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일단 통합 시 운수권이나 슬롯 이양기간이 10년이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이론상으로" 10년이 지나고 티웨이나 프레미아 등이 (경영상 이유로든 방향상의 이유로든) 유럽(파리, 프랑크푸르트, 로마, 바르샤, 마드리드 등) 노선과 LA,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노선 취항을 포기하면 대한항공이 희망 시 아시아나가 내놓은 슬롯을 모두 다 가져가는게 가능한가요? (런던 히드로 슬롯은 버진이 LCC도 아니고 슬롯을 내놓지 않을거 같아서 논외로) 전일본공수, 싱가폴항공 등 다른나라 FSC 항공사들도 인기 유럽노선을 사실상 독점적 지위로 하루 두편씩도 굴리는데 대한항공만 독점우려라는 이유로 하루 한편으로만 슬롯을 제한해버리면 우리나라 항공사 경쟁력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을 수 있지 않나요? 어떻게 보면 인기 노선의 슬롯이 많은거도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잖아요 (이 질문을 대한항공을 무작정 옹호하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나라 항공사 시장의 국제적 경쟁력 및 파이 크기의 측면으로 봐주면 감사하겠습니다.)
1:0.5나 1:0.75로 통합 검토한다고 한 기사도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대한항공 입장에서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후려치지 못한다면 자사 마일리지까지 같이 가치를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전에 마일리지 체계 개편을 하려다 한 번 물러났는데, 만약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정상적인 가치로 부채에 더해진다면 이를 명목으로 경영악화나 재무상태 개선을 위한 명목으로 다시 마일리지 체계 개편을 할 가능성이 높다 봅니다.
산은에서 조회장 경영권 지켜주느라 이상하게 자금 투입해서 빼도박도 못하고 온 국민이 불리한 여행 환경에 놓일 위기에 놓였네여.. ㅠㅠ 순수 항공 탑승만 총 300만 마일 이상 되고 양 사 평생 티어 다 가지고 있는데 항공료가 차이가 있어 마일리지 가치가 다르다는 것은 동의 못하겠습니다. 최근에는 아시아나가 대한항공보다 확실히 싸졌지만 상용고객 홀대하는 대한항공에 삐져서 아시아나만 한참 달릴 때 (약 10년전-2010년대 중후반까지, 이후 아시아나도 상용 고객 홀대 동일해졌다고 느낌) 실제로 동일 노선 아시아나가 더 비쌌지만 이용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중장거리는 거의 비즈만 이용). 결론은 제 개인적으로 크게 득보는 것은 없지만 탑승 마일은 절대로 1:1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마일리지를 카드사에 엄청나게 팔아 먹어서 힘들게 쌓은 탑승 마일리지로도 마일리지 항공권 이용이 힘들게 된 것이 큰 불만입니다.
대한항공이 이기는 싸움인거같지만, 국민정서라 쓰고 떼법을 등에 업은 정부라면 또 모르져 ㅋㅋㅋ 어떤 시나리오든 가격 올라가고 마일리지 가치 또 개악되고 피할수없음. 한 10년도 더 전부터 이미 그래왔음 사회 전반적으로. 자기 가치 찾아간다는 명목으로 모든것을 돈을 더내고 서비스를 더 후지게 받는게 자연스러운 세상이 되어감.
아시아나 합병 절대 불가! 대한항공 슬롯을 반납해야되는데 아시아나 슬롯, 에어부산 슬롯, 에어서울 슬롯을 반납하는게 무슨 해결방안인지... 인수 회사 자산가지고 장난치는걸 무자본 인수 라고하는데... 대한항공이 무자본인수라고 볼수 있음. 결국 공정거래위원회가 작심하고 대한항고 편들고 있음!
절대 불가능합니다. 티웨이 장거리 가능한 여객기 대한항공이 빌려줘도 8대 그것도 현재 우리나라에서 국제선 운용중인 광동체중 가장 작은 A330 시리즈인데... 이용객수도 당연히 적을테고 330-300은 러시아 영공 없이는 서유럽에 직항으로 갈 수 없습니다.(고로 한대 퍼지면 줄줄이 난리이고 EU261규정으로 고객보상까지 생각하면..) 그리고 마일리지도 기존 항공동맹체 가입이 매우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모아봤자 가치가 상당히 낮을 것 같네요. 에어프레미아는 아직도 항공기 5대에 불과하며. 한대 퍼질때마다 줄줄이 지연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그 지연 단위가 10시간이 넘어가기까지 해서 상당히 어려울 것 같네요. 추후에 나아질 수 있지 않겠느냐 할 수 있지만, 뒤에 모기업이 빵빵했던(예전의) 한진이나 금호가 있던 양대 국적사에 비해 안정화 단계에 오르기 까지 매우 오래걸릴 것 같네요. 윗분이 미주노선 탄탄하다고 하는데.. 뉴어크랑, LAX 만 꼴랑 취항한데다 이제 SFO취항 한다는데.... 지금도 기재부족인데 아직 기재 들어오기 전 취항하는거라 여전히 줄줄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아시아나 보유 광동체만 38대(333처럼 현재는 동남아정도 까지만 굴리는 항공기 제외해도 23대입니다.) 두항공사 합쳐도 거의 세배 보유중이라서 대체는 불가능 합니다.
![🔥2024년🔥 12개 항공사 기재 도입 계획과 전망을 한눈에❗ [떴다 떴다 변비행✈233화]](http://i.ytimg.com/vi/tVpt_aig-yQ/mqdefault.jpg)
![🔥2024년🔥 12개 항공사 기재 도입 계획과 전망을 한눈에❗ [떴다 떴다 변비행✈233화]](/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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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이럴거면 마일리지 왜 모았냐"...속에서 천불 나는 고객들 / YTN](/img/1.gif)
티웨이 벌써 부터 비용이 대한항공과 거의 차이가 없는거 보면;;;
마일리지도 마일리지인데 스얼 탈퇴도 진짜 아쉬운 부분.. 스카이팀보다 사실 스얼이 마일리지좌석도 연계도 선택지가 훨 좋은데.. 소비자에게 손해만 나는 합병..
항공사가 망한걸 어쩌나요.. 아쉽지만 어쩔수 없죠 :) 망하기 전에 많이 사용을 했어야지 그간 줄창 대한항공만 이용하고 마일리지 아시아나 그리고 스타얼라이언스 발권.. 아시아나는 우리를 위한 자선사업 단체가 아닙니다 ㅎㅎ
@@jsk2019잘될때 지네가 발전은 안하고 그룹 현금 셔틀 하다가 모기업 맛탱이가면서 별의별 원가 절감때리고 기자재 업데이트 안해서 승객 떠난건데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uiehan4309 업데이트.. 업그레이드 아니구요??.. 오우야..ㄷㄷ
대한항공한테도 손해임. 혼자 잘하고 있는데 저딴거 떠맡고 싶겠음??
@@user-yk7di5vl7e 대한항공도 처음엔 안하겠다고
했다가 하루만 이였나? 말바꾸기 한것 보고 어이무가 ㅋ
풀페어 운임만 고시하면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훨씬 비싼 값에 티켓을 팔 수 있음
항상 변비행을 응원합니다.
좋은 정보
마일리지 좌석 좀 풀어줘라 20만이 넘는데 쓰지를 못해;;
ㅜㅜㅜㅜ
찾으면 나오긴 하는데 일자 맞추기가 힘들죠 ㅠ
저도 대한항공 50만 아시아나 30만있는데 1년에 한번 유럽갈때 털려구요 ㅠㅠ
일반적으로 인천에서 출국할때 좌석이 없는데 해외에서 입국할때는 그래도 널널한 편임
작년부터 퍼스트는 아예 풀지도 않음
해설 감사합니다 ㅡ
오늘 구독 눌렀읍니다 ㅡ
자주 시청하겠읍니다 ㅡ
항공권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고 말하면서도 얼마든지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셈이군요ㅠㅠ
항상 이해하기 쉽게, 또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습니다 :) 어려운 이야기도 밝고 재미있게 다뤄주셔서 정주행 쭉 했어요 ㅎㅎ
친환경 항공유에 대한 이야기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 필요없고 마일리지 좌석 좀 늘렸으면 ㅠㅠ
기자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일단 통합 시 운수권이나 슬롯 이양기간이 10년이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이론상으로" 10년이 지나고 티웨이나 프레미아 등이 (경영상 이유로든 방향상의 이유로든) 유럽(파리, 프랑크푸르트, 로마, 바르샤, 마드리드 등) 노선과 LA,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노선 취항을 포기하면 대한항공이 희망 시 아시아나가 내놓은 슬롯을 모두 다 가져가는게 가능한가요? (런던 히드로 슬롯은 버진이 LCC도 아니고 슬롯을 내놓지 않을거 같아서 논외로)
전일본공수, 싱가폴항공 등 다른나라 FSC 항공사들도 인기 유럽노선을 사실상 독점적 지위로 하루 두편씩도 굴리는데 대한항공만 독점우려라는 이유로 하루 한편으로만 슬롯을 제한해버리면 우리나라 항공사 경쟁력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을 수 있지 않나요? 어떻게 보면 인기 노선의 슬롯이 많은거도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잖아요
(이 질문을 대한항공을 무작정 옹호하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나라 항공사 시장의 국제적 경쟁력 및 파이 크기의 측면으로 봐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 영상 기다렸습니다.
2022년에 대한항공에서 마일리지 비율 1: 0.7(대한항공:아시아나) 로 생각한다는 기사가 뜬 적이 있습니다.
현재 카드 적립률 만 고려하면 얼추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영상엔 없는데
카드가 댄공은 1500당 1마일
아시아나 1000당 1마일이니..
0.7정도가 맞을듯싶어요. 근데 또 산술적인 것 외에..여론전에 정부 압박이 더해질것이므로...
엇 송아재님 ㅋㅋ 영상잘보고있급니다
1:0.5나 1:0.75로 통합 검토한다고 한 기사도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대한항공 입장에서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후려치지 못한다면 자사 마일리지까지 같이 가치를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전에 마일리지 체계 개편을 하려다 한 번 물러났는데, 만약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정상적인 가치로 부채에 더해진다면 이를 명목으로 경영악화나 재무상태 개선을 위한 명목으로 다시 마일리지 체계 개편을 할 가능성이 높다 봅니다.
동일 취항지에 대한 서비스 차이가 없기에 기존 아시아나 취항지에는 1:1 비율로 대한항공 독점취항지에는 1:1.3 마일로 차감하면 될것 같음.
산은에서 조회장 경영권 지켜주느라 이상하게 자금 투입해서 빼도박도 못하고 온 국민이 불리한 여행 환경에 놓일 위기에 놓였네여.. ㅠㅠ
순수 항공 탑승만 총 300만 마일 이상 되고 양 사 평생 티어 다 가지고 있는데 항공료가 차이가 있어 마일리지 가치가 다르다는 것은 동의 못하겠습니다. 최근에는 아시아나가 대한항공보다 확실히 싸졌지만 상용고객 홀대하는 대한항공에 삐져서 아시아나만 한참 달릴 때 (약 10년전-2010년대 중후반까지, 이후 아시아나도 상용 고객 홀대 동일해졌다고 느낌) 실제로 동일 노선 아시아나가 더 비쌌지만 이용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중장거리는 거의 비즈만 이용). 결론은 제 개인적으로 크게 득보는 것은 없지만 탑승 마일은 절대로 1:1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마일리지를 카드사에 엄청나게 팔아 먹어서 힘들게 쌓은 탑승 마일리지로도 마일리지 항공권 이용이 힘들게 된 것이 큰 불만입니다.
대한항공이 이기는 싸움인거같지만,
국민정서라 쓰고 떼법을 등에 업은 정부라면 또 모르져 ㅋㅋㅋ
어떤 시나리오든 가격 올라가고 마일리지 가치 또 개악되고 피할수없음.
한 10년도 더 전부터 이미 그래왔음 사회 전반적으로.
자기 가치 찾아간다는 명목으로
모든것을 돈을 더내고 서비스를 더 후지게 받는게 자연스러운 세상이 되어감.
이코노미석도 9단계나 나눠져 있다는건 첨 알았네요ㅎㄷㄷ
에어프레미아 엘에이 뉴욕 가격보면 은근슬쩍 대한항공 아시아나 가격 비슷하게 올림.
문제는
스타얼라이언스냐 스카이팀이냐 차이임
아시아나 타려고 아시아나 마일리지 모으는 사람이 어딨음
대부분 많이 모은사람은 스타얼라이언스 때문에 모은건데
그래서 아시아나가 망한거임 ㅋㅋㅋ 먼 발권 창구냐고 ㅋㅋㅋ
사실 스카이팀도 어디 가려고 하면 충분히 갈 수 있고 웬만한데는 다 갈 수 있음.
@@user-yy1bl2bu4r 미주는 괜찮은데... 유럽은 아쉽지요. 그리고 스카이팀은 왕복 밖에 발권이 안되서
@@louiehan4309유럽이 버진애틀랜틱에 에어프랑스 KLM 심지어 이번에 SAS까지 스팀으로 넘어오면.. 스팀도 만만치않죠
@@Ubia-iv4sp 셋다 저한테는 유럽 항공사 중 비선호라서 더 그렇게 느끼나 봅니다. 에어프랑스는 기재는 괜찮은데 공항이 헬이고 나머지는 비즈니스가 너무 약하고... 루프트한자랑 에티하드가 가능한 아시아나를 항상 선호합니다.
합병 반대해요~~스타얼라이언스 혜택 축소, 아시아나가 일궈온 고유한 오퍼레이션 문화, 기내식 등 사라질 위기
반대해서 합병안하면 아시아나는 그냥 폭발함.회사 없어지는거임.부채가 몇조인데,그걸 감당할 기업업 없음
아시아나가 카드 사용으로 얻는 마일리지 랑 대한항공이랑 500 원 차이나서 1:1 로 받으면 엄청 손해 볼 듯 ㅋㅋㅋ
안그래도 아시아나 마일리지 좌석 거의 없어서 보유한 사람 엄청 많을텐데
진짜 궁금 한건
2터미널 차지 하려고 싸웠는데 이젠 통합 항공사가 2터미널 같이 쓰는게 불가능해 보이는데 어쩔런지
2터미널+ 탑승동 사용 할건가?
굿즈도 살수 있던데
2:14 ㅋㅋㅋㅋㅋㅋㅋ
1:1로 하자는 애들은 빼박 아시아나 마일 모으고 있는 애들이지 ㅋㅋㅋㅋ 애초에 항공운임, 신카 적립률등 아시아나가 더 모으기 쉬운데 1:1로 하자고? ㅋㅋㅋㅋㅋ
아시아나 마일리지 남는걸 있는데로 얼마안에 쓰라 하고, 그기간이 지나면 1대 몇 으로 옮겨진다라고 하면되지.
마일리지 쓰게 좀 해주라 비즈니스 2자리가 말이되냐!
1:1로 하되 댄항공은 조금더 무료좌석 확보가 용이하게 하면 됩니다
아시아나 합병 절대 불가! 대한항공 슬롯을 반납해야되는데 아시아나 슬롯, 에어부산 슬롯, 에어서울 슬롯을 반납하는게 무슨 해결방안인지... 인수 회사 자산가지고 장난치는걸 무자본 인수 라고하는데... 대한항공이 무자본인수라고 볼수 있음. 결국 공정거래위원회가 작심하고 대한항고 편들고 있음!
정부가 돈을 달달하게 받아먹은건지 생각 자체가 없슴
나는 개인적으로는 뭘하든 상관없음
티웨이나 프레미아가 아시아나자리를 대체하지않을까요?
에어프레미아는 미주쪽은 노선이 탄탄한데 유럽, 동남아, 호주 쪽도 신규취항 하면 좋을거 같네요
절대 불가능합니다. 티웨이 장거리 가능한 여객기 대한항공이 빌려줘도 8대 그것도 현재 우리나라에서 국제선 운용중인 광동체중 가장 작은 A330 시리즈인데... 이용객수도 당연히 적을테고 330-300은 러시아 영공 없이는 서유럽에 직항으로 갈 수 없습니다.(고로 한대 퍼지면 줄줄이 난리이고 EU261규정으로 고객보상까지 생각하면..) 그리고 마일리지도 기존 항공동맹체 가입이 매우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모아봤자 가치가 상당히 낮을 것 같네요.
에어프레미아는 아직도 항공기 5대에 불과하며. 한대 퍼질때마다 줄줄이 지연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그 지연 단위가 10시간이 넘어가기까지 해서 상당히 어려울 것 같네요.
추후에 나아질 수 있지 않겠느냐 할 수 있지만, 뒤에 모기업이 빵빵했던(예전의) 한진이나 금호가 있던 양대 국적사에 비해 안정화 단계에 오르기 까지 매우 오래걸릴 것 같네요.
윗분이 미주노선 탄탄하다고 하는데.. 뉴어크랑, LAX 만 꼴랑 취항한데다 이제 SFO취항 한다는데.... 지금도 기재부족인데 아직 기재 들어오기 전 취항하는거라 여전히 줄줄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아시아나 보유 광동체만 38대(333처럼 현재는 동남아정도 까지만 굴리는 항공기 제외해도 23대입니다.) 두항공사 합쳐도 거의 세배 보유중이라서 대체는 불가능 합니다.
이런거보면 항공기 일정대수 이상 보유 못하면 면허 안 내줘야한다는 생각도 듦. 너도나도 제대로 항공기 보유도 안 하고 면허내고 뛰어드니까 오히려 지나칠 정도로 불필요한 출혈경쟁이 일어나고 서비스 질도 더 떨어지는거 같음
@@user-yy1bl2bu4r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ㅜㅜ 공감돼요..
미래에 조종사 되고싶은 고2인데요, 그럼 입사하기 위해 필요한 비행시간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쳐지만 거긴 천시간 진에서 에어서울 에어부산도 합쳐지면 천시간 나머지는 그대로
@@eisjshaieonw 홀리 쉣;;
@@zzakini2758 뭐라는겨 혼잣말을 왜 테그를 달아
정시성 강조한답시고 페널티 만들어서 무리하게 착륙하다 사고나면 어쩔려고 저런걸 만드는지
외국도 걱정해서 반대하는 합병을.. 그리고 뭔 자유경제에서 국가 통제로 가격이 결정되면 사업하것나 경쟁을 통해야지 말뿐인 약속은 의미가 없다😊
항공대 좀 투자해주세요 원태 행님
또 현기차 꼬라지 나는 거겠지요 뭐. 우리나라는 인구소멸에 고령화에 망할각이네요. 리포트 감사합니다.
롯데 땅콩은 그냥 그런기업임그리고 LCC가 이미 LCC가격이 아닌나라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 않지만 미국이 '응 합병 안됨' 이러면...ㄷㄷ
아시아나는 완전히 망해버리고, 국민들 혈세도 증발하고, 아시아나항공 관련된 수많은 사람들이 실직자가 되지...
아시아나 합병 제발 외국에서 불허되기를 바람. 한 개인 조원태 때문에 무슨짓을 하는건지 아시아나 국내에 매각해라
이미 유럽에서까지 승인 난 마당에...
미국도 사정이 사정인지라... 딱히 소송걸었다 말도 없는거 보면 사실상 묵인(?)했을지도...
그래서 "1989년 이후에도 대한항공 하나만 있었으면 외국항공사들이 외환위기 와중에도 한국노선을 주1회라도 유지할 수 있었을텐데"라는 거냐?
이건 내가 조원태한테 하는 소리에요.
독과점이 공고해지는데 소비자입장에서 개악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게다가 해외항공당국의 허가를 받으려고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기까지했는데 뽕뽑을라면. 예
일본은 죽어가던 jal 멱살잡고 살렸는데 우리는 그냥 죽여버리네
우리 규모에 fsc 1개가 말이되나
운임표 똑같이 하고 클래스로 가격관리 ㅋㅋㅋ 이건 진짜 일반인들은 모르는건데
너만 받지마라.
객관적인 아닌 의견을 넣는게 그러네여. 보복으로 상대국가의 국적기를 결항시킨다는거는 극단적인 예가 아닌가요?
굳이 이걸 합병하는것도 그렇고 이걸 허락한것도 그렇고...
정부(산은)가 합병을 허락한 게 아니고 합병 오더를 내린 것입니다.
국내 항공산업 경쟁력과 소비자 보호는 신경 안 쓰고 산은 대출금 회수에만 혈안이 돼서 그렇습니다.
정부가 조원태에게 " 합병해라, 대신 경영권 백기사 해줄게" 이렇게 해서 벌어진 일입니다.
??? : 남는 돈으로 가격이 ㅎ ㅏ락할것(실제로 한말)
과연 합병은 성공 할지?
아시아나를 해체하는 것도 모자라
그 다음엔 제주항공이랑 티웨이 이스타 에어프레미아까지 해체할 건가?
이건 내가 조원태한테 하는 소리에요.
미국 형님들이 합병 무산 시켜주길
의미없을듯;;
무산된다기엔 너무 멀리 왔고, 무산된다해도 아시아나는 파산으로 산은이 빌려준 돈들 다 증발 할 지도 모름 아시아나 망하고 나서도 대한항공이 1인자인건 그대로일거고.
뭐 나는 아시아나에 마일리지 같은거 없어서 상관없긴 하겠다 ㅎㅎ
1:1 동일한 비율로 해야죠. 아시아나는 좀 싸니까 마일리지 덜 받아야 한다? 그만큼 승객은 아시아나의 상대적으로 낮은 서비스를 감수한거니 그걸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반대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에 먹히는 입장이었으면 더 쳐줬겠습니까?
그건 아닌듯.. 꼭 마일리지가 항공권 발권으로만 받는게 아니니까요.
카드 사용만 해도 1:1.5비율인데 그걸 1:1로 합병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네 다음 아시아나 마일 보유자 ㅋㅋㅋㅋ
1대1은 불가 합니다. 애시당초 환산 가치 비율이 아시아나가 더 낮아요. 0.6정도면 잘쳐준거인데 그럴지 모르겠네요. 일단 스타얼라이언스에서 빠지는게 꽤 크게 다가올거입니다.
정부가 항공운임 관리... 참 개같이 할려고 하는구나 ㅋ
1:22 나만 눈이 꽂힌게 아니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3 게다가 국토부가 탁상행정 지대로 하는구나 ㅋㅋ
전혀 마일래지 프로그램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네..
이기사 나온지 한참인데 내일선거전에 영상보내는 의도가 의심.
?
어휴ㅜㅜ
헉 그러고보니 색이 다 파란색이네요?!
@@user-ql1ig5lr2q아예 선거철에 모든 언론사 유튜브 채널 컬러 다 무채색으로 바꿔야한다는 법도 만들지 그래? ㅋㅋㅋ 웃기지도 않다
코리안에어..아시아나에어 합병하면 코리아나 에어인가? ㅋㅋㅋㅋㅋ
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