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10년 넘게 생활중인 38 남 입니다 살면서 많은 한국 워홀러 학생 이민자들을 많나 보면서 느끼는건데 한국살이와 호주살이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결국 가느냐 남느냐는 자기 자신의 성향 취향차이입니다 저는 호주 살이가 너무 좋습니다 한국 가야한다고 하면 너무 힘들거 같아요 하지만 님 같은 경우는 한국을 가는게 맞지 않나 생각되네요 님 같이 한국 생활을 그리워하는 친구들 너무 많이 봐왓는데 결국 가더라고요 저는 항상 이제 막 호주 오는 사람들을 만나면 이런 말을 항상 합니다 아닌거 같으면 빨리 돌아가라고
형이 조금 인생의 선배인거 같아 조언아닌 조언하나 할게요. 막내로 태어나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고 살았습니다. 74년생이니 얼추 50대입니다. 20살때 비혼선언 대학도 안가겠다 등 당시엔 상상도 못할짓들을 아무렇지 않게 했죠. 이유는 딱 하나 나만의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성공하든 실패하든 다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꿈이 없는이들에겐 오늘만 사는 인생이 되기 쉽상이죠. 본인만의 꿈과 목표가 있다면 거길 목표로 달려가세요. 어차피 인생은 후회의 연속입니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면 도전해보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나이 먹으면 세상의 어두운면을 많이 알기에 그 도전 욕구가 사라지기 쉽상입니다. 한살이라도 어리고 욕구가 살아 있을때 도전 해보면 하다못해 추억으로 남는거라도 있습니다. ㅎ 아마 영상에서 언급한 삼촌의 말도 함축적인거지 풀어서 보면 제가 말하는 내용과 별반 차이 없을겁니다. 나이 먹으면 만사가 귀찮아 줄여 말하게 되거든요. ㅋㅋ
생각이 긍정적인 사람이라 느낌이 옵니다. 젊을적에는 미래의대한 불안과 꿈의대한 갈망이 항상 교차대는 때인거 같습니다. 지나고 나니 느끼는건 자신이 생각한 미래를 향해 아주 조금씩 전진하고 방향을 잡아 나가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다 보니 긍정적인 생각이 무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론 힘들어서 자기반성과 미래의 선택의대한 고민등등 이럴때 가장 빛을 발휘하는게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어느정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제가 캐나다 워홀에서 느꼇던 부분들과 비슷한 것들이 많네요. 저도 영주권이냐 복귀냐의 갈림길에서 한 3~4개월을 매일매일 고민하면서 어떠한 이유로 남으면 남을 것이고, 돌아가면 무슨 이유로 돌아갈 것인가?에 대해서 매일매일 노트에 이유들을 끊임없이 적으며 고뇌했었네요. 결론적으론 돌아가는 이유들이 더 많아서 돌아오기도 했고 가장 큰 이유로는 아직 호주 워홀 기회가 남아있어서 한국 들어왔습니다. 제가 느낀 것을 빗대어 이야기를 한다 한들,,, 사실 제 개인적인 이야기에 불과하고 사람마다 인생이 다르니 의미가 없더라구요. 그냥 제일 최우선이 되는 과제가 먼저 떠올랐다면 그냥 그것을 최대한 빠르게 삭제 시키는 행동을 실천하여 다음 퀘스트가 오게끔 하는게 베스트인 것 같더라구요. 해외살이 해보면 이민하신분들도 참 대단하고... 외노자라는 것도 참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지만 그래도 인생에 정말 도움되는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할수있어 임마 해봐 라고 말할수있는 엄마가 되야겠어요 아들보는기분입니다 힘내세요
나이는 어리신데 어른이시네요 멋져요
저도 호주에서 중장비를 꿈꾸고있습니다 도움 많이되고있어요 감사해요 😊 공허하고 많이 힘들죠..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된다니 기분이 좋네요
저랑 너무 비슷한 성격 가치관등에 놀라고 가요ㅋㅋㅋ 저두 유학때 해피가이가 별명이었는데.. 생각이 정말 깊으세요. 이번 영상으로 진심으로 많은 응원 위로 받고갑니다. 앞으로 더 좋은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호주에서 10년 넘게 생활중인 38 남 입니다 살면서 많은 한국 워홀러 학생 이민자들을 많나 보면서 느끼는건데
한국살이와 호주살이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결국 가느냐 남느냐는 자기 자신의 성향 취향차이입니다
저는 호주 살이가 너무 좋습니다 한국 가야한다고 하면 너무 힘들거 같아요
하지만 님 같은 경우는 한국을 가는게 맞지 않나 생각되네요 님 같이 한국 생활을 그리워하는 친구들 너무 많이 봐왓는데 결국 가더라고요
저는 항상 이제 막 호주 오는 사람들을 만나면 이런 말을 항상 합니다 아닌거 같으면 빨리 돌아가라고
삼촌이 나쁘네 ~~ 삼촌 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하면 꼭 성공 할 수 있어요 멀리서 항상 응원 하고 있습니다. 님의 웃음이 지칠고 힘든 일상의 위로가 됩니다 11:44 화이팅 !!
형이 조금 인생의 선배인거 같아
조언아닌 조언하나 할게요.
막내로 태어나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고 살았습니다.
74년생이니 얼추 50대입니다.
20살때 비혼선언 대학도 안가겠다 등
당시엔 상상도 못할짓들을
아무렇지 않게 했죠.
이유는 딱 하나 나만의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성공하든
실패하든 다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꿈이 없는이들에겐
오늘만 사는 인생이 되기 쉽상이죠.
본인만의 꿈과 목표가 있다면
거길 목표로 달려가세요.
어차피 인생은 후회의 연속입니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면
도전해보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나이 먹으면 세상의 어두운면을
많이 알기에 그 도전 욕구가 사라지기
쉽상입니다. 한살이라도 어리고
욕구가 살아 있을때 도전 해보면
하다못해 추억으로 남는거라도
있습니다. ㅎ
아마 영상에서 언급한 삼촌의
말도 함축적인거지 풀어서 보면
제가 말하는 내용과 별반 차이
없을겁니다.
나이 먹으면 만사가 귀찮아
줄여 말하게 되거든요. ㅋㅋ
우와 많은걸 느끼고 또 방향이 확실해 지네요. 꿈이있는 사람은 실패해도 다음이 있다는 그 말.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긴 글 적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맹하~😊
힘내세요. 이미 훌륭하고 자격있습니다. 호주에 계세요 한국 말고 .
어른들 말 무시까지는 아니지만 신경쓰지마세요. 자기의 실패를 남에게도 전가시킬려는 것입니다. 그래야 비참하지 않으니까.
이상 많이 늙은이로부터
생각이 긍정적인 사람이라 느낌이 옵니다. 젊을적에는 미래의대한 불안과 꿈의대한 갈망이 항상 교차대는 때인거 같습니다. 지나고 나니 느끼는건 자신이 생각한 미래를 향해 아주 조금씩 전진하고 방향을 잡아 나가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다 보니 긍정적인 생각이 무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론 힘들어서 자기반성과 미래의 선택의대한 고민등등 이럴때 가장 빛을 발휘하는게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저도4년차 광산오퍼레이터지만 한국보다는 호주가기회가더있다고봅니다
호주에 계속 계세요. 남들은 원해도 못가는 상황인데, 한국은 그냥 놀러만 가끔 들어오셔도 충분합니다.
그래야겠어요 ~
저도 저 생각했어요 지금의 끈끈한 관계도 중요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관계는 지구 정반대편에 있어도 마음은 항상 같이하는 것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했어요
웃는 모습은 당신 인생 최고의 자산임니다.........자신을 위해 사는게 곧 남도 위하는 검니다.....^^......화이팅!!
자신을 위해 사는게 남도 위하는거라 너무 좋은 말입니다. 감사해요!
한국은 희망이 없어요. 호주에 있는게 기회입니다ㅎㅎㅎ10~20지나면 대한민국 인구소멸, 부동산pf사태로 경기침체, 의료붕괴로 한국에 희망이 없다는걸 느끼면 지금 한국으로 돌아갈까 고민하는게 한심하게 느껴질정도로 호주에 있는게 100배 낫습니다
담담하게 말씀하시는게 친구랑 술집에서 얘기하는 느낌이네요 :) 올해 8월에 호주워홀 예정중인데 영상 잘봤습니다🙂
사람의 꿈은 끝이 없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같이 고민 좀 🤔
호주인들이 저렇게 살아도 괜찮은 부분에 대해 좀더 썰 듣고싶어요
호주살이 10년인데 한국은 가끔 놀러가면 좋은듯 …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람은 어느정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제가 캐나다 워홀에서 느꼇던 부분들과 비슷한 것들이 많네요.
저도 영주권이냐 복귀냐의 갈림길에서 한 3~4개월을 매일매일 고민하면서 어떠한 이유로 남으면 남을 것이고, 돌아가면 무슨 이유로 돌아갈 것인가?에 대해서 매일매일 노트에 이유들을 끊임없이 적으며 고뇌했었네요.
결론적으론 돌아가는 이유들이 더 많아서 돌아오기도 했고 가장 큰 이유로는 아직 호주 워홀 기회가 남아있어서 한국 들어왔습니다.
제가 느낀 것을 빗대어 이야기를 한다 한들,,, 사실 제 개인적인 이야기에 불과하고 사람마다 인생이 다르니 의미가 없더라구요.
그냥 제일 최우선이 되는 과제가 먼저 떠올랐다면 그냥 그것을 최대한 빠르게 삭제 시키는 행동을 실천하여 다음 퀘스트가 오게끔 하는게 베스트인 것 같더라구요.
해외살이 해보면 이민하신분들도 참 대단하고... 외노자라는 것도 참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지만 그래도 인생에 정말 도움되는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돌아가는것도 남는것도 맞고 틀린게 아니니 이유를 찾고 조금 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해야겠어요!
쉽게 경험조차 못하는 그 경험들이 밑바탕을 잘 깔아줄거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망구
내년에 알고리듬남님 길 비슷하게 계획을 잡고 준비하고 있는 상태인데,
가족들보단 지인들이 비슷한 아픈 말들 많이 해서, 흔들흔들 했다죠..
용기를 드립니다! 화이팅!!
생각하시는 사업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은 냉정하게 죽어가고있고 그안에서 파이를 나눠먹어야 하는데 경제규모는 점점 줄어들겁니다 지금나이시면
호주 영주권따고 한국가셔도 늦지않을거같네요
화이팅!
즐거운 하루 되세요!
물론 이해하고 때론 향수병큰 과제
잘 참고 지금의 자리가 쉽지 않아오ㅡ좀 일이 안맛으면
고민좀 해보고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