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고려를 안했을리는 없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가 탄생하게 된 빅뱅이 별의 죽음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후에 블랙홀이 생성 된 과정을 우주의 팽창이라 보는거고, 거리가 먼 은하일수록 멀어지는 속도가 높아지는건 우리가 관측한 방향이 블랙홀의 특이점 방향이라고 보면 말이 되는 것 같기도 한데.. 우리 우주가 블랙홀 안에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 블랙홀에 빨려들어간 물질들이 분해되면서 우리에겐 끝도 없는 별, 은하들을 만들어가는거죠. 지구에 있는 극단적으로 작은 미생물들에게 축구공은 별만큼 커보이는 것 처럼 저 밖에 사람들에겐 우린 그 보다 작은 존재 일 수도 있고 반대로 우리가 보는 블랙홀 안에 또 이런 식으로 반복 되는 우주가 있고 그 안은 우리보다 시간이 훨씬 느리게 갈테니 과거일 것이고 반대로 우리가 속한 우주 즉, 블랙홀 밖은 미래가 되겠죠. 그럼 아인슈타인의 시공간 이론도 증명이 되지 않을까요
근데 만약에 우리가 속한 우주가 블랙홀이라 하면 블랙홀은 초고밀도상태여서 스스로 수축하는 힘이 대단하기 때문에 계속 수축을 하고 있고 언젠가는 스스로 소멸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관측하고 현재 도출되는 결론인 평평하거나 팽창하는 우주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흥미롭기는 하지만 너무나 취약한 약점이 있는 가설이지 않을까 싶네요
@@sodacider 이런 생각도 해봤는데요 블랙홀은 항상 같은 크기일까 우리가 관측하는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은 빛이 탈출하지도 못하는 중력으로 인해 그대로인것처럼 보여도 블랙홀도 커지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열린 우주가 될 수 있겠죠 닥터후에서 나온 타디스는 밖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큽니다. 그런것처럼 관측하는 블랙홀 안에는 광활하게 넓은 우주가 있을 수도 있겠어요. 개인적으로는 가능성이 희박한 이론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엄청 긴글이네 나도 길게 적어야지 일단 현대 물리 이론인 플랑크 길이(가장 작은 단위)가 존재하여 글쓴이께서 주장하신 블랙홀 안에 블랙홀이 있는 무한한 공간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블랙홀은 호킹복사 이론에 의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블랙홀의 질량의 결손이 생기는데 이것을 우주에 대입한다면 우주속의 질량이 다량으로 계속해서 사라지는 형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진입을 하여 블랙홀의 특징부터 생각해봅시다. 심플하게 말해서 블랙홀은 질량이 매우매우 높아 빛까지 끌어오는 중력을 가졌기에 블랙홀은 빛의 방출이 없어서 아주 블랙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 물리학의 질량은 하나의 에너지이며 블랙홀은 질량의 많은 집합체이기 때문에 당연히 블랙홀의 에너지는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론상 우주의 밀도가 이런 고에너지의 블랙홀과 비슷하다고 한다지만 우주가 고에너지 상태에서의 특성을 단순하게 생각하면 우주는 블랙홀처럼 서로를 끌어 당기지 않고 대조적으로 팽창하고 있으니 블랙홀이라고 하기는 독립적인 특성이 있기 때문에 블랙홀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밀도가 비슷하다는 점에서 우주는 블랙홀과 다르다는 점이 문제인데 이를 보완을 하여 제가 추론을 하자면 블랙홀이 에너지가 한 부피만큼 많이 분포할 수 있는 한계점과 비슷한 상태이며 수축하지 않는 이유는 우주가 그 한계점인 상태에서 상위차원의 공간과 상호작용을 하여 에너지가 상위차원 방향으로 순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론은 추론 일뿐 제가 생각이 짧아서 결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건의 지평선을 경계로 다중우주가 존재한다면 닫힌 우주, 열린 우주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도 가능할 듯 한데...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는 관측불가능 우주 영역이 사건 지평선 내부로 떨어지는 중이라면 내부에서 관측하면 팽창(열린우주), 외부에서 관측하면 수축(닫힌우주) 우주 팽창이 빛보다 빠른 이유는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방향성이야 차원 변환으로 무의미한 것같고...
증명할수 없으니 무시당한다네요... 약점이라는 부분을 아무리 들어봐도 그 반대의 의견에 그대로 적용되는 논리를 그럴싸하게 넘어가네요.ㅋㅋㅋ 오메가상수가 그러하니 닫힌우주가 될수없다라는게 결국은 약점인것인데 우주밀도를 과연 정확하게 측정이나 가능할까싶어요. 블랙홀 경우만봐도 그 크기가 점점 커질수밖에 없지않을까요. 외부에서 유입되는 에너지로인해... 즉 내부에서 관측한다면 일정하게 팽창하는... 외부에서 관측을 못한다고해서 무시되는 가설... 안타깝네요. 블랙홀내부에서 밖으로 통신만 가능해진다면 탐사선을 보낼수도 있을것인데...
@@TV-pj3fx 보충설명을 덧붙이자면 내부 관측자는 특이점을 향해 무한히 수축할테고 그 사람의 시점에서는 외부가 무한히 팽창하는 모습으로 보이겠죠. 우주 급 크기의 블랙홀에서 내부로 떨어지고 있는것은 인지조차 못할테고 전방위에서 중력 왜곡이 되니 방향성은 무의미하고 빛이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것만 알 수 있겠죠 즉, 우주가 팽창한다기 보다 중력에 의한 공간 왜곡이 빛보다 빠르고 우주의 크기는 무한에 가깝지만 시간(빛의 속도)에 의해 유한해진다고 보면 되겠죠.
이번 영상은 대단히 흥미진지하네요. 블랙홀 내부를 예단하기에는 인간의 지식으로는 부족할듯합니다. 블랙홀 내부에 우리 우주가 존재할 가능성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지만, 이건 현재 인간의 지식 수준에 근거한 결론일뿐 어쩌면 우리는 진짜로 어느 블랙홀 내부에 존재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봅니다.
펜로즈 다이어그램 그려보면 블랙홀의 사건의지평선을 들어가면서 시공간이 서로 뒤바뀌어, 시간여행은 자유롭고 공간여행은 자유롭지못하게 되던데, 만약에 우주가 블랙홀이라면 우주끝을 탈출하는것 역시 같은원리로 뒤바뀌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커 블랙홀이라면 특이점이 고리 모양이라던데, 우주의 끝이 모조리 다 특이점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떻게든 모순을 해결할 방법이 있지않을까요... 평탄해보이는 시공간도, 사실은 우리가 초거대질량 블랙홀의 사건의지평선 바로 안쪽에 위치해서 그렇다든지...?
우주의 모형과 블랙홀 안 우주의 모형이 다르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설명해주실 분 없을까요 ㅠ 두 우주는 시공간적으로 상호작용이 없고(중력외에는) 서로 다른 성질의 우주일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블랙홀이 생성되는 event가 그 내부에서는 일종의 빅뱅이라면) 전공이 이쪽이 아니라 기본적인걸 몰라서 하는 상상/질문 같지만 말이죠..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재미있게 봤네요. 혹시 우리우주가 블랙홀이라고 가정할 때 외부에서 빨려들어오는 물질로 인해 우주=블랙홀의 반지름이 증가해서 우주가 팽창한다면 그때에도 블랙홀이 닫힌 공간이라고 가정할 수 있는 건가요?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빅뱅으로 폭발한 에너지만으로 계속 팽창한다는건 현재 패러다임 에너지보존법칙을 무시하는 이야기지요. 계속 "가속"팽창한다는건... 힘이 계속 작용한다는것이고 에너지가 유입되고 있을을 뜻하는것인데... 관측하지 못했다고... 현재패러다임에서조차도 불완전한 우주밀도와 오메가상수를 이용해 블랙홀내부를 부정해버리다니... 약간은 한심한 영상이네요.
블랙홀 우주 가설에서 우주에 방향이 있어야 한다는게, 우주를 품고 있는 블랙홀 자체가 블랙홀 밖의 소용돌이나 퀘이사? 같은 방향성을 같고 있으니 그 안에 있을 우주도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는 소리이지요? 근데 블랙홀 우주 가설에서 왜 닫혀있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됐어요 ㅠㅠ 블랙홀의 특이점이 터져서 우주의 빅뱅이 시작된거라면, 이미 언젠가 수축을 해야하는 닫힌계라는 말씀이신 건가여??
이걸 보면서 든 생각은 시간이 상대적이듯 공간도 상대적일 수도 있다고 느꼈는데.. 만약 우리가 우주의 끝을 못보는 것이 빛을 흡수해 모든것이 어둠뿐이라면 우리가 특이점 속을 못보는 것과 같고 특이점 속이 우리에겐 1개의 입자만큼의 크기라고 해도 만약 그 속에 우주가 존재한다면 상대적으로 그 우주는 지금 우리가 있는 우주와 별반 다를것없는 느끼기에 방대한 우주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입증 못하는 내용도 많지만 원래 블랙홀이나 우주관련된건 입증안되는게 많으니 재미로 봅니다 ㅋㅋ
한번도 생각 못했던건데 진짜 신기하다 한번 죽은별이 블랙홀에 들어가고 그 재료로 새로운 별들이 블랙홀안에서 또 만들어지고 이러면 블랙홀은 다른 우주로 갈수 있는 통로가 될수도 있지않을까 우리 쪽우주에서 봤을때 블랙홀은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화이트홀같은게 진짜 있을지도 모르겠다..
우리은 과거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해 왔지만 둥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주의 물질의 분포도가 일정하다고 하지만 빠른 속도로 우주가 확장되고 있으며 특징적인 곳을 중심으로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우주의 전체 크기를 가늠하지 못한 상황에서 분포도가 일정하여 구부러짐이 없다거나 휘어짐이 없다고 판단을 내리는 것은,,,그리고 4차원 적으로 생각한다면 우주가 똑같은 구의 형태로 생겼다고 해도 일정한 관측 장소를 기준으로 물질 분포도가 일정하다고 관측이 되었더라로 그 분포도는 구형체의 일부이므로 휘어져 있다고 결론지을 수도 있지 않을까?만약 우주가 정육면체라면 혹은 완전항 평면일 으로 존재했을 경우 휘어지지 않았다고 정의를 내려야 할것같네요,
전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지금 물리학에 사용 하고 있는 공식들이 어떠한 문제가 있고 이 문제의 답을 찾으려 노력 하다 공식이 만들어지고 그 공식으로 답을 얻어낸 것이 아닌.. 존재 하는 답은 나와있고 그 답에 맞는 공식을 찾아내다 만들어진 것이 지금의 공식들이기에 사실은 이 공식들의 대부분이 틀린 공식들이 아닐까? 하고요.. 그래서 무슨 공식, 무슨 법칙이란 것에 얽매여 그릇 된 결론이 나오고 그릇 된 예상을 하는 것은 아닐지요..
블랙홀 안에 우주가 있다는 말과 블랙홀이 다른 우주와의 연결 통로는 말이 같은 말이고 그렇게 생각해 보면 결국 이 이론이 성립하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블랙홀 안에 우주가 있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게 됩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1) 문 안에 방이 있다. (2) 이 문이 다른 방의 연결통로이다. 결국 (1)과 (2) 모두 앞에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방이 나옵니다. 위에 두가지 말이 결국은 같은 말이라는 것이죠.
@@jj-dn6vr 우주의 팽창 속도가 빛이 빠르기에 빛이 탈출하지 못하는 상황이지 만약 우주의 팽창 속도가 감소한다면(우주라는 블랙홀이 외부에서 더 이상 질량을 먹어치우지 못한다면) 빛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충분히 우주를 빠져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우주에서 빛을 중력으로 구속하는 천체가 블랙홀 말고 없으니까요.
이런 가설보면 진짜 과학에서 창의성이 제일 중요한것 같다. 언제나 새로운 발견은 가설로 시작해서 검증하는거니까. 이걸 알았다면 어릴때 좀더 과학을 재밋게 할수 있었을텐데. 공식만 외우고 계산만하다보니 지겨워서 때려치움.
늦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110세까지 달릴 시대에 이런 흥미돋는 주제들을 스트레스 받는 일로 바꿔서 깊이 파고들기에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우린 주말이 있잖아요.
그 가설을 검증 하는 것이 “과학”이죠 가설만 세우는 건 누구도 할 수 있고 가설만 세우고 검증하지 않는 것은 “과학”이 아닙니다
창의적이라도 그걸 실행하지 않는다면 그저 허상일 뿐잊ㅎ... 그걸 표현하는것도 어려운거같습니다 ㅜ
아인슈타인이 가설만 세웠지 않나요? 계산은 수학자들이 하고 과학적검증은 그뒤에 된거같은데 예를들면 중력에의해 빛이 굴절된다는거랑 중력파의 존재.. 또 가설로 유명한 거 누구지 얼마전 타계한분 장애인 아 누구지 ㅡㅡ
@@user-fw9er8zh8d ㅋㅋㅋㅋㅋ뭐라는거야 아인슈타인이 가설만 세웠다고ㅋㅋㅋㅋㅋㅋ? 상대성이론 브라운운동은 누구집 개줬냐?
이런 심오한 거 보고있으면 댓글이 더궁금함.....
ㄹㅇㅋㅋ
뜨끔!!! 질소 계산하는 숫자 본 순간 이미 제손은 댓글을 클릭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끝까지 보고는 있지만 한국말임에도 불구하고 현타가 와 버렸다. ㅠ 내 머릿속 블랙홀..
쌋냐?
@@dlwlsgmlhks1 블내사정...
쉽게 풀어서 설명하면 좋겠어요
ㅇㅈㅠㅠㅠㅠ
과학이 철학보다 어렵네요...
우리나라 말이 아닌거같아.. 왜 난 알아들을수가 없는건가 ..
영상 열심히 만들어줬으면 이해를해 바봉야
지식이 거의 없으면 이해못할수밖에없음
수학이라는 언어가 반쯤 섞여있네요
놀랍게도 중고등때 배우는 내용이랍니다~!
진짜루를 보고 짜파게티를 2개 끓였습니다.
치즈도 넣고 계란프라이도 넣어서 먹었습니다.
이사람 뭔가 먹을줄알아
?
그래서 설거지 했을겁니다.
이사람 뭘 좀 아네
@eldy S 있고있다는 어떤소리인가요
너무 흥미로운 제목에 들어왔다가 멍때리다가 "바로 이부분이 킥입니다" 에서 정신차렸다가 계속 멍때리는사람
두리님 이쁘게 생겼다..! 친해질래여?
@@유명성-z6q 우욱
@@유명성-z6q 에휴
결론 : 구라다
ㅋㅋㄱㅇㅈ
선생님 00:00~07:12까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점점 갈수록 내용이 어려워져서 구독자가 안느시는거같음 열심히는 하시는데 아쉽
어렵긴 하지만 이런거를 조금이라도 알수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재밌음 ㅋㅋ 그래서 이게 뭔 내용이죠?
삐빅 정상입니다
선생님: 나도
ㅋㅋㅋㅋㅋㅌ
멍때리고보다가 오늘 하루 잘 버텨줘서 고맙단 멘트 너무 감동적입니다 ㅠ
저 한마디에 오늘 하루 전부를 보상받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여윽시 우주과학 단골소재 블랙홀 이야 ~
늦은밤에 영상 잘봤습니다 : 윱멘 : D
자냐
미노스님 유튜브의 약관에도 수익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무슨소리인지? 그냥 영상 만들어 광고료로 떼돈벌고 있는게 아닌지? 바보같은 꼴
과학자들이 고려를 안했을리는 없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가 탄생하게 된 빅뱅이 별의 죽음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후에 블랙홀이 생성 된 과정을 우주의 팽창이라 보는거고, 거리가 먼 은하일수록 멀어지는 속도가 높아지는건 우리가 관측한 방향이 블랙홀의 특이점 방향이라고 보면 말이 되는 것 같기도 한데.. 우리 우주가 블랙홀 안에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 블랙홀에 빨려들어간 물질들이 분해되면서 우리에겐 끝도 없는 별, 은하들을 만들어가는거죠. 지구에 있는 극단적으로 작은 미생물들에게 축구공은 별만큼 커보이는 것 처럼 저 밖에 사람들에겐 우린 그 보다 작은 존재 일 수도 있고 반대로 우리가 보는 블랙홀 안에 또 이런 식으로 반복 되는 우주가 있고 그 안은 우리보다 시간이 훨씬 느리게 갈테니 과거일 것이고 반대로 우리가 속한 우주 즉, 블랙홀 밖은 미래가 되겠죠. 그럼 아인슈타인의 시공간 이론도 증명이 되지 않을까요
근데 만약에 우리가 속한 우주가 블랙홀이라 하면 블랙홀은 초고밀도상태여서 스스로 수축하는 힘이 대단하기 때문에 계속 수축을 하고 있고 언젠가는 스스로 소멸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관측하고 현재 도출되는 결론인 평평하거나 팽창하는 우주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흥미롭기는 하지만 너무나 취약한 약점이 있는 가설이지 않을까 싶네요
@@sodacider 이런 생각도 해봤는데요
블랙홀은 항상 같은 크기일까
우리가 관측하는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은 빛이 탈출하지도 못하는 중력으로 인해 그대로인것처럼 보여도 블랙홀도 커지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열린 우주가 될 수 있겠죠
닥터후에서 나온 타디스는 밖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큽니다. 그런것처럼 관측하는 블랙홀 안에는 광활하게 넓은 우주가 있을 수도 있겠어요. 개인적으로는 가능성이 희박한 이론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엄청 긴글이네
나도 길게 적어야지
일단 현대 물리 이론인 플랑크 길이(가장 작은 단위)가 존재하여 글쓴이께서 주장하신 블랙홀 안에 블랙홀이 있는 무한한 공간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블랙홀은 호킹복사 이론에 의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블랙홀의 질량의 결손이 생기는데 이것을 우주에 대입한다면 우주속의 질량이 다량으로 계속해서 사라지는 형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진입을 하여 블랙홀의 특징부터 생각해봅시다.
심플하게 말해서 블랙홀은 질량이 매우매우 높아 빛까지 끌어오는 중력을 가졌기에 블랙홀은 빛의 방출이 없어서 아주 블랙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 물리학의 질량은 하나의 에너지이며 블랙홀은 질량의 많은 집합체이기 때문에 당연히 블랙홀의 에너지는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론상 우주의 밀도가 이런 고에너지의 블랙홀과 비슷하다고 한다지만 우주가 고에너지 상태에서의 특성을 단순하게 생각하면 우주는 블랙홀처럼 서로를 끌어 당기지 않고 대조적으로 팽창하고 있으니 블랙홀이라고 하기는 독립적인 특성이 있기 때문에 블랙홀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밀도가 비슷하다는 점에서 우주는 블랙홀과 다르다는 점이 문제인데 이를 보완을 하여 제가 추론을 하자면 블랙홀이 에너지가 한 부피만큼 많이 분포할 수 있는 한계점과 비슷한 상태이며 수축하지 않는 이유는 우주가 그 한계점인 상태에서 상위차원의 공간과 상호작용을 하여 에너지가 상위차원 방향으로 순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론은 추론 일뿐 제가 생각이 짧아서 결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perilqb3376 블랭홀의 질량은 블랙홀 저마다 모두 다릅니다.
그리고 호킹복사 이론에 의하여 블랙홀이 주위의 음의 에너지를 빨아드려 질량 결손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주위 질량을 빨아드려 블랙홀이 계속 커지는 사태의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지구를 중심으로 모든 은하가 다 멀어지고 있습니다 어느 방향만 그런 게 아니라요 물론 기준을 지구가 아닌 다른 곳으로 잡아도 기준을 중심으로 멀어지는 건 똑같습니다
영상에 나온대로 거리가 먼 은하일수록 멀어지는 속도가 빠르고 이를 허블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사건의 지평선을 경계로 다중우주가 존재한다면
닫힌 우주, 열린 우주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도 가능할 듯 한데...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는 관측불가능 우주 영역이 사건 지평선 내부로 떨어지는 중이라면
내부에서 관측하면 팽창(열린우주), 외부에서 관측하면 수축(닫힌우주)
우주 팽창이 빛보다 빠른 이유는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방향성이야 차원 변환으로 무의미한 것같고...
증명할수 없으니 무시당한다네요...
약점이라는 부분을 아무리 들어봐도 그 반대의 의견에 그대로 적용되는 논리를 그럴싸하게 넘어가네요.ㅋㅋㅋ 오메가상수가 그러하니 닫힌우주가 될수없다라는게 결국은 약점인것인데 우주밀도를 과연 정확하게 측정이나 가능할까싶어요.
블랙홀 경우만봐도 그 크기가 점점 커질수밖에 없지않을까요. 외부에서 유입되는 에너지로인해... 즉 내부에서 관측한다면 일정하게 팽창하는... 외부에서 관측을 못한다고해서 무시되는 가설... 안타깝네요. 블랙홀내부에서 밖으로 통신만 가능해진다면 탐사선을 보낼수도 있을것인데...
@@TV-pj3fx 보충설명을 덧붙이자면 내부 관측자는 특이점을 향해 무한히 수축할테고
그 사람의 시점에서는 외부가 무한히 팽창하는 모습으로 보이겠죠.
우주 급 크기의 블랙홀에서 내부로 떨어지고 있는것은 인지조차 못할테고
전방위에서 중력 왜곡이 되니 방향성은 무의미하고 빛이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것만 알 수 있겠죠
즉, 우주가 팽창한다기 보다 중력에 의한 공간 왜곡이 빛보다 빠르고
우주의 크기는 무한에 가깝지만 시간(빛의 속도)에 의해 유한해진다고 보면 되겠죠.
1:22 이때부터 였을까..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모든걸 지워버리기 시작했지..
이번 영상은 대단히 흥미진지하네요. 블랙홀 내부를 예단하기에는 인간의 지식으로는 부족할듯합니다. 블랙홀 내부에 우리 우주가 존재할 가능성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지만, 이건 현재 인간의 지식 수준에 근거한 결론일뿐 어쩌면 우리는 진짜로 어느 블랙홀 내부에 존재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봅니다.
내부에 없다는대요 ??
@@최형준-c1m 생각을 멈춘 사람에겐 그렇겠지요.
@@TV-pj3f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형준-c1m 없다는게 아니고 그럴 확률이 높다는거임.
그럴 확률이 높아요. 블랙홀이 우주의 창조자인 동시에 파괴자입니다.
항상 미노스님 우주다큐보면서 느끼는건데 이런 퀄리티있는 영상은 미노스님밖에없어요!
축하 합니다.
미노스 블렉홀에 입덕 하셨습니다.
이제 못 빠져나갑니다. ㅎㅎ
ㅇㅈ 그래서 우주다큐는 미노스님꺼만 보는중
다른 장르의 컨텐츠보다 우주나 과학 유튜버분들의 영상이 대체적으로 퀄리티가 엄청남
퀼리티가 너무 과도해서 머리가 아픔
요 몇달간 하루종일 asmr만 봐서 무뎌졌었는데 이거 보니까 갑자기 확 잠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내일 밤에도 또 올게요
펜로즈 다이어그램 그려보면 블랙홀의 사건의지평선을 들어가면서 시공간이 서로 뒤바뀌어, 시간여행은 자유롭고 공간여행은 자유롭지못하게 되던데, 만약에 우주가 블랙홀이라면 우주끝을 탈출하는것 역시 같은원리로 뒤바뀌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커 블랙홀이라면 특이점이 고리 모양이라던데, 우주의 끝이 모조리 다 특이점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떻게든 모순을 해결할 방법이 있지않을까요... 평탄해보이는 시공간도, 사실은 우리가 초거대질량 블랙홀의 사건의지평선 바로 안쪽에 위치해서 그렇다든지...?
결국은 관측값이 없다면 모두 약점이 되는 상상속의 가설이라고 영상속에서 단정지어 말하네요.
영상속 관측값(밀도)이라는것도 정확하지 않은것인데 그것을 근거로 들이밀면서 어렵게 대충 이야기하여 얼버무리며 블랙홀내부가 아니다라고 어물쩡 넘어가네요.
우주의 모형과 블랙홀 안 우주의 모형이 다르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설명해주실 분 없을까요 ㅠ 두 우주는 시공간적으로 상호작용이 없고(중력외에는) 서로 다른 성질의 우주일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블랙홀이 생성되는 event가 그 내부에서는 일종의 빅뱅이라면) 전공이 이쪽이 아니라 기본적인걸 몰라서 하는 상상/질문 같지만 말이죠..
그냥 존나 가만히 있어야겠답...
실제로도 관측 가능한 우주의 밖을 볼수 없는것이 블랙홀의 상보성과 비슷하고 그 정보 가 표면에 저장된 홀로그램 처럼 관측 가능한 우주랑 블랙홀이랑 비슷한듯
블랙홀의 질량이 커질수록(블랙홀이 커질수록) 블랙홀의 밀도가 작아진다고 했는데 그러면 표면(사건의 지평선)에서의 중력이 점점 작아지지 않나요?? 그러면 주변 모든것을 빨아들이는 우리가 아는 블랙홀의 모습이 아니게 될것같은데ㅠㅠ 제 말에서 뭐가 틀린걸까요
영상에서 실수한것이죠 ㅋㅋㅋ
잠이 안올때 보면 잠이 잘 오겠네요 .... 머리속에서 이게 무슨 말이야 ...
만약 우주가 블랙홀 안에 있다고 가정했을때그 블랙홀이 아직 완전히 형성되지 않아 세력을 확장하고 있거나 형성되었더라도 중력이 너무 강해 사건의 지평선 표면으로 빛과 물질들이 끌어당겨지는거라면 열린우주와 닫힌우주 모두 설명이 가능하겠네요..ㄷㄷ
진짜 영상퀄리티 최고입니다. 그냥 멍때리고 보다보면 시간이.. ㄷㄷ
이런 영상은 어떻게 구하시는거에요! ㄷㄷ
먼진 잘 모르겠지만, 영상끝에 내일 행복하란 말에..조아요 박고 간다... 씁쓸..하구만
01:02 질량이랑 부피랑 비례관계인데 왜 밀도가 줄어드나요?
질량이랑 반지름이 비례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구의 부피는 반지름의 세제곱으로 구해지므로 질량이 증가하는 것에 비해 부피는 더욱 빨리 커져서 결과적으로 밀도가 줄어듭니다.
@@zeroday1469 아.. 앞에서 비례관계라고 하고 뒤에서 그냥 커진다고만 해서 비례관계로 해석했던거 같네요
영상에서 너무 간략하게 설명하셔서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재미있게 봤네요. 혹시 우리우주가 블랙홀이라고 가정할 때 외부에서 빨려들어오는 물질로 인해 우주=블랙홀의 반지름이 증가해서 우주가 팽창한다면 그때에도 블랙홀이 닫힌 공간이라고 가정할 수 있는 건가요?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랙홀은 무한히 팽창하는 것이 아닙니다.
호킹복사 이론을 상기하세요.
@@달팽이-h9j 호킹복사는 블랙홀이 증발하는 원리이지 팽창의 한계점을 규정하는 규칙이 아닙니다. 블랙홀은 물질만 무한히 공급되면 무한히 팽창합니다.
블랙홀이 점점 커지고 있다면 우주의 팽창이 설명될 수 있지 않을까요?? 믿기진 않지만 ㅎㅎ
근데 그 열리고 닫힘은 3차원에서의 모습이잖아요.
4차원에서는 내부가 외부이기도 하기때문에 열린게 닫힌거기도 합니다.
그리고 블랙홀 사건의 지평선 내부는 4차원 이상인데요?
사건의 지평선 내부가 몇차원일진 아무도 모릅니다....
애초에 이론이 통용되는 천체가 아닙니다
@@resethard1277 내부가 관측되지 않았을뿐 현 패러다임이 그대로 적용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죠.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 내부가 아닌 정말 블랙홀 그 자체 내부라면 어떤가요?? 변기물이 내려가서 다른곳으로 가듯 아예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어지는 곳이 우주라면요?
우주가 블랙홀이고 별들 서로가 멀어지는거는 알고보니 블랙홀이 회전을 해서 원심력으로 별들이 우주표면에 가까워지는거였던거임 ㄷㄷ
ㄴ 네 그냥 상상이에요..
상상은 좋은거시에요 굿
블랙홀이 회전을 하여도 특이점으로 모여듭니다... 표면으로 밀려나는 원심력이었다면 빛이 탈출했겠지요...
빛의속도보다도 더 큰 중력이 작용하기에 주변에너지들을 흡수하며 더더욱 커지는것이고 안쪽의 우주는 특이점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을것입니다.
지구중심을 지나는 터널을 뚫으면 지구반대편을 이어주는 웜홀을 만든것이라 볼수있는데 물건을 떨어뜨리면 왕복운동을 하게됩니다. 지구를 벗어날수없는 운동을 하게되듯 블랙홀 내부도 그러할것이라 추측가능합니다.
문제는 빛의속도보다도 더 큰 가속도를 가지게되어 시공간이 무한으로 늘어나게 된다는것이 우주에서 흔히볼수있는 행성이나 항성과의 차이입니다. 특이점으로 모여들수록 시공간이 무한하게 확장되고 별들사이의 거리도 특이점으로 갈수록 더빨리 멀어지게되겠죠.
@@TV-pj3fx He is Wls.
asmr영상 봐도 잠 잘아오는데
이거 보니까 벌써 졸고 있윰..
와씨 개신기하네..오호...그렇구나 역시 언제나 내용 재밌네욤
3:35 오메가상수에서 '고등어 생각' 발언은 힘들게 따라가고 있는 구독자를 다시 오메가-3와 -6의 블랙홀로 밀어넣었다가 제트방출로 휩쓸려나오게하는 혐오발언이라고 봅니다. 사과하십시오.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Wls
블랙홀하고 제트방출밖에 모르겠다... 뭐 들어갔다 빛의 0.8 속도로 나온다는건가요?...
Rs=Gm/c^이 블랙홀 방정식으로 알고있는데 이거랑 슈바르츠실트 반경 구하는공식이랑 같은 건가요??
식이 되게 비슷해서 물어봅니다...(자세히는 몰라가지고ㅜㅜ)
덕분에 잘잤습니다..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생겼는데 땅꽁만한 블랙홀에 손가락을넣으면 손가락이 잘릴까요?
워낙 쉽게쉽게 말해주셔서 이해도 잘되고 복습같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질좋은 영상 좋아요 박고 갑니다
밀도 나오는 장면에서 (cm)^3인가요? 아니면c(m)^3인가요? 센치는 10^-2라..
블랙홀 안에 우주가설에서 빅뱅이론도 설명 가능 한가요?
모두 명절 잘보내세요
이건 저도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것이였는데 역시 이런 내용이나오니 살짝 확신이 생기는거같네요~
우주는 점점더 블핵홀 같은 어려움을 주네요 ㅋㅋ 글고요 허블법칙이 허블 르메트르 법칙으로 수정 된것으로 유튜브에서 보앗는데 ^%^~~ 아무튼 잘보고 갑니다.
영상을 다 본 내 자신이 너무 고생했다
잠 안올때 봐야것다 굿굿!!
우주가 게임속일가능성은요?
실제 지구만존재하고 다른건백이미지일수 있지않을까요?
그에대한 이론도 있다던데요
선생님 노트에 정리하다 눈을 깜빡였는데 뭐가 더 많아졌어요 1:27~1:34
와 진짜 재미따. 무슨 말인지 1개도 모르겠어 ㅎㅎ
미노스님 영상 보다보면 시간 순삭🧐
불면증엔 최고인거 같습니다 잘듣고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고개를 끄덕여 봤다. 천재 같음.
단순히 따지고 싶어서 그런것이 아니오라, 선생님께서 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 및 홍보하는 일 외에 본업이 혹시 있으신가요~??
고등학교 시절. 물리학을 너무도 좋아했던 한 시민으로써 질문 드립니다. 다른 어떤 이득을 위해 여쭤보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
지금 보시는 공식은 얘길 해줘도 몰라요..
다르게 얘기를 압축해도 모르는데도 재미있어요ㅋㅋㅋ
9044ㅔㅁ
오... 막연하게 혹시 그런아닐까라고 생각했는데 저 만그런건 아니었군요ㅋㅋ 빅뱅이 블랙홀이 생겨나는순간이지 않을까 뭐이런...ㅋㅋ
아는척 오졋다..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빅뱅으로 폭발한 에너지만으로 계속 팽창한다는건 현재 패러다임 에너지보존법칙을 무시하는 이야기지요. 계속 "가속"팽창한다는건... 힘이 계속 작용한다는것이고 에너지가 유입되고 있을을 뜻하는것인데...
관측하지 못했다고... 현재패러다임에서조차도 불완전한 우주밀도와 오메가상수를 이용해 블랙홀내부를 부정해버리다니... 약간은 한심한 영상이네요.
@@Cumulus-1p 알지도 못하는 뇌에서 말은 하도록 만드네...
1:21 여기서 더 딥하게 들어가면 어케요 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여...
블랙홀 내부의 밀도와 시공간이 평탄할 수 있다면
이벤트 호라이즌이라는 빛도 탈출하지 못하는 경계 밖과 경계 안에서 작용하는 중력이 다르다는 뜻 아닌가요?
사건의 지평선을 경계로 중력의 작용이 변하고 계가 달라진다?
지구 중력권 모델과는 전혀 다른 얘기인데
재미있어 보여 들어왔다가
짜장면이 먹고싶다는 생각 말곤 멍때리게 된다...
이분 목소리....은근 힐링된다~^^♥
5:37 허블-르메트르 법칙으로 바뀐거 아닌가요?!
교육과정에선 허블 법칙이요
대부분 이해 안 되지만 그래도 질문할 정도는 되는
이해 안 되는 것 하나는, 내용 중에
오메가 상수 계산으로는 (팽창도 수축도 아닌) 평평한 우주라는데
허블상수에 의하면 현재 우주는 가속팽창하는 우주인데...
이 둘의 상충은 도대체 뭔지 궁금하네요?
세상을 3차원으로 볼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제주삼다수 지금 바로앞에 봐보세요 그림으로 보이죠? 3차원에서는 2차원으로 볼수있습니다... 3차원으로 볼수있다면 좋겠네요
3차원에서 한 면만 관측했을때 2차원으로 보이는거지 우리의 눈이 3차원 물체인데 3차원을 왜 관측 못함? ㅋㅋㅋㅋ 애초에 우리 우주는 시간축 까지 더해서 4차원이라 1차원 관측기로 관찰했을때도 3차원 볼수 있음.
과정을 이해하는건정말쉽지않네용
사람들은 결론을 더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 과정이 더욱 어렵고 힘들다는건 모르는것처럼
이해하기 어렵네요
블랙홀 우주 가설에서 우주에 방향이 있어야 한다는게, 우주를 품고 있는 블랙홀 자체가 블랙홀 밖의 소용돌이나 퀘이사? 같은 방향성을 같고 있으니 그 안에 있을 우주도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는 소리이지요?
근데 블랙홀 우주 가설에서 왜 닫혀있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됐어요 ㅠㅠ
블랙홀의 특이점이 터져서 우주의 빅뱅이 시작된거라면, 이미 언젠가 수축을 해야하는 닫힌계라는 말씀이신 건가여??
이걸 보면서 든 생각은 시간이 상대적이듯 공간도 상대적일 수도 있다고 느꼈는데..
만약 우리가 우주의 끝을 못보는 것이 빛을 흡수해 모든것이 어둠뿐이라면 우리가 특이점 속을 못보는 것과 같고 특이점 속이 우리에겐 1개의 입자만큼의 크기라고 해도 만약 그 속에 우주가 존재한다면 상대적으로 그 우주는 지금 우리가 있는 우주와 별반 다를것없는 느끼기에 방대한 우주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입증 못하는 내용도 많지만 원래 블랙홀이나 우주관련된건 입증안되는게 많으니 재미로 봅니다 ㅋㅋ
진짜 1도 못알아듣겠지만 재밌어ㅋㅋㅋㅋㅋ
우주의 표면을 부술 수 있다면 우주의 끝을 도달 할 수 있다면...
설명을 아주 잘하시네요 잘들었습니다 끝에가서 이해가 확실히 왔네요 ㅎ
오오오 흥미로워요!!!!
멍하니 보다가..
아..잠온다.. 오늘도 꿀잠^^
이해가 안되지만 계속 보면 볼 수록 뭔가 재밌눈느낌이랄까나..?
한번도 생각 못했던건데 진짜 신기하다 한번 죽은별이 블랙홀에 들어가고 그 재료로 새로운 별들이 블랙홀안에서 또 만들어지고 이러면 블랙홀은 다른 우주로 갈수 있는 통로가 될수도 있지않을까 우리 쪽우주에서 봤을때 블랙홀은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화이트홀같은게 진짜 있을지도 모르겠다..
처음에 들어보면서 정말 많은 모순점들이 생각나서 질문이 엄청 많았는데, 후반부에 그 모순점에 대해서 인정하셔서 되게 웃겼어욬ㅋㅋㅋㅋㅋㅋㅋ
맞는 질문일지는 모르겠지만 블랙홀 안에 우주가 있다는 가정에서 블랙홀 내부의 특이점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진짜루 저거는 명지대 후문에 유명 맛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잠오는 영상 볼바에 차라리 이걸 보는게낫
우리은 과거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해 왔지만 둥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주의 물질의 분포도가 일정하다고 하지만 빠른 속도로 우주가 확장되고 있으며 특징적인 곳을 중심으로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우주의 전체 크기를 가늠하지 못한 상황에서 분포도가 일정하여 구부러짐이 없다거나 휘어짐이 없다고 판단을 내리는 것은,,,그리고 4차원 적으로 생각한다면 우주가 똑같은 구의 형태로 생겼다고 해도 일정한 관측 장소를 기준으로 물질 분포도가 일정하다고 관측이 되었더라로 그 분포도는 구형체의 일부이므로 휘어져 있다고 결론지을 수도 있지 않을까?만약 우주가 정육면체라면 혹은 완전항 평면일 으로 존재했을 경우 휘어지지 않았다고 정의를 내려야 할것같네요,
미노스님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기술적특이점에 대해서 다뤄주실 수 있나요?
블랙홀 내부에 대해서 말할때 배경복사가 균일하지 않다거나 허블의법이 그대로 블랙홀 내부에 적용되어야 한다는건 입증되지 않은 가설 아닐까요?? 블랙홀 내부에서의 공간의 개념이 우리우주와 같을거라는것도 그냥 가설같아요.
우리우주내부에서도 모든물질은 빛의속도로 이동한다는 이론이 어느정도 증명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주를 벗어날수가 없죠. 확실한 증거가 없을뿐이지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한 번 우주 질량만한 블랙홀을 상상해보자 - 현재 알려진 우주 밀도와 유사하다 - 그렇다면 사실 우주는 하나의 거대한 블랙홀 아닐까? 라는 가설인가보네요
예전에 극장에서 인터스텔라보고 이러지 않을까.생각했던 내용인대 이미 이런가설로 이론도 나왔었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전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지금 물리학에 사용 하고 있는 공식들이 어떠한 문제가 있고
이 문제의 답을 찾으려 노력 하다 공식이 만들어지고 그 공식으로 답을 얻어낸 것이 아닌..
존재 하는 답은 나와있고
그 답에 맞는 공식을 찾아내다 만들어진 것이 지금의 공식들이기에
사실은 이 공식들의 대부분이 틀린 공식들이 아닐까? 하고요..
그래서 무슨 공식, 무슨 법칙이란 것에 얽매여 그릇 된 결론이 나오고 그릇 된 예상을 하는 것은 아닐지요..
사실은 우주는 팽창하는게 아닐 수도 있음 우주는 점점 축소 되다가 밀도가 높아지면 또 다른 블랙홀이 돼서 다른 우주를 떠돌게 되는것임 휴우...
흥미롭네요.
나는 지금도 이 가설이 옳을까 싶기도함..만약에 우리의 우주가 블랙홀이라면..우리우주끝블랙홀에 사건의 지평선너머에는 무엇이 존재할까..
우리우주를 초초초거대질량블랙홀이라며 관측하고 있을 또다른 문명인들... 그러면서 어찌될지 몰라 안으로 들어오길 두려워하는 지구인과같은 생물... 그 두려움을 이기고 중력을 이용해 차원이동을 할수있는 초고도문명외계인...
오 뭔 얘긴지 모르겠지만 재밌습니다. 한편의 우주영화 같군요
우주가 블랙홀 내부에 있다면 블랙홀이 흡수하는 성질이 블랙홀 안에서는 퍼지는 성질이라는걸 예측할수 있지만 그냥 추측일수있지만 그래도 그럿다면 우주가 팽창하는거와 비슷하지 않을까 할수있는거 아닐까합니다
우주를 아직 다 모르지만요
영상을 조금 더 길게 만들어 주세요 들으면서 잠들게
저도 이런상상을 5년전에 했었는데 이론이 나와서 기쁘네요
블랙홀 안에 우주가 있다는 말과
블랙홀이 다른 우주와의 연결 통로는 말이 같은 말이고
그렇게 생각해 보면 결국 이 이론이 성립하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블랙홀 안에 우주가 있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게 됩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1) 문 안에 방이 있다.
(2) 이 문이 다른 방의 연결통로이다.
결국 (1)과 (2) 모두 앞에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방이 나옵니다.
위에 두가지 말이 결국은 같은 말이라는 것이죠.
2:10 저 배경은 블루홀인가...?
잘보고 있어요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보게된다...
인간이 우주에 대해서 아는건 전부다 가설과 추측뿐.... 확인된건 거의 없다... 나 죽기전에 뭔가 좀 보고 죽을 수 있을까 으흑 ㅜㅜ
그럼 블랙홀이 밖에서 빨아들이는 에너지를 양분삼아 블랙홀속 우주가 돌아가는 건가요 ㄷㄷ??
사건의 지평선 내부에 질량이 고르게 분포한다는 보장이 전혀 없어서 현실성이 심하게 떨어지는 가설인 것 같습니다.
만약 우주가 진짜 블랙홀이라면 우주의 끝(사건의 지평선부근)을 탈출하는 게 정말 불가능 할까? 라는 의문이 들어요.
최도국 아직 우리가 아는 바로는 이 시스템엔 속도의 절대적 한계치가 정해져있기때문에 아마 불가능하지않을까요?
애초에 오메가 상수가 1에 가까운 것만 봐도 우주는 그냥 왼손잡이 형태로 열려있는데다 거의 평평한 곳이고 거의 무한에 가까운 크기를 가진 공간일뿐이지
블랙홀 안에서 존재하는 공간일리가 없죠.
@@jj-dn6vr 우주의 팽창 속도가 빛이 빠르기에 빛이 탈출하지 못하는 상황이지 만약 우주의 팽창 속도가 감소한다면(우주라는 블랙홀이 외부에서 더 이상 질량을 먹어치우지 못한다면) 빛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충분히 우주를 빠져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우주에서 빛을 중력으로 구속하는 천체가 블랙홀 말고 없으니까요.
최도국 아.. '빛이 블랙홀을 빠져나오지 못한다' 를 법칙이아닌 현재 일어나는 현상으로 본 시각이었군요
하루성장은 지식 성장 하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그냥 가만히 있어야 겠다
눈치 점수 +1점 👍
잘만드셨어요 영상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 가설이지만
이런 가설들이 하나씩
새로운 사실이 생기면서
풀어지길 바람 점수 +1점 😀
썸네일보고 아 이건 꼭 봐야된다생각하고 들어와서 보고있는데 내가 원하던 내용이 아닌것 같다 ... 이해가 안가서 그런듯하다🤔
1:45 'ㅠ'모양 '파이'인가요?
(파이 = 원주율)
(중고대사용단위 = 초딩사용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