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ass4314네. 우리가 관측한 저 장면은 2억 1500만년 전에 일어났었던 일입니다. 쉽게말해 거리와 시간을 똑같이 생각하시면 돼요. 1광년 먼 곳이라면 1년 전. 100광년 먼 곳이라면 100년 전. 2억광년 먼 곳이라면 2억년 전. 정확히 말하자면 1광년 먼 곳을 찍은 사진은 1년 전에 있었던 일.
@@영상구멍가게질량과 크기는 아무 상관 없고 속도입니다. 블랙홀은 너무 무거워서 같은 블랙홀 종류가 되어야만 쌍성계처럼 서로 공전할수있는데 그거 마저도 점점 가까워지다가 합쳐질껍니다 지구도 공전 속도가 멈추면 태양에 빨려들어갑니다 그렇다고 너무 빠르면 태양계에서 튕겨져 나가요
크... 2억 1500만년 전의 일을 지금 이순간 관측할 수 있는것도 솔직히 믿기지 않고, 저 무지막지한 거리도 사실 우주적 시점으로 보면 아주 짧은 거리라는게...ㅎㄷㄷㄷㄷ 아니 일어나지도 않았을 정도의 미세한 거리... 우주는 무한이니까... 근데 무한은 정의할 수 없는데, 인간의 단어로 무한이라고 특정 지은것도 참 어떻게 생각 해보면 웃김... 아예 상상할 수 없는 개념인데..
상대개념임. 관측자보다 중력이 압도적인 곳에 위치한 피관측자는 시공간이 너무많이 기울어지는데, 시간은 같은 속력을 가지고 시공간 곡면을 따라 속도만 변하기에 내가 y=0의 시간축이라 할 때 상대가 y=-1의 왜곡된 시간축을 달리면 x축에서의 벡터는 y=-1이 45도 기울어진 만큼 절반의 속력으로 나옴. 즉, 관측자가 있는 시공간에선 피관측자의 시간이 0.5배속으로 보이게됨.
![[엠빅네이처] NASA가 블랙홀의 실제 소리를 처음 공개했다](http://i.ytimg.com/vi/dhNyvbqEdGk/mqdefault.jpg)
![[엠빅네이처] NASA가 블랙홀의 실제 소리를 처음 공개했다](/img/tr.png)
![지구 밖 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를 생명체의 존재 [#다큐S프라임]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K00B-ZD75QI/mqdefault.jpg)
![KSI - Dirty [Official Visualiser]](http://i.ytimg.com/vi/VoDh1h1dPUE/mqdefault.jpg)
![윤 대통령 검찰 소환 불응‥곧 2차 출석 통보 - [LIVE] MBC 뉴스투데이 2024년 12월 16일](/img/1.gif)
공포스러우면서도 섬뜩하고 신비하면서도 배가 고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너도 뭐좀 먹어
치킨?
원초적인 감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야미~
cg자료화면이라고 좀 넣어라..
@@김연-n9m 이런게 진짜라고 믿는 인간들 개많음
조회수 빨아쳐먹으려는 목적으로 저렇게 어그로 끄는게 맞나 진짜
정신나간 댓글들이 공포스러우면서도 섬뜩하네요.
공포스러우면서도 신비하고 섬뜩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먼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댓글 바로 위에 있는 댓글이
'공포스러우먄서도 섬뜩하고 신비하면서도 배가 고픕니다'임 ㅋㅋㅋㅋㅋㅋ
@@금성VENUS블랙홀이 배가 고픈가 봅니다
자 이제... 블랙홀이 똥싸는 모습만 관측하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측했다면서 왜 CG를 보여주는건데 ㅡㅡ
그럼 그걸 쉽게 언론에 막 밝히겠냐
우주는 없음!~
사람눈으로 볼 수 없는 빛이 있음 가시광선외에 전파나 x선같은 파장의 빛은 못 봄, 그래서 cg로 빨강, 노랑같은 색으로 대체해서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주는 것임
마치 적외선카메라로 열선을 뜨거운 곳은 빨강, 차가운 곳은 파랑으로 보여주는 것처럼
저거보다 덜 극적이겠지
관측자가보기엔 시간이 거의 정지
공포스러우면서도 섬뜩하고 배가 고프고 아름답습니다.
배는 왴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툽쪼아 당시 -_-배가 너무 고파서 흑흑.... 배달시켰는데 너무안오는 상태에서 봤지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베뎃 따라한거 아님? ㅋㅋㅋㅋ
블랙홀에 빨려가는 항성 또한 주변에 행성도 있을 텐데;;
그 행성들까지 ㅎㄷㄷ;;
현재시간 21시 45분
그냥 배가고픕니다.
밥 무라.
헐 나도 21시45분
거리가 2억 1500광년 떨어져 있다면 저 일 자체도 2억 1500년 전에 이미 일어났던 일이라는 거네.
그렇죠. 우주를 보는것은 과거를 보는거와 같으니깐
우주에선 인간의 물리학적 시간은 별 의미가 없죠
우주의나이로치면 공룡이 살아있던시간은 1시간 인류가 살고있는시간은 우주나이로 3초 ㅋㅋ
2억년시간... 얼마나 인간이 개미보다 못한 존재인지 느끼는 우주시간
이게 뭔 개소리지? 그럼 1시간 떨어진데 망원경으로 보면 1시간전 일이 보이냐? 머리는 있는거냐?
@@mightykyu 너 광년이 뭔지 모르지
그러니까 저게 2억 1500만년전의 일이라는거죠?
2억 1500만 x 빛의 속도영
제가 과학 잘 몰라서 그런데 결론적으로 2억1500만년전 일이라는거임 ? ㄷㄷ 지금 우리는 눈으로 저걸 보고있지만, 현 시간 지금 저 공간에는 아무일도 안일어 난건가요?
@@Dongass4314네. 우리가 관측한 저 장면은 2억 1500만년 전에 일어났었던 일입니다.
쉽게말해
거리와 시간을 똑같이 생각하시면 돼요.
1광년 먼 곳이라면 1년 전.
100광년 먼 곳이라면 100년 전.
2억광년 먼 곳이라면 2억년 전.
정확히 말하자면
1광년 먼 곳을 찍은 사진은 1년 전에 있었던 일.
사실 정확히 말하면 시공간은 같은 개념이라 2억 1500만년 전이라 말하는것도 이상한 말이긴 함. 우리 입장에선 저게 현재임
@TWINastro 본인 기준으론 항상 현재입니다 ㅎㅎ
공포스러우면서도 신기하고 신비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실제모습일까 싶은 정도네요 경이롭습니다
cg임
섬뜩하면서도 아름다우며 공포스러우면서도 위대하다
6개월만에 소화 시키는 것도 대단 하네요
갑자기 똥이 마렵네요
00시48분 야밤에 똥이라니 ㅇ0ㅇ
활영수 하나 사드려야겠네요
무섭다ㅜ 딴건 모르겠지만 태양은 삼키지 말아줘..
그렇다면 지구를 꿀꺽
영상은 그래픽이죠?
아이폰으로 찍은거에요
@@무인텔델루나ㅋㅋㅋ아
@@무인텔델루나 갤럭시 무시함 ㅎㅎ
가장 가까운 블랙홀이 1000광년이었나 그럴거에요. 그래픽일 수 밖에 없죠.
신비하면서도 공포스럽고 아름다우면서도 섬뜩합니다
저건 그냥 cg ..... 실제를 보여줘야지
@@마텡죤 무슨 근거로 CG라고 함?
@@학생-s2l 보면 모르냠마
@@학생-s2l가시광 영역으로 우리가 볼 수 있게 처리된 영상은 맞습니다.
@@학생-s2l저 영상은 시뮬레이션 돌린게 맞는듯. 아직 저렇게 뚜렸하게 블랙홀 관측하는건 불가능함. 보일듯말듯한 사진도 최근에서야 겨우찍었는데....
블랙홀은 그냥 믹서기일뿐임
저 항성계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이 있었다면 너무나 큰 비극인거지
블랙홀을 차원사이의 오류로 생겨난 틈같다.그래서 모든걸 빨아들이지만 정상적인 통로가 아니기에 차원사이에 갇혀버려 사라지는거지.그로인해 발생되는 에너지는 그대로 방출하고.
차원에 오류가 어디있음 ㅈㄴ빡대가리인가
그냥 그렇다는거지~@@윤성김-f5r
저 영상은 시뮬레이션인가요? 아니면 실제 6개월동안 촬영한걸 빨리감기한건가요?
우주영상에서, 실제 기록이라고 표기 안해두면 그냥 싹다CG라고봐도됢
@@interceptorleader 아 ㄹㅇ? 그래서 게임에서 봤던 그대로구나.... 김새네요
@@센치-x3z 실사진은 거의 태양계 안에서만 존재한다고 보면됨.
사평의 지평선이 저렇게 밝게 보이는거 처음이네
우와 경이롭네요
공비스러우면서도 신섬하고 포신하면서도 뜩름답습니다.
'아'가 빠졌네요
아가 얼마나 공포스러웠으면 말을 똑바로 못하누
공포 섬뜩 신비 신름(?)
모든게 빨려 들어가는 블랙홀이 파편을 내 뱉는다라....
블랙홀이 빨아들이는 만큼의 우주가 팽창을 순간 멈추고 축소한다면 시간이 되돌아갈 수 있는거야?
인터스텔라보면...다 빨아들이는게 아닌듯요...
질량이나 크기가 되야 흡수하는듯...
우주선이 바로 옆에잇엇음에도 안빨리자나요...
글고 머야????
고작 시뮬레이션인게야?? 낚시질 오지네..😅😅
@@영상구멍가게질량과 크기는 아무 상관 없고 속도입니다. 블랙홀은 너무 무거워서 같은 블랙홀 종류가 되어야만 쌍성계처럼 서로 공전할수있는데 그거 마저도 점점 가까워지다가 합쳐질껍니다
지구도 공전 속도가 멈추면 태양에 빨려들어갑니다 그렇다고 너무 빠르면 태양계에서 튕겨져 나가요
소화시키고 뼈다귀 뱉는 거임
각운동량과 평형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크... 2억 1500만년 전의 일을 지금 이순간
관측할 수 있는것도 솔직히 믿기지 않고,
저 무지막지한 거리도 사실 우주적 시점으로 보면
아주 짧은 거리라는게...ㅎㄷㄷㄷㄷ
아니 일어나지도 않았을 정도의 미세한 거리...
우주는 무한이니까...
근데 무한은 정의할 수 없는데,
인간의 단어로 무한이라고 특정 지은것도 참 어떻게 생각 해보면 웃김...
아예 상상할 수 없는 개념인데..
그저 대단하다 K뉴스
K뉴스가 뭐가 대단하다는거냐???
이건 영국 연구팀이 촬영한건데!!!
이러니 국뽕채널이 안없어지지
@@일동반장 비꼬아서 말한거임 인류가 저렇게 선명한 블랙홀과 별의 영상을 찍을 수 없는데 뉴스에서 그냥 시뮬레이션 내지 cg 영상 하나 가져와서 영국 연구팀이 포착한거라 그러잖음 실제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이나 영상으로 관측 된 것도 아닌데
@@일동반장 말귀 ㅈㄴ어둡네
@@일동반장 임마는ㅋㅋ 잘한다~ 이러면 진짜 잘하는줄 알듯ㅋㅋ 그냥 수준미달 무지성 국까ㅋㅋ😂
2억 1500만년전 일을 이제 보는것도 신기하고 저거리에서 우리 지구를 보면 2억 1500년전 지구를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 하니 그것도 신기 하네 ㅋㅋ
몇백광년 멀리서 지구 보면 임진왜란도 보일듯 ㅋㅋ
이거를 알아낸 아인슈타인은 진짜 개천제 인듯
공복스러우면서도 배고프고 또 상큼한게 땡깁니다
아름다우면서도 아름하고 아름하면서도 아름스럽습니다.
빛의빛을 나소처럼 분사해버리는게 신기방기하네요
공포스러우면서도 섬뜩하고 신비하면서도 배고프기도하지만 등이 가려운 와중에도 손흥민은 대단하네요
미친 ㅅㅂ ㄴㅋㅋ ㅋㅋ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광년도 상상하기 힘든 거리인데..2억이 넘어가는 거리를 어떻게 관측했는지..참 신기하네 ..
오고있던 신호니까 접수만 하면 되는 부분이죠
@@FSF_R 그걸포착하고 그 신호의 출처를 정확히 규명하는게 경이로움. 생각해보면 지금도 우주 어딘가에서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있고 그 신호를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뿐...
시간으로 보면 2억년전 지구에 공룡이 살던시대에 발생한 사건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는거임
사실유무도 정확하지않음
저거 그래픽임 ㅋ
거의 신호로 관측하는거
저딴식으로 빨려들어가는지도 의문임
공포스러우면서도 안무섭고 배부르면서도 배가 고픕니다.
이 사람들 왜이래 무서워요
태양계는 정말 축복 받은 건가.. 지구라는 행성도 있고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는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 말그대로 온 우주가 도와주는 느낌. 그러니 있을 때 잘하자
거 촬영한걸 보여줘.. 왜 시뮬레이션 영상을 보여주냐.... 글고 여기 댓글 왜이럼?
2억광년이나 떨어져 있는걸 어떻게 관측하나요? ㅠㅠ
구라지 이걸 믿네 ㅋㅋ멍창하게
@@dudwls5644 모르면 싸물어 여기 모든댓글이 멍청이냐 이 멍청아 댓글 중 인간이 관측할수 있은 최대가 456억광년이란다 그럼 이사람은 뭐냐 댓글수준 에효
2억 1500만 광년이면 얼마나 먼거야.
1광년도 지금 가장 빠른속도로 가도 평생 못 가는 거리인데.
빛의속도로 가도 2억 1500만년이 걸린다는...
1광년이 9조 4600억km..
우주는 인간이 관측할수있는 한계가 465억광년
2억 1500만광년 떨어져있는걸 지금 관측 했다는건, 저 블랙홀의 2억 1500만년전 모습을 보고있다는거, 지금의 모습은 어떤 수를 쓰더라도 못본다는게 소름돋음
@바나나 우주에대해 알면 알수록 인간이 얼마나 하찮고 부질없는지 알게됨 ㅋㅋㅋ...
본사진은 어디에 나오나요 저게 6개월 짜리라고?
어쩌면 이 세상은 또 다른 세상의 블랙홀 안에 있을지도
블랙홀안에 갇혀있는 우리가보는 우주.
@@루망-o4c4z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루망-o4c4z저런 가설이 실제로 있긴함. 블랙홀이 엄청나게 거대하면 사건의 지평선에서 특이점까지 우리 우주같은 우주가 존재할 수 있음. 물론 학계에서는 그냥 재미로 받아드리는 가설임.
@@루망-o4c4z 저거 실제로 있는 학설인데 ㅋㅋ 4차원 우주에 있는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은 3차원이라서, 우리 우주가 그 위에 존재하는게 아니냐는
@@이윤로근데 걍 수많은 이론중 하나 아님?? 우주에 관한 이론중 다중이론에 관한 이론만 해도 많은데...
이거보니까 짧은인생 하고싶은거 다 즐기면서 살다 가야겠다고 느껴지네.. 욕심을 조금 덜 수 있을듯
공포스러우면서도 섬뜩히고 아름다우면서도 신비스럽습니다.
머죠 지나가는 별을 당겨서 흡수하는건가요
와.. 신비스러우면서 공포스러우면서 아름다우면서도 문득 8년째 EPL에서 많은 공포를 쌓고 있는 손흥민이 새삼 대단하네요.
1절2절까지 다했다...그만해라 재미없다이제..;;;;
이런걸 볼때면 100년도 못사는 정말 인간은 하찮은 존재라고 느껴지는데..
이걸 발견한게 인간이란걸 생각하면 위대한것 같기도 하고 아이러니 하네..
하찮지 않음 지구의 생명체중 오직 인간만 자기가 부족하다는걸 알고 그 원동력으로 우주까지 알아가는거임 물론 발톱의 떼만큼도 알지못하고 뒤지겠지만
6개월 정도 관측했다고 나오는데, 실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흡수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궁금하네요.
으아... 상상하면 정말 무섭다
블랙홀은 빛도 흡수하는데 왜 뿜어내죠? 궁긍하네요
맛잇어서 질질싸는거죠
블랙홀도 별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는 이강인이 새삼 자랑스럽습니다. 아시안컵 우승 가자!
무섭다
졸라 빠진 표현 입니다 졸라 무섭네....
나 정말 몰라서 묻는데 이게 카메라에찍힌 장면인가?
관측자고 보고 cg로 그려낸건가?
cg로 재구성한겁니다
대박...
공포스러우면서 공포스럽지않고 신기하기도 하며 배가고픕니다
진짜 우주는 볼 때 마다 무섭기도 하도 경이롭기도 하다...
블랙홀에 빠지면 빛도 빠져나오지 못한다던데
한 편으로는 지구에서 2억1500만광년이나 떨어진 거리에서 일어난 일을 우주의 먼지만도 못한 인간이 관측을 했다는게 인간도 대단한 것 같다
저 뜻은 저일은 이미 2억 1500만년전에 일어났다는거
눈치엄넹!
경이로운 블랙홀
@@희희희-g9j맞아요 그래서 저 거리에 있는 별들은 지금 시점에선 사라진 별들도 있어요
생각해보니 신기하내 2억 1500만 광년이나 떨어진 곳에서 소리가 지구로까지 들려오는게 쥰내게 신기하내 따지고보면 2억년전부터 소리를 내던게 21세기에 왔다는 건데
(과학 모름)빨려 들어갈 때 뿜어져 나온다는 건 중력보다 내뿜는 힘이 더 큰거임? 알여주세요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아직 달도 점령 못했는데
지구도 감당 못하는데 달의 점령은 그저 발 자국만 남길 뿐이지
저거를 뭐 어쩌고 저쩌고 해보겠단 자체가, 인간의 영역이네 아니네 논하는것 자체가 무의미. 인류가 지구위에 창궐하고 또 절멸하기까지의 그 시간도 우주적 관점에서 보자면 찰나에 불과.
@@dudaritething 지구는 둥글다는 자를 비난했고 하늘을 날겠다는 형제를 비웃었지.. 대기층을 벗어날 날은 상상이나 했겠는가, 가능성은 무한하다, 이 모든것을 이뤄낸 자들은 "부가능함"에 한탄하고 있는 대신 1초라도 더 두뇌를 굴렸다
나루토 안봄? 신라청정할때 거기다 원거리 스킬쓰면됨
보이는걸 어쩌누
지구에서 블랙홀까지 거리가 우리집에서 편의점까지 가는 거리보다 멀다이거지
참 대단하다 2억1천5백만 광년의 거리에 태양만한 별이 블랙홀에 빨려들어갔다는것은
2억 1천5백만년 전에 생긴 현상을 지금 현생에 관찰 했다는것...
겁나 신기하다 포착이 되는 과학이 놀랍다
태양 크기도 상상을 초월하게 큰데 이걸 흔적도 없이 먼지로 만들어버리네...
엄준식스러우면서도 엄준식하고 엄준식하면서도 엄준식답습니다.
2억1500만년전의 사건.. 와..
공포스러우면서도 신비하고 섬뜩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와 진짜 블랙홀이 태양만한 행성을 삼키면서 위아래로 저런 빛을 내뿜는다고? 진짜 별도 삼킨다고? 와
블랙홀 안 중심에는 뭐가 있나유?
관측못해서 아직모름
근데 잘모르는데 관측자입장에서는 블랙홀근처에서 시간이느리게 흘러서? 멈춰있는것처럼 보인다는소리도있던데 이건무슨소린가요 뭐가맞는거지 ㄷㄷ
시간이라는 개념은 우주에서 없는 개념이고 관측자에게 관측 할 빛이 도달하지 않고 다 빨려가는 상황을 그냥 대충 설명한듯
거기서의 시건은 상대개념이죠 우리가 사는곳의 절대 개념 시간과는 다른
광속의 속도와 사고의 속도가 일치가게되면 세상이 멈춰있는것처럼 보임
상대개념임. 관측자보다 중력이 압도적인 곳에 위치한 피관측자는 시공간이 너무많이 기울어지는데, 시간은 같은 속력을 가지고 시공간 곡면을 따라 속도만 변하기에 내가 y=0의 시간축이라 할 때 상대가 y=-1의 왜곡된 시간축을 달리면 x축에서의 벡터는 y=-1이 45도 기울어진 만큼 절반의 속력으로 나옴. 즉, 관측자가 있는 시공간에선 피관측자의 시간이 0.5배속으로 보이게됨.
인터스텔라 영화 개봉당시에 블랙홀을 관측한적은 없고 시뮬레이션으로 돌려서 영상을 만든건데 실제 관측결과도 거의 동일해서 참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세상을 구성하는 경전은 수학이 아닐까 해요.
2억광년 이면 몇억년 전에 일어난거임?
2억 광년=그 빛이 지구에 다다르기까지 2억년이 걸림=2억년 전의 모습을 지구에서 보는 중
@@구름-m2d1m 감사
우주에서는 먹이사슬 꼭대기에 있는 존재가 블랙홀인가요?
공포탄스러우면서 섬뜩하면서 신비한동물사전스럽습니다
도대체 어떠한 중력이기에,, 태양만한 크기의 별이,,라면 면발처럼 빨려들어가서 ,, 아예 통째로 분해가 되버리는 거지,, ??? ,,, 알수 없는 중력의 크기다,,,
섬뜩하면서도 아름답고 신비스러면서도 공포스럽습니다.
정말..경이로운 우주구만.
태양수준의 별을 삼키는 블랙홀,,,,
근데 저 블랙홀을 소환하는 프로토스 모선이란,,,,,,,,
누가보면 저영상이 진짜로 찍은건줄알겠네
@Ausjiralopithecus CG로 재현한거임.
경이롭다
장관이다 진짜...근데 멀리서만 보는걸로...
6개월동안 관측했다는건 저게 6개월에 걸쳐 일어난건가.. 순식간에 일어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꽤 걸리는구나 물론 우주의시간으로보면 정말 찰나의 시간이겠지만
블랙홀 주변에서의 3년이 지구에서 100년이예요
2억천 오백만년 동안 빛의 속도로 날아가야 있는 곳을 관측했다는게 놀랍다.
지구가 멸망 리셋을 수십번 하기 전에 일어났던 장면일 거 아냐?
뇌절스러우면서도 뇌절하고 뇌절하면서도 뇌절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이해를 돕기 위한 CG고 실제 관측 자료는 시각적으로 많이 다를것으로 생각하며 미공개됨
미공개 이유: 전세계인을 상대로 하는 NASA의 대사기라서
블랙홀눈나 날 삼켜줘어♡
하쒸 ㅋㅋㅋㅋㅋ
2억천오백만광년요
이 먼 거리를 어떻게 관측 하나요
10000광년도 까마득 한데요
이억오천만년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2억1500만광년 거리를 측정한다고? 이게 말이되냐
무지는 무학에서 비롯된다
관측을했으면 실물을 보여줘라
데이터 형태로만 있지 그거 보여주면 님이 이해할수나 있음?
관측못했다에 내손모가지 건다..
@@또라이제거반 다른것두 걸어봐
@@Whale_Cube ㅇ.
니가 직접가서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려 들어간 후엔 어찌되는건가?? 블랙홀은 그대로 있는건가
어휴 사람이나 지구였어봐....
저 블랙홀이 지구쯤 오면 태양계는 끝이죠
공포스러우면서도 섬뜩하고 아름다운 태양이 신비로워졌습니다
자료화면은 실제 포착된 장면이 아닌 것 같은데...?
섬짓하면서도 아름답고 신비스러우면서도 섬뜩하고 공포스러우면서도 배가 고픕니다.
도대체 배댓은 왜따라하냐 니들이 더 섬찟하고 아름다움은 빠졌느며 신비스럽지도않고 섬뜩하다.
공포탄스러우면서도 뚝섬하고 신비사전 서도 아름이답습니다.
아름답지만 공포스럽기도 섬뜩하기도 하면서 아름답네요
이걸보니 문득든 생각인데 몇년동안 pl에서 좋은 성적내는 손흥민이 새삼 대단해보입니다
It‘s scary and creepy, it’s mysterious, and it‘s beautiful
저 블랙홀이 지구 근처에 있다고 상상만 해도 소름....
섬뜩하면서도 아름답고 신비하면서도 공포스럽습니다.
배고픈데 신비하면서도 또 배고픕니다.
공포스러우면서 신비하고 아름답지만 섬뜩하네요
네 컴퓨터그래픽 잘봤어요
신비우면서도 공포하면서 섬뜩스럽고 아름답습니다.
신비하면서 아름답고 그와중애 배가고픈 내자신이 섬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