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mo 우리나라 국민들을 너무 과소평가 하시네요 ㅋㅋ 다른 대안이 있나요? 정확히 말하면 일본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그런 나라랑 우리나라랑 비교하지 맙시다. 이미 빠른 사람들은 외노자에 대해 사업라인을 구축하는 상황에 참 느리시네요 ㅎㅎ 주식도 물리셨겠네요 ㅋ
@@똑똑여기 님이야 말로 대중을 과대평가하시는 건 아닌지? 주식얘기가 왜 나오는지 머르겠지만 작년 고점에 정리하고 곱버스로 지금까지 낭낭하게 먹는 중입니다. 댁이 조롱하는 물린 개미들이 대중입니다. 대안이 명확해도 반대하고 못하는 게 대중이죠. 이탈리아가 그렇게 망해가는 중이고요.
일본은 90년대 이미 1차 인구절벽이 왔죠. 우리나라는 몇년전에 약하게 왔습니다. 대학교 신입생 정원을 못채우면서요. 2000년대 초반생의 출생아수는 40만명입니다. 20년이 지난 지금은 20만명대구요. 인구 메가쓰나미가 오고있습니다. 10년후에 일본과는 비교할수없는 경제위기가 찾아옵니다. 국가가 늙어가고, 경제가 파탄나는 상황에서 결국 우상향? ㅋㅋ 장담하는데 작년 말의 집값은 역사상 최고점이고 앞으로 집 이라는것은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잃을것임. 한해 100만명이 태어나 경제발전하던 나라에서 이제는 25만명이 태어난다. 그 100만명의 노인을 25만명의 아이들이 부양해야하는 미친나라가 곧 코앞이라고.. 우상향은 고사하고 얼마나 덜 빠르게 망해야하는지 걱정해야될 시기임.
5년전, 영국 중심가 반지하 매매가가 30평기준 30억이 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그게 영국인들이 올린게 아니라, 타지에서 온 사람들이 올려놓은 집값이였다는거. 우리나라에도 중국인들 많죠. 앞으로 더 많아질거고. 글쎄요. 한나라 부동산이 그나라 사람들에 의해서만 좌지우지 되는건 아니라....
버블붕괴후...제로금리로 이자수익 없지. 주식시장,부동산시장 끝없이 하락했지. 근로소득 외에는 자산증식 수단이 꽉 막힌 경제환경이었는데...그럼에도 그 잃어버린 20~30년 과정에서 부를 이룬 일본인은 대체 어떻게 대응했던걸까요? 일본버블붕괴 스토리는 하도 많이 봐서 이젠 너무 뻔하다 보니 다른 관점에서 한번 생각을 해봤네요.
일본은 지금도 부동산이 비싸고 그때도 비쌌다. 90년 당시 도쿄 땅값은 평균 1천만엔이 넘었다. 근데 지금은 더 비싸다. 그럼 주식은 어떨까? 일본주식은 버블 붕괴후 4만을 찍던 니케이는 2만으로 떨어졌다. 근데 이건 한국도 imf때 1138을 찍던 코스피가 280으로 떨어진걸 생각하면 주식은 솔직히 한국이 더심했다. 하이닉스는 주당 80만원이 넘었다가 1만원 이하까지 빠지고 지금 10만원때를 유지 하는걸 보면 큰 의미가 있니 싶고 그럼 일본이 그때 보다 어려워 졌나? 그건 맞다. 정확히 빈부격차가 심해졌다가 팩트다.
@@펩트만-z7u 아이러니하게도 그 지독한 절약정신 때문에 디플레 속으로 깊게 빠진거죠. 이런 환경에서는 숏이나 공매도가 아니면 도저히 재테크로 돈을 벌 수가 없는데....그 끝없는 경기침체 시기때 거꾸로 큰돈을 번 일본인은 대체 뭘 어떻게 돈을 굴렸길래? 몹시 궁금하네요.
일본에서 10년이상 살다가온 경험담을 말하자면 . 저는 주로 동경시내나 치바에서 거주를 했습니다. 압도적으로 국내랑 다른건 주거 안정성임니다. 월세를 올려 달라고 한걸 한번도 경험한적이 없습니다. 집 비워 달라는 소리두요. 그리고 국가 임대 주택 같은 경우 진짜 위치 좋은곳은 절대 안나오지만 너무 잘되 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함니다. 나중에 집을 오다이바 쪾에 맨션으로 사서 월세를 주었는데 한 4년간 보유하면서 산가격이랑 거의 같은 가격에 팔았습니다. 이것도 운이 좋은거라고 하더라구요. 보통 감가삼각이 이루어진다고 함니다. 중고차 처럼요. 주택 담보 대출은 0.6퍼 30년 원리 상환도 가능하더라구요. 근데 울나라랑 결정적인 차이는 일본은 장기 원리 상환이여서 미래의 자기 수입에 맞추어 주택을 구해함니다. 하지만 울나라는 이자만 내는 시스템에 전셌까지 끼면 엄청난 레버러지를 일으키는 거라 가격 자체가 모래성 같은 구조임니다. 조금만 가격 하락이 이루어 지면 무서울것 같네요. 이상 한국레 돌아와서 집 먼저 안산거 후회하는 일인임니다. 앞으로도 30퍼 이상 떨어질떄 까지 버텨볼 요량임니다.
@@행맨-g6r 제가 어디에 서울이 무조건 오른다고 했습니까? 요즘 50% 80% 말도 안되는 기대를 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서울이 그렇게까지는 빠지지 않을 것이란 의도로 썼습니다. 지역차 있을 수 있지만 30% 정도 조정 받는다는 의견엔 개인적으로 큰 이견 없습니다. 그래도 50-80% 떨어지기 전에 살 사람들 다 살거라 보네요. 게다가 엔화뿐 아니라 원화도 가치가 떨어져서 외국인이 보기엔 한국도 이미 세일 시작했죠. 일본은 버블전후의 대출규제가 전혀 달랐구요. 게다가 그 시절엔 차이나머니가 지금처럼 크지 않았죠. 도쿄뿐 아니라 글로벌하게 부동산 오른 곳들은 차이나머니가 다 들어가있습니다. 이걸 안막는데 서울에서 50-80% 어떻게 떨어질지 참 궁금하네요.
OECD 부동산지수라는 것이 물가상승효과를 뺀 명목지수이고, 거기에다가 전국의 부동산을 대상으로 넣었으니 체감하는 것과 전혀 다른 지수입니다. OECD 부동산지수에서는 2015년 이후에 한국부동산가격이 10%만 올랐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이 대부분 살고 있고 살기를 원하는 대도시의 부동산 가격은 상가이건 아파트건 할 것 없이 모두 2~3배로 올랐습니다. 체감과 전혀 다른 통계를 가져와서 이야기를 하시니 이후의 합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맞는지 의문이 생기네요.
해외부동산. 텍사스 집값이 5억이다. 근데 그 나라는 평범한 중위소득이 1억 2천이다. 근데 한국의 서울 집값 평균은?? 이제 10억 봐야 하냐? 그럼 서울의 중위 소득값이 미국처럼 2억은 되나보네?? 평범한 사람이 적당히 사회생활하고 적당히 소비하면서 모아서 집 살 수 있는가.. 받아줄 사람이 없지.. 소득이 받쳐주질 않으니. 내년부터는 인구감소도 온다는데, 지금 집값이 수십억 하는애들도 산값은 그게 아니었음. 그걸 젊은세대에게 전기하며 자신의 노후를 보장 받고 싶은가본데, 수십억 아파트 오른 가격에 살수있냐 물어보면 자기들도 못산다 한다.
지금부동산은 과거를 기준으로 예측하기 어려워요 비트코인처럼 있는자들이 가치를 어떻게 매기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교통호재 일자리 기업입주 발전계획 강남 근거리 스타필드 병원 아울렛등등 현재부터 미래까지 계속 발전되는 지역은 지금도 전세수요 많을수 밖에없어서 오르고 있죠 개인사정으로급매 나오는건 바로 바로 소화되고있고요
일본은 부동산 버블을 시작으로 재정과 통화정책을 잘못 선택했고 더욱이 내수만 믿고 변화를 하지 않으니 결국 지금도 도장을 쓰는 이 지경까지 왔습니다. 그래도 인구 1억을 넘는 내수때문에 변화에 느리게 적응해도 그럭저럭 사는거지요 대한민국은 일본과 같이 못합니다. 오로지 수출로 먹고 살아야하니 싫던 말던 빠른 속도로 추세 따라가야합니다. 이게 숙명이죠 통일할때까지는 빨리빨리해야 살죠. 이게 한국과 일본이 다른 상황입니다. 부동산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완전히 메가톤급 핵폭탄입니다. 안전하게 해체할 수준이 아닙니다. 이것 터져서 후폭풍이 없어질 때까지는 대한민국 주식시장 부침 면하지 못합니다.
ㅋㅋ 그때 일본 경제규모랑 지금 조선 경제 규모가 비교가 가능한가? 미국 개입같은 음모론의 이슈가 아니라 boj의 급격한 금리 인상이 제일 크지 당시 일본 버블이라고 했을때도 가계대출이 gdp대비 고작 70퍼였는데 한국은 지금 106퍼인가임 지금 고용노동부 통계자료보면 한국 중위 임금 소득이 3700도 안됨 그것도 세전임 한국이 일본보다 심각하면 심각했지 결코 약하지 않음
캐나다 토론토 콘도 투자 하고있어요. 2배드 2베스 (700sf =65m2 =20평) 분양나오는거. 최저가가 12억에 주차장사는거 1억. 창고 사는거 5천!!! 클로징 비용 5천 14억이 최소입니다~~~~ ㅜㅜ이런거 월관리비 600달러정도합니다~~~. 물론 월세는 3000달러 이상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임금을 몇년 동안 모아야 집을 살 수 있는지가 아닐까요? 다시말해 미국의 affordability index같은 기준이죠. 한국은 20년 모아야 집을 살 수 있고 미국은 10년 모으면 집을 살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임금대비 집이 두배는 비쌉니다. 즉 거품이 두배라고 봅니다.
저는 좀 납득이 가지 않네요. 제 주변 부부합산 소득 연 1억 넘는 사람들이 꽤 됩니다. 그리고 작년이 집값 고점이었는데 서울은 담보비율이 40%밖에 안되고 고가의 아파트는 대출이 전혀 안나오는데도 거래가 이루어졌죠. 올해도 지난달까지 거래가 간간히 나왔어요. 강남은 더이상 서민이 진입 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서 안타깝지만 강북 집값이 도저히 못 살 정도의 수준은 아닌듯 합니다. 금리인상 때문에 하락세로 돌아선거는 맞지만 금리를 계속해서 올릴 순 없으니까요. 코로나 이전의 금리 정도로 정상화 되면 집값도 제 값을 찾을겁니다. 물론 저도 집값이 미친듯이 오르는걸 환영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맞벌이 전문직일수록 고수익일수록 많아요 그래서 비싼 지역은 더 비싸지고 임금낮은 일자리 지역은 더 급락하는 이유죠 금림 6프로대다 7프로 어쩌구도 그런 금리 받는 사람들은 신용이 낮고 낮은 임금종사자들 고도화 경제성장되서 전문직고급 일자리 종사자들은 금리도 낮아요 신용이 좋은 니까요 자신의 능력을 높이는 투자를 먼저 해야죠 집갑 폭락에 위안 받지말고
전 한국 집값 비싸다고 생각안해요 월급모아 못사니까 비싸다고 말들하는데 월급이 적은거에요 일부 럭셔리 아파트야 비쌍수도 있지만 어차피 서민들과 상관없지요 그런집은 에르메스 샤넬 비싼것과 같은거고 일반적인 주택은 필수재화라서 국가에서 제재를해서 다른물가보다 적게 오른겁니다 물가상승한것에 대비해서 최저임금이 너무 낮고 노동자들이 제대로 된 임금을 못받고 있어서 집이 비싸게 보이는거에요
일본 부동산 붕괴는 상환능력도 안되는사람들한테 집사는데 대출을 110%씩 줘서 집사고도 남는돈을 더줬기 때문에 터진거죠 그에 비해 우리는 지금 ltv가 60-70프로면 뭐하나요 dsr을 안풀어주는데, 능력안되면 대출안해줘요, 한국은행이나 제무부쪽에서 일을 아주 잘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제 예상에는 2부에서 이런 이야기도 해주실거라 생각하긴해요, 저보다도 경제를 거시적으로 훨씬 잘아시는분이라, 그러면서도 저도 부동산은 어느정도 하락할거같긴합니다. 이미 풀린재화가 너무 많아서 많은폭은 아닐거같구요
일본 부동산이 붕괴 됬다고 유튜브를 봤지만 실제로 일본에서 부동산 구해 본적 있음? 일본에서 집을 살려면 평당 5천은 기본임. 대부분 한국에 원룸 구조에 집이고 좀 큰집도 건축비를 아낄려고 싼자제만 넣고 집을 만듬. 왜냐면 땅값이 비싸서. 일본은 버블때도 비쌌고 지금도 비쌈 좆문가들이 떠드는 이야기만 믿고 그게 사실이라고 믿지 말고
체크해볼 필요가있는 내용이내요 감사합니다
전 다른거보다 한국 신생아수 급감 뉴스가 더 신경쓰이더라구요..
일본은 내수시장이라도 있었지..그것도 제대로 없는 한국은 과연 어떻게 될것인지..
어떻하긴요. 외노자들이 답이죠. 미국도 독일도 다 겪었던 현상입니다. 불법체류자가 많은 이유도 그런겁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살기좋은 나라가 되었으니까. 이제 외노자에 대한 합법적인 법인이 마련해지고 공존해가는 새시대를 맞이해야죠.
@@똑똑여기 우리나라 국민들이 퍽이나 그런 법안 발의 정당에 표를 주겠습니다. 일본도 실패한걸. 애초에 이민자의 국가인 미국이나 역사적으로 국가간 왕래가 활발했던 유럽이랑은 문화가 다릅니다.
음 세계에서유래없는 속도의고령화
즉. 아무도. 몰라요
@@writtenmo 우리나라 국민들을 너무 과소평가 하시네요 ㅋㅋ 다른 대안이 있나요? 정확히 말하면 일본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그런 나라랑 우리나라랑 비교하지 맙시다. 이미 빠른 사람들은 외노자에 대해 사업라인을 구축하는 상황에 참 느리시네요 ㅎㅎ 주식도 물리셨겠네요 ㅋ
@@똑똑여기 님이야 말로 대중을 과대평가하시는 건 아닌지? 주식얘기가 왜 나오는지 머르겠지만 작년 고점에 정리하고 곱버스로 지금까지 낭낭하게 먹는 중입니다. 댁이 조롱하는 물린 개미들이 대중입니다. 대안이 명확해도 반대하고 못하는 게 대중이죠. 이탈리아가 그렇게 망해가는 중이고요.
90년 일본~
국가부채 55%, 가계부채 60%, 기업부채 140%, 성장률 3.5프로
15~64 생산인구 90년에 감소시작~
준기축통화
한국은?
국가부채 47%, 가계 106%(세계1위)
성장률 2%, 생산인구 2016년부터 감소. 그냔 종이돈
귀에 쏙쏙 박히는 딕션으로 경제상황에 대해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고 늘 감사합니다 인구쌤
몇년전만해도 비싸다 했지만 정확히는 살 수는 있지만 비싸다... 지금은 사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비싸다.
본인기준
중국은 지금 상해기준 평당 1억이 평균임.20평이면 20억 그것도 70년 공공임대에 토지값제외 건물값만.
우리나란.싼편임
2009년에도 상하이가서 부동산 가격보니까 명동보다 비쌌는데
소득대비 물가수준 생각하면됩니다 미국은 우리벌이하고 비교도 안되게 잘 버는 나라인데 미국하고 비교는 안 맞는듯
호주에도 살아봤고 지금은 캐나다 살고있는데 그냥 광역시정도되는 규모의 2베드2바스신축 아파트 기준 6억정도합니다 문제는 여긴 인구도 꾸준히 늘고있지만 한국은 전혀 아니라는게 문제죠 미래가없음…
캐나다 서부 해안가도 미국처럼 개발많이됐나요???
홍콩, 싱가폴 집값은 아시나요?? ..
양질의 일자리가 어디에 몰려있나 생각해보면 아직 저렴하다고 생각하는데요?
@@Edouard_Lalo 서부해안가라고 해봤자 밴쿠버쪽인데 계속 발전되고있죠
@@jhs451545 홍콩 싱가폴 둘다 이미 최고가죠 땅 자체가좁아서..
호주랑 캐나다는 땅이 넓으니까요..
한국은 실질 주택 가격 지수가 아닌 아파트 가격을 봐야하지 않을까요. 아파트 가격 상승폭은 미국 못지 않다는건 누구나 알텐데요
그것도 서울 및 수도권만 놓고 비교해봐야 더 맞을거 같아요 한국만큼 단기간에 두배 세배 오른 나라 못봤는데 평균의 함정인듯
뭔가 부동산역사강의듣는것같아서 정말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2부도 기대됩니다
매물과 매수가 맞아야되는데 지금 한국 부동산은 매물은 많지만 매수는 없고 금리는 올라가는 상황 몇천 몇억 싸게 급매로 내놔도 안나가는 상황 금리를 더올리면 부동산은 자연적으로 하락하게 되어 있음.
일본은 90년대 이미 1차 인구절벽이 왔죠.
우리나라는 몇년전에 약하게 왔습니다. 대학교 신입생 정원을 못채우면서요.
2000년대 초반생의 출생아수는 40만명입니다.
20년이 지난 지금은 20만명대구요.
인구 메가쓰나미가 오고있습니다.
10년후에 일본과는 비교할수없는 경제위기가 찾아옵니다.
국가가 늙어가고, 경제가 파탄나는 상황에서 결국 우상향? ㅋㅋ
장담하는데 작년 말의 집값은 역사상 최고점이고
앞으로 집 이라는것은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잃을것임.
한해 100만명이 태어나 경제발전하던 나라에서 이제는 25만명이 태어난다.
그 100만명의 노인을 25만명의 아이들이 부양해야하는 미친나라가 곧 코앞이라고..
우상향은 고사하고 얼마나 덜 빠르게 망해야하는지 걱정해야될 시기임.
5년전, 영국 중심가 반지하 매매가가 30평기준 30억이 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그게 영국인들이 올린게 아니라, 타지에서 온 사람들이 올려놓은 집값이였다는거. 우리나라에도 중국인들 많죠. 앞으로 더 많아질거고. 글쎄요. 한나라 부동산이 그나라 사람들에 의해서만 좌지우지 되는건 아니라....
일시킬 노예 한명이라도 더 빨리 만들려구 초등학교 입학시기 땡긴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지금 직장인들 나중에 은퇴가 늦어질것임
@@DuckBae-v1c 에이...나라 자체가 무너질 정도는 아니죠? 외부에서 계속 유입이 있을거고, 지금이 흥선대원군시절은 아니잖아요.
@@DuckBae-v1c ㅋㅋ 아직 학생이신가? 마인드가 어리신데요.
평형대비 한국이 비싼게 맞아요. 이렇게 닭장같은 아파트를 몇십억 주고 사는 나라는 많지 않아요. - 북미에 사는 교민이
ㅋㅋ한국 강남은 뉴욕이나 샌프란 혹은 엘에이 다운타운 이런곳과 비교를 해야죠.. 미국 오래 산사람 많은데 뭔소리신지 ㅋㅋ 미국은 더 비쌉니다
@@user-tm5yp4ij1x 덤으로 언제 지어졌는지 보면 비교가 되지 않지요 미국 개비싸요 .
@@NightRabbitDriver ㅋ 땅값이 문제지. 30~40년 넘은 집이 건물가격이 얼마 안나가여. 땅값이지 ㅋ
@@user-tm5yp4ij1x 미국 맨해튼 중심 맨션과 비교해도 평당 가격은 한남이나 강남이 뒤지지 않고요 그리고 퀸즈 뉴저지 주거지역이 서울 평균 평당가보다 쌉니다... pir 자체도 뉴욕 런던 도쿄 어디랑 비교해도 서울이 높은게 fact고.
맨하튼이 더 닭장같고 비쌈.
2부 빨리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버블붕괴후...제로금리로 이자수익 없지. 주식시장,부동산시장 끝없이 하락했지. 근로소득 외에는 자산증식 수단이 꽉 막힌 경제환경이었는데...그럼에도 그 잃어버린 20~30년 과정에서 부를 이룬 일본인은 대체 어떻게 대응했던걸까요? 일본버블붕괴 스토리는 하도 많이 봐서 이젠 너무 뻔하다 보니 다른 관점에서 한번 생각을 해봤네요.
만약 한국은 cbdc를 시행하게 된다면 돈이 돌게끔 할 수는 있지 않을까요?
대신 이제 세금 대폭 늘어날듯..
일본은 지금도 부동산이 비싸고 그때도 비쌌다. 90년 당시 도쿄 땅값은 평균 1천만엔이 넘었다. 근데 지금은 더 비싸다. 그럼 주식은 어떨까? 일본주식은 버블 붕괴후 4만을 찍던 니케이는 2만으로 떨어졌다. 근데 이건 한국도 imf때 1138을 찍던 코스피가 280으로 떨어진걸 생각하면 주식은 솔직히 한국이 더심했다. 하이닉스는 주당 80만원이 넘었다가 1만원 이하까지 빠지고 지금 10만원때를 유지 하는걸 보면 큰 의미가 있니 싶고 그럼 일본이 그때 보다 어려워 졌나? 그건 맞다. 정확히 빈부격차가 심해졌다가 팩트다.
근데 일본에 니케이는 회복이 더딘 반면 한국은 지금 imf때 1천을 찍더 코스피가 280까지 떨어지고 지금은 2600을 찍고 1600까지 떨어졌지만 일본은 4만을 정점으로 찍고 2만까지 떨어졌다가 2만5천까지 회복한걸 보면
일본 국민들이 지독한 절약 정신으로 버티고 있다는 말이 있던데. 박가네에서
@@펩트만-z7u 아이러니하게도 그 지독한 절약정신 때문에 디플레 속으로 깊게 빠진거죠. 이런 환경에서는 숏이나 공매도가 아니면 도저히 재테크로 돈을 벌 수가 없는데....그 끝없는 경기침체 시기때 거꾸로 큰돈을 번 일본인은 대체 뭘 어떻게 돈을 굴렸길래? 몹시 궁금하네요.
비싸고 싸고 보다...대출이자를 감당 하느냐 못하느냐 문제..
한국특유의 전세제도, 전세대출, 아파트선호, 대출의 용도제한이 없는 점등 타국가랑 단순비교하긴 어려울듯.
전세는 무주택자가 집주인의 부채를 대신 부담해주는 말도 안되는 제도입니다 집값상승의 이익은 집주인이 다가져가구요 ㅋㅋ
@@Kevin_Kim222 이제는 전세가 없어져야 시장이 안정될겁니다. 70-80년대 당시에는 기준금리 20% 넘던 시절에 매년 경제성장률 10%씩 찍는 초호황기였으니 통화 융통에 전세가 필요했다지만 지금은 진짜 주택 구입자들 부채를 전가시키는 용도죠..
어쨌든 전세제도가 겝투자에 이용되는건 사실 난 집전세는 그만두고 2억짜리 벤츠 1억에 전세내서 이용하고싶다 그렇게 할 차주가 있슬까요 ? 이것만봐도 집전세는 투기목적인게 맞죠 ?
서울은 잘모르겠는데 인천검단쪽에 지금 오래된 빌라 주택 다 부수고 재개발하느라 난리예요. 근데 전부 아파트짓는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울 중심부는 오르겠지만 너무 비싸지면 외곽쪽으로 눈을 돌릴거 같기도해요. 교통망도 점점 더 좋아지고있구요
주변보다는 핵심지로 살고싶은거죠. 어차피 직장이 핵심지죠. 교통망 좋아도 온가족 교통비가 장난아님 ㅜㅜ
검단 지금들어가면 안된다.
최소 3년뒤에
버블붕괴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2부도 기다리겠습니다.
일본에서 10년이상 살다가온 경험담을 말하자면 . 저는 주로 동경시내나 치바에서 거주를 했습니다. 압도적으로 국내랑 다른건 주거 안정성임니다. 월세를 올려 달라고 한걸 한번도 경험한적이 없습니다. 집 비워 달라는 소리두요. 그리고 국가 임대 주택 같은 경우 진짜 위치 좋은곳은 절대 안나오지만 너무 잘되 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함니다. 나중에 집을 오다이바 쪾에 맨션으로 사서 월세를 주었는데 한 4년간 보유하면서 산가격이랑 거의 같은 가격에 팔았습니다. 이것도 운이 좋은거라고 하더라구요. 보통 감가삼각이 이루어진다고 함니다. 중고차 처럼요. 주택 담보 대출은 0.6퍼 30년 원리 상환도 가능하더라구요. 근데 울나라랑 결정적인 차이는 일본은 장기 원리 상환이여서 미래의 자기 수입에 맞추어 주택을 구해함니다. 하지만 울나라는 이자만 내는 시스템에 전셌까지 끼면 엄청난 레버러지를 일으키는 거라 가격 자체가 모래성 같은 구조임니다. 조금만 가격 하락이 이루어 지면 무서울것 같네요. 이상 한국레 돌아와서 집 먼저 안산거 후회하는 일인임니다. 앞으로도 30퍼 이상 떨어질떄 까지 버텨볼 요량임니다.
전세금 일부 원금 갚게 하거나 전세금dsr만 시행해도 아파트가격유지힘들듯 합니다
한국도 이자만 주는 주담대 없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만...
@@진짜거위 현재 주담대 80퍼센트가 이자만 내는 대출임니다. 님말대로 바꿔서 원리상환20퍼 정도 한검니다. 서진국은 2008년 금융위기이후 주담대는 고정금리에 원리금 상환100퍼 입니다
@@soficeo 전세대출 DSR은 아마 안생길겁니다. 존재 자체가 가계시장을 교란하다보니 국제결재은행 BIS에서도 없애라고 권유하구요.
도쿄는 다시 엄청 올랐습니다.
일본도 외국인이 엄청 사요. 부동산 쪽에 지인 있는데 중국인 엄청 많음.
중국인 자금 막지 않는 이상 무주택자들이 기대하는만큼 서울 부동산은 빠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ㅋ
코로나 유동성 공급과 엔저로 외국인 매수세로 오른걸 또 무조건 오른다고요? 일본 경제가 똥망인데 누가 계속 사주나요? 엔저가 반등하면? 그리고 폭락이후 30년도 더 지나서 유동성 파티로 오른걸 서울도 무조건 오른다니ㅡㅡ
@@행맨-g6r 제가 어디에 서울이 무조건 오른다고 했습니까?
요즘 50% 80% 말도 안되는 기대를 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서울이 그렇게까지는 빠지지 않을 것이란 의도로 썼습니다.
지역차 있을 수 있지만 30% 정도 조정 받는다는 의견엔 개인적으로 큰 이견 없습니다. 그래도 50-80% 떨어지기 전에 살 사람들 다 살거라 보네요.
게다가 엔화뿐 아니라 원화도 가치가 떨어져서 외국인이 보기엔 한국도 이미 세일 시작했죠.
일본은 버블전후의 대출규제가 전혀 달랐구요. 게다가 그 시절엔 차이나머니가 지금처럼 크지 않았죠.
도쿄뿐 아니라 글로벌하게 부동산 오른 곳들은 차이나머니가 다 들어가있습니다.
이걸 안막는데 서울에서 50-80% 어떻게 떨어질지 참 궁금하네요.
@@CHANYCOYA 박진혁님 두분다 맞죠. .
싸우지 마세요 각자 조심하면 되죠
@@구진현-o4q 싸우긴요. 오른다는 소리는 하지도 않았는데 오른다고 하시니 반박한거죠.
시장에선 조정장 하락장 얘기 나오는데 전인구님이 부동산을 검토하시는 것도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사진 않아도 슬슬 관심있는 곳 가격을 관찰하면서 준비는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성투하세요 :)
당장 무너지진 않겠죠 ㅎ
다만 트리거 하나면 더 심하게 자빠질수있어요.
한국 부동산이 비싸다는게 절대적인것만은 아니죠
꼭 외국이랑 비교하지 않더라도 이삼년전 가격대비 상대적으로 비싼건 사실이니까요 그사이 금리 내려서 유동성 뻥튀기한거 빼곤 성장율이 높았던것도 아니었는데요
급등기만 줄그어서 기울기 보지말고 부동산침체기때부터 줄그어보면 기울기가 확 완만해짐,,,화폐유동성은 계속 늘었겠지
좋은 강의,감사함니다,,항상잘듣고있어요ㅣ,이부도,,좋아요,
인구님 덕분에 날마다 경제지식이 높아지는 60대 아줌씨 입니다..
고마워요^^
일본은 인구가 여전히 빵빵한데 한국은 인구수가 급락하기 시작합니다. 일본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죠.
그런데 일본경제를 걱정하는 한국인들이 참 많은게 아이러니 여전히 수출국 최상위권 나라인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됩니다~
OECD 부동산지수라는 것이 물가상승효과를 뺀 명목지수이고, 거기에다가 전국의 부동산을 대상으로 넣었으니 체감하는 것과 전혀 다른 지수입니다. OECD 부동산지수에서는 2015년 이후에 한국부동산가격이 10%만 올랐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이 대부분 살고 있고 살기를 원하는 대도시의 부동산 가격은 상가이건 아파트건 할 것 없이 모두 2~3배로 올랐습니다. 체감과 전혀 다른 통계를 가져와서 이야기를 하시니 이후의 합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맞는지 의문이 생기네요.
너무 말씀 잘하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고 발음도 좋고 톤도 좋고 내용도 좋고
항상 최고입니다
어우 뭐야 빨리 2부 내놔요ㅠ 현기증 나네..
우리나라도 올해나 내년에 디플레이션 시작되면 일본처럼 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원화강세, 저금리, 소비둔화 조건만 충족한다면 부동산 가격을 내려갈 것입니다.
디플레이션이 시작되나요?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제대로 온거같지도 않은데
디플레이션이 벌써온다고?
이미 내려가고 있습니다.
해외부동산. 텍사스 집값이 5억이다. 근데 그 나라는 평범한 중위소득이 1억 2천이다. 근데 한국의 서울 집값 평균은?? 이제 10억 봐야 하냐? 그럼 서울의 중위 소득값이 미국처럼 2억은 되나보네?? 평범한 사람이 적당히 사회생활하고 적당히 소비하면서 모아서 집 살 수 있는가.. 받아줄 사람이 없지.. 소득이 받쳐주질 않으니. 내년부터는 인구감소도 온다는데, 지금 집값이 수십억 하는애들도 산값은 그게 아니었음. 그걸 젊은세대에게 전기하며 자신의 노후를 보장 받고 싶은가본데, 수십억 아파트 오른 가격에 살수있냐 물어보면 자기들도 못산다 한다.
그럼 한국의 부동산 입장에서
바젤 3로 인한 은행의 충당금 상승이
부동산에 좋을건 하나 없는데
엔화는 찍어내서 메꾸기라도 했는데,
꼬레아는 ??
나라에서 빚갚아주는데 뭔 걱정이냐
모야 집중하고 듣는데, 2부로 나뉘어 있었구나! 2부 기다릴게요 ㅎㅎ
인구감소는 일본보다 더 심각하다고 하던데요, 국가 경쟁력이 지금과 같이 20년 뒤에도 유지가 될까요?
인구감소는 인도와 이슬람을 제외하고 심함. 중국도 오직하면 1자녀정책을 폐지 했는데도 아이를 낳지 않음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20년이면 다른 성장하는 나라들에게 따라 잡힐 듯…
10년도 유지못함 지금65세베붐세대들은퇴나이됬는대 은퇴 미룬다해도75세임 답은이민받는방법뿐이 없음 ㅋㅋㅋㅋ 자 경기이남지역은 동남아 태국 베트남 등등 인들에게 떼주면 됨 어차피 유럽도 해답못찾아 이민받았음 한국이라고 다를까 그냥이민받아야함
한국은 이미 저성장 국가로 진입했어요 미국과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보면 미국이 더 높습니다. 몇년 후 부터는 잠재성장율이 1% 밖에 안됩니다.
남은건 이민 이외엔 답이 없을듯 합니다. 고소득 외국인 이민만이 살길입니다.
2부 너무 기대되네요
눈썹문신 잘했네요!! 잘어울려요 ~
주택 가격지수 기준치가 애매합니다
리먼때 다른 나라는 하락 수치가 컸는데 (중국 제외)우리나라는 하락이 얼마 안되서
수치가 적게 올라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중국인들 한국부동산
어마어마하게 샀죠
대출을 90%로 까지 해준다는 !!참원정부동산투기꾼들
이 어렵고 불안정한 시국에 정규준스승님의 인싸이트를 듣고 싶습니다
GDP 대비 집 값으로 보면 한국 진짜 비싼게 맞음
이게 진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in9행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2부 얼른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말이에요
결국 지금의 집값을 내수경제가 받쳐줘야 유지되는데… 어떻게 될까요?
당장 내년부터 대기업 투자계획이 축소,취소되고 있는상황인데…
지금부동산은 과거를 기준으로 예측하기 어려워요
비트코인처럼 있는자들이 가치를 어떻게 매기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교통호재 일자리 기업입주 발전계획 강남 근거리 스타필드 병원 아울렛등등 현재부터 미래까지 계속 발전되는 지역은 지금도 전세수요 많을수 밖에없어서 오르고 있죠
개인사정으로급매 나오는건 바로 바로 소화되고있고요
재무제표 분석하던 영상이 그립네요. 각자도생인거죠. 많이 배웁니다.
흥미롭네요.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별개로 예전에 넷플릭스, 테슬라, 아마존 실적이 미국 베어마켓 랠리의 신호탄이 될꺼라 하셨는데 그렇게 흘러가고, 어젠 시장이 2분기 GDP보단 3분기의 반등을 주시할꺼라 했는데 어제 그 이유로 나선물 2프로 상승 마감이더군요.
일본은 부동산 버블을 시작으로 재정과 통화정책을 잘못 선택했고 더욱이 내수만 믿고 변화를 하지 않으니 결국 지금도 도장을 쓰는 이 지경까지 왔습니다. 그래도 인구 1억을 넘는 내수때문에 변화에 느리게 적응해도 그럭저럭 사는거지요 대한민국은 일본과 같이 못합니다. 오로지 수출로 먹고 살아야하니 싫던 말던 빠른 속도로 추세 따라가야합니다. 이게 숙명이죠 통일할때까지는 빨리빨리해야 살죠. 이게 한국과 일본이 다른 상황입니다. 부동산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완전히 메가톤급 핵폭탄입니다. 안전하게 해체할 수준이 아닙니다. 이것 터져서 후폭풍이 없어질 때까지는 대한민국 주식시장 부침 면하지 못합니다.
한국이 여기까지 올수있던건 변화에대해 적응하는 민첩함이 컸죠. 젊은이가 줄어드는 사회에서 과연 이 강점이 유지될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늘 챙겨서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2015년통계를 가져오는건 적절하지않죠~
그이후에 한국부동산은 다른 어느나라보다 가파르게 올랐어요
ㅋㅋ 그때 일본 경제규모랑 지금 조선 경제 규모가 비교가 가능한가?
미국 개입같은 음모론의 이슈가 아니라 boj의 급격한 금리 인상이 제일 크지
당시 일본 버블이라고 했을때도 가계대출이 gdp대비 고작 70퍼였는데 한국은 지금 106퍼인가임
지금 고용노동부 통계자료보면 한국 중위 임금 소득이 3700도 안됨 그것도 세전임
한국이 일본보다 심각하면 심각했지 결코 약하지 않음
수많은 부동산 관련지표들이 있는데...자료가 좀 아쉽네요
아파트와 주택의 차이는 빼먹으셨네요ㅜ 우리나라가 아파트비율이 가장높고 우리도 다른나라처럼 주택 비중 높여서 계산하면 훨씬 오를거라고 봅니다
아 아파트로 인해 공급이 같은 면적대비 공급이 훨씬 많아 저렴해야되는게 당연한거 같기도 합니다
@@steakeverything 정확하게 짚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보다 소득이 많은나라 집값이 비교대상이네
이분 주택 가격지수 자료는 자신이 필요한 쪽으로 왜곡 하네요 혹세무민의 전형이라 할만하다
너무 명쾌한 설명입니다
캐나다 토론토 콘도 투자 하고있어요. 2배드 2베스 (700sf =65m2 =20평) 분양나오는거. 최저가가 12억에 주차장사는거 1억. 창고 사는거 5천!!! 클로징 비용 5천 14억이 최소입니다~~~~ ㅜㅜ이런거 월관리비 600달러정도합니다~~~. 물론 월세는 3000달러 이상입니다~~~
평당가로 하면 최고수준입니다.
임금대비 비싸다는 것이죠. 집값의 단순 비교는 적절치 않은 것 같네요.
2부 빨리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몽골 울란바토르 중심지 가격 보면 몽골 임금 대비 우리보다 더 비싸요
오~ 도움이 되는 이야기 인거같네요.
근데 똥 다쌌는데 휴지없는거 같은 기분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양한 정보 많이 배웁니다.감사합니다
똑똑하세요 ㅋㅋㅋ감사
흑! 드라마의 절단신공을 배워 오신것인가요? ㅋ 다양한 관점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부동산의 거격결정은 금리가 90프로 이상 좌우합니다. 규제, 완화~ 뒷북 이벤트쇼에 불과합니다.
한 10년 후에는 외국처럼 부동산 비싸져서 집을 "산다" 라는 개념이 없어지겟죠 매매는 진짜 그냥 너무 올라서 거래도 안되고 월세도 2배쯤 오를듯
생각보다 일부 부촌 빼고 미국 호주 캐나다 다쌉니다 그지같은 일본 한국만 비쌈 일부 유럽 대도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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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믿고 보는 인구님 유튭
2부 고대합니다~^^
2부 언제올라와여 너무 재밌어요!!
아파트랑 단독주택이랑 비교하면 우짜노
2부 기대중입니다..
아따 이걸 감질나게 끊네!!!
공감요. 하....
결국 인간의 물질적인욕심과 탐욕
기업정신결여 그게 일본의 무너진배경
일본 그때랑 현재 한국이랑은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주택매도자 주택매수자 누가 이길것인가?
감사드립니다
매물이 늘었지만 과거의 반에반에 반에 반도 안되는 량이죠
가장 중요한 건 임금을 몇년 동안 모아야 집을 살 수 있는지가 아닐까요? 다시말해 미국의 affordability index같은 기준이죠. 한국은 20년 모아야 집을 살 수 있고 미국은 10년 모으면 집을 살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임금대비 집이 두배는 비쌉니다. 즉 거품이 두배라고 봅니다.
저는 좀 납득이 가지 않네요.
제 주변 부부합산 소득 연 1억 넘는 사람들이 꽤 됩니다. 그리고 작년이 집값 고점이었는데 서울은 담보비율이 40%밖에 안되고 고가의 아파트는 대출이 전혀 안나오는데도 거래가 이루어졌죠.
올해도 지난달까지 거래가 간간히 나왔어요.
강남은 더이상 서민이 진입 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서 안타깝지만 강북 집값이 도저히 못 살 정도의 수준은 아닌듯 합니다.
금리인상 때문에 하락세로 돌아선거는 맞지만 금리를 계속해서 올릴 순 없으니까요.
코로나 이전의 금리 정도로 정상화 되면 집값도 제 값을 찾을겁니다.
물론 저도 집값이 미친듯이 오르는걸 환영하지 않습니다.
@@puppy-ci4eg 왜냐면 대출이 막혀도 전세가 있잖아요.. 세입자가 전세대출 끼고 들어오면 그 전세금으로 갭끼고 겁도없이 많이 사버렸죠. 지금 상황이 좋지 않다는건 역전세가 점점 많이 나오고 있는 점을 보면 실감이 될겁니다.
요즘은 맞벌이 전문직일수록 고수익일수록 많아요
그래서 비싼 지역은 더 비싸지고 임금낮은 일자리 지역은 더 급락하는 이유죠
금림 6프로대다 7프로 어쩌구도 그런 금리 받는 사람들은 신용이 낮고 낮은 임금종사자들
고도화 경제성장되서 전문직고급 일자리 종사자들은 금리도 낮아요 신용이 좋은 니까요
자신의 능력을 높이는 투자를 먼저 해야죠
집갑 폭락에 위안 받지말고
@@그러시게요 전문직 종사자들은 금리가 낮아요?? 담보대출이 언제부터 신용대출로 둔갑된거죠? ㅋㅋ
@@옐망구-f 고소득 전문직, 신용좋은사람, 은행장이랑 연관있는 사람 금리 낮은거 맞아요.
이름이 제롬 파월인데 금리를 전혀 모르시네..ㅋ
해외 인구감소 하고 경제상황도 같이 바야할듯
역시 믿고 보는 유튜브 !!!!!!!!!!! 최곱니다 .........
이정도면 교수님아닌가여?
음. 이렇게들으니 이해가 되는군요
전 한국 집값 비싸다고 생각안해요 월급모아 못사니까 비싸다고 말들하는데 월급이 적은거에요
일부 럭셔리 아파트야 비쌍수도 있지만 어차피 서민들과 상관없지요 그런집은 에르메스 샤넬 비싼것과 같은거고 일반적인 주택은 필수재화라서 국가에서 제재를해서 다른물가보다 적게 오른겁니다
물가상승한것에 대비해서 최저임금이 너무 낮고 노동자들이 제대로 된 임금을 못받고 있어서 집이 비싸게 보이는거에요
잘보았습니다
일본 부동산 붕괴는 상환능력도 안되는사람들한테 집사는데 대출을 110%씩 줘서 집사고도 남는돈을 더줬기 때문에 터진거죠 그에 비해 우리는 지금 ltv가 60-70프로면 뭐하나요 dsr을 안풀어주는데, 능력안되면 대출안해줘요, 한국은행이나 제무부쪽에서 일을 아주 잘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제 예상에는 2부에서 이런 이야기도 해주실거라 생각하긴해요, 저보다도 경제를 거시적으로 훨씬 잘아시는분이라, 그러면서도 저도 부동산은 어느정도 하락할거같긴합니다. 이미 풀린재화가 너무 많아서 많은폭은 아닐거같구요
DSR 정부 맘대로 함부로 못 풀어요 바젤3와 관련있고 세계적인 질서입니다.
일본은 대신 전세제도와 전세 대출이 없었고 집 사는데 신용 대출도 안 썼죠 한국은 전세 대출 때문에 하락할 겁니다 지금의 금리로는 현 전세값을 유지할 수가 없어요
@@ordovices7440 전세대출 금리만큼 월세도 올랐다는게 함정 아닐까요?
그리고 전세대출 금리는 고정으로 막아주는 분위기가 나오네요.
나라에서도 허리가 부러지는걸 보고만 있을 수 없으니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user-destroyeverything
풀 수는 있죠..
다만 이제 원화는 그냥 종이.
일본 부동산이 붕괴 됬다고 유튜브를 봤지만 실제로 일본에서 부동산 구해 본적 있음? 일본에서 집을 살려면 평당 5천은 기본임. 대부분 한국에 원룸 구조에 집이고 좀 큰집도 건축비를 아낄려고 싼자제만 넣고 집을 만듬. 왜냐면 땅값이 비싸서. 일본은 버블때도 비쌌고 지금도 비쌈 좆문가들이 떠드는 이야기만 믿고 그게 사실이라고 믿지 말고
서울 집값이 도쿄보다 30% 더 비싸여 ㅋㅋ
2부 기대됩니다.
2부 빨리 내놓으세용^^
무슨부동산 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시골아니라도 la 이런데 뉴저지만해도 땅차이지만 집크기부터 다르고
가격보면 우리나라 닥장 아파트보다 쌉니다.
2부 업로드혀주세용
참 명쾌합니다:)
오 최고
면적당 가격을 봐야지 않을까요?
LTV 차이가..? 설명 끝
2부 궁금합니다
미국주식 이야기는 언제 해주시나요 ?
부동산 얘기 나오면 감정 담긴 댓글들이 많은데, 감정을 빼고 봐야 현실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지 않나요? 어디와 비교해서 싸네 비싸네, 개거품이네 아니네, 이런 얘기는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하던 얘기입니다.
2부!
티커 DRV 사시면 숏칠수있지않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소득대비 부동산가격은 비쌉니다
PIR 지수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