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그시절에 제가 똑같이 말썽피면 아버지께 저렇게 매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걸 말리시던 어머니랑도 똑같네요. 어느새 전 43살 한 가정의 가장이고 아버지는 고3때 돌아가시어 세월도 20년이나 넘었는데도 영상을 보니 눈물도 너무 나고 아버지가 너무 그립습니다.
저 비슷한 시기에 오락실에서 살다시피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ㅎㅎ 40년 전 일인데도 추억이 생생하네요. 집이나 학교에서도 오락실 전자음이 귓가에 환청으로 울렸을 정도로 중독성이 정말 엄청났죠. 오락이랑 군것질 실컷 하려고 신문 돌리는 일까지 했고, 그게 아이러니하게도 돈을 아끼고 저금하게 하는 계기가 되어 결국 나중에는 오락실에도 자연스럽게 발길을 끊게 되었네요.
옛날에는 스마트 폰이나 PC같은 것이 없던 시절이다보니, 오락실만 가더라도 너무나도 재미있었는데 요즘에는 어딜가든 PC와 스마트 폰을 너무나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세상이다보니, 옛날 게임들은 모두 MAME와 같은 에뮬레이터만 있으면, 게임 ROM만 다운받아서 얼마든지 즐길 수 있게 되었지요. 80,90년대만 하더라도 사람들끼리 부딫히면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소통하며 지냈지만, 요즘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가족을 포함하여 사람들과의 소통이 거의 단절되다시피 되어버렸지요. 옛날 옛적 골목길에서 친구들과 술래잡기, 구슬치기 등을 함께 하며 놀던 그때 그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그때 그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신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어릴 적 옛날 검정고무신 3기부턴 3학년 기영이가 아침부터 초등학교 등교시간 빼먹고, 하루종일시간 보낸 난 뒤, 하교 늦은 저녁 밤, 친가집 들어와 집 안에서, 화난 아버지가 둘째 기영아들한테, 양쪽 종아리 걷어 계속 때려 결국 기영이는 불쌍해서 매우 반복하며 끔찍했죠....ㅠㅠ😢😭
추억돋네요. 저희 아버지께서 문방구를 하셨는데 집에서 10분 거리에 새마을금고에 가서 종종 잔돈을 교환해오라고 심부름을 보내곤 하셨어요. 근데 하필이면 새마을금고 바로 옆에 오락실이 있었죠. 한 판에 50원이었는데 그걸 하고 싶어서 종종 문방구에서 동전 슬쩍 했다가 아버지한테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7-8살 때였는데 그땐 그게 왜 그렇게 재미있는지 애들 뒤에서 구경만 해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 기억이 제가 게임 기획자가 되고 작가가 되는 원동력이 되서 지금도 이렇게 프리랜서로 살아가고 있네요. 돌이켜보면 그때가 제 인생에 가장 걱정없고 행복했던 시절 같습니다. 다시 보니 고두심 선생님 정말 미인이시네요. 고두심 선생님 어릴 때 제 이상형이어서 전원일기 볼 때마다 고두심 선생님 나오는 장면 기다리면서 좋아하곤 했는데.ㅎㅎ
예전에 오락실 갔다가 아버지한테 걸려서 된통 맞았던게 기억나네. 들키던 그 날 어디서 났는지 5천원짜리를 갖고갔는데 동네에서 놀던 누나가 같이 오락하자고 접근했건만 그 돈을 훔쳐가려는 수작이었음. 덕분에 더 신나게 얻어맞았음. ㅋ 그렇게 혼나고도 오락실은 왜케 가고 싶었는지...
요즘 애들 개판된 게 잘못한 게 있을 때 저렇게 따끔하게 혼내지 않아서 그렇다 가정에서도 그렇겠지만 더 중요한 건 학교 교육인데 학교에서 아예 체벌금지에다 심지어는 단순 훈계까지도 못하게 만드는 현실이니 애들이 도대체 뭘 보고 배우겠나 선생님이 잔소리 좀 했다고 부모한테 꼰지르질 않나 매 좀 들면 아예 스마트 폰으로 찍어서 경찰에 신고까지 하는 막장 세상 교권추락은 곧 사회추락이고 결국 나라가 망하게 된다
국민학교 1학년때 버스값이 100원이었다 엄마가 하루에 200원을 줬다 요새처럼 엄마들이 학교 태워다주고 그런건 없었다 왕복 두시반을 버스를 탔다 학교 앞 오락실은 하교 후 항상 들리던 곳이였다 어느날 버스비로 쓸 100원을 오락실에서 탕진했다 집에 가야하는데 돈이 없었다 버스정류장에서 그냥 앉아 울었다 국민학교 1학년생에겐 집에 갈 방법이 없었다 그때였다
근데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그시절에 제가 똑같이 말썽피면 아버지께 저렇게 매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걸 말리시던 어머니랑도 똑같네요. 어느새 전 43살 한 가정의 가장이고 아버지는 고3때 돌아가시어 세월도 20년이나 넘었는데도 영상을 보니 눈물도 너무 나고 아버지가 너무 그립습니다.
저두요 때려좋고 혼나도좋고 꾸짖어도 좋으니 다시 보고 싶어요 아버지 ㅠㅠㅠㅠ😅그립네요
저는 어머니한테 많이맞았어요
전 86년생인데 존나게 맞았어요 학교에서도 선생들이 빠따막때리고@@koko-737
자식을 키우며 그때의 아버지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수있는것 같습니다. 밥 먹다 아버지 생각에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저깨가 돌아가신지 딱 1년이 되는 날이어서 더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부모님은 자식의 효를 기다려주지 않으시더군요
제나이 낼모레면 60이고 시골출신이라 전원일기보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진짜로 아프게 때립니다
아버지가 금동이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맘으로 훈계을 하시네요
근데 결국은 연기인데 저렇게 맞았으니 비뚤어질수밖에 없는것 같은데 실제상황이어도 저정도면 비뚤어지는데 연기로 저랬으니 얼마나 수치스러웠을까
보글보글 나오기 전이네요..금동이 맘 100프로 이해하죠...저땐 마냥 놀꺼리도 없었고..전자오락실 게임 자체가 신세계..
지금 mz세대는 꿈에도 생각 못할듯...
공감합니다
저당시에 오락실간다는것은 쉽지않았고 불량배가 가득하다는 편견이 심했음
왜 놀걸이가 없어요. 잦치가. 딱지 치기. 재기 차기. 팽이 놀이. 즐넘기. 그내타기. 건강에도 좋은. 요즘은 다ㅜ디지털 새데가ㅠ되어 기영아 들과 범죄가 흥행하죠.
갤러그를 처음 보는 순간 완전 신세계였죠.
직접 할 돈은 없고, 다른 아이들이나 형들이 하는거 구경만 하다가 혹시라도 자리가 비면 작동 되지도 않는 손잡이 흔들며 조종하고 버튼 누르고 놀다가 오락실 주인한테 쫒겨나곤 했었죠. T.T
@@최성준-g5o 실제로 불량배들 많았슴 ㅋㅋ
눈물이납니다
우리 아버지도 똑 같았다. 그땐 아버지가 무서웠는데 종아리 맞고 잠들면 아버지가 오셔서 약을 발라주시고..그런 아버지가 너무 감사하다. 지금도 저런 아버지가 많아야할텐데.. 그러면 우리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텐데.....
금동아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단다
그 버릇 길들이고 못고치면 인생도
망치게된단다 아버지하시는 말씀
잘새겨듣고 !!!!!
그래서 금동이성인이된후 취객돈갈취해서 ㅡ실제사건 ㅡ전원일기로연기생활끝 ㅡ안타까운소식 들었음ㅡ
근데 저 당시 아버지나 어머니 바지 주머니나 지갑에 손 안댄 아이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100원짜리 하나면 먹고 싶은거 사먹고, 하고 싶은거 할 수 있었던 그 시절. 호주머니에 돈 100원 있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었던 그 시절... 그립네요. T.T
저 비슷한 시기에 오락실에서 살다시피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ㅎㅎ 40년 전 일인데도 추억이 생생하네요.
집이나 학교에서도 오락실 전자음이 귓가에 환청으로 울렸을 정도로 중독성이 정말 엄청났죠.
오락이랑 군것질 실컷 하려고 신문 돌리는 일까지 했고, 그게 아이러니하게도 돈을 아끼고 저금하게 하는 계기가 되어
결국 나중에는 오락실에도 자연스럽게 발길을 끊게 되었네요.
전자음이 들리다니...ㅋ
저 때 학급회의 할 때 단골 멘트가 "오락실 가지 않기" "고무줄 끊지 않기" 였죠...^^
- 그냥 돈 100원 짜리만 생기면.? 산,길로.. 논,밭 가운데로 한시간 씩 걸어서...읍내리에 오락실 을 갔었죠...!!!??? ( 85년,86년..),
진정한 교육의 정석을 보여주시네요.
요즘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듯요.🤗🤗🤗🤗🤗
지아이만 감싸고 과보호하는 맘카페머저리들과 금쪽이들은 저걸봐야함
@@최성준-g5o 공감합니다
눈물이난다😊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스마트 폰이나 PC같은 것이 없던 시절이다보니, 오락실만 가더라도 너무나도 재미있었는데 요즘에는 어딜가든 PC와 스마트 폰을 너무나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세상이다보니, 옛날 게임들은 모두 MAME와 같은 에뮬레이터만 있으면, 게임 ROM만 다운받아서 얼마든지 즐길 수 있게 되었지요. 80,90년대만 하더라도 사람들끼리 부딫히면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소통하며 지냈지만, 요즘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가족을 포함하여 사람들과의 소통이 거의 단절되다시피 되어버렸지요. 옛날 옛적 골목길에서 친구들과 술래잡기, 구슬치기 등을 함께 하며 놀던 그때 그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그때 그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신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ㅇㅈ요 저희 어렷을때만해도 비석치기,구슬치기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놀이터가서 흙 만지고 비비탄총 가지고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놀았는데 그 때가 너무 그립네요 ㅠㅠㅠㅠㅠ
바닥에 줄긋고 했던 오징어 가생
잦치가,찜뽕,왔따리 갔따리,다방구,술래잡기,연놀이, 재기차기, 딱찌치기 참으로 스포츠계에 비공식적 적인 놀이가 많죠. 지금 세대들도 그 전통을 물려 받었으면 좋곘읍니다.
백퍼센트 공감😅요~^^
- 까치집에 올라가서 불을 놓고 내려오기...???
처음으로 오락실 가서 한게 81년도에 방구차인데... 공감대 갑니다. 목욕비 버스비 참고서비 등등 모조리 오락실이고 아버지 주머니에서 많이 가져 갔었죠.rtx 4090 질러서 지금도 게임은 계속 합니다.
마누라한테 회초리 맞겠네요 ㅋㅋㅋ .rtx 4090 이 얼만데 ㅋㅋㅋ
헐! 남자들은 크나작으나 늙으나젊으나 같군오ㅡ
4090 ㅋㅋㅋㅋㅋ
- 그냥 돈 100원 짜리만 생기면.? 산,길로.. 논,밭 가운데로 한시간 씩 걸어서...읍내리에 오락실 을 갔었죠...!!!??? ( 85년,86년..),
rtx4090 멋지심다ㅋㅋㅋㅋ
저 시대의 너무도 훌륭하신 우리들의 아버지….❤아버지 …죄송하고 그립습니다 ㅜㅜ
이게 사랑의매입니다
이 시절은
이렇게 자기 자식이
귀여움은 귀여울 수록
사랑의 매를. . .
요즘처럼
자기 기분에
아동학대가 아니죠
크게잘못을 알고
두번 다시 안 하게 됐으니깐요
근데
금동이 맘 알겠습니다
별 천지였을 겁니다
그때 그 시절은. . .
그립네요
금동이라는 말에서 훈훈한 남아선호사상을 엿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ㅎㅎ
86세 되신 울 아부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횟초리 맞았는데....아부지가 더 많이 울고 속상해하신 모습이 생생하네요
90년대 까지만 해도 그저 방과후 오락실이 그렇게 삶의 낙이었네..
참 멋진 아버지다... 눈물난다
금동아 줄을 끊고 날아간 연처럼 언젠간 너도 태산같은 아부지 곁을 떠나는 날이 오겠지 하지만 아부지 그늘은 늘 그리워
저땐 아니지만 90년도에 100원,200원씩 몰래 가지고 오락실가던게 생각나네요.. 괜시리 찔려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는데 괜찮다고하시고 혼이안났는데 그 찔리는마음이 마음에걸려서 그뒤로 남의물건엔 털끝조차 건드려본적없네요.. 갑자기 옛생각이..
그래 저게 훈육이다.. 진짜. 요즘 애들도 저렇게 맞으면서 커야 된다.
@daradata-hi3zg 나라 망했군요...ㅉㅉ
알고리즘 너 때문에 간만에 눈물 나왔다😢끝까지 봐요ㅜㅜㅜ 슬프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절 ....ㅠㅠ
금동아 순간의 오판과
잘못된 실수는 매보다 더 아픈
돌이킬수없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는 위험의 순간이란다~~~~
제비우스 겔러거 없는게없네~~ 플레이베이스볼~~지그재그 너구리 동네 문방구에는 인베이더~ ㅎㅎ 추억뿜뿜
인베이더 아시는것보니 동년배 같네요..
여자들은 뽀글뽀글만 해서
저 때는 오락실 가면 엄청 혼났음..
가끔 깨어있는 아버지들은 오락실 데려가주시기도 했는데, 거의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오락실 문턱만 가도 뚜드러 맞았음.
전원일기 정말감사드립니다 ^^
지금보니까 하나하나 연기자분들 디테일이 장난아니네요ㄷㄷ연출자분 누구신지 대단하다
예전엔 오락중독이 그닥 심하진 않았지만 요즘 인터넷 게임중독은 심각수준을 넘어섰지.
반 1등하면 MSX컴퓨터를 사주시겠다던 아버지 진짜 노력해서 반 2등.. 혼자 진짜 웃지도 않고 이틀을 보냈는데 출장 다녀오시면서 그 주 주말에 컴을 사주신 아버지.. 왜 사주셨냐고하니..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다던.. 정말.. 아련합니다.
눈물납니다 금동이넘 귀엽고난리
맨날 딱찌치기 구슬치기 말뚝박기같은 놀이만 하다 전자오락실 만화방은 진짜 신세계였지ㅎ
어릴때 전자오락실에서 갤러그 햇던시절이 기억나네요ㅡ 당시 한판에 50원ㅡ 53세 아줌마임
@mothermoneylife유재석? 유느님은 무슨ㅋ
참 저땐 놀게없으니 저런시시한 게임도 재미있게 느껴졌었는데
저때는 참 전자오락이라는것을 공부못하고 불량한 애들이나 하는걸로 일고 부모들이 그렇게 싫어했지.. 그후 그렇게 큰 아이들이 게임을 만들어 내어 수출하고 e스포츠라는게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탄생할줄은 당시는 상상도 못했을것이다.
나도 저때 오락실 많이 갔었는데
아브지 주머니에 돈 흠치던 기억이 나네 `걸려서 디지게 맏앗는데 지금은 연세가 92 힘없은 우리아브지
난 어릴때 엄마가 방바닥에 동전 버려둬도 감히 몰래 가질 생각도 못했다
엄마한테 들키면 초죽음 이란걸 알기에 ㅋㅋㅋ
나도... ㅋ
무조건 못 가게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크 이거 보니 나도 국민학교때 학원 땡땡이 치고 오락실 간거 생각나네. . . 엄마한테 걸려서 줘 터진거 생각나네 ㅋ ㅋ
귀여워요
금동 종기 넘 귀여워요 ㅋㅋㅋ😊
유년 시절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음동아 그라몬 안돼 형수님 지갑에서 훔치고 오락실 가고 그라몬 안돼😢저 시대 플레이 스테이션 5가 있었더라면 ㅋㅋㅋㅋ 😆
가정용게임기가 있었다면 밥도 안먹고 방에서 게임만 할려고 들듯😂
돈 훔친것도 아니지만, 오락하다 할아버지한테 잡혀서 집에 오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동네 재미나오락실...ㅎ
와 나어릴때랑 똑같다ㅋ
몰래 동전몇푼가주가서 오락하고 해질녘 집들어갈라면 혼날까바 무서워서 집앞을 서성이다보면 누나가 찾으러와서
끌려들어가고 으더터지고 저녁먹고
저때가 정겹고 그립니다
이제 익어가는 나이 이다ㅋ
요즘은 저런훈육이 있을까싶다!!선생한테 개기질않나
부모를 죽이거나 때리질않나!!
정말 저런얘기는 저때나있지 지금있을수 없는일들이지!!
아동학대로 고소당해요. 인권거리는 인간들 새끼는 어찌키우는지 ㅉㅈ
옷을 뒤집어 입어도 감독이 몰랐나보네요..ㅎ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지 시대 오락실은 참지 못할 유혹이었지요
@mothermoneylife 네 맞습니다 ~
어릴 적 옛날 검정고무신 3기부턴 3학년 기영이가 아침부터 초등학교 등교시간 빼먹고, 하루종일시간 보낸 난 뒤, 하교 늦은 저녁 밤, 친가집 들어와 집 안에서, 화난 아버지가 둘째 기영아들한테, 양쪽 종아리 걷어 계속 때려 결국 기영이는 불쌍해서 매우 반복하며 끔찍했죠....ㅠㅠ😢😭
82년 동킹콩에 미침. 어버지주머니에서 200원훔침. 뒤지게 맞음.
- 200 원.
와 저는 더블드래곤에 미쳐서 주무시는 아부지 바지주머니에서 꼼지락대다가 눈을번쩍 뜨시더니 개맞듯 밟혔네오
- 그냥 돈 100원 짜리만 생기면.? 산,길로.. 논,밭 가운데로 한시간 씩 걸어서...읍내리에 오락실 을 갔었죠...!!!??? ( 85년,86년..),
500원 훔쳤다간 이빨털렸습니다 진짜
@센트럴파크-b8d - 500원...??? ㅡ종이 거북선 그림 돈 이었다가..? ㅡ 동전 으로 500원 짜리가 나오고..사용되던 시기죠.....!!!
오락게임 자체 문제라기 보다는 오락실에는 온갖 종류의 동네 양아치들이 들실거렸다. 애들 수준의 현금이 넘쳐났지.
아직이해안가는게..아버지어머니가그렇게 잘타일러고 좋은말과관심을 했건만..
저 시절 개념으로도 늦둥이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막내아가 였을텐데 ㅠㅠ
얼마나 아픈 마음으로 회초리를 드셨을지 ㅠㅠ
1등 감사합니다
나쁜생각이아니라 나쁜행동은 최불암선생님도 하고계시는데요? 담배 몸에 나쁜데 왜 하시는지요
그느낌 알오ㅠㅠ백원만ㅠㅠ
ㅋㅋㅋㅋ
회초리맞는것보니,어릴적 생각많이나네요.
추억돋네요.
저희 아버지께서 문방구를 하셨는데 집에서 10분 거리에 새마을금고에 가서 종종 잔돈을 교환해오라고 심부름을 보내곤 하셨어요.
근데 하필이면 새마을금고 바로 옆에 오락실이 있었죠.
한 판에 50원이었는데 그걸 하고 싶어서 종종 문방구에서 동전 슬쩍 했다가 아버지한테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7-8살 때였는데 그땐 그게 왜 그렇게 재미있는지 애들 뒤에서 구경만 해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 기억이 제가 게임 기획자가 되고 작가가 되는 원동력이 되서 지금도 이렇게 프리랜서로 살아가고 있네요.
돌이켜보면 그때가 제 인생에 가장 걱정없고 행복했던 시절 같습니다.
다시 보니 고두심 선생님 정말 미인이시네요.
고두심 선생님 어릴 때 제 이상형이어서 전원일기 볼 때마다 고두심 선생님 나오는 장면 기다리면서 좋아하곤 했는데.ㅎㅎ
예전에 오락실 갔다가 아버지한테 걸려서 된통 맞았던게 기억나네. 들키던 그 날 어디서 났는지 5천원짜리를 갖고갔는데 동네에서 놀던 누나가 같이 오락하자고 접근했건만 그 돈을 훔쳐가려는 수작이었음. 덕분에 더 신나게 얻어맞았음. ㅋ 그렇게 혼나고도 오락실은 왜케 가고 싶었는지...
금동이 어디서 뭐하고있을까.. 잘못된길을 밟긴했으나 곧 정신차리고 열심히잘살아서 좋은 어른이 되어있길!! 근황 궁금하네요😊😊
청주에서 식당?한다는 소문은 있습니다.
요즘은 누가 연도안날리네 방패연 가오리연 그립다
요즘 애들 개판된 게 잘못한 게 있을 때 저렇게 따끔하게 혼내지 않아서 그렇다 가정에서도 그렇겠지만 더 중요한 건 학교 교육인데 학교에서
아예 체벌금지에다 심지어는 단순 훈계까지도 못하게 만드는 현실이니 애들이 도대체 뭘 보고 배우겠나 선생님이 잔소리 좀 했다고 부모한테
꼰지르질 않나 매 좀 들면 아예 스마트 폰으로 찍어서 경찰에 신고까지 하는 막장 세상 교권추락은 곧 사회추락이고 결국 나라가 망하게 된다
금 동 이 는 회 초 리 맛 아 도 사 ㅋㅋㅋ아 버 지 돈 도 흠 치 고 형 수 님지 감 돈도 흠 치 고 나 뿐 행 동 이 야
금동이넘귀여워
엄마아빠동생들보구싶어서
연 날리기 재밌죠.
저당시 오락실 그립다. 한판에 50원 하던 시절
맞아요.
저도 그립습니다
@@moonyc-gz8fu 어무이한테 잡혀서 디지게 맞았지요~ㅋㅋㅋ 전46살입니다.
저도 50
초딩때 동네 오락실에서 밤9시까지 있다가 엄마한데 붙잡혀 가서 혼난게 기억나네요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225화에 윤여정님께서 출연하신 "암탁들의 합창" 도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젊은시절 윤여정님의 연기도 궁금해요!!
병주고약주고..김회장 ㅋㅋㅋ
나도 어릴적 한판 50원할때 거짓말하고 200원들고 오락실갔다가 어무이한테 들켜서 죽도록맞고 울다 잠듡생각이 나네요
요즘 젊은부모들과 금쪽이들은 이걸한번봐라
요즘애들이 저런식으로 교육 받았으면...저런걸 인권이니 아동학대니 뭐니해서 없애버리니 개판 헬이 열렸지...어휴
나도 그랬음. 오락실 가고 혼나도 가고.
80년대에 나도 삼촌의 바지에서 동전을 꺼내서 군것질을 했고, 삼촌한테 따끔한 매를 맞았었다.
똑똑했던 애가 어릴때 부터 손버릇이 나쁘더니 장성해도 나쁜짓 버리지 못하고 나쁜길로 빠져버려 인간 구실도 못 😢하고 산다
제비우스 소리아는 사람 손!
손
오락에 하이라이트는 겔러그 그후에 제비우스죠
오락실 배경음은 제비우스,,
제비우스 갤라그
저도 학교끝나면 참새방앗간
돈도없으면서 왜케갔지 오십원에서 백원으로올랐지
테트리스8판까지면. 끝. ㅋㅋ
요즘 저렇게 했다간 자식이 부모 고발하죠
그게비정상인 세상이 되어버린거죠.
어릴 때 생각나네요 호
연은 지금으로 따지면 드론~
전자오락실에서 돈뺏던 양아치들도 있었지요
🔴저 아역인 금동이는… 실제로도 문제아 였습니다. 청년시절에 극에서 자진 탈퇴해서 유인촌씨등이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금동이를 찾아내 복귀시키려고 노력했다고 하네요. 본인이 거부했고… 그래서 후에 성인배우인 “이호(대장금 출연)”씨가 대역했지요.
이호 아니고 임호 요
이호는 축구선수
성장한 후에도 금동이라는 이미지에 갇혀서 너무 힘들었다고 하네요 군대가서 선임들하고 얘기할 때 금동이라는 배역이 자기를 망쳤다고 그랬다던가... 물론 그렇다고 비행 저지른 걸 정당화할 수 없지만 아역배우로서 겪어야했던 스트레스가 상당했다는 걸 엿볼 수 있는 부분이지요
근데 금동이 너무 귀엽
금동이 세트옷을 일부러 뒤집어 입힌건가?
ㅎㅎ
😊😊😊
금동이씬 많이 나오는 영상 없나요?
오락좀 할수도 있지 저 시절은 오락실 가는걸 왜케 잡아댔는지 참
돈 훔쳐서 가니까 그렇죠 😮
추억ㅎㅏㄴ편
80년대 오락실 전자 게임 🎮
- 핫도그 ₩50 원 , 짜장면 ₩600원,일 때.? 오락실.은.? 50원.? ( 85년, 86년 . 50원 )이었다가.? 100원으로 ( 90년도 즘 부터 ) 100원...???
- [ 85년 86년 국민학교 2학년 3학년 때 ]
- 읍내리 ( 읍.소재지 ) 국민학교 근처 까지, 논.길 , 밭.길 , 산.으로 1시간.을 걸어서 오락실에 가던 생각...????
종아리를 때려야지??
옛날 국민학교 시절 큰누님 앞에서 시험 문제 풀이..
1문제 틀릴때마다 장작을 정강이 안쪽에 놓고 3분씩 꿇어 앉기^^
큰누님은 의대졸업(의사)
작은 누님은 법대 졸업(변호사)
본인은 ㅠㅠ 😊😊😊
금 동 이 는 혼 나 도 사 외 냐 하 면손 버 른 이 안 조 아 돈 을 흠 치 고 나 서 오 락 실 가 고 ㅋㅋㅋ
나도 저런 적 있었지
국민학교 1학년때 버스값이 100원이었다 엄마가 하루에 200원을 줬다 요새처럼 엄마들이 학교 태워다주고 그런건 없었다 왕복 두시반을 버스를 탔다 학교 앞 오락실은 하교 후 항상 들리던 곳이였다 어느날 버스비로 쓸 100원을 오락실에서 탕진했다 집에 가야하는데 돈이 없었다 버스정류장에서 그냥 앉아 울었다 국민학교 1학년생에겐 집에 갈 방법이 없었다 그때였다
84년 촌에도 오락실이 있었구나....87,8년 쯤 처음 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