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라크 돈을 쫓아가는게 욕할건 아니죠 당장 지금 생명하고 직결되는 과들 환경이 ㅈ같아서 힘들다는데, 의사 전체에 무슨 고귀한 신념을 기대하지 마세요 한국 사회 전반이 찌들어있는데... 세금 더 걷어서 기피과들 제대로 지원해줄려고 하면 무조건 반발 일어날거고 요는 의사에게 희생을 강요하지 마세요
@알라라크 똑같은 말 하시는데 사회적인 분위기나 현실적인 근무조건등을 볼 때 힘든 외과의나 다른 직종을 기피하게 되는게 맞죠. 개인의 신념으로 나라를 꾸려가려 한다? 지금 세대에서 가능할까요? 자꾸 꼰대처럼 동남아 애들은 ~~해 이러시는데 여기는 한국이고, 지금은 그런 단순한 논리로 젊은 청년들을 갈아넣을 수 없는 시대입니다. 미군이 생명 중시하는 것도 미국과 서양 전체의 기본적인 마인드 때문 일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사망했을때 지급하게 되는 돈이 상당히 무거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에게 발 묶였을때 시원하게 미사일 날리죠. 그게 더 싸게 먹히니까. 외과나 다른 기피과들의 상황이 나아져야 한다는건 저도 동감하는데, 그걸 신념으로 밀어 부칠려고 하지 마세요 현실적인 조건으로도 다가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회의 개개인은 대통령이나 장관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꼰대처럼 나라 발전이니 동남아 애들이니 울부짖어도 그게 사람을 절대 변화시키지 않을겁니다. 지금 세대는 거기에 엄청난 염증을 느끼고 있는 세대니까요. 그게 악화를 시켰으면 시켰지
@알라라크 님이 이상한 헛소리를 하시길래요 ㅎㅎ 과거부터 맹목적인 국가에 대한 충성을 강요하고 6.25전쟁때 피를 흘리신 분들한테 문재인 정부전에 무슨 허접한 차 한대에 싣고 퍼레이드 ㅈㄹ하고 최전방에서 근무하다가 다리 하나 못 쓰게 되도 ㅈ같은 병무청은 지원 질질 끌다 겨우 해주고.. 무슨 정신인지 돈 받고 성매매하는, 불법 저지르는 사람한테 지원금 준다 하는 나라에 숭고한 봉사의식을 가지긴 점점 힘들어지는데... 이국종 교수를 위시해서 지원 좀 늘려달라 해도 또 지지부진 온 국민과 뉴스의 주목을 받은 이국종 교수님이 호소를 해도 지지부진한데 무슨 수로 흉부외과나 다른 과들의 근무 환경이 나아질까요?
@알라라크 당장 선거할때도 그저 구미 당기는 공약에 눈이 멀어 후보자들 공약 실천 가능성도 별 생각 안하는 사람이 많은데.. ㅋㅋ 본인도 만약 선택할 수 있다면 웬만해선 성형,피부로 가실걸요? 성형/피부에 돈이 몰린다는거 그것 하나로 그로 인해 자신감을 얻는 사람이 많고 또 그로인해 그들에게 행복하게 해준다. 등등 성형외과라고, 피부과라고 무시할 이유가 전혀 없거든요
친구중에 제2연평해전 참전자로 상이용사가 있음. 그냥 고총탄이 아니라 14.5mm.에 손을 맞아서 거의 절단될뻔. 아는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님이 휴전선 군복무때 북한군이 쏜 자동화기에 다리에 3발을 맞음. 반바지 입을때 다리에 정말 딱 총상으로 보이는 흉터 3개가 보여서 알았음. 병원에 실려가서 수술후에야 자기가 총맞은거 알았다고. 총맞는 순간의 기억이 하나도 없고 차량에 실려가던 기억만 난다고함. 교수님은 초병근무중에 예고 없이 맞아서 더욱 쇼크가 심했던 케이스. (3발을 한번에 맞아서 더 충격으 컷고) 제2연평해전 참전한 친구는 아드레날린이 폭증한 교전 중이라 반대편손으로 사격했음.
@sw l 베트남전이면 평균 교전거리가 300미터도 안 됩니다. 그 거리에선 화승총이 아니고서야 생존율 어쩌고 할 총상이 아닙니다. 특히 베트콩이 사용한 총의 탄환은 대부분 7.62mm인데 1km 거리 눈먼 총알에 맞아도 어찌될지 모르는 탄입니다. 당사자가 계실지 모르는 곳에서 함부로 생존율 운운하지 마세요.
여기서 The Knick을 보게 되네요 본다는 분들도 소개 시켜주는걸 본적이 없는데 내공이 대단 하십니다 의술과 생명 윤리의 줄타기가 정말 잘 고찰된 대작이죠 인간은 무엇이고 어떤 가치로 살아가는지 오늘날의 휴브리스를 돌이켜볼수 있습니다 특히나 지금 시점에선 영상이 올라 왔을때 상상도 못했던 아니 안했던 코로나가 국제위기를 가져왔습니다 이건 뭐 방탄복도 못막죠
사실 피가 50%까지 빠져나간다고 하더라도 다시 살릴 수는 있습니다. 물론 재빠른 수혈이 보장된다면 말이죠. 하지만 혈액(전혈)은 4'C 냉장 보관이 필요하므로 전장의 의무병이 들고 다니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서 전장의 사망원인 1위가 과다출혈인 겁니다. 다발성 손상이야 의사들 갈아넣으면 뭐..어찌 하겟습니다만..
총상에 대한 묘사가 흥미로운데 소위 '불에 맞은 듯한 뜨거운 화끈거림' 같은 묘사는 전형적인 감각신경성 통증의 양상인데 아마도 탄자가 신체에 맞으면서 해당 부위의 감각신경에 손상이 생겨서 그런 양상의 통증이 발생되는게 아닌가 싶음. 감각신경의 분포는 신체 부위별로 다른데 의외로 폐 소장 대장 간 등의 장기는 심지어 칼에 찔린다 하더라도 자상 자체로는 통각을 느끼지 못하며 복벽ㅡ복막나 흉벽ㅡ흉막의 감각 신경이 통각을 느끼는 것. 사망은 통증과는 완전히 별개인데, 소위 헤드샷에 당하면 바로 뇌사니 그 자체로 즉사고 그 외의 즉사에 가까운 사망은 과다출혈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이 대부분. 총상부 감염에 의한 패혈증성 쇼크는 최소 수일이 걸리는 사인이리라 생각됨.
군대에서 코뼈 골절 되고 호흡곤란 왔었는데 아마 그게 여기서 말하는 급성머시깽이 같네요. 골절되고 통증 후에 갑자기 호흡곤란이 오는데 숨을 아무리 들이켜도 공기가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해야하나? 계속 허엌허엌 되게 되더라구요. 실제로는 분명히 숨을 쉬어서 공기가 들어오고 있는데 숨을 못 쉰다고 느끼는 느낌? 뭔가 숨이 턱턱 막힙니다. 그러면서 죽는다는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나고 눈물과 콧물 때문에 호흡하기가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손도 덜덜 떨리고 ㄷ. 저같은 경우는 의무병이 손 붙들고 계속 호흡 유도 해줘서 살았던 것 같네요.
3번 급성 스트레스 진짜 이걸로 사람 죽을수 있다는걸 저번에 알았음. 화장실에서 미끄러져가지고 문틀에 엄지발톱을 찧었는데 발톱이 나가면서 이상한 방향으로 돌아갔음. 그냥 뽑혔으면 모르겠는데 덜렁덜렁 충격적이게 돌아간채로 붙어있으니깐 그 장면이 너무 쇼크스러워서 현기증이랑 호흡곤란이 오더랔ㅋㅋㅋㅋㅋ 쇼크때문에 숨차고 제정신이 아니게됨 ㅋㅋㅋ 동생한테 숨 헉헉 몰아쉬면서 '진정제...! 진정제 좀 갖다줘!!' 라니까 동생이 "오빠 동물원도 아니고 집에 진정제가 어딨어!"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난 총 맞으면 바로 호흡곤란으로 죽을듯
aaa aaa 이건 느껴봐야 앎. 안 당해보면 모름 ㅋㅋ 뭔 헛소리냐고 그럴텐데 당장 박히면 아픈지 모르고 당장 이물질이 박혔으니 그것을 빼야 겠다는 생각만 드는데 그걸 빼니 그제서야 피를 본 후에 아프기 시작한다는 말인데 어려운 설명이였나? 왜 그렇게 되는지 영상에 나오는데 굳이 설명할 필요가...?
교통 사고의 충격으로 한 쪽 폐가 쭈글어들어 "Neumothorax"로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간적 있습니다. 한 쪽 폐가 가능하지 못하면 가슴이 막히는 기분에 숨이 찹니다. 수술까지 몇 시간 버틸수는 있었는데 수술 후 난 구멍의 상처로 크게 호흡하면 매우 아프더군요. 작은 움직임도 함들어요. 아마 폐에 총상이 나면 그와 같을 겁니다.
미군의 flight medic들은 10주간의 기초훈련외에 16주간의 후반기 medical training 그리고 flight medic이 되기위한 훈련과 교육을 34주간 받아야 합니다. 계급도 최소 E4 이상으로 이등병이나 일병들은 할수가 없죠. 그만큼 미군은 전시에 프로페셔날한 응급구조 요원들을 많이 양성 하는데 일단 헬기로 후송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생존율이 60~70% 정도 올라가는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직 한국군에게 많은 시간과 돈이 투자되어야 하겠네요. 아니면 일당 방탄 조끼라도 지급이 되어야 하는데...;;
![[건들건들] 06. 식은 탄피 함부로 차지마라! - 탄피의 일생](http://i.ytimg.com/vi/zCsWubIjnuw/mqdefault.jpg)
![[건들건들] 06. 식은 탄피 함부로 차지마라! - 탄피의 일생](/img/tr.png)
![[건들건들] 04. 총 맞은 것 처럼 I - 총은 사람을 어떻게 죽이나?](http://i.ytimg.com/vi/WlKCmYlFFjQ/mqdefault.jpg)
삼촌 한분이 월남전에서 복부에 총 맞고 살아 나셨는데 야구방망이로 세게 맞은 느낌후 바로 기절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눈떠보니 병원. 장기를 많이 떼었다고 하셨는데 40대 중반에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매일 약을 달고 사셨죠.
내가 다치지도 않았는대 이렇게 아픈영상은 이게 첨이야
ㅊㅋ
왜 대글이 죄다 2개월 2주일 2일 전이지.짠건가
@뇌인간의 뇌야 일해라
팔 힘빠졌여 건들이지도못하겠
군인이 피 철철 흘리는거 보니깐 내 팔이 ㅂㄷㅂㄷ 떨림 힘이 안들감.나는 의사 못하겠다.
당장 tv에 하나의 코너로 방영해도 꿀릴없는 퀄리티... 항상 응원합니다!
아.. 이걸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히고 긴장되고 현기증 난다. 전장에 끌려나간다는 건 상상하기도 싫다.
이분꺼 진짜 재미있다
멍뭉이 프로필에서 폭렬마법이 나갈것 같네요
마법쓰는 이에겐 흥미롭고 재밌을이야기
ㅇㅈ
치키브리키 동지 우리 슬라브 동지!
@@여동희 당연히 그건 기본적으로 알지 동지
LA 흑인폭동 때 어깨, 머리, 폐에 각 1방씩 순서대로 3방 맞고 지금까지 튼튼하게 잘 사는 한국인 파주에 살고 있습니다 ㅎ 살 놈은 산다는..
혹시 인터뷰 가능할까요? lclkjh@gmail.com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와;; 운 억세게 좋으시네. 머리맞으면 예후가 그렇게 좋진않은데
놈이라니. ..
와 진짜
팔자랑 사주 이런거 있나봐 ㅋㅋㅋㅋ
어케 살았누
이국종 교수가 말하길
우리나라는 전쟁나면 치료할 의사가 없다고 합니다 중증 외상을 치료 할 수 있는 사람이 너무 없어요
@알라라크 돈을 쫓아가는게 욕할건 아니죠 당장 지금 생명하고 직결되는 과들 환경이 ㅈ같아서 힘들다는데, 의사 전체에 무슨 고귀한 신념을 기대하지 마세요 한국 사회 전반이 찌들어있는데... 세금 더 걷어서 기피과들 제대로 지원해줄려고 하면 무조건 반발 일어날거고
요는 의사에게 희생을 강요하지 마세요
@알라라크 똑같은 말 하시는데 사회적인 분위기나 현실적인 근무조건등을 볼 때 힘든 외과의나 다른 직종을 기피하게 되는게 맞죠.
개인의 신념으로 나라를 꾸려가려 한다? 지금 세대에서 가능할까요? 자꾸 꼰대처럼 동남아 애들은 ~~해 이러시는데 여기는 한국이고, 지금은 그런 단순한 논리로 젊은 청년들을 갈아넣을 수 없는 시대입니다.
미군이 생명 중시하는 것도 미국과 서양 전체의 기본적인 마인드 때문 일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사망했을때 지급하게 되는 돈이 상당히 무거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에게 발 묶였을때 시원하게 미사일 날리죠. 그게 더 싸게 먹히니까.
외과나 다른 기피과들의 상황이 나아져야 한다는건 저도 동감하는데, 그걸 신념으로 밀어 부칠려고 하지 마세요 현실적인 조건으로도 다가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회의 개개인은 대통령이나 장관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꼰대처럼 나라 발전이니 동남아 애들이니 울부짖어도 그게 사람을 절대 변화시키지 않을겁니다.
지금 세대는 거기에 엄청난 염증을 느끼고 있는 세대니까요. 그게 악화를 시켰으면 시켰지
@알라라크 님이 이상한 헛소리를 하시길래요 ㅎㅎ
과거부터 맹목적인 국가에 대한 충성을 강요하고 6.25전쟁때 피를 흘리신 분들한테 문재인 정부전에 무슨 허접한 차 한대에 싣고 퍼레이드 ㅈㄹ하고 최전방에서 근무하다가 다리 하나 못 쓰게 되도 ㅈ같은 병무청은 지원 질질 끌다 겨우 해주고.. 무슨 정신인지 돈 받고 성매매하는, 불법 저지르는 사람한테 지원금 준다 하는 나라에 숭고한 봉사의식을 가지긴 점점 힘들어지는데...
이국종 교수를 위시해서 지원 좀 늘려달라 해도 또 지지부진
온 국민과 뉴스의 주목을 받은 이국종 교수님이 호소를 해도 지지부진한데 무슨 수로 흉부외과나 다른 과들의 근무 환경이 나아질까요?
@알라라크 힘들고, 배우기 쉽지 않고, 정말 필요한 일이면 지원을 늘려야죠
뻥 뚫려있는 큰 구멍을 자기가 희생해서 막을려는 사람은 소수고, 또 막으려 해도 다른 사람이 안도와준다면 그대로 뚫려있을 뿐이죠
@알라라크 당장 선거할때도 그저 구미 당기는 공약에 눈이 멀어 후보자들 공약 실천 가능성도 별 생각 안하는 사람이 많은데.. ㅋㅋ 본인도 만약 선택할 수 있다면 웬만해선 성형,피부로 가실걸요?
성형/피부에 돈이 몰린다는거 그것 하나로
그로 인해 자신감을 얻는 사람이 많고
또 그로인해 그들에게 행복하게 해준다. 등등
성형외과라고, 피부과라고 무시할 이유가 전혀 없거든요
마치 잘 구성된 TV 프로그램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두분 만담도 재밌었고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밀리터리 영상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주 오래전에 베트남가서 총상당해봐서 아는데요.저는 소총탄으로 굉장히 먼거리에서 등에 맞고 앞쪽 쇠골뚫고 관통상 이었는데 맞는순간 아픈거보다 불에달군 쇠꼬챙이 같은거로 후벼파는 그런느낌 이었는데 고통은 그후 수초정도 지나면 너무아파서 대부분 기절해서 정신을 잃고 둘중하나죠 .대부분은 과다출혈로 죽거나 , 감염, 이런거로 죽죠.잡혀서 고문당하다 죽거나.그당시 뻬트콩들이 한국군 잡으면 가만안뒀습니다.운이좋아 눈떠보니 후송중이거나 그럼 좋은거구요.영화 같은거보면 말도하고 그러던데 악하고 비명도 못지르고 그자리 주저앉아버립니다.수십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도 않고, 전사한 전우들이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악몽도 자주 꿉니다. 그때기억이 생생하네요.저도 전우들 곁으로 갈날이 멀지않은거 같습니다 . 미군들이 고엽제 엄청 뿌려던거 뭣도 모르고 맞으면서 정글에서 싸웠는데 미군들이 보상도 않해주고 고생만하다 요양병원에서 전우들 만나러 갈날만 고대하며 누워 있네요.
와 진짜 말만 들어도 ㅈㄴ 아프네요
게임때문에 총이 얼머나 위험한 무기인지 경각심이 약해가던 중이였는데 이 영상을 통해 알게되었다. 단순히 게임처럼 몇발 맞고 죽는게 아닌 한발에도 손도 못쓰고 죽을수있는 무기란것을
친구중에 제2연평해전 참전자로 상이용사가 있음. 그냥 고총탄이 아니라 14.5mm.에 손을 맞아서 거의 절단될뻔.
아는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님이 휴전선 군복무때 북한군이 쏜 자동화기에 다리에 3발을 맞음. 반바지 입을때 다리에 정말 딱 총상으로 보이는 흉터 3개가 보여서 알았음. 병원에 실려가서 수술후에야 자기가 총맞은거 알았다고. 총맞는 순간의 기억이 하나도 없고 차량에 실려가던 기억만 난다고함. 교수님은 초병근무중에 예고 없이 맞아서 더욱 쇼크가 심했던 케이스. (3발을 한번에 맞아서 더 충격으 컷고)
제2연평해전 참전한 친구는 아드레날린이 폭증한 교전 중이라 반대편손으로 사격했음.
혹시 권기형님 아닌가요?왼쪽 네손가락이 절단되서 반대손으로만 사격하셨다는..
@@lizlemon4846 네 , 기형씨는 지금 구미에 살고 있고 아이가 둘입니다. ....
넌 10L 형은 20L ㅋㅋ 여기서 뿜었다 ㅋㅋㅋ
페이커는 L0L
@@윤시우-s8j 헤헤
@@lettuce_treatment 뭐 인마 🖕
@디원 D_ONE 쟤 문제 있는놈임 ㅇㅇ 욕박으셈
@디원 D_ONE 쟤 내 친구임 ㅇㅇ 그래서 장난친고얌
애초에 사람들이 전쟁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
전쟁 자원낭비 오짐;;
끔찍하게도 자원은 소모시키지만
돈은 법니다
당장의 돈은 말이쥬 하핳
@@lmg_8416 그럼 대통령끼리 싸워서 졌을 때 패전을 인정하고 조약체결이 되나요?
하지만 전쟁이 많은 발전을 가져다주죠 참 어려워요
할아버지 해병대출신으로 베트남전에서 복부에 총맞으시고 지금까지 잘계심 ㅠㅠ 병원은 계속다니시는데 거동엔 지장이없음
@sw l 에이케이포리쎄븐
@sw l 베트남전이면 평균 교전거리가 300미터도 안 됩니다. 그 거리에선 화승총이 아니고서야 생존율 어쩌고 할 총상이 아닙니다. 특히 베트콩이 사용한 총의 탄환은 대부분 7.62mm인데 1km 거리 눈먼 총알에 맞아도 어찌될지 모르는 탄입니다.
당사자가 계실지 모르는 곳에서 함부로 생존율 운운하지 마세요.
여기서 The Knick을 보게 되네요 본다는 분들도 소개 시켜주는걸 본적이 없는데 내공이 대단 하십니다
의술과 생명 윤리의 줄타기가 정말 잘 고찰된 대작이죠
인간은 무엇이고 어떤 가치로 살아가는지 오늘날의 휴브리스를 돌이켜볼수 있습니다 특히나 지금 시점에선 영상이 올라 왔을때 상상도 못했던 아니 안했던 코로나가 국제위기를 가져왔습니다 이건 뭐 방탄복도 못막죠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8:44 이 아저씨는 자기 알이 소중하지도 않나
어우 야...
ㅠ....
크!! 이러한 퀄로 제작해주시면 금방 구독자 1만 가겠어요 1만을 넘어 10만으로!!!!
사실 피가 50%까지 빠져나간다고 하더라도 다시 살릴 수는 있습니다. 물론 재빠른 수혈이 보장된다면 말이죠. 하지만 혈액(전혈)은 4'C 냉장 보관이 필요하므로 전장의 의무병이 들고 다니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서 전장의 사망원인 1위가 과다출혈인 겁니다. 다발성 손상이야 의사들 갈아넣으면 뭐..어찌 하겟습니다만..
쇼크사로도 많이 죽음..호흡곤란이나 고통으로 쇼크걸려서
쇼크가 대부분이죠
@@卓卓-v9w 과다출혈이 대부분이라고요...
총상에 대한 묘사가 흥미로운데 소위 '불에 맞은 듯한 뜨거운 화끈거림' 같은 묘사는 전형적인 감각신경성 통증의 양상인데 아마도 탄자가 신체에 맞으면서 해당 부위의 감각신경에 손상이 생겨서 그런 양상의 통증이 발생되는게 아닌가 싶음. 감각신경의 분포는 신체 부위별로 다른데 의외로 폐 소장 대장 간 등의 장기는 심지어 칼에 찔린다 하더라도 자상 자체로는 통각을 느끼지 못하며 복벽ㅡ복막나 흉벽ㅡ흉막의 감각 신경이 통각을 느끼는 것. 사망은 통증과는 완전히 별개인데, 소위 헤드샷에 당하면 바로 뇌사니 그 자체로 즉사고 그 외의 즉사에 가까운 사망은 과다출혈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이 대부분. 총상부 감염에 의한 패혈증성 쇼크는 최소 수일이 걸리는 사인이리라 생각됨.
GGUKBBONG 나 총맞아봄
비비탄총
GGUKBBONG 머리 총맞아도 부위에 따라서 즉사하진않는다던데. 고통느끼다 몇분지나고 죽는걸루암
그, 크렇군요, 다 이해했습니다.
킲쉛퉯칿탎 존나 재미도 없고 드립 기대한 내가 개병신에 미친놈이지 어디가서 말장난 하지마라 친구야 그 날로 니 제삿날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하다
@@킲쉛퉯칿탎
형은...너한테 실망했다.
저는 영상속 군인들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게 예전에 일하다가 대못에 발이 찔린적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돌을 밞은거 같아서 살펴보니 그때부터 통증이 시작 되더라구요
저도 계곡에서 미끄러져 18바늘을 꼬맬만큼 크게 찢어졌는데 그쪽에 의식을 안하니 별로 안아팠네요.
저도 놀다가 2센치정도 나와있는 대못에 손 찢어졌는데
그냥 슥 보고 다시놀았는데
하나도 안아프다가 집에서 보니까
엄청아프더라고요 ;;;
난 면상에 사고로 사람 발이 날라와서 복합골절 났는데 드럽게 아프던데..
의식을 하는것과 안하는것의 차이인가?
통증을 뇌가 인식을하기전에 순간적인 상해라면 감각을 못느끼더라구요
@@오잉-e8i3d 뭔가 굉장히 아픈것을 설명하는글 같으니 안 보...긴 너무 궁금행
영화에선 잘만 쏴대더니 이거보니 생명의 소중함을 얻었습니다..
근데 왜 나만 진지한거 같지..
오빠
솔직히 전쟁나면 영화나 게임처럼 대가리라도 내밀고 쏘는게 아니라
상당수가 팔만 내밀고 갈긴다 합니다
전문 스나이퍼나 그런 애들은 대가리만 내밀고 쏘겠지만
@@ud35607 사살 1명당 만발이 그렇게 해서 나온듯
@@ud35607 왜 오빠라고하지? 했는데 저사람 닉네임이 오빠네 ㅋㅋㅋㅋ
총맞아도 꾀병이라고 할 군대가 한국군인데 뭘바래...
군인 비하 못해서 안달났네..
노노 총 맞으면 다쳐서 삐댄다고 갈굼 당함.
군인비하 ㅉㅉ
ㅋㅋㅋㅋㅋㅋ
@@O_nioma 최소 군대 안갔거나 최근에 군대 갔다와서 별로 고생 안한분
???: 나 아직 군대 안감ㅋ
구급법 교관인데 도움되는 영상이내요 감사합니다
ㅍㅎㅎㅎㅎㅎㅎ넌 10리터쯤 있겠다! 형20리터겠다! 아~너무 웃겼습니다 🤣🤣🤣🤣👍
한국병사는 걍 소모품이지 방탄복도 지급안하는데 ㅋㅋ
나쁜거야지옥은 진짜 방탄복도 지급안하는건 씹에바 ㅋㅋㅌㅋㅋ
말 그대로 고기방패
예비군 향방작계 받을때 받은 군장 보면 진짜 한숨니옴 옛날 지게랑 비슷하게 생김
창고에 보면 포장도 안 깐 방탄 많음 그거 지급하겠지..
그뿐입니까.. 군의관들 상당수가 수술집도 경험도 없는 의사들 천지삐까린데..
요령이라도 중간에 터득하거나 수술집도 경험있는 소수 군의관들 아니면 부상입는순간 다뒤져요. ㅋㅋㅋㅋㅋㅋ 총상마저 치료할려면 국군수도병원 가거나 민간병원 가는 마당에 전쟁나면 어떡할라나 싶음.
이 영상만봐도 전쟁의 참혹함과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네요..
나중에 트위치나 생방송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너무 재밌고 설명도 잘하세요~!^^
0:43 whiskey phase V at JBSA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군대에서 코뼈 골절 되고 호흡곤란 왔었는데 아마 그게 여기서 말하는 급성머시깽이 같네요. 골절되고 통증 후에 갑자기 호흡곤란이 오는데 숨을 아무리 들이켜도 공기가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해야하나? 계속 허엌허엌 되게 되더라구요. 실제로는 분명히 숨을 쉬어서 공기가 들어오고 있는데 숨을 못 쉰다고 느끼는 느낌? 뭔가 숨이 턱턱 막힙니다. 그러면서 죽는다는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나고 눈물과 콧물 때문에 호흡하기가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손도 덜덜 떨리고 ㄷ.
저같은 경우는 의무병이 손 붙들고 계속 호흡 유도 해줘서 살았던 것 같네요.
예전에 교통사고났을때 그런 비슷한 경험을 했었어요. 그 사고로 입원중에도 2,3번정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지요.
아 어쩐지 팔뿌러질때도 숨쉬기가 좀 그랬는데 ㅋㅋ 뼈맞출때 순간 숨이 안쉬어져서 ㅋㅋㅋㅋ 새로운 경험을 했었네요
@김호준 ㄹㅇ 등쪽으로 강하게 부딛히면 말도 안나오고 꺽꺽 거리면서 숨도 안쉬어지는데 진짜 죽는게 이런거구나 싶음
작은롤러코스터타봤는데 숨이안셔져
@김호준 저도 놀이터에서 놀다 떨어져서 숨이 막혀서 진짜 놀랐어요
항상 파이팅입니다.
재밌게 보고 가요~~~
왜 이제 보게 됐을까요...
편집과 내용이 되게 알차고, 편집도 누가 하시는지 정말 잘하시네요!!~~^^
잘 보았어요. ^^
기다리며 정주행중 기다립니다
총은 정말 무서운 무기군요.
BBC나 디스커버리에서 보던 다큐 수준으로 내용과 편집이 훌륭합니다!
구독자가 적은 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업뎃되었네여 ㄸㄸㄸ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군대가기 9일 남았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재훈 오랜만에 느껴보는 신선한 패기! 건강하게 씩씩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절대 총에 맞지도, 맞을 일도 없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목소리 연기 뭡니까~?ㅋㅋ총의 원리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여기 들어오게 됐는데 재밌네요~👍👍영상 잘 봤습니다~
아마 1970년대초반까지 헤로인은 의학품이였어요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금지약물이 되었지요
진짜 유익하고 몰랐던 내용이 많아요
퀄리티오진다ㄷㄷ
3번 급성 스트레스 진짜 이걸로 사람 죽을수 있다는걸 저번에 알았음. 화장실에서 미끄러져가지고 문틀에 엄지발톱을 찧었는데 발톱이 나가면서 이상한 방향으로 돌아갔음. 그냥 뽑혔으면 모르겠는데 덜렁덜렁 충격적이게 돌아간채로 붙어있으니깐 그 장면이 너무 쇼크스러워서 현기증이랑 호흡곤란이 오더랔ㅋㅋㅋㅋㅋ 쇼크때문에 숨차고 제정신이 아니게됨 ㅋㅋㅋ 동생한테 숨 헉헉 몰아쉬면서 '진정제...! 진정제 좀 갖다줘!!' 라니까 동생이 "오빠 동물원도 아니고 집에 진정제가 어딨어!"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난 총 맞으면 바로 호흡곤란으로 죽을듯
스트레스로 인해서 발생하는 병은 과호흡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누구든 총에 맞는 일은 없어야 할테지만요..총에 맞으면 어떻게 되는가 디테일하게 들으니 더욱 끔찍하네요
펜더님 팟캐스트에 복귀해주세욧..밀떡황제의 귀한을 기대합니다^^♡
5년정도전에 수리할때 쓰이는 소형 못총을 허벅지에 맞은적이 있어요
못 모양상 퍼석 박히고 들어가진 않았는데 맞고 나서 어...? 싶은 느낌이 들었고 못총에 맞았다는걸 인지했을때쯔음 밀려오는 작열통...
치느님으아으아 으어어 생각만해도 아파... 으어
마치 정강이링 새끼발가락 문지방에 박고 한발바닥은 레고밟은 느낌이 2배로 밀려온다생각하삼 ㅡㅡ
ㅊㅋ
@@darknosamodkn3953 인성개터젔네
@@asdf-ov1hm 인정
유익합니다 너무
밀덕 1인으로써 ㅎ
아유 끔찍하네요 ㅜ
그래서 TCCC가 탄생, 생존률 높아졌고 nato 대부분이 이 체계를 쓰고있죠. MARCH만 알아도 앵간 쓸만합니다. 다음영상은 TCCC에 대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이런사람들이 방사청에서 일해야하는데. 맨날 직무계획서니 국영국사시험이니 하는 것들로 뽑아 쳐 일하니 제대로 된 분석을 할리가. . . 물론 석학진들도 있겠지만 그네들이야 어찌하면 당 프로젝트로 돈을 쫌 뽑아먹고 갑질도 하느냐만 연구할듯. . 관료주의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선 기대도 안함
다른 공공기관, 공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죽하면 재직중인 40대 중후반 이상인 사람들이 절대 자기 같은 사람들 뽑으면 안된다고 외부 면접관으로 오는 취업컨설턴트들에게 신신당부를 할 정도라는데요ㅋ 대한민국 관공서 및 공기업은 굴러가는게 신기할 정도인 곳들입니다.
맞는말이다 진짜 국어 한국사 영어
아 영어는 아닌가?? 아무튼
빡대가리 관료제 하면 문제가 많긴 한데
전문성을 가져야 하는 직렬이면
이분들 특채로 가져갈만하고 시험 변화해야함
@@parkjunu 니네 공기업 시험준비라도 해봄?
일반 사원들도 그직무에 맞는 시험보고들어간다
4:12 저거 실제로 출혈에 쓰면 개 징그러울거 같은데...막 기생충같은 것들이 핏빛으로 붙어있는 모양으로...
뭐 실재상화에서는 가릴게 안되지만
실제상황에서는 일단 지혈을 하면 살 확률이 높아지니깐...그런거 가릴 여유가 없죠
실제상황에서 복부이 총맞으면 사출구로 장기삐져 나오고 창자안에 있던 오물들도 나오고, 팔다리 맞으면 뼈부러지고 근육,노란지방 뒤틀려서 찢어지고 짖뭉게져 나오는데, 그거 보면 굳이 그렇게 징그럽다는 말 안나올걸요? 막 피도 꿀럭꿀럭 나오고 검붉은 피 끈적끈적 해지고,
파란치킨[Blue chicken] • 2년전 배그 구상 주사기가 바로 저것입니다
@@abc-yw3io 응 아니야..
이번에 동원훈련 다녀왔는데 일부 전방부대에서 저 주사기 보여주더라구여 이번 영상 보면서 느낀거지만 우리나라 응급처치 도구 도입이 신형이 슬슬 들어온다는게 다행이라 생각된...
스트레스도 큰 문제인데 스트레스롤 못막는 우리나라국방부ㅠㅠ
과다출혈이 무서운게 피를 응고시키는 기전이 어느정도 피가 빠져나가면 더 묽게하는 기전으로 변합니다 그러니 더 피가 줄줄나오죠
0:34 , 0:52 , 1:23 영화 "블랙호크다운" , 2:29 , 3:40 , 4:18 , 5:02 , 5:13 , 7:50 , 8:31 , 8:45 , 8:52 총맞으면 , 9:50 , 11:31
4:18 아니 총맞은 것도 서러운데 저렇게 쑤셔도 되는거야??? ㅋㅋㅋ 자기 도와주는 건 고마운데... 없던 감정도 생기겠는걸?
마네킹아닌가요?
마네킹이라도 너무 쑤시잖아요 ㅋㅋㅋㅋ 쟤라고 안아프겠으요??? ^^
주석 인정 ㅠ 마네킹 넘모 아플꺼 같아 불쌍해ㅠ
아마 배그에서 구상깔때 나오는 주사기가 저 주사기인듯
... 이미 총 맞은 자린데 뭔...
의무병 혈장유무에 따라서도 이송 가능시간이 틀려지죠.
아니 이양반ᆢ1리터면ᆢ
생명이 왔다 갔다해요ᆢ
무슨2리터 입니까?
건승하십시요ᆢ
무섭네요~~~진짜 총으로 해결하지 말고 대화로 잘 해결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영상 정말 잘만드시네요 내용도 정말 훌륭하구요!
우와ㅏㅏㅇ악 보는 내내 내가 총 맞은 것 같아서 몸 비틀면서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키로 성인남성은 약 5리터의 혈액을 보유하는데 거기서 서로 몸무게를 밝히시네요
사실 총맞고 죽는거 대부분이 입은 상처보딘 쇼크사라는...
간에 맞으면 살기힘든이유가 혈액이 많은이유도있지만 내장근육이 없어서 간은 지혈이 힘달어요
상처 난 부분에 물파스 바른 느낌이 가장 정확한 표현입니다.
난 총맞고 몸에 구멍 난 거 보는순간 쇼크먹고 기절각인데
일반인들은 총에 맞았다고 인식하면 쇼크가 와서 쓰러지는데 훈련된 군인들은 의식을 잃을때까지 싸운다 하더라고요
@@윤채-o8r 훈련x 실전경험o 아무리 이론으로 훈련을 받아도 처음 총 맞으면 똑같음 누구나
결론:전장의 흥분으로 핏줄이 수축되서 처음에는 통증을 못느끼다가 긴장이 풀리면 고통과 엄청난 출혈이... 그래서 과다출혈로 의문사
의료킷이 굉장히 혁신적이네 ㅎㄷㄷ
실제로는 저것보다 더욱 기분 더럽고 심각하게 존나 욕도못할정도로 아프다더군요
팔이나 다리에 총상을 입었을때는 지혈대(토니켓)으로 지혈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진짜 2년 전 영상이지만 마지막 말은 아직 유효하네요... 언제쯤 바뀔란지...ㅜ
그러게요ㅠㅜ
아직도 유효한.....
아직 다른 영상은 보지는 못했는데, 괜찮은 유튜버가 등장했군요. 순 마블 히어로 영화 나 편집해서 올리는 애들이 난무하는 유튜버 에서 잼난 영상이 등장 해서 굿굿. 잘 봤어요.
설명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구독하고갑니당
저희 선생님 엄청 늙으셧는데 전쟁때 다리 총맞으셧는데 미친듯이, 죽을꺼같이 아프다네요
꿀잼이에요!!!
피 리터로 싸우는거 너무 귀여워 ㅋㅋ
총은 세상에서 사라져야돼..
CAT 지혈대는 없나요?
영상 수준이 엄청 높네요ㄷㄷ
나레이션 존나 웃기네 구독합니다 ㅋㅋ
왜 이 채널을 이제야 알았지
심영처럼 그곳에 맞으면요
방탄복 안입었을때 폐에 총 맞으면(SMG,AR,DMR기준) 보통 30분 정도 저항이 가능하고 심장은 10초 정도 저항이 가능한데...코에 조준사격 하면 저항없이 즉사입니다.
코=머리부분 뇌
생각해보니깐 군생활중에 방탄복 본적도없네 나름 사령부였는데 심지어 정문지키는 개였는데 ...
생각해보면 후임병이 선임병한테 총쏘고 죽고이런것도 방탄복줘서 입혔으면 사망률 반이상은 줄었을듯 긴박한상황에서 머가리를 맞출순없을태니 ..
월남전에서 맨몸에 ak 47 11발 맞으신 저희 할아버지는 아주 건강하십니다.
피를 먹고 팽창하는 저 지혈대는 총 맞은 것보다 저게 더 아프다고 하더만요
개에개 손가락 물리고 갑자기 피가 나서 5분간 않아있는데 식은땀 나면서 저런 증상 생기드라 일사병같은 현상인데 그때 이작은상처로 쇼킹이 오는구나라고 느꼇지
의무병으로 복무했었는데 총상자용 응급처치킷 만들라고 상급부대에서 지시 내려옴 상급부대에서준건 종이쪼가리한장 하다못해 그거담을 박스도안줌
이영상을 보면서 내가 총맞은 느낌을
받았다....숨이 잘 안쉬어짐
총 까짓거 살살 맞으면 안죽는다고 소대장님이 가르쳐주셨음ㅇㅇ......
그건가.. 어릴때 발에 쇠바늘 박힌적 있었는데 박힐 당시에는 한 10초 멍때리다가 손으로 뽑고 피 줄줄 나니까 그제서야 아프던데.. 그런 느낌인가보다..
Kyi ?당연히 뽑아야 피가 나오지
aaa aaa 이건 느껴봐야 앎.
안 당해보면 모름 ㅋㅋ 뭔 헛소리냐고 그럴텐데 당장 박히면 아픈지 모르고 당장 이물질이 박혔으니 그것을 빼야 겠다는 생각만 드는데 그걸 빼니 그제서야 피를 본 후에 아프기 시작한다는 말인데 어려운 설명이였나?
왜 그렇게 되는지 영상에 나오는데 굳이 설명할 필요가...?
Kyi 그러니까 ㄱㅊ맞은것처럼 고통은 몇초뒤에 온다? 그거는 뇌에서 멀수록 고통신호가 늦게 전달되기는하니 뭐....
한 넓이가 5센치정도 되는 네오디뮴 자석 사이에 손찝혔는데 2초정도 스턴걸리고 하얀빛이보여서 죽을때 이런느낌이겠거니 하면서 멍때리다가 현실로 돌아오면서 존나아프기시작함
막상 맞은 순간에는 정신 없어서 "이게뭐지?"하고 모르다가 자기가 다친걸 인지하고 난 뒤에야 "아, 여기가 다쳤구나"하니까 아픈걸 알았다는거죠. 그게 그렇게 어려운 말인가요? 감각이 뇌로 전달되는거 자체는 0.1초도 안걸립니다.
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폐는 양쪽으로 하나식 있는데 한쪽만 망가져도 숨을 못 쉬어서 사망 하는건가요?
즉사아닌가
교통 사고의 충격으로 한 쪽 폐가 쭈글어들어 "Neumothorax"로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간적 있습니다. 한 쪽 폐가 가능하지 못하면 가슴이 막히는 기분에 숨이 찹니다. 수술까지 몇 시간 버틸수는 있었는데 수술 후 난 구멍의 상처로 크게 호흡하면 매우 아프더군요. 작은 움직임도 함들어요. 아마 폐에 총상이 나면 그와 같을 겁니다.
충격
칼 베이면 인식하고 갑자기 아픔 ㅋㅋ
+참치캔 뚜껑
베이고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피가 나는걸 보고나서부터 아픔
슥?찌릿 어?슥 피가 주르륵 어? 아씨바 존나 쓰려
내가 교육받기로는
쇼크사로 많이 죽는다고 들음
영상에서 원인 불명 스트레스 죽음이
이에 해당하는듯
혈관은 장기에 포함되나요?
미군의 flight medic들은 10주간의 기초훈련외에 16주간의 후반기 medical training 그리고 flight medic이 되기위한 훈련과 교육을 34주간 받아야 합니다. 계급도 최소 E4 이상으로 이등병이나 일병들은 할수가 없죠. 그만큼 미군은 전시에 프로페셔날한 응급구조 요원들을 많이 양성 하는데 일단 헬기로 후송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생존율이 60~70% 정도 올라가는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직 한국군에게 많은 시간과 돈이 투자되어야 하겠네요. 아니면 일당 방탄 조끼라도 지급이 되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