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카고 버전을 조립해보았는데, 프라모델은 난생 처음 만져보는지라 실수가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클리어 파츠에 삐져나온 접착제 자국은 기본이고, 데칼은 붙이다가 정신줄 놓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일단 한 대를 완성하긴 했는데 영 불만족스럽군요. (제품이 아니라 제 손이 불만족) 이건 견본으로 놔두고, 하나 더 구입해서 이번에야말로 말끔하게 만들어봐야겠네요.
진짜 잘만드시네요 ㅎㅎ 그리고 드디어 아카데미에서도 현대 포터를 생산해줬군요^^ 다른 브랜드서는 일본 스바루의 경트럭이나 도요타 트럭은 자주 볼수있었던거 같은데~ 포터를 타고 다니는 사람으로 기분이 좋네요 ㅎㅎ 지금은 냉동차나 택배차형태지만, 또 용달(카고트럭)타입으로도 나온다고 하네요 ㅎㅎ 고거 나오면 저도 구입해보고 만들어 보려합니다.(더블캡버전도 나왔으면 싶은데 욕심이겠죠?^^)
이제품 만들었는데 미도색으로도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매우 만족스러운 킷이었습니다. 다만 문짝의 스트라이프 데칼은 물 먹는 순간 좌아악 말려들어가서 정말 짜증나고 골치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아니나다를까 이 영상에서도 그 현상이 보입니다. 카고버전의 개발이 완료 되었다는데 해당제품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리하십니다.개인적으로도 데칼 작업은 진땀을 뺏던 작업이었습니다. 작업을 계속 하다보니 조금씩 붙이는 노하우가 생기긴 했는데... 때문에 본 작업 전에 사용하지 않는 데칼과 파츠를 이용해서 시범적으로 붙이는 연습을 진행한 다음 작업을 하면 실수가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고 제품 또한 작업을 해 볼 예정인데 그때는 제대로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
이런 만드는 영상 올려주닌거 좋네요
앞으로도 재미나게 신청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직관적으로 영상 작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디테일이 미쳤네요!!!!
저번 아카데미 싼타페는 도색 없이 조립하면 퀄리티가 다소 떨어져보였는데 이번 포터는 따로 도색을 안해도 퀄리티가 매우 뛰어난게 좋은거 같아요!
말씀대로 이번 제품은 장식 요소가 많지 않은 덕분에 단순 조립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퀄리티의 모형을 기대할 수가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그렇기에 도색도 별도로 진행을 하게 된다면 수집용 다이캐스트에 버금가는 퀄리티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
이번에 나온 카고 버전을 조립해보았는데, 프라모델은 난생 처음 만져보는지라 실수가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클리어 파츠에 삐져나온 접착제 자국은 기본이고, 데칼은 붙이다가 정신줄 놓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일단 한 대를 완성하긴 했는데 영 불만족스럽군요. (제품이 아니라 제 손이 불만족) 이건 견본으로 놔두고, 하나 더 구입해서 이번에야말로 말끔하게 만들어봐야겠네요.
@@JordanKwon 한 번 시도를 해보셨기 때문에 다음에는 완성도 높은 작업이 되실겁니다. :)
진짜 잘만드시네요 ㅎㅎ 그리고 드디어 아카데미에서도 현대 포터를 생산해줬군요^^ 다른 브랜드서는 일본 스바루의 경트럭이나 도요타 트럭은 자주 볼수있었던거 같은데~ 포터를 타고 다니는 사람으로 기분이 좋네요 ㅎㅎ 지금은 냉동차나 택배차형태지만, 또 용달(카고트럭)타입으로도 나온다고 하네요 ㅎㅎ 고거 나오면 저도 구입해보고 만들어 보려합니다.(더블캡버전도 나왔으면 싶은데 욕심이겠죠?^^)
내장탑차만 3개 만들었는데 오늘 만든게 젤 깔끔합니다.
이제품 만들었는데 미도색으로도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매우 만족스러운 킷이었습니다. 다만 문짝의 스트라이프 데칼은 물 먹는 순간 좌아악 말려들어가서 정말 짜증나고 골치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아니나다를까 이 영상에서도 그 현상이 보입니다. 카고버전의 개발이 완료 되었다는데 해당제품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리하십니다.개인적으로도 데칼 작업은 진땀을 뺏던 작업이었습니다. 작업을 계속 하다보니 조금씩 붙이는 노하우가 생기긴 했는데... 때문에 본 작업 전에 사용하지 않는 데칼과 파츠를 이용해서 시범적으로 붙이는 연습을 진행한 다음 작업을 하면 실수가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고 제품 또한 작업을 해 볼 예정인데 그때는 제대로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
드디어 포터를 모형으로 볼수있게 됬네요
👍👍👍
앞에 문과 뒤에 화물칸 문이 열리면 좋을텐데 그리고 택배차보다 냉장차 구현이 아쉽네요 ~~~ 15:52
이 킷트는 찬찬히 살펴보면 개발 당시에 큰 고민을 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바리에이션이 다른 부분은 별도 파츠로 구성이 되어 있어 추후에 신제품 개발 때 추가가 되거나 그렇지 않다면 일반 개인의 제작 및 소량 판매를 통한 커스텀도 기대를 해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와우 멋져요...개조 하는분이 이걸 기반으로 캠핑카까지 만들어 준다면 좋겠네요. ㅎ
이미 많은 분들이 여러 바리에이션들로 탈바꿈 된 모습들을 만들어주고 계시는 터라 호환되는 킷트만 있다면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
혹시 블랙베젤 작업할때는 뭐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타미야제 에나멜을 사용하였습니다.
친구가 차를 좋아해서 생일 선물로 이 모델로 사서 만들어줄까하는데요.
처음으로 프라모델을 입문하는 거라 ㅠㅠ
혹시 마지막에 15:17 핀셋은 필수적으로 필요한건가요?
핀셋은 딱히 필요 없습니다만 데칼 작업을 맨손으로 하기는 다소 어렵기 때문에 비슷한 유형의 공구가 필요하기는 할겁니다.
양대 산맥 봉고르기니 무얼실을라고 기대됩니다
원래가격이 어떻게되나여?도색굳이필요없이도 조립가능하나여?도구뭐뭐필요하나여?데칼은 그냥 수돗물,일반물로 붙혔다띠면되나여?
공식가격 2만 8천원, 도색 필요없습니다, 적어도 프라모델 전용 본드는 꼭 필요합니다, 수돗물 사용하셔도 됩니다
범버와 바디가 아구가 안 맞아서 포기했네요 ㅠ mcp자동차 시리즈 중 난이도가 중상, 그랜져나 싼타페는 껌이었는데...😅 하나 더 구입해서 조립 무로 소장용으로 갖고 있을려구요 😅
저도 조립 도중에 같은 현상이 있었는데 내부트림을 조금이라도 덜 조립하면 완벽하게 작업이 안되긴 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정밀한 조립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포터 전조등은 직접 개조해서 만드셨나요?
헤드램프는 블랙베젤 작업만 별도로 추가 진행했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개조작업을 진행한 것은 없습니다.
번판 데칼이 아쉽네용ㅠㅠ 도색퀄은 상당히 괜찮아보여용
급하게 작업을 하느라 데칼은 전체적으로 작업이 잘못됐습니다. 도색은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별도로 칠한 건 없습니다.
접착제는 따로 구매해야하나요?
별도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이거 아직까진 온라인만 구입가능한가봐요?
출시 초기에는 아카데미 총판에서도 판매가 됐었는데 며칠도 안 걸려서 판매가 완료되면서 현재는 온라인 구매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추후에 상황이 널널해지면 대형마트에도 풀릴 거 같습니다.
@@d_cast 다이캐스트에도 없고 드물게 출시한 소형트럭모형이 프라모델로 출시하다보니 인기가 많은가봅니다?
포터르기나 갖고싶다 ㄹㅇ
나는 봉고르기 갖고싶다 ㅈㅉ
저거 메니큐어 같은거로 붙이나요?
데칼을 물에 불린 다음 떼어내서 붙이는 형태입니다.
안개등 유리가 안들어가는데 접착제가 필요한가요?
조향장치를 제외한 모든 부품은 접착제를 필요로 합니다. 안개등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d_cast감사합니다
혹시 폴리 부품 어디에 있나요?
이 제품은 폴리에 해당되는 부품은 없습니다.
0:13 프레임 조립하다가 계속 빠져서 중간에 때려쳤네요 ㅠㅠ
조향계열을 제외한 나머지 부품은 전량 본드가 필요합니다. 순수 조립으로는 완성하기가 어렵습니다.
접착제 없이 만들수 있나요?
접착제 없이는 작업이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d_cast 목공풀써도 되나요?
시도는 해봤으나 작업 속도가 상당히 더뎌지고 잘 붙지 않아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d_cast 접착제 하나 구입해야 겠내요~~ 혹시 얼마나 하나요?
@@강민성-c7b 무조건 프라모델 전용 접착제로 사용하셔야 됩니다.가격은 대체로 5천원 전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드는 어떤건가요?
프라모델 전용으로 나오는 접착제입니다
WPL 제품처럼 움직이게 만들었으면 금상첨화인데 ㅠ
이거 분명 다연장 미사일 달아서 만드시는분 있을듯
카고 제품이 추후에 출시되면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
HYUNDAI 小霸王
화물차 최신형 나오면 구형화물차는 단종이고 구매 안한다
초보자가 만들기 난이도 어떤가요?
순수하게 만들기만 진행을 한다고 하여도 중급 수준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