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재봉의 한국인의 탄생' 7회 유튜브 영상 시청 후 감상평을 댓글로 남겨주시고, 아래 링크를 통해 응모해 주세요. (8월 11일 일요일까지 응모 접수) ▶이벤트 참여 링크 forms.gle/EW7LNVdp7Sjy8vx77 ▶법률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한국인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알고 싶다면, 함재봉 원장의 저서 『한국 사람 만들기(1~4권)』를 추천합니다. 『한국 사람 만들기』 구매하기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83818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9909050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91613040 영풍문고: www.ypbooks.co.kr/book.yp?bookcd=101143775
저도 함교수님의 영상을 잘 보고있다만, 여가활동과 학술활동을 분리해야죠. 젊은이들이 여가활동중에 연애프로를 보든 뭘보든 댁이 무슨 상관입니까? 절대 유투브로 몇개 영상봤다고 이치를 깨달았다고 생각하는건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수학에서 필츠상을 따내는 것도, 반도체의 최정점의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자국의 IT 서비스를 스스로 개발해내는 손에 꼽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 것도 요즘 젊은이들입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위기는 스스로가 짐인지 모르고 아직도 장유유서 따지는 고령인구지 젊은이들이 아닙니다.
조선사람 만들기부터 한국사람 만들기까지의 대작업 역사적 사건들 중심으로 계보학적 분석을 통해서 연구해 주신 교수님 덕택에 제 논문의 한 부분을 크게 참고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영감을 얻도록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이미 도서를 구매한 상태이나, 보내주신다면 함께 공부하는 동료들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전국민들이 다 들어야 할 기막힌 한국 현대사 강의라고 봅니다.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오늘과 미래를 제대로 개척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함재봉 박사의 정확한 우리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 대한 정확한 교육임을 해외교민으로서도 인정합니다. 특히나 대한민국의 잘못된 역사교육의 중심에 전교조와 좌익역사학자들의 왜곡된 교육을 바로잡히길 기원합니다.
아주 혁신적인 관점이네요. 교과서에서 세뇌되기로는 일본은 거의 메이지유신 직후부터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려는 큰 그림하에서 강제적인 강화도 조약부터 차근차근 수행한걸로 알았는데 적어도 초기에는 조선이 스스로 강해져서 일본을 위협할 수 있는 세력들의 방파제가 되주기를 원했었다라니...오호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이제제목만 봐도 조선이 왜 쇄국정책을 포기했는지 조금이 아니고 많은 이해가 됩니다~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보면 일본의 침입이많아 쇄국을 한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임진왜란을 일으킨 히데요시 가문이 망하고 이야야스 가문이 일본정권을 쥐고있는 시점에서 일본은 가까운 우리나라와 교류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날의 과오를 잊지않았던 조선사대부와 왕들은 결코 개화라는것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을 거에요~ 협상요건에 고작몇개의 항구만 개방하게 되는데~ 그것도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왕릉털이범 내놓으라는요건은 그시대상이 너무도 이해가 됩니다~ 서양문물이 들어오고, 청과러 미국사람이 왕래하던 이시대 조선의 문화가운데 지식인들은 각각이 흩어져 여러문화를 배우고 눈을뜨게되며, "우리나라의 비참한 실정을 보게됩니다" ;;;;; 아직까지 왕조를 지키겠다는 많은 사대부들이 있었겠지만 시대의 흐름과 외부의 관섭이 더이상의 조선왕조의 체제를 민중들은 옹호하고 싶어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큰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전 교수님때문에 조선의 시대와 상황을 더욱 알게되어 감사할따름입니다~
일본과 조선의 생각하는 차이가 극과극이다 일본인과 조선인의 DNA 차이라도 있는것일까 어떤면에서는 일본과 조선의 우열의 차이를 느끼기도한다 조선의 생각이 지금의 한국에도 이어지고있는것은어닐까 지금 한국이 일본을 보는 모습을 보면서 조선의 모습은 살아있지않나 일본에게는 무엇이있길레 엘리트들의 생각이 개국과 쇄국으로 나뉘는걸까
이번 강의에선 별로 조명되지 않았고, 함재봉 선생님의 다른 영상에서는 더 명확히 이야기되었는데, 운요호 사건은 분명히 무단적인 것이었고, 강화도조약은 분명히 실력행사, 즉 구로다의 전함 6척을 통한 폭력적 성격이 있었던 것이며, 불평등조약임이 분명했다. 일본이 단지 자국의 방어를 목적으로 조선의 자강을 원했던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팽창의 욕망이 있었던 것인지는 연구자가 아닌 내가 잘 알 수 없는 내용이지만, 그 두 가지가 명확히 구분되는 것도 아닐 것이다.( 또한, 사이고와 오쿠보의 예에서도 드러나듯이, 일본의 누가, 무엇을, 왜, 원했는지가 중요하다. 너무도 단순하게, "일본의 야욕" 같은 표현을 흔히 접하지만, 이러한 단순성은 한국인 자신에게 도움이 될 리 없다. 역사는 참으로 개인들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니, 국가를 행위주체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참으로 피해야 할 습관일 것. ) 다만, 이 최초의 근대조약 체결의 이면에 중국의 권고가 크게 작용했다는 점, 중국이 조선을 속방으로 유지하려는 목적에서 이를 체결하도록 권했다는 점은 내게 새로웠다. 다시 말해, 이조차 조선이 스스로 문을 연 것이 결코 아니며, 또 단지 일본의 무력 행사에 굴복한 것만도 아니며, 상국의 지시 또는 의사표현 하에서 이루어진 결정이었다는 점이, 조선의 상상하기 어려운 타율성을 다시 한번 조명해 주었다. ( 그러나, 이러한 식의 의사결정은 사실 유교적인 한국 사회에서 각 개인이 숱하게 겪는 바가 아닌가 ? ) 마치 조선의 사상적 최후 자기고백과 같은 김기수의 진술, 우리나라는 오백년동안만 주자만 섬겨서, 과거의 문장에서 도교 불교의 문구조차 인정하지 않으며, 국법이 엄중하여 군군 신신 부부 자자 형형 제제 남편남편 아내아내하여 공맹의 도리를 따랐으니, 엇갈릴 일이 없었고 현혹될 일이 없었다. ...... 오늘날이라고 다를까 ? 성리학이 아닌 다른 것을 가지고 똑같은 일을 하고있지는 않은지 ? 단일한 기준으로 모두를 평가하여 스스로 불행을 창조한다는 자기비판을 곧잘 듣지만, 사실 달라지는 점을 경험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고려 때는 혹시 달랐는지 ? 아니면 성리학이 됐든 무엇이 되었든 이런 식으로만 활용을 해야하는 어떠한 구조적인 조건이 있는 것인지, 나는 모르겠다. 김기수와 대담하며 그가 신문물에 견문을 넓히도록 권했다가 사양하는 말만 들었던 이의 아들이, 쿠키 슈죠로서, 그가 베르그송과 친했고, 후설에게 배우면서 하이데거와 함께 공부했다는 사실은 모두 위키피디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고관의 아들로서 일본의 국제외교와 긴밀히 얽혀서 이러한 인맥이 가능했으리라 짐작하지만, 당시 일본과 한국 사이에 실존한 엄연한 격차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조선을 지옥으로만든 양반사대부의 후손..ㅋㅋㅋㅋ 위안부 조작선동한창일때 잘살고계시던 위한부할머니 수차례 찾아와 조선의 여인으로 나가서 강제납치 증언하라고 압박했던 악질 퇴계 이황의 8대손이라밝힌 사대부 후손과 똑 같은 자들이 아직까지 대한민국이 조선인줄 착각하고 있음... 종친회.. 종친회 제시.. 유림이라자처하는 조선의 악질 양반사대부들의 후손들의 모임.... 그래서 다시 조선으로 되돌아가지고? 그럼 북조선에 들어가 살면 될것임... 김정은이 쌍수들고 기쁨조 대동해서 반겨줄것임....
왜 일본이 조선의 개화를 원햇을까 라는 간단한 결론 .중국의 아편전쟁과 직접적 원인이 잇지요 천하의 중국이 영국이라는 생소한나라군데에게 너무나 허망하게 무너지는걸 보고 일본은 일본의 안보에 위험을 감지. 일본의 안보에 조선은 앞마당격 이엇으므로 만일 다른세력이 조선을 먹어버리면 일본도 위험하다는걸로 인식햇기때문 입니다
개인적으로 청과 이홍장의 계산이 이해가 안되는게 만국공법상에서 외국과 조약을 맺었다는거 자체가 독립국이지 속방이 아니라는 증거 아닌가요? 당시 중국인에게 있어서 속방이 어떤 개념인건지가 궁금하네요.. 요즘으로 치면 미군부대가 주둔하지만 세금을 걷거나 시민권은 주지 않는 미국과 동맹국의 관계정도로 보면 되려나요..
청의 생각은 조선을 그냥 지금 절강성이나 흑룡강성 같은 걸로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형식상 그런 거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만주원류고 같은 거 보면 만주족의 역사의식은 화족이랑 다릅니다. 삼한도 자기 원류로 보고 화족 역사는 상대편 역사로 보죠. 물론 잘 나갈 때는 고구려 포함한 만주가 원류고 한반도는 그 종속이라고 생각했던 듯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원한이 있었어도 우리는 국가관계상 뿐만 아니라 실제 형제이니까 조선이 일본과 청 둘 중에 청의 이익을 대변할 거라 생각했겠죠. 근데 당시 조선 생각은 청은 명나라는 아니고 그렇다고 형제도 아니고 세종 때나 잘 나갈 때 토벌하던 토벌의 대상이었습니다. 또 심양이나 고려 봉작영토를 생각한다해도 그렇게 혐오한 부원배니 원수 중의 원수였죠. 벗어버릴 힘 있으면 벗어버리고 싶은 족쇄였던 거죠. 지금 비슷한 관계는 없네요. 굳이 따지자면 대만과 중국 느낌 정도 되겠네요.
우리야 그 시대로부터 앞으로 일어날 결과를 다 아는 현대인의 입장으로, 정답을 알고 있으니 그 시대 조선인들을 답답해 하는 거고.... 그 시대 살았던 사람은 결과도 모르고 암흑 속에서 갓 나온 사람들인데 의심할 수 밖에 없고 두렵기도 했을 것이며 혼란의 연속이었을듯... 지금 정보화 시대에도 1년~10년 후 일을 모르는데 어찌 그분들을 욕하리..
지금도 똑같습니다. 외서 정말 제한적입니다. 직접 아마존으로 비싸게 구매 안 하면 방법이 없어요. 실제 각 나라의 지식은 아마존에라고 다 올라오는 게 아닙니다. 근데 유학도 뜻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고 재력과 직업적 전망 아니면 사실상 못 가는 거죠. 결국 이민 가는 거 아니면 한 나라의 지식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너무 힘듭니다. 번역서는 완전히 제한적입니다. 참담할 정도로. 저 때 일본 수준의 통상개화 아직도 안 되고 있습니다. 무제한적으로 열려야 합니다.
@@황지석-h9b음... 일본을 15년동안 겪으면서 내린 생각이 아~~ 참 것과 속이 알수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本音、建前라는 말을 아실지? 저는 일본문화를 참 좋아했었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작은 동경심도 있었고 물론 좋은 일본분도 계시지요.그런데 겪어보고 생각이 봐뀌더라고요. 아!本音、建前
개국이 아니라 개항입니다. 개국이란 표현은 유교문화권에서는 당시 나라를 새로 건국한다 라는 의미로 쓰인 단어입니다. 일본에서만 서양의 opening of Korea 같은 단어를 번역하면서 개국이라고한 의도가 있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너희 미개한 동양의 국가들을 개화시켜주었다 라는 식의 동양멸시 의식이 들어간 단어입니다. 일본에서도 그렇기 때문에 강화도조약 맺으면서 개국이란 표현을 쓴거죠. 그리고 그것을 무비판적으로 과거 역사학계에서 사용하면서 남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개국이라는 표현을 쓰지마시고 개항이라는 표현을 쓰시는게 정확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뉴라이트 사관 아니신척 거기에 계신 분인거 같아서 김용구같은 보수적인 분도 세계외교사에서 개국이란 용어의 의도성과 비역사성을 비판하시는데 일부러 개국이란 표현을 쓰시는거 같긴하네요. 거의 내용자체가 김용구 세계외교사 바탕으로 좀 더 붙이신거 같은데 혹시 동학농민운동도 동학난이라고 하시나요 ㅋㅋ?
어떤 측면에서 함재봉 교수의 책과 강의가 비뚤어 진건지 설명을 해주셔야지 무조건 보지말라고 하면 설득력이 없습니다. 함재봉 교수의 강의를 들어보면 과거 국제정세를 함께 검토하면서 자기나라의 역사를 돌아보므로 자신들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를 옳게 파악하여 교훈을 얻게하는 바른 역사관이라 봅니다. 오히려 많은 국민들이 보아야 할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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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갑갑햇군요.
본국스스로 속국이 되었던것이 지금이시대에도야당행태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조선에 후예..
어제 오늘 1강 부터 정주행 중입니다. 할아버지한테 옛날 이야기 듣듯이 너무 재미있어요. 일생을 바쳐 연구하신 귀중한 지식과 견해를 이렇게 나누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
역사는 반복된다는 진리.
150년전 이야기인지 오늘의 이야기인지 구별이 어렵고,
지금의 이 시간이 결과적으로 어떤 내일을 가져오게 될지
답답하고 두렵습니다.
드러나지않은 이야기 담담하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프로는 요즘 젊은사람 들이 다듣어야 하는데 쓸대
없는 연예프로만 듣으니...
역사관도 없고 과거를 알고
미래는 보는 안목과 우리 조상들의 희생과 과오도 모르니 아타까운뿐입니다
함재봉 교수님 감사합니다
저도 젊은세대지만.. 공감합니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죠 그저 자기랑 다르면 싸우기만 할뿐
교수님 무지 깨달게 해 주시고
한국인이 왜 한국인 되어가는지 알아갑니다
유튜브로 이런 명품 강의를 들을 수 있음에 무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함교수님의 영상을 잘 보고있다만,
여가활동과 학술활동을 분리해야죠. 젊은이들이 여가활동중에 연애프로를 보든 뭘보든 댁이 무슨 상관입니까?
절대 유투브로 몇개 영상봤다고 이치를 깨달았다고 생각하는건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수학에서 필츠상을 따내는 것도,
반도체의 최정점의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자국의 IT 서비스를 스스로 개발해내는 손에 꼽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 것도 요즘 젊은이들입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위기는 스스로가 짐인지 모르고 아직도 장유유서 따지는 고령인구지 젊은이들이 아닙니다.
지는 젊은놈인데 알아서 다 찾아보고 있습니다. 너무 노파심하지 마십시오. 요즘 늙은놈들 거리나와서 이상한 시위짓거리하는거보면 답없는건 늙은놈이나 젊은놈이나 매 마찬가지입니다.
감사합니다.
함재봉박사님.
대단한 강의네요! 감사히 시청합니다.
강의가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다 볼 수 있을거같아요. 학창시절 한국사 암기가 안되서 너무 고생했는데 이 강의를 들으니 절로 이해가 쏙쏙 되고 외워질 정도예요.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역사를 듣게되어 감사합니다.참으로 유익한 역사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역사시간에는 이런 귀한 역사교육을 안
가르치는가요?
교수님.감사합니다.
최고의 역사소식 감사히 자알 들었습니
귀가 번쩍 뜨이네요
왜 우리의 역사는 특히 조선은 개국부터 마지막 까지 공부를 할때 마다 속이 터져서 책을 읽다가 덮을때가 한 두번이 아니였는데 오늘도 강의를 들으면서 그 답답함이 또 올라왔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좀 더 넓게 깊게 역사를 들여다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엽전은 안 된다.
오래된 생각이다. Period.
제가 조선시대 역사에서 가장 좋아하면서도 안타까워하는 부분이 실학사상과 개화파입니다. 다음 시간 개화파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가 나서 계속보게대네요
조선사람 만들기부터 한국사람 만들기까지의 대작업 역사적 사건들 중심으로 계보학적 분석을 통해서 연구해 주신 교수님 덕택에 제 논문의 한 부분을 크게 참고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영감을 얻도록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이미 도서를 구매한 상태이나, 보내주신다면 함께 공부하는 동료들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런 채널이 KBS같은데서 방영되는 날이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선진국으로 진입하게 되는 날일듯..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이십니다. 한국인들의 정체성을 제대로 세우는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아나운서 보다 더 좋으세요.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한국인에 대한 개념을 이번에 조금씩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준높은 역사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조건 외워라 역사교육 윈인은없고결과만 배운교욱 국사교육 나이들어 박사님 설명들으니 귀에쏙쏙
함선생님의 역사강의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상식이상의 역사 너무 재미있습니다 👍
Thanks so much for Korean history and I understand more clearly saying you.
교수님 감사합니다^^
감명깊의 강의 감사합니다
그 시절 조선을 한마디로 말하면 '무지몽매'
답답해서 한숨만 나오는 조선이었습니다. 저시대 한국인들이 얼마나 힘들게들 살았을까요ㅜㅜ
조선은 나라가 아니였네 고려까지가 자주국이네 공민왕떼 만주 공격 정말 자랑 스럽다 이성계는 중국에 나라를 팔았다
어리석고 자기들 이이만 추구하는 우물안 개구리같은 정치인들이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똑 같다.
김기수는 주자만을 섬긴다고 할때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참담하다.
감사합니다 넘넘재미있고 유익하게 공부하고있습니다❤
조선 영의정 "조약이 뭡니까?" 빵터짐^^
김기수라는 사람이 배우고 느낀 것을 토대로 영국공사의 만남도 허락하고 여행하고 신문물을 받아들였다면, 일본과 동등하게 성장해서 지금 훨 앞질르고 분단이 안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듣고 배우고 갑니다
너무 명강의다. 일단 1권 구매완료.
우리나라 국민이 유럽이나 미국에 가보고 하는 이야기가 우리보다 못사네 별거없네 하는 생각이 김기수의 전통을 이어서 생긴 거군요.
대단한 역사 이론..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까지 책으로만 배웠던 역사와 다른 이야기를 들려 주셔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어떤 흐름으로 시류를 해석해 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김기수에 대해 위키에 써있는 내용과 다르네요 흥미롭습니다
교수님 영상 넘 재밌게 보고있어요!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우리나라 근대사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정리하는 느낌이에요
유익한 강의 엿슴니다
교수님 강의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조선 말기에 살기가 어려웠군요
짐작은 했지만~~
일본에 합방 되어서도 오히려 그때가 살기 좋았다고 한 사람들이 있었다고 할 정도라고 하니~~~.
참으로.. 조선은 답답하다.. 떠먹여주는데도.. 입을 막고 있었다니ㅋ
얼마나 답답 했을까요 ? 하필 김기수, 호기심 많은 사람이 갔어야 하는데 하늘이 준 기회를 날려버리고 조선이 속 빈 강정인 것만 만천하에 알려줬네요.
대한민국 전국민들이 다 들어야 할 기막힌 한국 현대사 강의라고 봅니다.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오늘과 미래를 제대로 개척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함재봉 박사의 정확한 우리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 대한 정확한 교육임을 해외교민으로서도 인정합니다.
특히나 대한민국의 잘못된 역사교육의 중심에 전교조와 좌익역사학자들의 왜곡된 교육을 바로잡히길 기원합니다.
1876년 조선 수신사가 요코하마-도쿄까지 기차 타고 도착. 일본은 이미 철도 설치가 완료되었네.
아주 혁신적인 관점이네요. 교과서에서 세뇌되기로는 일본은 거의 메이지유신 직후부터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려는 큰 그림하에서 강제적인 강화도 조약부터 차근차근 수행한걸로 알았는데 적어도 초기에는 조선이 스스로 강해져서 일본을 위협할 수 있는 세력들의 방파제가 되주기를 원했었다라니...오호
속 터져
쇄국하면 편했죠
지배층이야 노비깔고
에헴 거리고 사는게.
얼마나 꿀이였겠습니까
대충 사대나 하면서요
그러나 일본이 작전을
잘짰어요 측량을 핑계된건
깔끔했습니다
와.. 그렇네요. 1876년이면 일본도 개항한지 얼마 안됐을 텐데, 혼자 생각으로는 아무리봐도 일본이 조선을 먹은게 이상했습니다. 그때는 자강하길 바랬던거군요. 오쿠보 도시미치 같은 사람이...
김기수는 제2의 송시열이고 싶어한 듯 합니다. 송시열 '쇄국이론'도 패망의 큰 원인이 된것 같은데 김기수의 무지함은 한국을 불운한 나라로 만드는 것에 일조한 얼토당토한 꽉막힌 사태였네요..
잘 들었습니다. 조선의 사대주의는 진짜 악질적이었네요..
지금도 똑같은 둣...
조선시대나 지금의 한국이나 우물안 개구리 같다..
This is a great article.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이제제목만 봐도 조선이 왜 쇄국정책을 포기했는지 조금이 아니고 많은 이해가 됩니다~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보면 일본의 침입이많아 쇄국을 한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임진왜란을 일으킨 히데요시 가문이 망하고 이야야스 가문이 일본정권을 쥐고있는 시점에서 일본은 가까운 우리나라와 교류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날의 과오를 잊지않았던 조선사대부와 왕들은 결코 개화라는것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을 거에요~ 협상요건에 고작몇개의 항구만 개방하게 되는데~ 그것도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왕릉털이범 내놓으라는요건은 그시대상이 너무도 이해가 됩니다~ 서양문물이 들어오고, 청과러 미국사람이 왕래하던 이시대 조선의 문화가운데 지식인들은 각각이 흩어져 여러문화를 배우고 눈을뜨게되며, "우리나라의 비참한 실정을 보게됩니다" ;;;;; 아직까지 왕조를 지키겠다는 많은 사대부들이 있었겠지만 시대의 흐름과 외부의 관섭이 더이상의 조선왕조의 체제를
민중들은 옹호하고 싶어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큰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전 교수님때문에 조선의 시대와 상황을 더욱 알게되어 감사할따름입니다~
이홍장과 모리의 대화중에 왜 조선을 고려라고 하는지요?
조선의 근대화의 기회를 알아보지 못한 김기수 대신...그렇게도 메달리던 공맹 사장 지금 어디에...자고로 어떤 지도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국가든 가정이든 흥망에 이르니....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니 온고이지신...
풀부한 자료로 논리적인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조선 선비정권이 얼마나 무지한 세계관을 가지고 조선인을 가난으 고통속으로 밀어 넣었는지 알아갈수록 답답함이 차 올라 한탄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 무지에서 깨어나야겠습니다
역사와 철학과 세계 트렌드를 배워가는 오늘이길 기대합니다
일본과 조선의 생각하는 차이가 극과극이다
일본인과 조선인의 DNA 차이라도 있는것일까
어떤면에서는 일본과 조선의 우열의 차이를 느끼기도한다 조선의 생각이 지금의 한국에도 이어지고있는것은어닐까 지금 한국이 일본을 보는 모습을 보면서 조선의 모습은 살아있지않나 일본에게는 무엇이있길레 엘리트들의 생각이 개국과 쇄국으로 나뉘는걸까
조선후기 상황에 대처한 조선 지도층에 한숨이 나오네요
삶에 안주하는 즉시 끝이라는게 새삼 느껴짐.
쇄국을 포기한게 아니라 포기 당한 것 같습니다만....
공자사상은 일찍 없어저야 합니다 항상 잘시청 하고 있어요
이번 강의에선 별로 조명되지 않았고, 함재봉 선생님의 다른 영상에서는 더 명확히 이야기되었는데, 운요호 사건은 분명히 무단적인 것이었고, 강화도조약은 분명히 실력행사, 즉 구로다의 전함 6척을 통한 폭력적 성격이 있었던 것이며, 불평등조약임이 분명했다. 일본이 단지 자국의 방어를 목적으로 조선의 자강을 원했던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팽창의 욕망이 있었던 것인지는 연구자가 아닌 내가 잘 알 수 없는 내용이지만, 그 두 가지가 명확히 구분되는 것도 아닐 것이다.( 또한, 사이고와 오쿠보의 예에서도 드러나듯이, 일본의 누가, 무엇을, 왜, 원했는지가 중요하다. 너무도 단순하게, "일본의 야욕" 같은 표현을 흔히 접하지만, 이러한 단순성은 한국인 자신에게 도움이 될 리 없다. 역사는 참으로 개인들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니, 국가를 행위주체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참으로 피해야 할 습관일 것. )
다만, 이 최초의 근대조약 체결의 이면에 중국의 권고가 크게 작용했다는 점, 중국이 조선을 속방으로 유지하려는 목적에서 이를 체결하도록 권했다는 점은 내게 새로웠다. 다시 말해, 이조차 조선이 스스로 문을 연 것이 결코 아니며, 또 단지 일본의 무력 행사에 굴복한 것만도 아니며, 상국의 지시 또는 의사표현 하에서 이루어진 결정이었다는 점이, 조선의 상상하기 어려운 타율성을 다시 한번 조명해 주었다. ( 그러나, 이러한 식의 의사결정은 사실 유교적인 한국 사회에서 각 개인이 숱하게 겪는 바가 아닌가 ? )
마치 조선의 사상적 최후 자기고백과 같은 김기수의 진술, 우리나라는 오백년동안만 주자만 섬겨서, 과거의 문장에서 도교 불교의 문구조차 인정하지 않으며, 국법이 엄중하여 군군 신신 부부 자자 형형 제제 남편남편 아내아내하여 공맹의 도리를 따랐으니, 엇갈릴 일이 없었고 현혹될 일이 없었다. ...... 오늘날이라고 다를까 ? 성리학이 아닌 다른 것을 가지고 똑같은 일을 하고있지는 않은지 ? 단일한 기준으로 모두를 평가하여 스스로 불행을 창조한다는 자기비판을 곧잘 듣지만, 사실 달라지는 점을 경험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고려 때는 혹시 달랐는지 ? 아니면 성리학이 됐든 무엇이 되었든 이런 식으로만 활용을 해야하는 어떠한 구조적인 조건이 있는 것인지, 나는 모르겠다.
김기수와 대담하며 그가 신문물에 견문을 넓히도록 권했다가 사양하는 말만 들었던 이의 아들이, 쿠키 슈죠로서, 그가 베르그송과 친했고, 후설에게 배우면서 하이데거와 함께 공부했다는 사실은 모두 위키피디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고관의 아들로서 일본의 국제외교와 긴밀히 얽혀서 이러한 인맥이 가능했으리라 짐작하지만, 당시 일본과 한국 사이에 실존한 엄연한 격차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함교수님 강의에 필적하는 훌륭한 댓글입니다
조선을 지옥으로만든 양반사대부의 후손..ㅋㅋㅋㅋ 위안부 조작선동한창일때 잘살고계시던 위한부할머니 수차례 찾아와 조선의 여인으로 나가서 강제납치 증언하라고 압박했던
악질 퇴계 이황의 8대손이라밝힌 사대부 후손과 똑 같은 자들이 아직까지 대한민국이 조선인줄 착각하고 있음... 종친회.. 종친회 제시.. 유림이라자처하는 조선의 악질 양반사대부들의 후손들의 모임.... 그래서 다시 조선으로 되돌아가지고? 그럼 북조선에 들어가 살면 될것임... 김정은이 쌍수들고 기쁨조 대동해서 반겨줄것임....
강의를 들으면서 점점 더 답답해짐을 느낍니다... 어찌 이리도 우리 조선의 조상들께서는 답답하셨단 말입니까?
30:45 재조지은 개념으로부터 어느새 청나라에까지 이어지는 중국에 대한 조선의 생각, 그리고 청의 자국 혼란으로 인해 속방으로 여기던 조선에 대한 국방지원 완화... 지금의 한국과 미국 관계와 정확히 똑같아 보입니다...
짧게 강좌를 듣는 이 몇십분도 이리 갑갑한데
길~게 상대했던 일본외교관들은 얼마나 천불났을지...
망해야될 나라가 망한것 뿐
왜 일본이 조선의 개화를 원햇을까 라는 간단한 결론 .중국의 아편전쟁과 직접적 원인이 잇지요 천하의 중국이 영국이라는 생소한나라군데에게 너무나 허망하게 무너지는걸 보고 일본은 일본의 안보에 위험을 감지. 일본의 안보에 조선은 앞마당격 이엇으므로 만일 다른세력이 조선을 먹어버리면 일본도 위험하다는걸로 인식햇기때문 입니다
영국군대가 아니고
영국의 상선이고 상선에 있는 대포 몇방에 나가 떨어진겁니다.
그당시는 정말 암울한 아시아.
일본이 대륙 침략을 통한 아시아 경영 야욕때문에 강화도 조약을 한게 아니라 조선을 생각해서라는 관점이 신선합니다. 수교하는데 개틀링 기관차 4대는 왜 끌고왔을까...
그당시 청나라는 그래도 그나마 대국의 의리를 다 하고 끝난것 같네여. 도와주는 형편이 안되지만 여러 외교하는것도 추천하고 될수록 한반도 망하지 않기를 바바는것은 분명해보이네여.
개인적으로 청과 이홍장의 계산이 이해가 안되는게 만국공법상에서 외국과 조약을 맺었다는거 자체가 독립국이지 속방이 아니라는 증거 아닌가요? 당시 중국인에게 있어서 속방이 어떤 개념인건지가 궁금하네요.. 요즘으로 치면 미군부대가 주둔하지만 세금을 걷거나 시민권은 주지 않는 미국과 동맹국의 관계정도로 보면 되려나요..
청의 생각은 조선을 그냥 지금 절강성이나 흑룡강성 같은 걸로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형식상 그런 거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만주원류고 같은 거 보면 만주족의 역사의식은 화족이랑 다릅니다.
삼한도 자기 원류로 보고 화족 역사는 상대편 역사로 보죠. 물론 잘 나갈 때는 고구려 포함한 만주가 원류고 한반도는 그 종속이라고 생각했던 듯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원한이 있었어도 우리는 국가관계상 뿐만 아니라 실제 형제이니까 조선이 일본과 청 둘 중에 청의 이익을 대변할 거라 생각했겠죠.
근데 당시 조선 생각은 청은 명나라는 아니고 그렇다고 형제도 아니고 세종 때나 잘 나갈 때 토벌하던 토벌의 대상이었습니다.
또 심양이나 고려 봉작영토를 생각한다해도 그렇게 혐오한 부원배니 원수 중의 원수였죠.
벗어버릴 힘 있으면 벗어버리고 싶은 족쇄였던 거죠.
지금 비슷한 관계는 없네요. 굳이 따지자면 대만과 중국 느낌 정도 되겠네요.
개국이나 쇄국이나
같은비빕밥이다
아무런의미없는
힘없고.뜻도없는 무지랭이의결정은
하나마나다ㅡ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는 강의는 처음본다 기존의 다른 강사들 강의는 단순히 일본 나쁜놈 수준이었는데
우리야 그 시대로부터 앞으로 일어날 결과를 다 아는 현대인의 입장으로, 정답을 알고 있으니 그 시대 조선인들을 답답해 하는 거고.... 그 시대 살았던 사람은 결과도 모르고 암흑 속에서 갓 나온 사람들인데 의심할 수 밖에 없고 두렵기도 했을 것이며 혼란의 연속이었을듯...
지금 정보화 시대에도 1년~10년 후 일을 모르는데 어찌 그분들을 욕하리..
근데 왜 지금도 나라라는 것이 이 모냥
참..
결국 우리나라는 요렇게 일본의소원대로 작아지고 현재에 이릅니다.
서구권도 쇄국적이라 개방했다고 안보임.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雲陽)주민들은 운양(雲揚)호 선원들을 존경하십시오!
우물안 개구리?
도리/도리/도리???
이 강의에서 '개국'이 아니라 '개항'이나 개방이 맞지 않나요? 영어로는 어떤 단어인지..?
김기수???
결국 임오군란까지 이끌며 한국을 갖기위해 천일전쟁 러일전쟁을 만들고 현재까지 이끌어 왔어요
공자활 맹자활 맨날 외우가 바보멍청이가 되엇내
지금도 똑같습니다. 외서 정말 제한적입니다. 직접 아마존으로 비싸게 구매 안 하면 방법이 없어요. 실제 각 나라의 지식은 아마존에라고 다 올라오는 게 아닙니다. 근데 유학도 뜻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고 재력과 직업적 전망 아니면 사실상 못 가는 거죠.
결국 이민 가는 거 아니면 한 나라의 지식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너무 힘듭니다. 번역서는 완전히 제한적입니다. 참담할 정도로. 저 때 일본 수준의 통상개화 아직도 안 되고 있습니다. 무제한적으로 열려야 합니다.
당시 우리나라 국경을 청이 두만강 과 토만강을 흩으리면서 우리땅을 반이상을 그냥 갖고자 했습니다. 또일본은 서양이 중국땅을 차지할 때 정한론의 필요성을 알고 한국을 약하게 하게위한 필수로 이땅 에서 식량을 빼내기위해 강화조약을 하게합니다
天皇陛下万歳🙌
친일타령은 전라도서 새로 발굴된 민요임.
26:17 개틀링까지 들고 왔으면?조약?인가요. 조약이라고 하는 당신은 어느나라 사람이신가요?
시비 털지말고 끄지라
@@내이름을알려고말어음... 그누가 우리집에 총들고와서 친하게 지내자고하면 나는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조선이 그시대에 쇄국을 해서 망했다지만, 개틀링까지 들고왔다?친하게지내자고요?
좋은뜻으로?일본이?
@@ahnnakim4424역사를 미스터션샤인으로 배운소리하네
@@황지석-h9b음... 일본을 15년동안 겪으면서 내린 생각이 아~~ 참 것과 속이 알수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本音、建前라는 말을 아실지? 저는 일본문화를 참 좋아했었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작은 동경심도 있었고 물론 좋은 일본분도 계시지요.그런데
겪어보고 생각이 봐뀌더라고요. 아!本音、建前
나도 개틀링 나열해놓고 조약하자는게 영 이해안감. 그만큼 조선국력이 개판이고 나약했다는 반증. 그걸 역이용한 일본. 식민지 삼을때 이런 상황 과 똑 같았지.
조선이 75명 일본여행 시킬 능력이나 여건이 안 된다는 말을 왜 반복하는지 모르겠네. 조선이 주민 1만명의 조그만 군읍인가.
좋은강의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이 강의는 글쎄요...음...일본이 우리가 부강했음 했다구요? 흠....진짜 뉴라이트이신가? 아님 내가 너무 한쪽에만 치우친 역사를 여태 공부한겐가? 😒
개국이 아니라 개항입니다. 개국이란 표현은 유교문화권에서는 당시 나라를 새로 건국한다 라는 의미로 쓰인 단어입니다. 일본에서만 서양의 opening of Korea 같은 단어를 번역하면서 개국이라고한 의도가 있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너희 미개한 동양의 국가들을 개화시켜주었다 라는 식의 동양멸시 의식이 들어간 단어입니다. 일본에서도 그렇기 때문에 강화도조약 맺으면서 개국이란 표현을 쓴거죠. 그리고 그것을 무비판적으로 과거 역사학계에서 사용하면서 남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개국이라는 표현을 쓰지마시고 개항이라는 표현을 쓰시는게 정확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뉴라이트 사관 아니신척 거기에 계신 분인거 같아서 김용구같은 보수적인 분도 세계외교사에서 개국이란 용어의 의도성과 비역사성을 비판하시는데 일부러 개국이란 표현을 쓰시는거 같긴하네요. 거의 내용자체가 김용구 세계외교사 바탕으로 좀 더 붙이신거 같은데 혹시 동학농민운동도 동학난이라고 하시나요 ㅋㅋ?
뭘 말하고 싶은거냐?
잘못된 역사관입니다. 이 사람 유튜브 보지마세요. 정망 바뚤어잔 시각입니다.
어떤 측면에서 함재봉 교수의 책과 강의가 비뚤어 진건지 설명을 해주셔야지 무조건 보지말라고 하면 설득력이 없습니다. 함재봉 교수의 강의를 들어보면 과거 국제정세를 함께 검토하면서 자기나라의 역사를 돌아보므로 자신들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를 옳게 파악하여 교훈을 얻게하는 바른 역사관이라 봅니다. 오히려 많은 국민들이 보아야 할 강의입니다.
친일파 애쓴다 ㅋㅋ
위정척사파 애쓴다.^^
종북색이ㅋㅋ
수준 진짜 ... 이러니 일본에게 지배당했지.
아직도 친일타령...에휴.. 뇌구조란 말이 유행이다.
잘못 배운 역사 생도의 그릇된 시각. 아주 잘못된 시각입니다. 보지 마세요.
아유 조공주의자 중귁은 큰산?
우물안 개구리식 사관이 옳다고 보는 분이시네. 국제사회를 이해하지 못하고 역사를 보시면 조선시대 사람되는 겁니다. 식견을 좀 넓히세요.
승려도 그렇고 조선때 왕자도 그렇고 국익의 애국자는 바로 죽여버리는 한국인 클라스
조선멸망사를 듣습니다. 참담하군요
다른 책은 언제나오는거지? 아직 출간될 책이 더 남았지않았나
지금도 공부 연구하질 않는놈들이 공무원이고 지도자들이니 사업하고 무역하는 사람들 등꼴 다 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