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종교에서 내 자신은 죄인이라고 고백하는게 나는 별로 였다. 사랑을 가르치면서 왜 내가 죄인이라는 걸까. 이해가 안갔다. 하지만 사랑이 크면 클수록 내가 죄인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게되더라. 너무 해주고 싶은데. 내 사랑은 계속 커져만 가는데. 나란 인간은 작고. 한계가 있어서. 내가 너무 부족하고 미안해서. 그러한 기분을 느껴본 연인이나 부모, 혹은 누구든간에.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줄거야' 라는 가사가 공감되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고백이 있을까 싶어서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는 게 제 생각에는 스스로 내면이 강한 사람이 되어서 언제나 감정적 동요 없이 늘 같은 자리에서 그대를 지키겠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사람 같이 있으면 회복이 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처럼 느껴지네요 가사가. 이거 약간 첫 정규앨범 수록곡 You(=I)에서 "오늘도 배웠는걸 널 더 닮아가는 걸" 부분이랑 연결되는 느낌도 드네요.
이 노래가 어떻게 자신의 과거 연인과의 사랑 얘기가 아닐수가 있음? 감정선이 그냥 그럴수밖에 없는 노래라고 생각했었는데 팬들을 위한 노래였다니 그만큼 팬을 사랑하는 마음도 있겠지만서도 전달되는 느낌이 너무 애절하고 눈물 펑펑 날것같은 감정이라 당연히 너무나 아픈 사랑을 하여 그걸 노래로 표현한거라고 생각했었음 그녀의 노래에는 듣는이로 하여금 빠져들수밖에 없는 힘이 있다는걸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간지러웠어 널 보는 내손이 다주고 싶었어 내 안에 남은 사랑까지 지켜주고 싶었어 널 감싼 세상이 혹여나 널 더 아프게 하진 않을까 하고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줄꺼야 널 사랑할수 밖에 없는 날 알잖아 멀리서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픈 모질게도 끝없는 사람을 어떻게 할수 없어 두손을 꼭 쥘 뿐야 당황스러웠어 내 고인 눈물이 감추고 싶었어 내 안에 남은 욕심들을 한걸음 물러섰어 네 여린 마음에 혹여나 널 더 아프게 하진 않을까 하고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줄꺼야 널 사랑할수 밖에 없는 날 알잖아 멀리서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픈 모질게도 끝없는 사랑을 어떻게 할수 없어 두손을 꼭 눈부시게 빛이 나는 그댈 보며 내 시간은 영원이 되어 닳고 닳아도 사랑할수 밖에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줄꺼야 널 사랑할수 밖에 없는 날 알잖아 넌 멀리 모질게도 끝없는 사람을 어떻게 할수 없어 두손을 꼭 쥘뿐야
비누를 만지작거립니다 손가락이 비누가 되고 스스로 거품이 됩니다 기포가 온사방 투두둑 터지고 길을 잃은 고양이가 무단횡단을 합니다 아주 천천히 새가 내려 포즈의 최고를 보여 준 거긴 세븐 송전탑 송전탑이여 세븐 나의 죄와 너의 벌 비누 냄새 나는 손라락으로 이마를 만지작거립니다 너의 사연 많은 눈빛 곧 9월 10월 12월 눈이 내려 집에 갇혀 그저 음악이나 들어야 하는 거기로 갈게요
이 노래 ㄹㅇ 겨울감성 개좋아 하루종일 들음
이 노래 너무 좋음.. 가사가 대박
뭔가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무조건적인 사랑같기도 해서 울컥해요 ㅠㅠ
평범하게 떠오르는 사랑보다는 사연 있는 사랑 같아요.
오래된 노부부, 부모와 자식, 끝이 정해진 연애 (병, 수명 문제로..)
뮤비 내용도 엄마와 딸 같은 둘이 척박한 바위산 같은걸 오르던데
듣자마자 그 생각함
어느 종교에서 내 자신은 죄인이라고 고백하는게 나는 별로 였다. 사랑을 가르치면서 왜 내가 죄인이라는 걸까. 이해가 안갔다. 하지만 사랑이 크면 클수록 내가 죄인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게되더라. 너무 해주고 싶은데. 내 사랑은 계속 커져만 가는데. 나란 인간은 작고. 한계가 있어서. 내가 너무 부족하고 미안해서. 그러한 기분을 느껴본 연인이나 부모, 혹은 누구든간에.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줄거야' 라는 가사가 공감되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고백이 있을까 싶어서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진짜..
사랑하는 팬들을 지키기위해 나부터 아름답게 살아가길 결심한 노래의 주인공은 지영이겠지? 가사도 예쁘고 거기다 졍쓰의 감정 실린 노랫소리를 들으니 볼사를 사랑할 수 밖에..❤❤😢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줄거야"
"눈부시게 빛이나는 그대를 보면 내 시간은 '영원'이 돼요"
이런 가사를 팬들에게 매번 전해주는 내 가수.. 영원히 사랑할 수밖에.....♥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는 게 제 생각에는 스스로 내면이 강한 사람이 되어서 언제나 감정적 동요 없이 늘 같은 자리에서 그대를 지키겠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사람
같이 있으면 회복이 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처럼 느껴지네요 가사가.
이거 약간 첫 정규앨범 수록곡 You(=I)에서 "오늘도 배웠는걸 널 더 닮아가는 걸" 부분이랑 연결되는 느낌도 드네요.
졍스의 발라드는 묘한 매력이 있어
내가 많이 초라해지는 노래
여름에 듣는 사랑할 수밖에,,
어떻게 이렇게 좋은 곡들을 계속 계속 만드실 수 있는거죠.,, ❤
천재라서요 ㄷㄷ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노래.. 가사가 진짜 너무 예쁨
이 노래가 어떻게 자신의 과거 연인과의 사랑 얘기가 아닐수가 있음? 감정선이 그냥 그럴수밖에 없는 노래라고 생각했었는데 팬들을 위한 노래였다니 그만큼 팬을 사랑하는 마음도 있겠지만서도 전달되는 느낌이 너무 애절하고 눈물 펑펑 날것같은 감정이라 당연히 너무나 아픈 사랑을 하여 그걸 노래로 표현한거라고 생각했었음 그녀의 노래에는 듣는이로 하여금 빠져들수밖에 없는 힘이 있다는걸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몇 달을 들어도, 몇 번을 곱씹어봐도 곡의 의도와 가삿말 하나하나가 뭐라 설명 못할만큼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덕분에 많은 위로와 공감을 받았습니다
나 이곡 너무 좋아 최애임
우리가 원하는건 지영이가 행복하게 음악하는 거야. 음악으로 우리에게 먼저 설레임과 감동 추억을 주었잖아 영원히 응원한다
사랑할수밖에 없네 가사심쿵
볼사 노래중에 Mermaid 다음으로 좋아하는곡.
개인적으로 이 버전이 가사가 더 와닿는듯
너무 좋다 🥹🥹
진짜 눈물나..ㅠ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이게 라이브지…볼사 새앨범 많관부
노래도 ,, 가사도 ,, 너무 좋네요
안지영님 단순히 음색이 아주 독특하고 매력적인 가수인 줄만 알았는데...와.... 노래 실력이 실력이~ 다시 봤네요~~~정말 멋지네요~~
이 노래 첨에 딱 듣고 아 이거 되게 우리 반려견한테 가지는 내 마음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뭔가... 슬픈 곡ㅠ
가수의 음악은 나의 마음을 움직여요.
더 이상 사춘기 감성이 아닌듯 인생 2회말 무르익은 감성
야경 진짜 비현실적으로 예쁘네
저녁 아닌데요,,
@@user-do1kw4vt5h 6:59
ㅋㅋ
안졍 사랑해 너무 좋아
she's the definition of aesthetic
팬들을 위해 썼다니... 볼사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
사랑할 수밖에
이 노래를 많이 기다렸어요 🥹
개성 넘치는 참 ❤듣기 조아요
나야말로 이 노래 들으면 언니를 사랑할 수밖에 없게 돼...
너무좋다 . .
이 노래는 정말로 특별해요...
사랑할 수밖에 드디어 라이브로 ㅜㅜㅜㅜ 진짜 너무 좋다 ㅜㅜ
감사합니다,,,,, 이렇게 부드럽고,, 아름답게 노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메시지는 인도네시아에서 왔어요🇮🇩
I love Indonesia
내 시간은 영원히 지영님을 사랑할 수밖에❤
음색이 너무 개성있어 좋다. 라이브도 훌륭하고...
장소와 가수와 노래와 날씨가 모두 조화로운... 한 편의 영화 속 행복한 장면 중 하나인 거 같아.... 너무 아름다움 그 단어 자체같다... 이게 조회수가 낮았고 이걸 알고리즘으로 못 보고 검색해서 발견했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she sang this song flawlessly
눈물 난다.. 하..
이 노래만 들으면 우리 강아지가 생각나요🥹 아껴줄게,,,
꼬순내 ㄱㄷㅎ
개는 냄새가 심해서 향신료 많이넣어야 먹을만함
@@user-zf7po2tv9b개소리노.
だいすきですほんとに😭
잘들었습니다.
졍쓰 항상 좋은노래 좋은 목소리로 행복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덕분에 힘이 많이나!!!! 졍쓰★러볼리 빨리 보쟈 ☆
6/13 컴백도 많관부!!!!!!!
너무 아름답네요😊
사랑해요 안지영❤
이렇게 좋은 노래를 이제야 들었다니 ㅠ
너무 좋네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아 그냥 안지영 너무 좋아 진짜🥹 안지영 사랑할수밖에...
It's nice to this song without the loud pounding drum that's on the on the recorded version
마지막 노래라니 넘 아쉽네 이 팀으로 다른 데 또 안 가나요?🎉
미쳣...
이 노래 들으면 먼저 구름다리 건넌 반려동물 생각 나요.😢 좋은 곡 불러줘 고마워요. 😢
이러니 사랑할 수밖에🩷
안지영 사랑할 수밖에
믿고 듣습니다❤😊
와 사수밖 ㅠㅠㅠ명곡으로 대미를 장식했구나..
간지러웠어 널 보는 내손이
다주고 싶었어 내 안에 남은 사랑까지
지켜주고 싶었어 널 감싼 세상이
혹여나 널 더 아프게 하진 않을까 하고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줄꺼야
널 사랑할수 밖에 없는 날 알잖아
멀리서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픈
모질게도 끝없는 사람을
어떻게 할수 없어
두손을 꼭 쥘 뿐야
당황스러웠어 내 고인 눈물이
감추고 싶었어 내 안에 남은 욕심들을
한걸음 물러섰어 네 여린 마음에
혹여나 널 더 아프게 하진 않을까 하고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줄꺼야
널 사랑할수 밖에 없는 날 알잖아
멀리서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픈
모질게도 끝없는 사랑을
어떻게 할수 없어
두손을 꼭
눈부시게 빛이 나는 그댈 보며
내 시간은 영원이 되어
닳고 닳아도
사랑할수 밖에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줄꺼야
널 사랑할수 밖에 없는 날 알잖아
넌 멀리
모질게도 끝없는 사람을
어떻게 할수 없어
두손을 꼭 쥘뿐야
かわいいなあ
남편 차 안에서 첨 듣고 바로 홀릭❤❤❤❤❤
안지영님 갈수록 보컬이 더 늘어가는 것 같음... 목 상태 어쩌구 하는 사람들 많던데 그런거 모르겠고 그냥 너무 잘하시는데...?
전성기 임팩트 진짜 쩔었는데
16~19동안 무수한 히트곡을 쏟아내고
19 멜론 쌍백만은 진짜 장관이었는데
아멘
Sopan bgt masuk kuping aing ❤
안지영 사랑해
지영이 짱
와 ,,,
감정표현이 진짜...
1:07
이쁘긴 ㄹㅇ 조오오온나 이쁘네
언니 늘 응원해요!!
언니가 건강했으면 좋겠어요ㅎㅎ
너무 말라서 마음아팠는데,,
이번에는 많이 먹고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행복했으면🤍
멋있렁ㅅ😂😂
드디어 불러 줐구나 ㅠㅠ
난 부모의 맘이 이렇지 않을까 한다~ 진짜 끝없는 사랑이고 뭐든지
다 주고 지켜주고 싶은 맘. 이런 노랠 만든 지영아 사랑한다~~~ 결혼하자 ㅋ
나 왜 우러🥹
라이브가 음원보다좋네
What song is this? So lovely ❤
사랑할 수밖에
사랑할 수밖에(Eternal Love)
@@definitelymvybe thank you 😊
ㅠㅠ
1:09 노래시작
크고 안보이는 무언가를 계속쓰다듬고 있는 것 같아요
지영찡 감성이 마이달라졌네ㅎ
마이 페이보릿 쏭
ㄹㅇ
근데 미연 어ㅐㄹ케이쁘냐
안지영 목관리 잘하길..
🐰
비누를 만지작거립니다 손가락이 비누가 되고 스스로 거품이 됩니다 기포가 온사방 투두둑 터지고 길을 잃은 고양이가 무단횡단을 합니다 아주 천천히 새가 내려 포즈의 최고를 보여 준 거긴 세븐 송전탑 송전탑이여 세븐 나의 죄와 너의 벌 비누 냄새 나는 손라락으로 이마를 만지작거립니다 너의 사연 많은 눈빛 곧 9월 10월 12월 눈이 내려 집에 갇혀 그저 음악이나 들어야 하는 거기로 갈게요
00:55
1:9
🥺
여기 어딘가요 엄청 이쁜데요 장소가
봉하마을 같네여
.
1:07
.
여기 촬영지 장소가 어디죠??
마카오 파리지앵 호텔 근처에 위치한 르자르뎅 공원인 것 같아요!
'너는 내 세상이었어'는 안 불렀남?
장소가 어디예요?
마카오요
여기 장소가 어디인가요?
홍콩
봉하마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