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마이어스가 처음에 등장하면서 여성팬들이 몰려들어서 쫒고 쫒기는 장면은 비틀즈가 출연한 영화 '어 하드 데이스 나잇(A Hard Day's Night, 1964)'의 패러디입니다. 장면 장면을 매우 흡사하게 패러디 했는데 아무도 언급을 안해서 댓글 남깁니다. 마이크 마이어스는 캐나다 출생이지만 그의 부모가 리버풀 출신이라 유년기부터 비틀즈의 영향을 엄청나게 받았을겁니다.
오직 마이크 마이어스만 만들수 있는 오스틴파워 4편을 애타게 기다리는 팬 입니다..숨겨져 있는 유머코드와 ( 오스틴 해동후 가슴 털모양도 보셨나요 ㅎㅎ :하나씩 발견하는 재미도 있어요 ) 언어유희 그리고 반대로 정말 유치한 개그를 왔다 갔다하는 놀라운 매력에 빠지면 빵빵 터집니다 ... 미국식 유머색이 많긴 한 거같아요....그럼에도 전세계적으로 확고한 팬층들이 있습니다 ..그 예로 3편의 출연한 단역들만 살펴 봐도 그 당시 이영화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 추가로 우리나라 영화도 다른나라 언어로 번역시 의도된 우리나의 한글 언어가 가지는 재미가 완전히 전달하기 어려운 것처럼 ...이 영화도 그런 부분들도 많다고 봅니다 ^^ p.s 엠장이 재미있게 봤던 슈렉도 마이크 마이어스의 목소리 였죠 !!
특히 1편은 완전히 즐기려면 장벽이 너무 높아요 60년대 영국문화(미국도 씨게 영향받은) + 고전 스파이영화 + 영어식 언어유희 + 개그 취향 등 영화의 거의 모든 신들이 우리가 몰.라.도 되는 것들로 가득해서. 오프닝 신만 해도 비틀즈 영화나 60년대 영화들 패러디 한가득입니다 이러니 작가님같은 20대분들은 이런 영향에서 가장 먼 곳에 있으니 주인공의 저질스러움만 남겠죠
영화와 관련하여 댓글 작성하려다가 아래 Sang Kim님의 댓글을 보고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록 잘 설명해 주셔서...^^ 하나 첨언 하자면 9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 해외여행 자율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어학연수를 통해 미국 코메디의 정서를 이해 하는 계기가 없었다면 이영화는 국내에서 이정도의 인기도 기록하기 힘들었을듯... 갠적으로 인간내면의 속물적이면서 탐욕적인 욕망을 적나라하게 얼굴두껍게 솔직하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상황설정을 넘 좋아해서 눈물빼면서 봤던 영화~~ Doh~~~^^
미국 사는 사람으로서 이영화 상당히 재밌게 봤고요. 아무래도 오래된 영화라 지금 다시보면 예전처럼 웃기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마이크 마이어가 1인3역 으로 나오고 영어를 이해한다면 아마 제미가 두배 이상이지 않을까 싶어요. 말장난이 많거든요. 참고로 MC장원이 좋아했다던 슈렉도 미국에서는 마이크 마이어가 목소리 연기 했어요.
사장이 된 개그맨은 순수함을 잃었다... ㅋㅋㅋ 개봉당시에 봤으면 데굴데굴 굴렀을 텐데ㅎㅎ 3편 오프닝 보면 이 영화가 얼마나 인기 있었는지 알 수 있음. 톰 크루즈와 기네스 펠트로가 나오는 영화 속 영화 촬영 장면... 감독이 스티븐 스필버그, 음악 지휘는 퀸시 존스가 하고 있음ㅋㅋㅋ 넘버 투로 나오는 배우도 80년대 한 가닥 하던 유명 배우였고 - 로버트 와그너. 방송에 나가서 가족 문제 상담하는 건 [제리 스프링어 쇼] 패러디임. 상담을 빙자해서 가족끼리 스튜디오에서 치고받고 싸우는 장면을 끌어내는 못된 방송을 조롱한 거임. 그나저나 그 예쁜 헐리 놔두고 (가정부인지 누군지 하여간 어처구니 없는 상대와) 바람 핀 휴 그랜트는 당시 천하의 멍청이였지. [러브 액츄얼리]에서 수상 역할이 클린턴과 섞어 자기비하한 건지 은근 물타기 시도인 건지는 모르겠음.
저 오스틴파워 진짜 좋아해서 여러명한테 추천해봤는데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주로 시니컬하거나 좀 음 내향적인 분들은 오스틴파워 대부분 싫어하거나 재미 없다 했었고 반대성향인 분들은 좋아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예전 미국 영화가 보통 사람들의 행동이나 일반적인 것들을 풍자하고 비꼬고 비하하면서 주는 코믹이 생각보다 많은데(그 풍자 혹은 비하의 대상은 대통령이나 금발백인 같은 권력층부터 노숙자, 장애인, 흑인까지 모두를 통틀어서 깝니다. 약자쪽보다는 권력층을 더 풍자하긴 하지만 약자도 꽤나 풍자합니다.) 일단 오스틴파워부터가 생김새나 말투 등이 사실은 굉장히 너드(찐따)스럽습니다. 학교에서 소심하고 조용하고 공부만하는 그런 이미지요. 그런데 그런 인물이 무려 전설의 스파이라는 것도 웃기고 그런 그가 인싸인척하며 하는 그 모든 행동들이 풍자이자 웃긴거고, 그것이 실제로 잘 마무리되는 것도 웃긴 부분이죠. 사실 기본적으로 누가 봐도 키도 작고 공부만한 범생이 같은 너드가 마초적인 인싸인 척하는 것도 개그 코드 중의 하나인데 이것도 음, 내향적인 성향을 지닌 친구들이 싫어하는 것도 꽤 있더라구요. 또 이런 풍자나 대상을 가리지 않는, 성역이 없는 풍자에 대해 대해 예민하고 민감한 분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많은 것 같곤요. 저는 어차피 영화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안 좋아한다던 파란옷 여자분이랑 그 건너편은 안 좋아한다기보다는 너무 대화에도 잘 끼고 잘 웃으시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색 셔츠, 마스크 쓰신 분은 진짜 싫어하는게 느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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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여기개웃겨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다빵터지셔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 깔끔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스틴파워는 단체관람해도 좋을듯 ㅋㅋㅋㅋㅋㅋ
최욱이 한국의 오스틴이긴 하죠 ㅋㅋㅋㅋㅋ
미국+영국적인 팝컬쳐, 상식파괴, 영화/사회에 방정식 파괴, 사카즘 등이 마구 뭉쳐진 페러디 코미디라 진지하게 이해하려고 하면 팝컬쳐, 영어에 언어적유희 등을 다 이해해야 제맛이 나는 영화인지라 이해 안되고, 상식 밖이고, 유치하다는 평론도 이해가 됩니다.
밑에 어느분 말씀 처럼 우리가 영화 이해하려고 거의잡스럽다 보겠습니까....거의잡스럽다 맴버들 펜이라 보는거죠...오늘도 웃고 가네요. 고맙습니다.
영화 기억나서 웃기도 했지만
멤버들 웃는 모습에 더 빵 터졌네요.
ㅎㅎㅎ
팟빵에서 듣고 출연자들 웃는거 보고싶어서 유튜브영상 계속 기다렸음 ㅋㅋㅋ
이 정도면 나 같은 주성치 영화 정도는 해줘야 하는 거 아닙니꽈!!!!!!!
나도 그 생각 했네요~~ 월광보합 선리기연으로~~
개인적으로 주성치 영화 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월광보합 쿵푸허슬은 구성이 잘된작품 아닌가요
@@이승호-n9q3m 근데 그건 그냥 명작이라..
웃음이란 게 이렇게 크게 갈리나 극명하네요
이래서 웃음코드 맞는 사람이랑 결혼하라고...
마이크 마이어스가 처음에 등장하면서 여성팬들이 몰려들어서 쫒고 쫒기는 장면은 비틀즈가 출연한 영화 '어 하드 데이스 나잇(A Hard Day's Night, 1964)'의 패러디입니다. 장면 장면을 매우 흡사하게 패러디 했는데 아무도 언급을 안해서 댓글 남깁니다. 마이크 마이어스는 캐나다 출생이지만 그의 부모가 리버풀 출신이라 유년기부터 비틀즈의 영향을 엄청나게 받았을겁니다.
최고네요 그냥 봐도 웃김
이편이 정말 최고다 ㅋㅋㅋㅋㅋㅋ
B급영화는 B급영화로 앰장세대로서 총알탄사나이보고 크고 나름 세련된 오스틴파워 이지요.
엠장 모든 컨텐츠 역주행 중 거의잡스럽다도 보는데, 다 같이 웃는거 너무 보면서 같이 즐겁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긴영화 꼬마니콜라 추천합니다~~
나도 저영화 끝날때까지 배꼽잡으며 웃었는데 옆에서 친구가 저게 그렇게 재밌어라고 했었던 기억잌ㅋㅋㅋㅋㅋ
이거 듣고 오스틴 파워 보고 싶어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몇번을 들었는지……. 아이고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보려고 팟캐를 참았다 ㅋㅋㅋ 정미녀 너무좋아
오직 마이크 마이어스만 만들수 있는 오스틴파워 4편을 애타게 기다리는 팬 입니다..숨겨져 있는 유머코드와 ( 오스틴 해동후 가슴 털모양도 보셨나요 ㅎㅎ :하나씩 발견하는 재미도 있어요 ) 언어유희 그리고 반대로 정말 유치한 개그를 왔다 갔다하는 놀라운 매력에 빠지면 빵빵 터집니다 ... 미국식 유머색이 많긴 한 거같아요....그럼에도 전세계적으로 확고한 팬층들이 있습니다 ..그 예로 3편의 출연한 단역들만 살펴 봐도 그 당시 이영화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 추가로 우리나라 영화도 다른나라 언어로 번역시 의도된 우리나의 한글 언어가 가지는 재미가 완전히 전달하기 어려운 것처럼 ...이 영화도 그런 부분들도 많다고 봅니다 ^^ p.s 엠장이 재미있게 봤던 슈렉도 마이크 마이어스의 목소리 였죠 !!
같은 패러디 영화인데도 재미 있는 게 있고 없는 게 있을 때 그 이유를 몰랐거든요. 그런데 거없님의 패러디와 반복 설명을 듣고 그 이유를 명확히 알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요번 편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오스틴 파워 시리즈 정말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호불호가 있는 영화였군요 ㅎㅎ
역대급 폭소.ㅋㅋㅋㅋ
앞으로 어떤영화를 가져와도 이런 웃음 뽑지못할듯..ㅋㅋ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우리가 머 영화가 재밌듯 재미없든 먼 상관이겠습니까.
그냥 이사람들이 좋은 거고 이 캐미가 재밌는거.
그립읍니다
계속 웃는 팟캐 듣고 너무 화면으로 보고 싶어죽는줄 알았뜸
남들 다욕해도 난 너무 잼있었던 '다찌마와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를 그해 최고의 영화로 꼽았던 내가 생각나서 너무 좋았음!!
아니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폄훼하디니.
오스틴파워 최고! ¯\(ツ)/¯ 영상미가 알록달록하고 즐거워서 재밌어요. 개그도 억지스럽지 않고 참신해서 더 웃겨요ㅋㅋ
영화는 뭐 그냥 엠장기획 보는게 더 좋네요 ㅎㅎㅎㅎ
빨리 10만구독자 가아자!~~~
작가 얼굴보소 ㅋㅋㅋㅋㅋㅋ
미국적인 조크가 난무하는 영화죠. 이해가 안되는 것도 당연하고- 너무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도 옳습니다. 누가 잘못된 건 아니죠. 그런 겁니다 작가님ㅎㅎㅎ
특히 1편은 완전히 즐기려면 장벽이 너무 높아요 60년대 영국문화(미국도 씨게 영향받은) + 고전 스파이영화 + 영어식 언어유희 + 개그 취향 등 영화의 거의 모든 신들이 우리가 몰.라.도 되는 것들로 가득해서.
오프닝 신만 해도 비틀즈 영화나 60년대 영화들 패러디 한가득입니다
이러니 작가님같은 20대분들은 이런 영향에서 가장 먼 곳에 있으니 주인공의 저질스러움만 남겠죠
난 DVD까지 3편 싹 사서 소장하고 각각 10번씩 봤는데 ㅋㅋㅋ
오스틴파워즈에서 파생된 개그요소들이 엄청 많아요 ㅋ
최근에는 천막 속에서 그림자로 개그치는거도 어느 방송에서 따라했던데 기억이 안나넹 ㅋ
영화와 관련하여 댓글 작성하려다가 아래 Sang Kim님의 댓글을 보고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록 잘 설명해 주셔서...^^ 하나 첨언 하자면 9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 해외여행 자율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어학연수를 통해 미국 코메디의 정서를 이해 하는 계기가 없었다면 이영화는 국내에서 이정도의 인기도 기록하기 힘들었을듯... 갠적으로 인간내면의 속물적이면서 탐욕적인 욕망을 적나라하게 얼굴두껍게 솔직하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상황설정을 넘 좋아해서 눈물빼면서 봤던 영화~~ Doh~~~^^
16분인줄 알고 봤는데
보면서 왜 이렇게 오래가지??라고 생각햇는데
다 보고나서 1시간 6분임을 알게됬네.....
진짜 신기한 게 나도 노잼이었는데 웃는 걸 보니 나도 웃기네? 뭐지 이거
문선 미녀 다시돌아와. 그때가 그립다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
한번도 본적없는데 한번 봐야겠다ㅋㅋㅋㅋ
왜 하필...재밌는게 널렸는데요
코메디영화지만 .......
예술영화를 넘어서는 지루함요
잠 안오는 날, 추천합니다 ㅋ
그냥 순수한 호기심으로 보고싶어져서요ㅋㅋ연휴때 한번 볼려구여
손문선 예전부터 최애였지만 진짜 개그코드도 완벽하다 진짜. 찐을 알아보는 안목. 같이 DVD방에 가서 1~3편 같이 보구 싶다 ㅎㅎㅎ
이 댓글을 손문선남편2호님이 싫어합니다.
영화만 보나요?
작가님 내스타일.. 어지간 해서는 보던 영화 안끄는데 엄복동 하고 오스틴 파워는 껐습니다 도저히 안돼.. 못 보것어요 .. 티빙에서 결제한 1200원이 아깝네
19:21 나 먼^저 얘기할까요? (아맛나^맛인가요 전초전 이었음)
주성치 영화도 했으면 좋겠어요^^ 정미녀 👍
오창석👍
오스틴파워 하셨으면 슛뎀업도 해주시죠!!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B급감성 최고봉ㅋㅋㅋㅋ
그거 모니카 벨루치 나오는 킬러물 아니던가요 남주인공이 누구더라 오웬 뭐였던가 찾아보니 클라이브 오웬이군요. 한때 헐리우드에서 꽤 나왔던 영국배우.
@@markwebber8028 네 맞습니다 클라이브오웬 나오는 영화입니다ㅋㅋ
고전명작 시리즈나 제3세계영화도 좀 해주십셔~
악당이 고양이 키우는거 원조는
스머프의 가가멜이 원조인줄 알았는데
거업 사대주자~ㅋㅋ
당시 미국에서는 난리였습니다 봉숭아 학당시절 맹구 배트면 흉내내고 따라하던거 만큼
학교에 가면 손가락 포즈부터 나오는 유행어 모두 이야기 할 정도 였으니까요
AMC극장에서 학생 할인 받아서 단체로 봤는데 극장전체가 웃음 바다였던 기억이 나네요
오스틴파워 정말 웃김!
56:15 응? 일부러 고른건가? 그 쉬렉 목소리가 마이크 마이어슨데? 아...참고로 마이크 마이어스는 캐나다 사람이라는 군요...
문센이모 진심으로 빵터지는게 느껴져서 더 재미있음ㅋㅋㅋㅋ
18:16 정미녀 졸리다 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크 마이어스 , 마이크 마이어스 앤~ 마이크 마이어스
마이크 마이어스의 존재 자체를 몰랐을때
'그래서 나는 도끼부인과 결혼했다' 보았다
너무 재밌었다!!
유치 자체가 컨셉인데..나는 이런 유치 너무 좋다!!
나도 이거 보고서 영화 5번 봣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오스틴파워는 여럿이 모여 낄낄대면서 봐야죠. 유쾌한 천박함이 따봉입니다. 아! 슈렉 더빙이 마이크 마이어스 였네요. 이런게 취향이라면 “나는 도끼부인과 결혼 했다”도 함 보세요.
헐 이거 어제 봤는데 여기에 뜨다니 ㄷㄷ
ㅋㅋㅋㅋㅋㅋㅋ넘 웃겨요~~
보고난후에 모여서 썰풀면 웃을수밖에 없는거 인정 ㅋ ㅋ
미니미 수염에 꽂치는~^^
제 인생 코메디영화 화이트칙스도 함 해주세여 ㅋㅋㅋㅋㅋ
개꿀잼이죠~
재방 봐도 보게되는 영화~
@@givefor78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잼 대유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스틴파워 어떤편을봐도 단한번도 웃은적은 없어요 유치하고짜증날뿐이지 웃음코드로 정말호불호타는 영화인거같아요
드디어 하셨구먼요 하하
모조의 파워죠~~~
오스틴 파워는 골드멤버가 진짜 개재밌음
난 이 영화 9점 줍니다. 손문선 화이팅!!
작가뇽이랑 같은 취향이랑 엄청 공감하면서 들었음 이게왜웃긴거여??ㅋㅋ스고이하루도 그렇고 와레와레도 그렇고 내취향 아닌 영화들도 거잡덕분에 보고 재밌게 들었고 오스틴파워도 그리됨ㅋㅋㅋㅋㅋㅋㅋ
B급 최강은 무서운이야기 시리즈
엑소시스트 패러디에서 개웃었음ㅋ
어휴 정미녀님 웃는모습이 젤 이쁘네요. ㅋㅋㅋㅋ
오스틴파워나 주성치 영화 같은 류 너무 재미있던데
미국 사는 사람으로서 이영화 상당히 재밌게 봤고요. 아무래도 오래된 영화라 지금 다시보면 예전처럼 웃기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마이크 마이어가 1인3역 으로 나오고 영어를 이해한다면 아마 제미가 두배 이상이지 않을까 싶어요. 말장난이 많거든요.
참고로 MC장원이 좋아했다던 슈렉도 미국에서는 마이크 마이어가 목소리 연기 했어요.
오스틴파워 2편은 생방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방송보고
오스틴파워 제로 시청해봤는데요
한시간동안 단한번 못 웃고 그만 껐네요
정말 호불호 완전히 갈리는 영화네요
슈렉의 성우가 마이크 마이어스
일단 추천부터
그래요 사람마다 취향과 기준은 전부 다릅니다.그런 의미에서 롤러코스터는 꼭 해주세요.
잡스럽다 거의 넘기는데 정미녀님 손문선님 안넘어가게 잡네욬ㅋ
오스틴 파워류는 딱히 따지면 주성치 영화들이 그럼.
주성치 영화를 아예 안보는 사람은 있어도 보는사람들은 한번만 보는 사람은 없음.
뜬금 비카인드 리와인드 잭블랙 재밌게 보셨다는걸 보니 정말 영화 꽤 보신듯. 저도 파트너로 흑인배우까지만 기억납니당 이름은 까먹었고ㅋ
이게 이렇게 웃긴영화였어?
내가 일등이오...
팟빵으로 들었지만 습관적으로 클릭했소..
사장이 된 개그맨은 순수함을 잃었다... ㅋㅋㅋ 개봉당시에 봤으면 데굴데굴 굴렀을 텐데ㅎㅎ
3편 오프닝 보면 이 영화가 얼마나 인기 있었는지 알 수 있음. 톰 크루즈와 기네스 펠트로가 나오는 영화 속 영화 촬영 장면... 감독이 스티븐 스필버그, 음악 지휘는 퀸시 존스가 하고 있음ㅋㅋㅋ
넘버 투로 나오는 배우도 80년대 한 가닥 하던 유명 배우였고 - 로버트 와그너.
방송에 나가서 가족 문제 상담하는 건 [제리 스프링어 쇼] 패러디임. 상담을 빙자해서 가족끼리 스튜디오에서 치고받고 싸우는 장면을 끌어내는 못된 방송을 조롱한 거임.
그나저나 그 예쁜 헐리 놔두고 (가정부인지 누군지 하여간 어처구니 없는 상대와) 바람 핀 휴 그랜트는 당시 천하의 멍청이였지. [러브 액츄얼리]에서 수상 역할이 클린턴과 섞어 자기비하한 건지 은근 물타기 시도인 건지는 모르겠음.
작가님 님도 웃어요 쫌!!!ㅋㅋㅋㅋㅋ
'보랏' 가즈아!
매드매드대소동 부시맨만큼 재밌으려나 😊
저 오스틴파워 진짜 좋아해서 여러명한테 추천해봤는데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주로 시니컬하거나 좀 음 내향적인 분들은 오스틴파워 대부분 싫어하거나 재미 없다 했었고
반대성향인 분들은 좋아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예전 미국 영화가 보통 사람들의 행동이나 일반적인 것들을 풍자하고 비꼬고 비하하면서 주는 코믹이 생각보다 많은데(그 풍자 혹은 비하의 대상은 대통령이나 금발백인 같은 권력층부터 노숙자, 장애인, 흑인까지 모두를 통틀어서 깝니다. 약자쪽보다는 권력층을 더 풍자하긴 하지만 약자도 꽤나 풍자합니다.)
일단 오스틴파워부터가 생김새나 말투 등이 사실은 굉장히 너드(찐따)스럽습니다. 학교에서 소심하고 조용하고 공부만하는 그런 이미지요. 그런데 그런 인물이 무려 전설의 스파이라는 것도 웃기고 그런 그가 인싸인척하며 하는 그 모든 행동들이 풍자이자 웃긴거고, 그것이 실제로 잘 마무리되는 것도 웃긴 부분이죠.
사실 기본적으로 누가 봐도 키도 작고 공부만한 범생이 같은 너드가 마초적인 인싸인 척하는 것도 개그 코드 중의 하나인데 이것도 음, 내향적인 성향을 지닌 친구들이 싫어하는 것도 꽤 있더라구요.
또 이런 풍자나 대상을 가리지 않는, 성역이 없는 풍자에 대해 대해 예민하고 민감한 분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많은 것 같곤요.
저는 어차피 영화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안 좋아한다던 파란옷 여자분이랑 그 건너편은 안 좋아한다기보다는 너무 대화에도 잘 끼고 잘 웃으시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색 셔츠, 마스크 쓰신 분은 진짜 싫어하는게 느껴지지만
문센정미녀 투샷 완벽합니다ㅜ
나의 아저씨 - 마티즈 아니고 다마스
저도 그렇게기억했어요 ㅎ 다마스
마이크 마이어즈 대단. 2편에서 닥터이블 팻배스터즈까지 1인3역. 2편이 더 재밌음 미니미~
고고
새콤달콤 - Gone Girl 갑시다
아담 샌들러 영화도 해줘요. 특히 zohan
코미디 영화중 손에 꼽을만큼 좋아하는 영화예요. 주성치, 짐캐리엔 못하지만 그래도 절대 졸작으로 취급될 영화는 아닙니다. 코미디 영화를 진지하고, 분석하면서 볼 필요가 있나요? 그냥 가볍게 웃으면서 즐겁게 보세요.
닥터이블 자체가 블로펠드 패러디인데 ㅋㅋ
대부가왜나와
예를 들어
얘는 버자이나야 -> (번역) 얘는 박보질이야
이런 거에 터져야 웃기는 영화인데 군데 군데 포인트로 웃기긴 하는데 계속 달리긴 빡세는 취향 개타는 영화져.
그리고 오늘 보니까 정미녀 정말 잘생겼네
뭐랄까 잘생긴 명나라 장군 같어.
과일로가리는건 옛날 에로영화들이 원조같은데
하.. 문센 오피스룩 너무 좋아요!!
짐캐리 코믹영화 미 마이 셀프 아이린 한번해주셈
손문선 빵터짐에 혹해서 시리즈온으로 봤는데 20분보다 끔 ㅋ
2021년인 지금 오스틴 파워를 처음 본 사람이 재미없다고 느끼는건 당연하죠. 지금은 유트브나 개인방송등 재밌고 자극적인 매체가 넘쳐나는데 25년전에 만들어진 영화가 2021년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입맛에 맞을 수 없잖아요.
거ㅡ의 재수 없다 ㅋㅋㅋ
걍 엘리자베스 헐리의 존재만으로 영화는 볼 가치가 있음.
미영 문화권의 엘리자베스 헐리, 유럽 문화권의 모니카 벨루치!
이 두사람은 정말 완벽임.
쓸데없는 이야기 일지는 몰라도..유튜브 초기에는 자리마다 스파클 생수에서 언제 바꼈는지는 몰라도 삼다수로 업글 되있네요 ㅋㅋ
엄복동 보고 다시 왔다
오스틴파워 무시하면 안됨 ㅋㅋㅋㅋㅋㅋ 3편에 톰크루즈, 기네스펠트로, 스필버그 감독이 오스틴 자전영화 만든다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OST는 퀸시존스 ㅋㅋㅋㅋㅋㅋㅋ
44:08, 손아나 굿 포인트 '잭 블랙'~~^^ 그리고 웃을때까지 개그를 강요하는 건 아니고요!!! 굳이 유사하게 해석하자면 '댕기열'식 개그랄까, 어째든 오스틴 파워는 나름 웃기면서도 심오한 Hilarious movie이라고 생각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