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입니다! 눈치가 없으면 주변 사람들을 살피지 못하고 자기만 생각하게 됩니다. 성인이 돼서도 눈치가 없으면 주변 사람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눈치 보는 것을 안쓰러워하기 보다는 타인을 배려하고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사람으로 잘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0에서 100까지… 출렁이는 파도처럼 이제 이정도구나.. 긴 호흡으로 가야겠네요. 설득 설명- 애원처럼 보이는 것. 설득하는 사람이 을이다. 크면 클수록 논리가 발달, 아무것도 안통하는 나이가 옴. 두번 정도까지는 질문을 받아줄 수 있겠지만 시간을 미루기 위해 질문하는 걸수도. 일상은 다 간단한 지시. 내용을 알려주고 시키는 것. -해. -할래. -해 줄 수 있지? 권위 있는- 어렵다. 무엇으로 권위를 가질 건가? 화? 뇌물? 단호하고 즉각적인 지시. 행동으로 시켜야 한다. 말을 하면서 행동을 동시에. 뭔가를 시킬 땐 항상 행동으로 연결되게끔 해야한다. 도망갈 여지도 없게. 그리고 하나하나 작은 단계들 작은 칭찬하며 넘어가게끔- 아무 보상도 없이 하는 게 결국 습관. 0에서 100으로…
반대로 우리 애는 눈치를 좀 봤으면 하는데.. 나이에 따른 인성발달에 비해 너무 자기중심적이라 걱정이 됩니다. 친구들하고 놀때도 옆에서 보면 불안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아 공감 못하는 아이, 동감 못하는 아이 등등 검색했었는데 마땅한 방법이 없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 아이가 눈치 보는것 때문에 무려 3돌때 소아정신과를 갔었어요.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아이가 평소 눈치를 너무 많이 보고 또래활동이 힘든데 한번 눈여겨 보시라고 해서요. 병원 갔더니 선생님께서 눈치를 보는게 아니라 눈치가 너무 빨라서 생기는 오해라고 걱정말라 하셨는데 지금(4돌 반) 친구들 대하는것 보면 놀이를 권할때에도 상대방한테 지금 놀수있는지, 뭐하고 놀고싶은지 항상 물어보고 시작하더라구요. 친구가 별로인 행동이나 말을 했을때에는 그런말 하니까 듣기가 안좋다, 그런 행동은 안했으면 좋겠다, 그 놀이 다하면 내가 하고싶은 놀이하자 권하듯이 말을 하구요. 상대방표정, 말투에 예민한 아이라 병원진료를 안봤더라면 저는 계속 아이가 남의 비위만 맞추고 수동적이라고 생각했을거예요. 실제 부모로서 속상한 부분도 물론 있구요. 하지만 정말 이상한 아이를 만나지 않는 이상 아이의 대인관계에 문제는 없겠구나 하는 마음은 듭니다.
요즘 식탐 남친, 식탐 남편 때문에 이혼한다는 글들을 종종 봅니다. 식사 차려준 아내, 앞에 앉은 여친 신경 안쓰고 자기가 다 먹어치우는 거죠. 웃긴건 그 아들 키운 어머니들은 며느리탓을 하죠. 별것도 아닌 걸로 그런다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 하게 하고 남 신경 안쓰게 키운 결과죠.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저희 아이도 잘 크고있는거였군요... ㅠ
와 너무 와닿는 말이에요! 우리 아이는 왜이렇게 남 눈치를 보고 그럴까? 좀 당당하고 그럼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혼자 속앓이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우리아이 정말 잘 크고 있구나! 엄마가 몰랐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너무 위로받는 말씀이라 눈물이 핑 도네요..ㅠ 더구나 친정엄마가 너는 애를 어떻게 대했길래 애가 니 눈치를 보냐면서 뭐라고 하셨었는데 그게 아이에게 죄책감으로 이어졌었거든요.
"컸구나" 이 말씀 한 마디에 무거운 마음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ㅠㅠ
이분은 진심 육아의 신이심~~ 어려운육아 때려치고 실질적이고 진정한 육아를 알려주시는 유일한 분인듯~ 애를 위해만 주다가 버릇망치는걸 반드시 경계해야한다는걸 알려주시는 진정한 육아왕~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관점의 전환
잘 크고 있구나
상황에대한 판단이 되는거다
어디가서 뭐라도얻어먹겠구나
아직 자기중심적이구나 조망이 좁구나
생각해보니 눈치없고 자기중심적인 성인보면 내적손절치게 되는데
이게 맞는 말이였네요. 아이는 나름 사회생활을 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아이였네요. 매번 눈치보는 아이 다그치듯 물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한거네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줘야겠어요.
우리 아이가 "엄마 이거 해도 돼?" 물어보는 모습에 제 친구들이 아이 기죽여서 키우지말라고 핀잔 주더라고요.
그런데 애들이 커나가는 모습 보다보니 아이가 눈치보는 편이 더 낫더라고요. 주변 신경 안 쓰는 애들은 점점 친구들도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멀어지더라고요.
또래 관계에서도 눈치는 정말 중요하지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정말 이걸 많은 부모, 엄마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특히 어린 유아, 초등저학년 키우는 엄마들이요ㅜㅜ 저도 그땐 내애기가 그러면 왜이렇게 소극적이야도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ㅜㅜ
진짜 키우는 부모들도 바껴야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많이 위로 받는 말씀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 우리애기 잘 크고 있었던거네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정말ㅠㅠㅠㅠ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아무인 애들보다는 눈치 좀 보면서 자란 아이들이 융통성 유도리가 좋음. 정말 독고다이로 자란 애들은... 주변에서 감당이 안됨
적당한 눈치는 꼭 필요한것 같아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눈치가 없으면 주변 사람들을 살피지 못하고 자기만 생각하게 됩니다. 성인이 돼서도 눈치가 없으면 주변 사람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눈치 보는 것을 안쓰러워하기 보다는 타인을 배려하고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사람으로 잘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저 어렸을때 눈치보면서 컸는데 그때 되게 스트레스 많이받고 억울한일 당해도 제대로 말도 못했는데 조금 눈치보는건 모르겠지만 너무 눈치보는것도 자기 스스로에게 독이 되는거같아요
'적당히'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맞아요. 뭐든지 중도가 중요한듯요.
눈치도 있고 배려하되, 적절하게 자기주장과 생각표현 하도록 가르쳐줘야겠어요.
정말... 위로가 됩니다...ㅜㅜ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요즘 사회가 이기적인게 눈치보는 사람이 적어서 인것같아요 어느정도 눈치는 필요한게 맞아요
어느정도의 눈치! 동의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제 아이들은 거의다 컸어요 지금 들은 얘기를 10년전에만 들었어도...좋았을텐데...하는 맘이 있네요
ㅠㅜㅠㅠ 선생님 말씀에 위로가 되고 눈물이 나요 ㅠㅜㅠㅠ
고민하던 건데 속이 후련하네요. 많이 컷구나. 잘크고 있구나. 고맙다. 그리고 교수님 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아이가 눈치보듯 계속 물어봐서 걱정했는데...교수님 말씀 듣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마음이 편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네. 맞습니다!!! 아이 시원해.❤
걱정 많이 했는데 커서 그런거였다니 감사합니다
아 진짜 내스탈이야!!!!!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요즘 5살 첫째가 눈치를 보며 정말 이거 해도 돼? 먹어도 돼? 하며 물어보는게 많아서 걱정이 되었었는데 말씀 들어보니 안심되네요 ㅎㅎ 우리 첫째는 이제 컸나봅니다 🤭
축하드려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와 생각지도못한 말이네요 애가 맨날 이거해도돼?라고 물어보면 왜 지혼자 판단못하고 의존적으로 물어보나 짜증냈는데 미안하네요 너가 컷구나
사랑많이 주고 싶어 외동으로 키우는 5세 아이가 또래 친구들도 배려하느라 기다리기도 하고.. 남들로부터 미움 살 행동이나 언쟁이 날 행동을 안해서 종종 너무 속상할때가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위안이 많이 되네요
위안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보석같은 아이를 두셨네요
근데 우리애는 어린이집같은데서 본인 원하는 바를 남들한테 잘 얘기를 못하는거같아 걱정이에요 집에서처럼 자기가 하고싶은걸 얘기를 잘 했으면 좋겠는데 밖에서는 이거해두되??이렇게 물어보는거조차 잘 못하는거같더라구요ㅠ
좋은말씀이네요.. 정말 맘에 와 닿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진짜 맞는듯
공감해주셔 고맙습니다.^^
아ㅜ그런뜻이있었구나😢저는진짜그런줄모르고 내가너무아이에게화내거나짜증을많이내서 나를무서워해서 눈치보고있는건가 . . 더자중해야겠다ㅜ그랬는데ㅜ이쇼츠보고우리아이가컸다는걸깨달았어요😊감사합니다
편집자도.. 그런생각을 했었어요!^^;;
저도 그랬어요ᆢ너무 호되게 혼내고 그래서 눈치보나 햇는데 이영상보니깐 조금알꺼같아요ㅡㄴㆍ
이 영상을 지금이라도 보게되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해요! 아홉살 아들이 요즘 부쩍 눈치를 보는거 같아서 내가 집에서 너무 기를 죽여서 그러나 하며 자책했는데 아이가 커가는 과정이었군요..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고민하던 포인트인데 위로가 되네요 ㅜㅜ 감사해요.
애들은 눈치 보며 크는게 맞습니다.
눈치 보는게 나은거죠~~눈치없으면 참 곤란합니다~
지금 30개월인데 요새 뭐만하면 엄마 이거해도돼 먹어도돼 계속물어보네요 잘크고있군요ㅎㅎ
말해 왜 눈치를 봐 라는 답변자체가 내 아이 탓하는겁니다.... 제발 그러지 맙시다ㅠㅠ 제가 탓하는 소리를 듣고 자라서 더 주눅들어 컸던거 같아요ㅠ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이 영상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나지 ㅜㅜ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사회생활 기본이죠 눈치는 무조건 있어야하는 것
적당한 눈치, 꼭 필요하지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이분 ..요즘 인기있는 그 분보다
훨 실질적인육아를
하게해주고.
훨 아이를 자연스럽게
키우게해줍니다
자연스럽게 키운다, 공감합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도움이 많이 필요한 분야에 전문가들이 나오는게 참 좋습니다 비교없이도 충분히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유독 힘든 아이들 도와주는 방법이니 그렇지 그분(?) 책이나 강의들 보면 모두 기본은 같아요. 보통아이와 '잘못된아이'는 훈육법이 다르다고 여기 하정훈박사님도 하신말씀입니다^^
요즘 인기있는 그 분을 보면 자괴감에 굉장히 힘들어요 ㅜㅜ
근데 이분 말씀을 듣고는 훨씬 맘이 편해져요
그런 문제상황에 대한 영상에 맞는얘기를 해야하니까요..
지금은 보통의 예시를 보여주시는거고..
이야기하시는건 두분다 모두 같은 맥락이신거고..
맞는 말씀입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커서 뭘좀 알게돼서 눈치보는거랑 눈치 안봐도 되는 상황인데 소심해서 항상 눈치보는거랑 다를것 같아요
건강한 눈치와 소심한 눈치가 뭐가 다른지, 다뤄봐야겠네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보통 사회생활은 나쁜 눈치가 대부분이죠 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0에서 100까지… 출렁이는 파도처럼 이제 이정도구나.. 긴 호흡으로 가야겠네요.
설득 설명- 애원처럼 보이는 것.
설득하는 사람이 을이다.
크면 클수록 논리가 발달, 아무것도 안통하는 나이가 옴.
두번 정도까지는 질문을 받아줄 수 있겠지만 시간을 미루기 위해 질문하는 걸수도.
일상은 다 간단한 지시. 내용을 알려주고 시키는 것.
-해. -할래. -해 줄 수 있지?
권위 있는- 어렵다. 무엇으로 권위를 가질 건가?
화? 뇌물?
단호하고 즉각적인 지시.
행동으로 시켜야 한다.
말을 하면서 행동을 동시에.
뭔가를 시킬 땐 항상 행동으로 연결되게끔 해야한다.
도망갈 여지도 없게.
그리고 하나하나 작은 단계들 작은 칭찬하며 넘어가게끔-
아무 보상도 없이 하는 게 결국 습관. 0에서 100으로…
좋은말 잘 들었습니다! 3810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얘가 눈치를 볼 줄 아네?
이야..좀 컸구먼~
그랬는데 그렇게 받아들이는게
맞았네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ㅠ 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ㅎㅎ
부모가 아이가 성인이되고 결혼하고 아이의 자식까지 물질적으로 여유롭게 다 해주고 사고친거 다 커버쳐주고 성공할때까지 몇번이고 돈 해줄 능력부모아니면 눈치가 교육은 필수임. 애가 눈치도없는데 집에 돈도 없으면 무리에서 1순위 타겟이 됨.
어른의 경우도 마찬가지.
언행을 가려야 함.
오은영님~환상육아
조선미님~현실육아
반대로 우리 애는 눈치를 좀 봤으면 하는데.. 나이에 따른 인성발달에 비해 너무 자기중심적이라 걱정이 됩니다. 친구들하고 놀때도 옆에서 보면 불안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아 공감 못하는 아이, 동감 못하는 아이 등등 검색했었는데 마땅한 방법이 없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 아이가 눈치 보는것 때문에 무려 3돌때 소아정신과를 갔었어요.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아이가 평소 눈치를 너무 많이 보고 또래활동이 힘든데 한번 눈여겨 보시라고 해서요. 병원 갔더니 선생님께서 눈치를 보는게 아니라 눈치가 너무 빨라서 생기는 오해라고 걱정말라 하셨는데 지금(4돌 반) 친구들 대하는것 보면 놀이를 권할때에도 상대방한테 지금 놀수있는지, 뭐하고 놀고싶은지 항상 물어보고 시작하더라구요. 친구가 별로인 행동이나 말을 했을때에는 그런말 하니까 듣기가 안좋다, 그런 행동은 안했으면 좋겠다, 그 놀이 다하면 내가 하고싶은 놀이하자 권하듯이 말을 하구요. 상대방표정, 말투에 예민한 아이라 병원진료를 안봤더라면 저는 계속 아이가 남의 비위만 맞추고 수동적이라고 생각했을거예요. 실제 부모로서 속상한 부분도 물론 있구요. 하지만 정말 이상한 아이를 만나지 않는 이상 아이의 대인관계에 문제는 없겠구나 하는 마음은 듭니다.
눈치를 보는 게 아니라, 눈치가 너무 빨라서..!! 의사 선생님께서 제대로 보셨나보네요^^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눈치없는척 하고 사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면 편하다고요.
산타가 없는거 알지만 아직 없는지 모르는척 ㅎ
알면서도 모르는척! 충격인데요...!!ㅜㅜ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오 그렇군요. 나 잘 키우고 있네요ㅋ 우와ㅋㅋㅋㅋ
저두..고민하게되는 문제ㅠㅜ
반대로 저희아이는 26개월 여아인데 어린이집에서 장난감으로 투닥하는거같아
다른사람물건이나 놀고있는 건 먼저 물어보고 만지라고 했어요 아직 이런 거 알려주면 안 될 개월수일까요ㅜ
무조건 빨리 가르치세요
극단적이지만 않다면,
눈치코치가 있는 사람이
더 나을것 같아용
앗 우리 어머님 보여드려야지..
애 눈치보게 키워서 허락받는거 보라고 속상해 하셨는데ㅋㅋㅋ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눈치를 보는 아이는 상호작용으로 경제적이익을 얻을가능성이 유전자에 새겨져 있는 인간이고 굳이 눈치살피는데 에너지를 안쓰는 아이는 스스로의 판단으로 성공적으로 살아낸 기억이 Dna에 새겨져서 태어난거라 어떤아이가 맞고 틀린건 없는것 같습니다. 각자타고난 기질.
요즘 식탐 남친, 식탐 남편 때문에 이혼한다는 글들을 종종 봅니다. 식사 차려준 아내, 앞에 앉은 여친 신경 안쓰고 자기가 다 먹어치우는 거죠.
웃긴건 그 아들 키운 어머니들은 며느리탓을 하죠. 별것도 아닌 걸로 그런다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 하게 하고 남 신경 안쓰게 키운 결과죠.
우리아이는 눈치를 본다 라기 보다는 너무너무 수줍어 해서 안쓰러울 정도예요 ! 어떻게 해야할지 몰겠어요. 심지어 6개월 같이 지낸 학교 담임선생님 눈을 못마주쳐요 ㅠㅠㅠ
40넘어서도 마누라한테 화장실 가도돼요? 라고 묻는 남편은...ㅜㅜ 눈치가 너무 있어서 일까요?
아내 분에 대한 애정이 넘치시는 분 아닐까요~^^
잡혀 살아서요ㅋㅋ 아들만 둘일까요?ㅋㅋ
@@astguh 잡혀살긴요...신혼초부터 화장실 가는데 묻지말고 가라고 그리 얘기했습니다요ㅜㅜ
우리남편도 그랬는데 자꾸 결정하게끔 해줬어요 저녁메뉴 결정해줘, 이거 해결방안 알려줘, 우린 서로를 약간은 가르치면서 살아야해 등등, 이제 어느정도 스스로 해나가요 마음씨가 여려서 가족의 말을 들어주려는게 강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좋은남편이에요
중학생 1학년인데 아직도 눈치를 안봐요…휴
ㅎㅎㅎㅎT님의 깊은 한숨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하네요! 아이들마다 개성이 다르겠지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별로...어린아이가 눈치본다는건 긍정적인것보다 부정적인듯~
컸구나...하기엔 ...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본편 링크달아주시면 감사합니다
ruclips.net/user/liveHoyUZ-R7Ag0?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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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풀영상은 어디있나요
우리 애들이 많이 수줍어해서 성격이거니 하면서도 전두엽이 빨리 발달해서 아닐까 생각은 했는데...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금쪽깉은 내새끼 부모들이 들어야하는데!!
눈치좀봐야지. 눈치안보고크면 더글로리5인방처럼 되는겨…….
더글로리 5인방 ㅎㅎㅎ 확 와닿네요!
맨날 아들한테 잔소리합니다.
눈치가없음 코치라도 있어야 머든 잘풀린다! 코치도 없음 니가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