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시인님, 그동안 마음고생 하고 계셨군요 아버님께서 병상에 누워계셔서 늘 힘들어 하시더니 이제 더 안좋은 상황이 되셨나봐요 어떡해요..어차피 정해진 길로 가시는것이니 옆에 계시는 단 며칠이라도 후회없이 많이 사랑해 주시구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영원히 떠나신다 생각마시구 좀 더 먼저 그 곳에 가신다 생각하세요 저도 엄마 돌아가시면 못 살것 같았는데 엄마 모셔둔 곳 자주 찾아뵙구 사진보며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오면 꼭 살아생전 엄마집에 다녀온 것 처럼 편안해지구 위안을 얻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해결 해 준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작은시인님, 힘내세요!
무더운 여름도 떠나고
이제 기다리던 가을이 서서히 가까워지고 있네요
뜨겁던 태양아래 한 여름동안 고생하신 여러분 행복한 가을 맞이 하시길 바랄게요🥰
@@문미자-r6c
그럼요, 엄마는 위대하구 말구요~
살면서 힘겨울 때 힘이되는 엄마의 말씀 한마디가 참으로 소중한데..그런 엄마가 늘 곁에 계시면 좋은데..ㅡ.ㅡ
@@eunhasori ?,
나의 하루는 ...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너무너무 좋아요 공감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장은님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eunhasori 네 감사합니다
괜시리 더 슬픈거같아요 고은아님의낭송은 내마음을 사로잡는다 아! 세월이여~ 보내고싶지않다
아~ 세월이여~^^ 저도 보내고싶지않지만 하루하루 행복한 일들에 집중하며 현재를 살아간다면 그 또한 아름다운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늘 좋은 하루를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반가운 걸음 해 주셨네요 ^^
오늘 하루 어느 때보다 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노인에 대한 시 낭송 가슴에 와 닿습니다.
문작가님 안녕하셨어요?^^ 제가 오늘 쭈욱 밀린 댓글들이 많아서 살펴보다가 문작가님의 고운 발자취를 못보고 지나친게 많아서 늦었지만 반가움의 인사 드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저에겐 실감나는 "시" 이네요.... 어울리는 연습을 하고싶은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그것조차 할수가 없네요... 은하님의 시 낭송이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미미님, 저도 미미님의 응원에 늘 감사하며 더 힘이 되고 있어요
그러니 미미님도 힘내세요^^
🥰
너무슬퍼 더들을수가 없읍니다
슬퍼도 끝까지 듣고 가셔야지요~~^^
여기저기 눈물의 흔적만 남겨두고 가셨네요?ㅎㅎ
와우~^^ 최고입니다
좋은 시간으로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월요병 없이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제 여름이 다 지나가을을 맞이합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죠?
가슴이 떨리고 손이 떨리어 아무것도할수가 없네요. 간신히 산소호흡기의 힘에 빌려
버티고 계신 아버지께서, 어쩌면 이번주 어쩌면 다음주에 제 곁을 떠날실듯해요.
어찌해야 할지 감당하기 힘든맘에 시낭송을 들어봅니다
작은시인님, 그동안 마음고생 하고 계셨군요
아버님께서 병상에 누워계셔서 늘 힘들어 하시더니 이제 더 안좋은 상황이 되셨나봐요
어떡해요..어차피 정해진 길로 가시는것이니 옆에 계시는 단 며칠이라도 후회없이 많이 사랑해 주시구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영원히 떠나신다 생각마시구 좀 더 먼저 그 곳에 가신다 생각하세요
저도 엄마 돌아가시면 못 살것 같았는데 엄마 모셔둔 곳 자주 찾아뵙구 사진보며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오면 꼭 살아생전 엄마집에 다녀온 것 처럼 편안해지구 위안을 얻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해결 해 준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작은시인님, 힘내세요!
@@eunhasori
고운밤되세요.
간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작은시인-w4p 오늘밤은 잠시 마음 비우고 잠을 청하셨음 좋겠네요
편안히 주무세요 작은시인님 ㅡ.ㅡ
@@eunhasori
네~~
감사합니다.
이 시간 되면 심장이 무섭게 요동치어서
두렵기까지 하네요.
고우신 말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