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년전에 두마리 키우다가 한놈을 보냈어요. 정말 심적으로 한달은 괴로웠던 것 같아요. 남은 애에게 미안할 정도 였어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봐요. 피부병이 생길 정도로요. 후에 생각해보니 저 때문인것 같아요. 반려동물은 주인의 감정에 의해 느끼는게 원인 같아요. 주인의 감정을 냄새로도 느낀다잖아요.슬퍼할 시간을 충분히 갖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하지만 혼자되서 애기가 스트레스 받았다기 보단 저의 달라진 감정과 행동이 크게 불안감을 줬다 생각 됩니다. 불안했는지 그 시기동안 항상 꼭 붙어 자고 따라 다닌게 인간 입장에선 위로로 느껴졌지만 불안했던 행동 같아요. 오히려 남은 아이로 인해 제가 더 빨리 회복할 수 있게 도움이 됐던 건 보호자인 제가 더 도움을 많이 받고 제가 더 의지했던 건 아닌가 미안하네요... 먼저 간 애도 제가 슬퍼하는 게 싫었던지 일주일 후 꿈에 아주 건강했던 모습 그대로 딱 한번만 꿈에 나타나 주더군요. 그 아이에게 아무 아픔도 없는 행복한 세상에 잘 도착하도록 힘드시겠지만 너무 슬퍼하지 마세ㅠㅠ 남은 아이는 주인의 감정에 의해 아플 수도 있더라구요...제가 우울하니 얘도 우울해 같이 한동안 밥도 안 먹더라구요. 그래서 정신 차리기로 했죠. 웃기 시작하고 더 안아주고 더 사랑한다 말하고 더 다정해지니 아이도 저도 더 빨리 추스리기 시작한 것 같아요^^ 남은 아이도 먼저 간 아이도 항상 희망포옹님을 걱정 할 겁니다 ㅠㅠ 부디 잘 추스리시고 남은 애기랑 더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들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없는 글재주에 글만 길었네요...아이 보내보니 이런 글 보면 남일 같지 않아서ㅠ^^; 항상 이 말 밖엔 없는 것 같아요...시간이 지나면 이 모든 슬픔도 서서히 해결 가능 합니다 먼저 간 아이 그곳에선 행복하길 우리 함께 기도하며 나랑 애기 걱정 말라고 항상 얘기해 주세요^^ 남은 아이 더 사랑해 주세요~~^^ 보호자분 힘내세요!
1년정도 아침저녁으로집근처 산냥이 밥을 주는 캣맘인데요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갑자기 냥이한마리가 안보여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있는데 한마리가 안보이네요 1년정도된 중성화도 되어있는 여자냥이고 밥에대한 집착도 커서1년동안 식사를 거른적이 한번도없어서 더 걱정입니다 이런경우 어떤 경우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주위에 냥이들에게 해코지를 하는 경우는 없는 곳입니다 혹시라도 나쁜일이 일어난건 아니길 기도할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합사 잘 못하면 냥이들이 평생 데면데면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아이가 마음 열때까지 기다려 줘야 한다고 해서 다이소 네트망 사다 분리공간 작업을 엄청 열심히 해줬는데…우리집 얘가 오자마자 아기냥만 바라보고 네트망 앞에서 너무 열렬히 지키고 앉아있는데다, 웃긴건 둘이 만난지 하루만에 네트망 사이에 두고 호흡맞춰서 몇시간씩 뛰어노는게 너무 웃겼어요. 뛰어놀고 나면 또 마주보고 앉아있고. 그래서 삼일만에 혹시나해서 아가냥 꺼내놔줘 봤더니 세상 서로 다정하기가 이를데가 없어서 네트망 철거해버리고 합사했는데 8개월 지난 지금까지도 서로 애틋하기가 말도 못해요. 냥이들끼리도 성격궁합이 있을텐데 냥바냥이라 합사 시켜봐야 알고 다행히 우리집은 찰떡궁합끼리 만나 다행~
새로 화장실을 사놓고 단점으로 기존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데 새 화장실은 쉬느라 볼일을 안 봐요. 마음에 안 들면 그 안에서 쉬고 있지도 않을건데 고양이 쉬 묻은 모래 갖다놨더니 그건 발로 차서 꺼내놓고 새 화장실에서 뒹굴어요. 이걸 어찌 할까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주려나? 지금도 한 마리가 거기서 빵굽고 있는데 이게 과연 화장실로 의미가 있는건지... 새 화장실 사면서 치워놨던 화장실을 꺼내야 하나 고민 되요. 그건 탑도어라서 쓰기 싫은데...
@@사랑스러운마츠코의일 베란다에 있는거 안좋아하더라구요.저두 다묘라 화장실이 여러갠데 한아이가 소변을 자꾸 현관에 싸서 현관에 하나 놔둬봤는데 그래도 싸더라구요.화장실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별별 방법을 다 써봤는데 저희는 화장실 크기 문제였던거같아요.대형 화장실로 바뀌고나서 실수안해요.^^
선생님 지금 합사진행중인데 1살 큰애기가 3개월 애기를 괴롭히는것같애요. 격리다음 만남 을 했는데 큰애가 아깽이 스토킹 하고 아깽이가 달리기만 하면 가서 덮쳐요. (우다다는 역할 바꿔 가면서 한다던데 우다다는 아닌것같고) 아직 알로러빙 알로 그루밍도 본적 없고요. 근데 또 잘때나 화장실 갈때는 안괴롭히고… 이건 괴롭힘인가요 노는건가요? 괴롭히면 제가 개입해야할까요?
선생님깨 늘 배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 화장실 관련 여쭈어 보고 싶어서요. 태어난지 한 달 좀 안된 길냥이 새끼코숏, 어미 없이 버려져 구조되어 병원보호소에서 형제들끼리 있던 아이 중 한마리(암컷)집으로 데려왔어요. 지금 3살되었고, 그 이전부터 암컷 터앙 (5살)키우다 합사해서 키우고 있었구요. 베란다 한 곳에 화장실 2개 놓고 사용중이고, 두부모래 사용하고 있고요, 궁금한 건 3살 코숏 행동인데요. 대소변이후, 모래를 긁어 덮지 않고 화장실 벽면이나 화장실 밖으로 나가서 배란다벽면등을 긁는데요 왜그럴까요? ㅠㅠ
2살된 남아를 키우고있어요. 중성화를 하고 나서는 스프레이를 한번도 한 적이없었는데 최근에 스프레이를 일주일에 2-3번씩 하기 시작했어요 (모래는 벤토나이트 사용 중) 제가 아기고양이를 구조하고 임시 보호 하고있는데 저희집애기랑 아기고양이가 서로 장난도 치고 잘 놀긴하는데 혹시 저희 집 애기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스프레이를 하는건지 ... 왜 갑자기 스프레이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ㅜ 했던 곳에 계속 하는데 애기 쉬아 냄새를 없애줄? 덜 나게해줄 방향제 같은거 추천해주세요! ㅠㅠ
저희 일곱 아이중 한 아기가 계속 현관에 볼일을 봤거든요. 레몬을 뿌려놓기도 해보고 락스로 박박 닦아 락스향이 좀 나게 해두기도 하고 별짓을 다했는데도 계속 싸더군요. 화장실을 매우 웅장하게 바꿔주고 현관 오줌 싸는 곳에 깨끗히 닦은후 페브리즈(다우니 에이프릴향)를 계속 뿌렸어요. 싸든 안싸든 그 자리에 수시로 뿌렸어요.지금은 안싼지 한달 넘네요.
선생님의 화장실에대한 영상을 보고 두부에서 벤토로 바꿨어요.그 후 오줌덩이의 크기가 작아지고 좀더 많아졌습니다.(애기가 오줌을 참지않고 화장실을 간다고 생각해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어요) 또 설사가 너무 심해서 사료도 바꾸고 음수량을 늘리고자 맛있는 유산균에 물도 많이 타서 먹여주고 했음에도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선생님의 영상에 비니백 유산균 추천을 받고 즉시 좋아졌어요 양 조절을 계속하며 지켜보고 있지만 끊으면 2.3일에 한번 변을 봐서 1일 1.5스푼을 꾸준히 복용시키고 있습니다. 요즘 고양이 화장실 걱정이 생겼는데 벤토로 바꾸면서 소변떡짐20분 후에도 삽에 진흙처럼 눌러 붙더라구요. 그래서 캣츠 쉴드라는 제품을(바닥이나 벽에 눌은 모래를 잘 떨어뜨리는) 사용하려고 하는데 고양이 건강에 안좋지는 않을까?걱정됩니다.. 또 소변 떡짐이 심하면 고양이 몸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들어서 혹시나 하고 의심하고 있어요.저희 고양이가 음수량이 많은 편이 아님에도 그런 현상이 발생해요ㅠ 다른 선생님들보다도 직접적인 처방과 도움을 많이 받아서 선생님께 의지하게되네요. 항상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고양이 집사가 되겠습니다!
![[라이브강의] 고양이 화장실의 질이 삶의질이다.](http://i.ytimg.com/vi/ATq_XQuXQw4/mqdefault.jpg)
우리 하루 중환자실 입원했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3일째 입니다 문득 문득 보고싶어지면서 눈물이납니다 ᆢ그러나 또다른 한마리가 있는데 불쌍해보입니다 둘이 있다가 혼자되니까 ᆢ걱정입니다 우울증 올까봐서요
저도 2년전에 두마리 키우다가 한놈을 보냈어요. 정말 심적으로 한달은 괴로웠던 것 같아요.
남은 애에게 미안할 정도 였어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봐요.
피부병이 생길 정도로요. 후에 생각해보니 저 때문인것 같아요.
반려동물은 주인의 감정에 의해 느끼는게 원인 같아요.
주인의 감정을 냄새로도 느낀다잖아요.슬퍼할 시간을 충분히 갖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하지만 혼자되서 애기가 스트레스 받았다기 보단 저의 달라진 감정과 행동이 크게
불안감을 줬다 생각 됩니다. 불안했는지 그 시기동안 항상 꼭 붙어 자고 따라 다닌게
인간 입장에선 위로로 느껴졌지만 불안했던 행동 같아요.
오히려 남은 아이로 인해 제가 더 빨리 회복할 수 있게 도움이 됐던 건
보호자인 제가 더 도움을 많이 받고 제가 더 의지했던 건 아닌가 미안하네요...
먼저 간 애도 제가 슬퍼하는 게 싫었던지 일주일 후 꿈에 아주 건강했던 모습 그대로
딱 한번만 꿈에 나타나 주더군요.
그 아이에게 아무 아픔도 없는 행복한 세상에 잘 도착하도록
힘드시겠지만 너무 슬퍼하지 마세ㅠㅠ 남은 아이는 주인의 감정에 의해
아플 수도 있더라구요...제가 우울하니 얘도 우울해 같이 한동안 밥도 안 먹더라구요.
그래서 정신 차리기로 했죠. 웃기 시작하고 더 안아주고 더 사랑한다 말하고
더 다정해지니 아이도 저도 더 빨리 추스리기 시작한 것 같아요^^
남은 아이도 먼저 간 아이도 항상 희망포옹님을 걱정 할 겁니다 ㅠㅠ
부디 잘 추스리시고 남은 애기랑 더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들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없는 글재주에 글만 길었네요...아이 보내보니 이런 글 보면 남일 같지 않아서ㅠ^^;
항상 이 말 밖엔 없는 것 같아요...시간이 지나면 이 모든 슬픔도 서서히 해결 가능 합니다
먼저 간 아이 그곳에선 행복하길 우리 함께 기도하며 나랑 애기 걱정 말라고 항상 얘기해 주세요^^
남은 아이 더 사랑해 주세요~~^^
보호자분 힘내세요!
아이구....저희는 일곱인데...이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무섭네요.ㅠㅠ 어느 한녀석이라도 없어진다는 생각을 하는게...생각만으로...ㅠㅠ
토닥토닥....ㅠㅠ
객관적으로 보세요. 님이 불쌍하게 보니까 불쌍한 거고 님이 우울증 올 것 같으니 우울증 걸릴 거라고 섣불리 예단하는 겁니다. 절대다수의 반려동물들은 크게 신경 안 씁니다. 주인이 멘탈 잡으세요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고맙습니다
@@김기노-w4g 동물들도 감정이 있습니다.주인에게 버림 받으면 버림받은걸 알고 식음을 전폐하기도 하고 함께 살던 친구가 갑자기 없어지면 우울증에 걸리기도 합니다.
감정이 있는데 어떻게 객관적으로 볼수가 있나요.너무 냉정하시네요.ㅠㅠ
초보 집사로써 선생님의 영상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고새 자세가 모래가 너무 싫어 그런거였군요 ㅠㅠ
셋째 아들이 가끔 그래서 이녀석 써커스시켜야겠어 허허 그랬는데 ㅠㅠ
집사 생활 길다고 많이 알게되는게 아니네요 계속 공부하고 관심갖는게 중요하네요
오늘도 감사감사합니다~~^~^👍👍👍🤗
와 모래 안 덮은 이유가 모래가 싫어서였구나 ㄷㄷ 당장 바꿔줘야겠네요 ㅜㅜ
1년정도 아침저녁으로집근처 산냥이 밥을 주는 캣맘인데요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갑자기 냥이한마리가 안보여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있는데 한마리가 안보이네요 1년정도된 중성화도 되어있는 여자냥이고 밥에대한 집착도 커서1년동안 식사를 거른적이 한번도없어서 더 걱정입니다 이런경우 어떤 경우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주위에 냥이들에게 해코지를 하는 경우는 없는 곳입니다 혹시라도 나쁜일이 일어난건 아니길 기도할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15 이거 왜그러는지 진짜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당장 바꿔야겠어요
울냥이들은 2007년 4월생 입니다
윤샘의 강의가 넘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디ㅡ
합사 잘 못하면 냥이들이 평생 데면데면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아이가 마음 열때까지 기다려 줘야 한다고 해서 다이소 네트망 사다 분리공간 작업을 엄청 열심히 해줬는데…우리집 얘가 오자마자 아기냥만 바라보고 네트망 앞에서 너무 열렬히 지키고 앉아있는데다, 웃긴건 둘이 만난지 하루만에 네트망 사이에 두고 호흡맞춰서 몇시간씩 뛰어노는게 너무 웃겼어요. 뛰어놀고 나면 또 마주보고 앉아있고. 그래서 삼일만에 혹시나해서 아가냥 꺼내놔줘 봤더니 세상 서로 다정하기가 이를데가 없어서 네트망 철거해버리고 합사했는데 8개월 지난 지금까지도 서로 애틋하기가 말도 못해요. 냥이들끼리도 성격궁합이 있을텐데 냥바냥이라 합사 시켜봐야 알고 다행히 우리집은 찰떡궁합끼리 만나 다행~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윤쌤 영상 보면서 키우기 시작한 아가가 건강하게 한살을 맞이했어용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화장실 싫어하는 행동이 많이 보여서 바꿔줬더니 자주 가고 잘 써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따뜻하니까 올라왔다ㅠㅠ 지금도 인간난방보조장치 하고 있는 1인은 웁니다. 근데 걸어가고 있는데 호다닥 와서 배까고 뒤집는 건 뭔가요? 그냥 내 귀여움을 보라는 건가요? 그렇다고 배 만지면 당연히 물고요ㅋㅋㅋ
배는 고양이에게 급소라서 이걸 보여줄 정도로 신뢰하고 좋아해~ 라는 뜻이래요!
대신 보여주지만 만지는건 안되다옹!
이어서 만지면 싫어한대용
많은걸 알게되네요~~
항상 감사감사해요 🥰💕👍
와.. 많은 고양이 영상들 중에 윤선생님 영상이 제일제일 유익함!
밖에서 데리고들어왔는데 동그란다라이 에다 화장실 만들어줬는데 좋아해서 그데로 둬야겠어요
번창하세요!!!!!!!!!
쌤이 추천해주신 모래 진짜 좋아요~~~ 무게감때문에 사막화도 막아주고 일단 미세 가루가 적어요~~너무 좋아요!!!!감사함니다^^
무슨모래인가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아~~ 근데 물리더라도 사랑스런 배를 안 만질 수가 없어요~~~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위해 집사는 사냥을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지붕 있는 거 싫어한다고 해서 지붕 없고 더 큰 걸로 바꿔줬는데 애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듯 했어요
문을 열심히 긁으면서 덮곤 했는더 문이 없으니 애가 우왕좌왕하더라고요
좀 더 알아보고 바꿔줄 걸 싶네요
배경음악 없을때가 더 좋은거 같아요! 조용히 들을때 말소리가 잘 안들림
이케아 삼라 화장실로 이미 쓰고있었는데
유명했다니 기쁘네용 ㅎㅎㅎㅎ
윤쌤 헤어스탈 커트 하시니 더 어려보이네요^^ 썸네일보고 대학생 인줄 ㅎㅎ
오늘도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려용
진심 냥님이랑 대화가 필요하네요ㅎㅎ
모래양이 적어지면 화장실 앞에서 울어대요. 가득부어주면 신나게 파댑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고양이새자세 ㅜㅜ 저희는 어떤 장실을 써도 다 그렇게 사용하던데 어쩌나요
앗 저두요 바로 모래 바꿔봤는데 똑같은 자세예요ㅠ
항상 좋은 정보, 유익한 정보를 알려 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_____^*
덕분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설사잡는데는 뉴트로 진짜 짱인듯요
지난 화에서 알약 먹일 때 무염버터를 살짝 바르면 좋다고 하셔서 해봤더니 정말 도움되더라고요. 그런데 신부전 아이에게 그렇게 줘도 괜찮을까요? 방송 때 질문드리고 싶었는데 댓글로라도 문의드려요.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 안나는데
강아지 고양이의 문제행동을 고치려면
강아지는 집사를 바꾸면 되고(집사 행동을 바꾸라는 얘긴 듯) 고양이는 집사 지갑을 비우면 된다고 ....
리터 카페테리아를 안 해도 울애들은 다 화장실을 잘 쓰던데요. 그리고 사료도 뷔페식으로 해주기는 하는데 기호성이 적은 사료는 기호성이 좋은 사료랑 섞어줘요. 화장실 앞에서 안 우는 울애들은 착한건지~~ 제가 감사해야하는건지.... 까다로운 애들이 많네요. ㅡ.ㅡ
화장실 갈때 고새자세가 그런 이유였군요 ㅠㅠ 저희집 냥이는 쉬할땐 모래도 잘 덮고 자세도 안그러는데 응가만 하면 고새자세에 대충 모래 덮고 후다닥 뛰쳐나오더라구요! 이것도 화장실이 맘에 안드는 걸까요? 항상 잘보고 배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오늘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고새자세 설명을 듣고나서 그날 바로 벤토로 바꿔보았는데요
똑같이 그 자세로 응아하는데..ㅜ원래자세일까요 다 싫은걸까요?
(벤토 맘에 들어하는것같던데 화장실에 들어가 쉬고있더라구요)
초롱이 빗질하거나 만지고 있으면 마루가 와서 만지라고 비비고 번팅해서 만져주면 마루는 골골 거리면서 좋아하거든요? 근데 옆에서 초롱이가 마루에게 꺼지라고 눈치줘요. 마루가 눈치없이 집사한테 기대면서 초롱이를 깔고 앉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독차지하고 있던 집사를 빼앗겨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질투때문일거라고 믿었건만 뭔가 아닐 수 있다는 느낌. 딱히 초롱이가 빗질을 좋아하거나 스킨쉽을 좋아하지는 않아요. 싫으면 지가 자리를 뜨지만 마루처럼 골골거리고 막 부비적거리고 구르고 난리가 나지는 않아서... 마루가 귀찮은 거겠죠?
윤쌤~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삼라박스 검색해보니 사이즈가 5종류던데 혹시 가로 사이즈가 어느 정도인 걸 추천하시는지요?
3:40 여기에 뜨는 이미지에 사이즈가 나와요~
감사합니다. 눈이 침침해서 캡쳐해서 봤네요.
답글 주셔서 쉽게 찾았습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새로 화장실을 사놓고 단점으로 기존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데 새 화장실은 쉬느라 볼일을 안 봐요. 마음에 안 들면 그 안에서 쉬고 있지도 않을건데 고양이 쉬 묻은 모래 갖다놨더니 그건 발로 차서 꺼내놓고 새 화장실에서 뒹굴어요. 이걸 어찌 할까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주려나? 지금도 한 마리가 거기서 빵굽고 있는데 이게 과연 화장실로 의미가 있는건지... 새 화장실 사면서 치워놨던 화장실을 꺼내야 하나 고민 되요. 그건 탑도어라서 쓰기 싫은데...
캣타워, 스크래쳐, 폭신한집을 베란다 한곳에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그쪽을 좋아하는데요
거기에 화장실 놓으면 가까워지니까 좋을까요?
아니면 냄새난다고 싫어할까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캣워크 캣타워 해줬더니
천장벽지랑 몰딩 벽실리콘 죄다 긁어 뜯어내고
씹어대고 집이 파괴되어 가요 ㅠㅠ
화장실 뚜껑있는걸 안좋아한대서 뚜껑들을 죄다 내다버렸더니 고양이들이 엄청 신나하는 티를 팍팍 내요 ㅋㅋㅋ
맞아요.
고양이들도 볼일볼땐 냥권을 지켜주라해서 뚜껑 있는거 시켰드니 뚜껑 없는데만 쓰더라구요.
그래서 아, 우리 주인님은 오픈토일렛을 좋아하는구나 했죠. ㅎ
헐.... 화장실 얘기 충격적이네요
선생님~선생님 병원서 키우는 냥이들은 어떤모래 쓰고있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11:59 머리를 비비는 이유가 만져달라고 한게 아니라니? ㅠㅡㅠ
나란놈.. 밥팅 집사ㅠㅠㅠ
때때로 만저달라는 의미로 비빌때도 있어요..안만져주면 만져줄때까지 계속 비벼요...만져주면 눈감고 손길을 느끼고있어요.ㅎㅎ
전 그래서 손바닥이나 코인사하면 만져줘요 ㅎㅎ 저도 착각하고 만지다가 손목 날려버릴 것 같이 물더라구요.....
선생님 발정난 고양이도 중성화가 가능할까요?
동네 수컷길냥이가 새끼 낳은 지 얼마 안 된 암고양이를 따라다녀요...
발정이 나면 중요부위가 민감해져서 수술이 힘들다고 알고있어요.저희도 발정났을때 또 임신 될까봐 부랴부랴 연락했는데...발정 끝나면 오라고 해서 발정 끝나고 갔어요.^^
발정은 보통 일주일은 가는것같아요.
길고양이를 중성화시켯는데 발정이 많이 되엇다고 햇지만 어려운 수술을 해주셔서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고 잇습니다. 샘과 의논을 잘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화장실 하나 더 샀는데 모래 종류가 달라서 섞어서 주니까 싫어하더라구요 ㅠㅠ 따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선생님...저희아이가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거버를 안먹는데ㅜㅜ 먹이는방법이없을가요? 많이샀는데 버리기가아까워서요ㅠ
그냥 당근마켓...ㅠㅠ
저희집 아이도 안먹어요ㅠ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라 그런지 안먹으니 어떻게 먹일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돌보는 길아이들 간식으로 주고있어요
저도 사볼까 했는데 안먹을까봐 고민했는데...경기도 권이면 당근 부탁드려요.^^;;
강원도지역이라...흑
@@빅보스-p9w 아이고~~~
울 애들은 첫째가 먼치킨이라 바닥 생활하니까 줄줄이 다 거의 바닥 생활을 해요.수직공간 많이 만들어줬는데...높이 올라가 있는 모습을 거의 볼수가 없어욤;;;
쌤.. 거버를 구입해 애들에게 먹여 봤는데 10살 짜리랑 3개월에 접어 들고 있는 아깽이가 잘 먹습니다. 5살6살 애들은 쳐다도 안보고요.. 3개월에 접어드는 아깽이가 먹어도 될까요?
그냥 가만히 있는데 달려와서 끌어안고 종아리를 깨물어요...그리고는 뀽~하고 만족한다는 소리를내요ㅠㅠ 왜그러는걸까요ㅋ 4개월이고 발이나 다리로 놀아준적은 없어요
쌩까세요.반응 1도하지 않아야되요.^^;;습관되면 나중에 커서 집사가 많이 힘들어집니다.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제 종아리가 맛있어보이고 말랑한가봅니다ㅠㅠ 쌩까고 하지마라고 두번정도 밀면 안하는데 담날되면 리셋이에요ㅠ
숨박꼭질 하면 좋아하는줄 알고 쫓아다니다가 울 냥이가 하앍질하는 바람에 그뒤로 저도 무서워서 조금 조심 해지더라구요ㅜㅜ
화장실 바꿔주고 모래도 바꿔줬는데 인간욕실 욕조에 쉬야를해요 응가는 안하고 쉬만요... 왜이러는걸까요ㅜㅜ
화장실 위치가 문제 아닐까요^^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베란다에 조금씩 떨어트려서 놓았어요 여러개 다묘가정이라 ㅜㅜ
@@사랑스러운마츠코의일 베란다에 있는거 안좋아하더라구요.저두 다묘라 화장실이 여러갠데 한아이가 소변을 자꾸 현관에 싸서 현관에 하나 놔둬봤는데 그래도 싸더라구요.화장실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별별 방법을 다 써봤는데 저희는 화장실 크기 문제였던거같아요.대형 화장실로 바뀌고나서 실수안해요.^^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감사합니당 ㅜㅜ 큰걸로 바꿔줘봐야겠어요 정성스런 댓글 고맙습니다
항상고맙습니다 윤샘
선생님 지금 합사진행중인데 1살 큰애기가 3개월 애기를 괴롭히는것같애요. 격리다음 만남 을 했는데 큰애가 아깽이 스토킹 하고 아깽이가 달리기만 하면 가서 덮쳐요. (우다다는 역할 바꿔 가면서 한다던데 우다다는 아닌것같고) 아직 알로러빙 알로 그루밍도 본적 없고요. 근데 또 잘때나 화장실 갈때는 안괴롭히고… 이건 괴롭힘인가요 노는건가요? 괴롭히면 제가 개입해야할까요?
배우는게 넘 많아오ㅡ
엄청 충격인데요ㅜㅜ 고새자세로 3년을 살고 있는 애가 있는데 그게 싫은 거였네요ㅜㅜ 두부 벤토 평면 돔 자동대형 특대형 두루두루 화장실 변천사가 있었는데 모두 고새인데ㅜㅜ 우째야되나요? ㅜㅜㅜㅜㅜㅜㅜ
선생님!! 아기 고양이가 꼬리가 짧은데 태어날때부터 꼬리가 짧을수 있나요?? 짧더라면 기형인가요??
어미뱃속에 있을때 아기고양이들에게 골고루
영양이 가지 못하면 꼬리가 짧은 냥이가 태어날 수 있답니다. ^^ 기형은 아닐듯
집사님들 캣폴 하나사주세요 너무 좋아함
고새자세 우리애기잖아 미안하다 몰랐다...😂😂😂😂😂
화장실을 제가 직접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4.8킬로 고양이(만5세) 기준 크기는 어느 정도여야 할까요 그리고 나무 재질 화장실 괜찮을까요?
나무에..스며들기 시작하면...ㅜㅜ
캣페어 일요일에 가려고했는데 여행가는 날짜랑 겹쳐서 금요일에 가요ㅠㅠㅠ
ㄷ
11:50 야…. 너 그러기야..?
선생님깨 늘 배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 화장실 관련 여쭈어 보고 싶어서요. 태어난지 한 달 좀 안된 길냥이 새끼코숏, 어미 없이 버려져 구조되어 병원보호소에서 형제들끼리 있던 아이 중 한마리(암컷)집으로 데려왔어요. 지금 3살되었고, 그 이전부터 암컷 터앙 (5살)키우다 합사해서 키우고 있었구요. 베란다 한 곳에 화장실 2개 놓고 사용중이고, 두부모래 사용하고 있고요, 궁금한 건 3살 코숏 행동인데요. 대소변이후, 모래를 긁어 덮지 않고 화장실 벽면이나 화장실 밖으로 나가서 배란다벽면등을 긁는데요 왜그럴까요? ㅠㅠ
대소변 보자마자 바로 치워주고 2주에 한번씩 청소 새 모래 갈아주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화장실은 초대형(너비63)과 대형(너비45) 뚜껑없는거 사용해요
말씀하신 스핑이 형제 키우고 있는데요, 대체 이넘들은 왜 사람들이 밥먹을때만 응가를 하는걸까요?
이때다 하는 느낌.. ㅜㅜ
밥 먹다가 꼭 치우고 와야 밥을 먹을수 있다는...
배경음악소리가 많이거슬리네요ㅜㅜ
그전이 조용할때가 좋았는데;;
2살된 남아를 키우고있어요. 중성화를 하고 나서는 스프레이를 한번도 한 적이없었는데 최근에 스프레이를 일주일에 2-3번씩 하기 시작했어요 (모래는 벤토나이트 사용 중) 제가 아기고양이를 구조하고 임시 보호 하고있는데 저희집애기랑 아기고양이가 서로 장난도 치고 잘 놀긴하는데 혹시 저희 집 애기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스프레이를 하는건지 ... 왜 갑자기 스프레이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ㅜ 했던 곳에 계속 하는데 애기 쉬아 냄새를 없애줄? 덜 나게해줄 방향제 같은거 추천해주세요! ㅠㅠ
저희 일곱 아이중 한 아기가 계속 현관에 볼일을 봤거든요.
레몬을 뿌려놓기도 해보고 락스로 박박 닦아 락스향이 좀 나게 해두기도 하고 별짓을 다했는데도 계속 싸더군요.
화장실을 매우 웅장하게 바꿔주고 현관 오줌 싸는 곳에 깨끗히 닦은후 페브리즈(다우니 에이프릴향)를 계속 뿌렸어요.
싸든 안싸든 그 자리에 수시로 뿌렸어요.지금은 안싼지 한달 넘네요.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감사합니다 ㅠ ㅠ 다른 고양이가 와서 그런건지 스트레스 받는건지 왜 스프레이를 갑자기 시작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정보 감사해용 !
@@뚭니-c8y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일단은 이불에 안싸면 위 방법으로 해결이 될듯해요
헐 페브리즈 고양이한테 안 좋지 않나요...? 락스도 엄청 자극적일 것 같은데... 전 고양이 키우면서 한번도 사용 안 했거든요
윤샘 영상중에 스프레이 해결법이란 영상이 있네요 링크 달아 드릴께요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qny6ye6LQRI/видео.html
후원취소하고싶은데요?
어떻게취소하는지몰라서요잘못누렀거든요
선생님의 화장실에대한 영상을 보고 두부에서 벤토로 바꿨어요.그 후 오줌덩이의 크기가 작아지고 좀더 많아졌습니다.(애기가 오줌을 참지않고 화장실을 간다고 생각해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어요)
또 설사가 너무 심해서 사료도 바꾸고 음수량을 늘리고자 맛있는 유산균에 물도 많이 타서 먹여주고 했음에도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선생님의 영상에 비니백 유산균 추천을 받고 즉시 좋아졌어요
양 조절을 계속하며 지켜보고 있지만 끊으면 2.3일에 한번 변을 봐서 1일 1.5스푼을 꾸준히 복용시키고 있습니다.
요즘 고양이 화장실 걱정이 생겼는데 벤토로 바꾸면서 소변떡짐20분 후에도 삽에 진흙처럼 눌러 붙더라구요.
그래서 캣츠 쉴드라는 제품을(바닥이나 벽에 눌은 모래를 잘 떨어뜨리는) 사용하려고 하는데 고양이 건강에 안좋지는 않을까?걱정됩니다..
또 소변 떡짐이 심하면 고양이 몸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들어서 혹시나 하고 의심하고 있어요.저희 고양이가 음수량이 많은 편이 아님에도 그런 현상이 발생해요ㅠ
다른 선생님들보다도 직접적인 처방과 도움을 많이 받아서 선생님께 의지하게되네요.
항상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고양이 집사가 되겠습니다!
그냥 모든건 집사잘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지면 문다냐앙
보기싫은 룸메라니 울집애들이구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