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결혼 출산 지금 본인 또는 자녀의 성취(합격 취업 수상 등) 어린/청소년 시절 여행 가족, 친구와의 원만한 관계 결론은 이미 성인이 되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자녀를 낳아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가끔 여행도 가면 행복할 수 있음. 거기에 무언가 노력으로 성취하면 가장 행복한 인생.
1.내 편이 있다고 느낄때 2.가족들과 첫 제주도 여행을 갔을때 3.가족들과 외식하면서 시시콜콜한 얘기하면서 웃을때 4.하루 중 모든 일과를 끝마치고 이불로 온 몸을 감싸고 누워서 폰 할 때 5.할아버지가 건강하셨을때 차에서 장난치며 놀았을때 6.내가 그토록 하고 싶었던 운동을 했을때 7.노래가 평소보다 더 잘불러졌을때 8.목표가 뚜렷해지고 그것이 동기부여가 되어 공부할 의욕이 생길때 9.내가 미래에 바라는 꿈을 이뤄 행복하게 살고 있는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할때 10. 아무 걱정이 없을때
나이 별로 응답은 다르지만, 그 속에 '행복'이라는 가치에 대한 마음은 동일한 것 같아요. 특히 어르신들의 대답이 마음에 와닿네요..노인들은 젊은 사람들과 가치관이 완전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그들도 한때는 젊은이였다는걸 새삼 깨닫게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잼민시절 광주에 살았을때. 학원도 안다니고 시험도 안치고 동네 친구가 많았고 항상 놀이터에서 놀고 집에와서 투니버스 보면서 가끔은 사고치면서 걱정없이 놀고 가끔 야단맞고 슬픈일도 있었지만 동네 슈퍼 ,문구점,정육점 가게 직원분들과도 정말 친했고 옆집 교회 오빠랑도 친해서 항상 밥먹으러가고 부모님이랑도 친했고 좋아하는 애랑 썸도 타보고.. 내인생 제일 행복했던 시절..
1. 꿈꾸는 순간을 꿈꿀때.. 해낼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마음껏 상상할때 2. 실제로 간절히 갈망하던걸 이뤘을때, 같이 꿈꿔온 동료도 함께 합격한걸 알았을때 비로소 참아온 눈물 왈칵 3. 낯선 땅에서의 한 학기, 인생에서 처음으로 미래에 대한 고민도 걱정도 없이, 오로지 지금이순간 이낯선곳을 즐기는것에 몰두했을때. 현재를 사는 법을 비로소 알았을때
지금 내가 꽤 행복한 삶은 살고있다고 느껴서 중산층 집에서 태어나서 엄마 아빠 둘다 있고 난 장애나 아픔없이 태어나서 괜찮은 얼굴이랑 지능으로 딱히 가난함없이 자랐고, 가정불화도 없이 무난하게 공부도하고 하고싶은거는 다 할수 있는 집안에서 원하는 대학 합격해서 입학을 기다리고 있다 언제든지 포근하게 안아주는 엄마랑 든든한 아빠 재밌고 의지할수있는 언니가 날 사랑해줘서 지금이 가장 고민도 없고 행복한것같다
난 언제 행복한가?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이네요! 피디님 작가님 등등 대단하세요ㅎㅎ 저는 고3 때 마음 정말 잘 맞는 친구랑 복도에서 점심시간마다 같이 노래부르면서 걸어다닌 게 떠오르네요😁 중2 때 마음맞는 친구랑 매일 논 것도 기억이 나네요. 두 친구 모두 제 인생에서 중요한, 소중한 친구가 되었고 이에 대해 문득 또 감사해지네요! 덕분에 행복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알차게😍
난 이런영상보면서 매번 생각한다 행복은 이렇게나 제각각이고 조건이 다른데 왜항상 공부를하는 이유는 행복하려고 인거지? 공부를 안하는 사람,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사람은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는건가 반면에 공부를해서 중소기업에 취직한사람은 정말로 행복할까 공부는 필요한거같지만 적어도 공부를하는 이유가 행복하려고인건 아닌거같다. 행복은 내가 좋아하는일을 했을때, 내가 하고싶은것을했을때,또는 내가 가진무언가를 남에게 베풀었을때 행복을 느끼는것같다. (완벽히 내 주관적인 생각이다. 이것도 나의 행복한 기준이고 사람들은 제각각 다른 행복의 기준을 가지고있다)
입시하면서 첫 남자친구 사귀었을때. 독서실이랑 미술학원을 같이 다녔어요. 학업이랑 실기때문에 힘들고 지친 하루하루 서로 의지하면서 힘이됐어요. 그전까진 입시에 너무 지쳤고 꿈을 이루고자하는 의욕도 별로 없었는데, 그 친구랑 함께하면서 그냥 흘러가던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게되고, 다가올 내일이 설레고 기대되기 시작했어요. 대입이 점점 가까워지고 입시스트레스 때문에 헤어져서 방황하기도 했지만 그친구한테 고마워요. 학창시절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겨줘서
초등학교 2학년 때 언니, 오빠 학원 가고 아빠도 일하느라 바쁘실 때 엄마랑 밥에 물 말아서 엄마가 찢어주는 배추김치 먹을 때랑 초등학교 6학년 때 언니는 수학여행 가고 오빠는 야자하고 아빠도 회식있어서 엄마와 단둘이 목욕탕 갔다가 김치찌개 먹었을 때요!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한 것 같아서...좋았어요😁
![ASK EP.7 | "What‘s on your top of bucket list?" [SUB: KOR/ENG/JAP]](http://i.ytimg.com/vi/XiAc7hMKSJU/mqdefault.jpg)
![ASK EP.7 | "What‘s on your top of bucket list?" [SUB: KOR/ENG/JAP]](/img/tr.png)
여러분도 얘기해주세요.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내가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를 느끼는 매 순간이요
취재대행소 왱 지금이 제일 행복함..
좋아하는 남자애가 저한테 고백하는 꿈 꿨을 때 ..
살아있으니까 우리가 행복이란 감정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방학식
61세분은 결혼이 후회된다고 하셨지만 가장 기쁘셨던 것도 결혼이구나
결혼 할 땐 행복했는데 지나고 나니 후회란건가...
가장기대하면 가장실망도 큰법이지요
영상에서 양날의 검이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ㆍ~~
좋기도 하지만 않좋기도 한....
그 첫결혼은 조졌는데 이혼 후 재혼에서는 좋았을수도
아무생각없이 잘때가 제일 행복하다
오소리 수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누..
@@korean_lee 이걸 이렇게 해석해버리넹...ㄷㅂ
의미가 담겨있는 건 맞는 거같아요
그만큼 힘든 일이 많기에 잠을 자서 다 잊고 싶다는 말같음..
제가 그래요..
아니면 말고요 ㅎㅎ
ㅇㅈ... 항상 잠자기전에는 여러 고민이랑 걱정만 한참 하다가 잠 드는데 아무 생각 없이 자면 그때가 얼마나 행복하고 편안한지 ㅎㅎ
이준석 육개장 칼칼하게 해줘라
한 살 한 살이 궁금해서 동영상 안넘기고 보는 건 처음인 동영상이다.
어린시절, 나에게 항상 무뚝뚝하던 우리 아버지가 일요일마다 개콘하는 날, 나의 등 뒤에서 소파에 앉아 달인을 볼때,
웃긴 장면때마다 내가 뒤돌아보며 아버지의 그 웃는 모습을 볼때 가장 행복했었다.
왜 슬픈 얘기가 아닌데 슬프지 진짜 이상하네
@@user-np5ms9gn6o 그러게요...@@
님얼굴보고웃은거임
오 이거ㄹㅇ 개콘같은거 보고있으면 엄마얼굴 꼭 한번 슥 봄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시절, 이라는 말 때문 아닐까요
절대 돌아가지 못하는 아름다운 곳
너무 많아서 고를 수 없을 정도로,
내 삶에 모든 에피소드가 행복한 순간이었으면 좋겠다.
행복은 주어지는게 아니라 만들어가는거라는 말이 있던데, 매순간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요~^^
행복하세요 ㅎㅎ
저도 그랬음 하네요 ㅎㅎ
어르신들이 첫 애 낳았을 때라고...부럽다
사랑하는 사람과 첫 애 함께 품으면 많이 행복할거 같다.
사랑하는사람 만날수있을까
꼭 만날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lovelychae 만나실겁니다
만나시길🙏
그럼요 :)
나도 가끔 존재하긴 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사고 후 다시 두발로 걸었을때..
어우.. 쌉인정 난 목발없이 걸었을때 기분 째지더라
대머리였음 못걷는거엿나요
@@kermitthefrog4930 사탄이다..
@@kermitthefrog4930 ㅉ
@@kermitthefrog4930 사탄 : 아....이건 쫌...
5살 애가 제일 웃김ㅋㅋㅋㅋㅋ 엄마아빠 결혼 생각해보고있대ㅋㅋㅋㅋㅋㅋㅋ
넘 기여움ㄹㅇ
아직은 기억날 나이죠.
ㅇㅈ ㅋㅋ
그니깐ㅋㅋ
ㅇㅈㅋㅋ
어릴때 심장이 터질거같이 뛰어다니며 놀았을때.. 그때가 행복했던거 같다
진짜 인정합니다... 아무런 고민 없이 친구들과 동네에서 놀때... 다시 그때의
느낌을 받아보고싶네요ㅜㅜㅜ
엄마한테 용돈 받아서 편의점 가가지고 초코파이 사먹을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다
ㅇㅈ..
아무 걱정이 없었으니까...
엄마 나이대 분들 중 아이 낳았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네.. 난 엄마의 행복인데 더 잘해드려야지ㅜㅜ
진짜 올바른 성찰이네ㅠㅠ 수시붙어서 효도해야겠다ㅠ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 되어줬다는 생각이 들 때
내 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확신했을 때
+이게 뭐라고 좋아요가..?
@lane 2lane 네 영원한건 없습니다
진짜 없습니다
아.. 진짜... ㅇㅈ.. ㅈㄴ힘들때 옆에서 "버텨 ㅂㅅ아" 하면서 치맥 사줬을때.. ㄹㅇ 얘는 진짜다 확신 했지..
@@유인하-k3e 개멋지다
돌아보면 너무나 아름다웠어
내 인생에 다시 못 올 순간들이었어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아기-l2q God -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입니다
지금도!
별거 아닌데 왜 눈물이 나냐 ㅜㅜㅜ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때
근데 다들 되게 소소한 거에서 행복감을 느끼지 않나? 나는 새벽에 다 식어서 눅눅해진 치킨 뜯어 먹는데 정말 너무 맛있어서 그때 정말 행복하더라
2주동안 기다린 무선이어폰 도착했을때
봄에 주말에 잔잔한 팝송 크게 틀어놓고 해비치는 땅바닥에 누워서 멍 때릴때
게임10시간하고나서 뿌듯할때
난 감자튀김 눅눅한게 더 좋더라 ㅎ
저는 탄산없는 콜라사이다...
초등학생 때 일과 끝나고나서 아무것도 안 하고 뒹굴고 있었던게 제일 행복했던 일인 것 같아요
요약:
결혼
출산
지금
본인 또는 자녀의 성취(합격 취업 수상 등)
어린/청소년 시절
여행
가족, 친구와의 원만한 관계
결론은 이미 성인이 되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자녀를 낳아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가끔 여행도 가면 행복할 수 있음. 거기에 무언가 노력으로 성취하면 가장 행복한 인생.
저 이 채널 너무 좋아요
마음이 뭉클해지고 많은걸 생각하게 되네요
3:48 이분 뭐야ㅋㅋㅋㅋㅋㄱㅋ
도를 아십니까?
@@김희정-d9k 아뇨 도는 알지 못한다만 레는 압니다
@@다죽여-p4i 앟
여름 특허로 돈 많이 벌으셨나 봐요
엌ㅋㅋㅋㄲㅋㅋㅋㅋ
00:41 02:54 03:06 04:01 너무 멋져요... 항상 지금이 제일 행복한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살아오신 걸까요
그건 좀 잘못됐지. 지금에 대해 너무 과도한 중시거나. 빛나는 순간은 드물고, 그래서 우린 그걸 간직하고, 또 드물게 올 때 만끽할 수는 있고.
1.내 편이 있다고 느낄때
2.가족들과 첫 제주도 여행을 갔을때
3.가족들과 외식하면서 시시콜콜한 얘기하면서 웃을때
4.하루 중 모든 일과를 끝마치고 이불로 온 몸을 감싸고 누워서 폰 할 때
5.할아버지가 건강하셨을때 차에서 장난치며 놀았을때
6.내가 그토록 하고 싶었던 운동을 했을때
7.노래가 평소보다 더 잘불러졌을때
8.목표가 뚜렷해지고 그것이 동기부여가 되어 공부할 의욕이 생길때
9.내가 미래에 바라는 꿈을 이뤄 행복하게 살고 있는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할때
10. 아무 걱정이 없을때
행복할때 : 이 영상을 보면서 행복에 대한 것을 깨닳을 때
지금이라고 자신있게 대답하는 사람들 너무 부럽다 너도 내 입으로 당당하게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고싶다 언젠가는 꼭 그렇게 말하고싶다
10대는 가족들
2-30대는 친구들
4-50대는 자식들
6-70대는 지금 혹은 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미친듯이 웃으면서 놀때 가끔 정말 꿈꾸는거 같다고 생각 들때가 있는데 제일 행복해요 정말
와..진짜 어린친구들은 가족하고 여행갔을때라고 말하는데 성인들은 친구하고 여행갔을때라고 하네..
사회 초년기를 거처서 자기 자신을 주로 보는 시기라 저는 오히려 자신을 보는 경험중에 여행이 기억이 많이 남을꺼 같아서 공감이 되네요
어린친구들이 친구들끼리 여행을 못가니까요..
@@람쥐-b2x 아하
「내가 살아서 지금 이렇게 있다는게 제일 행복한것입니다.」
엄마가 젊었을 시절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좋아하시던 성악을 해주실때 엄마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엿본것 같아서 가장 행복합니다.
나이 별로 응답은 다르지만, 그 속에 '행복'이라는 가치에 대한 마음은 동일한 것 같아요. 특히 어르신들의 대답이 마음에 와닿네요..노인들은 젊은 사람들과 가치관이 완전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그들도 한때는 젊은이였다는걸 새삼 깨닫게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저는 2002년도요
월드컵이었거든요
그당시 3년 만나던 첫사랑과
함께 했던 그기억을 영원히 간직하고싶습니다
중2여름방학때 6시30분부터9시까지 실내체육관 무료대관된다는걸 알고 농구하려고 두달동안 오전6시에 서로 전화기에 전화해서 깨우고 안되면 집전화해서 서로 부모님다깨우며까지 미친듯 농구만했을때가 가장 행복하네요
ㅠㅠ
진짜 좋았겠다
부모님 살아계신게 제일 행복합니다
거의 보면 사랑 여행 성취.. 다 우리가 아는 행복인데 쉽게 느끼지도 따르지도 못하는거같아. 좋은 영상 👍
행복은 만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
잼민시절 광주에 살았을때.
학원도 안다니고 시험도 안치고
동네 친구가 많았고 항상 놀이터에서 놀고
집에와서 투니버스 보면서 가끔은 사고치면서 걱정없이 놀고
가끔 야단맞고 슬픈일도 있었지만
동네 슈퍼 ,문구점,정육점 가게 직원분들과도 정말 친했고
옆집 교회 오빠랑도 친해서 항상 밥먹으러가고 부모님이랑도 친했고 좋아하는 애랑 썸도 타보고..
내인생 제일 행복했던 시절..
곧 결혼하는 남자친구만의 포근한 숨결이 가까이서 느껴질 때 가장 행복해요. 근데 이런 행복감을 어렸을 때는 엄마에게서 느꼈었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4~70 부터는 다들 아들 딸들 기쁨이 자신의 기쁨이라고 하네 좀 슬프다
어릴때 진짜 아무것도 몰랐을때 그때가 가장 후회되면서도 가장 행복했던 거 같다
1. 꿈꾸는 순간을 꿈꿀때.. 해낼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마음껏 상상할때
2. 실제로 간절히 갈망하던걸 이뤘을때, 같이 꿈꿔온 동료도 함께 합격한걸 알았을때 비로소 참아온 눈물 왈칵
3. 낯선 땅에서의 한 학기, 인생에서 처음으로 미래에 대한 고민도 걱정도 없이, 오로지 지금이순간 이낯선곳을 즐기는것에 몰두했을때. 현재를 사는 법을 비로소 알았을때
확실한 내 편?? 내 사람?? 이 있다는 게 느껴질 때
지금
내가 꽤 행복한 삶은 살고있다고 느껴서
중산층 집에서 태어나서 엄마 아빠 둘다 있고 난 장애나 아픔없이 태어나서 괜찮은 얼굴이랑 지능으로 딱히 가난함없이 자랐고, 가정불화도 없이 무난하게 공부도하고 하고싶은거는 다 할수 있는 집안에서 원하는 대학 합격해서 입학을 기다리고 있다 언제든지 포근하게 안아주는 엄마랑 든든한 아빠 재밌고 의지할수있는 언니가 날 사랑해줘서 지금이 가장 고민도 없고 행복한것같다
이제서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것이 행복합니당
쉬는 날 따듯한 이불 속에서 뒹굴거릴때!
불변의 진리!! 내 침대 내 이불이 최고 ^^
솔직히 별것도 아닌 일상 순간순간이 모두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행복했던 순간들을 보면 사람은 대부분 물질적 풍요를 원하지만 정작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말하라고 하면 성취감, 정신적인 행복을 떠올린다.
행복의 기준은 물질이 정해주지 않는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라고 생각한다.
가족이 내곁에 있다는게 다행이라고생각이들때(죽으면 다시는 볼수없으니까.) 다른 어떤 세상이주는 행복도 많겠지만 가족이없으면 살아가는 데 큰 공허함이들거같아요.
지금 옆에 있을때 정말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0:15 애기들 개귀엽다 진짜
할아버지 할머니랑 같이 살았을 때
이제 더이상 두 분이 이 세상에 안 계시기 때문에 두 분과 함께 사는 것은 영원히 이뤄질 수 없는 꿈이 되었습니다.
힘들지도 않고 너무 좋지도 않은 그냥 보통의 생활을 보낼 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보통이라는 말이 참 쉬우면서 쉽지 않잖아요.
가족들이 다 날 싫어해도 친구들이랑 노는게 너무 좋아서 너무 행복했었던 5학년 시절이 진짜 너무 행복했던거 같다 그땐 집가는게 너무 무서워서 맨날 놀이터에서 저녁먹기 전까지 친구들이랑 놀고 그랬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그때 내가 너무 해맑게 웃고 있었던거 같다
참... 예전에 부모님이랑 차 타고 여행가면서 한없이 웃고 떠들었때가 가장 좋았는데... 그때는 참 무심하게 지나 가버렸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게 가장 큰 행복이었더라..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그립다...
저는... 월급이 안들어왘ㅋㅋㅋㅋㅋ 돈이 옶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뒤지다가 ㅠㅠ 2만원나왔울때 ㅠㅠㅠ 눈물남
나 자신에게 감사를 ㅠㅠㅠㅠ
별거 아닌 것에 폭소할 때
부모님 이혼하시기전 5살때 유치원에서 애들이랑 장난감가지고 놀고 만화영화도 보고 그랬을때가 제일 행복했었던것같음... 이혼하고 내인생이 180도 바뀌어 버렸지 그전에는 이웃들이랑 같이 놀이공원도 가고 여동생이 태어나서 이뻐해주고 그랬는데...
병원 1인실에서 다인실로 갔을 때 (면역력이 많이 낮아 3개월정도 1인실 밖으로 나가지못했음.)
다인실로 가기 전날 떨려서 잠도 못잤어요..
정말 그때 그 기분은 못 잊음
엄마아빠한테 사랑받는다고 느낄 때 너무 행복하지
학교 자퇴했을때가 제일로 행복했습니다
55세인분 로맨틱하시당..
나이가 들어도 한결같이 사랑할 수 있는 배우자♥
우리강아지랑 함께하는 매순간. 회사다니던 시절. 임신사실알았을때. 결혼식하고 남편하고 바다보러갔을때. 앞으로 태어날 아기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네요 앞으로 얼마나 큰 행복을 줄지
14살 친구 정말 똘똘하네요 ㅎㅎ
저는... 제 의지에 의해 스스로 공부에 힘을 쏟았을 때가 제일 행복했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똘똘해보이긴 하는데
반에 한명씩 있는
딱히 친구 없는 공부 잘하고
방장선거에 나갔지만 떨어질거 같이
생긴 아이네요
죄송
내편이 있다는걸 느낄때
내앞에 사람이 나를 보고 진심으로 웃어줄때
공부를 하면서 작은 성취감이 들때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릴때
강아지랑 있을때
가족들이랑 웃으며 이야기할때
일과를 다 끝내고 걱정없이 누워있을때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괜찮아 보일때
난 언제 행복한가?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이네요!
피디님 작가님 등등 대단하세요ㅎㅎ
저는 고3 때 마음 정말 잘 맞는 친구랑 복도에서 점심시간마다 같이 노래부르면서 걸어다닌 게 떠오르네요😁 중2 때 마음맞는 친구랑 매일 논 것도 기억이 나네요. 두 친구 모두 제 인생에서 중요한, 소중한 친구가 되었고 이에 대해 문득 또 감사해지네요!
덕분에 행복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알차게😍
난 이런영상보면서 매번 생각한다
행복은 이렇게나 제각각이고 조건이 다른데 왜항상 공부를하는 이유는
행복하려고 인거지?
공부를 안하는 사람,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사람은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는건가
반면에 공부를해서 중소기업에 취직한사람은 정말로 행복할까
공부는 필요한거같지만 적어도 공부를하는 이유가 행복하려고인건 아닌거같다. 행복은 내가 좋아하는일을 했을때, 내가 하고싶은것을했을때,또는 내가 가진무언가를 남에게 베풀었을때 행복을 느끼는것같다.
(완벽히 내 주관적인 생각이다.
이것도 나의 행복한 기준이고 사람들은 제각각 다른 행복의 기준을 가지고있다)
친구와 같이 첫 일본여행을 갓을떄가 제일 행복햇지
지금이야 시국이형 등판하겟지만 그당시엔 애니 영화로만 보던
일본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졋을떄는 신세계엿고 너무 재밋엇다..
"지금을 즐겨라, 행복은 가까운곳에 있다"
할머니랑 눈사람 만든일 내 소중한 사람인 할머니 제 유일한 가족...
나이가 많아질수록 자식들에 대한 일에서 행복을 얻는다는게 자식으로써 너무 슬프기도하고 죄송하기도하고 행복하다
아직까지는..
행복한 순간이 올까 하고 살고 있는거죠
엊그저께 할로윈데이가 생일인데 그때가 정말 제일 좋았던 생일이었고 가장기억에 남을거같은 생일이었다 다른 순간도 많지만 그순간은 정말 너무 행복했고 좋았다
고1,고2내가제일가보고싶었던 나라 호주시드니갔었을때 그때 밤에 폭죽하고 비가 왔었는데 비맞으면서 행복하게 웃으며 오페라하우스앞에서 사진찍었던게 생각나네요
난 이런 영상들을 보고 놀랐다 나이대에서 대답이 차이가̆̈ 날줄 알았는데 실제론 전부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이 새로 느낌을 받았다
뒤 돌아본 추억이 생각날 때
길 걷다가 어느순간 꽃이 너무 이뻐보일 때
길을 걸으며 가장좋아하는 노래를 들을 때
밤에 드라이브하면서 반짝거리는 불빛들이 비치고 차안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웃으면서 운전할 때
어른분들이 아이가 취업할때 , 낳았을때 , 대학 합격했을때 라고 대부분 자식들 가족들을 위해 말해주시는게 너무 짠하고 부모님 생각나서 너무 감동이다
중2때 아무런 걱정없이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놀았을때. 이때 말고 이렇게 원없이 놀수있는 기회 다시는 안올것 같아서 제일 행복했다.
전 그게 내년이네요!
@@sevenday_hope 부럽네요 ㅠㅠ 전 고1이라서 내일 등교합니다...
@@수민-v6s 헉 저희 오빠도 고1인데, 학생때는 3년이라는 시간이 되게 큰 것 같아요. 저도 그 나이가 되면 지금을 그리워하겠죠? 내일 학교 잘 다녀오세요! 너무 힘들어하진 마시고요! 저희가 이렇게 살아가는 시간이, 누군가는 절실히 돌아가고 싶은 시간일 테니깐요😊
@@sevenday_hope 말 정말 이쁘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ㅎㅎ 그쪽도 좋은 하루되세요!!
@@수민-v6s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수술후 2일 동안 잠자다가 깨어났을때 엄마가 옆에 있을때가 가장 슬프로 행복했습니다
공사 합격했을 때... 수없이 떨어지고 포기하고 다시 도전하면서 힘들었는데 합격통보 받고 너무 좋아서 눈물이 다 나더라...
끈기가 대단하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그래도 인생 하루하루 소중하죠 늘 행복으로 소소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ㅎ
별것 아니었지만 첫 핸드폰을 아버지가 사주셨을때요 “나 너무 행복해.” 라고 말하던 저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던 그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대학입학 후 스무한살때 처음 엄마몰래 클럽가서 밤새도록 춤 추고 새벽에 첫지하철 타고 나올때 살아있는 기분이 들었고 행복했다.춤만 미친듯이 췄웠을때 쾌감. 그리고 남한테 인정 받았을때. 맛난거먹을때
고등학생때 하교후 버스타고가다가 재밌는 장면을 보고 내일 친구한테 얘기해줘야지 하고 생각했을때
전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하나만 꼽자니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서 연령대별로 나열했어요.
10대에는 중학교에서 보낸 시간들(교실, 화단, 매점, 친구와 선생님들, 체육대회, 합창대회)
20대에는 해외 여행지에서의 낯선 시간들(비행, 거리, 새로운 친구들, 식사, 선물, 야경, 숙소)
30대에는 결혼식 당일
입시하면서 첫 남자친구 사귀었을때. 독서실이랑 미술학원을 같이 다녔어요. 학업이랑 실기때문에 힘들고 지친 하루하루 서로 의지하면서 힘이됐어요. 그전까진 입시에 너무 지쳤고 꿈을 이루고자하는 의욕도 별로 없었는데, 그 친구랑 함께하면서 그냥 흘러가던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게되고, 다가올 내일이 설레고 기대되기 시작했어요. 대입이 점점 가까워지고 입시스트레스 때문에 헤어져서 방황하기도 했지만 그친구한테 고마워요. 학창시절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겨줘서
사람은 돈과는 상관없는 것들에 행복을느낀다...
그러네여...
오오오 그러네요 ㅎㅎ
누군가가 제 덕분에 원하는걸 이루었거나 사랑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너무 행복해요
대학 합격했을 때, 그를 만났었던 그 때..
내가 태어나서 아무 생각도 안하고 놀아도 괜찮았던 때 사고치고 감정을 맘껏 드러내고 공부든 뭐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았던 때
ㅋㅋㅋㅋㅋㅋ다른 영상들 보면서 울컥하고 있었는데 처음 애가 겁나 해맑게 아무말하고 자막으로 (???) 이거 띄워진거 보고 현웃ㅋㅋㅋㅋㅋㅋ
그냥 모든 순간들이 행복했고 후회됐고 그리웠고 아름다웠다
햇살비추는오후에 버스타고창가를바라보며 음악을들을때,날좋은날 한강에서 자전거타고 내리막길을 가를때,일이 끝나고 집에와 씻고 누울때,저녁에 가족과모여 복작복작 시끄럽게 서로있었던일 얘기할때,늘비슷한듯다른 무난한 하루하루에 정말 행복해요.행복이란단어는 뭔가 완벽해보여서 저와 거리가멀다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조각조각예쁜기억들이너무많네요 이정도면 행복한사람인것같습니다ㅎ영상잘보고가요~
제 삶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오늘입니다
매일 불행했는데 오늘은 달랐습니다
엄마도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웃으면서 배려해주면서 다정하게 말해주고,
아빠도 저를 사랑해주고 안아줘서
저는 오늘이 가장 행복합니다
근데 불안하네요
첫사랑이 이뤄지고 전국으로 데이트를 다녔을때.. 내 첫사랑도 그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말해줬을때 😊
사랑이란 감정을 가장 이쁜 나이에 알게 해줘서 고마워
미국에 갔었던 7년지기 남사친이 나한테 얘기 안하고 몰래 한국으로 돌아와서 우리 학교로 와서 "♡♡야,나 왔어."라며 나를 안아줬을 때. 그 자리에서 너무 기뻐서 한참을 울었을 때
0:20 부러운녀석.. 행복한줄알아라
저희집에서 키우던 개가 드디어 새끼강아지를 낳았을 때가 제일 행복하고 감동스러운 순간이였던 거요!
애들이랑 학교 끝나고 누가 집에서 귤 왕창 갖고 와서 애들이랑 까먹으면서 귤 까먹는 방법 서로 얘기할 때
엄청 별거 아닌데 행복했음 그거 말고도 되게 많은데
한글이 한방이를 길거리에서 데려왔을때 우리를 가족으로 받아들여주고 손을 핥아줬을때...
초등학교 2학년 때 언니, 오빠 학원 가고 아빠도 일하느라 바쁘실 때 엄마랑 밥에 물 말아서 엄마가 찢어주는 배추김치 먹을 때랑 초등학교 6학년 때 언니는 수학여행 가고 오빠는 야자하고 아빠도 회식있어서 엄마와 단둘이 목욕탕 갔다가 김치찌개 먹었을 때요!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한 것 같아서...좋았어요😁
학원에서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잘하고 끝마친다음 다음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주변사람들과 가족들이 잘했다고 멋있었다고 칭찬을들었을때
신랑이 귀엽고 예뻐해줄때
Jaehayng Lee 10년후-> 신랑이 집에 안들어올때
@@대현-d3nㅋㅋㅋㅋㅋㅋ
17세분 시험 강박이 진짜 심하셨나봐...힘들었던 것도 좋았던 것도 시험 중심이네 슬프다 대입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