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quence & D.C - Dear.Unseen (Dear.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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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

  • @이썽이-m9y
    @이썽이-m9y 2 года назад +1

    진심 최고다

  • @kantfeeku
    @kantfeeku 7 лет назад +15

    전설이 전설을 리메이크할때

  • @djfasdjfoajio24
    @djfasdjfoajio24 2 месяца назад

    존나 추억이네 정말

  • @김수색
    @김수색 11 лет назад +12

    언제부터인가 꿈을 꾸면 꿈 속에서 네가 보여
    우리가 처음 만난 카페에 희미한 조명 아래
    취미나 전공같은 얘길 나누며
    뚱한 표정으로 앉은 예민한 소녀
    나와 시선을 맞추는 대신에 시계만 보던 네가
    처음 웃은 게 아마 책 얘기했을 때
    우리가 처음 찾은 공통점은 상실의 시대
    날 보는 너의 눈동자가 조금씩 진해질 때
    꼭 그때 꿈에서 깨어나
    더 이상 가까워지면 안된다 말하던 널 내게서 떼어 놔
    잘못된 만남의 꽃은 피기도 전에
    난 꿈 속에서도 너의 미소를 뺏겨
    헤어나지 못하는데 아직도 난
    잠들면 다시 또 나오는 너 땜에
    뜬 눈으로 밤을 꼬박 새워서 두 눈이 새빨개져
    널 다시 뺏기긴 싫으니 독한 커피를 택할래
    흐린 꿈 속에서 또 난 너를 만나서
    눈을 뜨면 아련한 향기만 가슴에 남아
    네 손을 잡지 못할 걸 알고 있지만
    오늘도 추억이란 술에 취해 잠이 드는데
    [출처] Loquence&D.C/dear.unseen |작성자 밀회에서

  • @game-v9518
    @game-v9518 6 лет назад +6

    이걸 이제 들었네

  • @김수색
    @김수색 11 лет назад +5

    아직도 난 그 집에서 뒤척거리다 꿈을 꿔
    남자라는 자존심 버리고 맨바닥에 무릎이라도 꿇을 걸
    아이처럼 울을 걸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더욱 품에 품을 걸
    차가웠던 끝인사 혹시 이것도 꿈일까 싶어서
    눈을 떠도 금세 터질 거품일까
    나에겐 전부니까 싶었던 나와 달리
    넌 그냥 외롭다거나 혹은 심심했던 거뿐일까
    우리가 같이 갔던 곳
    입을 처음 맞춘 골목 선물을 사던 곳
    기억 안 나 I don't know
    그저 밤새 내 옆에 웃고 있는 네가 괴로워
    고운 얼굴 만질 수도 없으니까 라면서
    독한 술에 취해 또 한숨만 쉬는 모습 아니
    여전히 고스란히 내 눈에 밟힌
    너란 사람 떼낼 수 없는 흉터
    아무리 애써봐도 오늘도 너만

  • @AnthimusMartyr
    @AnthimusMartyr 2 года назад +1

    진국이노 ㅋㅋㅋㅋ ㄹㅇ 추억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