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rr8yh7tl9j поразительно, вы .... это значит любовь? 😮 я расстроена, потому что от страха, что меня бросит парень плохо с ним поступала... И он реально оставил меня.... т_т
간지러웠어 널 보는 내 손이 다 주고 싶었어 내 안에 남은 사랑까지 지켜 주고 싶었어 널 감싼 세상이 혹여나 너를 아프게 하진 않을까 하고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 줄 거야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날 알잖아 멀리서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픈 모질게도 끝없는 사랑을 어떻게 할 수 없어 두 손을 꼭 쥘 뿐이야 당황스러웠어 내 고인 눈물이 감추고 싶었어 내 안에 남은 욕심들을 한걸음 물러섰어 네 여린 마음에 혹여나 널 더 아프게 하진 않을까 하고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 줄 거야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날 알잖아 멀리서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픈 모질게도 끝없는 사랑을 어떻게 할 수 없어 두 손을 꼭 쥘 뿐이야 눈부시게 빛이 나는 그댈 보면 내 시간은 영원이 돼요 닳고 닳아도 사랑할 수밖에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 줄 거야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날 알잖아 멀리서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픈 모질게도 끝없는 사랑을 어떻게 할 수 없어 두 손을 꼭 쥘 뿐이야
불안형 애착 유형이 회피형 애착 유형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온 스토리. 진짜 가사가 미친 곡이다. 불안형 애착 유형은 상대가 자신을 떠날까봐 불안해하기 때문에 항상 상대방에게 사랑을 확인하며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자신을 떠날 것 같아 더욱 불안해져 참지 못하고 화를 낸다. 회피형 애착 유형은 감정 표현을 하는 게 불편해서 절대 하지 않고, 때문에 상대방은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다. 또 문제를 직면하여 해결하지 않고 회피(잠수)를 한다. 심지어 사랑의 표현을 받는 것 조차 싫어한다. 문제를 해결하면 사이가 더 가까워지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회피를 하는 게 더 편하다고 판단한다. 그렇기 때문에 불안형은 더욱 불안해지며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화를 내어 문제를 직면하려고 하고 회피형은 더욱 피하려하며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와 같은 관계를 관점에 두고 해당 곡의 가사를 해석해보았다. 간지러웠어 널 보는 내 손이 다 주고 싶었어 내 안에 남은 사랑까지 지켜 주고 싶었어 널 감싼 세상이 혹여나 너를 아프게 하진 않을까 하고 ㅡㅡㅡㅡㅡㅡ 해석 : 정말 깊게 사랑하고, 자신을 희생할 수 있을만큼 상대방을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당황스러웠어 내 고인 눈물이 감추고 싶었어 내 안에 남은 욕심들을 한걸음 물러섰어 네 여린 마음에 혹여나 널 더 아프게 하진 않을까 하고 ㅡㅡㅡㅡㅡ 해석 : 우리 관계는 나에게 상처가 남는다. 너와 가까워지려고 할수록 너는 불편해서 멀어지려할 것이고 서로 상처만 남게 되기 때문에 너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물러서서 지켜볼 뿐이다. 너가 불편해하지 않을만큼 나에게 먼저 다가올 수 있게..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 줄 거야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날 알잖아 멀리서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픈 모질게도 끝없는 사랑을 어떻게 할 수 없어 두 손을 꼭 쥘 뿐이야 ㅡㅡㅡㅡㅡ 해석 : 아름다운 사람이란,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의 속상함을 말하지 않음으로써 상대방과의 관계를 지키는 것이다. 왜 그게 지켜주냐고? 상대방은 회피형 애착 유형이다. 누군가와 친해지면 친해질 수록 불편하고, 문제를 직면하게 되면 상대방은 해결하지 않고 숨으려 하며 점점 관계는 멀어져만 갈 것이다. 마음이 아파도 멀리서 바라만 봐야 하는 상황이며, 그렇게 아파도 끝없이 사랑하기에 놓을 수 없다. 그래서 그마저도 끌어안고 가겠다.(두 손을 꼭 쥘 뿐야) 눈부시게 빛이 나는 그댈 보면 내 시간은 영원이 돼요 닳고 닳아도 사랑할 수밖에 ㅡㅡㅡㅡㅡㅡ 해석 : 회피형 애착은 정말 눈부실 정도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사람이다. 이런 완벽한 사람은 앞으로 나에게 두번다시 오지 않을 특별한 사람이다. 닳고 닳아도 사랑할 수 밖에 라는 가사는 널 사랑하는 것이 나에겐 (닳음=아픔)이 되고 너가 떠날지도 모를 불안한 느낌을 받아도 너가 너무 좋다는 뜻이다. 정말 끝까지 자신을 희생하려는 불안형 애착 유형을 볼 수가 있다. 상대방이 회피하려는 성향 마저 자신이 불러 일으킨 불편함이라고 생각하여 그것을 고치는 사랑을 하는 것이다. 내가 조금 더 받아야할 사랑 표현을 요구하지 않고, 사랑 표현을 받기 싫어하는 상대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는 그 선을 나만 넘지 않으면 내가 미친듯이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평생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저 옆에서 바라볼 수 있는 사랑. 그게 상대방이 원하는 아름다운 사람이고, 자신이 생각하는 성숙한 사랑인 것이다. 어떤 누구도 회피형 애착유형을 사랑하지 않고 그런 사람은 연애를 하면 안된다며 헐뜯는다. 그게 바로 세상이 널 아프게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는 것이다. 후반까지 해석을 해서 1절 가사가 그저 헌신적인 사랑이라는 6글자로 치환할 수 있는 그런 얄팍한 가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는 게 제 생각에는 스스로 내면이 강한 사람이 되어서 언제나 감정적 동요 없이 늘 같은 자리에서 그대를 지키겠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사람 같이 있으면 회복이 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처럼 느껴지네요 가사가. 이거 약간 첫 정규앨범 수록곡 You(=I)에서 "오늘도 배웠는걸 널 더 닮아가는 걸" 부분이랑 연결되는 느낌도 드네요.
50대 중반 , 한국 떠난지 26년 되었네요…얼마전 운전하다 애플뮤직으로 랜덤으로 들었습니다. 이거 멜로디가 약간 팝송 같지만…놀랍게도 한국 노래네요… 노래 너무 좋네요…금방 질려버릴까봐 아껴서 듣고 있습니다 ~ 그때부터 Bol4 팬이 되었네요 ㅎㅎ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 주세요 !!
please try to listen to her other ballad songs that give the same vibe for example 너는 내 세상이었어 (totally my fav ever)(Space), 별 (Star), 나의 사춘기에게 (To My Youth),나만 안되는 연애 (Hard To Love), 론리 (Lonely), miss you dear,카운슬링 (Counseling), 민들레 (Dandelion) and more. please listen to bol4/ 볼빨간 사춘기
정말 많이 보고 싶었던 사람, 그리웠던 사람, 볼 수 없어서 어떻게 할 수 없이 두 손만 꾹 쥘 수 밖에 없었던 그 때. 벌써 분기라는 시간이 흘렀고 나는 정말 많이 달라졌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고, 당신께 했던 만큼, 그 이상으로 더 잘해줄 수 있을 것 같아. 이제 정말로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되었어. 당신께서도 믿음직한 사람과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누군가를 기쁘게 하고, 슬픔을 주며 때로는 감정이입이 되어 공감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것이 음악이 가진 힘이자 매력...그 음악을 부름으로써 음악이 가진 힘과 본인이 표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가사로 전달하는 것이 가수의 역할이자 매력,,, 그런 매력을 모두 갖춘 안지영이라는 아티스트... 타팬이지만 볼빨간사춘기의 노래를 좋아해서 꾸준히 들어왔습니다. 싸운날, 반지, 심술, 우주를 줄게, X Song, 나만 안되는 연애, 프리지아, 썸 탈거야, 상상, 고쳐주세요(진짜 미치도록 들음), 나의 사춘기에게(들을때마다 울컥해요), 여행(이거 모르면 간첩임. 볼싸하면 가장 먼저 떠오로는 대표곡이라 생각), 별 보러 갈래?, 나비와 고양이 •••(중략)••• 그리고 또 미치도록 들었던 Love story와 Seoul 등등 (너무 많아서 일부 생략..) 좋은 노래들을 너무나도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거르는거 없이 나오는대로 다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진짜 수록곡까지도 맛집이고 타이틀은 뭐 말할것도 없지요! 암튼 학창시절을 책임져준 노래들이 많아 추억이 많은 아티스트 중 한명입니다. 발라드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안지영씨의 발라드는 그런 저마저도 그냥 말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일단 목소리부터가 악기이고 사기임) 전주 3초 듣고 감상에 빠졌습니다. 지금도 멜론으로 틀어놓고 댓글 쓰는 중이랍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 긴 글 남기고 갑니다. 부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늘 감사해요❤
본인이 소개하기론 팬들을 생각하며 쓴 곡이라하네요 본인이 이슈들로 팬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준것에 대해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되어 그들을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해할 수 있지 않나… 그런 마음을 가졌다는 것만해도 되게 성숙해졌구나 생각이 드는데 그걸 가사로 되게 예쁘게 표현했네요 ㅎㅎ
LYRICS (English) Eternal Love (사랑할 수밖에) I tingled when I saw you, my hands Wanted to give you everything even the love remaining inside me I wanted to protect you I worry the world that surrounds you might somehow cause you pain I’ll become a more beautiful person and protect you You know I can’t help but love you Even from afar, just looking at you gives me heartache Stubbornly, I can’t help but continue this endless love I can only tightly grasp my hands together It was awkward, my dried tears I wanted to hide the remaining desires inside me I took a step back from your tender heart I worry it might cause you more pain I’ll become a more beautiful person and protect you You know I can’t help but love you Even from afar, just looking at you gives me heartache Stubbornly, I can’t help but continue this endless love I can only tightly grasp my hands together When I see you shining dazzlingly Time becomes eternal Even if it wears out, I can only love I’ll become a more beautiful person and protect you You know I can’t help but love you Even from afar, just looking at you gives me heartache Stubbornly, I can’t help but continue this endless love I can only tightly grasp my hands together
나는 내가 사랑 표현을 크게 안하고 거리를 살짝 두어야 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그게 아니란걸 깨달았다. 그친구가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어찌보면 가사 처럼 행동해야 하는 내가 신기하다. 내가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지켜야지
정말 그렇죠... 사람마다 이런 저런 성향이 있겠지만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 안 하던 행동부터 애정표현까지 하게 되는 거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은 나도 모르던 내 모습을 찾아줘요
@@user-rr8yh7tl9j поразительно, вы .... это значит любовь? 😮 я расстроена, потому что от страха, что меня бросит парень плохо с ним поступала... И он реально оставил меня.... т_т
000
😊😊😊😊
눈부시게 빛이 나는 그댈 보면 내 시간은 영원이 돼요
닳고 닳아도 사랑할 수밖에
간지러웠어 널 보는 내 손이
다 주고 싶었어 내 안에 남은 사랑까지
지켜 주고 싶었어
널 감싼 세상이 혹여나 너를 아프게 하진 않을까 하고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 줄 거야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날 알잖아
멀리서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픈
모질게도 끝없는 사랑을 어떻게 할 수 없어
두 손을 꼭 쥘 뿐이야
당황스러웠어 내 고인 눈물이
감추고 싶었어 내 안에 남은 욕심들을
한걸음 물러섰어 네 여린 마음에
혹여나 널 더 아프게 하진 않을까 하고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 줄 거야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날 알잖아
멀리서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픈
모질게도 끝없는 사랑을 어떻게 할 수 없어
두 손을 꼭 쥘 뿐이야
눈부시게 빛이 나는 그댈 보면
내 시간은 영원이 돼요
닳고 닳아도 사랑할 수밖에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 줄 거야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날 알잖아
멀리서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픈
모질게도 끝없는 사랑을 어떻게 할 수 없어
두 손을 꼭 쥘 뿐이야
드라마 ost나 영화 주제곡 같아요. 아재가.ㅋ
2:37 너무 취저다...미쳤넹...
대학생 때부터 술집에서 볼빨간 사춘기 음악 많이 들었는데 이번 음악은 역대급 좋네요. 천재같아요. 계속 음악해주세요.
너가 날 이 의미로 받아드릴진 모르지만
넌 나에게 이 의미였던거같아
오늘이되서야 이제 보내줄께
궁상인걸 알지만 많이보고싶지만
잘지내 내 6년간의 사랑아
불안형 애착 유형이 회피형 애착 유형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온 스토리. 진짜 가사가 미친 곡이다.
불안형 애착 유형은 상대가 자신을 떠날까봐 불안해하기 때문에 항상 상대방에게 사랑을 확인하며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자신을 떠날 것 같아 더욱 불안해져 참지 못하고 화를 낸다.
회피형 애착 유형은 감정 표현을 하는 게 불편해서 절대 하지 않고, 때문에 상대방은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다. 또 문제를 직면하여 해결하지 않고 회피(잠수)를 한다. 심지어 사랑의 표현을 받는 것 조차 싫어한다.
문제를 해결하면 사이가 더 가까워지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회피를 하는 게 더 편하다고 판단한다.
그렇기 때문에 불안형은 더욱 불안해지며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화를 내어 문제를 직면하려고 하고 회피형은 더욱 피하려하며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와 같은 관계를 관점에 두고 해당 곡의 가사를 해석해보았다.
간지러웠어 널 보는 내 손이
다 주고 싶었어 내 안에 남은 사랑까지
지켜 주고 싶었어
널 감싼 세상이 혹여나 너를 아프게 하진 않을까 하고
ㅡㅡㅡㅡㅡㅡ
해석 : 정말 깊게 사랑하고, 자신을 희생할 수 있을만큼 상대방을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당황스러웠어 내 고인 눈물이
감추고 싶었어 내 안에 남은 욕심들을
한걸음 물러섰어 네 여린 마음에
혹여나 널 더 아프게 하진 않을까 하고
ㅡㅡㅡㅡㅡ
해석 : 우리 관계는 나에게 상처가 남는다. 너와 가까워지려고 할수록 너는 불편해서 멀어지려할 것이고 서로 상처만 남게 되기 때문에 너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물러서서 지켜볼 뿐이다. 너가 불편해하지 않을만큼 나에게 먼저 다가올 수 있게..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 줄 거야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날 알잖아
멀리서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픈
모질게도 끝없는 사랑을 어떻게 할 수 없어
두 손을 꼭 쥘 뿐이야
ㅡㅡㅡㅡㅡ
해석 : 아름다운 사람이란,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의 속상함을 말하지 않음으로써 상대방과의 관계를 지키는 것이다. 왜 그게 지켜주냐고? 상대방은 회피형 애착 유형이다. 누군가와 친해지면 친해질 수록 불편하고, 문제를 직면하게 되면 상대방은 해결하지 않고 숨으려 하며 점점 관계는 멀어져만 갈 것이다.
마음이 아파도 멀리서 바라만 봐야 하는 상황이며,
그렇게 아파도 끝없이 사랑하기에 놓을 수 없다.
그래서 그마저도 끌어안고 가겠다.(두 손을 꼭 쥘 뿐야)
눈부시게 빛이 나는 그댈 보면 내 시간은 영원이 돼요
닳고 닳아도 사랑할 수밖에
ㅡㅡㅡㅡㅡㅡ
해석 : 회피형 애착은 정말 눈부실 정도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사람이다. 이런 완벽한 사람은 앞으로 나에게 두번다시 오지 않을 특별한 사람이다.
닳고 닳아도 사랑할 수 밖에 라는 가사는 널 사랑하는 것이 나에겐 (닳음=아픔)이 되고 너가 떠날지도 모를 불안한 느낌을 받아도 너가 너무 좋다는 뜻이다.
정말 끝까지 자신을 희생하려는 불안형 애착 유형을 볼 수가 있다. 상대방이 회피하려는 성향 마저 자신이 불러 일으킨 불편함이라고 생각하여 그것을 고치는 사랑을 하는 것이다. 내가 조금 더 받아야할 사랑 표현을 요구하지 않고, 사랑 표현을 받기 싫어하는 상대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는 그 선을 나만 넘지 않으면 내가 미친듯이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평생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저 옆에서 바라볼 수 있는 사랑.
그게 상대방이 원하는 아름다운 사람이고, 자신이 생각하는 성숙한 사랑인 것이다.
어떤 누구도 회피형 애착유형을 사랑하지 않고 그런 사람은 연애를 하면 안된다며 헐뜯는다.
그게 바로 세상이 널 아프게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는 것이다.
후반까지 해석을 해서 1절 가사가 그저 헌신적인 사랑이라는 6글자로 치환할 수 있는 그런 얄팍한 가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언어영역 풀이 개추드립니다
해석 좋아요 ㅎㅎ
해석해주신거 읽어봤는데
뭉클하네요..하하...😢
내 얘기같애...ㅜ
오오..
해석 아름답다ㅠㅠ
creep 노래 느낌이 나서 너무 좋다. 진짜 너무 좋아요.
ㅇㅈ듣자마자 비슷한 느낌들어서 좋네여
우울한
ㅂㄹ
1절 듣자마자 긴가 민가 했는데... 뮤비를 보니 확실히 전반적으로 연애 보다는 모성애 혹은 가족애를 담은 노래인 것 같고,
가사는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의 시점인데 뮤비는 그 반대인 자식의 시점으로 보여서 더 인상 깊네요
지린다....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줄거야라는 가사가 좀더 깊이 와닿네요,,
어떻게 이렇게 띵곡들을 계속 작사작곡까지 해내지 ㄷㄷㄷ
천재라서
ㅇㅈ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는 게 제 생각에는 스스로 내면이 강한 사람이 되어서 언제나 감정적 동요 없이 늘 같은 자리에서 그대를 지키겠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사람
같이 있으면 회복이 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처럼 느껴지네요 가사가.
이거 약간 첫 정규앨범 수록곡 You(=I)에서 "오늘도 배웠는걸 널 더 닮아가는 걸" 부분이랑 연결되는 느낌도 드네요.
항상 느끼던 건데 물론 뮤비도 너무 좋지만 안지영님의 음색과 목소리에 집중하느라 눈을 감고 듣기만 하게 된다
들을때마다 애절해.... 고움도ㅠ넘 잘 어울리고. 딱 볼사 노래임
やっと行けた推しのライブが終わった帰り、悲しくなってたときに寄ったお店でこの曲が流れていて本当に切なくなりました……でも改めて聞いたらめっちゃいい曲で、この曲が思い出の曲になりました!!大好きです!
첫 출근이 였던 오늘
숫자를 예쁘게 쓰지 못한 것만으로 고함을 질러서
바보라는 말을 듣고 상처받고
사라지고 싶어진 오늘
이 곡의 분위기와 목소리로 치유되고 있어요
눈물이 나요
그래도 살아가야지…
노래에서 나오는 박자울림이 너무 좋아요. 먹먹하네요
50대 중반 , 한국 떠난지 26년 되었네요…얼마전 운전하다 애플뮤직으로 랜덤으로 들었습니다.
이거 멜로디가 약간 팝송 같지만…놀랍게도 한국 노래네요…
노래 너무 좋네요…금방 질려버릴까봐 아껴서 듣고 있습니다 ~
그때부터 Bol4 팬이 되었네요 ㅎㅎ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 주세요 !!
please try to listen to her other ballad songs that give the same vibe for example 너는 내 세상이었어 (totally my fav ever)(Space), 별 (Star), 나의 사춘기에게 (To My Youth),나만 안되는 연애 (Hard To Love), 론리 (Lonely), miss you dear,카운슬링 (Counseling), 민들레 (Dandelion) and more. please listen to bol4/ 볼빨간 사춘기
@@ummuhani1854감사합니다
3년 동안 정말 많이 사랑했고, 아껴주고 싶었고, 항상 더 나은, 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 많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행복하고, 당신께서 믿음직한 사람을 찾을 수 있기를.
모질게도 끝없는 사랑을 어떻게 할 수가 없어 두 손을 꼭 쥘뿐.
정말 많이 보고 싶었던 사람, 그리웠던 사람, 볼 수 없어서 어떻게 할 수 없이 두 손만 꾹 쥘 수 밖에 없었던 그 때. 벌써 분기라는 시간이 흘렀고 나는 정말 많이 달라졌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고, 당신께 했던 만큼, 그 이상으로 더 잘해줄 수 있을 것 같아. 이제 정말로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되었어.
당신께서도 믿음직한 사람과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Morihiro_Ikumilkumu님 새로운 설레는 사랑이 찾아오길 바래여
누군가를 기쁘게 하고, 슬픔을 주며 때로는 감정이입이 되어 공감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것이 음악이 가진 힘이자 매력...그 음악을 부름으로써 음악이 가진 힘과 본인이 표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가사로 전달하는 것이 가수의 역할이자 매력,,, 그런 매력을 모두 갖춘 안지영이라는 아티스트... 타팬이지만 볼빨간사춘기의 노래를 좋아해서 꾸준히 들어왔습니다. 싸운날, 반지, 심술, 우주를 줄게, X Song, 나만 안되는 연애, 프리지아, 썸 탈거야, 상상, 고쳐주세요(진짜 미치도록 들음), 나의 사춘기에게(들을때마다 울컥해요), 여행(이거 모르면 간첩임. 볼싸하면 가장 먼저 떠오로는 대표곡이라 생각), 별 보러 갈래?, 나비와 고양이 •••(중략)••• 그리고 또 미치도록 들었던 Love story와 Seoul 등등 (너무 많아서 일부 생략..) 좋은 노래들을 너무나도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거르는거 없이 나오는대로 다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진짜 수록곡까지도 맛집이고 타이틀은 뭐 말할것도 없지요! 암튼 학창시절을 책임져준 노래들이 많아 추억이 많은 아티스트 중 한명입니다. 발라드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안지영씨의 발라드는 그런 저마저도 그냥 말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일단 목소리부터가 악기이고 사기임) 전주 3초 듣고 감상에 빠졌습니다. 지금도 멜론으로 틀어놓고 댓글 쓰는 중이랍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 긴 글 남기고 갑니다.
부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늘 감사해요❤
고마워요.. 그냥,,너무.. 이노래 불러주서.
1년이상 지나 노래가 아주 좋음 🌨 💖
가사가 연인보다는 부모가 자기 자식에게 느끼는 감정을 그린 거 같기도 하네
연인간에도 가능하죠 무한한 사랑은.. 이별 후는 비참해지지만
본인이 소개하기론 팬들을 생각하며 쓴 곡이라하네요
본인이 이슈들로 팬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준것에 대해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되어 그들을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해할 수 있지 않나…
그런 마음을 가졌다는 것만해도 되게 성숙해졌구나 생각이 드는데 그걸 가사로 되게 예쁘게 표현했네요 ㅎㅎ
요새 계속들어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우리가 헤어진 지 벌써 일 년이네. 그래도 이 달 까지는 함께한 건가. 나는 많이 힘들더라 일 년. 오빠 이젠 정말 행복하길 바래
아니 이미 행복하다면 다행이다. 안녕
공감이 가 맘이 아프네요.. 우연히 댓글 보다가 응원차 댓글 남겨요
행복하시길. 더 좋은 분과 함께.
첫소절도 좋고 하이라이트 부분도 귀기울여 노래에 집중하게 만들만큼 너무 좋다.
몸도 맘도 추운데 이 노래 들으니 힐링되고 너무 좋다 ㅠㅠ
사랑하는 우리 큰아들이 추천 해 준 노래인데 듣고보니 너무 좋네요
첫 멜로디부터 미쳤잖아요. 안졍표 발라드 좋은거 모르는사람이 없을리 없고 노래 너무너무 좋아요
この歌は本当に意味が深くて大好きです。この歌知って4ヶ月くらい毎日聴いてます笑笑
日本語のかなルビ無いですか?
@@독구-t6h있겠냐?
@@누구게-q8i 있지당연히 니는 엄마없고 ^^
노래 넘 좋다 슬퍼ㅠㅠ
고마워요 늘 위로받아요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존재가 되고 싶고
목소리가 , 노래가 너무 아름다워서~ 마음이 아름다워져서~ 제가 다 아름다워지는것 같아요
Я тоже это чувствую!❤😯
최애곡
눈물나게좋은노래
강아지별로 돌아간 우리강쥐 아가 너무보고프네
지나간 시간 7개월. 행복이라는 말과 함께 돌아올 너를 기다리고 있어 사랑해
이런 노래도 너무잘어울린다 💓
가사가 뭔가 슬프다 ,, 너무 좋은 노래
언니 최고야 진짜
이러면 내가 미쳐버릴수밖에.....
ㅉ
풋풋한 첫사랑 노래를 부르는 소녀에서
온갓 풍파 다 겪은 여자로 진화함을 신고하는 노래.
너는 내 세상이었어랑 이 노래 진차 최애 ㅠ
그래.. 넌 나에게 사랑 할 수 밖에 없던 존재였어.. 그런 너를 내가 충분한 사랑을 주지 못해서,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이기적인 말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난 너의 사랑을 받는동안 정말 많이 행복했고 세상을 가진 것만 같았어
응 이기적이였어
@@개구리-k3qㅋㅋㅋㅋㅋ
I'm not a fan of K-ballads but this is a lovely and emotional melody. 영국에서 인사드립니다 여여러분.
Please listen to her song titled you were my world/space, hard to love, star, to my youth, lonely, counselling, dandelion
그래 … 넌 그냥 내게 그런 사람이야.. 사랑할 수밖에 없어 ~❤
사랑해 내 크롱이 ..!
시간이 지날 수록 나역시 더 많이 깨닫는 중야.. 사랑 할 수 밖에 없다는 … 그 말이, 그 마음이 무언지를….❤
@@트리니티-i7g 너라서 그래 .. ❤ 내 소중한 사람…!
헌신과 보호
사랑의 본질을 노래하는 가사라서 아름답습니다.
드라마나 영화 애절한 장면이 자동으로 연상되네요
특히 나의 아저씨가 자꾸 연상되네요
Quelle magnifique voix j'adore 🥰🥰🥰🥰
많이 좋아해
왜이리 슬프냐..
안지영!안지영!안지영!
안지영!
공주님!공주님!공주님!
서운게이야...
안 지르고싶다 영~원히
ㅋㅋㅋㅋㅋㅋㅋㅋ 스노우볼에도 있더니 웃기시네٩(◕ᗜ◕)و
성숙해진 색다른매력
수록곡중 가장최고ㅠㅜ넘 좋앙
누구 맘대로 수록곡입니까 큐ㅠ큐ㅠ 타이틀곡입니다!!😅
진짜 노래 너무좋아요 누나😢
콘서트에서 울컥
노래 너무 좋음♡
가사가 너무 좋아
오늘 콘서트 보고 왔습니다.
너무 행복했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3시간 쉬지않고 달려주셔서 감사해요 졍쓰 누나
아 넘 좋다
역시 볼사❤❤❤❤
뭔가 먹먹하니 좋다
노래넘 좋아
좋아서 말도 안됨
진짜 눈물난다ㅜㅜㅜ
오와 지영누나 신곡이에요? 역시 제목도 뮤비배경도 로맨틱하고 화려하고 아름답네요 이래서 제가 지영누나를 사랑할수밖에 없죠
결국 사춘기를 지나 어른이 되어버렸구나
오......
굳..
ㅋㅋㅋㅋㅋ개웃ㄱ네
좀만 더있으면 Gang@년기 오겠네요 ㅠ
이런 걸 왜 쓰는 거임 .. 오글거리고 똥냄새남
흐어엉😢 너무좋쟈낭 ㅠㅜ😢😢😢
언니를 사랑할 수밖에..
너무 좋다👍버즈의 나무느낌😍
노래 좋다
Грустная песня. Но как всегда ваша песня красивая. И ещё... я, как подруга, хотела бы обнять ваше сердце 🤗♥️
떡상각이다 이건
뭔 말이 더 필요해 걍 믿듣보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이잖아 💕
곧! 차트인! 목소리 너무 좋아요 👏
꼭 ~ 대박나자! 모두 퐈이팅 ~ 🔥
와우❤대박
Собираюсь много раз послушать эти песни 🌸
This is song is very Beautiful as well as the MV! I love it, BOL4 Fighting!!
이 노래가 너무 좋네요😢
노래 좋아 라이브 듣고 싶어 검색해온 내가 많은걸 바랬네
라이브 보여줘라
얼굴예뻐, 목소리 매력있어, 노래잘불러, 게다가 작사 작곡도 잘해
갓지영❤
I don't understand but i like the tune and vibe.
I really like her voice 😊
더 깊어진 안졍누나의 발라드😭
Nice
I really love your voice!!
퇴폐미 라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나른하고 몽환적이면서도 달콤한 절망의 이야기
너무좋아요 정말너무좋아
둘에서 하나 된 이후로 노래 제대로 들은적 없는데 오랜만에 보니 내 사춘기 시절 노래를 담당했던 그때의 노래가 많이 기억나네용... 이번 곡 너무 좋다ㅎㅎ
감성 오진다... 안졍 사랑해 😂
언니이 ㅠㅠ 이번 노래 너무 미쳤따구!! 너무 좋잖아ㅠㅠ 어쩔거야ㅜㅜ 지영 온니 너무 사랑해에❤❤❤
THIS SONG IS SO FABULOUS, I LOVE IT, THANK YOU SO MUCH, FIGHTING BOL4 ♡♡♡♡♡
가사말이 넘 예쁘다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줄꺼야
이 노래 너무 좋아
JIYOUNG'S VOCAL IS SO AMAZING, SHE IS SO TALENTED, PERFECT, WONDERFUL, FANTASTIC. I LOVE YOU SO MUCH QUEEN ♡♡♡♡♡
인디감성 잘 어울린다..
3분 51초가 너무 짧게 느껴지는 노래네요
노래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제마음에 쏙입니다!!
감성을 울리네
오랜만에 느끼는 감점!
I love this song so much
The melody is really beautiful ❤
LYRICS (English)
Eternal Love (사랑할 수밖에)
I tingled when I saw you, my hands
Wanted to give you everything
even the love remaining inside me
I wanted to protect you
I worry the world that surrounds you
might somehow cause you pain
I’ll become a more beautiful person and protect you
You know I can’t help but love you
Even from afar, just looking at you gives me heartache
Stubbornly, I can’t help but continue this endless love
I can only tightly grasp my hands together
It was awkward, my dried tears
I wanted to hide the remaining desires inside me
I took a step back from your tender heart
I worry it might cause you more pain
I’ll become a more beautiful person and protect you
You know I can’t help but love you
Even from afar, just looking at you gives me heartache
Stubbornly, I can’t help but continue this endless love
I can only tightly grasp my hands together
When I see you shining dazzlingly
Time becomes eternal
Even if it wears out, I can only love
I’ll become a more beautiful person and protect you
You know I can’t help but love you
Even from afar, just looking at you gives me heartache
Stubbornly, I can’t help but continue this endless love
I can only tightly grasp my hands together
최고입니다
😅suara nya energi tanpa putus suara sangat merdu😅😂😅😂😂 wanita ini sangat terlatih dan bakat olah vokalnya
3초듣고 좋아요누름 ㄹㅈㄷ
너무 좋음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