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썸네일 보고 구경온 기장 거주자 입니다.. 아이구 기분이 나빴다면 제가 미안해지네요.. 기장 멸치회무침 탕 구이 다 맛나는데 미식가인 주인장님 목소리도 너무 좋네요. 연화리랑 대변항이 너무 관광화 되고 안가지네요.. 대변항의 명물 반건조 오징어랑 건조한 가자미 사서 부산 방문하는 지인들 많이도 선물했고 제가 결혼 할 때 이바지 음식으로 처가집(서울) 식구들에게 엄청 돌렸네요 ㅋㅋ
와~ 기장 현지분이시군요~ ^^ 반갑습니다~ 아닙니다~ 기분 나빴던 건 아닙니다. 30년 넘게 꾸준히 다니던 집에서 더이상 멸치회/찌개를 안 하신다니... 너무나 상심과 상실감이 컸을 뿐이랍니다. ^^ 영원한 것은 없다고 하지만, 변치 않고 있어 주길 바라는 건 저 혼자만의 욕심은 아니겠지요 ㅜㅜ 연화리 해녀촌 주변은 그래도 괜찮은데, 죽도로 건너가는 다리가 생긴 것을 보고 깜짝 놀랐었네요. 그리고 연화리 좌우로 우후죽순 처럼 생기는 호텔과 리조트들을 보고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변하는 건 막을 수 없고, 그 또한 연화리의 경제와 발전의 한 부분일 테니 어쩔 수 없겠지요... 해녀촌 앞 난전에 그물에 오징어와 가자미를 널어 놓고 말리던 모습이 눈앞에 보이는 듯 합니다.
여행이, 그것도 먼 곳으로의 여행은 항상 계획대로만 흘러가지는 않죠 ^^ 뜻하지 않은 변수의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니까요 ㅎㅎ 이 번 여행에서는 낮술을 즐겨 버렸더니 저녁술에 변수가 생겨버렸네요;;; 뭐 그래도 나름 다른 방법을 찾는 건 어렵지 않지만, 너무나 아쉬운 건 어쩔 수가 없네요 ㅜㅜ
잔잔하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화리 최애 술곳간같은 저의 원픽입니다 목소리 넘 좋으셔서 영상 쭉 시청했어요 ♡부산영상 많이 올려주십쑈♡♡♡
감사합니다~ 부산은 아직도 먹을 것이 많은데, 자주 갔다가는 거덜 날 것 같습니다 ㅎㅎ 아마도 한 여름 지나서 또 갈 듯 하네요 ^^;;;
안주가 저세상 음식임을 눈으로 한번 먹네요 ❤꿀꺽 여행은 곳 음식입니다.
크~ 정말 해녀촌의 해물모둠 한 상은 끝내 줍니다 ^^
여행은 좋은 곳에 가서 좋은 것을 먹고 좋은 쉼을 하는 것이지요 ^^
오늘 구독했습니다. 해운대에 살고요ㅎ 제가 자주 가는 기장 풍경보니 좋네요^^
목소리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기장은 그 자체로도 사랑입니다 ^^;;;
울할무이 예전메르치 대변서 사와서 다라이에 미나리 ,배,방아이파리, 막걸리식초 고추장넣고 손으로 석석 비벼서 내놓으면 서로먹을라고 ...추억돋네요.
허허, 그 모습이 눈 앞에 그려 집니다 ^^
지나가다 썸네일 보고 구경온 기장 거주자 입니다..
아이구 기분이 나빴다면 제가 미안해지네요..
기장 멸치회무침 탕 구이 다 맛나는데 미식가인 주인장님 목소리도 너무 좋네요.
연화리랑 대변항이 너무 관광화 되고 안가지네요..
대변항의 명물 반건조 오징어랑 건조한 가자미 사서 부산 방문하는 지인들 많이도 선물했고
제가 결혼 할 때 이바지 음식으로 처가집(서울) 식구들에게 엄청 돌렸네요 ㅋㅋ
와~ 기장 현지분이시군요~ ^^ 반갑습니다~
아닙니다~ 기분 나빴던 건 아닙니다.
30년 넘게 꾸준히 다니던 집에서 더이상 멸치회/찌개를 안 하신다니... 너무나 상심과 상실감이 컸을 뿐이랍니다. ^^
영원한 것은 없다고 하지만, 변치 않고 있어 주길 바라는 건 저 혼자만의 욕심은 아니겠지요 ㅜㅜ
연화리 해녀촌 주변은 그래도 괜찮은데, 죽도로 건너가는 다리가 생긴 것을 보고 깜짝 놀랐었네요.
그리고 연화리 좌우로 우후죽순 처럼 생기는 호텔과 리조트들을 보고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변하는 건 막을 수 없고, 그 또한 연화리의 경제와 발전의 한 부분일 테니 어쩔 수 없겠지요...
해녀촌 앞 난전에 그물에 오징어와 가자미를 널어 놓고 말리던 모습이 눈앞에 보이는 듯 합니다.
연화리 너무 좋아하는데 영상보니 지금 당장 달려가고 싶네요!!
달리세욧~~~~!!! ㅋㅋ ^^
멀리서 오셨는데
생각처럼 흘러가지않아
아쉬웠겠습니다.
예전엔 늦게까지했었는데
거의 다비슷하지만
코로나이후 일찍문닫네요.
더우기 연화리 대변쪽은 외지고
거의 외지인이기에 그런것도 있을겁니다.
다음 기행땐 의외의 행운과
행복이 있기를...
여행이, 그것도 먼 곳으로의 여행은 항상 계획대로만 흘러가지는 않죠 ^^
뜻하지 않은 변수의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니까요 ㅎㅎ
이 번 여행에서는 낮술을 즐겨 버렸더니 저녁술에 변수가 생겨버렸네요;;;
뭐 그래도 나름 다른 방법을 찾는 건 어렵지 않지만, 너무나 아쉬운 건 어쩔 수가 없네요 ㅜㅜ
멸치구이 먹어보고싶네요
소금만 좀 적게 쳐 준다면 훨씬 더 맛있는데 말이죠 ㅎㅎ
저것이 겨우 3만원밖에 안하나요 정말 싸네요
네 정말 말도 안되게 저렴하네요 ^^ (벚굴은 빼구요 ㅎㅎ)
네 아직연화리는 다른곳보다 사기덜치는곳 입니다. 근데 저집말고 다른곳은 서비스도 더줍니다.집집마다 구성이 조금씩달라요^^
음 영상에 인물들은 모자이크 처리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문제될수 있습니다.
넵
서울이 집이라서
언제나 그리운곳 대변항 연화리 ㅋㅋㅋ
그래서 아난티와 부산에 아파트 장만을 했어요 ㅋㅋㅋ
미포항 연화리와 청사포 우니와 자리돔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ㅎㅎㅎ
와~ 연화리를 정말 좋아하시는 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