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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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기억하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3 месяца назад

    기억하겠습니다.
    대구 지하철참사는 2003년 2월 18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이며,
    이 사고로 192명이 사망하고, 151명이 부상을 당한전 세계 지하철 사고 사망자 수 2위를 기록한 철도 사고다.
    뇌졸중으로 인한 반신불수와 심한 우울증을 앓던
    김대한이 자살을 하기 위해 휘발유 2L를 구입한 상태로 1079호 열차에 승차하여 열차가 중앙로역에 진입하는 순간 가방에 든 휘발유에 불을 붙였다. 그리고 자신의 옷에 불이 붙자 놀란 김대한은 휘발유 통을 전동차의 바닥에 던졌고 수 초만에 전동차가 불길에 휩싸였다.
    1080호 열차 기관사는 대구역을 출발할 무렵 운전사령으로부터 "중앙로역 진입 시 조심해 운전하여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지금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라는 내용을 통보받았으나 평상시처럼 중앙로역에 진입하였다.
    이러한 지하철공사의 잘못된 초동대응으로 인해
    더욱이 많은 사상자가 생기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