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꼭 그렇진 않다고 해서 다 그런건 아니라는 코멘트를 남기고 싶네요... 영어좀못해도되는포지션도 신입뽑는기업도 전체의 20%가 안될것같네요...마케팅쪽은 직급 올라갈수록 영어는 미친듯이 잘해야합니다. 글로벌 브랜드 담당자들은 컨퍼런스콜때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면 본인이 괴로워질거에요 ... 지원자분들 참고하시라고:)
언어교환101 회화학원에서 만났던 외국계분들 대부분 영어를 잘하셨고 물론 초보자분들도 계셨어요 대신 입사하고 나서 영어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고 계셔서 퇴근하고 배우시더라구요. 입사할때는 영어를 너무 잘하지 않아도 가능한데 입사하고나서 영어를 워낙 많이 쓰다보니 스스로 배우시는것 같더라구요
외국계 회사 재직중이고, 국내파출신에 어쩌다 첫회사 외국계 계약직 으로 시작해서 쭉 대기업 외국계로 이직만했습니다. 한국지사이다 보니 아무래도 국내파 출신이 대다수이구요. 영어를 써야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자기개발로 영어공부하는 건 필수예요. 그만큼 회사에서도 영어공부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지원해줍니다.
6개월 전 외국계 경력직으로 이직했습니다. 외국계여도 회사마다 그리고 맡게될 직무에따라 영어 사용 빈도는 천차 만별인 것 같아요. 영어실력 없이 도전정신만 가지고 무턱대고 덤볐다 덜컥 합격해서 현재 엄청난 영어 압박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처럼 준비없이 무모하게 영어를 계속 써야하는 회사에 지원 예정이시라면 영어못해도 경력으로 입사는 할 수도 있지만 들어온 이후 엄청나게 힘들수 있다는 현실은 말씀 드리고 싶네요 ㅠㅠ
외국계를 준비하는 저에게 너무나 유용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질문이 있습니다. 외국계 채용공고를 보다보면 정규직보다는 계약직이나 육아휴직 대체자를 뽑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것 같았습니다. 이 조건으로 채용이 되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지 궁금합니다!!
그때 그때 상황마다 많이 다르지만 제 경험상 외국계는 이직이 좀 활발하다보니 정규직 전환률이 상당히 높은것 같아요. 특히 계약직으로 계시는 동안 성실하게 근무하시면 대내외 네트워크와 좋은 레퍼런스를 쌓으실 수 있을거예요. 외국계는 사실 굉장히 좁기 때문에 주로 레퍼런스를 통해 취업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 진입을 하시면 기회가 생각보다 많을거예요. 성공취업 기원합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영어성적이 영어 실력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말을 잘한다는 건 언어와 상관없이 그때그때 상황에 대한 인식과 대처능력, 그리고 비지니스 에티켓이 오히려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문법이 틀리고 어휘력이 제한적이라 떨어지는 경우보다 질문에 대한 이해가 없고 상황 대처가 되지 않아 영어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말은 많이 할수록 늘기 때문에 VOA 같은 웹사이트 활용해서 영어 기사를 보고 듣고 같이 따라 읽어보는 습관을 들이면 좋더라고요.
저는 학과가 맞지 않아도 외국계 기술직으로 취직했어요 영어 한 마디도 못하지만 아마 기술직이라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교육과 졸이라 공학과 상관없지만 현재 공학과 재직형 대학에 진학예정이라 아마 가능성을 보고 뽑지 않았나 싶고 중요한 건 제가 공기업회사 계약직으로 일했던 업무가 외국계 회사에서 원하는 업무였습니다 아마 직무가 중요한 것 같고요 계속 직무에 대해 알고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많으시고, 사실 기술직으로 들어갔지만 기술직 행정업무를 저에게 주업무로 주고 아마 실무는 조금 사이드로 주시지 않을까 싶어요 저에게도 문서를 조금 더 강조하긴 하셨어요!
뉴질랜드에서 중학교를 보내고 호주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졸업하고 군입대 때문에 한국에 왔고 곧 전역인데... 인생 반년 넘게 외국에서 살아서 외국 문화에 많이 적응된 상태라서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 오기전에 방콕에 들렸는데 문화, 음식, 사람들 다 너무 저랑 잘맞더라고요. 태국 주재원으로 가고 싶다고는 항상 생각하는데 그러려면 HQ가 태국에 있는 회사로 중점을 둬서 지원하는것도 괜찮나요? List들은 혹시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요? 제가 명문 대학원을 나오긴 했는데 과목 두개를 fail해서 그런데 많은 영향을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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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앵커만큼 잘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지 영어 못해도 된다는 건 아니라는 거
최소한의 영어가 필요하대서 빵끗 웃었다가 인사팀장님 해외학력에 다시 쭈굴해져버렸읍니다...
본인기준에서 영어 최소한이었습니다,ㅠㅠ
빵끗 웃었댙ㅌㅋㅋㅋㅌㅋㅋㅌㅌㅌㅌ
정보가 없는 외국계 기업은 본인의 적극성이 정말 중요합니다.
회사에 대해 많이 알고 왔구나 라는 인상만 면접관에게 심어주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음...꼭 그렇진 않다고 해서 다 그런건 아니라는 코멘트를 남기고 싶네요... 영어좀못해도되는포지션도 신입뽑는기업도 전체의 20%가 안될것같네요...마케팅쪽은 직급 올라갈수록 영어는 미친듯이 잘해야합니다. 글로벌 브랜드 담당자들은 컨퍼런스콜때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면 본인이 괴로워질거에요 ... 지원자분들 참고하시라고:)
조언 감사합니다:)
언어교환101 회화학원에서 만났던 외국계분들 대부분 영어를 잘하셨고 물론 초보자분들도 계셨어요
대신 입사하고 나서 영어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고 계셔서 퇴근하고 배우시더라구요.
입사할때는 영어를 너무 잘하지 않아도 가능한데 입사하고나서 영어를 워낙 많이 쓰다보니 스스로 배우시는것 같더라구요
외국계 회사 재직중이고, 국내파출신에 어쩌다 첫회사 외국계 계약직 으로 시작해서 쭉 대기업 외국계로 이직만했습니다. 한국지사이다 보니 아무래도 국내파 출신이 대다수이구요. 영어를 써야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자기개발로 영어공부하는 건 필수예요. 그만큼 회사에서도 영어공부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지원해줍니다.
6개월 전 외국계 경력직으로 이직했습니다. 외국계여도 회사마다 그리고 맡게될 직무에따라 영어 사용 빈도는 천차 만별인 것 같아요. 영어실력 없이 도전정신만 가지고 무턱대고 덤볐다 덜컥 합격해서 현재 엄청난 영어 압박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처럼 준비없이 무모하게 영어를 계속 써야하는 회사에 지원 예정이시라면 영어못해도 경력으로 입사는 할 수도 있지만 들어온 이후 엄청나게 힘들수 있다는 현실은 말씀 드리고 싶네요 ㅠㅠ
뼈같은 조언 감사합니다
제 아는 사람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외국계 회사에 들어간 덕분에 영어 공부는 엄청 하고 있지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어느정도가 할줄을 알아야 면접도 보고.. 합격도 하는거니까용…ㅠ
오늘 외국계 면접보고왔는데요, 방금 한 답변 영어로 하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진짜 멘붕왔어요... 토스7도 소용없었어요
나 입사 때 그랫는딩ㅋㄱㅋ내가 무슨 말했는지 기억이안남
외국계를 준비하는 저에게 너무나 유용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질문이 있습니다. 외국계 채용공고를 보다보면 정규직보다는 계약직이나 육아휴직 대체자를 뽑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것 같았습니다. 이 조건으로 채용이 되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지 궁금합니다!!
그때 그때 상황마다 많이 다르지만 제 경험상 외국계는 이직이 좀 활발하다보니 정규직 전환률이 상당히 높은것 같아요. 특히 계약직으로 계시는 동안 성실하게 근무하시면 대내외 네트워크와 좋은 레퍼런스를 쌓으실 수 있을거예요. 외국계는 사실 굉장히 좁기 때문에 주로 레퍼런스를 통해 취업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 진입을 하시면 기회가 생각보다 많을거예요. 성공취업 기원합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영어성적이 영어 실력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말을 잘한다는 건 언어와 상관없이 그때그때 상황에 대한 인식과 대처능력, 그리고 비지니스 에티켓이 오히려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문법이 틀리고 어휘력이 제한적이라 떨어지는 경우보다 질문에 대한 이해가 없고 상황 대처가 되지 않아 영어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말은 많이 할수록 늘기 때문에 VOA 같은 웹사이트 활용해서 영어 기사를 보고 듣고 같이 따라 읽어보는 습관을 들이면 좋더라고요.
샘님 제이콥님 멋지십니다!! 영어 공부 열심히 하면서 외국계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이라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컵에 아무것도 안 들어있는데 마시는 척 하시는 거 아니죠? ㅋㅋㅋㅋㅋㅋ
들켰네...
정말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한국은 영어 하~~~~ 나도 못해도 외국계다가요 걍 한국회산데 외국회사 간판 갖다가쓰는거임. 교포분들 신분되면 걍 미국가서 살거나 미국 원격쟙구하셈 한국회사 미국회사 하늘과땅차이임. 진짜 하늘과땅차이
오오오!!! Sam 팀장님 : ) 역시 최고ㅋㅋ
A사 다니셨구낭ㅎㅎㅎ!! 멋집니당!!
이분 맥주 회사구나..... 제 지인이 다녀서....
이전회사가 맥주회사라고 했죠
일본계.....only 일본어
저도 외국계 합했는데 GSAT형 인적성 본 기억이 있네요😅
저는 학과가 맞지 않아도 외국계 기술직으로 취직했어요 영어 한 마디도 못하지만 아마 기술직이라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교육과 졸이라 공학과 상관없지만 현재 공학과 재직형 대학에 진학예정이라 아마 가능성을 보고 뽑지 않았나 싶고 중요한 건 제가 공기업회사 계약직으로 일했던 업무가 외국계 회사에서 원하는 업무였습니다 아마 직무가 중요한 것 같고요 계속 직무에 대해 알고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많으시고, 사실 기술직으로 들어갔지만 기술직 행정업무를 저에게 주업무로 주고 아마 실무는 조금 사이드로 주시지 않을까 싶어요 저에게도 문서를 조금 더 강조하긴 하셨어요!
미국 기업 일 많이 시키는구나..
하지만 그래도 가고싶다♡
국내 대기업도 이런 곳이 꽤 있습니다^^
음 혹시.. 대학학점이 너무 낮는데 무사히 졸업하고 hsk6급과 토익 800이상정도되면 들어갈 수 있을까요?
너무 낮은게 몇점인가요?
학점은 이미 결정난거니 잊으시고 다른 정량스펙 맞추셬ㅅ다면 다른 자소서 면접 필기 준비 많이 하세요
@@AND_studio 어학자격증 따놓은 후 자소서 면접 필기 준비 하라는거죠?
네 ~
대학학점이 낮은상황인데 아직 졸업안한 상태면 5학년해서 재수강으로 학점 뻥튀기 하는게 낫죠.
국내에선 별로 유명하지않은데 해외에선 큰 회사인지 알수있는법이 있나요..? 그냥 일일이 공고마다 구글링 해보는법밖에없을까요
시총을 찾아보면 알 수있지 않을까요?
저희 회사도 미국내 50위에 드는 기업인데 주변지인들 아무도 몰라요. 엥? 그런 회사가 있어? 이런 반응ㅎ
외국계 회사같은 경우에는 부서 이동이 비교적 자유롭나요?
복지는 어떤가요? 출산휴가 육아휴직에 대해 자유롭나요?
전역장교 단체 카톡창 만들어주세요
야나두 ㅋㅋㅋㅋ
뉴질랜드에서 중학교를 보내고 호주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졸업하고 군입대 때문에 한국에 왔고 곧 전역인데... 인생 반년 넘게 외국에서 살아서 외국 문화에 많이 적응된 상태라서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 오기전에 방콕에 들렸는데 문화, 음식, 사람들 다 너무 저랑 잘맞더라고요. 태국 주재원으로 가고 싶다고는 항상 생각하는데 그러려면 HQ가 태국에 있는 회사로 중점을 둬서 지원하는것도 괜찮나요? List들은 혹시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요? 제가 명문 대학원을 나오긴 했는데 과목 두개를 fail해서 그런데 많은 영향을 받나요?
명문 대학원이라... 아이비 리그 출신 석박도 많습니다 ㅠㅜ 그 정도 수준 되면 명문 대학원이라고 인정해줘서 헤드헌팅 하더라고요.
외국계 기업도 학벌이 많이 중요한가요?
외국계 채용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여
슈퍼루키라는 사이트 찾아보세여
피플앤잡
링크드인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