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4주일 강론(선암동성당 김영호 비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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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янв 2025
  • 베드로는 용서를 몇 번이나 해야 하느냐고 예수님께 묻습니다.
    횟수를 묻는 것이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먼저 우리가 용서받은 죄인임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그만큼 용서 받았음을 기억하면
    이웃을 조금 더 자비로운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겠지요.
    용서는 우리가 지켜야할 윤리 강령이 아니라
    사랑 받았음을 체험한 우리에게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결과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삶 속에서 감사할 일을 찾아봅시다.
    그 감사가 우리로하여금 이웃을 사랑할 힘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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