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물장군이 물방개도 잡아먹는군요~~역시 물속천하지존답습니다.물방개와 여러 물고기들을 잡아 집에서 키우며 아이들에게 좋은경험이 되게 해주고 싶은데 정말 요즘에는 우리어렸을적에 흔하게 봤던 물방개를 이제는 돈을주고사던지 이런 영상으로 밖에 보기가 힘들어진 현실이 안타깝기만합니다.소장님같으신 분들이 잘 보존 연구하고 환경보전의 길을 같이가는 여러관계자분들과 우리국민들이 합심해서 더 이상 파괴되는 일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그리고 소장님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혹시 물에 직접안들어가고 수중카메라로 물속을 찍고싶은데 개인이 가능할까요?수중카메라가 비용이 만만치않지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sion7179 거북이 키운적있는데 거북이가 진짜 폭군입니다. 초등학생때 냇가 옆 길에서 걸어가는 거북이 새끼를 주워서 키웠는데 집으로 가져와보니.. 할머니가 거북이 보더니 남생이 어디서 잡아왔냐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그땐 순수한 마음에 개구리랑 친구하라고 개구리를 합사시켰는데.. 잠시 밥먹고 온 사이에 개구리 머리만 남고 몸통과 다리는 다 먹혔더군요... 그야말로 충격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학교 도서관에서 거북이 책을 다 뒤져서 .. 이것저것 알아가게되면서 키우게되었죠... 남생이가 아니라 미시시피붉은귀거북 이었고요. 그냥 움직이는건 다 잡아먹더라고요. 가재도 잡아먹고 금붕어도 ㅡㅡ 에휴 그놈을 군대가기 전까지 키우다가.. 군대 가게되면서 더이상 내가 돌볼수가 없으니 동네 저수지에 풀어주었죠... 수명이 어찌되나... 군대 제대한지 10년이 넘었으니.. 아직도 살아있으려나.. ㅎㅎㅎ
물방개는 대략 7~8종 됩니다. 물방개는 찌르는 것 보다는 꽉 무는 형태입니다. 아마 느낌이 푹 찔린 것 같은 것이었으리라 짐작 됩니다.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멸종위기생물을 증식, 복원하는 연구소입니다. 물장군도 증식하며 국내에서 몇 개 지역을 복원하기 위해 방사도 10차례 이상 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복원 사업이 잘 되면 참 좋을텐데 큰 관심이 없어 진행이 더디고 애를 먹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물장군 영상 재밋게 보고 가요ㅋㅋㅋ 물고기, 개구리 입장에서도 자기보다 작은 곤충한테 잡아먹힌다는게 참 어이없고 무섭겠어요ㅋㅋ 한 번에 죽이는것도 아니고 자기 몸에 빨대꼽고 쪽쪽 들이키는걸 보면서 죽는다니 무시무시하네요 같은 곤충이어도 거미나 사마귀, 벌 같은건 몸의 얇고 약한부분에 힘을 주면 딱 끊어질것 같이 생겼는데, 물장군은 거의 뭐 우주전함 같네요 약점이 한 번에 씹어 삼키는 것 말고는 없을 것 같은
잘봤습니다 좋은 컨텐츠 계속 부탁드립니다.
무당개구리까지 당하다니.
가리지 않습니다.
사람은 두번 죽습니다.
요한계시록 21:8절을 보면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 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물방개가 가물치, 배스, 쏘가리, 메기도 잡아먹을수 있을까요?
실험해 봐야겠지만 애벌레는 육식성이라 어떻게 해 보겠지만 어른벌레는 썩은 것을 먹는 부식성이라 애초에 접근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 맛탱가리 없다고 너무도 유명한 끄리를 먹어치우는군요. 대단
처음 알았네요. 끄리가 맛 없는 줄.
그런데 참물방개도 멸종위기종 아닌가요?
물방개도 멸종위기종 맞습니다. 물방개는 시신을 처리하라고 같이 넣어주었더니 잡아 먹었네요.
@@hib4345 다음부터는 멸종위기종물방개대신 동쪽애물방개,검정물방개를 넣는걸추천드립니다
@@6974thinternational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hib4345 물방개가 먹히는데 그것보다 작고 약한종이면 그냥 이틀이면 다 먹히겠는데 굳이 왜 넣어요ㅋㅋㅋ 종 별로 사육하면서 물장군이 먹고남은 찌꺼기를 물방개 사육장에 먹이로 주면 되잖아요..
아아~물장군이 물방개도 잡아먹는군요~~역시 물속천하지존답습니다.물방개와 여러 물고기들을 잡아 집에서 키우며 아이들에게 좋은경험이 되게 해주고 싶은데 정말 요즘에는 우리어렸을적에 흔하게 봤던 물방개를 이제는 돈을주고사던지 이런 영상으로 밖에 보기가 힘들어진 현실이 안타깝기만합니다.소장님같으신 분들이 잘 보존 연구하고 환경보전의 길을 같이가는 여러관계자분들과 우리국민들이 합심해서 더 이상 파괴되는 일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그리고 소장님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혹시 물에 직접안들어가고 수중카메라로 물속을 찍고싶은데 개인이 가능할까요?수중카메라가 비용이 만만치않지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요즘은 고프로로 수중 촬영 간단히 할 수 있습니다. 방수 커버만 씌우면 됩니다.
@@hib4345 핸드폰에 방수케이스씌우고 셀카봉결합해 물속촬영을 해도 괜찮다는 말씀이신가요??
핸드폰 아니고 '고프로'라는 카메라를 말씀 드린 겁니다
@@hib4345 아하~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읽은 박사님 책에서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우시는 이 녀석에게
'이정도면 물속의 망나니지 싶다'라고 푸념?하신 글이 떠오르네요 ㅎㅎ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ㅋ
식탐이 남다른 망나니 ㅇㅈㅇㅈ
농약으로
물장군 멸종위기 인데
한국기관서 다시 복원함 생태계 위해
황소개구리도
잡아먹음
물장군 독이있어
잡히면 사마귀 처럼
놓지않음 특히 습지
개천등 많고 내가 어릴땐 그냥 손으로
잡았음
물장군이 정명승부론 물방개한테 짐 기습해서 잡아먹는것도 특이케이스고
물방개는 죽은 고기만을 먹기 때문에 물장군을 공격하지 않았지만 애벌레의 경우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내년쯤 실험해 보겠습니다.
@@hib4345 물방개 전에 키울때 거북이랑 합사했다가 거북이 다리를 물고 뜯던데요ㄷㄷ
@@sion7179 거북이 키운적있는데 거북이가 진짜 폭군입니다.
초등학생때 냇가 옆 길에서 걸어가는 거북이 새끼를 주워서 키웠는데 집으로 가져와보니.. 할머니가 거북이 보더니 남생이 어디서 잡아왔냐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그땐 순수한 마음에 개구리랑 친구하라고 개구리를 합사시켰는데.. 잠시 밥먹고 온 사이에 개구리 머리만 남고 몸통과 다리는 다 먹혔더군요... 그야말로 충격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학교 도서관에서 거북이 책을 다 뒤져서 .. 이것저것 알아가게되면서 키우게되었죠... 남생이가 아니라 미시시피붉은귀거북 이었고요.
그냥 움직이는건 다 잡아먹더라고요. 가재도 잡아먹고 금붕어도 ㅡㅡ 에휴
그놈을 군대가기 전까지 키우다가.. 군대 가게되면서 더이상 내가 돌볼수가 없으니 동네 저수지에 풀어주었죠...
수명이 어찌되나... 군대 제대한지 10년이 넘었으니.. 아직도 살아있으려나.. ㅎㅎㅎ
@@user-fn6jb2ft8f 에고.. 초등때 거북이를 보내려니 아깝겠어요!!
뭔 정면승부. 물방개 물장군 보면 바로 튐
hib님 물방개도 종류가 몇가지 있나요?
예전 어렸을때 물방개를 맨손으로 잡았다가 입에서 뭔가를 푹 찔렀는데
침 같은데 박혀서 깜짝놀랬던.... 그래서 바늘로 뺐었는데 여튼 지금은 물장군 복원사업이 진행중인가요 아니면
생태계만 영구중인지 물장군도 그렇고 두점박이 사슴벌레도 그렇고 복원사업이 잘좀 됬으면 좋겠는데 진행이 더디는듯 하나보네요~
물방개는 대략 7~8종 됩니다. 물방개는 찌르는 것 보다는 꽉 무는 형태입니다. 아마 느낌이 푹 찔린 것 같은 것이었으리라 짐작 됩니다.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멸종위기생물을 증식, 복원하는 연구소입니다. 물장군도 증식하며 국내에서 몇 개 지역을 복원하기 위해 방사도 10차례 이상 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복원 사업이 잘 되면 참 좋을텐데 큰 관심이 없어 진행이 더디고 애를 먹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물장군이
어류의 경우 어느 선 까지 제압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글쎄요, 모든 물고기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설마이무기인 가물치도
네이버 보고 찾아왔읍니다~
잘 오셨습니다. 재미있는 다른 영상도 많으니 차근차근 보시고 의견 주십시요. 고맙습니다.
1:23 황소개구리가아니라 참개구리 아닌가. 물론 황소개구리를 먹기도 하는데.
황소개구리, 참개구리 다 먹습니다. 황소개구리 먹는 장면만 따로 2개 더 올려놓았습니다. 꼭 보십시요. 고맙습니다.
게아재비도 앞발로 물장군처럼 사냥하는걸로 아는데 거의 멸종인가요?
게아재비는 아직 꽤 관찰할 수 있습니다.
와 독개구리인 무당개구리도 아랑곳하지 않고 잡아먹는군요. 독사들도 거른다는 그 무당개구리를...
그나저나 꺽지를 잡아먹을정도면 또다른 생태계 교란종인 배스나 블루길도 사냥이 가능할까요? 이둘은 너무 커서 안되려나?
블루길 사냥해서 먹는 장면을 3년 전에 찍었습니다. 약 30초 정도고 많이 떨려서 뺐습니다. 베스도 있으면 실험해 보고 싶네요.
@@hib4345 앗 아쉽군요... 근데 배스 진짜 큰놈들은 50cm 이상 자라서 과연 상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시바견의생활 실험해 보죠.
오늘도 물장군 영상 재밋게 보고 가요ㅋㅋㅋ
물고기, 개구리 입장에서도 자기보다 작은 곤충한테 잡아먹힌다는게 참 어이없고 무섭겠어요ㅋㅋ 한 번에 죽이는것도 아니고 자기 몸에 빨대꼽고 쪽쪽 들이키는걸 보면서 죽는다니 무시무시하네요
같은 곤충이어도 거미나 사마귀, 벌 같은건 몸의 얇고 약한부분에 힘을 주면 딱 끊어질것 같이 생겼는데, 물장군은 거의 뭐 우주전함 같네요 약점이 한 번에 씹어 삼키는 것 말고는 없을 것 같은
보기에도 헛점이 없어 보이지요. 고맙습니다.
그럼 물방개유체도 물장군 만한포식자인가요?
멸종위기종 지정 전 국내 사육기록을 보면 15cm가 넘는 물고기를 잡아먹은 기록도 있습니다
크기가 반이 안되다니 체구가 거의 같은데 나래션 정신차리셈
물장군에 물려본 사람은 다시는 물장군 근처도 않가요 죽는것보다 더 고통스러워요
경험해 보셨군요. 아프기도 하고 찟긴 상처가 꽤 오래 갑니다.
죽어봤냐
@@잼미니2-y8e 많이 아프긴 합니다.
쯥쯥 후루룩~~
크기가 몇배나 큰 상대를 사냥한다고 하지만 크기 비슷해보이는데 ㅡ.ㅡ 커봐야 1.5배정도?
먹이가 크면 위험할 수 있죠. 그러나 거대한, 거의 7배에 달하는 400mm급 황소개구리도 잡아 먹는 걸 보면 크기는 개의치 않는 것 같습니다. 2편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명색이 물에서는 계급이 " 물장군" 인데 누가 감이 장군에게 이길수 있어....
그렇네요.
와 물속에 최강자벌레는 물장군... 물밖 최강자벌레는 장수말벌???
그렇습니다.
@@hib4345 역시 예상대로네요 잘알아갑니다.
01:51. 와 무당개구리 저거 냄세나서 뱀이나 고양이도 안먹는건데....ㅎㄷㄷㄷ
그래서 물장군이 대단합니다. 체외소화 때문이겠죠.
무당개구리 먹은 물장군 역시 독으로 죽지 않을까요?
잘 살고 있습니다.
@@hib4345궁금해서 댓댓 들어왔는데
아니 답변이 너무 단순명료하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가리는거 없이 다먹고 황소개구리 먹을정도로 천적도 거의 없는거 같은데 왜 멸종위기종이지??
다 먹을 수 있는데 물장군이나 개구리, 민물고기가 살 수 있는 서식처인 습지가 사라지고 있어서 멸종위기에 처했습니다. 겨우 남아있는 습지마저도 농약에 오염되니 살 데 자체가 없어지는 까닭입니다.
인류활동으로 인한 환경파괴에 저항할 수 있는 동물은 쥐나 바퀴벌레밖에 없는듯...
물장군은 수서곤충보단 개구리나 물고기를 먹는 줄 알았는데 수서곤충도 먹는군요 신기합니다
닥치는대로 다 먹네요.
물방개 : 형 너무해 ..
봐 주는 게 없죠.
셀이네.... 셀1차
먹을거면 베스 세끼나 잡아먹어라ㄷ
새끼면 베스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방개 귀엽게생겼네
귀엽게는 생겼는데 난폭합니다.
물장군하고 왕사마귀하고 싸움 붙이면 누가 이길지...
둘 다 앞다리가 강력한 곤충들인데...
둘 다 서로 앞다리로 상대 귀싸대기 졸라
후리갈길듯~ㅋ
글쎄요, 사는 곳이 달라서 만날 일은 없지만 만약 우연히 만난다면 신경 독을 가진 물장군이 이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많은 치명적 무기가 있으니까요.
누가 먼저 잡느냐 문제 아닐까요?ㅎ만날일이 없지만
물장군이 킹바분도 이깁니다. 사마귀따위 간식거리죠
물로 끌고가서 질식시켜 죽일거같네요.
지능이 있다면.. ㅎㅎㅎ
저도 물방개처럼 편식 안 하고 싶네요 ^^;
물방개는 육식만 하죠 ㅋㅋ
지금의 크기보다 10배 더 컸음 ㄷㄷㄷ
물장군 닥치는데로 다잡아 먹는다 🥵
궁금한 게 있는데 물장군이 그럼 두꺼비도 이기나요?
글쎄요. 두꺼비도 강력한 독이 있어 껄끄러운 상대지만 체외소화 방법이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조만간 실험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신기하다
물장군이 역시 수서곤충 중에 최고강자네요 ㅎㅎ
진짜 최고 강자입니다.
북한 방송같네요..목소리가.북한 분이세요??
연구원 목소리입니다. 좀 딱딱한 느낌이었나 봅니다.
북괴군 목소리였어요
@@katacom 또박또박 읽느라고 그렇게 들렸나 봅니다. 그렇긴해도 목소리 좋은 사람이 없어 계속해야할 것 같아 걱정이네요.
00:47 눈알에 빨대꼽고 검은자를 쪽쪽~ 빨아먹겠다! 를 몸소 실천하심
물장군의 흡성대법도 배스 한테는 한 입거리 ㅜㅜ
북한영상인가..
조선족 영상인가
있읍니다 마딧는 음ㅅ시깁니다
발음 왜이래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또박또박 읽었는데 어색했던 모양입니다.
@@hib4345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일도-b2h 고맙습니다.
피라냐, 메기, 가물치
기타 포식성 열대어와도 실험을 했으면 합니다.
기회가 되면 하겠지만 당장 포식성 열대어를 구하기는 어렵네요.
하지만 물새들에게는 그냥 밥이죠. 1) 왜가리 2) 백로 3) 두루미 4) 백조 5) 가마우지 6) 오리 7) 기러기 8) 황새 등은 그냥 한입에 먹죠. 어류, 파충류, 양서류와는 달리 조류들에게 물장군의 독침은 안 통하죠.
우리 토종의 힘은 대단합니다!토종 홧팅!
맞습니다. 그래서 멸종위기종이나 고유종으로 보호하는 거죠. 고맙습니다.
저런 포식성 곤충을 옹호하는 이유가 뭔가요?
@@j.s.k6340 호랑이나 늑대처럼 최상위 포식자가 존재함으로써 전체적인 먹이사슬이 균형있게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한 쪽이 너무 치우쳐 발생하면 그게 바로 천적 없는 대발생이니까요.
HIB
물장군은 천적이 따로 없는 건가요?
@@j.s.k6340 물속안에서는 이길동물이 거의없다고보면 됩니다
나 어릴적 냇가에 바글바글 하던것들인데 멸종위기라니,...아타깝다
전국적으로 거의 발견되지 않고 있어 안타깝게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