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도대체 무엇인가, 난 평생 꿈을꾼다. 많은 악몽을 꿨는데 언제부터인지 난 내가 그리워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만 꿈속에서 만난다. 그리고 종종 꿈에서 깨어나면 눈에 눈물이 흐른다. 꿈속에서부터 울었는지 깨어나고 우는지 난 모른다. 나이가 들수록 왜이리 보고싶은 사람들이 많아지는지.. 현실에서 나를 떠난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어디있는지 모를 내 그리운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진다.
콘스탄틴 좋아하는데 이 작품이 더 좋네요ㅠㅠㅠ 판타지가 의외로 호불호가 갈리는데 아이가 악몽에 시달리더라도 침대에 태워 보내니까 제작진의 따스한 시선에 홀딱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삼촌의 두 얼굴ㅋㅋㅋ 이중 인격ㅋㅋㅋ 환상이 아름답더라도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불안해지기 마련이라 소녀가 걱정스러워질 때, 꿈을 잊어버린 사람과 현실을 잊고 싶은 사람이 서로 구해주는 이야기가 진짜 그린듯이 펼쳐져서 참 감동 받았습니다. 그리고 딸에게 등대를 물려주겠다고 하면서도, 딸이 등대를 떠나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란 아버지의 마음 역시 깊이 와닿았어요. 특히 모모아의 아쿠아맨도 딱히 취향은 아니지만 잘 만들긴 했네 이러며 봤는데 이런 역으로 나오니까 진짜 잘 어울리고,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배우의 저력을 새삼 다시 보게 됐어요. 소녀도 아는 배우 어렸을 때 같은데 이름이 기억 안 나네요ㅋㅋ
아빠를 너무나 사랑하는 한 소녀가 꿈속에서나마 아빠를 보고 싶어서 꿈속으로 여행을 떠나고 결국엔 아빠와 삼촌 둘다 진정한 의미의 모습을 되찾고 사랑하게되는 너무나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근데 아빠를 꼭 죽게해야 했는지 그냥 아빠 삼촌 둘다 같이 살게해주면 좀 안되냐
소설 "데미안"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여야 한다. 부모는 단순히 방해가 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아이의 세상이고 아이를 보호하는 존재이지요. 하지만 아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부모를 극복해야합니다. 님이 말하는 영화 속 아이들은 자신을 보호해주던 부모라는 존재가 사라지면서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는 따뜻하고 안락했던 부모라는 존재에 집착 할 수 밖에 없고 이는 이제 현실을 살아야 하는 아이에게 어떤 의미에서는 족쇄가 되어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장애가 되지요. 이를 극복하거나 받아들여야 아이는 성장 할 수 있습니다. 님이 말한 아이들 판타지 영화들은 대부분 아이의 정신적 성숙을 결말로 하고 있기에 그런 클리세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생겨 해결 후 재업하게 되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꿈이 도대체 무엇인가, 난 평생 꿈을꾼다. 많은 악몽을 꿨는데 언제부터인지 난 내가 그리워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만 꿈속에서 만난다.
그리고 종종 꿈에서 깨어나면 눈에 눈물이 흐른다. 꿈속에서부터 울었는지 깨어나고 우는지 난 모른다.
나이가 들수록 왜이리 보고싶은 사람들이 많아지는지.. 현실에서 나를 떠난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어디있는지 모를 내 그리운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진다.
걍 콘스탄틴2를 만들어주라고 ㅋㅋㅋㅋㅋㅋ 감독아
성지순례 왔습니다 ㅎㄷㄷ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2제작 하고있답니다 ㅋㅋ
씨발 내말이
이거 재밌네요. 눈물도 찔끔나고 좋아하는 배우들도 나오고, 본편으로 이번주에 찾아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어린이 영화의 영상미가 이리 환상적일 줄은 생각하지 못 했던 작품이었죠.
저 돼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멀리 인셉션과 판의 미로 사이...마음의 상처입은 니모는 아쿠아맨의 도움으로 모두의
행복을 찾아 꿈의 여행을 떠난다.....
보고나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런 영화가 얼마만인지. 이런 영화로 인해 잃어버리고 지냈던 순수한 감정을 되새길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리게 되는 작품이네요. 잘 봤읍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김고평님 감사합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재밌게봤어요! 중간에 애가 너무 딱해서 몇번 울었어요ㅠㅠ
콘스탄틴 좋아하는데 이 작품이 더 좋네요ㅠㅠㅠ 판타지가 의외로 호불호가 갈리는데 아이가 악몽에 시달리더라도 침대에 태워 보내니까 제작진의 따스한 시선에 홀딱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삼촌의 두 얼굴ㅋㅋㅋ 이중 인격ㅋㅋㅋ 환상이 아름답더라도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불안해지기 마련이라 소녀가 걱정스러워질 때, 꿈을 잊어버린 사람과 현실을 잊고 싶은 사람이 서로 구해주는 이야기가 진짜 그린듯이 펼쳐져서 참 감동 받았습니다. 그리고 딸에게 등대를 물려주겠다고 하면서도, 딸이 등대를 떠나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란 아버지의 마음 역시 깊이 와닿았어요. 특히 모모아의 아쿠아맨도 딱히 취향은 아니지만 잘 만들긴 했네 이러며 봤는데 이런 역으로 나오니까 진짜 잘 어울리고,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배우의 저력을 새삼 다시 보게 됐어요. 소녀도 아는 배우 어렸을 때 같은데 이름이 기억 안 나네요ㅋㅋ
삼촌 쏘스윗ㅠㅠ
감동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미국은 참 이런 희망과 울림을 주는 아동영화를 잘 만드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영화 소개 좋아용~~^^
뽀송이님 늘 감사합니다^^
가슴속이 따듯해지는 영화 그리고 리뷰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동 ㅠㅠ 감사합니다 ^^
에고 그러셨군요. 용기를 낼때 두려움은 서라진다. 소녀 니모와 플립 삼촌 그리고 니모의 아빠를 통해 감동 받았습니다 ^^
늘 찾아주시고 힘나는 댓글 남겨주시는 서작가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아름다운 영화네요❤
그렇죠? 감사합니다^^
감동적이고 흐뭇해지는 영화네요
이런 예를 들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뭔가 판의 미로 순한맛 같은 느낌.
영화 잼난고 왜케 많아요
어제오늘 한번에 보는중ㅎㅎ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에 대한 판타지 영화. 재미있네요😆
스토리 좋네요.
아름답고 동화영화 힐링이 되네요😊
넘 잼쒀요🥰
전 이런 영화가 좋아용😍
플립 잡혀갔을때 못깨어난다고 하는것에서 눈치챘습니다. 와 이집 맛집이네.
이런 영화 많이 나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로빈 아저씨가 돌아가신후로는 오랬만에 나온 좋은 영화네요..😮😊😊
이런 동화이야기넘좋아
와... 마지막 눈물 찔끔...
좋은 작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이슨 모모아는 이때부터 분노의질주에서 맡은 역할하고 비슷했군여
제이슨 모모아 장난꾸러기 느낌 너무 좋아 ㅎㅎㅎ
젠장 너무 순수한 어린이 모험에 울고 말았어 자존심이 무너진다
감사합니다^^
재밌다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좋은 영화네요
아빠를 너무나 사랑하는 한 소녀가 꿈속에서나마 아빠를 보고 싶어서 꿈속으로 여행을 떠나고 결국엔 아빠와 삼촌 둘다 진정한 의미의 모습을 되찾고 사랑하게되는 너무나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근데 아빠를 꼭 죽게해야 했는지 그냥 아빠 삼촌 둘다 같이 살게해주면 좀 안되냐
진짜 재밌어요
어른들을 위한 동화네...
참 해피한 영화네요ㅎㅎ기분 좋아지는 영화 감사드려요
영화 선정하는 안목이 탁월하신거 같아요
yune님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편하게 자주 들러주세요~
😢
왜 슬프지?
아 ㅈㄴ슬푸네
초콜릿 공장 2 인가?
이 내용, 만화원작 니모인듯.
돼지 너무 귀엽다 ❤
근데..아이들 판타지영화는 부모를 없애야 이야기가 되는건가..싶음.
초반에 죽거나 납치되거나가 대부분.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부모가 방해되는 것처럼;
소설 "데미안"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누구든지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여야 한다.
부모는 단순히 방해가 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아이의 세상이고 아이를 보호하는 존재이지요.
하지만 아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부모를 극복해야합니다.
님이 말하는 영화 속 아이들은 자신을 보호해주던 부모라는 존재가 사라지면서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는 따뜻하고 안락했던 부모라는 존재에 집착 할 수 밖에 없고 이는 이제 현실을 살아야 하는 아이에게 어떤 의미에서는 족쇄가 되어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장애가 되지요.
이를 극복하거나 받아들여야 아이는 성장 할 수 있습니다.
님이 말한 아이들 판타지 영화들은 대부분 아이의 정신적 성숙을 결말로 하고 있기에 그런 클리세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내용이 같은데 왜 재업이???
저작권에 문제가 생겨 해결 후 재업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디토님은 왜 디토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미님^^ 채널명 dito의 정확한 표기는 ditto인데요, 간단한 채널 로고를 위해 t하나를 뺐답니다^^; ditto는 '나도~' 정도의 공감의 뜻이 있으며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 인상 깊었던 대사이기도 합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수녀님의 억제된 욕망. ㅋㅋㅋ
니모를칮이서 인가여
영화 제목은 '슬럼버랜드(Slumberland, 2022)'입니다.
니애미를찾아서
콘스탄틴 만들다 왠 동화겜성?
돼지가 괜히 돼지가 아니었넹😅
니모는 어머니가 있나요? 왜어머니는 안나오나요?
니모의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없던데..
돈이 많아야 이룰수 있는 삶의 표본.
ㅡ 돈 많이 버세요
인셉션 어린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