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이라고 항상 지적능력을 갖고있는 사람이 있는건 아니예요. 수박 겉햝기식으로 배운 지식을 자랑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많이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보통 자신이 알고있는걸 풀어말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런식으로 욕하고 무시한다면 그냥 일반인 수준의 지식뿐일겁니다. 자기도 설명 못하고 그게 가능한지 못한지조차 모르는 사람일가능성이 높아요.
이거 제가 수학문제 풀다가 갑자기 든 저의 주관적인 생각인데 2차원에서 우리가 원 즉, 구멍을 만들었다고 가정을 하고 2차원의 물체를 만듭니다. 쉽게 말해 종이에서 구멍을 뚫은 후 다른 종잇조각 같은 2차원 그림을 그리면 그 2차원의 그림이 움직인다고 가정할 때, 그 그림은 과연 구멍 속으로 빠질까요? 2차원에서는 위 아래를 볼 수 없고 앞과 뒤 오른쪽과 왼쪽만 움직이고 볼 수 있으니 구멍으로 빠진다면 모순이 되겠죠. 이를 3차원세계(우리가 사는 세계)에 이입을 하면 3차원에서의 블랙홀은 어찌보면 4차원에서의 구멍일지도 모릅니다. 흔히 1차원은 선분(앞과 뒤), 2차원은 평면(앞과 뒤 그리고 오른쪽 왼쪽 또는 대각선 방향), 3차원은 입체평면(앞과 뒤, 오른쪽 왼쪽 또는 대각선 방향 그리고 위 아래)인데 4차원은 여기서 시간(?)이 더 해진거라고들 하죠. 아마 그럴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블랙홀은 질량이 무한대라는 병신같은 천체(?)이기에 중력도 사건의 지평선 안에서는 무한대라는 씨발같은 천체라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의해 중력이 강할 수록 시간은 점점 느리게 흐른다를 보면 과연 맞는 말입니다. 2차원의 세계에서 구를 이해한다는 것이 3차원의 세계에서 블랙홀을 이해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나요? 제 생각은 "블랙홀은 4차원 물질임이 틀림없습니다."
직접관측은 못해도 변화대는 데이터량을 조사해서 규칙을 발견하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본다면 어느정도 어떤 모양인지 예상할 수 있지는 않을까 생각함 에초에 빛이 안나오는데 관측은 의미가 없으니 물체를 집어던지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까지 최대한 얻어서 분석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죠
빛도 빠져나오지 못하는데 애초에 빛보다 느린 그 어떤 통신용 전자파를 사용해도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빛을 쏠 수 있는 후레쉬 등을 이용한 카메라라고 한들 관측하고 싶은 블랙홀 내부 그 어떤 지점이라도 표면에서 빛이 반사 되어야 관측이 가능한데 블랙홀 내부에서 그 어떤 빛도 반사를 못하고 끝없이 빨려들기만 하니 관측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인간의 오감 한계로 빛, 소리등 매개체가 없는한 정보습득은 불가...블랙홀내부를 관찰이 아닌 인지를 하려면 더 고차원적인 무언가를 통해서만 가능할듯...양자얽힘이란게 좋은예가 아닐까? 시간을 포함한 4차원을 넘어 고차원의 어떠한 매개체를 통해서만 블랙홀내부를 인지할수 있을것같다...
@@kine1297 맞는 말씀입니다만, 인간의 지적호기심은 어쩔수없지않을까요? 그덕에 오늘날까지 온거구요. 물론 고차원의 인지는 불가하지만, 유추해볼수있지않을까요? 좋은예가 평면 모니터에서 펼쳐지는 3D그래픽입니다. 분명 2차원적 매개체에서 우리는 착시현상에 불과하지만 3차원을 느낄수있습니다. 마찬가지로 3차원의 공간매개체를 통해 시간이 더해진 4차원의 시공간을 유추해볼수 있지않을까요? 아직은 뚜렷이 발견된바는 없지만 궁금해할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고 봅니다. 제생각에 현인류의 가장 큰 화두는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시간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지금의 우리의 사고의 흐름도 결국 시간안에 구속되어 있습니다...그럼에도 우리 인간은 시간을 어렴풋이 인지하고 있습니다. ...
블랙홀에 빨려들어갈 때 나선형으로 들어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우주에서 지구로 빨려들어가지 않기 위해 지구의 자전속도와 같은 속도로 인공위성이 도는 것일텐데 만약 그러한 속도보다 낮은 속도, 아니 오히려 지구 위에서 떠돌고 있다면 서서히 지구로 빨려들어가면서 g의 가속도 만큼 속도변화가 일어나며 추락하죠? 그렇다면 블랙홀 위를 떠다니는 물체는 블랙홀이 가진 중력(Gb 라고 하겠습니다.)만큼 속도변화가 일어나 일직선으로 추락해야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블랙홀에 빨려들어갈때 나선형으로 떨어진다는 것은 곧 블랙홀 자체가 매우 빠른 속도로 자전하고 있다고 봐야 하나요? 그러면 블랙홀의 자전속도와 우주에서의 정지상태인 물체와의 상대속도 차는 곧 자전속도와 가까워지니 천천히 떨어지게 되므로 나선형으로 떨어진다고 볼 수 있는 것인가요? 물론 천천히 떨어진다는 의미는 실제 낙하 속도가 감소한다는 의미지 에너지가 주변 시공간을 팽창시킨다는 이론에 의해 팽창된 시간만큼 느려져 보인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비슷한 경우로.. 인터스텔라의 그행성.. 1시간이 지구의7년이나 되는 그런행성을 바로 이웃한 지구에서 망원경으로 본다면 그행성의 사람들이 슬로우모션으로 움직이는걸로 보이나요? 반대로 그행성에서 바로이웃한 지구를 망원경으로 본다면 엄청빠르게 움직이는걸로 보일까요? 궁금합니당~
시간의 지평선 가까이 갈수록 느려지고 닿는순간 멈춘것처럼 보인다고했는데 물체자체가 그곳에 정지되어있는게 아니니 빛이 무한정 반사되서 보이는건 아닐거고 정말 우리가 멈춘 물체 보이는게 아니라 가까이 갈수록 속도는 느려지고 물체의 밝기는 속도에 비례하게 느려질수록 어두워지다가 멈추는 순간 깜깜해져서 보이지 않는것이 아닐까..하지만 이 모든게 찰나의 시간동안 생기는 일이라 그냥 뿅하고 사라지는것처럼 보이겠지.. 라고 부른 배를 두드리며 혼자 생각했습니다.
조금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해 봤는데요.. 우선 카메라를 블랙홀 특이점 안으로 넣었다가 뺄 수 있다고 가정했을때.. 블랙홀 안에서 카메라가 촬영을 하면 과연 카메라 안에 블랙홀의 영상이 기록이 되는가.. 카메라의 영상은 물체에 반사된 빛을 기록하죠.. 근데 블랙홀은 강력한 중력으로 빛을 끌어당기고 있고 과연 반사된 빛이 카메라로 다시 돌아와 영상기록이 될까? 간단하게 생각하면 빛의 속도보다 블랙홀이 끌어당기는 힘이 더 강하므로 반사되지 않는다... 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전 여러 영상들에서도 설명한것처럼 빛은 주변의 영향을 무시하는 절대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사된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내가 빛의 속도로 달리고 있어도 내 손에 든 거울에 내 모습이 비치는 것 처럼.. 또 한가지.. 빛의 속도를 1@ 라고 했을때 빛이 향하는 방향쪽에서 2@의 힘으로 빛을 끌어당기면 빛은 3@로 가속될까? 물론 아니겠죠.. 빛의 속도는 그 자체로 한계속도니까... 그럼 블랙홀이 아무리 강한 힘으로 빛을 끌어당겨도 빛은 자신이 가진 속도 이상으로 끌려가지 않겠죠.. 반대로 빛의 방향 반대쪽에서 빛을 끌어당긴다면 빛의 속도가 줄어들까? 그동안 빛의 방향이 중력이라던가 어떤 힘으로 인해 굴절한다는 얘긴 흔하게 들어봤지만 어떤 힘이 빛의 속도를 제어한다는 얘긴 들어본적이 없단 말이죠.. 그럼 블랙홀 안에서 사진을 찍어도 사진은 잘 찍힐거 같고... 그런 저런 생각들의 이유로 그동안 (블랙홀이 빛을 빨아들이고 빛은 블랙홀을 탈출할 수 없어서 블랙홀은 까만 구멍으로 보인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어쩌면 블랙홀은 빛을 직접 본인이 빨아들이는게 아니라 블랙홀의 중력으로 인해 흘러온 빛을 사건의지평선에 가두고 빛은 블랙홀 주변을 공전하고 있는건 아닐까.. 뭐 딱히 근거없는 뇌피셜이지만 덕분에 잼있는데 생각에 잠겨봅니다. ㅎㅎ
그렇게 단어 하나로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블랙홀 중심에는 전자 하나 크기만한 혹은 이보다 더 작은 점에 무수한 원자들이 뭉쳐져 압축되어있다고 보면 되고요. 나머지 시간의지평선 구간은 이러한 원자들이 줄처럼 길게 늘어져서 블랙홀 중심으로 소용돌이 치고있는 형태로 보면 됩니다.
블랙홀 설명을 들으면 항상 느끼는데 관찰자 입장에서 빛의 변화를 마치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일인것 처럼 묘사하는게 정상적인건지 궁금하네요 스파게티화는 빛의 변화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사물이 중력으로 인해 늘어난다는게 말이 되는지 의문임 시간이 정지한다는 것도 관찰자 입장에서 보이는걸 말하는 것이지 상대성 원리에 따라서 실제로 블랙홀에 들어가는 사람이든 뭐든 시간은 항상 똑같죠
뭔가 알아먹는것처럼 영상을 계속 보고있지만
영상이 끝난후 무슨말인지 알수가없다
흑...
연합에 충성하라, 인류에 충성하라! 승리 외에는 무엇도 중요치 않다. 듀갈 교신 끝
ㅇㅈ
우리가 보는물체는 그 물체의 빛이 눈으로 반사되서 형태를 알아보는건데 블랙홀은 온전히 빛을 빨아들이기만해서 저희가 볼수없다는 말이에요
백
결론 물체를 관찰한다는것은 물체에서 반사되는 빛을 본다는 것인데 빛도 빠져 나오지 못하는 특이점을 백날 촬영해봤자 그 특이점은 빛 조차 빠져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블랙홀 내부를 죽어도 볼 수 없다 그렇지만 너무 궁금한것..
블랙홀은 무 공간 인가??
으악 겁나 궁금해
물체가 들어가면 어떨게 될까요.?
제가 들어가면..?
@ᄋᄋ 정확히는 아주 작은 한 점에만 질량이 있으니 그 점 하나를 제외하고는 무공간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멍멍-o7k 스파게티처럼 주욱
미래에 양자얽힘으로 통신이 가능하다면 블랙홀 내부의 정보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상태변화를 빛보다 빠르게 즉각적으로 전달한다던데... 그냥 제 생각입니다ㅎ..
양자얽힘은 의미있는 정보를 전달하지는 못합니다.
양자얽힘은 정보를 전달하지 못합니다.
양자얽힘은 얽혀있습니다.
@Goo gle ?
양자얽힘 ㅆㄱㄴ
1. 빛보다 빠르면 블략홀에 들어갔다 나오는게 가능하다.
2. 그 빛보다 빠른것이 우주의 팽창 속도다.
5:36 잠깐 지구가 극사실케이크였다고?
always has been.
@@jine8210 밈임
@@jine8210 개찐따..
외국밈을 한글 댓글로 볼줄이야 ㅋㅋㅋㅋㅋ
??: 항상 그래왔었지.
카메라를 작동시키는 힘은 전자기력이고 이 전자기력의 매개체가 되는 입자는 광자입니다(전자가 이동할 수 있는건 광자 때문). 따라서 카메라는 작동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블랙홀의 중력이 너무 강하여 광자가 흡수당함
작동 이전에 이미 카메라 박살 나 있지 않았으려나요..
@@terrannara 아 그것도 그렇네요
빨려 들어가는 힘에 의해 카메라도, 줄로 연결한 우주선도 블랙홀에 빨려들어갈거라 생각했는데... 그이전에 영상 촬영문제였군요,,, 문과생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애초에 사건지평선 내부의 빛 자체가 렌즈 안쪽으로 진입하는게 불가능하니깐..
빛도 나오지 못할정도의 강력한 중력때문에 보지 못할것 같다고는 생각했으나,
막상 못본다고 들으니 왠지 섭섭한걸....
블랙홀 너무 무뚝뚝해 밥맛이야
꺼낼수있지만 멀어서 못합니다 이런거면 좋았을텐데 희망도없네
쉬운 비유를 사용하셔서 재밌게 설명하셨지만 문제 자체는 굉장히 흥미롭고 생각을 필요로 하네요! 이번 영상 너무 좋습니다 ㅠㅠ
내용을 정말 쉽고 이해가 잘 되게 설명해주시네요 :)
오늘도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박과학 댓에서 본분이다ㅎㅎ
뭔가 되게 쓸 데 없는데 쓸 데 없이 웃기네 ㅋㅋㅋㅋ
마지막 멘트가 환상적입니다.
뭔 말인지 모르겠는데 듣는것 만으로도 재밌고
우주는 역시 신비롭다...
미노스님 해피추석되세요
감사해요❤️
1등이라 적으시는 분은 자기 지능이 대한민국에서 뒤에서 1등이란 소리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유아틱하고 좋은데요 뭘 ㅎㅎ
좋아요 1위 ~
그럼난 5000만 등?
1등
1등!!
마지막에 멘트하나하나가 너무 좋아요
5:36 미노스은 임포스터 였습니다 .
ㅋㅋㅋㅋ
임포 노임? 아님 검임?
Always has been
@@은하수-i4n ㄴㄴ 노 확시임
지들끼리 어몽어스 하는거 개웃기네
18697년에는 전세계에 있는 쓰레기 블랙홀에다 버릴 수 있을듯
기부왕사딸라 오 그 원리로 나중에 우주여행비용이 저렴해지면 인류의 쓰레기를 전부 목성같은곳으로 보낼 수 있겠네용ㅋㅋ
좋다
조두순같은 인간들 블랙홀행
@@minoyeah78좋네
건전지AAA 1절만 해야지
근데 너무 신기하긴하다... 시공간이 허물어지는 곳이라니........ 정말 언제 밝혀질까..
@@뚀라희 시비 쌉오지네 ㅋㅋ
뚀라희 인성 문제있어!?
@@뚀라희 낄낄
@@Primavera0126 빠빠
저런 궁금증을 가지는것부터 과학은 시작되고 궁금증을 현실로 상상하고 그상상을 이루기위해 노력한 인류는 그끝에 달까지 가게되었다 궁금증이야말고 인류의 진보의 중요한 것이다
니들이 아무리상상해봐야 달까지밖에 못갔다 블랙홀이 밝혀지는거는 우리세대가 지난 후라는거다
중력은 시공간을 휘게 하는데 블랙홀이란 것은 시공간의 휘어짐이 극한으로 휘어져 사건의 지평선으로 이루어진 완벽히 닫힌 시공간이기 때문에 사건의 지평선을 넘게 되면 현제의 우주와 완전히 단절된 다른 차원에 존제하게 되는것같은 느낌이네요
일단.
즐건 한가위 되세요.
영상마다 항상 마지막에 명언 남겨주시는게 참 감동입니다ㅠ 우주로 교훈을 주시는 갓미노스ㅎㄷㄷ
2:15 "아니요"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
0:32 Opening
5:59 Endcard
와우 안보시는 채널이 있긴 하신가 계속 나오시네
ㅎㅇ
@@김민기-i9v9z 알고리즘에 뜨는데로 보는건가
제가 이질문을 지식인에올렷다가 어느한 과학쪽답변해주는 사람이 생각이라는게 있는놈이냐고 욕하고 엄청무시받고 욕먹었었는데 이분이 이렇게 저의 단순한 궁금점을 풀어주시니 너무좋네요 .과학쪽 지식좀 있다고 인터넷에서 개무시하는분들 .당신들도 나사 못가는 수준이면 상대방 존중할줄좀 압시다
지식인 하지마셈 예전처럼 이제 전문가들도 거의 없고 어디서 주워 들은걸로 전문가인 척 행세 하면서 질문자 무시 하듯이 베베 꼬면서 답변 달거나 현실에서 쌓인 스트레스 댓글로 풀겠다고 질문자 한테 시비 거는 놈들도 많다
지식인에 질문할꺼 유튜브에 치는게 더자세함ㅋㅋㅋㅋㅋ
지식인이라고 항상 지적능력을 갖고있는 사람이 있는건 아니예요.
수박 겉햝기식으로 배운 지식을 자랑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많이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보통 자신이 알고있는걸 풀어말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런식으로 욕하고 무시한다면 그냥 일반인 수준의 지식뿐일겁니다.
자기도 설명 못하고 그게 가능한지 못한지조차 모르는 사람일가능성이 높아요.
지식인보단 영어 하시면 quora 사용하시는게 나아요... 전문가분들도 좀 있고요..
사랑니에도 유치가 있나라는 질문에 자기 치과 광고 달아놓는 놈들도 있습니다
1:18 부연설명을 하자면 시계가 탁 멈춘후 적색편이로 인해 점점 빨개진다음 징징이가 사라지듯 투명해집니다
오 감사합니당
이거 제가 수학문제 풀다가 갑자기 든 저의 주관적인 생각인데 2차원에서 우리가 원 즉, 구멍을 만들었다고 가정을 하고 2차원의 물체를 만듭니다. 쉽게 말해 종이에서 구멍을 뚫은 후 다른 종잇조각 같은 2차원 그림을 그리면 그 2차원의 그림이 움직인다고 가정할 때, 그 그림은 과연 구멍 속으로 빠질까요? 2차원에서는 위 아래를 볼 수 없고 앞과 뒤 오른쪽과 왼쪽만 움직이고 볼 수 있으니 구멍으로 빠진다면 모순이 되겠죠.
이를 3차원세계(우리가 사는 세계)에 이입을 하면 3차원에서의 블랙홀은 어찌보면 4차원에서의 구멍일지도 모릅니다. 흔히 1차원은 선분(앞과 뒤), 2차원은 평면(앞과 뒤 그리고 오른쪽 왼쪽 또는 대각선 방향), 3차원은 입체평면(앞과 뒤, 오른쪽 왼쪽 또는 대각선 방향 그리고 위 아래)인데 4차원은 여기서 시간(?)이 더 해진거라고들 하죠. 아마 그럴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블랙홀은 질량이 무한대라는 병신같은 천체(?)이기에 중력도 사건의 지평선 안에서는 무한대라는 씨발같은 천체라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의해 중력이 강할 수록 시간은 점점 느리게 흐른다를 보면 과연 맞는 말입니다. 2차원의 세계에서 구를 이해한다는 것이 3차원의 세계에서 블랙홀을 이해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나요? 제 생각은 "블랙홀은 4차원 물질임이 틀림없습니다."
2:59 사건의 지평선이 중앙의 검은 구 표면 아닌가요? 특이점이 사건의 지평선 내부 어떠한 질량중심이구요
편집 찰지네
나는 카메라에 아주아주 긴 전기선이 연결되어 블랙홀로 떨어지고 소멸되는 순간까지의 과정을 계속해서 방송처럼 멀리에서 볼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
그렇다해도 시건의 지평선에 도달하는 순간 방송이 끊기겠죠
전기를 이용한 신호마저 블랙홀이 빨아드릴테니
카메라말고 다른걸 넣어보면 어떨까요?
휴.. 영상 빨리봐서 다행이네요
블랙홀에 카메라 넣을뻔;
직접관측은 못해도 변화대는 데이터량을 조사해서 규칙을 발견하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본다면 어느정도 어떤 모양인지 예상할 수 있지는 않을까 생각함 에초에 빛이 안나오는데 관측은 의미가 없으니 물체를 집어던지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까지 최대한 얻어서 분석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죠
예를 들려면 후레쉬가 나오는 카메라 이고 줄은 절대 끊어지지 않는 줄이며 카메라로 찍히는걸 바로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상태 에서 말을 해야 되지 않나요?? 수신 전파가 못 나온다든지 이런 걸 알려 줘야 할거 같은데.
그래서 뭔말입니가? 뭔말인지모르겟디구요 고홋홋홋홋홋홋홋
빛도 빠져나오지 못하는데 애초에 빛보다 느린 그 어떤 통신용 전자파를 사용해도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빛을 쏠 수 있는 후레쉬 등을 이용한 카메라라고 한들 관측하고 싶은 블랙홀 내부 그 어떤 지점이라도 표면에서 빛이 반사 되어야 관측이 가능한데 블랙홀 내부에서 그 어떤 빛도 반사를 못하고 끝없이 빨려들기만 하니 관측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kjnkdy 제말이랑 같은 거에요. 빛도 못 빠져 나오니 전파가 못 나온다 라든지 이런 걸 말해 줘야 되는데 줄이 끊어진다거나 빛을 비출 수 없다 이런 내용이 나오니 황당해서요;
인간의 오감 한계로 빛, 소리등 매개체가 없는한 정보습득은 불가...블랙홀내부를 관찰이 아닌 인지를 하려면 더 고차원적인 무언가를 통해서만 가능할듯...양자얽힘이란게 좋은예가 아닐까? 시간을 포함한 4차원을 넘어 고차원의 어떠한 매개체를 통해서만 블랙홀내부를 인지할수 있을것같다...
@@강동훈-x8g 우리가 5차원의 존재를 제대로 볼 수는 없습니다 대상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조차 없어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kine1297 맞는 말씀입니다만, 인간의 지적호기심은 어쩔수없지않을까요? 그덕에 오늘날까지 온거구요. 물론 고차원의 인지는 불가하지만, 유추해볼수있지않을까요? 좋은예가 평면 모니터에서 펼쳐지는 3D그래픽입니다. 분명 2차원적 매개체에서 우리는 착시현상에 불과하지만 3차원을 느낄수있습니다. 마찬가지로 3차원의 공간매개체를 통해 시간이 더해진 4차원의 시공간을 유추해볼수 있지않을까요? 아직은 뚜렷이 발견된바는 없지만 궁금해할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고 봅니다. 제생각에 현인류의 가장 큰 화두는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시간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지금의 우리의 사고의 흐름도 결국 시간안에 구속되어 있습니다...그럼에도 우리 인간은 시간을 어렴풋이 인지하고 있습니다. ...
@@showbergvicvor211 그렇군요....좀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 배워간다이~ 잘봤슈~ 블랙홀 냥반~~
해피추석 보내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왜 블랙홀이 시공간의 구멍이라는 생각을 어떻게 나온거지?...
그냥 질량이 너무 커서 빛조차도 못 빠져나가는 중성자별 그런거 아닌가? 블랙홀에 들어갔다 나온사람도 없구... (그저 궁금증입니다)
그러게 그냥 별 아닌가
블랙홀 정도면중력이 너무 크니까 공간이 휩니다 때문에 빛도 휘게 되는데 이때문에 빛의 길이가 길어집니다 하지만 상대적이기 때문에 빛이 느끼는 시간과 관찰자가 보는 시간이 다릅니다 한마디로 중력이 너무 커서 공간도 휘고 시간도 빨라지거나 느려집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습니다.
관측자의 입장에서 빛과 물질들이 관측이 안되는 것
마치 공간에서 뻥 뚫린 구멍처럼 관측이 되기 때문이죠
중성자를 유지하는 강한 핵력조차 중력을 이기지못해 말그대로 빠져나올수 없는 구멍이 되는것이죠 중성자별과는 다릅니다. 댓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
@hawai nigagara 맞아요 솔직히 이론적인 얘기입니다
블랙홀의 내부를 보게 되는 날까지 인류가 존재하고 있을지 의문 입니다 ㅜㅜ
블랙홀에 빨려들어갈 때 나선형으로 들어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우주에서 지구로 빨려들어가지 않기 위해 지구의 자전속도와 같은 속도로 인공위성이 도는 것일텐데
만약 그러한 속도보다 낮은 속도, 아니 오히려 지구 위에서 떠돌고 있다면 서서히 지구로 빨려들어가면서 g의 가속도 만큼 속도변화가 일어나며 추락하죠?
그렇다면 블랙홀 위를 떠다니는 물체는 블랙홀이 가진 중력(Gb 라고 하겠습니다.)만큼 속도변화가 일어나 일직선으로 추락해야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블랙홀에 빨려들어갈때 나선형으로 떨어진다는 것은 곧 블랙홀 자체가 매우 빠른 속도로 자전하고 있다고 봐야 하나요?
그러면 블랙홀의 자전속도와 우주에서의 정지상태인 물체와의 상대속도 차는 곧 자전속도와 가까워지니
천천히 떨어지게 되므로 나선형으로 떨어진다고 볼 수 있는 것인가요?
물론 천천히 떨어진다는 의미는 실제 낙하 속도가 감소한다는 의미지 에너지가 주변 시공간을 팽창시킨다는 이론에 의해 팽창된 시간만큼 느려져 보인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인간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블랙홀 특이점 관측,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습
블랙홀이 내부와 외부가 독립이라니 오늘도 궁금증 해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직장과 일상에 지쳐서 힘든데 미노스님 명언 덕분에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웃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내시경 같은거로 해서 녹화 키고 줄 겁나 길게 만들어거 쭉 당겨지고 얼마 안남았을때 잘라내면 영상 녹화가 그 의사들 쓰는 모니터에 되어있지 않을까
모서뤼
끈이 끈어지겠죠?
영상통화는 안되나
혹시안되면 이유좀요
근데 요즘 실시간으로 영상 나오는데 빨려들어가서 동영상이 중간에 끝어져서 끝나는 영상은 왜 없을까요......?
빨려들어가서 안나오가 전까지 영상만 있어도 믿어줄텐데........ㅜㅜ
빛은 빠져나오지 못하지만 단 한가지가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중력자. 중력자만큼은 블랙홀에서 구형으로 방출되어 외부의 물질들을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인류가 중력자를 활용할 수 있을 때 블랙홀의 비밀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비슷한 경우로..
인터스텔라의 그행성..
1시간이 지구의7년이나 되는 그런행성을
바로 이웃한 지구에서 망원경으로 본다면
그행성의 사람들이 슬로우모션으로 움직이는걸로 보이나요?
반대로 그행성에서 바로이웃한 지구를 망원경으로 본다면 엄청빠르게 움직이는걸로 보일까요?
궁금합니당~
속도부터 차이나고, 거리라는 조건도있어서 관측이 불가능 할거같습니다
애초에 카메라가 블랙홀의 중력을 버틸수가 없고 만약특수로 제작 되어 버틴다해도 빛도빨아들이는 중력이기때문에 사진을 찍을수없으며, 찍어도 줄이 그전에 끊어지고 전송가능한 카메라여도 전자기파조차 빠져나갈수없기때문에 블랙홀안속을 알려고 해도 현재기술로는 불가능합니다
들어가보고싶다...
삐빅 이곳은 이과전용 구역입니다.문과는 출입할수 없습니다
차라리 허블을 블랙홀 근처로 옴겨서 내부를 관측하는게 빠르지 않을까...
💝
당신의 카메라 빛으로 대체되었다!
어차피 사진기를 내부로 밀어넣는다해도 사진을 못찍지 않나 어차피 사진기는 빛을 찍는건데 찍을 빛들이 죄다 블랙홀 내부로 빨려들어가는 상황이고 필름으로 들어올 빛이 없을텐데?
뿌링클이 2년전에도 있었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빛이 나오지 못하니 사진을 찍을수 없다..X-ray도 빛으로 보고 통과나 반사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할까요?
우주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무서운 너란 녀석.... 알고 싶어도 알 수도 없는 매혹적인 녀석...
블랙홀이 그냥 뚫린 구멍아니잖아?ㅋ
접근하는거 자체가 가능할까 모르겠다.
한 영상에서 보니까 행성들도
파쇄기에 넣은것처럼 갈려서 들어가더만
엄청 커다란 블랙홀이면 가능함
@@연서-q2i 증명하면 세기의 학자가 될듯 ㅋ
일상 짤Tv 블랙홀 밀도가 막대하게 크면 가능해요~ 직접 찾아보셈
@@연서-q2i 님이 찾아오세요
@@연서-q2i 내가 왜 찾아봐야됨 ㅋㅋㅋ
카메라를 묶은줄이 (원자단위로늘어나서)끊어진 위치에서 카메라도 원자단위로 늘어나버리는건가요?
네
영상보기 전 : 당연히 못보지~
영상 다 본 후 : 거봐~
ㅋㅋ
찍기전에 늘어난다아ㅏㅏㅏㅏ
1:41 마지막빛때문이아니라
시계가 멈춘것처럼 보인다는건(볼수있다면) 높은 질량체주변 시공간때문에 상대적이 아닌 절대적 시간지연이 일어나기때문 아닌가요
사람이들어가면 고통도 못느끼나요
백그라운드TV님과 목소리가 비슷하신거같아요!
겁나 짱짱해서 스파게티화를 버티는 줄에 겁나 짱짱한 카메라를 달고 경계속을 찍고 겁나 짱짱한 부스터로 탈출하면 찍을 수 있지 않나요?
빛의 속도보다 영상 전송속도가 빠른가요?
블랙홀은 그냥 중력이 엄청강한 별 아닐까요? 쭈왑쭈왑 물질 모아서 태양같은 항성이 되는
자 여러분 눈을감고 조용히해보세요 뭐가보이시나요? 아무것도 안보이죠?? 그게 특이점입니다 다만몸을마음대로 못움직이죠 캬캬 그냥 블랙홀을이해한다면 타임머신도 ㅆㄱㄴ 그냥 지금 현재를 최선을다해삽시다 머리아파요 이런거 자꾸생각하면
우리가 블랙홀안에 있고 그 속에 또 우주가 있고.......그 속에 있는 블랙홀에 우주가 있고.....좀 가능성 없긴하지만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블랙홀 속으로 사람이 들어가면 어떻게 되나요?
빛도 블랙홀에 빠져든다는 것은 빛 역시 미세한 무게가 있다는 증거인것 같습니다.
이 영상의 특이점
블랙홀의 특이점
내가 들어가 봐야겠어!
시간의 지평선 가까이 갈수록 느려지고 닿는순간 멈춘것처럼 보인다고했는데 물체자체가 그곳에 정지되어있는게 아니니 빛이 무한정 반사되서 보이는건 아닐거고 정말 우리가 멈춘 물체 보이는게 아니라 가까이 갈수록 속도는 느려지고 물체의 밝기는 속도에 비례하게 느려질수록 어두워지다가 멈추는 순간 깜깜해져서 보이지 않는것이 아닐까..하지만 이 모든게 찰나의 시간동안 생기는 일이라 그냥 뿅하고 사라지는것처럼 보이겠지.. 라고 부른 배를 두드리며 혼자 생각했습니다.
조금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해 봤는데요.. 우선 카메라를 블랙홀 특이점 안으로 넣었다가 뺄 수 있다고 가정했을때.. 블랙홀 안에서 카메라가 촬영을 하면 과연 카메라 안에 블랙홀의 영상이 기록이 되는가.. 카메라의 영상은 물체에 반사된 빛을 기록하죠.. 근데 블랙홀은 강력한 중력으로 빛을 끌어당기고 있고 과연 반사된 빛이 카메라로 다시 돌아와 영상기록이 될까? 간단하게 생각하면 빛의 속도보다 블랙홀이 끌어당기는 힘이 더 강하므로 반사되지 않는다... 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전 여러 영상들에서도 설명한것처럼 빛은 주변의 영향을 무시하는 절대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사된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내가 빛의 속도로 달리고 있어도 내 손에 든 거울에 내 모습이 비치는 것 처럼..
또 한가지.. 빛의 속도를 1@ 라고 했을때 빛이 향하는 방향쪽에서 2@의 힘으로 빛을 끌어당기면 빛은 3@로 가속될까? 물론 아니겠죠.. 빛의 속도는 그 자체로 한계속도니까... 그럼 블랙홀이 아무리 강한 힘으로 빛을 끌어당겨도 빛은 자신이 가진 속도 이상으로 끌려가지 않겠죠.. 반대로 빛의 방향 반대쪽에서 빛을 끌어당긴다면 빛의 속도가 줄어들까? 그동안 빛의 방향이 중력이라던가 어떤 힘으로 인해 굴절한다는 얘긴 흔하게 들어봤지만 어떤 힘이 빛의 속도를 제어한다는 얘긴 들어본적이 없단 말이죠.. 그럼 블랙홀 안에서 사진을 찍어도 사진은 잘 찍힐거 같고... 그런 저런 생각들의 이유로 그동안 (블랙홀이 빛을 빨아들이고 빛은 블랙홀을 탈출할 수 없어서 블랙홀은 까만 구멍으로 보인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어쩌면 블랙홀은 빛을 직접 본인이 빨아들이는게 아니라 블랙홀의 중력으로 인해 흘러온 빛을 사건의지평선에 가두고 빛은 블랙홀 주변을 공전하고 있는건 아닐까.. 뭐 딱히 근거없는 뇌피셜이지만 덕분에 잼있는데 생각에 잠겨봅니다. ㅎㅎ
블랙홀 내부는 또 다른 우주이자 4차원세계
궁금한게있는데 블랙홀은 기체형인가요? 암석형인가요? 중력덩어린가요? 웜홀 입구인가요? 망상인가요?
그렇게 단어 하나로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블랙홀 중심에는 전자 하나 크기만한 혹은 이보다 더 작은 점에 무수한 원자들이 뭉쳐져 압축되어있다고 보면 되고요.
나머지 시간의지평선 구간은 이러한 원자들이 줄처럼 길게 늘어져서 블랙홀 중심으로 소용돌이 치고있는 형태로 보면 됩니다.
@@kionz0 감사합니다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 안쪽은 어떠한 정보도 알 수 없기때문에 뭐라 답할 수 있는 사람이 없지요. 이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이 바로 그겁니다. 내부가 어떤지 알 수 있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없다는 겁니다.
이분 영상은 진짜 재밌는데 조회수가 안나오네.. 아쉽다
중력파를 이용하면 관측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중력도 빛보다느리고 블랙홀 자체중력에 의해 소멸됩니다. 불가능
인터넷 방송을 하고있는 카메라가 블랙홀에 들어간다면??
간단요약하면 블랙홀 내부에다 카메라 넣었다 줄로 빼는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만약 가능해도 카메라로는 어떠한것도 찍을수 없다.
밧줄보다 카메라가 먼저 스파게티화 되지 않을까요?
2:15 3:51 이해한 내용들
ㅋㄱㅋㅋ
여기는 자기 친구 수를 적는 곳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534483445
아 적는 곳이 아니었구나
@@lk6446 특) 친구 없음
@@kimsuhyeok 윽...
@@사이버-z4y 드립이 재미 없어서
블랙홀에 파동이나 에너지는 통과할 수 없나요?
지금까지 모두 가설이었습니다
블랙홀에 빨려들어갈때 아플까요?
다리부터 들어가면 통증도 중력때문에 뇌로 못올라오기때문에 안아플테고 머리부터 들어가면 늘어나는순간 바로 즉사할테고 누운채로 들어가면 마찬가지로 두개골이 늘어남과 동시에 즉사.....
이동혁 중력은 시공간자체가 왜곡되는거기때문에 모든것에 영향을 줘요
못보지만 다 과학이론 다제쳐두고 영상으로 볼수있다면 얼마나 신비로울까
블랙홀 설명을 들으면 항상 느끼는데 관찰자 입장에서 빛의 변화를 마치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일인것 처럼 묘사하는게 정상적인건지 궁금하네요 스파게티화는 빛의 변화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사물이 중력으로 인해 늘어난다는게 말이 되는지 의문임 시간이 정지한다는 것도 관찰자 입장에서 보이는걸 말하는 것이지 상대성 원리에 따라서 실제로 블랙홀에 들어가는 사람이든 뭐든 시간은 항상 똑같죠
시공간이 일그러진다면 블랙홀을 이용해서 시간여행이나 순간이동 같은거도 할 수 있을까요?
WIFI 전송도 안 되나요?? 보고 싶네욤.... 블랙홀의 속모습이욤.... 🥺🥺 전자나 원자도 블랙홀을 못 빠져 나오나요....??
잘은 모르지만 질량이있는건 빛보다 빠를수없다고하니 못나오지않을까여
질량이 없는 빛조차 못나오니까 그 무엇이든 중력을 제외한 모든것이 못나온다고 할수있죠
영상 다 보고 나서 쓰는 댓글인데 특이점 내부에서 외부를 촬영한다면 어떻게 될까 궁금함
입자형태로 분해되니 아무것도 안찍히지 않을까요
역시 아무것도 보이지 않겠죠
빛은 양방향으로 전달이 되어야 볼 수 있지만 블랙홀은 안이든 밖이든 일방통행이니까요
호킹복사이론에 따르면 탄소들로 만들어진 물질이 양성자 중성자 쿼크 글루온 등이 광자로 바뀌는건지 아니면 그 물질들이 빛이나는건지 궁금하군요
궁금한데 홀이라고 하니깐 구멍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블랙홀은 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