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라]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 당신의 이기심과 허영심 때문”(Alva Myr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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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ию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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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ckmore T.(1988), Lukacs Today: Essays in Marxist Philosophy, USA: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LaCour H., Who will save us from Western civilization? , Lyon County Reporter, Oct 28, 2005
    -Lerner S. C. (1982),‘The Jewish Family’, Conference on Teaching the Jewish Family, The American Jewish Committee
    -Charles E.(1934), The Twilight of Parenthood. UK: Watts & Co
    -Myrdal A.(1941), Nation and Family. The Swedish Experiment in Democratic Family and Population Policy. USA/UK: Harper & Brothers
    -Carr-Saunders A.(1936), World Population. Past Growth and Present Trends. UK: Clarendon Press
    -Coontz S.(2005), Marriage, a History: From Obedience to Intimacy, or How Love Conquered Marriage, USA: Viking
    -Notestein F. W.(1950), ‘The population of the world in the year 2000’, Journal of the American Statistical Association 45/251
    -Spengler O.(1922), ‘The Soul of the City’, The Decline of the West 2. UK: George Allen & Unwin. www.gutenberg....
    -Chesterton G. K.(1905), ‘XIX. Slum Novelists and the Slums’, Heretics, www.gutenberg....
    -Coale A. J. & Watkins S. C. (1986 eds.), The Decline of Fertility in Europe. USA: Princeton University Press
    -Popenoe P.(1936), ‘Motivation of childless marriages’, Journal of Heredity 17/12,
    -Landry A.(1987), ‘The demographic revolution’, Population & Development Review 13/4
    -Easterlin, R. A. (1978). ‘What Will 1984 Be Like? Socioeconomic Implications of Recent Twists in Age Structure’. Demography 15/4

Комментарии • 177

  • @HIDDENTIGER777
    @HIDDENTIGER777 15 дней назад +6

    교수님의 통찰력과 식견에 감탄합니다. 많이 배우고 생각하게 됩니다. 맞아요 '꼰대' 소리 듣기 싫어요. 그런 말 하는 사람들 자세히 관찰하면 본인이 '꼰대'짓 하는 경우도 많아요...안 좋은 말은 안하고 싶어요. 나이 든 기성세대가 꼭 '꼰대'는 아니죠. 이상한 자신만의 잣대를 들이대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자신이 아는 편협한 지식으로 일반화의 오류를 부르는 무조건 자신과 반대되면 버럭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젊은 사람도 결국 '꼰대' 임을... '꼰대' 라는 말은 나이와 세대 범주를 초월하여 생각해볼 수 있다. 내가 먼저 '꼰대' 가 아니였는지 돌아보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강의 자주인라디오 교수님 존경합니다. 멋지세요!!

  • @user-nl9xl1qw6o
    @user-nl9xl1qw6o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모든 영상을 곱씹어 볼정도로 교수님의 팬인 학생입니다!! 물론 남들에게 잘나보이고싶고 우아한 자태만 보여주길 원하는 청년들도 많지만 그에 못지않게 신중한 고민과 가슴아픈 선택으로 출산을 희망하지않는 청년또한 많습니다. 국민연금 개혁 및 국민건강보험료등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을 손봐주어야할 정치인들은 별 말같지도 않고 실속없는 정책들만 내보이며 ,앞으로 살아갈 미래세대들은 그저 합리적으로 바출산을 선택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 점을 잘알고 계심에도 , 이 영상을 만드셨겠지만, 지금 20,30 세대들은 앞으로 정말 답이 안보여 포기한 친구들도 정말 많습니다...

    • @user-xu6sb4mt6h
      @user-xu6sb4mt6h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네, 그렇죠!! 유투브 특성 상, 하나의 주제, 하나의 주체에 집중하게 되죠. 여기서 주제는 출산/결혼이고, 포커스로 잡은 주체는 페미니즘에 영향받은 젊은 여성이지요. 문맥만 보아도 알죠. 사회시스템이 아무리 보아도 엉망인데, 내 아이 낳아서 고통만 주겠지... 이리 착한 남자들 얼마나 많겠어요? 아이 가지려고 노력하는 젊은 부부 얼마나 많겠어요? 다 다룰 수는 없죠. 특히 청년들의 비관주의 문제는... 페미니즘과 젊은 여성문화에서 다룰 것이 아니라, 다른 쪽(경제와 문화의 미래 전망)에서 접근할 주제입니다. 이 시리즈 끝나고 포스트모더니즘 다룰 때,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고 자기 인생을 양보하려는 청년들에게 힘을 주는 이야기가 많을 겁니다. 일부러 힘을 줄려고 다독이는게 아니라, 진짜로 그렇습니다. 비관할 이유가 없죠. 포스트모더니즘은 끝나고 있습니다. UN, WHO가 아무리 용을 쓰고 있어도 세계화도 정지 상태입니다. 러-우전이 정리되면 어떤 식이든 세계사의 "긍정적인" 지각변동이 올 것입니다.

    • @user-vb8jq9iq5t
      @user-vb8jq9iq5t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한국의 G7 편입? 한국을 위한 동맹은 없다 ㅡ 다음 검색

    • @zerocool0
      @zerocool0 2 месяца назад +7

      근데 요즘 애들은 왜 지들만 힘든줄 알고 이렇게 징징대는거에요???
      세계 어디나 삶은 아름다운 만큼 버겁다니깐.
      노인은 노인대로, 청년은 청년대로
      세계 도처의 삶은 거의 같고 조금만 다르다니깐?!

    • @user-vb8jq9iq5t
      @user-vb8jq9iq5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국민이 깨어날려면
      우선
      이승만부터 윤가까지 전부 미국이 임명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함.
      그럼 미일 식민지가 120년간 계속되는거 깨달을수 있다고 봄.
      결국 여야와 언론 재벌은 한편.
      이것을 증명하는건 87년 대통령 선거부터 부정선거 라는거 알면,
      이후 모든선거는 부정선거라는거 짐작가능.
      증거도 있음.
      매년 여야가 합작으로 정부 지자체 공기업 예산 각각 70%..
      최소 500조 이상을 자신들이 속한 1%한테 밀어주고 돈챙기며 수십년간 룰루랄라.
      오죽하면 내부자 영화를 만들어 대중은 개돼지라고 했을까요.
      여야 정치인과 언론이 생각하는 국민은 5%.
      그리고 우리가 배운 역사는 왜정시대 중국과 일본이 전부 조작해서
      1910년 이전까지 배운 역사는 99%가 가짜역사라는거 알아야 함.
      역사조작 증거는 1개만 알아도 짐작 가능.
      홍범도 장군이 소련 공산당 가입목적을 고려독립이라고 기재한거
      이것만 알아도 역사조작을 짐작.
      한국사가 세계사인데 조작 증거는 차고 넘침.
      윤과 재명 조국은 같은부모가 키우는 형제간.
      우선 교회가 들고일어나면 국민들도 동참.
      가짜 대통부터 끌어내려야 정상국가 만들기 가능.

    • @Anakistan
      @Anakistan Месяц назад +1

      @@zerocool0그런감 없지 않지만 그 아이들 키운 부모세대들이 반성해야 하는 거죠. 속칭 삼팔육인지 오팔육인지 그 세대들 가장 운좋았던 가장 혜택 많았던 세대인데 부모세대에게 감사하고 자녀세대에게 미안함을 가지는 게 이니라 부모세대 엎신여기고 자녀세대에게 “네가 뭘알아”이러며 깔보는 재수없는 세대인건 맞잖아요. 쪽수 많아서 어렸을때는 부모세대를 향해 짱돌던지며 어깃장 부리고 다 커서는 사회 복지와 미래세대 국고를 다 자기들 혜택으로 빨아가고 4대보험으로 포장된 속칭 국가의 합법삥뜯기 같은 국가의 수탈은 더 키워 자기들 노년용 연금 종자돈으로 빨아가고 미래에 대한 책임은 지기 싫어서 출산인해 인구 감축에 일등 공신들인 그 세대, 동생뻘 세대인 내가 봐도 꼴깝인데 자식세대들이 보면 어떻겠습니까 😅

  • @user-li4lg7xd7c
    @user-li4lg7xd7c 2 месяца назад +20

    지금의 한국ㅡㅡ낙태 ㅡ연 150만건ㅡㅡ이걸 분석해야 될겁니다ㅡ엔조이 냐? 아님 될대로 되라?

    • @rothsshvili5125
      @rothsshvili5125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국내 입양을 안해서 아직도 신생아 고아 주요 수출국가 중 하나인 현실도 하루 빨리 개선시켜야 할 것 같아요, 해외 입양 주선하면서 관련 단체들이 적지 않은 돈을 챙기는 것 같더군요 서울대의대 졸업하신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이 알아본 바에 의하면

    • @mbag1416
      @mbag1416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북한은 고아 정부가 책임.
      무상보육 무상교육, 무상주택.무상의료,
      하루 8시간 노동제.
      55세부터 노후 정부가 보장..

    • @zerocool0
      @zerocool0 2 месяца назад +4

      ​@@rothsshvili5125고아수출국 탑3에 대한민국이 포함되고요
      우크라이나, 콜롬비아?였나가 있었던것 같아요.
      80년대 전두환 시절 국가시책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외화벌이용.
      그래서 유괴도 많았고요.
      경제발전이다 뭐다 80년대를 찬양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 이면엔 이런 추악한 민낯이 있었고 이제 먹고 살만해진것 같은데 아직도 상위 탑3예요.

  • @eshanmcgee
    @eshanmcgee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강의 감사합니다.

  • @sjl4363
    @sjl4363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제가 50중반에 대학생 딸이 있습니다만 이제 생각해보면 아이를 낳는 것도 부모의 이익을 위해서 낳고 낳지 않는 것도 부모의 이익을 위해서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아이를 명문대에 보내려고 하는 것도 결국 부모의 허영심이더군요. 그렇게 자란 요즘 MG세대는 극단적인 이기주의를 취합니다. 아마도 출산율은 갈수록 떨어질 것입니다.

    • @user-xu6sb4mt6h
      @user-xu6sb4mt6h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요즘의 인간은 포유류 수준의 육아만 해도 문명적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ㅎ 인간이 동물보다 덜 문명적이라는 뜻은 아니고) 본능에 맞추어 새끼를 낳는 순간 바로 육아에 들어가서 사냥법, 취식법을 가르친 후, 바로 새끼를 떠나는... 일반적인 포유류 말입니다. 거기에 이기심도 허영심도 아예 없죠. 새끼는 그렇게 진정한 성장물이 되더군요.

    • @yukip8312
      @yukip8312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것도 옵션중 하나지만 굳이 꼭 그렇게 안하고 가족이랑 같이 있으면서 가업을 하는것도 가족끼리의 연대가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독립적이게 될거라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 @TheWoseven
      @TheWoseve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식이 정신적 의존성이 높아 스스로 자립할 마음도 의지도 없다면, 가업이 망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아는 독립적인 부모는 사회기부를 택할 듯.

  • @user-kc4qc5vi7s
    @user-kc4qc5vi7s Месяц назад +5

    허영심.. 이게 제일 세상사는데 쓸모없는거죠 ㄹㅇ

  • @IllIIlllIII
    @IllIIlllIII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출산율.. 이건 너무 복합적이라서 해결 못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자본주의는 출산율을 떨어트리는 경향이 있는데 한국은 더 특수하게 극도로 천박한 물질주의에 찌들어 남녀 관계도 그런식으로 바라보고 자유연애와 결혼은 충돌하는 것부터 너무나 복잡하네용 차라리 끝까지 가서 모든걸 태워버린뒤 숲에 나무가 자라듯 다음 세대가 보고 배우는게 있을거같아요..

    • @user-vb8jq9iq5t
      @user-vb8jq9iq5t Месяц назад

      초등입학생 40만명 께진다 30만명도 시간문제 해법은 간단 ㅡ 다음 검색

  • @user-cn9mu4ci4p
    @user-cn9mu4ci4p 2 месяца назад +8

    TV에 나오는 육아전문가라는 분이 아이가 생산재에서 소비재가 되어 저출산이 되었다 라고 인터뷰한적것을 본적이 있었는데 이미 30년대에 나온 이야기군요.. 지금보니깐 그 TV에 나오는 사람은 핵심은 빼고 용어만 차용한 거였내요... 저출산 문제라면서 기득권이 자기들 주머니 채울때 젊은이들한테 하는 진심의 조언, 감사합니다.

    • @jeiw5705
      @jeiw5705 Месяц назад

      오은영을 왜 오은영이라고 말하지 못하는가...

  • @Passing1202
    @Passing1202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 챙기세요.

  • @ymh.k1474
    @ymh.k1474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hakinyeon
    @hakinyeon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자꾸 미성년자 아이들 더러 결정하라고 합니다. 가족 단위로 부모가 보호해야 할 아이들을요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소비자로 보고 마구 니쁜 것도 다 팔아 먹어요.
    가족단위가 되아야 인간이 행복 한 건데 말이죠? 강의 도움이 많에 되었습니다.

  • @lkim4667
    @lkim4667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세대의 연대 : 꺼지지 않은 '지혜라는 불씨'...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 @user-sm2ke6dz5s
    @user-sm2ke6dz5s 2 месяца назад +5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chwawa4759
    @chwawa4759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좋은 내용이네요. 젊은이들이 많이 보면 좋겠어요.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2 месяца назад +24

    너무 높은 집값, 아이를 유학까지 보내지 않으면 뒤처진다는 생각의 교육비
    마치 너도나도 학원이든 유학이든 영어를 하지않으면 안되는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은 분위기 조성하는 언론
    낳아서 잘 키울 수 없을 것 같은 세뇌용 방송 , 인구감축이 목표인 딥스의 의도된 전략
    아이를 키워보니 그렇게 비용을 들이지 않고 사랑 해주고 책읽히고 학교에서 제대로 배우면(그런데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다 ) 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다
    제 2의 독립운동 , 딥스 축출운동을 해야할 이유이다 민족의 존립이 걸린 문제이다

    • @user-pn4eh8ek6d
      @user-pn4eh8ek6d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매우 공감합니다~
      지독한 남과의 비교 정말 지겹습니다...
      기성세대를 싫어하는 젊은세대들이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가긴 커녕 그 반대로 가고있어요...
      완벽하게 딥스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user-rn8mn3tv3j
      @user-rn8mn3tv3j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헛소리는 하지말자 다른 선진국은 더 비싸다. 집값이 어디가 비싸냐? 그럼 싼데로 가라. 그건 싫으냐?

    • @user-rn8mn3tv3j
      @user-rn8mn3tv3j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pn4eh8ek6d 꼴깝을 해라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 @user-rn8mn3tv3j 집값이 높은 이유는 건설카르텔, 금융 정부 딥스기업..... 카르텔 때문 임을 말하는 것이다
      선진국? 정신이 피폐된 나라는 결코 선진국이 될 수 없다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user-rn8mn3tv3j 딥스들의 이익을 위한 카르텔임을 알아야 더 이상 그들 마음대로 하지 못함이다
      알아야 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식민 상태임도 알지 못한 문화식민 상태이다 역사는 일제시대 그대로 날조 조작 상태이고.

  • @yhwanjo3621
    @yhwanjo3621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선생님 감사합니다.

  • @Ijugab421
    @Ijugab421 2 месяца назад +6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 @ddaggue
    @ddaggue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 @Anakistan
    @Anakistan Месяц назад +4

    70년대 한국사회 구호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어젠더에 세뇌된 부모님의 둘째로 태어난 한 사람으로써 내가 한낱 저 인구감축 프로젝트 작당하던 저놈들 계획의 부산물인가 하는 허탈함마저 밀려오내요😢 그래도 구글링 돌려보니 그 이전 시대에는 “덮어놓고 낳으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 이 구호가 한국사회의 베이붐 상승세를 인위적으로 가라앉혔군요.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이게 인구감축 선전선동세뇌의 캐치프레이즈라는 걸 지금도 모르실겁니다. 에휴~ 딱한 양반들

    • @Anakistan
      @Anakistan Месяц назад +2

      하기사 지금은 독박육아 프로파간다로 출산 기피 정신병을 모든 여자들에게 퍼트려 성공시킨 시대죠

    • @rothsshvili5125
      @rothsshvili5125 Месяц назад +1

      한국 뿐 아니라 수 많은 개발도상국들이 국제 기구, 개발은행으로부터 원조를 받는 조건에 산아제한이 있었습니다 당시 경제 발전을 위해 박정희 대통령 때 일본에서 식민 통치에 대한 보상, 배상 받고 그것으로 부족해서 전두환 대통령 때 한국이 일본의 안보 방파제니 한국에 추가적인 투자, 금전 지원해달라고 일본을 설득해야 할 정도로 국가 경제 재건하고 각종 경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회간접자본 확충, 교육 환경 개선 등 돈 들어갈 곳은 부지기수로 많으니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원조, 차관 제공을 해준다고 하고 조건을 붙이면 이를 따질 여유 자체가 없었지요 그 당시는

    • @rothsshvili5125
      @rothsshvili5125 Месяц назад

      예비군 훈련가면 정관 수술 권했고 이를 실제 한 한국 남성들이 적지 않지요

    • @rothsshvili5125
      @rothsshvili5125 Месяц назад

      ​@@Anakistan다양한 방법으로 가정 형성, 출산을 저해하는 것 같습니다

  • @jaygeon2610
    @jaygeon2610 2 месяца назад +6

    great video

  • @user-bh8eu2qi8o
    @user-bh8eu2qi8o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leekwanhee3825
    @leekwanhee3825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영상이 속이다시원하네

  • @user-ty5op4vs9n
    @user-ty5op4vs9n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오늘도 진실 된 역사에 감사합니다

  • @Passing1202
    @Passing1202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유대인 - 세대 존중, 삶의 행복도 높음
    한국인 - 세대 단절, 삶의 행복도 낮음
    여기서 부터 차이점에 두드러지게 보이는... ;;

  • @sjhent.2760
    @sjhent.2760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좋은말씀 잘듣고 갑니다! 정부가 방해만 안해도 다행이라 하셨는데 너무공감됩니다.

  • @Djehuty218
    @Djehuty218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젊은세대가 유년기에 그 지옥을 겪고 애를낳으려 하는게 이상할거같은데

  • @Pandemic_CBDC_Great_Reset-Hell
    @Pandemic_CBDC_Great_Reset-Hell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이런 강의를 지성을 만들어가는 학생들에게 많이 해야 하는 데 말입니다. 교수평가제 라니..

  • @user-cd8ii2ki9x
    @user-cd8ii2ki9x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 @user-pq9wv9we9d
    @user-pq9wv9we9d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사실 한국은 출산,임신은 되게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3.0정도로 보고 있거든요. 근데 통계는 왜 0.7이냐고요? 아이는 자궁에서 탄생해도 살아남지 못하고 친엄마한테 살해당하니까요.
    뱃속에 있는 애를 생명이라 생각하지 않고 체세포라 부르더군요? 낙태,출산후 산모의 살인건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 @yukip8312
      @yukip8312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죽일거면 왜낳았을까요라는 질문도 필요합니다. 낳은것 역시 허영심 때문에 낳은 케이스도 있으니까요

    • @user-pq9wv9we9d
      @user-pq9wv9we9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yukip8312 젊을때는 쾌락과 성욕때문입니다. 피임도구를 안쓰면 더 편하고 쾌락이 더 강하구요. 그러다 부주의로 애를 낳고 책임지기 싫으니 죽이면 책임지지 않아도 되니까 죽입니다. 그렇게 살다가 나이들면 퐁퐁이의 인질로 잡기 위해서 또 퐁퐁이의 아이를 임신을 합니다. 아니면 상간남하고 질펀하게 즐기다가 퐁퐁이의 아이인척 하기위해 억지로 퐁퐁이와 성관계를 합니다. 아이가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으면 죽이고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임신공격을 합니다.

    • @zerocool0
      @zerocool0 2 месяца назад +6

      ​@@user-pq9wv9we9d 어디서 막장드라마만 봤나보죠?

    • @user-pq9wv9we9d
      @user-pq9wv9we9d 2 месяца назад +4

      @@zerocool0 제가 전역한 2012년 부터 2024년까지 드라마는 단 한편도 안봤습니다. 막장드라마 보다 더한게 지금 현실인데요. 영아 살해만 구글에 쳐봐도 쏟아지는 기사들이 넘쳐나구요.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 조금 말해 볼까요? 통계상으로 한국의 이혼율이 50%가 넘어가는데 그 이유중에 하나가 이혼을 목적으로한 결혼이 대다수라서 그렇습니다. 이 채널에서 전쟁이 사업패키지라고 했던거 기억하시죠? 지금 한국 여자들에게 결혼이 남자 재산 반 뺏어먹는 사업 패키지입니다. 그건 삼성의 이재용도 당했고 최태원도 재산 1조 가 넘는 금액을 위자료로 지불한다는 2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나거한 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렇게 일방적으로 여자에게만 권리를 갖다주고 남성에게만 책임을 일방적으로 우겨넣는 현 정부가 책임과 권리를 동등하게 부여하지 않기 때문아닌가요?

    • @user-vb8jq9iq5t
      @user-vb8jq9iq5t 2 месяца назад +2

      @@user-pq9wv9we9d
      저출산과 빈부격차 해법은 아래 .
      33정책 자세히 보기 ㅡ 다음 검색
      용산.성남공항에 관리비만 받는 20평대 청년 무료 임대주택 각각 100만호 ㅡ 다음 검색

  • @npc2678
    @npc2678 2 месяца назад +5

    한국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11aling83
    @11aling8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교수님🙇‍♀️

  • @user-jv4ey7nn4t
    @user-jv4ey7nn4t 2 месяца назад +8

    한민족의 등불같은 말씀 고맙습니다 ❤

  • @MJ-fg1sz
    @MJ-fg1sz 27 дней назад +2

    교수님 이러시지 마세요 😂 별로 행복해보이지 않아서 안 따라 하는 거라구요.. 엄마 아빠가 너무 행복하고 서로 사랑하고 시간내서 손잡고 데이트 하고 그 모습이 존경스러우면 자식들이 다 결혼합니다. 부모가 싸우고, 일이든 삶이든 힘들다고만 하고, 취미없고, 기껏해야 등산인데 바람이나 피고, 나가서 술이나 먹고, 바빠서 시간도 못 보내는거 다 보고자란건데 누굴 탓합니까.. 청년들 돈도 없이 만든거 교수님도 영상올리셨잖아요. 시간도 없어 돈도 없어, 이제 왜 연애도 결혼도 안 하냐고 물으시면 😂 어찌합니까.. 정말 이게 오로지 허영입니까.. 모든 가치보다 돈을 쫒았던 한국인의 업보라고는 깨닫지 못하시는 겁니까..

    • @user-xu6sb4mt6h
      @user-xu6sb4mt6h  27 дней назад +4

      다음 다음 영상에서 말할 테지만.... 부모가 별로 행복해보이지 않아서 안 따라했다구요? 자식들이 부모의 행동을 그리 순종적으로만 판단하나요? 게다가 이런 다중 정보시대에? ㅎㅎㅎ 부모가 아무리 행복해 보여도 다른 부모와 불행한 가정의 정보를 강하게 입수하는 청년들입니다. 산업 시대 이래...행복한 부모 밑에서 자란 이들이 드물어요. 글쎄요... 100명 중 하나 될까요? 자식들이라면 대다수가 "나는 엄마, 아빠 처럼 살지 않을거야"라 말해 왔죠. 엄마는 딸을 불러 놓고 "너는 시집가지마"라 했고, 아버지는 아들 불러 놓고 "새엄마 들이면 너 반대할거냐"라고 물었죠. 미국이든 유럽이든 1920년대, 1960년대 이 현상이 가장 심했죠. 한국은 1980년대 가장 심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들의 부부생활의 불행한 모습(물론 자식이 보기에)에도 불구하고, 청년 자식들은 실은 "나는 엄마, 아빠 같은 결혼 생활 안할 거야"라고 생각했지, 마음속으로도 진정 "결혼 자체를 안할 거야"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뭐, 말이야 그리했겠지만 말이죠. 이 독특한 현상은 1990년대 이후 결혼의 무가치성, 사실혼의 지속적인 법제화, 레즈비언 강요, 결혼/이혼의 물질화를 강조해온 세계적 페미니즘이 불러 온 겁니다. 물론 신자유주의의 양극화 경제정책 안에 페미니즘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시너지 효과 발휘하며 함께 움직였습니다. 돈 없는 청년들은 결혼할 자격도 없다면서, 결혼 문화를 물질화시킨 이들이 바로 젠더 페미니스트들이었습니다. "돈이 없어 결혼 못하겠다"의 문제는 결혼에 대한 시각이 물질 지상주의로 바뀐 데도 있지만, 자유로운 성생활과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지나치게 강조한 페미니즘에게 우선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아무리 물질주의에 빠진 1960년대 페미니즘 발광하던 서구라 해도 서구 청년들은 결혼에 대한 상식(애정, 출산, 육아, 행복한 미래)을 버리지는 않았습니다. 하물며 1960년대 말 마약먹던 히피들도 그랬어요. 한국인들도 지금 그만큼 물질주의와 결혼 방임주의에 빠져있죠. 뭐......그건 다 좋은데... 한국에서는 결혼에 대한 상식마저 파괴하니 문제입니다. 이 상식마저 파괴한 죄는 한국인의 물질문화보다는, 결혼의 상식을 걷어낸 페미니즘에 있습니다. 한국인들... 아시나 모르겠지만, 이전에도 물질주의에 빠져 있었어요. 기성세대라 부르는 사람들도 그랬어요. 하지만 결혼에 대한 상식을 파괴하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처럼 산업화에 푹 파진 나라에서는 이 현상을 잘 확인 할 수 없고.... 개발도상국에서 명료하게 나타납니다. 중국, 인도, 베네수엘라, 칠레, 스페인의 결혼/이혼문화가 액기스를 보여주죠. 그 나라에선 결혼=돈이죠. 이들 나라에도 이전(1990년대 이전)에는 결혼=사랑이 먼저였지요. 국가 페미니즘이 장악한 미디어를 너무 믿지는 마세요. 상식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무튼 이 영상은 시리즈니까.. 여러 이야기가 있을 겁니다. ㅎㅎㅎ 괜히 성급한 결론을 내렸다가 나중의 영상에서 다른 이야기가 나오면 괜히 힘만 쓴게 되잖아요?

  • @rothsshvili5125
    @rothsshvili5125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교수님께서 정말 좋은 지적 해주신게 한국 저출산 원인 진단 자체가 너무 천편일률적이고 출산, 가정 형성을 해가는 외국 대비 한국이 뭐가 가장 결여되었냐에 대한 고민이 많이 약한 듯 싶더군요
    1) 외국은 문제 있을 때 해결 주체가 국가, 개인 뿐 아니라 지역사회 즉 커뮤니티도 상당한 기능을 수행하지요
    2) 반면 한국은 잘 작동 안하는 눈치입니다, 국가가 다 해결해라vs개인이 각자도생 양극단만 존재하지요
    3) 호주에 있는 유대인 박물관 방문때 받은 강한 인상도 유대인 율법이 강제하는 개별 가구 넘는 공동체 차원 연대, 공조 및 책임 실천 강조였습니다
    4) 미국 유대인 창업 성공 사례들도 높은 확률로, 해당 지역 시나고그 가서 여러 도움을 품앗이하는 패턴이 존재하더군요
    5) 세대간 단절과 피해의식, 상호 파괴적인 경쟁 대립 증폭 요소들이 커뮤니티 파괴 앞당기고 저출산, 소멸사회로 한국 및 일본 등 동북아시아를 이끄는게 아닐까 짐작합니다

    • @Anakistan
      @Anakistan Месяц назад +2

      5) 한중일 동북아3국은 정말이지 누기 더 인구감축 어젠더 숙제라도 하듯 누가 더 잘하나 경쟁하듯 충실히 어젠더를 따르는 계획과 실천이 촘촘히 진행되고 있죠

    • @rothsshvili5125
      @rothsshvili5125 Месяц назад

      @@Anakistan 네 공감합니다 어찌보면 전 세계에서 가장 경제, 과학, 공학, 문화예술, 제조업 등 열거할 수 있는 수 많은 분야에서 제각각 앞서거니 뒷서거니 경쟁하면서 훌륭한 성과를 연이어 내고 있는 3국이 극한의 상호 불신,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 대립으로 저마다의 국력을 낭비하고 있지요 여러 장점들에 불구 동북아 국가들이 한결같이 세계에서도 가장 심한 저출산 고령화 가속화라는 인구통계학적 재앙에 직면한 것도 흥미롭습니다 이 모든 것을 다 우연이라고 봐야하는게 맞는지 도무지 잘 모르겠네요
      한중일이 작정하고 힘을 합친다면 G7, BRICS에 버금가는 균형자, 위용을 과시하게 될 것을 두려워하고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 이들도 혹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지나치게 강해지는 것은 나의 안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그리고 선제적으로 개입, 저해해야 한다 믿고 실천하는 이들이 있겠지요 세계은행 등 개발은행들이 경제 발전을 위해 각종 차관, 원조를 제공할 때 조건으로 붙이는 것들 중 가장 파괴, 해체, 저출산 등의 단초를 제공하는 것들도 그럴듯한 포장을 하고 침투할 수 밖에 없고 이를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의무 방어전 정도로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것도 크게 일조하지 않았을까 짐작합니다 가령 국제기구, 개발 은행 등에서 강조하는 것 중에 모자보건(maternal health) 같은 경우가 산아제한 등 많이 기여했는데 최근에 서울대의대 졸업하신 모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 통해 배운 바에 의하면 출산 여성은 일부 부인병의 발병확률이 비출산 여성에 비해 현저하게 낮아지더군요 여성의 건강, 안전을 지향하면서 피임 흥보하고 실제적 조력하는게 여성의 의학적 안전과 역행하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 @rothsshvili5125
      @rothsshvili5125 Месяц назад +1

      ​@@Anakistan 동북아시아가 경제, 문화, 과학기술, 군사 등 열거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앞서나가는데 서로 분열되어있고 한결같이 약속이나 한 듯 인구통계학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것을 우연으로 봐야 할지 참 황당해집니다

    • @rothsshvili5125
      @rothsshvili5125 Месяц назад

      @@Anakistan 네 공감합니다 어찌보면 전 세계에서 가장 경제, 과학, 공학, 문화예술, 제조업 등 열거할 수 있는 수 많은 분야에서 제각각 앞서거니 뒷서거니 경쟁하면서 훌륭한 성과를 연이어 내고 있는 3국이 극한의 상호 불신,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 대립으로 저마다의 국력을 낭비하고 있지요
      한중일이 작정하고 힘을 합친다면 G7, BRICS에 버금가는 균형자, 위용을 과시하게 될 것을 두려워하고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 이들도 혹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지나치게 강해지는 것은 나의 안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그리고 선제적으로 개입, 저해해야 한다 믿고 실천하는 이들이 있겠지요 세계은행 등 개발은행들이 경제 발전을 위해 각종 차관, 원조를 제공할 때 조건으로 붙이는 것들 중 가장 파괴, 해체, 저출산 등의 단초를 제공하는 것들도 그럴듯한 포장을 하고 침투할 수 밖에 없고 이를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의무 방어전 정도로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것도 크게 일조하지 않았을까 짐작합니다 가령 국제기구, 개발 은행 등에서 강조하는 것 중에 모자보건(maternal health) 같은 경우가 산아제한 등 많이 기여했는데 최근에 서울대의대 졸업하신 모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 통해 배운 바에 의하면 출산 여성은 일부 부인병의 발병확률이 비출산 여성에 비해 현저하게 낮아지더군요 여성의 건강, 안전을 지향하면서 피임 흥보하고 실제적 조력하는게 여성의 의학적 안전과 역행하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 @user-jf3lc7mr1p
      @user-jf3lc7mr1p Месяц назад

      일본은 이미 빠져나왔고, 중공은 독재국가니까 그들 방식으로 어떻게든 해결하겠죠.
      망하는건 한국뿐입니다.

  • @yukip8312
    @yukip8312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교수님 말씀도 잘 들었지만 이건 단순한 허영심만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기심, 허영심 이외에도 대의적인 목적으로 가족을 형성하거나 아이를 낳지 않을 결심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중엔 자신이 겪은 아픔이나 세상의 악순환을 더이상 대물림 해주고 싶지 않은 마음, 이런 더러운꼴을 봐야하는 미래세대에 대한 연민감으로, 아니면 니콜라 테슬라처럼 인류의 발전을 위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 가족과 아이를 포기한 대의적인 사람들도 충분히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어떨게 바라봐야 할까요?
    쇼펜하우어와 마인랜더, 시오랑 등 반출생주의자들과 그들의 생각에 대해선 어떻게 봐야 할까요?

    • @domgo241
      @domgo241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자기합리화를 위한 최악의 변명이라고 봅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면 이미 종교인이 되었겠죠. 지금 젊은 세대가 종교를 믿는 비율은 10%는 되나요?
      사치는 사치대로 다 즐기면서 대의를 생각한다는 말로 포장하다니. 역겨운 위선이 따로 없습니다.

    • @user-xu6sb4mt6h
      @user-xu6sb4mt6h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위와 같은 다른 차원의 비혼, 비출산의 사례는 언제든 있고 실은, 깊게 보면 "더 나은 善을 위한 결단'이라는 차원에서 영상의 내용과도 결이 같습니다. 몸이 아이를 갖지 못해 몇 년을 지극 정성 노력하는 여성들도 많습니다. 겉으로는 아이가 없지만 마음으로는 이미 출산을 한 거지요.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들은 딥스의 사상과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저들이 쇼펜하우어의 염세 , 니힐리즘 허무주의를 강조 많이 하잖아요
      약육강식의 진화론 열등하면 아이가 고생할 거라는 무의식의 형성 , 이 사상이 무섭습니다

    • @yukip8312
      @yukip8312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저도 약육강식이 아닌 상호부조론을 지지하는 쪽으로서 동감합니다. 근데 사람의 경험과 세상따라 비관적이게 느끼고 출생을 안함으로서 세상을 조금더 바꿔나갈려는 결단을 하는걸 무작정 딥스의 음모다로만 치부하면 이것도 교수님이 비판하신 남탓이론, 현실을 외면하려는 핑계에 해당되지 않는가합니다.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 @yukip8312 언론과 강단 정치 교육 병원 제약 국제기구 자선단체 UN NGO 환경 사법..... 모두 장악한 딥스
      세상을 바꿔 나가려면 이 딥스의 존재를 알지 못하면 방향이 잡히지 않습니다
      무조건 딥스음모가 아닙니다 우리의 삶의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교육 육아 출생도 그중 하나입니다
      (별 효과도 없는 돈벌이용, 심지어 자기들이 만들어 뿌리는 바이러스 생물학 전쟁과 같은 ) 백신조차 강요해서 면역력이 가장 강한 아이들에게 주입하는 것들입니다

  • @jmkuk3176
    @jmkuk3176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자신에 생각과 가치관!
    그런게 명확하지 못해서
    쉽게 이리저리 휩쓸리겠죠...
    분명 지금에 현실은 타인들
    말들에 휘둘리면 이도저도
    아닌 엉터리 삶이 될거라
    봅니다...
    남여든 세대든지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부터 가져야 할텐데
    이간질 분탕자들이
    존재하고 이에
    쉽게 놀아나는...
    나또한 이싯점 어떤부분
    잘못판단 하거나 과한
    해석을 하고 있지나 않는지
    생각해보려 노력합니다...

  • @znhyk
    @znhyk 23 дня назад +1

    결혼은 잘 모르고 해야 쉬운 것 같아요.
    과한 정보가 독이 되는 게 아닐까요?

  • @one1222
    @one1222 2 месяца назад +3

    👍👍

  • @zerocool0
    @zerocool0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애초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가 아닌
    자손을 많이 낳아 번창하라는 뜻이라네요.
    홍익의 더할 익자는 그릇에 물이 차고 넘치는 모습을 형상화한 상형문자라고 해요.
    그러고보면 로스차일드는 다섯 아들을 두었고요
    조선시대 아들 타령이 일견 이해가 되기도 해요.
    민족소멸을 목전에 두고서야 한 나라의 경쟁력은 결국 쪽수 싸움이었구나를 깨달았어요.ㅜㅜ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생육과 번식은 신께서 인류에게 하라 하신 더 근본적인 말씀입니다

    • @Passing1202
      @Passing1202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록펠러 가문도 자식이 5~6명 됩니다. 로스차일드 뿐만 아니죠.
      외부로 잘알려지지 않는 엘리드 가문 자식들은 기본이 5~6명 자식을 두고 있습니다.
      어느 국가든, 국가의 국민에게는 3~4명이 많으니 1~2명 정도 낳으라고 권고하는 것이 아이러니

    • @zerocool0
      @zerocool0 2 месяца назад +2

      @@Passing1202저도 록펠러 언급하려다 빼먹었어요.

  • @user-hy3yn4ce3o
    @user-hy3yn4ce3o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요즘 젊은세대들이 딱 그러더라구요.자기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출산을 하지않겠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먹고살기 힘들어서가 두번째 이유더라구요.
    미디어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결혼*옥, 나혼자산*같은 😢

    • @zerocool0
      @zerocool0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나혼산의 무지개 회원, 무지개가 무얼 의미하던가요? 알고나서 정말 분노했었다는.
      공영방송이라는게 결국 LGBTQ나 조장하고 있었으니.
      저도 느꼈어요. 티비 프로라는게 맨 막장 드라마에
      결혼은 지옥이고 일찍 사고쳐서 고딩엄빠되고
      미디어가 한몫이 아니라 두몫, 세몫하고 있죠.

    • @user-vl8fr7vx2n
      @user-vl8fr7vx2n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조장 맞습니다

    • @grebaza
      @grebaza 2 месяца назад +4

      ​@@zerocool0미뎌는 그들의 나팔수예요. 차별금지뻡 만들라고 각 정부에 앞력을 넣는것은 유N이라는 private group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보면 미뎌가 얼마나 사악한지 보입니다. 미뎌는 사실보도가 아니라 목적성을 갖고 얘기를 꾸며내는 일을 합니다.

    • @zerocool0
      @zerocool0 2 месяца назад +5

      ​@@grebaza맞아요. 대공감. 그걸 알고나니 티비 보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뉴스도 드라마도 안봐요.

    • @grebaza
      @grebaza 2 месяца назад +2

      @@zerocool0 꼬닭님 요즘 간혹 뵙내요. ^ ^ 숨김처리된 제 글도 봐주시고. ㅎㅎ
      저는 간간히 타이틀 보고 뉴스 봅니다. 그들이 어떤 거짓말을 꾸며내는지, 그리고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려구요. 예를 들면 요즘은 ai를 가지고 겁을 주려고 무척 애쓰더라구요.

  • @gilraon
    @gilrao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 @mbag1416
    @mbag1416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언론과 여야 정치인이 생각하는 국민은 5%.
    기업주가 생각하는 직원은 정규직..
    지금은 성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분배가 중요.
    우리는 수출 수입 80%.
    이제는 수출로 성장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봄.
    분배만 제대로 하면 선진국처럼 수출 30%만해도 내수로 먹고 살수있다고 봄.
    나라에 돈이없어 복지를 못하는게 아니라,
    도둑이 많아 복지를 못한다 ㅡ 누가 한말..

    • @mbag1416
      @mbag1416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살기힘들어 근혜때 부터 90%는 결혼포기.
      일부는 결혼 할 여건이 되도 개 고양이 재롱에 빠져 혼자산다고 봅니다.
      반려견이 성생활에 미치는 영향 ㅡ 네이버

    • @jeiw5705
      @jeiw570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수출로 성장하는 시대가 끝나서 분배만 잘 하면 된다쳐도
      황금알 낳는 거위 배 가르듯 나눠먹은 후는...
      뭔가 생산해서 수익이 나와야 지속적인 분배도 가능할텐데
      그것이 무엇일까요...

    • @mbag1416
      @mbag141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jeiw5705
      매년 550조가 블랙홀로 사라지고있다 1%가 나눠먹기 ㅡ 다음 검색
      2000년 북한은 중일 프랑스에 석유 수출했다 ㅡ 다음 검색

    • @user-jf3lc7mr1p
      @user-jf3lc7mr1p Месяц назад +3

      이런 쌉솔이 하는 것들이 나라 다 말아먹었다
      분배 좋아하네 ㅋㅋ

    • @user-vb8jq9iq5t
      @user-vb8jq9iq5t Месяц назад

      @@user-jf3lc7mr1p
      국가 지도자 정신 교육대 이광요 ㅡ 다음 검색

  • @basileus1447
    @basileus1447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조선따리 조선따~

  • @user-qf8qt4yd3c
    @user-qf8qt4yd3c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폴아웃3 배경!!

  • @Tedeom
    @Tedeom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인간도 자기복제 안하면 무생물 아닌가? 무생물에 복지가 필수일까?

  • @suchulpark8522
    @suchulpark8522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알바 뮈르달 부분 보니 요즘것들 요즘것들 하지만 그냥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네요.

  • @user-tq7yd7iq5g
    @user-tq7yd7iq5g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부지 내 진짜 힘들게 살았심데이ㅡ영화 국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