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5학년 구독자입니다.. 저도 요즘 직장생활이 쉽지가 않네요 회사생활이라는게 나만 잘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곳을 떠나 다른곳에 가도 결국비슷비슷한 일들의 연속이니.. 참 힘든것 같아요 돈들어 갈곳은 더 많고 대신 나이 많아 들어 갈곳은 더 없는.... 다들 그런 마음같아요.. 또 살다보면 좋은날이 올껍니다 같이 힘내자구요 5학년 화이팅!!^^
어휴 50대는 다 그런가봐요 저도 돈때문에 억지로 하루하루 버티며 직장생활 하고있는데 너무 힘들고 이게 뭐하는선가 싶어 자괴감에 빠지고...그렇다고 집에서 손가락 빨고 있을수도 없고요 몸은 여기저기 아파서 조금이라도 돈을 모아놔야 맘이 편한데 현실과의 괴리가 너무 커 회의감도 오고 ㅠㅠ 내 적성에 맞고 보람된일 하고싶은데 쉽지않아요
요즘 진상학부모들 갑질이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선생님들 사고도 터지고 요즘 진짜 선생님하기 힘든 세상이죠ㅠ 계다가 원장은 돈이 우선이니 강사 보호는 안해주고 부모 편드니 부모 갑질이 더 심해지는격. 밖에서 지새끼가 난동부리는걸 봤으면 지새끼 훈육부터 똑바로해야하는것을 컴플레인하는 게 정상인가요
에고..저까지 맘이 안좋네요 ㅜㅜ 잘챙겨드시구요.. 힘내시구요~ 많이많이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같은 5학년 구독자입니다.. 저도 요즘 직장생활이 쉽지가 않네요 회사생활이라는게 나만 잘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곳을 떠나 다른곳에 가도 결국비슷비슷한 일들의 연속이니.. 참 힘든것 같아요 돈들어 갈곳은 더 많고 대신 나이 많아 들어 갈곳은 더 없는.... 다들 그런 마음같아요.. 또 살다보면 좋은날이 올껍니다 같이 힘내자구요 5학년 화이팅!!^^
토닥토닥...저와 같은 입장이라 공감이 가네요...ㅠㅜ 갱년기와 겹치니 감정조절 힘들어서 더 힘든것같아요.저도 애들 돌보는 업종이라 체력도 딸리고 직장에서 온에너지 다쏟고 퇴근하면 집에와서 탈진해버려요.가끔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다가도 이젠 이나이에 다른곳 취업도 쉽지않겠다싶어 버팁니다.같은처지에 있는분들이 많은거같아 위로받네요.우리 조금만 더 화이팅해봐요!!!
학교급식 도우미도 있어요. 물론 힘들지만 제 지인도 아이들 가르치다가 들어갔는데 마음이 훨씬 편하다고..방학도 있어서 쉴 수 있고 급여도 따로 나오고..
40대후반 정말 그만두고싶어도 나갈수없는 맘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어휴 50대는 다 그런가봐요 저도 돈때문에 억지로 하루하루 버티며 직장생활 하고있는데 너무 힘들고 이게 뭐하는선가 싶어 자괴감에 빠지고...그렇다고 집에서 손가락 빨고 있을수도 없고요 몸은 여기저기 아파서 조금이라도 돈을 모아놔야 맘이 편한데 현실과의 괴리가 너무 커 회의감도 오고 ㅠㅠ 내 적성에 맞고 보람된일 하고싶은데 쉽지않아요
오랜만방문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50인데 쉬고싶어요
50대에 들어서니 몸이 여기저기 예전같지 않아요
힘내세요❤
저도 50대 하루하루 버팁니다. 돈벌기가 힘드네요.
다들 저마다 힘드네요 ㅠ 여자아이 50대 😢
그런데 너무 안나가도 힘들어요 회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다니는 줄 착각을 심하게 하더라고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저도 자영업 20년 쉬는날 없이 함들게 하다가 올해 유난히 더 장사가 안돼 하기싫어 몸부림치다
요즘 진상학부모들 갑질이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선생님들 사고도 터지고 요즘 진짜 선생님하기 힘든 세상이죠ㅠ 계다가 원장은 돈이 우선이니 강사 보호는 안해주고 부모 편드니 부모 갑질이 더 심해지는격. 밖에서 지새끼가 난동부리는걸 봤으면 지새끼 훈육부터 똑바로해야하는것을 컴플레인하는 게 정상인가요
제가쓴글인줄알았어요~영유아다루는일이 보통일이 아닌듯요 간혹 예민보스들도있고 뜻대로 되는일이 아니여서 더힘드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