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이민 온 썰. 행복하지 않았던 관계를 쉽게 정리할 수 없었던 이유. 상처치유, 행복한 싱글맘, 이혼 브이로그, 이민, 해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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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구독자가 드디어 1만 분이 넘었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루하루 하고 있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은 것이 처음인데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는 느낌을 처음 받아보는 것 같아
    요즘 정말 마음이 충만해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저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고 싶어서 이번 영상을 만들었어요.
    너무나도 개인적인 이야기라 조심스러웠지만
    사실 이렇게 촬영을 하면 저의 상처극복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편집하고 곱씹어 보면서 3자의 눈으로 나를 보면 별것 아닌 일처럼 느껴지게 된달까요.
    지난번 이혼스토리 영상을 올리며 그동안은 힘들어서 절대 꺼내지 않았던 일들을 곱씹으니 극복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서 이번에도 용기내어 보았습니다.
    촬영 중에 많이 울기도 했는데 너무 창피해서 운 부분은 다 편집해버렸어요.
    저는 부모님 덕에 이렇게 밝게 자랐고 또 부모님으로 인한 상처로 힘들기도 했네요.
    세상의 모든 일은 단편적이지 않으니까요.
    가정사 공개로 부모님 욕되게 하려고 만든 영상이 아니라는 건 보시는 분들 모두 알아주실거라 믿고 따로 말씀 안드려요^^
    저는 부모님과는 살갑지는 않지만 지주 안부 전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럼 이번 영상도 많은 시청 부탁드리고 구독자 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인스타그램 instagram.com/@momofmaxwell
    광고/후원 : ahyoung8612@gmail.com
    장비 : 고프로 히어로 9, 아이폰11
    편집 : 맥북 프로, 프리미어 프로
    음원 : 브금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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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77

  • @user-pb8pg4id3m
    @user-pb8pg4id3m Год назад +499

    아영씨는 정말 주도적인 사람같아요.
    자퇴,검정고시,유학,이민...포기하지않고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모습이 멋져보입니다.

  • @Yuki-on7uq
    @Yuki-on7uq Год назад +362

    한국에12년사는 일본친구입니다.
    저도 한국에서 살아보고 결혼 시댁이나 그런게
    넘 문화차이로 힘드고 우울해졌어요.
    지금 이혼결정하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내 삶 살고싶어요. 아영씨 말 듣고 맞다맞다
    내가 편하게 살수있는 방법 찾고 이제 살려고합니다.
    힘이됐습니다.감사합니다

    • @iamahyoung
      @iamahyoung  Год назад +57

      님…. 얘기 듣는데 저 너무 속상해요.. 이혼 얼른 하시고 새로운 시작을 정말정말 응원드립니다!!!

    • @user-zw40ba50o
      @user-zw40ba50o Год назад +56

      저도 한국인이지만 이해안되는 한국문화들이 너무 많습니다ㅠㅠ하물며 외국인에겐 더 힘들겠지요.. 유키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 @roar5853
      @roar5853 Год назад +30

      아휴...한국인들도 미개하다고 생각하는 고부갈등 시댁문화를 외국인이 어떻게 12년을 견디셨어요...한국인은 그래도 타인의 코멘트에 익숙해지며 크는데...외국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12년이면 아마 남편분은 지금 젊은 세대도 아니고 많이 가부장적인 분이시겠죠...😢 고생많으셨고 자유를 축하합니다.

    • @Yuki-on7uq
      @Yuki-on7uq Год назад +54

      @@roar5853 저 지금 잘 해어지고 살고있읍니다!
      이해주셔서감사해요. 아영씨 보면서 힘되고 혼자 3키우고있어요. 한국은 좋아하지만 넘힘든 시댁문화였읍니다.
      이제 자유로운 외국인으로 내 인생 살아요. 유듀브가 힘 되었습니다.감사해요

    • @Yuki-on7uq
      @Yuki-on7uq Год назад +43

      @@user-zw40ba50o 감사합니다!난 이제 잘 해어지고 이제 편한마음으로 한국에서 애들 키우고있어요.
      이제 며누리도아니고 그냔 내 인생 다시 시작했읍니다. 이렇게 유튜브로 힘도받고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고 그래도 이제까지 힘들었던 뭐든게 없어지고
      자유럽게 살수있어서 응원감사해요^ ^

  • @해피데이-i7p
    @해피데이-i7p Год назад +406

    똑똑하고 당차고 음성도 명료한 아름다운 여성이네요.
    제딸도 외국에서 사는데 다들 힘든 시기를 버텨나가고있을겁니다.
    딸 보듯이 영상보고있어요.
    상처없는 인생이란 없답니다.
    충분한 역량이 있는분이니 기운차게 직진하셔도 됩니다!

    • @jennywilly_couple
      @jennywilly_couple Год назад +2

      맞아요. 딸을 둔 부모의 마음으로 영상을 보게 되네요🙏씩씩하게 잘 헤쳐 나가길요😍

  • @user-ng5th2td3b
    @user-ng5th2td3b Год назад +449

    아영님! 저는 교사인데 애들한테 매일 각인시켜요. 예쁘다 멋지다란 말도 칭찬이라 하는 말이겠지만 너희에겐 다른 사람의 외모를 품평할 권리가 없다고요. 살이 쪘네 말랐네도 물론이죠. 트라우마 멋지게 극복하실 거예요. 우리나라가 더 건강해졌음 좋겠어요.

    • @user-ox3rg8nc5v
      @user-ox3rg8nc5v Год назад +42

      선생님 같은 분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 @junlee5643
      @junlee5643 Год назад +26

      잘못 가르치시는거 같네요
      외모 품평이 문제가 아니라 외모 품평에 개의치 않는 자신감을 가르치셔야죠
      외모 품평을 못하게 한다는건 결국 본인조차도 외모에 무지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는 얘기고요 외모보다 내면을 중시한다면 애초에 외모 품평에 상처받을 일이 없죠
      그리고 아이들에게 각인시킨다는 표현도 불편하네요
      교사의 역할은 바른 길로 인도해주는 것이지 본인 사상을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글쎄요 과연 개개인에게 타인의 외모를 평가할 권리가 없는 것인지 혹은 그게 가능하기나 한건지 의문이지만 그게 맞다고 쳐도 마찬가지로 교사 역시도 아이들에게 본인의 사상을 주입할 자격이 있을까요?

    • @user-ng5th2td3b
      @user-ng5th2td3b Год назад +110

      @@junlee5643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도록 지도하는건 근본적이 문제 해결책이 아니에요. 애초에 한국 사회에서 남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면전에서 평가하는게 무례인걸 모르는게 근본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사상이라고 거창히 붙일 것도 없이 외모지상주의에 매몰되지 않게 기본적인 매너를 가르치는 것이고요. :)

    • @QWERTY-hv7oe
      @QWERTY-hv7oe Год назад +12

      영상 보고 스마일님 댓글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무 생각없이 지내는데 타인의 한마디에 신경쓰이게 되죠.
      나에게 뭐라하는 네가 이상해! 라고 반박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ㅎㅎ
      인종차별과 같은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하지 말아야 하는 거라 배우는 거죠.
      아무렇지 않게 외모나 재산(차,아파트 평수)등을 평가하는 사회가 문제가 맞죠.
      어른들은 모를 거라 생각하겠지만 아이들은 다 듣고 따라하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크죠.
      그런데 따라하면 일부 부모들은 가만 있어요.
      가정교육이 필요한 건데 ㅎㅎ
      본인들 자식 기 죽을까봐 그러는 건지
      자존감 키우는 방법도 여러가지인데 말이죠. ㅎㅎ
      교육기관에서라도 교육해주시니 다행이네요.
      모두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user-hv8st9mi5n
      @user-hv8st9mi5n Год назад +48

      @@junlee5643 그러면 애초에 외모품평을 하지않으면 되겠네요 그럼 개의치 않는 힘을 구태여 키울 필요도 없어지니까요.

  • @jayeshin9972
    @jayeshin9972 Год назад +55

    몇년전 상담중에 " 엄마를 미워해도 되요" 라는 말을 듣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저는 딸아이와 단둘이서 6년전 캐나다로 이민해 토론토에서 살고 있습니다. 가끔 생각해보면 .. 저는 전남편으로 부터 받은 상처보다도 친엄마와 친정가족들한테 받은 정서적 학대와 상처가 훨씬 심했던것 같아요.. 이민해서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으니 비로소 제인생이 처음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영님을 너무 이해하고 그 설명하기 힘든 감정들.... 공감합니다

    • @iamahyoung
      @iamahyoung  Год назад +5

      아…….. ㅠㅠ 맘 아파요. 저도 비슷했어요.. 지금은 토론토에서 잘 지내고 계신거죠? 응원합니다!!!❤️

  • @skaramushu
    @skaramushu Год назад +70

    안녕하세요. 전 미국이민 3년차에요.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 저랑 많이 비슷하셔서 놀랐어요. 저도 한국에서의 삶이 참 고되고 힘들었고 항상 어디론가 떠나 사는 삶을 원했었거든요. 지금도 언어문제와 여러가지 적응문제로 바보처럼(?)살고 있지만 그래도 이 생활이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우리 더더 행복해져요!!!

    • @iamahyoung
      @iamahyoung  Год назад +7

      바보처럼 이라뇨^^ 하루하루 더 좋아질거에요! 더 행복해지자는 말 완전 좋아요❤️

  • @yurianalee1244
    @yurianalee1244 Год назад +163

    아영님의 오늘 진솔한 얘기들이 너무너무 공감됐어요 저도 키 170에 중학교때부터 체격도 커지고 살도 쪘는데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받는 상처에 자존감이 정말 낮아지더라구요 2007년에 처음 호주로 워홀을 갔다가 정말 다양한 체격과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을 가꾸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엄청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 저도 캐나다에서 아기를 키우는 엄마에요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니게 되니 운동도 너무 재밌어져서 뚱뚱하지만 예쁜 레깅스 입고 매일 운동 갑니다 :) 남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한 뚱땡이로 살아가니 정말 행복해요 🤣🤣🤣

  • @user-cf3il2bq2z
    @user-cf3il2bq2z Год назад +86

    저도 20살때 자존감이 하락해서 1년동안 집에만 있었을때 있었어요.
    근데 아영님은 상처를 그냥 두지않고 극복하려고 일본유학에 캐나다 유학까지.. 정말 용기있는 사람같아요. 대단해요 ^^

    • @iamahyoung
      @iamahyoung  Год назад +7

      저 너무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 @inmik2071
      @inmik2071 Год назад +1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user-cf3il2bq2z
      @user-cf3il2bq2z Год назад +1

      @@inmik2071 억지로 대학교 다시 입학하면서요. 다시 몸도 쫌 가꾸고 꾸미고 운동한것고있구요. 교회다녔어요. 교회다니면서 진짜 치유받았어요

  • @user-nw4uo7gg8n
    @user-nw4uo7gg8n Год назад +24

    쓴소리인 척 가장하면서 부정적인 비난하고 상대방이 나 스스로의 가치를 의심하게 만드면서 무의식적으로 우월감 느끼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단순히 아영님이 예민해서 상처를 받는게 아니라고 봐요. 분명히 부끄러움을 못느끼고 자기는 성찰하지 않는 등 사람의 그릇, 급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 사람들 잘 살펴보시면 오히려 열등감이 많은 사람들이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상처를 준 사람들이지만 미워한다기 보다 다른 의미에서는 불쌍합니다.😅
    알고리즘에 나타나서 처음 뵀는데 저도 상처를 많이 받고 극복한 입장에서 상처를 어느정도는 극복하신 것 같아서 기뻐요!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iamahyoung
      @iamahyoung  Год назад

      빼로님 반가워요❤️ 자기 의식이 확립되지 않은 시기에 주변에서 부정적인 말 들으면 상처가 정말 갚에 박히고 오래 가는 것 같아요ㅠㅠ 상처는 평생 극복해나가야 하는거 같아요. 빼루님도 제가 응원드립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 @user-nw4uo7gg8n
      @user-nw4uo7gg8n Год назад

      @@iamahyoung 응원 감사해요 아영님🙇‍♀️ 좋은 주말 되시길 바라요💕

  • @banniepark6427
    @banniepark6427 Год назад +68

    한국의 외모지상주의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많이 심하다는 걸 한국에 살면 잘 모르고 당연한 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도피처로 이민을 준비 중이어서 이게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하다가 용기를 얻어갑니다. 맞고 틀린 건 누가 정해주는 게 아니라 제가 결정하면 되는 거구나 싶네요~ 감사합니다~~

  • @noh7172
    @noh7172 Год назад +187

    차분하게 자신의 아픔을 쏟아내지만
    솔직하고 진솔한 아영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네요~~
    맥스 엄마로서 지금 최고로 잘 하고 계십니다!!♡

  • @summerisfalling3235
    @summerisfalling3235 Год назад +17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는데 제 과거가 떠올랐어요ㅠㅠ 저는 학창시절에 심한 여드름 피부였는데 가족, 친구, 심지어 교사들까지 제 피부에 대해 지적을 했었죠...피부과에 가도 의사가 한숨을 쉬면서 여자 피부가 이래서 어떡하냐는 말을 하더라구요...지금은 피부가 많이 좋아졌지만 그때의 기억 때문에 아직도 여전히 사람을 처음 만나는 자리가 낯설고 힘들어요...피부가 제 큰 컴플렉스기도 하구요...
    저는 프랑스에 살 때 가장 피부가 많이 뒤집어진 상태였는데 1년 동안 아무도 저한테 피부 관련해서 어떤 언급도 안하는 걸 보고 한국 사회가 참 심각하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 @longiness-hb4py
    @longiness-hb4py Год назад +18

    진짜 한국에서는 남한테 상처될 수 있는 말을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품평문화가 만연한것 같아요 ㅠㅠ
    너무 만연해서, 하는 사람도 이게 실례라는 것을 인지하지도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조금씩 변화한다고는 하지만 아직 너무나도 갈 길이 먼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그 트라우마를 마주하고 극복하려고 노력하며 살아오신게 참 멋있습니다!!

  • @user-ze2ut7je2b
    @user-ze2ut7je2b Год назад +62

    아니요. 모르는 사람들은 오히려 관심 없어요. 우리 나라에서 친분 관계 사람들이 외모나 체형에 관해 유난히 평가하는걸 관심과 배려로 생각한걸 저도 영국 와서 살면서 알았어요.

    • @strusinskakasia2831
      @strusinskakasia2831 Год назад +4

      그래도, 중고생 여자아이들이 가장 많은데... 남의 외모에 대해, 자기들끼리 수근대고, 큰소리로 낄낄대고 웃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 @peaceandlove629
      @peaceandlove629 Год назад +4

      모르는 사람도 외모 간섭해요. 키가작니 뚱뚱하니 머리가 크니 개그소재로 다루는 나라 선진국중에 우리나라 말고 또 있을까요? 성형 1위. 경제규모에 맞게 인식도 바뀌길 희망합니다.

    • @user-py8vi4kb1w
      @user-py8vi4kb1w Год назад +1

      ​@@peaceandlove629진짜 공감이요. 모르는 사람도 간섭 겁나 많이해요.

  • @체체-p5f
    @체체-p5f Год назад +10

    저도 특히 외갓집 이모 한두분이 그렇게 비교와 외모지적을 만나기면 하면 해서 외갓댁을 잘 안갔어요. 그러다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그때도 할머니 돌아가신것보다 장례식장에서도 외모지적 당하겠구나라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역시나였죠. 그래도 항상 나를 예뻐해주는 남자친구들을 만났어서 제 자존감은 나쁘진 않았어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정말 외모지적을 그렇게 많이 할 수가 없어요. 제가 혼기도 꽉 차서 결단을 못내리고 너무 질질 끌었는데 결국에 헤어진게 너무너무 잘했다 생각이 들어요. 벗어날 수 있는 거라면 벗어나서 행복을 찾아나서는게 현명한 선택인것 같아요.

  • @munmoon5455
    @munmoon5455 Год назад +86

    저도 일본생활 4년 정도 했어서 정말 공감이 많이 돼요... 거기 사람들도 외모 지적 절대 안 하거든요 속으로 생각은 할지언정 지나가는 특이한 사람들 뭐 빨간 스타킹을 신었건 뭐건 저것 봐 하면서 낄낄대는 사람들도 없었고요. 그런 개인주의가 참 편하고 자유롭게 느껴지곤 했는데 한국에 다시 오니 저도 결국은 또 이들의 기준에 맞춰서 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며 살고 있어요 ... 미소가 참 아름다우세요! 항상 즐거울 순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온한 나날이 계속되기를 바라요!

  • @user-yf5jo8bz5p
    @user-yf5jo8bz5p Год назад +57

    꽃들도 피는 때가 다 다르답니다.
    아영씨는 이제 막 피어나는 꽃봉오리 !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워서 행복한 인생을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user-ml7zw1ve5p
      @user-ml7zw1ve5p Год назад +7

      정말
      어른들이 나빴네요
      지금은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영씨에요~~
      음성까지 예쁘네요

      응원합니다

  • @어린왕자-n8x
    @어린왕자-n8x Год назад +37

    진솔하게 털어놓는 아영님인생 스토리가 이상하게 마음에 와닿네요
    타국에서 애기키우면서 씩씩하게 부지런히,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ᆢ
    감동받고 용기 얻어갑니다

  • @wontgoback
    @wontgoback Год назад +6

    진짜 한국은 오지랍퍼공화국. 오죽하면 제 인생 베스트 quote은 "너나 잘하세요~" 입니다. 다들 제발 쫌!!!
    아기가 누구 닮아 그렇게 이쁘겠어요? 아영님 닮은거지!!! 행복하세요오~~😊

  • @user-qj3ub9yu5d
    @user-qj3ub9yu5d Год назад +105

    저도 일본생활 15년차 입니다. 외국에 살며 힘든점도 있겠지만 말씀하신 좋은점, 누구보다 공감합니다. 혹자는 개인주의라고 하지만 제가 지내보니 배려더군요. 힘드셨던 컴플렉스 극복하신 모습 멋지세요.앞으로도 더 멋진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せいぎ-n5k
    @せいぎ-n5k Год назад +173

    한달내로 삼만 갑시다 🎉

  • @user-tw1nj7cy2h
    @user-tw1nj7cy2h Год назад +49

    지금은 만명됐네요 축하해요
    세상에 이렇게나 씩씩하고 밝고 이쁜데 그런 트라우마가 있었다니 잘 이겨내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 @schinkellagibolala7997
    @schinkellagibolala7997 Год назад +179

    아영님 영상으로 많이 치유 받아요. 저는 마음 한구석 상처들을 꽁꽁 숨겨 놓은 채 주눅 들어 살아가면서 낮은 자존감과 매일 싸워가는데 이렇게 자기 얘기를 털어놓는 사람을 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는 경험을 하고 있어요. 신기하게도 제 경험과도 많이 오버랩됩니다. 무조건 50만 갑니다 ^^

  • @user-tb2tp3xk2c
    @user-tb2tp3xk2c Год назад +51

    한국에서는 정말 가족끼리 외모지적하는게 당연시되는 게 있는거같아요 상처가 됐던것들이 간접적으로 이해되네요 저도 잠깐 호주워킹홀리데이를 한적있는데 맘놓고 먹고 외모적으로 크게 신경안써서 편하긴했던거같아요
    뭔가 동감가는 말과 긍정적인 모습으로 극복하신 이야기 들으니 응원하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구독자 만명 넘으신거 축하드리고 지금처럼 긍정적으로 앞으로 나가시길바래요~^^

  • @ripbalmmin
    @ripbalmmin Год назад +25

    나에게 맞는 환경을 찾아 떠나는 용기 그 용기가 정말 대단하고 멋져요 이야길 들을 수록 도망치듯이 떠난 것 보다는 나를 위해 새로움을 선택하고 떠나신거구나 싶어요 진짜 멋진 이민이라고 생각해요

  • @user-gn1yv6nw4z
    @user-gn1yv6nw4z Год назад +48

    와 서울가고싶어서 일본가고싶어서 캐나다가고싶어서 갈수있는 용기는 아무한테나 있는게 아니예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현실기피를 위해서라고 했지만 그것조차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그릇이 크신분인거예요 늘 화이팅이고 앞으론 울지마시고 자신의 삶을 알차게 살아나가주세요! 저도 영상보면서 함께 화이팅할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

  • @hannah-s
    @hannah-s Год назад +14

    무척 깊이 공감합니다. 한국사람들의 외모 품평 정말 지긋지긋해요. 우리 그러지 말자..제가 가끔 좋게 알아듣게 말해도 그때뿐, 아주 고질병입니다. 제 나이가 50인데..예전엔 남자들이 여자 외모만 본다 뭐라 했는데, 여자들이 타인 외모 평가 훨씬 더 심하다는 것도 인정하게 돼요. 저는 외모 이야기 지겨워서 이젠 외모로 칭찬하는 것조차 자제하는 편입니다.
    오늘 처음 접하는 채널인데 꾸밈없고 담백한 데다 특유의 매력이 있으셔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 @iamahyoung
      @iamahyoung  Год назад

      구독 감사해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외모 평가를 하죠 ㅠ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게 항상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물론 저도요.

  • @user-bj3vk3xd8c
    @user-bj3vk3xd8c Год назад +14

    아니 증말 빈말이 아니구 이쁘고 날씬하기만 하신데 외모 컴플렉스라니ㅜ
    제가 아영님 엄마였으면 매일매일 이쁘다구 안아주고 사랑해줬을거같아여
    이렇게 많은 구독자들 사랑을 한꺼번에 받으려구 사랑이 조금 부족한 청소년기를 보내셧나ㅜ
    지금이라도 저희 구독자들 사랑으로 맘 속 빈자리를 꾹꾹 채우셔요❤

  • @jessiekim9278
    @jessiekim9278 Год назад +5

    저는 호주에 사는 이민자예요. 이민온 이유는 다르지만 외모 문화충격 정말 어마어마하죠.
    한국에선 보통 여자옷거게에서 맞는옷이 없었고 사람남자친구들은 술자리에서 너 살안빼면 시집못간다, 남친 못사귄다, 살빼라 말을 내 이름보다 더 들었어요 뭐 명절때 가족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근데 호주와서 날씬하다는 말을 처음으로 들었어요. 외모, 몸매에 대해서 그 어느누구도 말을하지 않는거예요. 근데 사실 이것이 당연한건데 내가 거기에서 문화충격을 받았다는 사실 그러니까 한국사회는 이 기본적인것도 나쁜걸로 본다는게 더 충격이였답니다. 호주에서 산지 언 17년... 전 그 외모지상주의와 여자눈 날씬해야한다는 것에서 17년째 자유입니다. 화이팅!!!

  • @MaryTheKitten
    @MaryTheKitten Год назад +96

    저도 한국에 20대 후반까지 살다가 미국에 건너오고 그다음에 캐나다로 건너온 케이스인데요, 너무 많은 부분을 눈물흘리며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캐나다가 한국에 비해서 불편한 점도 많이 있지만 말씀하신 것 같은 사회적 인식과 개인에 대한 존중 때문에 섣불리 한국에 다시 들어가서 적응해 살고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것 같아요. 저도 한국에서 어려서부터 외모 지적 종종 당하며 살아왔고 지금도 한국에 들어가면 엄마한테서 살빼라는 잔소리만 듣다 온답니다 ㅠㅠ

  • @user-lr9ce2qb7t
    @user-lr9ce2qb7t Год назад +38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삶의 태도네요 누구나 고통스런 경험을 하지만 그걸 앞으로 나가가는 원동력으로 만드는 사람은 흔하지 않아요 . 아영님은 아주 강인하고 멋진 분이시네용 1만 축하드려용

  • @Sy77700
    @Sy77700 Год назад +20

    행복하세요 아영님🎉🎉

  • @user-qc8wt2kb4e
    @user-qc8wt2kb4e Год назад +69

    아영님, 1만 축하 드립니다.🎂마음의 상처가 빨리 치유 되길 바랄께요.. 모든 사람에게서 사랑받는 아영님이 되리라 믿습니다. 진솔한 마음의 영상 하나 하나가, 채널이 성장하고 발전하는거 같아요.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맥스도 건강하구요~~🌈

  • @Zanchikooksu
    @Zanchikooksu Год назад +35

    저도 캐나다에 잠시 있었지만 내 맘대로 입고 다니고 남들 눈 신경 안쓰고 너무 좋았는데..
    한국 돌아오니 지하철에서.. 사람을 위아래로 훑어보는 시선들 때문에 처음에 대중교통을 못탔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이 나라에선 남들 시선을 너무 신경 써야되는게 너무 힘드네요....
    난 그렇게 뚱뚱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주위에서 넌 왜이렇게 뚱뚱하냐... 살은 언제 빼냐.... 정말 상처를 많이 주더라구요.. 그런말들을 하는게 당연하듯이 아무렇지 않게 얘기해요... 그래서 저도 외국에서 살고 싶었었어요,,
    최근 구독하고 영상 보는 중이에요~~!! 구독자 1만명 축하드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 @user-qb4rn9rd8u
    @user-qb4rn9rd8u Год назад +40

    아영님 정말 현명한 분 같아요. 아픈 과거를 이겨내는 것도 내면의 힘이 없으면 하기 힘들거든요.
    아직 마음에 남아있는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옅어질거예요.
    계속 응원할게요!!

  • @lucym3269
    @lucym3269 Год назад +19

    1만 추카추카~~♡♡
    부모라는 이름으로 아이에게 상처 주는 일 없기를... 또 다짐해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되라고 한일일텐데...아이는 상처 받고 힘들어합니다. 😭

  • @사랑-y4w
    @사랑-y4w Год назад +6

    사랑으로 열심히 키웠는데 저희딸은 외부의 사건으로 자존감이 떨어지고 많이 아팠네요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을 찾아가는 아영님의 모습 한국에서 응원합니다
    우리딸도 지금은 힘들지만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자신을 아끼고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삶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그런데요 아영님
    모든것은 빛과 그림자가 함께인듯합니다
    어릴때 사랑 듬뿍 받고
    온실속 화초처럼 자란 저는 결혼하며 엄마와 떨어지며 극심한 우울증을 겪었습니다.
    무서워서 해외도 못나가요ㅠ
    아영님은 지구 반대편에서 평안을 찾아가시는군요 ㅎ
    부럽습니다 👍👍👍

  • @yeonokcho6194
    @yeonokcho6194 Год назад +35

    구독자 1만명 축하축하 합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세요. 화이팅!!!

  • @soheekim8370
    @soheekim8370 Год назад +3

    진짜 공감합니다. 모르는 사람부터 가족까지 걱정이랍시고 외모 얘기를 어찌나 하는지. 살찌면 쪘다고 뭐라고 빠지면 빠졌다고 뭐라고. 그러면서 자세히 살핀다고 빤히 쳐다보는 거 너무 싫어요. 심지어 칭찬이라고 갑자기 내 외모 얘기하면 신경쓰여서 안좋아하는데, 칭찬도 못받아들이냐고 뭐라고. 외국에서는 아예 얘기를 안하거나, 그냥 오늘 옷 예쁘다 이런거 이상으로는 말을 안하니 외모로 대놓고 평가 받는 느낌이 없어서 좋아요.

  • @peaceandlove629
    @peaceandlove629 Год назад +8

    우리나라는 외모도 그렇고 조금만 다르면 소외시키죠. 정상가족 이데올로기도 심해서 미혼 이혼 등 가족의 형태가 다르면 또 비정상으로 몰죠. 그래서 출생률 최하위. 건강하게 아이와 생활하는 모습 감사해요. 우리나라도 개인의 삶을 인정하고 다양성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

  • @user-to5ng4lg3m
    @user-to5ng4lg3m Год назад +38

    행복하지 않은 환경에서 벗어나는건 사실상 너무 어려운 일인데 아영님은 정말 진취적이고 용감한 사람같아요
    영상 볼때마다 좋은 에너지 가득 받아서 가요ㅋㅋ

  • @jamieyoon7973
    @jamieyoon7973 Год назад +12

    완전 공감하구요. 제가 그래서 40이 넘은 올드미쓰인채로 뉴질랜드에서 혼자 살아요. 무슨말인지 어떤 마음인지 10000% 이해하네요. 그리고 만명 축하해요. 항상 응웜합니당 ~~

  • @dufjdf-53fgho
    @dufjdf-53fgho Год назад +14

    저도 중고등학교 시절만큼 싫었던 때가 없었어요.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고 싶었는데 집에서 반대하고...꾸역꾸역 대학나와서 대충살다가 일본에 공부하러 와서 정착해서 살고 있는데 행복합니다. 너무너무 후회하는 것은 내가 결심했을때 빠르게 실행에 옮겼으면 지금쯤 삶이 훨씬 더 달라졌을 거라는 거에요. 전 외국생활 굉장히 만족합니다. 다신 한국가서 못살아요.

  • @user-bq3cw2kb5l
    @user-bq3cw2kb5l Год назад +4

    잔소리즘 하고싶지만 하지 않을게요
    위로를 해주고싶지만 하지 않을게요
    그냥 당신과 맥스의 행복을 기원할게요

  • @user-qz9lo6lg9z
    @user-qz9lo6lg9z Год назад +25

    아영님~만명축하드려요~^^같은여자로서 충분히이해되고 공감되네요~정말 말하기쉬운일아닌데 이렇게 이야기해주시고 진심 내적친밀감생겼어요ㅎㅎ앞으로 쭉~잘되길 응원합니다~🎉🎉🎉🎉

  • @user-dbwiisu-681
    @user-dbwiisu-681 Год назад +1

    저는 캐나다에 오신것을 도피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영님은 살려고 내가 소중하기 때문에 살려고 오신거예요. 그러니까 누군가 나를 싫어하고 미워한다고 해서 거기에 휩쓸리지 말아요. 나를 가장 잘알고 이해하는 건 나인데 그런 사람들한테서 이해받으려고 노력도 하지마세요. 왜냐면 그런사람들에게는 그런 노력도 아까워요.. 어떻게 보면 아영님은 이혼이 하나의 흠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아영님이 큰 행복으로 가기 위한 하나의 시험이라고 생각해요. 아영님 브이로그에 행복해서 미칠 것 같은 순간이 업로드 되기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Lee-gc3ss
    @Lee-gc3ss Год назад +28

    대단하신거 같아요 같은상황에서도 아영씨처럼 삶을 개척하는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멀리서 아영님을 응원합니다 ♡

  • @user-pt3rg6ks5i
    @user-pt3rg6ks5i Год назад +3

    한국에선 몰랐어요.해외살아보니 사람들시선에 정말자유로워요..무슨옷을입었나 피부색이어떠냐 키가작냐크냐 신체사이즈가 크냐작냐 신경안쓰더라구요.

  • @user-vp3bo4lz3e
    @user-vp3bo4lz3e Год назад +65

    아영님! 진솔한 말씀 너무 공감되고 ..솔직한 모습 너무 고맙기도 하고... 응원을 드리고 싶네요.
    만명 축하드립니다!!!!

  • @greenflower7777
    @greenflower7777 Год назад +16

    너무 공감가서 귀기울여 들었어요^^
    저도 예민한 성향인데 어릴때 외모지적받은게 위축이 되면서 난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이야..라는 불안하고 불행한 성격으로 자랐던것 같아요
    저도 20대때 캐나다행도 생각하고 일주일 다녀갔었는데 그때의 저는 아영님처럼 용기를 내지못했네요
    아이들 성인되고 나 혼자의 시간이 주어지면 꼭 해외 한달살기 해보는게 버켓리스트입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mylover9003
    @mylover9003 Год назад +63

    아영님~~ 나누기 힘드신 이야길수도 있는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고등학교때 학교만 3번 전학하면서 힘든 청소년기를 보냈는데 그러고 나니 계속 해외로 겉돌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그시기 통해서 좀 더 단단 해질 수 있었는데 아영님 이야기 들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넘 많았어용❤️
    항상 파이팅 할게요^^

  • @yurilee7952
    @yurilee7952 Год назад +11

    아영님 토닥토닥❤️ 앞으로 맥스랑 행복한 일 가득가득하시길요😍

  • @anne24234
    @anne24234 Год назад +10

    넘 잘 보고 있어요. 미소가 넘 아름다우십니다 😊

  • @user-mk7bs3pq5i
    @user-mk7bs3pq5i Год назад +6

    아영님! 만명축하드려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작품사진도 종종 볼수있길바래요. 사진이 곧 아영님이니까요.^^

  • @shinfranprovidence
    @shinfranprovidence Год назад +10

    저는 한국을 떠나 30년간 뉴질랜드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인데…한국을 떠난 이유를 묻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한국에서는 아침에 집을 나서 저녁에 돌아올때 까지 최소 10번의 기분 나쁜 일을 당하는데…뉴질랜드 살면서는 10년 동안 기분 나쁜 일 10번도 안되는 것 같다고…내가 뭘 하거나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 사회…이게 내가 누려야 하는 당연한 권리죠. 그래서 심심하다구요? 글쎄요. 너무 좋은데 ㅎㅎㅎ

    • @iamahyoung
      @iamahyoung  Год назад +2

      캐나다, 뉴질랜드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그 장점이 이런거 같아요^^

  • @user-cy1cc3cu4w
    @user-cy1cc3cu4w Год назад +9

    어머~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lisajjeong
    @lisajjeong Год назад +34

    어려운 얘기였을텐데 조심스레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며 그 상처가 계속해서 아물길 바래봅니다..!🙏🏻
    저도 한국 살면서 외적인 부분에 대해 알게 모르게 계속 스트레스 받았는데 미국서 1년 살아보니 제 체형이 날씬한거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여건이 허락치 않아 한국서 살지만.. 또 다시 기회가 생기면 외국에 나가 살고 싶네요^^ 시선에서부터 자유로운 아영님이 늘 부럽습니다 ❤️ 도피하신 게 아니라 본인의 길을 잘 찾아가신 겁니다~~^^ 만명은 이미 돌파했으니 2만, 3만 쭉쭉 상승곡선 그려보아요! 늘 화이팅이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 @user-ro7kg4qq8u
    @user-ro7kg4qq8u Год назад +29

    민준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시고 계시니깐 ~~ 화이팅

  • @macha9066
    @macha9066 Год назад +14

    자신만만하게 화이팅하세요^^충분히 사랑받을 자격 있으세요!

  • @user-hn1bx7pk2o
    @user-hn1bx7pk2o Год назад +6

    아영님 저는 아영님 영상보면서 아영님 몸을 보지않았어요 외모자체를요 웃으실때 아이대하실때 솔직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어요 응원하고 사랑합니닷

  • @gafild21
    @gafild21 Год назад +5

    좋아요 누르고 댓글 달아요~^^
    외국 살아봐서 그느낌 알아요..
    한국보다 편하죠..^^
    그렇지만 지금 그 누구보다 용기있고 멋진 엄마시니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영상 보며 바라고 기도해요~^^

  • @youarespecial50
    @youarespecial5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랑 성장과정성격이 매우 많이 흡사하네요. 그런데 님 목소리는 정말 밝네요. 사회생활하기 좋은.. 구독누르고 갑니다. 화이팅

  • @user-uv7ny8wu3v
    @user-uv7ny8wu3v Год назад +46

    1만 축하드려요!
    지금 모습 그대로도 너무 아름다우신 아영님♡
    Ya무새 우리 맥스♡
    멀리서나마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보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30024Lee
    @30024Lee Год назад +28

    어제도 오늘도 눈뜨니 아영님을 바로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 저도 아영님과 같은 시간대(미국)에 살고있어요. 옛상처는 더 많이 연해지는 오늘이 더 행복한 그런 날들되세요! 화이팅!!❤
    만명 축하드립니다!!🎉

  • @Healer_Sia
    @Healer_Sia Год назад +15

    껍데기가 보다 내용물이 중요하듯이 사람의 인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영님의 영상을 쭉 보면서 참 긍정적이고 열심히 노력하는 분이라는 걸 느꼈답니다.
    다른 사람보다 마음이 여리고 맑아서 주변의 상처가 더 크게 파문을 일으켰었나봐요
    하지만 그걸 극복하고 개척하여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답니다.
    진솔함과 따뜻함으로 하루하루를 채워가는 아영님
    항상 응원합니다.
    다이아몬드가 신문지에 포장되어있다고 하여 돌이 되는게 아니듯이 아영님의 다이아몬드를 잊지마시고 잘 가꿔나가보아요~

  • @sky-vg3jr
    @sky-vg3jr Год назад +9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해요. 한국에선 특정한 외모 기준이 있다는 거 저도 많이 느낍니다. 가족은 그럴 수 있다 싶은데, 고용 차별까지 경험하고 난 후로는, 정말 심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한 번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알바 면접을 갔는데 여자면접관이, "생긴 게 여자답지 못한데, 다른 애들이랑 잘 어울릴 수 있겠냐" 빈정 대더군요. 화가나고 황당했는데 법적으로 이런 게 차별이다 말을 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보니 뭐라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한데, 이게 정상적이라고 생각되진 않아요. 사회시스템이 많이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용기내어 선택하신 캐나다 이민이 멋지고 부러워요. 저도 기회가 닿는다면 꼭 한번쯤 해외에 가보고 싶습니다.

  • @user-dwkk
    @user-dwkk Год назад +12

    아영님의 고백에 마음이 먹먹해져요... 찬찬히 듣고 있다보니 부모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줘야 하며 주변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외적인 평가를 해선 안된다는걸 그것이 상처가 된다는걸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평가든 나쁜 평가든 말이에요. 아영님 그곳에서는 어깨 쭉 펴고 마음편히 사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jackchoi3846
    @jackchoi3846 Год назад +5

    솔직한 맥스맘 보기 좋아요 :)
    맥스 아빠와의 힘든 관계도 낮아져 있었던 자존감 탓도 있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자존감이 낮아져 있으면 작은 일에도 상처받고 혼자 판단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잘 극복하고 한결 더 행복해져 있는 맥스맘 칭찬해요! 이제 스스로도 자존감 지키시고, 더 올려 줄 좋은 사람도 꼭 만나시길 바래요 :)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정주행 하고 맥스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맥스와 늘 행복하셔요❤

  • @emilyparknyc
    @emilyparknyc Год назад +1

    전 초고비만 한국사는 여자입니다
    이와중에 저는 저희집 식구 특히 아버지한테
    절대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크다보니
    주변에서 누가 살빼면 이쁠건데 이런얘기를 하면
    우리아버지는 그러십니다
    그렇게 크다보니 길가다 살쪘다고 흘낏쳐다보는 사람들보면 솔직히 안타까워요
    왜..저사람들은 저렇게 당연히 남한테 상처주는걸 즐기는걸까....저런 눈빛이 내가 아닌 다른 마음약한 사람들에게는 사람을 죽일수도 있을건데
    가끔 살아온 인생을 동정하게까지 되더라구요
    자존심도 쎄고 저는 가끔 저를 보면서
    43살된 스스로에게 잘컸어~라고 셀프칭찬해줘요
    아영님 영상 오늘 처음 딱 4개를 봤는데
    맥스를 사랑해주시는 모습 자체가 너무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람인걸요
    도움준 사람들에게 땡큐땡큐~~
    본인이 이미 아름다운 사람인데 뭐가 무서울까요
    처음 본 영상에서 와 답답한 사람일세 생각했던
    극 T로써ㅋㅋㅋㅋ4개를 봐오면서
    이렇게 사랑스럽게 웃는 사람인데~뭐가 어때서요~
    사랑합니다 아영님
    우리 사랑하면서 사랑받으면서 살아봐요^-^

  • @hyunseo3770
    @hyunseo3770 Год назад +3

    아영씨 잘못이 맞네
    자기자신을 넘 몰랐어
    말도 잘하구 피부 좋고 얼굴도 귀염상에
    괜히 주눅들어살았네 지난날
    이젠 귀요미 아들과 짱짱한 날들로삽시다 !!

  • @user_iilliiilli
    @user_iilliiilli Год назад +10

    한국에서의 안좋았던기억들 상처들 극복하면서 캐나다에서 잘 정착해서 사는모습 보기좋아요. 저도 한국에서 살때 사람들로부터 말로 상처받고 지적받고 했던것들 그때는 자신을 자책하곤했는데 지금에서야 그게 그들로부터 가스라이팅당했다는걸 알았어요. 본인들은 가스라이팅했다는걸 모를거에요. 캐나다에서 산지 이제 만 10년정도 됬는데 이곳에서 저도 만족해요. 지적질 하는사람없고 캐나다와서 아이들 생겨 엄마가 되고. 아영님처럼 영어를 잘하고싶지만 그래도 버벅버벅거리며 사람들과 영어로 소통하는 재미를 느끼고있어요ㅡ 글고 구독자 만명 축하드려요!!

  • @mamdong
    @mamdong Год назад +33

    비슷한 학창시절을 보내서 공감갔어요, 성격도 비슷하셔서 저도 해외로 가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는데 많이 와닿았어요. 지금 모습 보기 너무 좋아요 = )

  • @soyoungyou
    @soyoungyou Год назад +4

    이게 무슨일이지. 바로전에 곽튜브에서 고등자퇴하고 살아온썰을 봤는데 넘나 비슷하네요. 청소년때 넘나 힘들어서 자존감이 떨어졌다. 그런데 이렇게 살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어떻게든 해외로 가려고 했고 그러면서 새로운 대우를 받기시작하면서. 달라졌다. 비슷하네요.
    영상을 보며 자존감 사춘기때 지켜주는 부모가 정말 중요함을 느꼈어요. 또한가지는 그런상황에서도 안주하지 않았기때문에 여기까지 왔다는것.
    응원해요. 누구나 사랑받아야할 자격있어요

    • @iamahyoung
      @iamahyoung  Год назад

      저 곽튜브님 팬이에요. 그 영상 보며 공감 엄청 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si7jq2tm7u
    @user-si7jq2tm7u Год назад +2

    비슷한 경험을 한 나이 더 많은 사람으로 다 이해되요 ... 이해되요...그리고 예민한건 나쁜게 아니에요 섬세하고 예리한 면이 더 좋은면이 많아요 화이팅

  • @timetravel0811
    @timetravel0811 Год назад +18

    보통은 그런 상처에 주눅들어도 그냥그냥 참으며 살아가게 되는데 어떻게든 그 상황을 벗어나기위해 노력하고 용기를 내고 실천하는 모습이 넘 멋지네요~~거기다 세젤귀 맥스까지😍😍😍 다음 영상도 기다릴께요💕💕💕

  • @mujidang
    @mujidang Год назад +25

    삶이란 그 자체가 고통이죠. 아마 아무일 없이 편히 살아온 사람들이 있다면 거짓말 일거에요. 난 한국보다 일본이 비만에 대해 더 심한걸로 알았어요. 한국도 그렇군요. 우리 아이가 살이 좀 쪄서 왕따 당했었거든요. 그렇다고 엄청 뚱뚱한 것도 아니고 그냥 통통한 정도 였는데 여기서는 젖가락마냥 말라서 짧은 미니 스커트에 머리에 꽃달고 댕겨야 여자애들 그룹에 끼워줬나봐요. 암튼 어찌 어찌 중학생이 되었습니다만. 사람 외모에 대해. 그렇게 괴롭히는 것들은 어떻게 해야 정신을 차릴지….정말 제가 다 잡아다가 교육을 시켜주고싶습니다. 1만명 독파 축하드립니다. 이제 부터 시작이네요🎉❤ 보너스 아기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구 이뽀 ❤ㅎㅎㅎ 그럼 또 만나용.

  • @액괴좋아-i6x
    @액괴좋아-i6x Год назад +2

    맞아요..예쁘다는말도 함부로하면 안되요...그 누구도 외모에 대한 평가할 자격은 없다 생각해요

  • @lily1118.
    @lily1118. Год назад +15

    씩씩한 아영님! 힘내서 아들 키우고 생활하는 모습에 많은 힘을 받아요❤ 십만까지 화이팅!!

  • @songahkorea
    @songahkorea Год назад +12

    1만명 축하해요 아영님
    10만명도 금방일거 같아요
    사랑둥이 민준이랑 웃는일만 가득하세요~

  • @helloannie
    @helloannie Год назад +10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한국은 정말 외모지상주의가 너무 심하죠. 캐나다에서는 외모에 대한 커멘트를 하는 게 엄청 실례라 사회전반적으로 그런 말을 하지 않는 분위기잖아요. 심지어 처음만난 사람에게 잘생겼다~ 예쁘다~ 라고 칭찬하는 것도 좀 이상하게 보는데, 저는 그렇게 외모에 너무 큰 포커스를 하지 않는 문화가 참 좋다고 생각해요.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는데, 그만큼 내면을 가꾸고 사람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보는데에 쓸수 있을테니까요. 솔직한 이야기 나눠주시는 아영님, 아영님 채널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요즘 즐겨보고 있어요. 같은 캐나다 교민으로서 더욱 응원합니다!

    • @az-jy6zn
      @az-jy6zn Год назад +2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본다는말이 너무 예쁘고 좋아요 ㅠㅠ💕

  • @erf-ey2ke
    @erf-ey2ke Год назад +5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 탈한국하고 싶어요 ㅋㅋ 한국은 유튜버한테도 외모지적하고 얼굴이 예쁘다는 말을 칭찬으로 합니다.
    여자는 숨쉬듯 외모지적 당해요 심지어 같은 여자한테도요. 길가면서 나를 비웃는 소리를 들으면 사람이 우울해지고 점차 피해망상까지 생깁니다. 한국 남자들 특히 남학생들은 뚱뚱하거나 못생긴 여자들이 지나갈 때 바닥에 침을 뱉어요.(코로나전)
    탈한국을 하시다니 멋지시네요!

  • @user-sl3ur9gg5s
    @user-sl3ur9gg5s Год назад +3

    아영씨 힘내세요...
    본인을 힘들게하는 나쁜기억 들은 뻥 날려버리고 아이와 행복한미래 를꿈꾸며 건강하게삽시다
    항상 응원합니다
    상처없는 사람은 아무도없어요 이겨내야죠 멋진아영씨 화이팅합시다

  • @angie870602
    @angie870602 Год назад +4

    아영님! 아영님 예민하신거 아니에요 ㅜ ㅜ 아영님 말씀하신대로 우리나라는 정도 많고 좋은 점이 너어무 많지만 관심이라는 명목하에 다른사람한테 외모지적아닌 지적을 아무렇지도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항상 외모에 대한 검열을 스스로 하게 되더라고요.. ㅠㅠ
    그런부분에 대해서 우리나라도 지양하는 분위기가 하루 빨리 만들어져서 모든 사람이.자기 스스로를 사랑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지난 과거 상처 많이 받으셨지만 앞으로는 외모지적 없이 아영님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들만 만나시기를 바래요 :)

  • @Ignatius714
    @Ignatius714 Год назад +19

    아영님은 말씨가 곱고 그 말씨가 사람들에게 호감을 끌수 있는 달란트를 가진
    복이 있는 사람이예요..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 @user-dh7qi3jw3l
    @user-dh7qi3jw3l Год назад +3

    아영님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입니다.. 모든 사람으로 부터.. 그리고 그 사랑을 이웃에게 전해 주고 있으신것 같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아영님의 영상을 보고 위로를 받고 자존감이 쓩쓩 올라가는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힘드시겠지만 즐겁게 사시고 정말로 깊이 아영씨를 사랑하시는 사람을 만나 지금까지 누려보지 못한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사시게 되길 축복합니다....

  • @user-ix4zq9qq6c
    @user-ix4zq9qq6c Год назад +4

    아영님. 너무 공감해요. 저두 엄격한 부모님 밑에서 자랐고. 외모컴플렉스가 심했어요.. 근데 환경이 바뀌면서 스스로 누구에게도 말하지않고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응원해요 진짜

    • @iamahyoung
      @iamahyoung  Год назад +1

      저도 응원드립니다!!💪

  • @user-rx4gk8bg8g
    @user-rx4gk8bg8g Год назад +12

    아영님! 이런 진솔한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외모지적이나 남의 시선 의식하는 건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인 것 같아 슬프네요😢
    아영님은 진취적인 결정을 할 수 있는 정말 멋있는 분이에요
    아영님의 상처가 아영님을 단단하게 만들어주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무너지지 않고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에 자극 받고 갑니다
    아영님의 소중한 일상을 보면서 저도 소소한 행복을 느껴요❤
    구독자 1만 정말 축하드려요! 5만 10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julietlee2798
    @julietlee2798 Год назад +21

    진짜 공감 많이하면서 봤어요! 저도 한국에서 자신감 없고 약간 거식증 같이 있었어서 엄청 말랐는데도 거울을 보면 내가 뚱뚱해보이고 외모적으로도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결국 안되겠다 싶어서 미국으로 유학을 갔는데 거기서 부모님의 외모 평가를 듣지 않는것 만으로도 자신감과 자존감이 확 올라갔어요!
    지금은 외국에서도 사람들이 너는 항상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이 보기좋다는 말을 많이들어요 :) 그리고 저도 처음엔 내가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 생각하고 연애 할때마다 덜덜 떨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주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도 보여주기를 시도해보았는데 그런모습조차 좋아해주는 경험을 계속 반복하면서 자존감 향상에 엄청 큰 영향을 끼친것 같아요. 진짜 외모로 스트레스 받으시면 해외로 가는거 엄청 추천드려요!

  • @user-mg9du8fw3d
    @user-mg9du8fw3d Год назад +2

    아무리 봐도 아영님은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다음에 만날 분은 행운 있는 사람 입니다 화이팅

  • @호미걸이
    @호미걸이 Год назад +2

    즐겁게 조리있게 말하는 능력을 갖춘다는거는 큰 능력인거 같아요 내가 나를 사랑하면서 사는것이 순탄한 삶을 만드는 듯해요

  • @pokheilman2314
    @pokheilman2314 Год назад +3

    화이팅! 힘든 과거를 털고 일어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보듬어 드릴께요 저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온 이유가 다름아닌 키가작고 가난했기 때문에 겉으로 판단하느게 너무 싫어서 더 이상 내가 살곳이 아니라는 걸 느끼고 멀리와서 잘살고 있어요.

  • @user-gd8cx8dn9n
    @user-gd8cx8dn9n Год назад +39

    언니!! 이렇게 언니 인생 얘기 나눠 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누구나 이런 성찰의 시간은 필요한것 같아요~ 저는 언니가 이렇게 자립심 강하게 일도 학업도 해내시는게 넘 멋지고 대단해 보여요 ㅎㅎ 늘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당! 만명 축하드려요~~~

  • @user-hn1bx7pk2o
    @user-hn1bx7pk2o Год назад +7

    아영님 진짜 잘되길♥️

  • @jinseonlee5424
    @jinseonlee5424 Год назад +5

    영상 잘 봤어요 ...!! 제 최애 유튜버가 되어주세요 아영님 맥쮸 화이링 💕

  • @user-bq9rw7dq2q
    @user-bq9rw7dq2q Год назад +4

    우리나라 문화가 갖고있는 성숙되지 못한 마인드를 솔직히 드러내는 영상이네요..저 자신부터 더욱 반성하고 노력할 부분인 거 같아요 충분히 멋지고 용기있는 분이란 생각입니다 항상 홧팅입니다!

  • @yudegurooroo6213
    @yudegurooroo6213 Год назад +10

    아영님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좀 힘든일이 많아요
    헌데 아영님 영상이 저를 많이 다독여줘요.
    잔잔하게 편안하게 말이죠
    본인만의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그리구요
    아영님 지금 그대로 충분합니다...

  • @Sena-ie3wq
    @Sena-ie3wq Год назад +14

    솔직하게 얘기하기 힘드셨을텐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 영상을 보고 비슷한 상처가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될거에요. 저도 힘을 받았구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 주도적으로 삶을 개척해나가는 모습이 정말 너무 멋지셔요. 저도 여러가지 이유로 해외생활을 하고 있는데, 가끔 이방인으로서의 삶이 지칠때가 있잖아요ㅎ 캐나다는 이민자가 많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그냥 그 소수의 외국인으로서 불리함을 느낄 때 ?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아영님 영상보면서 , 저도 어디서든 제 행복을 향해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 @kkangddol775
    @kkangddol775 Год назад +4

    아영님~! 지금 이렇게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거 자체가 많이 치유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딸을 가진 아빠의 입장에서 아영님 인생이 더욱 빛나게 될거라 믿어요. 한국에서 긍정의 기운을 팍팍 보내드립니다...

  • @user-up5wv9ei2j
    @user-up5wv9ei2j Год назад +7

    만명 축하합니다~~

  • @YoungyulChoi
    @YoungyulChoi Год назад +4

    아영님 영상 보고 내내 몇일을 울고 울고
    아영님의 영상에 공감해서 울고 감동받아서 울고 저의 인생에 용기를 주셔서 울고 아영님 정말 감사드려요 두 딸을 키우며 저 또한 왜 살지 하는 힘든 생각들로 가득한 삶이었는데 아영님 덕분에 영상 보며 힘내고 오랜만에 웃기도 했습니다 캐나다에 계시지만 늘 멀리서 함께 영상 시청하며 응원합니다♡

    • @iamahyoung
      @iamahyoung  Год назад +1

      ㅠㅠ 저로인해 공감받고 위로 받으셨다니 제가 찡하면서 또 안스럽고 ㅠㅠ 그래요. 멀리서 랜선 허그 해드려요🥺❤️ 저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