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님, 저도 친정이 서울이고 경북으로 시집을 와 친한, 아는 지인 하나 없이 살면서 아이가 올해 9살이에요. 전 시집와 바로 이지역에서 취업을 했는데 입사 첫날 부터 엄청난 텃세를 겪었어요. 그냥 입사했다는 자체로, 일을 잘하면 잘하는데로 못하면 못하는데로 텃세를 부리는 느낌이였어요. 결국 인사과장이 내려와 저희팀 사무실에 상주하는 등 난리를 쳤지만 두달도 못되어 그만두었어요. 서울에선 단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지역색 안경이 절로 씌어지더라구요. 주부님은 사장님이 나중에 다시 오라는 멘트로 마무리 지셨다니 얼마나 성실히 직무 하셨는지에 대한 방증이네요. 아이들 끼니도 성의껏 챙겨주시고 영상 업로드도 꾸준히 하시는 성실함도 있으시니 딱 맞는 취업처만 찾음 되겠어요 :) 구독& 좋아요로 응원할께요 ^^
다른 얘기지만, 경북이 고향이고 현재 서울에서 일 하는 사람으로 ㅋㅋㅋ 혹시나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까봐 댓글 달고갑니다만... 전 경북에서 일할 때 한번도 느껴본적 없는 텃세를 서울에서 처음 느껴봤어여 ㅋㅋㅋㅋㅋ 서울 깍쟁이 라고 하던데 진짜 다들 개인주의 심하고 텃세심하구나.. 느꼇는데 지금 이 댓글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아 서울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여초 직장이어서 그랬던건가? 생각이 드네욬ㅋㅋㅋㅋ 경북에 있을 땐 여초 직장 아니었는데 서울에선 늘 여초여서... ㅎㅎㅋ 다들 힘내세요 ㅠㅠ
아이들 나이때를 보면 젊은 엄마인거같은데, 50이 다 되가는 제가 볼때 친정엄마 집밥이 생각나는 정말 하나하나 손이 많이 가고, 영양적으로도 골고루~ 진짜 대단하신거같아요~ 👏👏👍 이렇게 해주시니 아이들도 잘 먹는거같고,, 저희 아이들은 시래기국은 아예 손도 안대거든요~😂 그리고 저도 결혼전부터 다니는 회사에 23년째 다니고 있지만,, 아무리 친정부모님이 많이 도와주셨어도,, 맞벌이하는 가정 아이들은 빈틈없는 케어는 어려울거에요~ 어느정도는 내려 놓고 살아야,,😂 롱런할 수 있을거에요~^^ 정말 주부님 살림과 음식 솜씨에 또 반하고 갑니다~~ 😊
힘내세요~ 아이때문에 일할여건이 안되죠ㅜ 이럴땐 아웃풋(능력발휘)이 아니라 인풋(지식)을 더 쌓아야할때라 생각해요. 책이나 자격증이나, 교육정보 등 공부하는데 힘쓰고 있어요~ 아이가 좀 더 커서 엄마손이필요하지 않게되면, 더 좋은 직장이나 사업 등 할 수있을거에요. 이번에 직장 그만두게되심으로 또 다른 기회를 얻게 되실거라 믿어요. 화이팅❤
15:35 사실 그런 직장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요 😂😂 다만 아이들이 커서 혼자 밥도 차려먹고 배달도 해먹고 외식도 가능한 나이가 되면, 어떤 직장을 다니든 엄마손이 덜가서 그나마 나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초등 고학년~중학생 쯤 되는 학부모님들은 바쁘긴 하지만 그래도 일과 가정일 양립이 가능하더라구요. 아직 주부님 아이들은 어리고 엄마 케어가 너무 필요한 시기다보니 잘 결정하셨어요!! 좋은 시간에 좋은 사람들 만나실 새 직장 구하시길 응원할게요 🙌🏻
아이들이 아직 어리니 많이 고민되고 어려운결정이셨겠어요. 저는 무려 15년만에;;; 재취업한지 3달째예요. 😂 정말 이젠 할수있는일이 없구나(서류광탈 ㅠ) 우울의 늪을 기어다니던중 안되면 말고~하며 전공이던 직종에 이력서 넣었는데 면접자리에서 출근확정지었답니다. 되려니 또 이렇게 쉽게 되더라구요. ㅠ 저는 아이들이 중딩, 초딩 고학년이라 가능하지않았을까싶네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경단이 더 길어지기전에 일하라고 말하려했는데~취직해야 일하는건가요? 이미 유튜버로 일하고 계시잖아요. 알고리즘버프받아서 떡상하시길 바랄께요.!!!!
살림 야무지게 잘하시고 척척 해내시는데 원할 때만 일할 수 있는 미소, 청소연구소 가사도우미 하시는 것도 잘하실 것 같아요 ~ ㅎ 일단 살림살이 자체를 즐겨하시는 것 같아서 내가 원하시는 시간대 집근처에서 대부분 2시간에서 8시간까지 선택근무할 수 있구 그래요~ 저도 1년 다 되어가는데 40대 중반에 더이상 사무실 근무도 어렵고 일용직 물류센터 공장도 1년 가까이 여기저기서 해봤는데 거리도 멀고 일 자체가 바쁘고 일거리 많을때만 가능하고,, 텃세는?? 뭐, 어디나 있는 것이고 저의 경우는 그냥 고인물 아줌마들, 언니들과 시간이 갈수록 친해지더라구요 ㅎㅎ 그냥 저도 워낙 튀는 사람이다 보니까 ㅋㅋ 그냥 그러려니 해요! 회사라는 것이 조직이 굴러가는 것이고 처음 오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기존 직원분들도 그런 세고 힘든 거 다 견뎌내며 일하는 것이고,, 저는 오히려 제가 점점 회의도 들고 지겨워지고 그런 권태기가 오더라구요,, ㅎㅎ 지각도 좀 했는데 그래도 많이 봐주신 것도 있어서 텃세가 심했다 이런 얘기는 좀 못하겠네요! 물론 갈등이 없을 수는 없지만 저도 그만큼 받아치지 않았을까요? 뭐, 세상 당하고만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ㅋㅋㅋ 미소의 경우 시급 12000원부터 15000원 이상까지,, 청소연구소는 기본 4시간에 17000원까지 점점 시급이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반찬 뚝딱 잘만드시는 경우, 그러한 부분까지 더해서 미소나 어플 통해 만난 고객과 다이렉트로 우리집에 고정으로 와달라,,, 반찬까지 만드시는 조건으로 해서 하시면 2, 3시간에 5만원 이상 충분히 벌고도 남으세요~ 물론 요리하면 청소는 덜하게 되고, 청소가 주력이면 요리까지는 힘들고 그렇죠~~~ 저도 아무리 직장 가려고 해도 풀근무하고 아침 9시까지 가서 6시 퇴근하고 몸도 마음도 사무실 근무 힘들겠더랄구요 마트 이런데도 좋긴 한데 워낙 정해진 시간 내에 해야 하고 좀 빡센 편이라서 아마 멘탈 강하지 않으면 ㅋㅋ (진상고객과 텃세 ㅎㅎ 가사도우미가 과거에는 파출부? 하며 되게 없어보이고 불쌍한 그런 천대받는 그런 직업으로 저도 생각했는데 10여년동안 플로깅도 하며 청소하며 내 집에서 새벽에 자다보니까,,, 돈도 못 받고 봉사하는 건 멋지고 집에서 새벽까지 당연한 듯 청소는 해줘야하고,,, 남편은 고마워하지도 않고 손 하나 까딱 안하고 ㅡ.ㅡ;; 아무리 해도 '게으르고 거지같은 인간 뭐만 하면 게으르고 피곤에 지쳐서 누워 있고 나중에는 몸에 진짜 이상이 생겨 못 버티고 누워 있으면 '자빠져 잠이나 맨날 잔다고 ㅡ.ㅡ;; 나중에 병되서 몸으로 다 오더라구요 그런다고 남편이 알아주는 것도 아니에요 남편은 대화하고 연애하듯 달달하고 설레고 뭐 이런 거 좋아하더라구요 그냥 살림 하나도 못해도 자기 일하며 여기저기 자차 몰며 놀러다니고 술 잘 먹고 잘 노는 여자 그런 거 좋아하더라구요,,, 하긴 남편분도 잘하니 님도 그만큼 사랑으로 해주시는 거겠죠,,,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니까 자발적으로 하시는 거겠죠 ^^ 사랑과 섬김은 일방통행 아니니까요!! 어머니의 자발적 헌신과 무한 수고와 애정 없으면 님이 없으면 그야말로 집이 굴러가지 않겠네요 ^^'''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구 같은 대구 분이시라 지나칠수가 없네요 ㅎㅎ 직업상담 관련 일 하고 있어 살짝 권유 하자면 .. 취업성공패키지로(내일배움카드) 직업훈련으로 한식 조리사 같은 거 따셔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조리사로 취업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워낙 솜씨 좋으시니 잘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실제 40대 50대 어머님들도 정부 지원 받아 많이들 취업 하시거든요...! 기술이 있으면 어디든 받아줄거에요
진짜 살림 야무지게 잘 하시네요~👍👍👍 뭘 해도 잘 하실것 같아요^^ 아이들 케어 하면서 직장 다니는건 정말 힘든일이예요 파트타임 알바를 하시더라도 무조건 집 가까운데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젊으시니까 편의점 주말 알바나 평일5일 6시간 정도 하시면 최소 120 정도는 됩니다~
우리는 다 인생 1회차고, 서른살까지는 사실 인생을 몰라요(살아본 경험치가 적으니) 하지만 인생의 중요한 결정들은 서른살이 되기전에 거의다 내려지죠 10대시절에는 난 뭘 좋아하는지, 커서 뭐하며 살고 싶은지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고,내가 가고 싶은 대학과 학과를 선택해야할 시기죠 가고자 하는 대학이 레벨이 높다면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야 되고요 그런데 우리 대부분은 이일을 잘 못했어요 결국 대학수준에 나를 맞춘게 아니라,내 성적에 맞는 대학을 찾아서 들어갔죠 대학 가서는 가고 싶은 회사를 정해놓고,그곳에 합격하기 위해 나를 맞추지 않았고요 졸업후 나는 결혼을 할것인가 안할 것인가에 치열하게 생각하지 않았고요 결혼하고 나서는 애를 몇명 낳을 것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하지 않았어요 우리가 이럴수 밖에 없었던건 우리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잘 몰랐고,누구도 우리에게 인생가이드가 되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죠 우리가 남들의 조언을 무시했을수도 있고요 그런데 지나고 나서 보니 내가 많은 기회가 존재했던 시간들을 놓쳤다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 솔직히 말씀 드리면 애들 다 키우고 나서도 일자리를 구하기는 불가능하실 거에요 취업 전쟁은 사실 모두 20대에,결혼전에 끝냈습니다 취업전쟁의 90%는 그때 이루어졌고 성공과 실패도 결정된 거에요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육아는 끝나고 나면 솔직히 빈둥지만 남습니다 부모들은 정말 치열하고 열심히 애들을 키우는데,육아 전쟁은 어느날 갑자기 뚝 끝납니다 어떤 뚜렷한 결과나 실적을 남기지도 않은체 말이죠 둥지에 있던 아기새가 어느날 갑자기 이소해서 날아가 버린 상황이지,엄마들에게 뚜렷한 어떤것을 남기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이 내게 왔고,아이들이 떠났다 이게 육아의 시작과 결말입니다 님은 앞으로 재취업 힘드시고요 육아도 님에게 뚜렷한 업적과 성취가 되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그러에도 님이 지금까지 걸어온길,님이 선택해서 살아온 삶에 대해 후회하지 마시고요 앞으로 재취업이 힘들거고,육아는 미완성인 상태 같은데,어느날 갑자기 중단되 버리는 앞날이 예상된다 해도 슬퍼하거나 좌절하지 마세요 그냥 현재를 사시고,미래에 대해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육아는 장기간 레이스이고 ,들인 수고에 비해 내 인생에 남는건 정말 없는일입다만(내 인생이 비어져서 그들 인생이 채워지는 일이라서) 그때도 후회하시면 안되요 다닐만한 직장을 잡을만한 결정적 시기는 솔직히 놓치셨고요(님이 자격증을 따고 직업훈련을 받는다 해도,어차피 젊은 친구들이 더 잘하기 때문에 ,좋은 자리와 좋은 처우는 그들 차지입니다) 아이들이 님에게 훈장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님만 그렇게 될거라는게 아니라,세상 모든 부모가 가는 길입니다 그래도 행복하세요 지금처럼 인생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현재를,신에게 받은 선물처럼 여기고 사세요 큰것들은 이미 남들이 다 가져가 버렸지만,작고 소중한 인생의 기쁨들이 많이 남아 있어요 대출이자 너무 부담되면 집 파시고요 현재 내게 주어진 안에서 하루하루 기쁘게 사시면 되는 거에요 지나간 시간들 돌아보며 절대 후회하지 마시고요 앞으로 닥칠 일들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제게 있던 작은새 두마리가 날아가 버리고,어느날 제 엄마 역할이 사라져 한동안 갈팡질팡했는데 저도 이제 제 삶 살아요 재취업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저만의 시간이 생겼다는 이야기입니다
저 알고리즘으로 하나하나 정주행 하고있는 구독자에요! 저도 결혼 8년차, 아이는 유치원 다니는..저랑 비슷한 또래이실 것 같은데...요리 왜케 잘하세요ㅋㅋㅋㅋ볼때마다 넘 감탄....🥹 저는 양가 부모님 다 전라도에 계시고 저희 네식구는 서울에 있어서 도움 전혀 못받고 워킹맘으로 살고있어요. 그 서러움 힘듦 말해뭐해요ㅠㅠㅠㅠ다 말할 수 없죠 진짜....너무 고스란히 공감돼서 더 몰입하면서 보게되는 것 같아요. 저랑 다르다면 음식솜씨......😂 저는 요리를 정말 못하고 그래서그런지 아이도 잘 안먹어서 그걸로 넘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주인장님 아드님들은 보아하니 엄청 잘 먹는 것 같고 유치원 아이가 저런 반찬을 다 먹는다고...?! 감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엄마의 음식솜씨가 한몫 하겠죠👍🏻 늘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보면서, 내 아이들한테 더 영양가 있는 집밥을 많이 해주어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모든 워킹맘들, 엄마들 진짜 힘냅시다!!!👐🏻👊🏻
손도 야무지시고 아이들 끼니 저렇게 챙겨주시는 것만 봐도 직장에서도 열심히 하셨을 것 같아요👍 ㅎ 저도 같이 아이키우고 이제는 직장 알아보고 있어서 구구절절 내용에 공감하고 갑니다ㅠ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저를 주부님의 채널로 이끌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ㅎ 같이 육아듀 취업도 화이팅해요!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갑니다❤
주부님, 저도 친정이 서울이고 경북으로 시집을 와 친한, 아는 지인 하나 없이 살면서 아이가 올해 9살이에요. 전 시집와 바로 이지역에서 취업을 했는데 입사 첫날 부터 엄청난 텃세를 겪었어요. 그냥 입사했다는 자체로, 일을 잘하면 잘하는데로 못하면 못하는데로 텃세를 부리는 느낌이였어요. 결국 인사과장이 내려와 저희팀 사무실에 상주하는 등 난리를 쳤지만 두달도 못되어 그만두었어요. 서울에선 단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지역색 안경이 절로 씌어지더라구요.
주부님은 사장님이 나중에 다시 오라는 멘트로 마무리 지셨다니 얼마나 성실히 직무 하셨는지에 대한 방증이네요. 아이들 끼니도 성의껏 챙겨주시고 영상 업로드도 꾸준히 하시는 성실함도 있으시니 딱 맞는 취업처만 찾음 되겠어요 :)
구독& 좋아요로 응원할께요 ^^
@@솜사탕-n9m
댓글 보고 또 보고..
저에게 정말 힘이 되는 글이네요🥲
타지에 계시며 힘든거 공감되서 찡..
우리 화이팅.. 힘내자구요🥹
다른 얘기지만, 경북이 고향이고 현재 서울에서 일 하는 사람으로 ㅋㅋㅋ 혹시나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까봐 댓글 달고갑니다만... 전 경북에서 일할 때 한번도 느껴본적 없는 텃세를 서울에서 처음 느껴봤어여 ㅋㅋㅋㅋㅋ 서울 깍쟁이 라고 하던데 진짜 다들 개인주의 심하고 텃세심하구나.. 느꼇는데 지금 이 댓글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아 서울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여초 직장이어서 그랬던건가? 생각이 드네욬ㅋㅋㅋㅋ 경북에 있을 땐 여초 직장 아니었는데 서울에선 늘 여초여서... ㅎㅎㅋ 다들 힘내세요 ㅠㅠ
힘내세요 화팅!!입니다
아이들 나이때를 보면 젊은 엄마인거같은데, 50이 다 되가는 제가 볼때 친정엄마 집밥이 생각나는 정말 하나하나 손이 많이 가고, 영양적으로도 골고루~ 진짜 대단하신거같아요~ 👏👏👍 이렇게 해주시니 아이들도 잘 먹는거같고,, 저희 아이들은 시래기국은 아예 손도 안대거든요~😂 그리고 저도 결혼전부터 다니는 회사에 23년째 다니고 있지만,, 아무리 친정부모님이 많이 도와주셨어도,, 맞벌이하는 가정 아이들은 빈틈없는 케어는 어려울거에요~ 어느정도는 내려 놓고 살아야,,😂 롱런할 수 있을거에요~^^
정말 주부님 살림과 음식 솜씨에 또 반하고 갑니다~~ 😊
항상 잼나게 보고 있어요.항상 응원 합니다~❤
유치원에 청소보조나 주방보조 혹은 유치원에서 구인하는 일이 있을거에요! 저라면 같이 하원할 수 있는 유치원에 먼자 문의를 해볼거 같아요! 저는 참고로 같이 유치원에 등원해서 하원하며 일하고 있습니당^^
오 좋네요👏
힘내세요~ 아이때문에 일할여건이 안되죠ㅜ 이럴땐 아웃풋(능력발휘)이 아니라 인풋(지식)을 더 쌓아야할때라 생각해요. 책이나 자격증이나, 교육정보 등 공부하는데 힘쓰고 있어요~ 아이가 좀 더 커서 엄마손이필요하지 않게되면, 더 좋은 직장이나 사업 등 할 수있을거에요. 이번에 직장 그만두게되심으로 또 다른 기회를 얻게 되실거라 믿어요. 화이팅❤
손도 엄청 야무지신거 같은데 유툽이랑 블로그 키우셔서 광고도 받으시고 승승장구 하셔용❤
아...저랑 상황이 너무 같으셔서 눈물 또르르 흘리면서봤네요ㅠㅠ
돈은 벌어야하고 아이봐줄사람도 없고
아직 아이도 어리니 직장에 폐끼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 때려치우고
유치원가있는동안 일할수있는 파트타임구했어요^^ 당근 월급벌때보단 돈은 적지만 운동하는것같구 그러네요~
살림도잘하시구 씩씩한 주부님 화이팅이요!!!
머니해도 자식농사가 잘되야합니다 지금은 파트타임 알아보시고 애들이 좀더 커면 나가도 괜찬아요 조바심 내지마세요
일 못 그만두게 하겠다는 그 분 제정신인지;;;
그런 고인물들 때문에 서로가 힘든 상황이 생기네요
에효 어쩜 말을해도 저 따위의 말로 상처를 주는지...
🥲고마워요 내 편 들어줘서 (나도 잘한건 없음)
내가 키운 커리어로 버는 내 돈과, 열심히 키운 체력만 유일하게 날 배신하지 않습니다. 남편도 애들도 결국 남입니다. 하루라도 젊을때 당장 취업이 아니라도 자기계발 하시고 건강관리 하시다보면 또 기회가 올거에요 화이팅하세요!!!😊
댓글에 쓸데없는 소리 하는 사람들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아니ㅋㅋ내가 식세기를3시간을돌리든 30시간을 돌리든..무슨상관들인지..그냥 무시하세요! 저는 열혈구독자입니닷ㅎㅎ
악 30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터집니다😂
며칠 일하고 그만두게 되면 회사입장에서도 번거로운건데 사장님이 엄청 따뜻하고 너그러우신 분이네요!
고생하셨어요 아이 봐 줄 사람 없으면 워킹맘은 정말 쉽지 않아요 ㅠ
요리하시는 모습 보러 자주올게요!
공무원말고도 모든직장에 육아시간이 도입되면 좋겠어요ㅠㅠㅠ 힘내세요❤
난 이런 댓글에 가끔어이가없어진다.. 본인스스로 해결해서 나아갈생각을해야지 바라기만하니 아줌마들이 싸잡아서욕머는거예요
왠지 몇 일 못가시겠다 생각했는데 결국..ㅜㅜ잘하셨어요ㅜㅜ아이들 좀 더 크면 다시 시도해보세요ㅠ 그동안은 취업을 위한 자격증이나 공부를 하자구요ㅠ
15:35 사실 그런 직장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요 😂😂 다만 아이들이 커서 혼자 밥도 차려먹고 배달도 해먹고 외식도 가능한 나이가 되면, 어떤 직장을 다니든 엄마손이 덜가서 그나마 나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초등 고학년~중학생 쯤 되는 학부모님들은 바쁘긴 하지만 그래도 일과 가정일 양립이 가능하더라구요. 아직 주부님 아이들은 어리고 엄마 케어가 너무 필요한 시기다보니 잘 결정하셨어요!! 좋은 시간에 좋은 사람들 만나실 새 직장 구하시길 응원할게요 🙌🏻
애들은 백번말해도 정말 안고쳐지는거같아요 :-) ㅋㅋㅋㅋㅋㅋ 저도 애둘 키우면서 경단되서 다시 취업하기 막막한데 ㅜㅜ 힘내여우리❤
어떻게 이렇게 요리를 정갈하게 뚝딱 잘하시는지 저는 요리잘하는사람이 제일 부러우ㅏ요!
애기들 부럽다..좋겠다 엄마가매일맛난거차려줌ㅜㅜ
저도 사장님 말씀 보고 눈물 찡하네요ㅜㅜ😂
화이팅이에요 아이들 키우고 일터 나가려 하면..제가 원하는 시간대는 없고.. 제가 햇었던 일은..못하게 되더라고요 너무 오래 손을 놔서... 힘내세요^^
영상으로 쏟아냈군요~ 잘 했어요 댓글 이래저래 생각하면 스트레스쌓여요~ 그냥 그대로를 즐기고 소소하게 감사하게 살면 좋은 일들이 오겠죠♡ 홧팅입니다
금손이시네요! 부럽습니당ㅜ 아이들은 너무 좋겠어요 ㅎㅎ
아이들이 아직 어리니 많이 고민되고 어려운결정이셨겠어요. 저는 무려 15년만에;;; 재취업한지 3달째예요. 😂 정말 이젠 할수있는일이 없구나(서류광탈 ㅠ) 우울의 늪을 기어다니던중 안되면 말고~하며 전공이던 직종에 이력서 넣었는데 면접자리에서 출근확정지었답니다. 되려니 또 이렇게 쉽게 되더라구요. ㅠ 저는 아이들이 중딩, 초딩 고학년이라 가능하지않았을까싶네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경단이 더 길어지기전에 일하라고 말하려했는데~취직해야 일하는건가요? 이미 유튜버로 일하고 계시잖아요. 알고리즘버프받아서 떡상하시길 바랄께요.!!!!
맘님은 어느계통으로 취직하셨나요?
전 임신중으로 몇년째 주부인데 ㅠㅠ
저도 앞길 막막하네요 ㅠㅜ
그래도 적응 잘하시고 집안살림 하시는거 보면
베테랑 급이신데 어딜가시던지 야무지게 잘하실거같아요 ㅎㅎ 요리초보라 요리도 항상 배우고갑니닷!❤
나중에 영상으로 말씀 드릴게요!!
남편분이 복 많으신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저도 애둘에 결혼한지 10년 되었는데 ..아직 요알못이에요..나이도 비슷할듯 한데...어쩜 요리를 그렇게 잘하시나요..?? 특히 고추찜..이런건 보통내공이 아닌데..
안녕하세요 15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어제 주부님 영상 정주행하고 드디어 직장을 구하셨다고 하니 제가 직장을 구한 것처럼 기쁘고 마음속으로 응원을 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아기가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직장을 구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어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아기를 봐줄 사람이 없으니깐 이래저래 부딪히는 일이 생기더라고요 ㅠㅠ
직장 구하는건 내려놓고 파트타임으로 청소 알바를 다니고 있어요~ 주부님 영상 얼른 떡상하고 구독자분들 늘었으면 좋겠어요!!!!!응원할게요!!!!!
남들처럼 바라지않고. 탓하지않고. 상황에맞게 알바찾아서 열심히사시는모습 응원합니다🎉
한시간 보다 일반이 전기를 덜 먹는군요!
아하 배워가네요~
엄청 진지 한 이야기 하셔서 감정 이입 하며 보고 있었는데 갑분 후라이팬 이야기 하셔서 빵 터졌네요. 잘 보고 있어요^^
공감합니다 전 아이가 하나지만 계속시터쓰다 내가벌어도 내돈이 아니었어요 ㆍ 초5쯤 그나마 남편이6시 칼퇴하면서 일나가고 있어요
남편 도움없이는 힘든데 ㆍ ㆍ살림도 음식도 깔끔하시네요 ㆍ부러워요😊
전 거의 반찬가게에서 사먹는데
과일만 깎아서 줍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봤다가 구독하게 됐어요
두아들의 엄마이자 아내로 살아가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정말 영상보면 요리도 너무 잘하시고.. 부지런하시고.. 무슨일에도 최선을 다하시고..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너무 멋있으셔서 구독하고 댓글도 남깁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혹시 어느 쪽 일 하신건가요?
저도 일자리 알아보고 있는데 궁금해서요.
항상 화이팅 하시게요
아직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나중에 차차 영상으로 말씀 드릴게요!! 우리 서로 화이팅 해요!
오 제 와이프도 키가 160도 안되는데 이번에 큰차로 바꾸게 되었거든요 저 발매트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살림 야무지게 잘하시고 척척 해내시는데 원할 때만 일할 수 있는 미소, 청소연구소 가사도우미 하시는 것도 잘하실 것 같아요 ~ ㅎ 일단 살림살이 자체를 즐겨하시는 것 같아서 내가 원하시는 시간대 집근처에서 대부분 2시간에서 8시간까지 선택근무할 수 있구 그래요~ 저도 1년 다 되어가는데 40대 중반에 더이상 사무실 근무도 어렵고 일용직 물류센터 공장도 1년 가까이 여기저기서 해봤는데 거리도 멀고 일 자체가 바쁘고 일거리 많을때만 가능하고,, 텃세는?? 뭐, 어디나 있는 것이고 저의 경우는 그냥 고인물 아줌마들, 언니들과 시간이 갈수록 친해지더라구요 ㅎㅎ
그냥 저도 워낙 튀는 사람이다 보니까 ㅋㅋ 그냥 그러려니 해요! 회사라는 것이 조직이 굴러가는 것이고 처음 오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기존 직원분들도 그런 세고 힘든 거 다 견뎌내며 일하는 것이고,, 저는 오히려 제가 점점 회의도 들고 지겨워지고 그런 권태기가 오더라구요,, ㅎㅎ
지각도 좀 했는데 그래도 많이 봐주신 것도 있어서 텃세가 심했다 이런 얘기는 좀 못하겠네요! 물론 갈등이 없을 수는 없지만 저도 그만큼 받아치지 않았을까요? 뭐, 세상 당하고만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ㅋㅋㅋ
미소의 경우 시급 12000원부터 15000원 이상까지,, 청소연구소는 기본 4시간에 17000원까지 점점 시급이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반찬 뚝딱 잘만드시는 경우, 그러한 부분까지 더해서 미소나 어플 통해 만난 고객과 다이렉트로 우리집에 고정으로 와달라,,, 반찬까지 만드시는 조건으로 해서 하시면 2, 3시간에 5만원 이상 충분히 벌고도 남으세요~ 물론 요리하면 청소는 덜하게 되고, 청소가 주력이면 요리까지는 힘들고 그렇죠~~~
저도 아무리 직장 가려고 해도 풀근무하고 아침 9시까지 가서 6시 퇴근하고 몸도 마음도 사무실 근무 힘들겠더랄구요
마트 이런데도 좋긴 한데 워낙 정해진 시간 내에 해야 하고 좀 빡센 편이라서 아마 멘탈 강하지 않으면 ㅋㅋ (진상고객과 텃세 ㅎㅎ
가사도우미가 과거에는 파출부? 하며 되게 없어보이고 불쌍한 그런 천대받는 그런 직업으로 저도 생각했는데 10여년동안 플로깅도 하며 청소하며 내 집에서 새벽에 자다보니까,,,
돈도 못 받고 봉사하는 건 멋지고 집에서 새벽까지 당연한 듯 청소는 해줘야하고,,, 남편은 고마워하지도 않고 손 하나 까딱 안하고 ㅡ.ㅡ;;
아무리 해도 '게으르고 거지같은 인간
뭐만 하면 게으르고 피곤에 지쳐서 누워 있고 나중에는 몸에 진짜 이상이 생겨 못 버티고 누워 있으면 '자빠져 잠이나 맨날 잔다고 ㅡ.ㅡ;;
나중에 병되서 몸으로 다 오더라구요
그런다고 남편이 알아주는 것도 아니에요
남편은 대화하고 연애하듯 달달하고 설레고 뭐 이런 거 좋아하더라구요 그냥 살림 하나도 못해도 자기 일하며 여기저기 자차 몰며 놀러다니고 술 잘 먹고 잘 노는 여자
그런 거 좋아하더라구요,,,
하긴 남편분도 잘하니 님도 그만큼 사랑으로 해주시는 거겠죠,,,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니까 자발적으로 하시는 거겠죠 ^^
사랑과 섬김은 일방통행 아니니까요!!
어머니의 자발적 헌신과 무한 수고와 애정 없으면 님이 없으면 그야말로 집이 굴러가지 않겠네요 ^^'''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구 같은 대구 분이시라 지나칠수가 없네요 ㅎㅎ 직업상담 관련 일 하고 있어 살짝 권유 하자면 .. 취업성공패키지로(내일배움카드) 직업훈련으로 한식 조리사 같은 거 따셔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조리사로 취업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워낙 솜씨 좋으시니 잘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실제 40대 50대 어머님들도 정부 지원 받아 많이들 취업 하시거든요...! 기술이 있으면 어디든 받아줄거에요
어맛! 방금 다른 영상 처음 보고 식세기 3시간 쓰고 온게 저였네요ㅎㅎ 저는 삼성비스포크인데 이건 표준이 55분이더라구요? 이외엔 살균, 강력 이러면서 시간이 길어져서 왠지 전기세 더나가는줄 알고 말씀드렸더니;; ^^
진짜 살림 야무지게 잘 하시네요~👍👍👍
뭘 해도 잘 하실것 같아요^^
아이들 케어 하면서 직장 다니는건 정말 힘든일이예요 파트타임 알바를 하시더라도 무조건 집 가까운데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젊으시니까 편의점 주말 알바나 평일5일 6시간 정도 하시면 최소 120 정도는 됩니다~
저는 이제 1살짜리 엄마인데 왜이렇게 공감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울컥하네요... 😂
전 영상 정말 편하게 보고있는데 또 다른 시점으로 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댓글 안볼수는 없겠지만 사람마다 보는 시점이 다른거니 한번 읽고 후~~ 흘려보내길 바랍니다~~ 응원할께요❤
에고,안쓰럽네요
힘내세요
잘하셨어요.. 그런 곳은 빨리 나오는게 상책이에요 어딜가나 꼴같잖은 텃세가 있지만 사람들 빨리 관두는 데는 진짜 노답이거던요 고생하셨어요
음식을 참 잘하시네요. 13년차 주부는 울고 갑니다
전 재택으로 일하며 아들 키우고있어요 잡다한 장난감 감당이 안되고있는데 화면에나온 장난감 수납장 정보좀부탁드려요^^😂
한샘 꺼에요^^
Lg가 대체적으로 그런가봐요~~ 저도 lg제품들 다 사용하는데 절전모드일수록 시간이 더 늘어나더라구요 세탁기도 글쿠요, 남편은 그것도 모르고 자꾸 급속모드를 쓰는데.... 😂
앜ㅋㅋㅋㅋㅋㅋㅋ도와주는것 만으로도 감사하지만 ...
혹시 사무직?
헐 텃세ㅡㅡ
우리는 다 인생 1회차고, 서른살까지는 사실 인생을 몰라요(살아본 경험치가 적으니)
하지만 인생의 중요한 결정들은 서른살이 되기전에 거의다 내려지죠
10대시절에는 난 뭘 좋아하는지, 커서 뭐하며 살고 싶은지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고,내가 가고 싶은 대학과 학과를 선택해야할 시기죠
가고자 하는 대학이 레벨이 높다면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야 되고요
그런데 우리 대부분은 이일을 잘 못했어요
결국 대학수준에 나를 맞춘게 아니라,내 성적에 맞는 대학을 찾아서 들어갔죠
대학 가서는 가고 싶은 회사를 정해놓고,그곳에 합격하기 위해 나를 맞추지 않았고요
졸업후 나는 결혼을 할것인가 안할 것인가에 치열하게 생각하지 않았고요
결혼하고 나서는 애를 몇명 낳을 것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하지 않았어요
우리가 이럴수 밖에 없었던건 우리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잘 몰랐고,누구도 우리에게 인생가이드가 되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죠
우리가 남들의 조언을 무시했을수도 있고요
그런데 지나고 나서 보니 내가 많은 기회가 존재했던 시간들을 놓쳤다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
솔직히 말씀 드리면 애들 다 키우고 나서도 일자리를 구하기는 불가능하실 거에요
취업 전쟁은 사실 모두 20대에,결혼전에 끝냈습니다
취업전쟁의 90%는 그때 이루어졌고 성공과 실패도 결정된 거에요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육아는 끝나고 나면 솔직히 빈둥지만 남습니다
부모들은 정말 치열하고 열심히 애들을 키우는데,육아 전쟁은 어느날 갑자기 뚝 끝납니다
어떤 뚜렷한 결과나 실적을 남기지도 않은체 말이죠
둥지에 있던 아기새가 어느날 갑자기 이소해서 날아가 버린 상황이지,엄마들에게 뚜렷한 어떤것을 남기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이 내게 왔고,아이들이 떠났다
이게 육아의 시작과 결말입니다
님은 앞으로 재취업 힘드시고요
육아도 님에게 뚜렷한 업적과 성취가 되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그러에도 님이 지금까지 걸어온길,님이 선택해서 살아온 삶에 대해 후회하지 마시고요
앞으로 재취업이 힘들거고,육아는 미완성인 상태 같은데,어느날 갑자기 중단되 버리는 앞날이 예상된다 해도 슬퍼하거나 좌절하지 마세요
그냥 현재를 사시고,미래에 대해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육아는 장기간 레이스이고 ,들인 수고에 비해 내 인생에 남는건 정말 없는일입다만(내 인생이 비어져서 그들 인생이 채워지는 일이라서)
그때도 후회하시면 안되요
다닐만한 직장을 잡을만한 결정적 시기는 솔직히 놓치셨고요(님이 자격증을 따고 직업훈련을 받는다 해도,어차피 젊은 친구들이 더 잘하기 때문에 ,좋은 자리와 좋은 처우는 그들 차지입니다)
아이들이 님에게 훈장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님만 그렇게 될거라는게 아니라,세상 모든 부모가 가는 길입니다
그래도 행복하세요
지금처럼 인생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현재를,신에게 받은 선물처럼 여기고 사세요
큰것들은 이미 남들이 다 가져가 버렸지만,작고 소중한 인생의 기쁨들이 많이 남아 있어요
대출이자 너무 부담되면 집 파시고요
현재 내게 주어진 안에서 하루하루 기쁘게 사시면 되는 거에요
지나간 시간들 돌아보며 절대 후회하지 마시고요
앞으로 닥칠 일들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제게 있던 작은새 두마리가 날아가 버리고,어느날 제 엄마 역할이 사라져 한동안 갈팡질팡했는데
저도 이제 제 삶 살아요
재취업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저만의 시간이 생겼다는 이야기입니다
너무공감이네여 ㅠㅜㅜ
저도취직포기하고 알바해여
근대진짜대단하시네여
아이들이밥을잘먹나봐여
뚝딱뚝딱 요리사시네여
반찬하시는거 보고 반성중이에요ㅎ 부지런히 멋지게 사시는 모습 반짝거려요^^
음식을 잘하시는데~가족들은 행복하겠어요~♡
일 그만 못두게하실거라는 분 ㅎ 말은 밉게해도 같이 계속 일하고 싶은 마음이셨던 거겠죠 ㅎㅎ 일을 잘하셨나봐요 . 같은 애기엄마입장으로 일 그만두셨다니 너무 속상하네요 ㅠ 좀 더 키워두고 나가는걸로 ^^ 화이팅입니다!
저 알고리즘으로 하나하나 정주행 하고있는 구독자에요! 저도 결혼 8년차, 아이는 유치원 다니는..저랑 비슷한 또래이실 것 같은데...요리 왜케 잘하세요ㅋㅋㅋㅋ볼때마다 넘 감탄....🥹
저는 양가 부모님 다 전라도에 계시고 저희 네식구는 서울에 있어서 도움 전혀 못받고 워킹맘으로 살고있어요. 그 서러움 힘듦 말해뭐해요ㅠㅠㅠㅠ다 말할 수 없죠 진짜....너무 고스란히 공감돼서 더 몰입하면서 보게되는 것 같아요. 저랑 다르다면 음식솜씨......😂 저는 요리를 정말 못하고 그래서그런지 아이도 잘 안먹어서 그걸로 넘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주인장님 아드님들은 보아하니 엄청 잘 먹는 것 같고 유치원 아이가 저런 반찬을 다 먹는다고...?! 감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엄마의 음식솜씨가 한몫 하겠죠👍🏻 늘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보면서, 내 아이들한테 더 영양가 있는 집밥을 많이 해주어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모든 워킹맘들, 엄마들 진짜 힘냅시다!!!👐🏻👊🏻
회사에는 자기 살기위해 남 괴롭히는 미친사람들이 너무도 많아요 ^^;;; 진짜 전쟁
너무 공감이네요😢😢 애기낳고 일한다는게 정말 쉽지않아요.. 저도 애기 하원시간 맞춰서 직장찾는라 갈만한 회사 자체가 별로 없었고 운좋게 입사는 했는데 첫출근날부터 애기 열나고 😢😢 모든 워킹맘들 정말 화이팅입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 저도 20년하던 기술직이있지만 근무시간이 너무길어 애들케어할 시간이 되질않아 애들학교가있는시간만 하는일을 구해서 하고있어요 근무시간때문에 학원을더보내고 비용이 더들어가다면 아이들원에있는시간동안 알바하시고 소액버는일도 생각해보세요 저는 민간어린이집 조리사일하는데..보니 음식도잘하시고 잘맞으실거같아서 말씀드려봅니다
요리 수월하게 잘하시니 어린이집
조리사 추천 드려요 😊
아이들유치원 혹은 초등저학년까진 풀타임 정시간일하기 정말 힘든건 맞는것같아요 저도 그때일하는거 포기했어요 큰애 초5때 나와서 일하기시작했네요..!
손도 야무지시고 아이들 끼니 저렇게 챙겨주시는 것만 봐도 직장에서도 열심히 하셨을 것 같아요👍 ㅎ 저도 같이 아이키우고 이제는 직장 알아보고 있어서 구구절절 내용에 공감하고 갑니다ㅠ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저를 주부님의 채널로 이끌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ㅎ 같이 육아듀 취업도 화이팅해요!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가까이 있으면 재가봐주고 싶네요
지나가다 글 남겨요 솜씨가 좋으신것 같은데 작은 반찬가게 창업해 보시는 건 어때요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반하고 갑니다😊
반찬가게 할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부끄) 칭찬 감사합니다☺️
가위는 어디꺼일까용?
알리에서 주방가위라고 치면 나와요 ㅎ
매트 정보 궁금해요😀
홈플러스에서 구매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