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 - 이 게임은 지들이 PC에 찌들어있다고 광고한 적이 있다. 게임 발매 전 나만의 팀을 만들어보세요 이벤트에서 남성과 여성을 어떤 비율로 조정해도 남성을 조롱하는 멘트를 출력시켰음 - 메인 퀘스트 중 튜토리얼에 나오는 한명을 빼고는 '백인 남성' 요원이 단 한명도 영입되지 않는다. - 메인 퀘스트 중 영입되는 필수요원은 모두 여성이다. ㄴ +수정. 메인 퀘스트 중 영입되는 요원 또한 랜덤이라고 한다. 필자는 기이하게도 그 요원들을 모두 여성으로만 받았다. - 이 리뷰를 작성하며 먹은 것은 차슈다. 40분 돌리고 깜빡하고 40분 돌리고 깜빡하다보니 비계가 거의 녹다시피 해서 맛있었다.
난 스파이 요원만 가능한 임무, 해커만 가능한 임무 뭐 그런걸 원했음. 근데 아무 능력 없는 노숙자로도 임무는 가능함. 이게 각 요원의 개인특성을 무의미하게 만듬. 어차피 누구로 하든 플레이 방식은 같거든. 결국 스파이면 드론 안쓰고 잠입만. 격투가 쓰면 전면돌진 후 뚜까패기 같은 플레이어 스스로 컨셉 플레이를 하게 만들어.
호불호를 없애기 위해 둘다 챙기다가 호불호가 심해졌고, 방대한 맵을 만들었으나 속이 비었고, ‘요원’ 시스템을 만들었으나 거미한테 짖밣힐 뿐이었다. 플레이에 집중해 스토리를 조졌으며, 그래픽을 신경쓰다 디테일과 최적화를 놓쳤다. 하지만 라오어2 니가 비빌 게임은 아니다.
솔직히 명작이90점이라는 그냥 그런기준이있다면 유비게임은 절대 그렇게안나옴. 유비가 그렇게못만든다기보다 유비는 그냥 점수에 관심이없음. 즉 퀄리티에 관심이없다는 얘기. 그냥매번 병신스토리, 똑같은 서브퀘, 병신취급받는 유비식오픈월드 공장식으로 찍어내도 사람들이 사주니까 퀄리티 신경 조까고 점점 아 ㅋㅋ 이래도 사줄거지? 에디션으로 나오는거임
전작에서 느낀 문제를 그대로 느꼈음. 다양하지 않은 진행방식, 캐릭터보다 편리한 도구 하나 때문에 특정 상황 이외엔 움직일 일 없는 주인공 등 그로인해 몰입감도 떨어지고 쉽게 질림. 와치독스는 정말 매력적인 설정을 들고 나왔고 시리즈작인 만큼 이젠 보여주나 싶었는데 핵심을 잘못 짚은 느낌. 어설픈 요원 시스템보다 퀘스트 진행에 다양성을 부여할 수 있는 여러도구를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계속 남음. 기술적으로 발달된 정보망의 시대에서 빅브라더에 저항하는 배경인데 기술이 아닌 사람에 중점을 둔 플레이라 기대에 못미쳤음
난 와치독스 리전의 제일 실망감이 컸던 부분이 4 :!5인듯 용병이 이미 완성이 된상태라는것.. 내가 생각한건 용병도 메인캐릭터 육성처럼 용병 특성,용병,스킬 이런것들을 하나하나 찍어가면서 점점 더 강한용병을 만드는 그런느낌을 원했거든 그래야 일반적인 성장시키는 재미라는것 자체도 느낄수가 있는거니까 근데 이미 완성되있는건 게임하기 편하기야 하겠지만 하면할수록 게임이 빨리질림 ㅋㅋ 게임을 안질리고 빨리하려면 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상태로 백지인상태로 시작하는게 당연한건데
나는 잠입 요소나 이런건 나름 재미있게 하긴햇는데 요원들을 좀 커스터마이징이라도 생겼으면 얼마나 좋을까..여캐들이 할머니빼고 데리고 오고싶은 맘이 전혀없어 무슨 ㅋㅋㅋㅋㅋㅋㄱ 그리고 좀 전작에서는 차량보유같은걸 할 수 있었는데 그런것도없고 와독2만해도 신비한 차량 찾는것만해도 재미있었는데 그냥 할꺼면 반값으로 사서 잠입만하삼 ㅋㅋ말곤 즐길방법이없음
전작들에는 주인공과 동료들의 특징이 있었는데 주인공이 없다 다양한 요원 없이 암살자 직업만 사용해도 쉽게 깸. 특별한 능력이 필수인 미션은 극소수라 다양하게 영입해도 쓸데가 없는 반면에 직업의 갯수는 많음. 메인 미션은 연출이 좋지만 그렇게 길지도 않고 메인 미션 외의 컨텐츠는 거의 없음. 전작처럼 맵 구경하는 재미도 없고 경찰들이랑 깽판치는것도 매우 힘들어짐. 총기도 정해진대로 써야 하고 차도 특수 능력 있는 요원만 차 소환 가능 돈을 쓸데가 옷밖에 없어짐. 차라리 달튼만 플레이하게 하고 미션 진행마다 고정 조연이 하나씩 생겨서 플레이하는게 더 나았을것 같음. 사람마다 능력, 생김새, 목소리가 다른 다양성이 오히려 단점이 되는게 개성이 있기보다는 좋은 능력에 얼굴도 괜찮은 사람 찾는 포켓몬 잡기 게임이 되버림. PC요소가 들어갔다고 해도 런던인데 흑인의 비율이 과하게 많음.
1편: 적어도 수작은 되는 게임 시리즈의 첫 작품인만큼 부족했지만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몰입을 도와준거같다 욕 먹은 이유는 솔직히 게임 홍보 부풀린탓 2편: 1편에서의 해킹이 냄새였다면 2편의 해킹은 구체적인 맛처럼 느껴졌다 시스템적으로 크게 좋아졌고 여러모로 발전한 게임 다만 어두운 세계관과 초반 주인공들의 조별 과제 분위기가 뭔가 이질적이라 몰입이 깨진것도 있다 리전: 에이든 dlc 해야겠당
@@메탈킴. 제가 아는 대조국전쟁과 연관 혹은 관련한 전쟁 게임이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1편, 하츠 오브 아이언 시리즈,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스틸 디비전 시리즈, 히어로즈 앤 제너럴, 레드 오케스트라 시리즈, 맨 오브 워, 콜 오브 듀티 1, 콜 오브 듀티 2, 월드 오브 탱크, 코에이社의 유럽 전선, 포스트 스크립텀, Gary Grigsby's 시리즈 (서부전선, 동부전선, 태평양 전쟁), 서든 스트라이크 시리즈 최신작인 서든 스트라이크 4 등이 있네요. 그외에도 대조국전쟁을 다룬 여러 전쟁 게임들이 있죠. 워낙 종류가 많아서 그렇지.
차라리 주인공을 설정하고 스토리 특정 상황에 따라 특정 요원이 있어야 진행 가능하게 해서 요원을 영입해 주인공의 동료 느낌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 했으면 게임성에는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중간에 알비온 직원 있어야만 진행 가능한 스토리가 있었던걸 보니 그런 생각은 한거 같은데 깊게는 생각안한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게임..
처음에 여러 요원을 영입할 수 있다는 거에 오 싶기도 했지만 그럼 스토리는 어떻게 풀어나가나 했었음 왜냐면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오픈월드 RPG 게임은 하나의 캐릭터에 몰입을 해서 그 한 사람의 입장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니까 한 명 이상의 캐릭터를 이용하면서 그 캐릭터 각각이 의미있고 이야기 전달이 매끄러운 건 GTAV 가 거의 독보적이였고 오히려 한 명 이상의 캐릭터를 이용해서 말아먹은 케이스는 라오어2였고. 그래서 설마 진짜로 진주인공이나 메인 캐릭터 없이 스토리를 그냥 “공공의 적”이라는 컨셉으로 밀고나가나 싶었더니만 혹시가 역시였네..
저는 이 리뷰에 무조건 동가하지 않습니다. 사실 언급한 부분들이 게임에 재미를 위해선 당연히 고려해야 하는부분은 맞지만, 이번에 유비에서 이런시스템이 다삭제된게... 어마어마하게 많은 (거의 언급한 대로 몇백만)에 육박하는 npc의 외형의 다양함에 있기 떄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 수많은 npc와 각각의 스케쥴 및 최소한의 특성짜집기(모션이나 음성)등의 작업만 해도 너무너무 광범위해서 이러한 요소가 생략된게 아닌가 합니다. 만약에 이런 방대한 그야말로 사실상 게임의 한계를 벗어날 정도의 런던시민의 볼륨이 진짜 구현되있다면 절떄 이게임은 실패한 게임이 아니다 라고 애기하고 싶지만 만약 발로만 그렇고 실제로 결국엔 게임선에서 반복되는 npc볼륨이라면 이리뷰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차라리 저는 게임의 재미있는 이런 유기적인 요소랑 rpg적인 요소가 빠지더라고 이렇게 진짜 방대한 런던시민을 거의 게임에 한계에서 벗어난 수준으로 구현했다면 대찬성이지만.. 과연 결과는 좀더 두고봐야 할듯.
![[와치 독스 리전 스팀 발매 특집] 당신의 모든 것을 훔쳐볼 수 있는 천재 해커집단, 데드섹은 누구인가? l 유비클라쓰 EP.10](http://i.ytimg.com/vi/LROSwGw6rGI/mqdefault.jpg)
형, 맨날 분통터트리듯이 화내다가 조곤조곤 단점나열하니까 진짜 빡친것처럼 보여...
ㄹㅇㅋㅋ
화내면서 일일이 따질 가치도 없다는것 같음 ㄹㅇ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분노가 극에 달하면 얼음같다더니
극대노야!..
여담
- 이 게임은 지들이 PC에 찌들어있다고 광고한 적이 있다. 게임 발매 전 나만의 팀을 만들어보세요 이벤트에서 남성과 여성을 어떤 비율로 조정해도 남성을 조롱하는 멘트를 출력시켰음
- 메인 퀘스트 중 튜토리얼에 나오는 한명을 빼고는 '백인 남성' 요원이 단 한명도 영입되지 않는다.
- 메인 퀘스트 중 영입되는 필수요원은 모두 여성이다.
ㄴ +수정. 메인 퀘스트 중 영입되는 요원 또한 랜덤이라고 한다. 필자는 기이하게도 그 요원들을 모두 여성으로만 받았다.
- 이 리뷰를 작성하며 먹은 것은 차슈다. 40분 돌리고 깜빡하고 40분 돌리고 깜빡하다보니 비계가 거의 녹다시피 해서 맛있었다.
지금도 그럼? 유튜브에서 백인 남자 영입한거 본거 같긴한데 다른 게임인가 싶기도 하고 기억이 잘안나네,.
이게 역차별이지 씨발
막줄이 핵심이지???
@@바바-y2j 튜토리얼에 한명나온다는데 그거본거아님?
@@바바-y2j 길가는 백인 남자 붙잡고 영입은 할 수 있음.
이미 이렇게 될줄 알았다는 듯이 차분하게 리뷰하시네요 ㅋㅋㅋㅋㅋ
기대작이면 화를 내면서 리뷰했겠지......
이 게임에 꽤나 기대를 하긴 했습니다. 콘솔 세대가 바뀐 후에 출시하는 유비의 첫 게임이니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와치독스 리전, 어쌔신크리드 발할라, 파크라이 6이 새 세대의 게임이라 생각했는데 그 첫 빠따인 와치독스 리전이 이 수준이니 앞날이 깜깜합니다.
어쌔신크리드도 뭔가 불안한 이 느낌
@@박찬호-r6z 이 게임은 유비소프트 토론토 어크는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에서 만드는 게임이니 아직 괜찮을겁니다... 아마도요
근래의 유비게임은 서로 이름만 다르지 하다 보면 다 비슷하다. 고스트리콘, 어크, 파크라이 등등... 그래도 와치독스2는 어느 정도 재밌게 해서 리전은 기대를 좀 했는데 안타깝다.
ㅇㅇ 점점 가족처럼 게임이 닮아가고 있음
파크라이3 잘되니까 전부 파크라이3같이 만드는거지ㅋㅋㅋㅋㅋㅋ
그게 보완이되고 장점으로승화되면 오딧세이같은 게임이되는디 자기 프렌차이즈가 어떤매력인지모르고 이상하게 이어붙이면 뷁포인트되고ㅠㅠ
아니... 이렇데 콱 찌르면 이 말에 유비게임들이 줄줄이 꿰여서 달랑 거리는건데..
2재밌나요? 게임구매는 했는데 플레이는 안 하는중이예요
난 스파이 요원만 가능한 임무, 해커만 가능한 임무 뭐 그런걸 원했음. 근데 아무 능력 없는 노숙자로도 임무는 가능함. 이게 각 요원의 개인특성을 무의미하게 만듬. 어차피 누구로 하든 플레이 방식은 같거든. 결국 스파이면 드론 안쓰고 잠입만. 격투가 쓰면 전면돌진 후 뚜까패기 같은 플레이어 스스로 컨셉 플레이를 하게 만들어.
그러네요 그냥 맘대로 고르고 다녀도 딱히 지장 없었는데
그건 특색이 그닥 없어서였네요
쩝..그러고 보니 그렇네 게임에서 필요한게 아니라 그냥 스스로 하는 컨셉놀이였어...
결론 요약 :
최적화똥망인 게임이 메인컨텐츠조차 부실한데 PC떡칠이다.
결론 요약의 요약: 이 게임은 똥이다.
@@hhs4035 똥정도를 넘어선거같음 ㅋㅅㅋ
진짜 안 사길 잘했다 ㄷㄷㄷ 1,2다 샀는데 이거 살까 고민했었습니다
이 게임은 그냥 에이든이 진압봉이랑 스펙 옵스 소음기총으로 다때려잡았을때가 제일 재밌었다 ㅋㅋㅋㅋ
1편 욕 많이 먹던데 전 진짜 재미있게 햏어요 묵직하고 진지한 분위기도 좋았는데.. 오히려 2편이 더 어색했음
@@jonathanjason5119 사실 1편이 욕먹은건 게임 자체라기보다는 E3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그래픽에 GTA5 같은 자유도에 해킹이 더해졌다고 과장 광고가 심했기 때문이죠
에이든 형님 그립읍니다..
평점보면 2편이 젤수작이긴하네
@@운너-e3i 재밌긴 했었음ㅇㅇ
무엇보다 짜증나는건 요원들의 성장을 광고해놓고는 rpg 요소를 제거하겠다며 없애버린겁니다
제가 가장 기대했던 요소가 영입한 요원들의 성장이였는데 정말 실망스럽더라구요
아마 브포때문에 중간에 바꾼거같습니다
@Mirjana Zehmisch 어휴
아 그건 아쉽긴 하네요
와치독스 처음 했을 때 소재가 참신해서 재밌게 했었는데 유비식 오픈월드로 모든 게임이 똑같은 형식으로 흘러갈지 몰랐지..
"귀큰놈이 가장 못믿을 놈이구나"
어디서 여포ㅂㅅ소리 안들리나요?
추신. ㅂㅅ=봉선일까요?
앱셋ㅋㅋㅋ
진짜 최소한 미션할때 잠입담당요원으로 잠입, 해킹담당요원으로 해킹, 도주담당요원으로 도주할 수 있게 만들어야지, 한 요원이 모든 미션을 다 해야하니 플레이어가 상상하는 팀웍이 훌륭한 해커단체인 데드섹의 작전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게임.
이거 ㄹㅇ 요원마다 장점이 1도 없어져버림
형 왤케 침착해..
형 편집력 왜 이렇게 늘었어? ㅎㄷㄷ..
ㅇㅈ ㄷㄷㄷㄷㄷ
오픈월드를 쓰레기로 만드는 능력
배틀짱이네
언럭키 배틀짱 ㄸ
화내지 않지만 가장 화난 목소리로 들린다
웃음기 쫙 빼고 말하니까 더더욱...
메탈킴님 편집이 변했네
철킴형 그림이 빙글빙글대던 편집도 좋지만 이겄도 좋다
근데 왜이리 저텐이셔?
극대노
호불호를 없애기 위해 둘다 챙기다가 호불호가 심해졌고,
방대한 맵을 만들었으나 속이 비었고,
‘요원’ 시스템을 만들었으나 거미한테 짖밣힐 뿐이었다.
플레이에 집중해 스토리를 조졌으며,
그래픽을 신경쓰다 디테일과 최적화를 놓쳤다.
하지만 라오어2 니가 비빌 게임은 아니다.
라오어는 스토리가 개씹노답이엇던거 뿐이지 전투 자체는 엄청 재밌엇는데 시스템도 좋았고 ㅋㅋ 나열한 단점은 오히려 없엇는데
@@Terries-n1 라오어는 개씹노답 스토리가 와치독스에서 나열된 모든 단점들을 가뿐히 이긴 거죠
분위기 착 가라앉은거 봐 ㅋㅋㅋㅋㅋ 생방때도 봤지만 화낼 기운도 없는 듯 ㅋㅋㅋㅋㅋ
와치독스는 진짜 이 속담으로 설명가능
'구관이 명관이다'
어떻게 1 이후에 다 듕신같냐
형은 거미 드론 많이 썼구나....? 난 건설 드론만 주구장창 썼는뎅 게임 플레이 스타일 차이가 많이 나면 의견도 달라지는구나. 그래도 전체적인 의견은 비슷해서 조금은 안심했어..잘 보고 가 항상 철형
ㅉㅇㄷ
형이 왜 여기서 나와...?
거미드론 건설드론 둘다 많이쓰긴 했는데 건물 안쪽인 경우가 더 많아서 거미드론을 제일 많이 썼습니다.
2:54 고증 잘 한거 아닌가요?
와치독스 2를 많이 해서 리전도 예구 했지만 그 곳에는 아무것도 없었어.
파크라이 5 때도 예구하고 뒷통수 쌔게 처맞아서 이제 유비는 예구하지 않겠다 했었는데
와독2에 취해서 리전 예구했더니 다시 통수를 처맞네
아이 싯팔
이번리뷰는 편집의 공을 더 많이 든 느낌이네요 중간중간에 설명을해주려고 이미지도 많이 들어가서 이해도 더 잘되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비판적인 부분을 언급할때도 전체적으로 톤이 낮아지고 또박또박 발음하시니까 훨씬 듣기 좋아진거 같습니다~
사이버 펑크만은 믿는다,,,,ㅠㅠ
출시일 2077년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 게임입니다..
상상속에만 존재하는 게임 ㄷㄷ
이러다 사펑도 망하진않겠지?
이미 주가 씹폭락함 주주들 빡칠만하지
스파이더 드론에 너무 의존하게 됩니다 ㅋㅋㅋㅋ 하면서 계속 생각하는데 내가 거미인지 거미가 나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치독스 다음작은 제발 토론토말고 몬트리올에서 만들자!!!
편집이 되게 세련되게 변했네용 대박 😀👍
발할라를 위한 빌드업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저는 발할라도 불안하네요; 파크라이5나오고 파크라이 뉴던인거같은데; 안좋으면 좋았지 좋을거 같지는 않네요
그래 갓겜 만들 능력을 모아서 한번에 터트리는거지 제발...
그쪽도 그닥ㅋㅋ 유비게임은 나오고 일주일은 기다려봐야함
먼가 신선하긴힐데 모션이 먼가 음...
솔직히 명작이90점이라는 그냥 그런기준이있다면 유비게임은 절대 그렇게안나옴. 유비가 그렇게못만든다기보다 유비는 그냥 점수에 관심이없음. 즉 퀄리티에 관심이없다는 얘기. 그냥매번 병신스토리, 똑같은 서브퀘, 병신취급받는 유비식오픈월드 공장식으로 찍어내도 사람들이 사주니까 퀄리티 신경 조까고 점점 아 ㅋㅋ 이래도 사줄거지? 에디션으로 나오는거임
20년 12월 말에 왔습니다.... 사펑으로 인해 유비식 오픈월드 게임 재평가 되고 있으며 락스타는 천지창조 신의 개발사가 되었습니다
메탈김 님 이번 영상의 말속도가 평소보다 느려서 아주 편하게 잘 들었습니다.
유비넌 믿었는데....너티독을 보며 유비는 안그럴거라 믿으며 비웃었는데...파크라이6의 기대가 떨어지는구나.........벨브님 당신밖에 없습니다...
오늘 리뷰 느낌이 '그래... 이것때문에 내가 화를 내면 나만 손해지.'
라는 느낌의 리뷰였다.
0:00 Opening
5:37 Endcard
모든 것이 될 수 있다는 컨셉은 반대로 말하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로만 이루어져서 스토리가 사라지는 느낌을 줌
유비는 소재는 다 정말 좋은데 그걸 잘쓸 내공이 없음 ㄹㅇ
(왠지 발할라도 똑같을것같음)
빠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못해도 내년 설에는 할인 시작할거라고 생각됨
사지는 않을거지만
마커스랑 렌치가 공돌이 농담 던지던게 그립다
그립읍니다... 마커스...
보고싶읍니다... 호레이쇼...
전작에서 느낀 문제를 그대로 느꼈음. 다양하지 않은 진행방식, 캐릭터보다 편리한 도구 하나 때문에 특정 상황 이외엔 움직일 일 없는 주인공 등 그로인해 몰입감도 떨어지고 쉽게 질림.
와치독스는 정말 매력적인 설정을 들고 나왔고 시리즈작인 만큼 이젠 보여주나 싶었는데 핵심을 잘못 짚은 느낌. 어설픈 요원 시스템보다 퀘스트 진행에 다양성을 부여할 수 있는 여러도구를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계속 남음.
기술적으로 발달된 정보망의 시대에서 빅브라더에 저항하는 배경인데 기술이 아닌 사람에 중점을 둔 플레이라 기대에 못미쳤음
오늘의 영상변화
1.목소리가 침착해졌다
2.편집실력이 늘었다
난 와치독스 리전의 제일 실망감이 컸던 부분이 4 :!5인듯
용병이 이미 완성이 된상태라는것.. 내가 생각한건 용병도 메인캐릭터 육성처럼 용병 특성,용병,스킬 이런것들을 하나하나 찍어가면서 점점 더 강한용병을
만드는 그런느낌을 원했거든 그래야 일반적인 성장시키는 재미라는것 자체도 느낄수가 있는거니까
근데 이미 완성되있는건 게임하기 편하기야 하겠지만 하면할수록 게임이 빨리질림 ㅋㅋ 게임을 안질리고 빨리하려면 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상태로 백지인상태로 시작하는게 당연한건데
편집에 묘션그래픽을 넣어서 새로운 느낌을 주긴 했는데. 예전에 그 메탈킴 캐릭터를 이용한 편집이 더 낫긴한듯
거대한 화이트해커 집단이라는 흥미로운 요소가 될 수 있는걸 내다버린 셈이네요
메탈님 유튜브에 올라온 라이브 방송 보고 진짜 별로 구나 싶었어요
와치독스2편을 사서 했었는데 사실 그것도 첨에만 재밌다고 생각하고 점점 지루해졌었는데
이건 더하네요 12일부터 바빠지시겠네요 화이팅👍🏼👍🏼👍🏼
나는 잠입 요소나 이런건 나름 재미있게 하긴햇는데 요원들을 좀 커스터마이징이라도 생겼으면 얼마나 좋을까..여캐들이 할머니빼고 데리고 오고싶은 맘이 전혀없어 무슨 ㅋㅋㅋㅋㅋㅋㄱ 그리고 좀 전작에서는 차량보유같은걸 할 수 있었는데 그런것도없고 와독2만해도 신비한 차량 찾는것만해도 재미있었는데 그냥 할꺼면 반값으로 사서 잠입만하삼 ㅋㅋ말곤 즐길방법이없음
유비가 유비한 유비게임이죠.
근데 알면서도 괜히 질러보게 되는 그런게임들....
농담 아니고 유비는 어크 : 오디 때처럼 제대로 만들 생각이 요즘 없어보임. 오디세이는 명작은 아니라도 수작은 됬었는데. 발할라는 유비의 심장인 어크이니 수작 정도로는 만들려나요...
와치독스는 진짜 1이 제일 기억에 남는듯...
이젠 유비소프트에게 기대감이 전혀 들지 않고 게임을 저리 낸게 놀랍지도 않군요.
어떻게 보면 실사인걸수도 있어요... 드론이 있어 드론을 파괴하고 다른 드론이 더 있나 확인하는 요원들과 같은 느낌인거죠
드론은 추적이 힘들기에 오늘날 아파트단지에 뜨는 싸구려 도촬드론의 추적도 쉽지않지요
요즘 유비겜들 기본적인 마감이 부족하고,, 약간의 디테일도 없고,, 아쉬움
메탈킴님 편집이 엄청 세련대게 변하셨네요??!!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
이번 영상은 정말 좋았어요
향상된 철김선생님의 영상편집 실력이요
ㅋㅋㅋ 오른쪽 아래에 웃고 있어서 장점도 있구나 싶었는데
짜잔! 없었습니다
정보* 스토리에 대한 것과 특성만 빼면 와치독스2와 완벽히 단점이 일치한다.
이번 심영 양반은 침착함을 잃지 않았네요
최신 기술을 접목한 해킹 잠입 액션은 아직 베타버전이군요. 하지만, 이런 시도들이 결국에는,, 차기 유비의 완성작이 되어 나오겠죠
전작들에는 주인공과 동료들의 특징이 있었는데 주인공이 없다
다양한 요원 없이 암살자 직업만 사용해도 쉽게 깸.
특별한 능력이 필수인 미션은 극소수라 다양하게 영입해도 쓸데가 없는 반면에 직업의 갯수는 많음.
메인 미션은 연출이 좋지만 그렇게 길지도 않고 메인 미션 외의 컨텐츠는 거의 없음.
전작처럼 맵 구경하는 재미도 없고 경찰들이랑 깽판치는것도 매우 힘들어짐.
총기도 정해진대로 써야 하고 차도 특수 능력 있는 요원만 차 소환 가능 돈을 쓸데가 옷밖에 없어짐.
차라리 달튼만 플레이하게 하고 미션 진행마다 고정 조연이 하나씩 생겨서 플레이하는게 더 나았을것 같음.
사람마다 능력, 생김새, 목소리가 다른 다양성이 오히려 단점이 되는게 개성이 있기보다는 좋은 능력에 얼굴도 괜찮은 사람 찾는 포켓몬 잡기 게임이 되버림.
PC요소가 들어갔다고 해도 런던인데 흑인의 비율이 과하게 많음.
1편: 적어도 수작은 되는 게임 시리즈의 첫 작품인만큼 부족했지만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몰입을 도와준거같다 욕 먹은 이유는 솔직히 게임 홍보 부풀린탓
2편: 1편에서의 해킹이 냄새였다면 2편의 해킹은 구체적인 맛처럼 느껴졌다 시스템적으로 크게 좋아졌고 여러모로 발전한 게임 다만 어두운 세계관과 초반 주인공들의 조별 과제 분위기가 뭔가 이질적이라 몰입이 깨진것도 있다
리전: 에이든 dlc 해야겠당
에이든 형님만 믿겠다
확실히 인물 간 상호작용을 더 세밀하게 신경썼다면 좋았을텐데..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가끝인줄알았는데...큰일낫구만..
3080 리딤코드받아서 해보는데 중간에 계속튕겨요 으악
3080에 DLSS쓰면 60프레임 되긴되네요
다렉 12에서 11로 바꾸면 튕기진 않습니다.
메인메뉴로 나갈때마다 멈추지만요
@@메탈킴 아하 3080을 가지고 다렉11...로 해야 이 게임을 튕길걱정없이 즐길 수 있겠군요.
아하....🤦♀️
@@DJragno 아하...
@@메탈킴 아하? 젤다무쌍을 리뷰하시겠다는 소리군요! ^오^
형 오늘 영상 역대급으로 차분하구나 근데 이해될거 같아
길거리에서 대충 만난 npc 1,2,3은 그냥 들러리고 저 맥가이버 뺨싸다구 찰지게 때리는 거미가 게임의 주인공이다 이거지?
스파이더 시뮬레이터였네.
메탈킴님 모바일 로그라이트 작품인 소울나이츠하고 정통 로그라이크를 아주 간단하게 만든 녹픽던 (본명 : 섀터드 픽셀 던전) 리뷰 좀 해 주세요 재 최애 개임들 입니다
블리자드도 그렇고 유비소프트도 그렇고 세대가 바뀌니까 무너지고 있네요. 라이엇도 지금 저쪽에서 겪은 사태를 똑같이 겪고 있는데, 그렇다면 결과도 역시 똑같겠죠.
신경질적인 말투로 화내는 것보다 이렇게 단점들을 짚어가며 설명하니 보기가 훨씬 편하네요
제 2차 세계대전 (특히 독소전쟁 혹은 동부전선 혹은 대조국전쟁) 에 관한 전쟁 게임 리뷰는 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음. 그런게 어떤게 있죠?
@@메탈킴. 제가 아는 대조국전쟁과 연관 혹은 관련한 전쟁 게임이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1편, 하츠 오브 아이언 시리즈,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스틸 디비전 시리즈, 히어로즈 앤 제너럴, 레드 오케스트라 시리즈, 맨 오브 워, 콜 오브 듀티 1, 콜 오브 듀티 2, 월드 오브 탱크, 코에이社의 유럽 전선, 포스트 스크립텀, Gary Grigsby's 시리즈 (서부전선, 동부전선, 태평양 전쟁), 서든 스트라이크 시리즈 최신작인 서든 스트라이크 4 등이 있네요. 그외에도 대조국전쟁을 다룬 여러 전쟁 게임들이 있죠. 워낙 종류가 많아서 그렇지.
교훈1
유비소프트가 무언갈 잘만드는것을 기대할바에 암 치료제가 만들어지길 기다리는게 더 빠르다
(뭔가 미러스 엣지같은 파쿠르 액션을 기대했는데 하는 짓은 초딩마냥 드론 가지고 놀기... 정말 피곤한 회사네요)
게임리뷰 보고 감미다. 뭔가 스킬 1개짜리인 요원을 영입해서. 경험치라는 요소를 부가 하여. 랜덤 스킬 획득 시스템으로 넣었으면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게임 제목이 드론독스라는 별명마저 붙음.
우와 프랑스 파리에 백인이 그렇게 없는 줄 처음 암
리얼타임으로 명령이나 조작 인물 변경으로 전공에 맞는 역할수행을 하며 혼자 플레이할때도 항상 동료들과 함께하는 느낌을 줬어야 요원시스템이 가치가 있었을텐데..그타5는 보고 배우기 싫었나봄 야숨은 배껴서 게임만든다면서
메탈형님의 말씀이 100번 옭습니다. !!
좀 더 퍽의 다양성과 변수, 스펙터클하고 스릴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 ^ ;;
제노블레이드2보다도 못한 동료영입,성장 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보물스러운 컨셉으로 하려 했지만 파봤더니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나오는 쩌리해적들 조차 거들떠보지도 않는 보물이네???
요원들끼리 친밀도같은거 있어서 요원들간 불화나 친밀도 효과같은것도 있었으면 좋겠다
차라리 주인공을 설정하고 스토리 특정 상황에 따라 특정 요원이 있어야 진행 가능하게 해서
요원을 영입해 주인공의 동료 느낌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 했으면
게임성에는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중간에 알비온 직원 있어야만 진행 가능한 스토리가 있었던걸 보니
그런 생각은 한거 같은데 깊게는 생각안한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게임..
알비온 직원 없어도 진행할 수 있는 미션이었어요. 그냥 드론으로 존나 다 죽여버리고 잠입해도 되거든요
@@메탈킴 아 그렇군요..
유비가 "와 이런 개쩌는 플레이도 가능하다??"라고 홍보하는 게임은 어느 순간 거르고 있음...
뭔가 영상 퀄리티가 높아졌다 ㅋㅋ
아니... 왜케 조용하죠? 이게임때문에 톤 다운 댄건가영...
그동안 영상 봐왔었는데 이렇게 차분한리뷰는 처음이네요.. 그나저나 4k기준 60fps 풀옵이신가요? 설마 FHD 60 fps 는 아니겠죠..?
2k 기준 60fps입니다
@@메탈킴 헐......
추가적으로 이번작에서는 여타의.흔한 오픈월드형 게임에서도 다.구현되어잇는 공공장소의 내부구현이 매루미미한 수준입니다.이런것에.담을 여럭이 무한대에.가까운.npc제작에.투입된거라면 이해는 할수있고 이게임이 계속해서 캐릭터 모션이 추가되면서 랜그마크 추가 공공장소(이발소 식당)의 게속적인 추가내부구현 추가 등등등 큰.테두리이면서.가장 중여한.npc의.외형 구현은 완성된수준이니.나머지부분.계속해서 업데이트.해나간다면 갓겜은 될수잇지만
일단 지금봐고 여타의 오픈월드에.비해서도 공격이나 처단모션이 굉장히.다양한 편인건 마찌만 플레이어블 시민이 무려 9,000,000가량인걸 생각하면 매우 혖소하죠 앞으로가.기대됩니다
암살자:알비온이 시간마다 날 검문한다. 억울해!! 누가 날 신고했어
너......프.로.암살자잖아....신고할만 하잖아...
사실 와치독스 2편에서 나왔던 Rc카와 드론의 존제는 리젼에서 뺄 수 없었을태니 그에 대응한는 무언가를 줘야했고 2편과 마찬가지로 이것은 잠입플레이를 사실상 플레이어 입장에서 미니게임을 하는것처럼 보이게 되버렸다
유비식 오픈월드가 여태껏 낮은 자유도를 몰입감 있는 주인공이랑 스토리로 때우는 스타일이이었는데 주인공을 빼버렸으니 망할수밖에..
다른건 몰라도 요원의 원래 인간관게랑 소속이 플레이에 아무 영향을 못주는건 진짜 어이가 없네 ㅋㅋㅋ
이러면 요원시스템을 채용한 이유가 없잖아 그냥 전작 주인공들이 외모만 계속 바꿀수 있다는 설정 받은게 지금의 요원시스템인거네
꾸준한 한글화로 감자서비니 뭐니 넘아갈수 있었는데
(플스)발할라는 레알 발할라로 날아갔......
소재는 좋은데 그걸 게임플레이로 살리지 못한 게 진짜 아쉽네요...
분명히 소재만 놓고보면 킹스맨 저리가란데...
레알 인정 ㅋㅋㅋ 해보면 건설 출신 요원+ 스파이더봇 + 건설봇? 날라다니는거 이거만 있음 다땜 ㅋㅋ
솔직히 와독2 에서도 조종물 만능주의는 존재하긴 했음
드론으로 폭격기 플레이가 제일 효율적이었으니까
와독2에 있던프로필 조작해서 경찰한테 끌려가는거나 만들어주지.. 그거 ㄹㅇ 씹뀰잼인데
역시 믿고거르길 잘한거같아 내안목에 Cheers!!
처음에 여러 요원을 영입할 수 있다는 거에 오 싶기도 했지만 그럼 스토리는 어떻게 풀어나가나 했었음 왜냐면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오픈월드 RPG 게임은 하나의 캐릭터에 몰입을 해서 그 한 사람의 입장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니까
한 명 이상의 캐릭터를 이용하면서 그 캐릭터 각각이 의미있고 이야기 전달이 매끄러운 건 GTAV 가 거의 독보적이였고
오히려 한 명 이상의 캐릭터를 이용해서 말아먹은 케이스는 라오어2였고.
그래서 설마 진짜로 진주인공이나 메인 캐릭터 없이 스토리를 그냥 “공공의 적”이라는 컨셉으로 밀고나가나 싶었더니만 혹시가 역시였네..
예외처리만 적절히 해줬어도 많은 요원을 스토리에 어느정도는 녹여낼 수 있었을텐데, 메인 퀘스트에서도 아예 안되있는걸 보고 그냥 접을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404 스카이라슨 파트는 스토리 ㄹㅇ 소름돋고 몰입도 오졌는데 이후에 스토리팀 단체로 해고라도 당했는지 스카이라슨 이후 스토리는 좀..ㅎㅎ;;
어쨌든 유저들은 누구나 자기 특색 자기 능력으로 요원이 되는 게임을 기대했는데
누구라도 상관 없는 요원 모임에 낑겨서 하는 게임이 나왔다는거네요
사실 2편에서도 드론으로 폭탄 터트리고 전멸시킨다음 유유히 들어갔었죠 커뮤니티 들어가보니 요원 조금이라도 괜찮게 생긴 애들 뽑으려고 갓챠 돌리더군요
써틴 리메이크 리뷰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극대노를 보고싶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 리뷰에 무조건 동가하지 않습니다. 사실 언급한 부분들이 게임에 재미를 위해선 당연히 고려해야 하는부분은 맞지만, 이번에 유비에서 이런시스템이 다삭제된게... 어마어마하게 많은 (거의 언급한 대로 몇백만)에 육박하는 npc의 외형의 다양함에 있기 떄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 수많은 npc와 각각의 스케쥴 및 최소한의 특성짜집기(모션이나 음성)등의 작업만 해도 너무너무 광범위해서 이러한 요소가 생략된게 아닌가 합니다.
만약에 이런 방대한 그야말로 사실상 게임의 한계를 벗어날 정도의 런던시민의 볼륨이 진짜 구현되있다면 절떄 이게임은 실패한 게임이 아니다 라고 애기하고 싶지만 만약 발로만 그렇고 실제로 결국엔 게임선에서 반복되는 npc볼륨이라면 이리뷰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차라리 저는 게임의 재미있는 이런 유기적인 요소랑 rpg적인 요소가 빠지더라고 이렇게 진짜 방대한 런던시민을 거의 게임에 한계에서 벗어난 수준으로 구현했다면 대찬성이지만.. 과연 결과는 좀더 두고봐야 할듯.
불타다 못해 하얗게 타다버린 머머리형...
뭔가 그 어세신크리드 오디세이 부선장 영입같은 느낌.... 아니다 딱 그거내요
이야 이렇게 보니까 전문 게임 유튜버 맞네 진심 5년동안 보고 있지만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