능성 많아요 처음 차안에서 욕할 때 그 욕들은 내가 들으니 싫다고 단호하게 얘기하고 고치면 만나고 계속 욕하면 헤어지세요 욕도 습관입니다
술버릇 절대 못고칩니다..고쳐쓰는거 아닙니다..10년 쌍욕을해도 안고쳐집니다..그냥 포기하고 삽니다..낙태하고 장가 안가신거 하늘이 도운 천운입니다
@@BB-jw4id그러니까 본인이 잘못한것도 덮고 남자가 지금까지 해온게 다 도루묵이 될 정도로 욱해서 튀어나온 그 한번의 시x 이 큰 일이라는거죠?
진짜 지이X하지말아주세요.... 현남친도 전남친도 영업직도 있었고 현장직도 있었지만 단한번도 저한테 욕설뱉은적없습니다....현남친은 개인빚아니고 집안빚을 10년내내 투잡쓰리잡하면서 거의 다 갚았고 진짜 힘들게 살았는데도 단한번도 날 배려안해준다고 느낀적이 없어요;; 진짜 욕설 개빡치네여ㅋㅋㅋ;;;; 걍 아무여자 만나지마시고 혼자사십쇼;;
왜케 흥분하셨어욥
저 둘의 상황은 우리가 대강 아는거지
자세한 내막은 둘밖에 모릅니다
여자가 그런 이유와 남자가 그런 이유가 있겠죠
@@jbmax2567 암만 자세한 내막을 몰라도 애인한테 욕하는건 예의가 아니지요; 애인일때도 욕하면 결혼하고나서 더하면 더했을듯요;; 저런분은 만나먼 안대여
@@jbmax2567댓글 다신분이 흥분하는 이유는 단한가지죠. 아시잖아요?
그래서 이상한여자만났잖아요ㅋㅋ 술좋아하고 꽐라된여자
@@먕먕-u6x저런 술쳐먹고 꽐라되고 낙태원하는여자한테는 욕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걍 서로 욕할거 없고
둘이 똑같음 ㅋㅋㅋㅋㅋ
이미 미래약속 안 한 사이에서 피임도 안 하고 관계했다는거부터가 둘다 노답이라는거임ㅋㅋ 여자도 남자가 못미더웠으니까 낙태했겠지,, 본인도 알고있을텐데,,
그래서 전 남자인데 일부러 첫관계때 노콘 시도를 해봐요 받아 주면 이 여자는 그 전 남자와도 노콘으로 관계 했겠구나 라는 점을 알수 있구요
두번째는 님이 말하는 내용들을 알수 있어요
@@Gbagen난 여잔데 남자가 노콘시도하는거부터가 정떨어지던데?ㅋㅋㅋ그걸 끼고 사는 여자도 제정신아닌데요? 뭘 거른다만다한다는건지
계속 연애에 실패하다보니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까 두렵다고 하는데 하...
본인이 좋은 사람이 아닌데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건 양심이 없는게 아닌가?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먼저 좋은 사람이 돼라 지 입장만 생각해서 노콘으로 관계하고 욕을 날리지 않나 영업직이라는 핑계를 대질 않나 ㅋㅋ
@@Gbagen노콘 시도하려는 여자도 정상은 아니죠
사연자 남자 분 벌이 좀 괜찮은 영업직이어서 말투 공격적이었다 어쨌다 지금은 사업하는데~6살 연하 여자친구랑 임신, 낙태에 좀 심기 거스르니까 쌍욕하곸ㅋㅋㅋㅋㅋ왠지 모르게 중고차팔이 문신 초롱이가 생각나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끼리끼리였을듯요
아 그 업계에서 일하면 돈을 잘버나요?...잘몰라서..
@@블핑-g9f 당연히 사자직업 대기업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고졸출신 회사입사도 어려운거 생각하면 스펙 허들없이 할 수 있는 직종 중에는 그래도 본인 역량에 따라 벌이가 괜찮을 수 있죠ㅋㅋㅋ
폰팔이다 백퍼
@@블핑-g9f감옥 갈 각잡고 진짜 크게 땡기면 사기까지 치면 몇백억 천억대도 땡김 합법적으로 일반직원 영업하면 거진 천만원 상사사장이면 한 3천에서 4천정도
먼저 돌던지고 쳐맞았다고 징징대는것도 그닥 ㅋㅋ
연애하기전에 진짜 술 먹여보고 만나야 탈이 없음
첫만남에 술먹고 바로 여보되면요?
술취해서 꽐라꽐라 하는 여친이나 그렇다고 해서 쌍욕하는 사연자 분이나.. 서로 존중이란건 없는 듯
그렇게 까지 해가면서 만나야 하는 이유를 모르겟... 술은 집에서 그냥 딱 맥주 한캔 이 정도가 좋은거...
욕을 먹을만해도 연인사이에 쌍욕 하는건 내정서로는 이해가 안됨
@@moyamm2저도 어릴땐 그리 생각했는데 요즘은 오죽하면 저랬을까 싶기도합니다
이문제는 당사자들끼리만 아는거라
그래도 욕보단 술이 훨 나쁘다고봄
뭘 어떻게 햇어도 헤어져야할 커플이엇다는 생각만 드네요
달님 술도 안드셨군여 와웅🎉
죄송하지만 사연자분 이번생은 글러먹었습니다
썸탈때 꼭! 같이 술먹어보고 주사보고 사귀세요.. 평소엔 다정하다가 술만 먹으면 욱하거나 욕하는 사람 생각보다 정말 많더라구요.
술만먹으면 욕하거나 울거나 경험해봐서 진짜 다시는 못함 그런거 받아주는거
ㅇㄱㄹㅇ 안당해보면모름.. 20대 초 중까진 가능 20후넘어가면 끝이지..
바로헤어지거나 여사친 바로 손절 어지간 해야지 씨발 감정쓰레기통 꺼져라고
긴장을 놓는거랑 꽐라가 될때까지 마시는거랑 크게 상관 없는듯. 꽐라까지 마시는거 자체가 잘못임
저도 이생각함 긴장을 놓는거랑 꽐라는 별개임 꽐라는 걍 민폐 술버릇임
자주 그러면 잘못이지만 술 싫어하고 잘 먹지도 않는사람이 남자친구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서 아무리 말로 이렇게 말해보고 저렇게 말해봐도 이해는 못해주고 대화가 통하지 않아서 참다 참다 어쩌다 가끔 남자친구 힘들어 보라고 꽐라 될때까지 마시고 대리러 오라하고 진상 부리면
여자가 잘못된건가요?
남자가 잘못된건가요?
@@jsh7640 남자친구와의 스트레스를 그렇게 가학적으로 푼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남자친구 여자친구를 떠나 스트레스를 그런식으로 파는거 자체가 잘못됐다 봅니다
@@jsh7640 "끼리끼리"
이게맞지.그리고 술좋아하는것도 걸러야함.
긴장을 놓지않고 혼자 집갈수 있을정도로 먹는게 정상아닌가요?
연애를 포함 모든 인간관계는 상대의 영역과 행동방식을 인정해 주려는 노력과 의지가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배려라는 이름으로 자기가 원하는 행동 양식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모습이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자주 보이는 듯해요.
진짜 술먹을 시간에 운동하십쇼. 20대후반이면 노화 진행 중인데 본인이 적당히 마시는거 아니면 그냥 끊고 그 돈으로 운동하면서 심신케어 하시길. 그리고 나이먹고 술 저래 취하면 주접같음..
술좋아하고 자주마시는 사람중에 좋은사람 1명도 못본듯 연애나 결혼상대로 진짜 진짜 별로임
동감합니다
인정요 제가 그래요 지금
성시경 신동엽 개쓰레기설
만난 여자중 술 좋아하는 여자들 다 문제 있었음
주위에 종교, 건강의 이유가 아닌데도
술, 담배 전혀 안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 찾으면,, 장담하는데 80-90퍼는 걸러짐
근데 절대 뚱뚱하면 안됨
결혼한 거 아니면 제발 서로서로 조심해요
아기는 뭔 죄며 서로서로 뭔 죕니까
여자분도 뭐 술버릇이나 대화에서 성숙하지못하여 잘한거 없지만 6살연하 만나면서 피임제대로 못하고 욕하고 그러면서 좋은사람 만날수있을지 고민한다고요?.. 진짜 .... 숨이 턱 막히네요....ㅎ
아무리 여자가 낙태를 원했다고해도 그 몸과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오래갈지 생각해봤는지....
저도 술 종종 즐기는편이라 혹시 나도 실수한게 있으려나 하고 영상 봤는데 속만 답답해지며 갑니다^^... 제목과 내용이 너무 다르네요..ㅎ
+좋은사람에 정상인사람은 애초에 낙태 할 일까지 만들지 않아요... 낙태가 뭐 여자들 다 겪는 일인줄 아나..?
남자는 싸지르고 끝이지만 여자는 수술도해야하고 회복도 해야해요 낙태는 출산과도 같다고 했어요.
다신 임신이 안될수도있고요. 생명을 꺼트리는일이기에 죄책감도 있을거고요. 생명을 소중히한다면 피임을 제대로 해야겠죠. 사후피임약 또한 여자몸에 안좋습니다...
몇몇 댓글에 낙태는 여자가하자 햇는데 왜 남자한테 그러냐는 댓글 보니 참^^... 암담합니다.. 모두들 끼리끼리만나도록 해요...
애초에 서로 관계에서 그런거고 겉으로만 봐선 절대 알 수 없음. 특히 말투부터 "남자는" "여자는" 이러는 부류 자체에서부터 제대로된 생각 가지고 있는사람 본적 없음. ㅋㅋㅋ 싸지르고 나면 끝? 그럼 그 싸지르는게 결국 아기씨인데 ㅋㅋㅋ 본인이 하는 말도 얼마나 저급한지도 모르는구나,,, 님도 똑같아보임.
@@어우워어팩트
저 둘의 문제는 저 둘만아는데
왜케 흥분해서 소설쓰는 애들이 많지
제 3자인 우리가 왈가불가할 문제가 아닙니다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남자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오죽했으면 저랬을까 싶은데요
댓글 단어 저급한거봐도 느낌이 오긴합니다
6살연하라는 단어는 크게 관계없는듯요
술취해서 남자친구한테 꽐라 할 수 있지만 잦으면 그것도 문제 하지만 그렇다고 여자친구한테 씨발? 이런사람 애를 어떻게 낳아 둘다 걍 똑같음
술좋아하고 꽐라된사람한테 욕하는건 이해됨. 얼마나 지치겠음? 욕한게 이해되야 정상이지
썸탈때나 연애할때 혼잣말이라도 쌍욕하면 기회없이 뒤도 안돌아보고 거릅니다...생활력은 엄청난 장점이신데, 언행과 인성은 하루 아침에 고쳐지는게 아니니 그부분은 노력하셔서 본인이 좋은사람되면 좋은사람 만나실거에요.
콘돔 안끼고 여친 임신시키고 여자친구는 지우고싶었는데 본인이 낳고싶다 했으니 아마 낳자는 얘기도 여러번 꺼냈을거고 여친한테 쌍욕하고 여친이 이해 안된다고만 하고 여자분의 행동도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본인이 그렇게 쌍욕 날린게 이성의 끈을 놓아 버린거 같은데 여친의 잘못만 줄줄줄 늘어놓는 느낌. 사연자가 빚이 많았기 때문에 그거 갚는다고 힘들게 일다니고 해서 여유가 부족했을거고 정말 대단하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여친 한테 말을 세게 해도 되고 쌍욕을 날려도 되는건 아님 사연보면 사연자도 그닥 좋은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이미 헤어졌으면서 그냥 그대로 끝내지 왜 수고했다 이런말들을 보내려 하는걸까...
그냥 잘 포장돼서 그렇지 상황이나 정황 생각해보면 실상은 답도 없는 문돼 중고차 팔이 정도에 가깝지 않음??
@@이도현-b1j 잘몰라서 그러는데 중고차?파시는 분들이 돈을 잘버나요?
@@블핑-g9f 불법을 저지르는 차팔이들은 많이 벌죠 사기니까요 요즘 그런 거 잡는 중고차 채널 많으니 가서 보시면 아실듯. 정상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많이 번다고 하자니 좀 케바케가 있고요 업체 인지도에 따라 다르니
진짜 좀...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임신공격한 거 아니냐...저 단어가 조롱 하는 단어이긴 한데
임신을 지가 하는 것도 아니고 여자가 하는 건데 왜 낙태하는 걸로 쌍욕을...
낙태라는게 서로 충분히 얘기하고 잘 상의하고 결정을 해야하는 거지 쌍욕하고 싸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함...
남자가 몰래 뺀건 욕도 아까운 쓰레기가 맞다만
둘이 합의하에 안낀거면 둘다 잘못이지
좀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술 좋아하는 사람치고 실수 안하고 민폐 안끼치는 사람 거의 못봄
얻다대고 욕질이야 지가 뭐 되는줄알어
사람 다 같이 서로 양보하며 사는거지
지가 뭐 대단한 사람이길래 상대방을 함부로 대해
진짜 어이가 없어서 너무 화가나네
야!!!!!! 너부터 이쁘게 말해
남한테 바라지말고
시X이라고 한거에서 걸러야지..... 여자친구한테 욕하는거 절대상상할수도없고 그동안 연애하고 결혼하면서 단한번도 들어본적없는데 ㅡㅡ 욕하는애들은 남들도 그정도는 하는줄알더라..ㅋㅋ
인트로 보자마자 공감했다
이걸 어떻게 알았지..??
영업직을 했다보니 말을 쌔게는 개잡소릴까 영업직이면 오히려 상냥했지
남자랑 술마시는거(가족,남친,썸남 제외)좋아하고 술주사가 애교부리는거면 매우 위험...
영상내용은 정말 공감이 가고 말씀을 참 잘한다싶은데 영상내용과 썸네일제목 영상제목과의 관련은 잘 모르겠어요😂제가 캐치를 못한걸까요
내용 자체에 있어요!!!
욕하는 여자.. 술마시고 정신 놓는 습관.. 낙태.. 를 얘기하시는거 같아요!
알쓰와 알쓰가 만나니 속이 편합니다.
10년동안 마신 술이 둘이 합쳐 맥주 1잔..
끼리끼리지 뭐…여자나 남자나 둘다 고만고만 하다고 생각함..
술 좋아하는 사람은 걸러야...
욕하는 사람도 걸러야죠
애인아니라 친구로도 안두네용 저는
술조절 못했었는데 헤어지고 정신차리면서 ㅋㅋㅋㅋㅋ 그이후로는 조절하게 됨 원래 잘 조절하는 사람 만나거나 고쳐진 사람을 만나세요..🥹
제가 딱 ㅋㅋㅋㅋㅋ 2년 조금 넘은 연애가 끝난후 술조절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전남친 앞에만 가면 필름 끊기고 술주정 하고 그랬어요 이상하게 집까지 어떻게든 정신붙잡고 가는데 전남친 앞에만 가면 칭얼대고 서운한거 쏟아지고 담날 기억 뜨문뜨문 나고 ㅋㅋㅋ 나는 너를 보면 편해지니 하고싶은말 하다가 서운한게 생각나서 얘기 한거다 니 앞에서만 이런거다 해도 전남친은 그게 술주정이다 하고 지친다 하고 .. 헤어진 이후로 아 내가 아무리 믿고 의지 하는 사람이더라도 이란모습까지는 보이면 안되는구나 를 깨닫고 과하게 취할정도로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저도 제가 술로 그렇게까지 망가질수 있고 개? 가 될수 있다는걸ㅋㅋㅋㅋ 첨 알았구요 ㅎ 전 남친과의 이별 덕분에 술버릇 잘 고쳐잡는 중 입니다만 가끔씩 생각나는 흑역사에 정신을 못차리기도 하네용 ㅎ-ㅎ
@@NyoDy 저두요 ㅜㅜ 편하다고 생각드니 친구들 앞에서는 안 그러는데 실수하게 되고 그래도 잃기전에 ㅜㅜㅜ 깨닫고 고치신 거 부럽네요 히
애초 애기 생겼을때 여자가 먼저 지우자 한다?
거기부터 이미 결혼할 생각이 없고 미래를 같이할 맘이 없다는게 딱 드러나잖아
글고 카톡으로 애 지우고 헤어질거다 라는 거보면 그때 접었어야지...
구질구질한 인연을 어케든 길게 늘려서 붙잡으려해도 될것이 되고 안될건 절대 안된다
나 아는 사람은 사귀다 낙태하고 계속 사귀다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사는디...
기가차서 처음 댓씀 이런사람은 결혼생각안했으면 좋겠음 ... 미래의 아내 불쌍
여자도 똑같다.술주정뱅이
술취한 친구 데리러갔다가 난생처음 사람 머리채 잡아봤네요. 6차선 도로에서 신호 기다리는데 차문열고 내리려고 하길래 너무 화가나서 머리채 잡아 앉혔다는... 그런데 다음날 그것도 기억 못하더라고요..; 그뒤로 술취해 꽐라된 사람 믿고 거릅니다. 술을 마시는건 상관없지만 취하는 건 문제가 되죠...
아 다행히 그친구는 이직한 직장이 너무 바빠서 술 끊었습니다ㅋㅋㅋ
자기전 영상업뎃 행복하다❤
달님이 좋은 말씀 해주셔서 다시한번 더 보고 상기하도록 하고 싶네요~ 다시한번더 영상 시청할께요~ 당사자는 아니지만, 저도 반성해야할 얘기가 있네요~
달님~ 공감능력이 참 뛰어나신것 같아요~!
이런 남자 너무 존경합니다.~!!!
저런 모습 몇번 보여서
그냥 헤어지자 했는데
술먹고 필름끈기고 이렇게 불안한것보다는 정신적으로 기본지켜주는사람 만나자해서 저도 바로 손절했습니다😂
술 문제있는 여자는 꼭 거르세요 진짜 인생 x됩니다.
술 좋아한다고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어제 술때문에 싸웠는데 알고리즘 대박이다
김달님 말 전부다 인정합니다!!!
여자들은 내남자가 오면 편해서 잡고 잇던 정신줄 놓고, 낙태하면 이남자는 나중에 생활이 아무리 좋아졌더래도 100% 믿고 갈수 없기 때문에 다시는 미래까지는 생각 안합니다^^
당장에 끈어 낼수 없으니 헤어질거라는 티 안내고 연애만 즐기다가 내가 마음이 단단해지고 정리 됫을때 끝내요ㅎㅎ
유산된경우는 어떤가여
괜찮지 않을까요??!
서로가 함께하고 싶어서
아이를 유지하고 싶었던거니까요
낙태는 서로의
신뢰감을 깨는 행위라서 저도 절대 미래가 없다고 생각해요
나를 책임질 수 있다는 믿음..!
이 사람을 믿고 한평생을 살아가겠다는 믿음과 책임감을 박살내버리는 행위 잖아요
말하지 않아도 그렇게 하는 순간 서로 한테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고
아주 작게 미량으로 나마 불신이 자리 잡죠
이런이유들이라고 생각하기에
유산은.. 서로 잘 토닥이고 으쌰으쌰 극복하면 오히려 더 끈끈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든상황을 함께 해준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요
참 지혜롭다
술 좋아하는 사람
화났다고 애인한테 욕하는 사람
피임 안 하는 사람
단편적으로만 봤을 때는 두 분 크게 다를 바는 없어보이는데..
상담 진짜 잘하신다..
내가 보낸사연인줄ㄷㄷ
ㄴㄴ 쌍욕하는 순간 끝이지
그자리에서 바로 안헤어지고 해외여행까지 한게 대단한것 ㅋㅋ
해외여행 내내 얘는 욱하면 욕하는 애구나, 나 얘랑 결혼하면 욕먹는 인생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에 잠식되었을걸 ?
전 예전에 술 때문에 싸우고 헤이지고 나서 지금만나는 남친은 술못먹고 싫어할수도 있으니 데이트때는 아예안먹어요 딴사람과 먹어도 인사불성까지는 절대안되구요
상대 놓치고 싶지 않으면 중독아닌이상 조절하게되요 그럴정도는 아닌사람이었던거죠
좋은분 만나세요 저여자는 아닌듯해요
사연자분 좀 답답....
애초에 취할 때까지 마시는 자체가
나한테는 이별사유인데.. 낙태까지..ㅋㅋ
3년간 만난것도 대단하지만
매몰비용에 얽매이지 않고 깔끔하게 이별한것도 대단
그 애가 본인 앤데 그럼 본인 잘못이지 ㅋㅋㅋㅋ
술 좋아하고 자주 마시는 사람이랑 썸타다 아주 잠깐 사겼어요. 처음에는 그렇게 자주 마시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했고, 새벽까지 술 먹고 회사 지각까지 하더라고요.. 이후에도 서로 조율을 해보려했는데 평일 5일 중에 3~4일을 술을 먹더라고요. 아닌것 같아서 빨리 정리했어요.
잘 안 맞다는 거기에 힘드셨겠지만 잘하셨어요ㅜ건강에도 문제 있을 수 있고 있게될 거기 때문에 좋은 미래 그릴 수도 없었겠어서 저도 그랬을듯
술취할때까지 먹어본적도 없지만 알러지가 있어서 자진해서 안먹어서 허허.. 더 조심해야겠어유
이게 남자든 여자든 할거없이 사랑과 연애라는게 사람이라는건 누구나 각자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다 다를수 있죠 누구는 아 내 남자친구가 배고파서 밥먹고 왔구나 하고 맛있는거 먹었어? 든든하게 먹었어? 라고 할수도 있는거고 어떤여자는 같이 먹을 생각이였는데 혼자 밥을먹고오니깐 그거에 서운해질수도 있는거고 또 사연에 술좋아하는 여자분들 특징이 남자친구가 데리러온다고하면 축 하고 마음 내려놓고 취할때까지 편하게 마실수도 있는건데 이부분에선 어떤 남자는 아 내 여자친구가 뭔가 힘든일이 있어서 이렇게 마셨구나 하고 이해하는 분들이 있는반면 어떤 남자는 마실때마다 취하니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과 연애는 각자의 가치관과 다른생각들 사생활 서로 배려하고 감당할수 있을때 하는게 맞다고 봐요 또 결혼은 내 감정과 하는것이다 라는말도 있듯이 내감정이 상대방을 포용하고 이해하고 배려할정도의 사람일때 해도 늦지 않다고 보네요
애인한테 욕설😮 ㅇ알친구도 아니고 뭔.. 진짜 충격ㅌㅋㅋ
저정도로 매번 술에 취하고 그러면 욕나올듯요;; 가족도 저러면 화나는 판에
@@cresentmo0n여자분도 그러는 이유가 있겟죠 맘 편하고 친한친구들 한테는 안그러고 특정 1인한테 그러는거면 아무리 말해도 대화가 안통하고 그러니 술먹고 꼬장부리자는 심정으로 특정 1인한테 쌓인게 많은겁니다..저도 그런경험 있어서 알아요..그 특정 1인이랑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니 그런행동 바로 싹 사라졌어요ㅎㅎ
@@jsh7640 사람이면 말로 해보고 안통하면 그냥 헤어지는걸 택해야지 꼬장부린다고 그게해결이 되나요. 더 정털리지.. 사정이 어떻든 행동이 그러면 알아주는 사람 없을듯여
술 먹고 전화 해서 했던 이야기 하고 또 하는거 극혐.. 나는 왜 술만 마시면 졸리나요? 그래서 술은 여자랑만 마십니다…
저도 오늘이별을 했네여ㅠㅠ
기운내세요 토닥토닥~^^
쌍욕...
* 직업이 말투의 전부는 아니다
* 술마시고 인사불성되는건 김태희여도 용납이 안된다
영상 길어서 좋다
님들 죄송하지만
평일 가족끼리 맥주를 자주 마시고
주말엔 친구or저랑 마시는데
넘 자주 마시는것 같은데 뭐라 말해야 기분이 안나쁘죠?
저라면 건강이 걱정된다는 식으로 말해보겠어용
잘 봤습니다
술 좋아하고 술자리 좋아한다??? 이성문제든 폭력적이든 감정적이든 금전적이든 무조건 문제 생김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술 일절 안먹고 담배피는게 나을정도로
어휴... 담배 많이 피는 사람도 끔찍합니다 뭐든 정도껏이지요 적당히를 왜 못 하는지... 그럼 다들 기호식품, 취향 인정하는데요
유독 여자가 문제일때 이채널은 조회수가 낮아짐 ㅋㅋㅋㅋ 심지어 여자가 문제여도 사연자탓 ㅋㅋㅋㅋ😅
피임은 둘 다 해야하는거고. 여자가 낳고 싶어했는데 남자가 지우라고 강요한거면 욕한번 할려고 했는데 (남자가 나이도 한참 많으니까) 빚이 있어도 남자는 낳고 책임지려고 했고. 오히려 여자가 지우자고 한거보면 정때매 만난거지 평생 함께하고 싶은게 아니었던거네. 남자가 못 해준것도 있겠지만 남자 욕만 하기에 여자도 잘한게 없어서 걍 잘헤어진것 같음
혹시나 하고 보니 댓글들 또 영상 포커스 못 맞추고 남자 여자 어쩌고. 그냥 비난 하는 것에 특화 된 사람들만 영상 보나...
저도 얼마전에 남자친구랑 술을 마셨는데 알딸딸하고 실수로 주변에 피해를 주는 걸 인식하고 그만 마셔야겠다라고 생각했던 찰나에 남자친구가 그만 마시고 이쯤하고 가자 하더라고요 그게 너무 감사하고 주변에 실수로 술 쏟은 게 너무 죄송스럽더라고요. 오늘 김달님 영상보고 많은 걸 느끼게 되네요. 적당히 마시고 집 갈 정신 있을 때 까지만 마셔야겠다고 자기 성찰하게 됩니당.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댓글 다 읽어봤는데......둘 다 끼리끼리 만난거같은데요? 달님이 좋게 포장해주신거지 사연자분도 똑같아보여요
35살먹고 난 원래 이러이러해서 말이 좀 쌔게 나간다 라고하면 그렇구나~라고 생각들기보단 그나이먹고도 그럴수있나싶네요.
물론 여자친구가 술먹고 그러는거 화가나겠죠 근데 씨발이라뇨..
두 분 왜만나는지 1도 모르겠어요 두분 다 책임감도 없고 생각도 짧은것같고 핑계란 핑계는 다 대는거같고.. 각자 다른사람 만나는게 나을거같은데
낙태를원했던것도 사연자분이 믿을만했으면 낳으려고 했겠죠 이것도 사실 안낳을거면 피임을 했어야했는데 둘 다 뭐..아이고
화이팅!
곧. 성지가 될듯허네...어휴ㅠ
이럴 때 보면 할머니집 강아지가 사람보다 나아보인다
여건 여의치 않으면 피임좀 하지 그랬대요.
아이 원했다면서 중절 수술 말리지 않은걸로도 충분히 헤어질 결심..
안돼 비밀인데!!!
여자는 저녁도 안먹고 남친만나러갓는데 남잔 먹고왓다라... 사소한거부터 남자는 배려가없다 여잔 낙태까지햇는데 자기 빚 다갚은 시점에서 헤어졋네 남자 ㅆㄹㄱ
같이 술마실때 멀쩡해보였는데 뒷날만되면 기억안난다길래(필름잘끈긴다고)
에이 기억안나는척하는거겠지하다가 나중에 진짜 기억못하는거보고
와~ 난 몇시간동안 누구랑 이야기한거지
다중인격인가 소~~름이~~ 😅
바로 ㅌㅌ
길거리에서 술집 근처가면 욕하는 커플이 꽤 보이던데.. 욕 자체만으로도 글렀다는 댓글이 많이 보여요.
근데 저 위에 있는 술 많이 먹으면 거르라는 댓글에는 술 좀 먹으면 어떻냐, 서로 술 좋아하면 괜찮다는 대댓글이 많더라고요.
서로 충돌이 일어나는 댓글 현장이네요
화나면 욕하는 남자
술 좋아하는 인간중에 결혼상대로 적격인 사람 거의 없다. 참고로 난 술 담배 둘다 안하고 비만도 아님. 마른편이지. 주변사람들이 보기에도 너희들이 술 절제할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줄거라 확신하는 사람 얼마나 있을거같은데?
난 1년 만난 남자친구 알콜의존증 있어서 1년내내 데이트에 술이 빠진적이 없음 나도 술 좋아해서 처음엔 괜찮았는데 만난지 한 달만에 술 먹고 실수 시작 .. 시발년이라고 욕한적도 있고
자기 몸 못가눠서 내가 챙기고
같이 걸어가다 취객들이 서로 욕하면서 장난치는 소리에 뭐 이새끼들아? 해서 시비 붙어서 경찰이 온적도 있고
술 먹다 나랑 싸웠는데 꺼지라 한적도 있고 그럼에도 술 깨면 사과하고 사랑하는 맘때문에 다 참고 만났는데 결과적으로 술 먹다 취해서 여자랑 원나잇함
그래서 헤어졌는데 그 뒤로 술 좋아하는 남자 ? 사람 ? 아니 나조차도 술 취할때까지 먹는거 질려버림 … 너무 싫어졌다 ..🤮
저는 반대로 그런여자만났는데 믿고 잘 거르신거같습니다 좋아하고 사랑하면 그런거 오해할만한 상황이나 그런일 자체를 만들지않죠 그사람자체가 그런사람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행복하세요
이거랑 조금 다르긴한데 전 술이 취하면 가방들고 사람들한테 화장실좀 다녀온다고 하고 집에가서 씻고 바로 자요
그것때문에 연락이 안되다보니까 전남친들이 오해를 많이 해서 나중에는
저한테 욕도 심하게 하고 대부분 안좋게 헤어졌거든요
직장에서는 주사가 귀소본능인걸 아니까 가방들고 화장실간다 그러면
쟤 취했네 취했어 그러곤 웃고 말거든요
전남친들은 아무도 안믿었는데 딱한명
제가 진짜 집에서 자고 있는지 딴놈 만나는거 아닌지 확인차 집에 몰래와서 확인하고 간 사람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누나 어디야? 왤케 연락이 안돼? 늦더라도 기다릴테니 꼭 연락줘에서 야 너 어디야? 당장 전화해
그러다 ㅅㅂ 너 진짜 죽을래?
너 딴 놈이랑 같이 있지 이ㅅㅂ 이랬다가 누나 내가 잠시 미쳤었나봐
내가 누나한테 욕을하다니 이런식으로
혼자 쌩쇼하다가 결국 지쳐서 끝나더라구요
서로 믿음이 중요하긴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어렸지만 그친구들도
저보다 어렸는데 남탓만 했던거같아요
제가 술을 잘 못마시는데 회식때는 거절하기가 힘들어서 회식때만 취했던거고 평소에는 밖에서 술을 한잔도 안마시는데 그당시에는 상대방한테 화를 냈던게 많이 미안하고
입장이 반대였으면 저도 그랬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 연애때 입장을 바뀌서 생각을 좀 오래했는데 그뒤로 사람들과 대화할때. 미리 생각을 하고 하기 시작합니다
나태함이 없어야하는데 오래 만나다보면 그게 쉽지가 않죠
사실 편해서 나오는 행동인데 상대방은 서운해 하거든요
나의 무심함으로 인해 상대방은 지쳐간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답니다
술좋아하는여자 잘걸렀네요. 다행입니다. 앞으로 좋은여자만나세요~
술좋아하는여자? 무조건 거릅니다.
특히 번화가에서 술자리좋아하면 헌팅,원나잇 할 가능성 높습니다. 단지 자기스탈인 남자가 안나타나서 거절했을뿐이지, 자기스탈인 남자나타나면 남친있어도 높은확률로 합석함.
사연자분이 "씨X"이라고 욕한 것에만 꽂혀서 뭐라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데 인사불성될 정도로 술에 취한 사람 케어 몇 번이나 해보셨나요?? 한 번도 힘든데 여러번 쌓이다보면 좋게 보일리가 없습니다.. 입에서 그거 두 글자가 나오는 거 일도 아니예요 여자친구한테 욕을 하는 게 잘한 짓은 절대 아니지만 욕 나올만한 일을 계속 만든 건 맞죠. 저도 술 좋아하지만 뒤는 생각도 안 하고 내일은 없다시피 하고 마시고 집도 제대로 못 가는 사람들은 좋게 안 보여요. 낙태도 둘 사이에 있어서 하나의 걸림돌이 됐겠지만 이것도 결국 둘 모두의 책임이고요. 상황이 안 되면 피임을 잘 했어야.. 어린 나이도 아닌데 뭐가 많았네요 결과적으로는 서로 배려가 없었던 거죠. 헤어져서 안 된 일이긴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값진 경험이기도 하니 두 분 모두 다음 연애로 넘어가면서 단점들 잘 잡으면 한 단계 성장한 연애 잘 하실듯
저 진짜 술버릇심한 애인이랑 7년째 사귀는데 제가 케어 다하면서 욕한적 한번도 없어요~ 애인한테 욕이 왜나오지..??
@@zeekiky술버릇 심한데 7년ㅋㅋ 열심히 계속 케어하시고 방생 절대 ㄴㄴ
@@zeekiky 저도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직접적으로 욕을 한 건 잘한 짓이 절대 아니라고 적은 겁니다. 근데 솔직히 한두번이 아니고 여러번 반복되면 저는 혼자서 혼잣말로 혹은 마음속으로 "하..ㅅㅂ" 정도는 나와서요. 술로 생기는 문제는 가족이어도 참기 쉽지 않은데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가 그러면 더 지치죠
@@zeekiky 가족이어도 욕나오는데 여자친구면 솔직히 남인데 더빡칠듯.
맞는 말이긴 한데, 욕을 그 때만 한 게 아니라 같이 밥먹다가도 했잖아요. 연인끼이 바락바락 싸워도 욕은 잘 안하는데, 이거는 남자분도 문제인 거 같아요.
여자는 술버릇이 문제, 남자는 입버릇이 문제..
술마시고 새벽에 수시로 집에 친구 급 데리고 오는 사람들도 문제
특히 아이들 있는데
남자 지인들 데리고와 고주망태 추태
그러다 성폭력 당하는 경우도 있음
다시 만나서 결혼하시오
결혼하고 전에 못난것들 다 갚으면서 사세요
사연자님! 당신이 연애를 왜 계속 실패하는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문제입니다! 계속 결핍있는 예쁜여자 좋아하고 본인도 허세부리고 센척하는거 있잖아요 ㅋㅋㅋㅋ 그런 자신을 고치지 못하면 진짜 "좋은"사람 계속 못만날겁니다 애초에 본인도 그닥..
남친 바쁜에 올만에 데이트 잡아서 밥 먹으려고 일부러 배고픈거 참았는데 남친 혼자 먹고와버리면 ㅋㅋㅋㅋ
여친은 그날 서로 만나는 데이트를 생각해서 배려를 했는데
남친은 배려 안 하고 지기준으로만 생각하는데?
누가 누굴보고 배려가 없다고 하는 거임?
이건 걍 여자가 가볍게 서운하다 말하고 다음에는 직원들이랑 밥 먹고 봐야겠다고 미리 말해주라고 하면 끝나는 일 아님?
근데 거기다 대고 씨x는 아니지 뭐 이런 급발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려는 혼자 하는게 아니라 서로 하는 거죠
제발 대화 좀 하고 배려 좀 하고 사세요 남한테 배려 받을 생각만 하지 말고
남자가 직원들이랑 밥 먹는지 여자는 어케 알았을 거며, 여자가 데이트 소중하게 생각해서 일부러 밥 안 먹고 오는거
서로 대화 안 하면 어케 앎
나이도 드실 만큼 드셨는데 아재 아짐들 대화 좀 하고 사세여
애처럼 왜 내 맘 안 알아줘 빼액 씨x ! 이러지 좀 말고...진짜...그래놓고 뒤늦게 후회하고 미련 철철 남아서 사과니 마지막말이니 한다고 끝까지 없어보이게 하네
한 두번 몸 못가눌 정도로 마시는건 그럴 수 있다 쳐도
성인이 허구헌날 술 먹고 인사불성 되는 여자나
자기중심적인 남자나 둘 다 똑같음
일화는 이거 밖에 없지만 여자도 왜 애 지우고 헤어지고 싶어했는지 알겠네 평소에도 자존심 오지게 부리고 애처럼 빼액 거렸을거 아님
여자 입장에서 남자가 빚7천이니까 애생겼어도 지울생각한거고, 빚 다 갚았으니까 '결혼전제로' atm역할이라도 시킬라고 만났지만, 어느순간 짜쳐서 끝난걸로 이해되는데
남자 잘못은 하나임. ** 방생할거면 깨끗하게 쓰고 돌려놓던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 3년만에 혼자서 7천을 갚은 건 정말 대단하다...평범한 직장인이었으면 10년 걸려도 갚을까 말까한 액수인데..
일단 사연자가 여자친구앞에서 그렇게 욕한건잘못
사연자도 너그러운스타일은 아닌듯하나
술꾼인걸떠나서 여자쪽 배려심이없음
빚갚는다고 열심히 영업하는 사람 쉴시간에
술취해서 데리러오라느니
취해서 다양한실수들, 사회생활하면서 먹고오는 밥 화날수는있으나 말저렇게할거아님
낙태관련은 강제로한것도아니고 둘다잘못이지 아니 좀더솔직하게 말하면
자기몸인데 확실하게 피임을시키든
사전피임약을먹든해야지
거기다 남자는 낳고싶어함
여자입장에서 서술하면
남자입험하고 뭘했는지몰라도 빚7천
그거갚느라 여유가없는사람
자기가좋아하는 술 이해못해줄사람이랑
애낳고 살이유없다 판단한듯함
사연자분시점으로가면 돈버는거 궤도에 올라간거같고 열심히살다보면
그여성분보다 좋은사람 만날수있습니다
못만난다하더라도 결혼해서사는것보단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