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주말을 풋풋한 소년 소녀 사랑 이야기로 마무리하는 느낌이 좋네요. 얘들아 옷 좀 입고 대화하렴ㅋㅋ 하고 흐뭇하게 봤습니다. 서로 벗든 말든 관심 없는 친남매가 아니잖니 싶어서ㅋㅋ 아이들 둘이서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가 좋았어요. 뭔가 해리 포터 톰 리들이 볼드모트 되기 전 좋은 여자 만나 개과천선하는 얘기 같기도 합니다ㅋㅋㅋ
@@dito_movie 아마 남자애가 땅 좀 팔 때마다 얼굴이 개연성이고 몸매가 개연성인 씬을 집어 넣을 필요가 있었겠죠ㅋㅋ 안 그러면 여자애도 안 참았겠고 우리도 여자애가 왜 참는지 이해 안 가고ㅋㅋ 디토님도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솔직히 우린 디토님 영상 보는 게 쉬는 거지만, 디토님도 충분히 쉬면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네, 제 기준에서도 15세 관람가는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직간접적으로 선정적인 장면이 많거든요. 말씀하신 손가락 테이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자신을 억압했던 무언가를 벗어던지는 뭐 그런 비유로 생각됐어요. '니카'라는 이름이 나비종 곤충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임을 원장이 처음 언급 하거든요. 번데기를 벗고 진정한 어른이 된다 혹은 자유를 얻는다.. 저는 뭐 그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간 부분입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여주인공 외모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영어 배워서 빨리 미국 진출 하길
진짜로 동화같은 이야기네요
근대 아름다워요 두 주인공도 영화 배경들의 풍경도..
언제나 너그럽고 따뜻한 마음으로 영상을 시청해주시는 풍경님께 감사드리며^^ 편안하고 행복한 밤이 되시기를요!
오우 "눈물을 만드는 사람" 일단 제목에서 90점 먹고 들어감
듀어포레님 안녕하세요^^ '눈물을 만드는 사람'은 이탈리아 작가 '에린 둠'의 소설 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신작입니다. 저도 제목에 끌려 보게 되었네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세요.
@@dito_movie 그랬군요 앞으로도 꾸준한 영화리뷰기대할게요~고맙습니다
오 남주 여주 다 넘 매력있네요! 넘 재밌는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뺙님 안녕하세요^^ 이번주 목요일 공개된 넷플릭스 신작을 리뷰해보았는데요, 배우들의 비주얼은 뛰어나지만 연출 등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영화 추천보다는 신작 리뷰 정도로 가볍게 봐주세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미있게 영상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양다혜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영상을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그럼 편안한 금요일 밤 보내세요.
오늘 보려고용❤
넷플에서 봤는데 고아원에서 고통받으며 자랐던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좋았어요. 피아노 선율이 너무 분위기 있고 좋아서 영화를 더 분위기 있게 만들어주는듯. 처음엔 약간 인소갬성인가 싶은데 과거 서사를 보면 남주의 행동이 이해가 감
목소리가 잔잔해서 참 좋아요 영화를 보면서 몰입감을 방해도 되지않고 😊😊
영화강추에요. 서정적이고 완성도도높아요
"늑ㄷHㄱㅏ 없는 동화zㅏ도 ㄱlㄷH했ㄴr?"... 대문호 귀여니 선생이 재림하셨도다...
늘 영상 감ㅅr합ㄴㅣㄷr!
네, 딩기딩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감성입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잔잔하게 빨려드는 영화한편 보게되어 좋았어요.
David fray가 생각나는 피아노 옆라인이네요~
저런모습으로 저런각도로 애잔히 치는데
눈을 못떼는게 당근빠따...!
두 배우 신비롭네용~
눈물을 유일하게만드는 누군가가 생각나는...
아 나오늘 좀 쎈티룰러하넹 ㅎㅎ
오늘도 참말룽 고마워요~~^^
서린님 안녕하세요^^ 서린님께서 음악을 정말 좋아하시는군요. 시청과 함께 남겨주시는 따뜻한 댓글에 언제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번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dito_movie 디토님도 주말넘행복해
어쩔줄모르시길 ㅎ😋🥰
와 그냥 솔직히 인소이고 판타지고 동화인데 영화가 너무 아름답고 따뜻한 얘기이고 비주얼적으로도 보기 좋아서 예쁘긴 하네요 남,여주 다 이쁘구요
또 있을법한 얘기이기도 하구요 마지막에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네요
덕분에 좋은 영화 알아갑니다~
모모님 안녕하세요^^ 영상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금요일 밤 보내세요.
믿고보는 디토리뷰.. 너무 재밌엉용
이영상보고 구독 했어요 재밌는 작품 추천 감사합니다!!
눈호강... 근데 스토리도 재밌다❤❤❤
GOEUN JEONG님 영상을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오늘 봐야겠네요^^!!
대박성공님 안녕하세요^^ 이번주 목요일 공개된 넷플릭스 신작을 리뷰해보았는데요, 배우들의 비주얼은 뛰어나지만 연출 등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이미 보셨으려나요?^^;;) 영화 추천보다는 신작 리뷰 정도로 가볍게 봐주세요. 시청에 감사드리며 안녕히 주무세요.
@@dito_movie 어제 잘보았습니다. 저는 나름 괜찮게봤습니다. ㅎ 넷플에서 뭐엄청나게 작품성과 완성도를 바라고보진않으니까요.저는 찍어낸듯한 미국식로맨스 단편보다는 재미있게봤습니다.~^^
바쁜 주말을 풋풋한 소년 소녀 사랑 이야기로 마무리하는 느낌이 좋네요. 얘들아 옷 좀 입고 대화하렴ㅋㅋ 하고 흐뭇하게 봤습니다. 서로 벗든 말든 관심 없는 친남매가 아니잖니 싶어서ㅋㅋ 아이들 둘이서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가 좋았어요. 뭔가 해리 포터 톰 리들이 볼드모트 되기 전 좋은 여자 만나 개과천선하는 얘기 같기도 합니다ㅋㅋㅋ
sh ep님 다녀가셨네요^^ 네, 이 영화가 '15세 이상 관람가'라는 것이 이해하기 어려울 만큼 수위가 센 편이어서 편집으로 많이 잘라내야 했습니다. 바쁜 주말의 끝에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기분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dito_movie 아마 남자애가 땅 좀 팔 때마다 얼굴이 개연성이고 몸매가 개연성인 씬을 집어 넣을 필요가 있었겠죠ㅋㅋ 안 그러면 여자애도 안 참았겠고 우리도 여자애가 왜 참는지 이해 안 가고ㅋㅋ 디토님도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솔직히 우린 디토님 영상 보는 게 쉬는 거지만, 디토님도 충분히 쉬면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와 남자분 매력 쩌네여
아름다운 이야기다
남주 매력이따….. 잘하네 ㅜㅜ
오늘 보기 시작한 영화라 오늘만은 영상 시청 쉽니다 ㅎㅎㅎ
영원한잭님, 말씀에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주말 보내시고요^^
디토님 목소리 너무 좋아연
약간 클리셰 범벅쌈싸먹지만
비주얼이 모든걸 납득시키고 분위기가 하이틴 그잡채네 호호호
해피엔딩인거죠? 매우 행복하네요 😊
아이워너 눈물
진짜 남주 여주 완벽하게 얼굴 보고 뽑았네 이게 진정한 pc지
아근데 결말이 넘 아쉽… 좀더 보여주지…
이탈리아 인소 내용이네욬ㅋㅋ 인소 감성은 어느나라든 있군하 ㅋㅋㅋㅋ
여덟개의 산도 부탁드려요
이거 진짜 전에는 보지못했던 느낌의 로맨스임. 제발 이 영화 모르는 사람 없길..ㅜ
여기 나오는 피아노 제목 혹시 아시나요??
속 '니카의 테마곡'(by Andrea Farri)이며 따로 곡의 제목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ruclips.net/video/JX6ROML8ZCc/видео.html
피아노ost가 분위기에 한몫함. 여러분꼭보세요
4:53 이 부분 노래 제목 아시는 분ㅠㅠ
매너우주님 안녕하세요^^ 아직은 이 영화에 대한 정보들이 많이 나와있질 않네요.저도 부지런히 찾아보고 곡을 찾게 되면 댓글을 통해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올리비아로드리고 vampire 입니다😊
@@user-vo3ez1si5e 크~~ 멋찌다~~!!🥰😍🤩👍
보고 악보 구하는중 ㅠㅠ
여자.주인공 완전 내가 원하는 여성상이다 만나고 싶댜..ㅜㅜ
여주 신세경 느낌이 나요
스페니언인지 어렵네요
ManDoo&Na님 안녕하세요^^ '눈물을 만드는 사람'은 이탈리아 영화입니다.이탈리아어가 굉장히 빠르고 복잡하게 들리죠?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되세요.
봤는데요. 손가락에 테이프를 왜 감았는지 설명이 안나와서 궁금. 주인공들 넘 이쁜데 15세로 알고 봤는데 좀 성인용이 나외서 당황. 심한 건 아닌데 외국에는 조게 15세인가? 하는. 어찌됐든 , 음익이 너무 예뻐서 거기 빠진 듯요
네, 제 기준에서도 15세 관람가는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직간접적으로 선정적인 장면이 많거든요. 말씀하신 손가락 테이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자신을 억압했던 무언가를 벗어던지는 뭐 그런 비유로 생각됐어요. '니카'라는 이름이 나비종 곤충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임을 원장이 처음 언급 하거든요. 번데기를 벗고 진정한 어른이 된다 혹은 자유를 얻는다.. 저는 뭐 그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간 부분입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tear maker 항상 2% 부족한 얼굴들 이태리 스페인 같은 라틴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