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들을 가진 엄마로서 공감만이 아니라 반드시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다짐 중이다. 애들 키워보니 사랑하는 만큼 냉정하게 정을 떼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 좋아하는 걸 표현하는 것보다 속울음을 삼키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더 힘들다는 것을 체득하고 있다. 지금 하지 않으면 나는 괴롭게 살 수밖에 없을 듯하다.
이 새벽 법륜스님을 찾게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 행복하다면 잘 자고 있을테지만 스님의 일상생활의 지혜가 너무 즐거워서 계속 찾게되는 중독증에 걸린게 틀림없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는 말씀 행복하게 듣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생각은 출가하고 싶습니다 근데 스님 말씀대로 이 세상이 더 좋은가봅니다 스님도 행복하세요 스님 말씀땜에 제가 얼마나 행복한지 만끽하면서 행복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아름다운 나의 법륜스님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우리 아빠는 항상 스님 말씀보면서 끄덕이고, 심지어 카톡으로 내용도 공유하고 그러면서~~~ 현실은 본인이 그러지 못하는데 진짜 미춰버릴거 같음. 왜저러나 진짜... 성인되고서야 알았는데, 할머니가 고모들한테 엄청 사사건건 집착한다고 하더라. 진짜 보고 배운고와 부모한테 물려 받은 거... 무시 못하는 거 같다. 그래서 난 내 자식한테 아빠같은 사람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중. 다행인건, 긍정적이고 사랑가득하고 인정해주는 엄마가 계셔서, 그리고 그와 결이 같은 남편을 만났다는 거. 감사해야지... 엄마만 아니였다면 진작 아빠랑 손절했을텐데, 우리 엄마의 삶은 아빠가 죽어야 꽃이 피는 걸까..?
궁금한것이.. 혼자서 이것저것도 못하는 심약한 홀어머니랑 사는데.. 저에게 너무집착하세요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ㅠ 이런경우에도 그냥 나몰라라 나와사는게 맞는걸까요.... 지금 이순간도 제발 혼자살고싶네요 제가 남친있는것도 취조하듯이 알아내고 충고하려드세요 그래서 절대 있다고 인정안합니다. 구속의 시작인게 뻔해서.. 일단 제가 맘편한게 최고인가요? 괴로워서 매일밤 술을 찾게되네요.. 착한아이 콤플랙스 처럼 여태 살아왔는데 진짜 이제는 하기싫네요
어리석은 부모를 만난탓이지요.
부모로부터 얼른 독립하세요
독립이 답이에요
여러분 제가 경험상으로 말하는데 저러면 싸우지 말고 아무말도 하지 않고 겉으론 고분고분한 척하면서 조용히 몰래 이사준비해서 야반도주 비슷하게 이사가는게 답입니다ㅎㅎ법륜스님말씀이 진짜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싸워서 모해요 사람은 못바꿈 서로 그냥 떨어지면 그만.
ㅅㅎ8ㅎ
ㅋㅋ
무서워요
'''
말해야 부모말 들으라고 강요. 싸움 조용히 집싸서 나오는게 답
20짤이 넘으면>> 혼자살면 외롭고 .. 둘이 살면 불편하다! 부모 . 남편. 자식 !!그 어느 누구도...!
부모님들은 지나친 사랑으로 평생 자식을 품에 가둬두려 하시죠.자식들이 얼마나 괴로워하는지 아실까요? 하지만 그분들 방식을 나 편하자고 바꾸라 할 수는 없는것. 적당한 거리는 어느 관계에서도 필요합니다.
적극적으로공감해요😊
잔소리싫으면? 집에서나오면된다 스님덕분에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저 여자분 목소리에서 힘듦이 느껴진다.. 집 나와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정서적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자립해요^^행복하세요💑
@@user-mo8tb6hy9g 님 미친연애tv 댓글에서 자주 뵀어요 ㅎㅎ
@@Hi-gv8te 님😊반갑습니다👏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user-mo8tb6hy9g ㅡ33ㅡ3ㅗㅡㅡ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ㄴ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ㄴ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ㄴ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ㄴ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ㄴㅇㅇㅇㅇㅇㄴㅇㅇㅇㅇㅇㅇㅇㅇㄴㅇㅇㅇㅇㅇㅇㅇㅇㅇㄴ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ㄴㅇㅇㅇㅇㄴ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ㄴ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ㄴ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ㄴ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ㄴㅇㅇㅇㅇㅇㅇㅇㄴㅇㅇㅇㅇㅇㅇㅇㄴ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ㄴㅇㄴㅇㅇ⁰ㅇㅇㅇ
많이 공감이 갑니다.
저도 어느 날 갑자기 집을 나와버렸습니다. 그날로 물리적 정신적으로 진정한 독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알게 됐습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싫으면 독립해서 살면되지^^
정답이십니다
성인의독립을 소나무로 비유해 그늘이 필요치 않을땐 소나무밖으로 나와야지 소나무를 자르면 안된다~~화두같은 스님의 혜안의 지혜가 가슴 뭉클합니다 거룩하신 사자후법문에 늘~ 감동😭 찬탄😭 환희심😄😅충만 하옵니다 스님~ 나무아미타불~~🙏🙏🙏
스님짱^^
ㅠㅠ 딴지를 거는듯한 뉘앙스로 들려 두려운데 물러볼 곳이 마땅치 않네요. 그늘이 싫어 나왔는데 그 소나무가 길어져서 저를 계속 막으려면 어떻게 할까요
@@jongmanpark7848 미혼이면 독립하고~ 기혼이라면 상대의 모순과 부정적사고 집착 비난 억압~등으로 인해 힘들다면 그불행을 껴안고 전전긍긍하며 자신이 위축되어 불행히살지말고 내가 내인생의 주인이되어 당당하게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살라는 말씀이신듯~~😄🤗😁
어제
즈
저는 20살에 내곁을떠나 저도 편하고 아들도편하고 서로서로 너무좋습니다 첨에 2년간 정을 못떼 애먹었는데 이제 오려하면 어렵고 낯설고 남같아요 세상좋아요
저도... 도망치듯~28에 집을나와 잘 살다가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혼자서도 잘 할수 있다는걸 몸으로 보여주세요~ 나중에는 먼저 연락 주셔서 집으로도 오셨다 가시고 하십니다^^ 내인생의 주인은 나라는걸 꼭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mo8tb6hy9g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하세요🙏
@@user-oe2dn1nt8p 님 감사합니다😊
@@user-mo8tb6hy9g😄☺😊
좋은 부모님이 되시기 기원합니다.ㅎ^^
50다되어가는 아들 결혼도 반대하는 엄마도 있습니다
클럽약쟁이들이랑 노는 여자랑 결혼하려는데 반대해야지~ 근데 스카이 너같은 사람들이 만들어준 동정여론으로 이젠 결혼했잖아~
속시원하쥬~~
소나무에 비유하신 법문. 정말 알아듣기쉽고 지혜로우십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언제나 저에게 지혜를 가르쳐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 친구답게 바로바로 알아들으니 속이 편하네요. 모두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행복하게 사는 8월 되시길 바랍니다. ^^*
정서적으로 안정이 돼요^^행복한 나날 되세요🇰🇷감사합니다💒
성인이되면 좋지만 그 전에도 미성년인데도 부모와 자식이 각자의 객체임을 인정한다면 자식은 부모를 떠나고 부모는 자식을 놓아야 한다.
자기자신도 자기 부모님한테 얽매이며 살아가긴 싫으면서 자기자식은 소유하듯이 대하니까 진짜 얼탱이가 없음
저를살리신분
법륜스님
명확한 즉문즉설
감사합니다
용기있는 질문자님덕에 한수 배웁니다^^
사춘기 아들을 가진 엄마로서 공감만이 아니라 반드시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다짐 중이다. 애들 키워보니 사랑하는 만큼 냉정하게 정을 떼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 좋아하는 걸 표현하는 것보다 속울음을 삼키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더 힘들다는 것을 체득하고 있다.
지금 하지 않으면 나는 괴롭게 살 수밖에 없을 듯하다.
이 새벽 법륜스님을 찾게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 행복하다면 잘 자고 있을테지만 스님의 일상생활의 지혜가 너무 즐거워서 계속 찾게되는 중독증에 걸린게 틀림없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는 말씀 행복하게 듣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생각은 출가하고 싶습니다 근데 스님 말씀대로 이 세상이 더 좋은가봅니다 스님도 행복하세요 스님 말씀땜에 제가 얼마나 행복한지 만끽하면서 행복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아름다운 나의 법륜스님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스님께세는 질문자가 수행을
할수 있는사람인걸 간파하셨네요
정토회도 다니시고 젊은 나이에
훌륭하십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 공감되요ㅎㅎ
독립 위해서 열심히 저금하는 중입니다! 홧팅
고민자 참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스님말씀듣고 깨달음이 있었길바래요
그래두 수행을하는 젊은이라~
스님 말씀에 금방 알아차리구
깨우치셨을듯~!!!
혜안 깊으신 스님 덕분입니다~!!!
참 감사하며 감동입니다!!!🙏
법륜스님은 이 시대의 대 스승님입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자식이 떠나야 저런 엄마도 자기 몫의 '독립'을 비로소 고민하게 됩니다.
다 큰 자식이 곁에 붙어있으면 남은 생애 저러고 사심.
공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싫은소리 듣는것도 잘 적응하는 요령을 아는것도 삶의 지혜인거 같습니다.
집착하고 참견하는 엄마, 안그럴려고 노력한다 각자사는게 최고
법륜스님 말씀 매일들어요
시원한 자언폭포같은소리
정말 시원해요
멋져부러요❤
ㄷㄷ
ㄱㄹ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나무의 그늘 밑에서 쉬고 놀다가
햇빛이 필요하면 밖으로 나오면 됩니다.
자신도 이익이고 상대도 이익인 법문
아름답습니다.감사합니다.♥
상대방을 바꾸려기보단 나를 바꾸는게 빠르고 효율적이고 갈등도 피할수있어요. 라고 말하고 오늘도 마누라의 습관을 바꾸고싶어 싸우는 아재입니다.
저랑 같은 행동을 하셔서 반갑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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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습관이용?
혼자 사는게 제일 편하다
결론은 저랑 같은데 비유가 너무 멋지십니다.
소나무를 자를 필요가 없죠. 내가 떠나면 되죠.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의 책을 읽으며
마음이 편해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스님, 오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부모의 이중적인 모습이 모순 같긴 하네요.
잔소리할땐 애취급 경제활동할땐 성인취급.
20대 이후의 결혼은 내 의지로 하되 후회도 내 책임..부모를 원망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생각을 깊게 해야 할거같네요.!
거룩하신 분 법륜스님 최고~^^♡
참 지혜로운 말씀이십니다. 이런 말씀 들을 수 있다는게 좋은 세상이네요. 좋은 세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에게 자식은 항상 어린 아이
하지만 소나무를 자를 필요 없이 그늘을 떠나면 된다 내가 떠나고 싶을 때
질문자분 힘내세요
유교문화에젖어 부모라면 꼼짝도못하고
무조건복종를 강요받앗던..어떻게보면 그시대의희생양이라고해야하나요?
무한한성인의자유를 주시는거같아서
속이후련해집니다^^
질문자님은 어린나이에 스님께청하여 자유를얻으셧네요~
물리적독립도중요하지만 내마음에서의자주독입이 더중요한거같아요
내인생의주인이되어 행복하세요~
우리나라 어머니들 특징. 세상의 법을 무시한다. 잘 이해하지도 못하고.
독립해도 돈은 세금 처럼 보내야하는 효도를 하래요ㅜㅜ 문제는 돈이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돈은 아들에게 주려는 어른들이 많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자기성질대로 사시는거같습니다 진짜~~ ㅎ맞아요. 싸울 필요가 없어요. 상대방이 불편불만짜증이 많은 성향이라서 피해요~~
법륜스님 덕분에 제 노후가 더더욱 행복해졌습니다
부모나 자식을 위해서
스스로 독립하는게 정답입니다
스님 말씀 뼈때립니다ㅎㅎ
에구.ᆢ화이팅!법륜스님짜.짱!♡♡♡♡.
법륜스님은 미래에서 오신분 같아요 10년 100년앞을 내다보십니다.
부모의 좋은면도 싫은면도 있으니 둘다 받아들이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며 편안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관련영상 찾아보고 공부해서 벗어나세요..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저의얘기같네요 지혜로운 말씀들으니 답답함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엄마. 제 주변에 있어요. 평생 형제들과. 자식에게 협박과 욕설을 일삼았는데. 결국 자식도 엄마랑 똑같이 싸움꾼이 됩니다. 아무리 엄마여도. 거리를 두시길 바랍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늘 현명하고 유쾌하신 스님
우리 아빠는 항상 스님 말씀보면서 끄덕이고, 심지어 카톡으로 내용도 공유하고 그러면서~~~ 현실은 본인이 그러지 못하는데 진짜 미춰버릴거 같음. 왜저러나 진짜... 성인되고서야 알았는데, 할머니가 고모들한테 엄청 사사건건 집착한다고 하더라. 진짜 보고 배운고와 부모한테 물려 받은 거... 무시 못하는 거 같다. 그래서 난 내 자식한테 아빠같은 사람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중. 다행인건, 긍정적이고 사랑가득하고 인정해주는 엄마가 계셔서, 그리고 그와 결이 같은 남편을 만났다는 거. 감사해야지... 엄마만 아니였다면 진작 아빠랑 손절했을텐데, 우리 엄마의 삶은 아빠가 죽어야 꽃이 피는 걸까..?
아하..
엄마가 나를 괴롭히는가?
엄마의 행동에 내가 괴로워 하는가?
생각의 관점을 바꾸면 많은것이 해결되는군요.
많은것을 배우게 됩니다.
부모님집에서 살고 싶으면 욕 좀 얻어먹고, 그게 싫으면 나오면 된다.
소나무에 비유하신 말씀 너무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잔소리 한번에 100만원 넘게 버니 감사합니다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젊은데 출가하시면 괜찮으실것 같아요. 잘하거 같음
3녀1남
자랑스럽습니다
지혜로운말씀감사합니다
용기있는 질문자님 덕분에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소나무 ㅡ쉽게 법문 해주시는 스님 감사 합니다.
옳으신말씀.
역시 👍
JP 법륜스님짱
아이러브 법륜스님 ❤️🇰🇷
오늘도 엄지척 👍
독립
결혼
이민
엄마와 거리두기
사랑의 잔소리
영상 감사 🙏
지혜를 가르치시는 스님~()
스님, 감사합니다. 🙏
ㅋㅋ 감동 입니다.
소나무가 높이 있는건
볕이 싫으면 밑에 있고 볕이 쪼으면 나와라
저는 볕이 싫어 밑에 있을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습니다
돈나가는게 싫으면 욕얻어먹고 욕먹기싫으면 돈내면 되는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직장생활도 하니 욕얻어먹는것보다 월세 내가며 혼자 살아보는게 정신건강과 인격적인 성장에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제가 그랬어요!
저는 무교지만 스님 영상보면서 무릎을 탁 칩니다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주기적으로 보낼까싶어요.ㅋㅋㅋㅋㅋ
역시 스님 지혜는 현명하시다
감사합니다♡♡♡
스님 잔소리가 더 빡세네요 ㅋㅋㅋㅋㅋㅋ
때 되면 독립하고 적당히 거리두면서 살아야 한다. 각자 인생 살면서 1년에 연락 몇 번 주고받으면 돼. 우리나라 부모 자식간에 죽을때까지 서로 들러붙어서 고통 속에 살아가는 정서는 고쳐져야 한다.
20살때부터 십원한푼 보태주지는 않으면서 잔소리만 얹고 돈달랄때만 부드러웠다 나머지는 뭘 해도 자기 맘에 안들어서 비아냥대는 부모는 그냥 안 보고 미워하지도 말아야 하겠죠?
가여워라..엄마하고사이가 안좋으니 살이찐다.엄마가나쁘다. 미친개는 피하는게 상책이다.법륜스님말씀은 훌륭하시나 중간 단계를 많이뛰어넘는겁니다. 아이는 태어나서 젖을먹고이유식먹다밥을 먹습니다. 아직 이유식도 못먹었는데 밥은 무리지요. 집나와서 즐겁게사세요. 외국인도 빈몸으로 와서도 사니까요. 방법있을꺼예요.어머니가 왜 에미노릇을 못할까.어리석어그렇다. 자유롭게나와살아요.
스님들의 야반도주 얘기 잼나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런 어머니는 실상 자기 기질대로 사는 거고
어머니랄 수도 없죠.
부모는 아닌데 부모 대접만 받으려 드는 분들(대접 받고 싶어하는 정도가 심해요, 그래서 그렇게 욕하고 난리를 피우는 겁니다. 이게 아니면 더 못해줘서 미안해하죠).
궁금한것이.. 혼자서 이것저것도 못하는 심약한 홀어머니랑 사는데.. 저에게 너무집착하세요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ㅠ 이런경우에도 그냥 나몰라라 나와사는게 맞는걸까요.... 지금 이순간도 제발 혼자살고싶네요
제가 남친있는것도 취조하듯이 알아내고 충고하려드세요 그래서 절대 있다고 인정안합니다. 구속의 시작인게 뻔해서.. 일단 제가 맘편한게 최고인가요? 괴로워서 매일밤 술을 찾게되네요.. 착한아이 콤플랙스 처럼 여태 살아왔는데 진짜 이제는 하기싫네요
지혜를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크으으으..👍🏻
스님 말슴듣고 마니배워슴니다 고맙슴니다 매일바도 좋은스님 강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안맞으면 나가살아야되요
현명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스님한테 감정적으로 위로랑 공감 받으려고 물어보는 것 같은데..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
오히려 뒤의 내용이 엑기스. 내가 누리는건 당연하게 생각하고 상대를 내 맘에 들게 바꾸려하는 질문자의 현재 위치를 바로 잡아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스님이아녀요.ㅋ.ㅋ.ㅋ
집 나와요 ㅡ 25살이구만 ㅡ 나와살면서 자유롭게 종교믿고
엄마 오시라고해사 밥도 해드리고 그래봐요 ㅡ 달라집니다
내 문제다
감사합니다😺🙏
왜 노예같은삶을살까..
스님 짱 입니다👍👍
엄마 분 나르시스트 입니다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