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중심을 특장할 수 없단 말도 있었더라면 더 이해하기 쉬웠을 것 같네요. 우주 어디서 관측하더라도 다 같은 자리에 있는데(속도가 0인데), 우주라는 시공간이 팽창하였고, 관측자 기준으로 모든 천체가 멀어질 뿐이니 이 속도가 광속보다 빠르다 할지라도 상대성이론을 위반하지 않는다, 전 대략 그런 소리로 알아들었습니다. 쉽게 말해 1. 100억 광년 떨어진 곳인 A에서 태양계를 관측하면, 우리가 A를 관측할 때랑 같은 속도로 멀어지는 것으로 보이겠죠. 2. A에서 태양계의 정 반대방향 100억광년 떨어진 B를 관측한다면, 마찬가지로 B가 태양계와 같은 속도로 멀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겠죠. 3. 그런데 태양계에서 B를 관측한다면? 거리는 200억 광년이고, 이 거리에서는 팽창속도가 빛의 속도를 넘어서기 때문에 태양계에서 B를 결코 관측할 수 없겠죠. B에서도 태양계를 관측할 수 없습니다. 다만 두 항성계 모두 A가 100억 광년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 만큼은 관측할 수 있겠죠. 문과인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고딩때부터 궁금했던건데 고딩때 배우기론 현재 위치에서 어느방향이든지 거리가 멀수록 팽창속도가 커진다고 배웠는데 빅뱅이론에 의하면 명백하게 우주에 '중심'을 가지고 팽창할것 같은데 그럼 내 위치에서 '중심' 방향으로 가면 속도가 더 느려야 할거같음... 그리고 아직도 뭔소린진 이해 못하고있음ㅋㅋ
우주가 팽창한다는건 알겠는데, 우주팽창이 아직 닿지 않은 미지의 구역은 공간?(3차원)이 아닌건가요? 게임처럼 막힌 맵같은 걸까요? 팽창한다면 공간이 필요할텐데. 그냥 시간만 존재하는 곳일까요? 그냥 별이 없는 진공의 공허한 공간 일까요? 😮 우주팽창이 3차원을 만드는 걸까요?
우리가 어떤 특정한 지점에서 한 쪽으로 A라는 빛을 쏘고 다시 180도 되는 각도로 B라는 빛을 쏘았을 때 A가 보면 B는 초속 600000키로미터의 속도로 멀어집니다 그럼 이 두개의 서로 다른 빛의 입장에서 시간은 어떻게 되야 하나요? A에서의 시간과 B에서의 시간은 발생지점에서 볼 땐 각각 시간이 흐르지 않는 0의 세계일텐데 다시 이 두개의 빛의 입장에서 보면 각각은 마이너스의 시간이 되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각각의 멀어지는 시간이 초속 600000키로의 속도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상대적 시간은 0과 0이니 두 시간의 간섭은 0가 되는건가요? 제가 배운대로라면 시간은 속도와 상대적이기 때문에 빛은 늘 300000키로의 속도를 유지한다고 했으니 만일 상대적으로 300000키로를 넘게 되면 시간의 개념이 마이너스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는지에 관해 잘 이해가 안되서 여쭤봅니다.
허블 박사님이 지구에서 천체 A까지의 거리와 지구에서 천체 B까지의 거리, 천체 A에서 천체 B까지의 거리를 측정했는데, "적색 편이"가 생겼습니다. "적색 편이"는 파장이 길거나 길어지고 있을 때 생기는데, 천체끼리의 거리가 적색 편이를 보인다는 것은 "천체끼리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고, 이는 곧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풍선에 수십 개의 점을 찍고 난 후 풍선에 공기를 넣었을 때 점들 사이의 거리가 점점 늘어납니다. "커지고 있는 풍선"이 "우리 우주"이고, "풍선에 있는 점"이 "천체"라고 생각하시면 "우주가 커짐으로써 천체 간의 거리도 늘어난다"고 말할 수 있죠.
1광년도 어마어마하게 먼 거리겠죠 앞으로 100년이 흘러도 인간이 우주선타고 1광년거리도 가보기 힘들거 같네요 속도문제도 있을거고 무인우주선은 혹시 모르지만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는 우주선에서 인간이 버텨내려면 그에 따른 기술도 개발해야 할거 같고...정말 아쉬워요. 한 1000년후에는 가능할까요???
"1광년"은 광속으로 1년동안 간 거리입니다. 대략 "9조 4608억 km"입니다.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를 "1AU"라고 합니다. 이로 계산하면 "6.324 x 10⁴AU"가 나옵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인 "프록시마 센타우리"까지의 거리가 "4.3광년"이죠. 1000년 후에 가능할지 10000년 후에 가능할지는 그 시대에 태어나봐야 알게 되겠죠. 현재의 기술로는 어림도 없죠...
너무 심오하다... 우주 공간 자체가 확장된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우리가 숨을 불어넣으면 풍선이 더 커지는것처럼 암흑에너지가 우주공간에 숨을 불어넣어서 팽창한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근데 그럼 우주팽창의 원인은 암흑에너지인데 암흑에너지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걔네도 결국 암흑'에너지'이고 이는 질량이란말인데 제 아무리 암흑에너지라도 빛의 속도를 넘진 못할거잖아요? 그런 걔네들이 우주를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팽창시킬수있을까요? 너무 어렵네용 ㅠㅠ
지구와 태양계는 빅뱅시점에서 얼마나 멀어졌을까요? 그러나 우리는 태양계와 우리은하라는 무빙워크에 타고 이동했으므로 우리의 속도는 0이며 빅뱅의 시작점에서 우리은하가 멀어진 거리를 30억광년이라고 가정해도 이상할건 없겠죠 그러나 우리은하의 초당속도가 빛의 속도로 움직여도 우리는 그것을 못느끼는거겠죠.. 질량이 있는 물질이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면 그 질량도 다른 에너지로 바뀌겠지만 우리는 변하고 있지 않은걸보면 우주의 팽창속도는 빛의 속도보다 느린것이 답이 아닐까싶습니다
제가 궁금하는게 이건지 어떻게 아시고^^ 영상 감사드립니다. 근데 저에게는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무빙워크의 예를 들어 무빙워크의 안과 밖을 구분하듯 우주에 독립적으로 속도 개념이 적용되어 구분되는 공간이 어떻게 존재하는지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키에는 실제 속도가 아니라 속도를 측정하는 단위(matric)이 변한다는 의미라고 하는데, 이것도 모호하구요 ㅜㅜ
쪼그라진 상태의 풍선에 그림을 붙이고 풍선을 불어보면 마치 풍선에 붙은 그림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풍선이 움직인 거지, 풍선에 붙은 그림이 움직인 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멀어지고 있긴 한데, 천체가 움직이기 때문이 아니라 공간 자체가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라는 말이겠죠.... 라고 저는 이해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멀어지고 있다고 하고 있죠. 우주 종말 관련 영상 보면 흔히 먼 미래에는 우리은하하고, 안드로메다 은하 말고 아무것도 안보일 것이고, 그보다 더 후에는 천체들이 전부 쪼개지고, 블랙홀만이 쓸쓸하게 천체로서 남아있을 거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을 거에요
빛의속도보다 빠르다고 빛보다 빠르다고 할수 없는거 아닌가요?.. 광속불변의 법칙 어떤한 경우에서도 빛보다 빠를순 없다고 배웠습니다 초속 60만키로의 속도를 가져도 빛은 항상 초속 30만 키로로 앞서 있다 그럼 우주 팽창속도 빛의속도보단 빨라도 빛보다 빠르다고 할수 없는거 아닌가요??
빛보다 빠르게 이동하려면 우선 도넛 모양의 커다란 구조물을 만든다 그 안은 마찰력이 제로인 진공 상태를 만든다 그리고 자기 부상열차를 끝에서 끝까지 서로 연결해서 시속 만 킬로미터로 달리게 한다 그 위에 다시 자기 부상열차를 설치해서 시속 만킬로미터로 달리게 한다 삼십층만 만들면 빛의 속도를 능가한다 시물레이쎤 돌려보거나 작게 만들어서 테스트 해 보시라 무한궤도의 무한으로 속도를 극복할 것이다 모든 콘트롤은 자기장이면 충분하다
우주 소멸 이론 중 빅 립과 빅 프리즈, 빅 크런치가 있습니다. 현재는 빅 프리즈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이론으로 받아들여지는데 최후에는 모든 입자마저 붕괴되고 우주배경복사의 온도가 0K가 되며 시간마저 의미가 없게 됩니다. (언젠가는 제2의 빅뱅이 일어날 수 있으나 그 시간도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길다고 합니다)
음...천체가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게 아니라 공간이 빛의 속도로 넓어진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공간이 늘어난다는건가요?? 나는 당연히 천체가 움직여 멀어진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공간이 늘어난다면 그 늘어난 공간은 뭐로 채워지지 않고 한없이 늘어날수있다는건가....이해가..
에스컬레이터 비유도 참신하긴 한데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팽창속도가 빨라진다는 개념은 설명이 안되는듯. 체육시간에 해쳐모여 했다가 다같이 앞으로 나란히 하면 2열에 있는 사람은 팔 하나 거리만큼만 이동하면 되지만 10열에 있는 사람은 팔 아홉개의 거리만큼 이동해야 되는것과 같이 생각하면 됨. 팽창속도는 어딜가나 단위시간당 팔하나의 길이 만큼 동일하지만 우주의 중심(1열)을 기준으로 멀어질수록 더 많이 이동해야 됨. 빛의 속도는 앞사람과의 거리가 얼마가 되던 상관없이 단위시간당 앞 뒤 한사람의 거리만큼 이동하는거라고 보면 됨. 결론 팽창속도가 빛보다 빠르다고 하는곳의 천체에도 결국 빛은 도달함
137억 광년 떨어진곳에 팽창하는 우주공간 속도는 과거에 팽창한거 별과별사이가 멀어지는현상이 우주가 팽창한다는 설이 맞는지? 우주가 둥글다고했을때 풍선처럼 커지고 있다는 것인데 반대로 별과 별의 간격이 좁아지는 현상도 있으니 우주가 137억광년전에 팽창 한다는것은 괴ㅡ거이니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밤하늘의 별도 간격이 서로 멀어지고 있는지?
듣고 볼 때는 고개를 끄덕이게 되지만 다 보고 나면 역시나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 이 우주의 신비...
뭔 개소리야
@@강유리-m8q 수학을 예로들면 이해가 편할건데
쌤이 말하실 때는 아 그럼 이거네요?
해놓고 시험 볼 때는
ㅋ;
@@강유리-m8q 타키온이 있을수 있다는 말이네요
이 질문은 항상 궁금해왔던 부분이었습니다. 누구에게 물어봐야하나 의문을 갖고 있었는데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왕 보고싶었던 주젠데 감사합니다😃😃😃😃☺
오늘의 잠자기전 명상과제는 이걸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동안 잘 이해가 안되는 일이 였는데 무빙워크를 예로 들어보니 잘 알겠네요
당췌 먼소리인지 그렇지만 계속 보고있다는. .
그니까요.. ㅋㅋ 분명히 한국말인데 마치 프랑스말 듣는것같은 신기함에 계속 보게되요 ㅋㅋㅋ
무빙워크비유 이해 잘 되네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 한국말로 변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ㅋ이런글좋아
나만 외국어로 들린게 아니었군😅😲
아직 우주어 전공자가 적어서 쉽게 될란지 모르겠네요
응? 일반인도 알아들을 정도인데? 물론 나
@@EYounge ㅇㅉㄹㄱ
물체가 스스로의 에너지로 이동하는게 아니고 공간이 이동(팽창)하는것.
우주팽창속도가 빛의속도보다빠른속에
우주의 수많은 행성들의 질서 유지상태도 참으로 감탄스럽다는*~
잘보았습니다*~감사히*~💭🌸💭🌸💭🌸🍭🍭🍭🐥
잘 보았어요. ^^
오랜만에 업로드됐네요
머리로는 늘이해가 안돼서 걍
마음으로 품을게요ㅎㅎ
과학은 어렵지만 재밌어요^^
이 질문 내가 몇년전부터 여럿 유튜버한테 질문 올렸었는데 드디어 이걸 주제로한 영상이 나왔네
까먹고 또 찾아보고 왔는데 내가 쓴 댓글이 있네
워크 항법 기술이 개발되어 다른 항성들을 탐험하고 다녀야 되는데
ㅖ?
워프항법기술 아닌가요?
@@EE-ij9ft 워프인지 워커인지 모르겠지만 암 튼 그거 ㅇㅇ
외계인 고문 또 하겠네 ㅋㅋ
@@Collaintp 앜ㅋㅋㅋ
와..형님.. 무빙워크 비유는 지렸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속도는 우주의 팽창보다 빠릅니다.
전 세계인의 1초에 빠지는 머리카락을 더하면 초당 30만키로보다 더 길어요
ㅠㅠ
머리카락 길이가 초당 30만키로 길어진다는 말씀이시죠? 잘알겠습니다.
학생 글내려^^
@@user_sdkdbijqlketg 초당 30만키로씩 잘라야겟네 ㅋㅋㅋㅋㅋ
@@user-mx3rv3qc6b ㅁㅊ
우주의 중심을 특장할 수 없단 말도 있었더라면 더 이해하기 쉬웠을 것 같네요. 우주 어디서 관측하더라도 다 같은 자리에 있는데(속도가 0인데), 우주라는 시공간이 팽창하였고, 관측자 기준으로 모든 천체가 멀어질 뿐이니 이 속도가 광속보다 빠르다 할지라도 상대성이론을 위반하지 않는다, 전 대략 그런 소리로 알아들었습니다.
쉽게 말해
1. 100억 광년 떨어진 곳인 A에서 태양계를 관측하면, 우리가 A를 관측할 때랑 같은 속도로 멀어지는 것으로 보이겠죠.
2. A에서 태양계의 정 반대방향 100억광년 떨어진 B를 관측한다면, 마찬가지로 B가 태양계와 같은 속도로 멀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겠죠.
3. 그런데 태양계에서 B를 관측한다면? 거리는 200억 광년이고, 이 거리에서는 팽창속도가 빛의 속도를 넘어서기 때문에 태양계에서 B를 결코 관측할 수 없겠죠. B에서도 태양계를 관측할 수 없습니다. 다만 두 항성계 모두 A가 100억 광년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 만큼은 관측할 수 있겠죠.
문과인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200광년 관측이 안되는건 인간의 한계죠 ㅋㅋ
@@byeaz878 200억 광년이요
그런데 태양에서보면 B는 빛보다
빨리 멀어지고있다는건데
빨리 달아나는것과 빨리 멀어지는것 차이가뭔지 모르겠네요. 빨리 달아나는건 빛보다빠른건 없다는거에 위배되는거같은데...
고딩때부터 궁금했던건데 고딩때 배우기론 현재 위치에서 어느방향이든지 거리가 멀수록 팽창속도가 커진다고 배웠는데 빅뱅이론에 의하면 명백하게 우주에 '중심'을 가지고 팽창할것 같은데 그럼 내 위치에서 '중심' 방향으로 가면 속도가 더 느려야 할거같음... 그리고 아직도 뭔소린진 이해 못하고있음ㅋㅋ
@@빨간망토차차-d3n 이해 못하는 게 당연합니다.
천재 물리학자들 조차도 시간의 개념을 설명하지 못하니까요.
과학 공부하다가 궁금져서 들어와써요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는데도 천문학은 참 심오한 학문이네요
공부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사람이 항상 겸손해지게 만드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시절 주택살때 마당 평상에 누워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별천지였는데 요즘은 시골에가서 밤하늘을봐도 어릴때보단 현저히 별이 많이줄어들었는데 이건 우주가 팽창해서 과거보다 별이많이 안보이는거 맞나요?
겨우 몇십년안에 그럴일이 일어나지는 않겠죠....
요즘 시골이 발전해서 과거보다 주변 빛이 더 밝아서 안 보이는 것 아닐까요? 아님 다른 계절에서 봤거나...혹은 계절별로 별자리 수가 달라 져서 일 듯 싶네요.
우리가 보고 있는 건 별들의 잔상이기 때문에 그냥 빛공해 땜일 거임.
시력이 나빠졌을수도~
그게 아니라 위성이 호도 많아서 가려져서 그런거예요
우주가 팽창한다는건 알겠는데,
우주팽창이 아직 닿지 않은
미지의 구역은 공간?(3차원)이
아닌건가요?
게임처럼 막힌 맵같은 걸까요?
팽창한다면 공간이 필요할텐데.
그냥 시간만 존재하는 곳일까요?
그냥 별이 없는 진공의 공허한
공간 일까요? 😮
우주팽창이 3차원을 만드는 걸까요?
매우 흥미롭군요
'말할수' 라는 멘트 들으러 왔습니다.
역시 오늘 영상도 어렵군요
우주의 중심은 찾을 수 있나요? 빅뱅의 초기 시작점이 우주의 중심인가요? 이것도 궁금하네요.
덕분에 절대 인지하지 못하는 한계선이 생겨버렸네요.
쉽게 말하면 지구에서의 속도의 차원과 우주 팽창속도의 차원이 다르기때문에 비교할 수 없는거군요. 예를 들어서 m단위랑 m/s 단위를 서로 비교할 수 없는 것 처럼 말이죠
빛이랑 우주랑 달리기 시합하면 우주가 이긴다는 얘긴가욤....?? 어렵네욤....
@나는지금너무좋아 아이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럼 그 무빙워크는 빛의 속도를 넘어간것인데.. 우주의 팽창 속도도 물질이 움직인것처럼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인가요? 어렵네요 ㅠ
우리가 어떤 특정한 지점에서 한 쪽으로 A라는 빛을 쏘고 다시 180도 되는 각도로 B라는 빛을 쏘았을 때
A가 보면 B는 초속 600000키로미터의 속도로 멀어집니다
그럼 이 두개의 서로 다른 빛의 입장에서 시간은 어떻게 되야 하나요?
A에서의 시간과 B에서의 시간은 발생지점에서 볼 땐 각각 시간이 흐르지 않는 0의 세계일텐데 다시 이 두개의 빛의 입장에서 보면 각각은 마이너스의 시간이 되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각각의 멀어지는 시간이 초속 600000키로의 속도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상대적 시간은 0과 0이니 두 시간의 간섭은 0가 되는건가요?
제가 배운대로라면 시간은 속도와 상대적이기 때문에 빛은 늘 300000키로의 속도를 유지한다고 했으니
만일 상대적으로 300000키로를 넘게 되면 시간의 개념이 마이너스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는지에 관해 잘 이해가 안되서 여쭤봅니다.
공간 자체가 확장되는 속도
라는게 우주팽창이군요
우주팽창속도가 빛의속도를 넘었서도 천체의위치는 그대로라는거?
허블 박사님이 지구에서 천체 A까지의 거리와 지구에서 천체 B까지의 거리, 천체 A에서 천체 B까지의 거리를 측정했는데, "적색 편이"가 생겼습니다.
"적색 편이"는 파장이 길거나 길어지고 있을 때 생기는데, 천체끼리의 거리가 적색 편이를 보인다는 것은 "천체끼리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고, 이는 곧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풍선에 수십 개의 점을 찍고 난 후 풍선에 공기를 넣었을 때 점들 사이의 거리가 점점 늘어납니다.
"커지고 있는 풍선"이 "우리 우주"이고,
"풍선에 있는 점"이 "천체"라고 생각하시면
"우주가 커짐으로써 천체 간의 거리도 늘어난다"고 말할 수 있죠.
아 오케오케
멀어지고 있습니다. 지구를 기준으로 하는 상대적인 거리가 멀어지고 있고 이 멀어지는 속도가 늘어나냐의 문제가 되겠죠.
그래서 약간 말장난 스러운 상황인거죠.
1광년도 어마어마하게 먼 거리겠죠 앞으로 100년이 흘러도 인간이 우주선타고 1광년거리도 가보기 힘들거 같네요 속도문제도 있을거고 무인우주선은 혹시 모르지만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는 우주선에서 인간이 버텨내려면 그에 따른 기술도 개발해야 할거 같고...정말 아쉬워요. 한 1000년후에는 가능할까요???
"1광년"은 광속으로 1년동안 간 거리입니다.
대략 "9조 4608억 km"입니다.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를 "1AU"라고 합니다. 이로 계산하면 "6.324 x 10⁴AU"가 나옵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인 "프록시마 센타우리"까지의 거리가 "4.3광년"이죠.
1000년 후에 가능할지 10000년 후에 가능할지는 그 시대에 태어나봐야 알게 되겠죠. 현재의 기술로는 어림도 없죠...
프록시마 센타우리 가는데만 현존 우주선으로는 8만년 걸립니다.....왕복하면 16만년이네요,,,,
빛의속도 근접하는 기술개발이 안돼면 우주탐사는 불가능할듯.....
미노스님 영상보면 벼락 두번맞은 사람이 일어서서 걸어서 유유히 걸어가는 영상에대한 설명을해주새요 벼락이나 번개도 빛인거 같은데 영상에 왜 슬로우모드로 잡히는지 궁금합니다. 초고속카메라로 빛의 속도가 잡히나요?
팬타 카메라라고 빛을 찍을수 있는 카메라가 있긴 합니다
1초에 1억장인가? 10억장인가? 찍는데 그저도 되야 빛이 이동하는걸 찍을수 있습니다
질문주신 번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너무 심오하다... 우주 공간 자체가 확장된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우리가 숨을 불어넣으면 풍선이 더 커지는것처럼 암흑에너지가 우주공간에 숨을 불어넣어서 팽창한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근데 그럼 우주팽창의 원인은 암흑에너지인데 암흑에너지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걔네도 결국 암흑'에너지'이고 이는 질량이란말인데 제 아무리 암흑에너지라도 빛의 속도를 넘진 못할거잖아요? 그런 걔네들이 우주를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팽창시킬수있을까요? 너무 어렵네용 ㅠㅠ
풍선에 점을 2개 찍어놓고 불어보면
쉽게 이해됩니다
지구와 태양계는 빅뱅시점에서
얼마나 멀어졌을까요?
그러나 우리는 태양계와 우리은하라는 무빙워크에
타고 이동했으므로 우리의
속도는 0이며
빅뱅의 시작점에서 우리은하가 멀어진 거리를 30억광년이라고 가정해도 이상할건 없겠죠
그러나 우리은하의 초당속도가
빛의 속도로 움직여도 우리는
그것을 못느끼는거겠죠..
질량이 있는 물질이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면 그 질량도 다른 에너지로 바뀌겠지만 우리는 변하고 있지 않은걸보면 우주의
팽창속도는 빛의 속도보다 느린것이 답이 아닐까싶습니다
결국 언젠가는 거의 무한한 속도로 뻗어나가게 되겠네요
우주가 아직 팽창하지 안은 곳은 빅뱅이전의 공간이 될 수 있는건가요?
제가 궁금하는게 이건지 어떻게 아시고^^ 영상 감사드립니다. 근데 저에게는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무빙워크의 예를 들어 무빙워크의 안과 밖을 구분하듯 우주에 독립적으로 속도 개념이 적용되어 구분되는 공간이 어떻게 존재하는지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키에는 실제 속도가 아니라 속도를 측정하는 단위(matric)이 변한다는 의미라고 하는데, 이것도 모호하구요 ㅜㅜ
3:17부터 3:45까지 이 영상의 결론. 이것부터 말하고 시작했으면 무빙워크 비유가 더 잘 이해 됐을 듯.
급팽창우주론에 대한 내용이군요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우주의 팽창속도가 보다 빠르다면 팽창속도에 따라 넓이지는 우주천체를 빛이 따라 잡을 수 없는건가요?
팽창속도가 느리면 우주는 빛이 누적되고 그리하여 우주전체가 용광로가 되어 버립니다
그럼 멀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천체와 지구 간 거리는 그대로인가요? 아님 실제로 멀어지고 있나요? 멀어지고 있다면 실제 가지는 속도가 빛의 속도가 아니라도 팽창하는 우주의 속도 때문에 관측이 안되는 것 아닌가요? ㅠㅠ
쪼그라진 상태의 풍선에 그림을 붙이고 풍선을 불어보면 마치 풍선에 붙은 그림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풍선이 움직인 거지, 풍선에 붙은 그림이 움직인 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멀어지고 있긴 한데, 천체가 움직이기 때문이 아니라 공간 자체가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라는 말이겠죠.... 라고 저는 이해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멀어지고 있다고 하고 있죠. 우주 종말 관련 영상 보면 흔히 먼 미래에는 우리은하하고, 안드로메다 은하 말고 아무것도 안보일 것이고, 그보다 더 후에는 천체들이 전부 쪼개지고, 블랙홀만이 쓸쓸하게 천체로서 남아있을 거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을 거에요
중력이란게 없으면 지구와 모든 천체들간의 거리는 멀어지겠지만 중력 때문에 중력권에 있는 천체들과는 더 가까워 질 수도 있겠죠
멀어져야 될 안드로메다은하와 먼 훗날 합쳐진다는 건 강력크한 중력 때문.
우주가 팽창하는게 새로운 공간이 생기는것이 아니라 있는 공간이 그저 늘어나는것인가요? 그럼 공간 사이가 멀어지게되고 그런식으로요
빛보다 빠른 우주팽창속도 차원 다르네요 .
이해하지 못하셨군요
@@Collaintp 확인
미노스님 교과서에서 우주팽창의 예시를 풍선을가지고 설명한적이 있는데
풍선을 가지고 설명하려면 은하들이 우주에 고정되어 우주와같이 팽창할때 풍선처럼되는데 과연 우주팽창을 풍선으로 예시를 들수있는지궁금합니다
우주는 빅뱅 이후 계속 터져 나가고 있는 중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폭탄으로 보자면.
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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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 현재 우주라고 생각하면 될까ㅋㅋㅋ
무빙워크를 이용한 설명에 두개의 짤이 필요한데 만들기 귀찮았던 건지 가져오기 할 수 있는 짤이 하나 밖에 없었던 건지 같은 짤을 반복하며 설명이 약간 부족한 면이 있어서 우리말이 아닌 외계어로 느끼는 분이 많은 것 같네요.
풍선 표면에 은하를 그리고, 풍선에 공기를 주입하면 은하간 거리가 멀어지는 상황으로 설명하는 게 더 좋지 않나요?
뭔얘긴진 알겠으나.. 공간이 빛보다 빠르게 팽창할 수 있는건 그것이 공간이기 때문입니다라고만 하면, 다른건 다르기 때문에 다르다라고 말하는거랑 같은 얘기처럼 들림
무빙워크 비유 무릎을 탁 치게되네요. 오랫만에 제 부족힌 두뇌로 이해 가능한 영상이었습니다 ㅎㅎ
궁금한건 도대체 어느공간에서 우주가 팽창하는지요?? 그공간은 도대체 어떤곳일까요??
오호....신기...우주의 팽창속도보다 빛의 속도가 빠르다면 밤하늘은 검지않고 온통 하얗게 빛나야 정상이다....
팽창속도가 빛보다빠르면 137억광년 밖에 있는 천체는 우리가 관측이 불가능 한것아닌가요? 관측가능한 우주의 크기를 허블상수로 나누면 137억년이 나와서 우주의 나이기 137억살이 되는건가요?
아주 아주 먼훗날 밤하늘을 본다면 반짝이는 별은 하나도 없을것 입니다. 그때까지 지구가 남아있을지는 모르지만요.^^
광속불변의 법칙을 깨버린 속도인데 팽창 속도에 도달하면 과거로 가는게 이론상 가능한가요?
빛의속도보다 빠르다고 빛보다 빠르다고 할수 없는거 아닌가요?.. 광속불변의 법칙 어떤한 경우에서도 빛보다 빠를순 없다고 배웠습니다 초속 60만키로의 속도를 가져도 빛은 항상 초속 30만 키로로 앞서 있다 그럼 우주 팽창속도 빛의속도보단 빨라도 빛보다 빠르다고 할수 없는거 아닌가요??
공간팽창을 한다고 치고 137억년된 천채는 현재 지금도 계속 안보이게 된다는거네요
얼마전에 귀환한 스페이스x에대해서 한번 해주세요~
우주가 팽창할때 어떤 물리적인 힘이 가해지나요?
저 공식을 태양과 지구에 적용해보면, 태양과 지구는 초당 365나노미터의 속도로 멀어지고 있어야 하는데, 혹시 측정한 실험이 있나요?
이거 무빙워크 예시를 드는 게 맞는 건가? 저런 예시로 서로 반대 방향의 빛을 쐬어 한쪽 빛을 관찰한다 하더라도 그 속도는 빛을 넘을 수 없다고 배웠는데??
이게 무슨 말이야 도대체..ㅋㅋㅋ
빛보다 빠르게 이동하려면 우선 도넛 모양의 커다란 구조물을 만든다 그 안은 마찰력이 제로인 진공 상태를 만든다 그리고 자기 부상열차를 끝에서 끝까지 서로 연결해서 시속 만 킬로미터로 달리게 한다 그 위에 다시 자기 부상열차를 설치해서 시속 만킬로미터로 달리게 한다 삼십층만 만들면 빛의 속도를 능가한다 시물레이쎤 돌려보거나 작게 만들어서 테스트 해 보시라 무한궤도의 무한으로 속도를 극복할 것이다 모든 콘트롤은 자기장이면 충분하다
빛의 속도보다 빠르다면 결국, 빅뱅 이후 팽창된 실제 우주의 크기는 영원히 관측할 수 없다는 말인가요?
ㅠㅠ
넵. 이미 인간이 가진 과학의 지식으로도 관측할 수 있는 우주와, 관측 가능하지 않은 우주가 구분됩니다.
빛이 닿을수 없으니 뭐..
빛으로는 볼수 없어요
블랙홀 안에서 밖을 바라볼때 빛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것처럼 우리 우주도 그런 방식으로 팽창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재밌다
백뱅초기 폭발시 빛보다 훨신 빠르게 폭발했다는데 그럼그후 속도가 쭈욱 내려갔다가 현재 는 또 점진적으로 빨라져서 빛보다 빠르게 팽창히 한다니 앞뒤가 맞지 않네요 빅뱅은 그냥 이론일뿐 맹신할 필료는 없다
이해가 갈 듯 말 듯. 어렵네요.
미노스님의 영상은 항상 잘보고 이해하고 있지만 오늘은 정말 무능하네요
날 이해시키는데 실패했어..
영상을 보기는 하지만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낀다
우주팽창으로 은하간 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데
결국 상대성 이론과 무관하지 않는거지
결국 은하간 격리속도가 빛의 속도를 넘길거라는말과 같은거잖어
질량을가진 은하가 빛의 속도를 넘길거라는 결론이니
결국 관측과 계산이 잘못된거지
우주의 팽창속도가 빛보다 빠르다면 아인쉬타인의 물리법칙은 잘못된거입니까?
상대성 이론만 알아도 이해하기 쉬운 영상이었네요
즉.. 은하는 그 자리에서만 자전하고 있는데 우주팽창땜에 움직이는것처럼 보이고 있다는건가
근데 솔직히 내가 생각하기엔 우주가 팽창한다는 생각보단 우주에 끝에 빛이 아직 다다르지 못해서 우주가 팽창하는것 같아 보이는거 같은데 나랑 같은 생각이신분은 댓글 답글 한번씩만 달아줘여
와우
무빙워크의 속력은 빛보다 빠르네. 성대성이론의 빛보다 빠른 물질은 없다에서 무빙워크는 물질에 안들어간다고 본거군. 우주자체가 팽창하면 우주자체는 물질이 아니라는 이론이군. 그 거대한 우주와 수 많은 별들이 물질이 아니라면 물질의 기준은 무엇일까?
우주 팽창 속도는 '거링당 속도'로서 3D걔념이고 빛의 속도는 2D개념. 스모 선수가 빛의 속도로 집채만해졌으면 공간의 속도로는 이미 빛의 속도를 몇 배쯤 넘었을 거. 내가 이해한 게 맞으면.
대박적
우주는 영원히 팽창하나요?
우주 소멸 이론 중 빅 립과 빅 프리즈, 빅 크런치가
있습니다. 현재는 빅 프리즈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이론으로 받아들여지는데 최후에는 모든
입자마저 붕괴되고 우주배경복사의 온도가 0K가
되며 시간마저 의미가 없게 됩니다.
(언젠가는 제2의 빅뱅이 일어날 수 있으나
그 시간도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길다고 합니다)
@@KetoseOfficial 0k이 된후에도 팽창하나요?
@@ksh-v1b 그때가 되면 팽창하지 않는 걸로 압니다
지구에서 빛보다 빠르게 멀어지는 천체를 관측하면 그 천체는 역재생처럼 점점 젊어지는 것으로 보이나요???
결론
※ 모든 우주과학은 가설이 중심이다
무슨 말인지 몰라도 된다
우주밖에 나가면 무엇이 있을까
다중우주론에 의하면 다른우주들이 있죠
인류가살고있는 우주말고도 다른우주 다중우주가 있을거라고 많은 천채학자들이 그러더군요...
만약 빛의 속도가 우주의 팽창속도보다 더욱 빠르다면 저희는 우주를 모두 관측할 수 있어요 하지만 관측 가능한 우주라는 개념이 있는 것을 보아하니 우주의 팽창속도가 더 빠를 것 같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 (중3 생각이라 좀 부족한 부분이 있어요)
그러면 공간끝의 마지막 별이 빛의 속도를 넘어 날아가야한다는건데???
말이안되잖여
음...천체가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게 아니라 공간이 빛의 속도로 넓어진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공간이 늘어난다는건가요??
나는 당연히 천체가 움직여 멀어진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공간이 늘어난다면 그 늘어난 공간은 뭐로 채워지지 않고 한없이 늘어날수있다는건가....이해가..
쉽게 설명하자면 내가 오른쪽으로 광속의 90% 상대가 왼쪽으로 광속의 90%로 운동해도 관찰했을때 속도는 빛의 속도보다 작음.
지구가 자전하는 방향으로 시속 10km/h로 달린다해서 1679km/h가 아니라는 소린가 우린 처음부터 지구라는 무빙워크 위에 있었으니
우주의 팽창속도가 빛의 속도를 넘어서도 이상할게없다?
나만 이상하게 느끼는건가??
공간은 질량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빛의 속도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천체가 움직이는게 아니라(질량을 가진) 공간자체가 넓어지는거라서 상대성이론과는 상관이 없다고 하는거 같음..
@@스파니스 ?? 광자도 질량 0인걸로 알고있는데요??
@@hellohi7930 0 이라는 실수의 질량을 가지고 있잖아요. ㅇㅅㅇ; 공간의 질량은 정의 할 수 없어서, "공간 자체은 질량을 가지지 않는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ㅇㅅㅇ
@@hellohi7930 실험에서 확인된 광자의 한계질량은 사실상 0으로 볼만큼 아주 적지만 0은 아니예요
근데 무빙워크 예로 든 거에서 위치는 바뀐게 맞지 않나요? 속도만0이고
속도는 위치변화량과 시간으로 정의되는 함수인데요
오늘 설명너무 잘하셨습ㄴ다!
(저같은 빡대가리도 어느정도 이해했습니다)
영상에서 137억 광년의 천체는 우주의 팽창으로 인해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멀어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 지구에서는 그 천체의 빛이 도달하지 않아 영원히 관측 불가능 한가요?
맞아요. 그래서 관측 가능한 우주 라고 표현해요.
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 비유도 참신하긴 한데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팽창속도가 빨라진다는 개념은 설명이 안되는듯.
체육시간에 해쳐모여 했다가 다같이 앞으로 나란히 하면 2열에 있는 사람은 팔 하나 거리만큼만 이동하면 되지만 10열에 있는 사람은 팔 아홉개의 거리만큼 이동해야 되는것과 같이 생각하면 됨. 팽창속도는 어딜가나 단위시간당 팔하나의 길이 만큼 동일하지만 우주의 중심(1열)을 기준으로 멀어질수록 더 많이 이동해야 됨.
빛의 속도는 앞사람과의 거리가 얼마가 되던 상관없이 단위시간당 앞 뒤 한사람의 거리만큼 이동하는거라고 보면 됨.
결론 팽창속도가 빛보다 빠르다고 하는곳의 천체에도 결국 빛은 도달함
137억 광년 떨어진곳에 팽창하는 우주공간 속도는
과거에 팽창한거
별과별사이가 멀어지는현상이 우주가 팽창한다는 설이 맞는지?
우주가 둥글다고했을때 풍선처럼 커지고 있다는 것인데
반대로 별과 별의 간격이 좁아지는 현상도 있으니
우주가 137억광년전에 팽창 한다는것은 괴ㅡ거이니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밤하늘의 별도 간격이 서로 멀어지고 있는지?
이해잘되네여 좋은영상
만약, 빛의 속도가 우주의 팽창속도보다 빠르면 우주 밖으로 나갈텐데 그럼 그 밖은 뭐여?
긴 무빙워크 위에서 한 사람이 저 앞에 있는 다른 사람을 보니 멀어지고 있어 무빙워크가 팽창하는 구나 하고 생각한게 우주팽창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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