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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들어서니 몸이 여기저기 예전같지 않아요 일하다가 쉬고 잇는데, 갑자기 오십견이 와서 반강제 백수상태라 일하고 싶은데, 겁도 나네요 아프면, 병원비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어깨 치료는 다 비급여 더라구요.

저 이번에 아들이랑 부산 해운대가는데 피자집 혹시 어디가셨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50대 초반으로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아들 이야기도 왜케 공감가나요?! 언젠간 독립할테고 독립하는게 당연한건데..만감이 교차하며 오늘도 또 울컥했습니다ㅠ 암튼 직장생활 잘 헤쳐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같은 창원분이시라 더 반갑네요 힘내시고 항상 응원할게요^^❤

좋은 충고글 많으니. 참고하시고 저는. 이런 조언을 해 봅니다 익숙하다고 교사직에 미련 두지 마시고. 결별하시고 다른. 육제적으로. 할수 있는 직종으로. 새로 도전해 보심이 어떨지요. 저도 퇴직후 사무직 버리고 단순 노무직자리 찾아서 맘 편히 새 출발 했거든요. 부산아재.

유투브로 수익내세요 힘드시겠지만.. 쉬운일 있나요.

제가 권하고 싶은거 .공부 하시고 욕심 안부리면 노후 생활은 충분.아주 열심히 공부 하시면..도와줄수 있어요! 돈 받는거 아님 . 평범하고 힘든분 한두명 도와주고 싶은데..투자 하란거 아닙니다 관심가지고 공부 해보시라는거 . 만나서 차 한잔 하실 마음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해요!

저도 50대인데 아이가 커고 독립하니 허전했어요. 이제까지 나를 위해 뭘 해본적이 없어서 저도 이제 하나씩 나자신을 생각하려고 연습하고 있어요. 우리 같이 노력해요.

시간제인데 일한만큼 돈을 안주는 경우가 어딨나요. 아이고ㅜㅜ 속상하네요

자식이 삶을 원동력 맞아요,, 힘든상황이지만 늘 긍정적으로 이겨내는 모습이 대단하시네요~!! 다 잘되시길 기도해요~♡

심란하실 마음이 느껴져서 안쓰럽습니다. 내마음이 힘들땐 좋은자리가서도 무거운짐때문에 편히 웃을수없는 심정이시겠지만 가족간의 유대관계가 좋으니 힘은 되시겠네요. 저도 예전에 직장생활할때 이런저런이유로 너무힘들어 이젠 정말 그만둬야지하고 집에와서 의자에앉아 내일출근해?말아? 그생각만으로 정말 눈한번 안붙이고 밤을 꼴딱 새우고 아침이되서 출근을 했지요.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몇달이 지나고. 늘상 그런 괴로움은 반복되었지만 한직장에서 장기근무를 했었고 세월이지나 그중에서 정말 내가 싫어했던 사람,나를 힘들게 했던사람을 길에서 만났는데 나를 보고는 부둥켜안고 얼마나 반가워하는지 그때 알았답니다. 나의 능력을.😅😅 여시같은 나의 깜찍함을😅😅 이젠 끄집어내어 이야기할수있는 다지난 추억이 되었네요.

지혜로운 여성분같아요. 대전에서 ~~

저랑 비슷한 나이대 맘에 드는 브이로그가 별로 없으신데, 얼마전 위로가 되고 반가웠어요. 그래도 저보다 훨 가진게 많으세요^^ 썸넬 제목보고 공감되요 저도 계속된 갈등에 힘들지만, 절대 쉽게 그만둘수가 없어요😅 영상 감사.

울딸이 영어학원에 일한적이 있는데 수습3개월후 시급올려준다 해놓고 말뿐이고 6개월동안 주휴수당도 안주는거예요 여태 준적 없다면서 이상한애 만들고 선심쓰듯 50프로만 받아라 그러고 끝내 퇴사후 노동청에 신고하니 끝까지 안주더니만 마지막에 속썩이면서 주더라구요 신고하면 걸립니다 그이후 구인광고보면 주휴준다고 적혀있더라구요 기존 선생님들이 다 그냥 넘어 갔었나봐요 혹시나 모르니 수업하신 증거들 남겨두세요 일한 날짜 시간등 증거될만한거 적어두시고 나중에 안되면 신고하세요 자세한건 유튜브찾아 한번보시구요 무료보강은 말도안되는거잖아요 본인 수업도 아니고 더달라는것도 아니고 한만큼은 줘야되는데 몸도 마음도 힘드시겠어요 토닥토닥

아이돌보미 한번 응모해 보세요 영유아들 교육한 경험이 많으니 잘하실것 같은데.. 스트레스도 지금 하시는것처럼 받지않을텐 데 열심히 일하시면 벌이 도 괜찮아요 영유아교육 한 경력있으시면 유리해 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 는것같아 댓글남기고 갑 니다

회사가 뒷통수치면 바로 그만두지말고 조용히 다른직장알아보고 직장구하면 그냥 조용히 떠나버리면 됩니다.

올해 62세, 아내 63세, 부부 딸 1출가 외손자2 미혼 딸 1 독립 25년된 빈티나는 주공아파트(3억) 1개, 연금 500만 월급 230만, 우리 아파트 (대부분 25평대)에서 제일 못사는 편에 속함. (돈)부족하지는 않은 것 같은 데 앞위아래 집과 비교해보면 넘 기분 안좋음. 여기 U튜브에서는 모두 엄살떠는 거 아닌가?

노처녀유튭영상과 비교하면 현시점에선 당신이 더욱더 행복해보입니다 두자식이 더 값져보입니다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밀양사건 국민청원 부탁드립니다. 같은 여자로서 너무 마음 아픈 사건입니다 부디 청원 동참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지금 직장다니면서 바로 이직 준비 하셔야할듯.....요즘 4대보험에 실 수령액 220 정도가 중소기업 평균일듯합니다.

케잌을 큰포크로 드시지 과일찝는 포크로 뜨려니 아슬아슬ᆢ 그래도 장성한따님이 둘이나 있어 걱정이 덜하겠는데요

인생 5학년도 부럽네요 6학년 드갈라니 두려워서 원 ᆢ

어휴 50대는 다 그런가봐요 저도 돈때문에 억지로 하루하루 버티며 직장생활 하고있는데 너무 힘들고 이게 뭐하는선가 싶어 자괴감에 빠지고...그렇다고 집에서 손가락 빨고 있을수도 없고요 몸은 여기저기 아파서 조금이라도 돈을 모아놔야 맘이 편한데 현실과의 괴리가 너무 커 회의감도 오고 ㅠㅠ 내 적성에 맞고 보람된일 하고싶은데 쉽지않아요

오후에 아이들 하원도우미일도 괞찮을듯 해요.저도 61인데 8년차 하고 있네요😊

요즘 진상학부모들 갑질이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선생님들 사고도 터지고 요즘 진짜 선생님하기 힘든 세상이죠ㅠ 계다가 원장은 돈이 우선이니 강사 보호는 안해주고 부모 편드니 부모 갑질이 더 심해지는격. 밖에서 지새끼가 난동부리는걸 봤으면 지새끼 훈육부터 똑바로해야하는것을 컴플레인하는 게 정상인가요

오랜만방문드립니다 항상 응원드리며 오늘하루 행복하셨나요?😊 아님ᆢ 내일은꼭 행복부자하세요 제발~~~~😁😆😄😊😉🫠🙃😃😀🙂🥰😍😅😆😁😉😊😉🫠🫠😁😄😃😆😁😊😆

그런데 너무 안나가도 힘들어요 회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다니는 줄 착각을 심하게 하더라고요 ㅎㅎㅎ

저도 50인데 쉬고싶어요 아직 달려야 되서 돈걱정 않하고 싶어요 언제쯤. 여유가 생길지 ㅠ

제가쓴글인줄알았어요~영유아다루는일이 보통일이 아닌듯요 간혹 예민보스들도있고 뜻대로 되는일이 아니여서 더힘드시죠?

저도 자영업 20년 쉬는날 없이 함들게 하다가 올해 유난히 더 장사가 안돼 하기싫어 몸부림치다 2월에 그만두고 장애인활동지원사 할러고 대기중입니다 일할때는 너무 쉬고싶었는데 일없이 사개월째되니깐 조바심이 나고 일할때가 그립기까지 하더라고요 하는 일이 너무 싫어질때 선택지가 없다는 생각을 접어두고 잘 생각해봐야 할것같아요 너무싫을때 마음도 되돌려지지 않고 스트레스로 몸이 망가지니깐요 힘내세요 인생후반전을 잘삽시다

힘내세요❤

토닥토닥...저와 같은 입장이라 공감이 가네요...ㅠㅜ 갱년기와 겹치니 감정조절 힘들어서 더 힘든것같아요.저도 애들 돌보는 업종이라 체력도 딸리고 직장에서 온에너지 다쏟고 퇴근하면 집에와서 탈진해버려요.가끔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다가도 이젠 이나이에 다른곳 취업도 쉽지않겠다싶어 버팁니다.같은처지에 있는분들이 많은거같아 위로받네요.우리 조금만 더 화이팅해봐요!!!

저도 50대 하루하루 버팁니다. 돈벌기가 힘드네요.

다들 저마다 힘드네요 ㅠ 여자아이 50대 😢

같은 5학년 구독자입니다.. 저도 요즘 직장생활이 쉽지가 않네요 회사생활이라는게 나만 잘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곳을 떠나 다른곳에 가도 결국비슷비슷한 일들의 연속이니.. 참 힘든것 같아요 돈들어 갈곳은 더 많고 대신 나이 많아 들어 갈곳은 더 없는.... 다들 그런 마음같아요.. 또 살다보면 좋은날이 올껍니다 같이 힘내자구요 5학년 화이팅!!^^

힘내세요! 저는 지금 52세 인데 60세까지는 잘 버틸려구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에고..저까지 맘이 안좋네요 ㅜㅜ 잘챙겨드시구요.. 힘내시구요~ 많이많이 응원합니다❤❤❤

제발~ 사회 약자나 나이든분 살기좋은 정책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표를 주고 정치관심 좀 가집시다~ 나랑 뭔 상관이냐 하며 관심도 없다가 뉴스에 이슈몰이 겉부분만 듣고 언론플레이에 속아서 뇌없는 사람처럼 살지않게 발악도 좀해보자구요~ 우리~, 참고로 정치인들 다똑같은 분들 아니니~ 다똑같은 놈이라고 공부도 안하고 싸잡지좀 말자구요 우리~

반가워요~동갑인대 힘내세요 화이팅

감당할수없다면 전매하고 편히사세요 저는 58세구요 지금 경매 넘쳐나요 서귀폰데 저는 1억6천 투룸 경매받았어요 이거 갚고나면 원룸 하나더받아서 임대하려고해요 매도하고 경매로 실거주집 사세요 이렇게 말하는사람 별로없다는거알아요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훨씬 좋을겁니다 나중 아파트가 오른다해도 몸건강 불태우고 이자낸거 하다보면 그게그겁니다

50되었는데요 극공감합니다😢 영상보게되어 반갑?고 나만 절벽끝처럼 느낀게 아니었구나싶어요 같이 힘내봐요 응원합니다!

본인이 책임져야지 ~ 방법이 없어요~후회해야 늦었어요~어쩌면 빨리온거일수도 있어요~ 남은 인생 을위해 열심히 사는게 남는겁니다~~~~

5학년3반 갱년기 불면증인데,,우연히 보게되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ㅎㅎ

친정엄마랑 사이가 좋아보여서,,,부럽네요~^^

주5일 하루 다섯시간 근무~급여가 쎄네요

전 50에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 운전원 시험보고 들어긴 어느새 4년이 지났네요 정년까지 일할수있다는 장점으로 낮은급여에도 버티다보니 이젠 좀 나아졌네요 택시면허와 5년무사고기록만 있으면 시험자격이 되니 참고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들어 볼만 합니다 완전한 인생상담은 아니더라도 심리상담 잘 한 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야지. . . 다짐하는 글이 마음에 남네요. 저두 프리로 일하며 작년 내내 다짐했던 말이거든요. 직장에 사이코같은 사람이 새로 들어와서 저를 정말 힘들게해서 아. . . 이러다가는 암걸리겠다 싶게 힘들었어요. 지금도 그 여파로 힘이 들지만 잠시 다른 곳에 배치받아 떨어져 있답니다. 내년이 벌써 두려워요. 😢

분양 조건을 모르겠지만, 아래 처럼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분양가가 높아서 대출 이자 상환이 어려울 것 같다면, 다음 처럼 해보시는 것도 방법 일 것 같아서 공유해요. 새집에 전세를 내준다. 그 전세금 받은 돈으로 담보 대출금을 갚는다. 나는 원래 살던 전세집에서 살다 저축하며 금리가 떨어질 때나 내가 대출금이 감당이 될 때, 내 집에 들어간다. 단점, 나의 새 집에서 살 지 못한다. 장점, 내 집을 가졌다는 안정감과 대출금과 이자 걱정을 덜어낸다. (단, 전세시세가 나머지 분양가를 어느 정도 커버하는지도 고려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