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런 책 사고 싶어서 얼마나 애탔었는지... 저런 색감의 표지만 봐도 두근댔었죠. 콩콩코믹스 특유의 저 채색. 그리고 저런 책에 나오던 로봇들은 대부분 (건담이 대표적) 우리나라에서는 티비에도 안나오고, 구할수도 없는 작품들이라 더 환상과 갈망이 더해졌었죠. 이런 서적으로만 접할수 있었던 갈증...
단바인은 반다이 휴대용 게임기로 처음 알았던거 같네요... 그리고 바이팜은....과거 고유성 선생님의 나간다 트론에서 처음 나오는 작업용 로봇으로 처음 접했네요..ㅋ 슈퍼로빈은 일본 모리나가 초콜릿에서 출시한 건담 식완 중 Z 건담을 가지고 온 걸로 기억 납니다.... 최고의 식완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거신고그 는 2024년 에 우연히 전작품을 만나 정주행을 할수 잇었죠. 그동안 궁금했던 고그의 비밀을 모두 알게 되었다는게 참 뭐랄가.. 오래된 숙제를 마무리 한듯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고그 프라모델 만 구하면 될것 같은데... 꼭 아카데미 것이 아니라도 오래전 킷을 구할수 있다면 좋겠는데.. 또 고그의 SD버젼 카피판 300원짜리 도봉이 라는 녀석이 있었는데, 원판 은 일본 중고샵 에서 어찌어찌 유통이 되는것 같기는 한데 이 300원짜리 카피판은 도저히 구할 방법이 없네요.. 혹시 소장하고 있다면 리뷰 한번 부탁드립니다 ^^ 오래전에 리버스티비 에서 원작 SD는 리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그 영상에도 제가 덧글을 남겼던 기억이 납니다. 뭐 정 구할수 없다면 SMP 거신고그 라도 어찌 함 도전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요즘 매일 영상 올려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당시 로봇대백과를 보며 일본은 도대체 어떤나라일까 굉장히 궁금하기도 하고 동경하기도 했었네요
구정 선물세트 한권이 훅하고 도착했네요. ^^ 어릴적에 이 미니백과 겉표지를 무척 좋아했지요.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역시 칼라 페이지는 오랜만에 책의 봉인이 풀려도 기억에서 다시 떠오르는군요. 그시절에 볼수도 가질수도 없기에 식완과 미니백과로 일부 해소를 했죠.
제타건담의 디자인... 시대를 뛰어넘는 디자인이라고 봅니다.❤❤
제타를 뛰어넘는 디자인은 정말 어려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런 책 사고 싶어서 얼마나 애탔었는지... 저런 색감의 표지만 봐도 두근댔었죠. 콩콩코믹스 특유의 저 채색. 그리고 저런 책에 나오던 로봇들은 대부분 (건담이 대표적) 우리나라에서는 티비에도 안나오고, 구할수도 없는 작품들이라 더 환상과 갈망이 더해졌었죠. 이런 서적으로만 접할수 있었던 갈증...
그때 문방구는 어린이의 백화점이였다
추억보정인지 반다이 매장가면 훨씬 나은 퀄리티의 제품들이 있지만
문방구에 전시돼있던 프라모델 박스 만큼의 설레임을 주지 못하는 ㅎㅎㅎ
그때가 그립네요 진짜 ㅜㅜ
대백과 책만봐도 기분이가 좋습니다 ㅋㅋ
우왕👍
그시절 까뮤비잔
카미유 비단 등등 그시절
이름이 한국어로 번역되어서
조금씩 틀렸던 소중한 기억도~
생각나네요
스어 아즈나브르..
강미윤 곽달호 안문호라고도 했었죠~~^^;;
단바인은 반다이 휴대용 게임기로 처음 알았던거 같네요... 그리고 바이팜은....과거 고유성 선생님의 나간다 트론에서 처음 나오는 작업용 로봇으로 처음 접했네요..ㅋ 슈퍼로빈은 일본 모리나가 초콜릿에서 출시한 건담 식완 중 Z 건담을 가지고 온 걸로 기억 납니다.... 최고의 식완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간만에 추억으로만 있던 다이나믹콩콩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정말 많은 상상력을 주던 책이었어요...
호~저도 소장하고 있는...미니대백과+ 아카데미 완구=행복
제가 매일 보면 로봇대백과네요.
지금의 유튜브보다 더 핫했던 소년의 로망~!
정말 책상위에 한두권은 꼭 있었지요.
감사합니다.^^
제 기억에 86년 로봇대백과에서 제타건담을 처음 봤을때가 기억나네요. 리얼로봇의 충격적인 작화와 디자인. 당시 10살이었는데 그때입은 충격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어릴때 저런 백과 사전 보면 꼭 전설의 로보트 라는게 있었음 ㅎㅎ 로스트테크놀로지로 만들어져서 산속에 들어가 있는듯한 그런 느낌으로다 ㅎㅎ
우와
리버스tv님 86년도에 중학생 이셨군요.
아카데미 제트칸담 그때 나왔는데
지금 5학년 초반 이시겠군요~
생각보다 연식 많이 되셨군요.
표지만 보면 "선라이즈 로봇 대백과"... 같은 제목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네요. ㅎㅎㅎ
저두 단바인 고무인형 소장 했었는데 😢
그시절 한번식 그립긴 하네요😢
연휴 잘 보내십시옹!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연휴 되세요.^^
1000원의 행복^^
거신고그 는 2024년 에 우연히 전작품을 만나 정주행을 할수 잇었죠. 그동안 궁금했던 고그의 비밀을 모두 알게 되었다는게 참 뭐랄가.. 오래된 숙제를 마무리 한듯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고그 프라모델 만 구하면 될것 같은데... 꼭 아카데미 것이 아니라도 오래전 킷을 구할수 있다면 좋겠는데..
또 고그의 SD버젼 카피판 300원짜리 도봉이 라는 녀석이 있었는데, 원판 은 일본 중고샵 에서 어찌어찌 유통이 되는것 같기는 한데 이 300원짜리 카피판은 도저히 구할 방법이 없네요.. 혹시 소장하고 있다면 리뷰 한번 부탁드립니다 ^^
오래전에 리버스티비 에서 원작 SD는 리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그 영상에도 제가 덧글을 남겼던 기억이 납니다.
뭐 정 구할수 없다면 SMP 거신고그 라도 어찌 함 도전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제일 원조는 물론 일본판일테고...
국내에서 저런 대백과시리즈의 원조는 능력개발이죠. 국딩6학년이던 82년에 능력개발 대백과시리즈를 사보기 시작했으니...권당 1000원 이었죠.
어렸을 적에 저 책 펼쳐지면서 정말 무한한 판타지가 펼쳐졌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