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점이 오히려 제작진들에게 놀아난다는 기분이 들어서 좀... 초반에 특수 이동능력이 적을 때 길찾기가 막힌 경우가 있었습니다. 길이 여기저기 뚫린 듯 해도 초반에는 사실상 정해져있는 맵디자인이었죠. 맵을 찬찬히 살펴보면서 특수기 없으면 못가는 곳을 제외해보니 나오는 답은 '숨겨진 길 있으니 잘 찾아보셔 ㅋㅋㅋ' .......이 결과를 추리했을 때 얼마나 빡쳤는지...
4:05 저도 나중에 알았는데, 이거 '로딩 화면'에 나오는 팁에서 보여줍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맵이동할때는 그거 안보여주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더불어 이게임의 다회차 가치가 있는가? 라는 의문에 답하자면 2회차부터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서 스킵루트를 알아내고 아이템 얻는 순서를 바꿀수 있는데 그게 스토리 진행 파괴가 과하지 않게되는 레벨 디자인이 일품이었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 게임이 저의 첫 메트로베니아 입문작이었는데 정말 끝내주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런데 전 메탈킴의 호평 포인트랑 약간 다른 부분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바하 시리즈를 할 때도 길 찾기 때문에 애를 먹는 고장난 내비게이션이라 메트로베니아 장르는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는 그런 제 콤플렉스를 완벽히 해결해주었거든요. 파밍은 내팽개치고 길 찾기 하나에만 몰두했는데, 억지로 빙빙 꼬아놓은 구석 없이 정말 적절하게 길을 만들어뒀더라구요. (그게 길 찾기가 쉬웠다는 뜻은 아니지만...) 그야말로 완벽한 맵 디자인이었습니다. 어휴 드디어 찾았다가 아닌 그래 이거지! 싶은 순간들이 매 스테이지마다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과연 내가 유튜브로 공략 영상을 안 찾아보고 클리어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오랜만에 스스로 클리어한 데서 오는 뿌듯함이 느껴지는 게임이었어요.메탈킴님께 이 어떤 깨달음을 줬다면 제겐 가 그런 게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샤인스파크 기믹은 게임내 로딩중 튜토리얼에서 알려줍니다. 짧은 로딩에 스쳐지나가는 거라 못 볼 수는 있겠지만 알려주지 않은 건 아님ㅋㅋㅋ 다회차요소(미친 레벨디자인을 활용한 시퀀스 브레이크 다수)도 있는데다 갤러리 수집도 가능해서 올컴플리트 기준 15시간이라는 말도 맞다고는 할 수 없구요
그 안 알려준 기술이 “샤인스파크” “스피드 부스터” 관련이면 연계 기술로 튜토리얼에서 아주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드레드에서 가장 빡치는 건 숨겨진 템을 먹을때 하나의 기술로는 불가능해서 마치 퍼즐을 풀듯 배운 기술들을 연계해 응용을 해야 하는 방식 같아요 근데 그만큼 성공했을때 성취감이 들기도 하죠 ㅋ
메트로이드 드레드 노멀 모드랑 하드 모드랑 패턴도 동일하고 맵찾기도 동일함 차이점은 사무스에게 데미지만 더 들어간다 뿐 하드모드는 못살림(참고로 난 1일안에 껨) 그리고 제일 중요한 새 게임 +가 없내 ㄹㅇ 4:00 저 또한 그 부분보고 공략보고 파밍함 심한거 ㅇㅈ 그 와중에 컨트롤은 존시나 어려워서 16번 진행 끝에 얻음
100시간을 뺑뺑이 치게만드는 황당한 오픈월드보다는 집약적인 체험을 경험하게 해주는 15시간이 낫죠. 플레이타임은 일반유저가 게임을 평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누군가에게 될 수 있겠지만 '리뷰'에 낄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뭐 5시간이라던가 이런 수준이라면 좀 이야기가 다르겠습니다만.
저도 지금 이 게임을 하고 있는데 메트로베니아 장르 게임을 해본 적이 전혀 없음에도 정말 재미있어요! 뭐, 전 게임을 못해서 틈틈히 길찾는 공략 동영상을 보면서 하고 있지만요 ㅋㅋㅋ. 그래도 재밌어요. 특히 E.M.M.I를 격파하고 새 능력을 얻을 때의 쾌감은 진짜 장난이 아닙니다.
음, 메트로이드 팬으로써 쉴드 하나 치자면, 애초에 샤인스파크 자체가 슈퍼메트로이드에서 처음 나온 비밀 트릭인데, 슈퍼 메트로이드 에서는 그걸 알아낼 수 있는 힌트를 줘서 되게 신박한 느낌을 줬었죠. 애초에 샤인스파크는 안 알려줍니다.... 솔직히 저도 이제 인터넷이 발달해서 거의 모든 사람이 아는데 이제 시대에 따라 바뀌어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ㅎ
여태껏 정통메트로이드 시리즈(슈퍼메트로이드부터)가 스피드 부스터 터트리기 시작한채로 몇 구역을 통과한 후 샤인스파크로 얻을수 있는 아이템이 있어왔는데 이번 드레드는 동작의 연계가 더 매끄러워졌다보니 이전보다 더 기형적인 동선으로 구간을 통과해야 얻게 되도록 컨트롤과 난이도가 악랄해짐. 물론 시도는 이전보다 비교도 안되게 더 빡세게 해야하는데 그게 성취되었을때는 카타르시스가 상당함. 심지어 맵중에 언뜻 보면 그냥 위로 점프해서 올라가라고 만든 구간으로만 보이지만 스피드런 할 때는 반정상에 위치한 블럭(원래라면 반대측에서 봄으로 뚫어서 내려오거나 스크류어택으로 편하게 뚫을 수 있지만 스피드런 할 때는 갖고 있지 않았음.)을 뚫지않으면 진행자체가 막히는 구간이 있음. 여기도 스피드부스터+점프+샤인스파크 반복연계로 2시간동안 연습하다가 겨우 올라갔는데 맵 디자인을 보면 제작진이 '안해도 되긴 하지만 도전 할 수는 있게' 만든 건지 합리적 의심이 들 정도로 컨트롤이 어려운 구간이었음.
어떻게든 엔딩봤더니 하드모드를 해보라고? 젠장 이걸 해보려고 하는 나는 변태인가 6:53 내 이 순간을 다시 해보고 싶어 하드모드 갑니다 그 전에 전작들 싹 다 정주행 한 후에요 여담이지만 로봇이름이 하필이면 E.M.M.I라니 제작자들중에 한국인 있거나 한국말할줄 아는게 분명하다는게 학계정설
메트로이드는 어렸을 때 NDS로 나왔던 프라임헌터즈로 처음 알았죠 이후에 후속작이나 전작을 플레이한 건 아니었지만 솔직히 전 제대로 찾아보기 전까지 메트로이드 시리즈 장르가 SF호러라고 생각했습니다 제대로 알려주는 것 없이 불친절한데 갑자기 뭔가 데미지만 들어오면 화들짝 놀라고 막... 이 리뷰에서 EMMI 등장하는 거 보면 역시 SF호러 맞는 것 같긴 한데요 어쨌든... 어쨌든 게임 내내 보스 두 개 비슷한 거 돌려먹고 옥토리오 여덟 개 수집 하는 내내 보스전 끝나면 탈출하러 우주선까지 타임어택으로 제 발로 걸어가야 하고 또 그렇게 돌아가는 와중에도 가디언/다른 종족 외계인으로 방해 받고 한 거 생각하면 역시 호러겜이 맞지 않나 싶어요 게임하면서 귀환에 방해 안 받은 게 셀레스티움 코어? 3분짜리 탈출 맵이었던 걸로 기억하니 참... 진엔딩 어케 보는지도 안알려주고... 외계인이 스타쉽 지원 받을 때 스캔 안뜨면 100퍼센트 수집요소 못띄우고... 전반적으로 너무하다 싶었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뭐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던 거 생각하면 좀 귀찮은 게 많아서 그렇지 시리즈 자체가 명작인 건 부정 못할듯
난 역으로 그게 장점같음 패키지 뒤편에도 써있듯이 이겜의 테마는 탐색과 공포인데 에미가 공포를 담당함 근데 만약 한방에 죽지않거나 잡혀도 도망가기 쉬우면 이 공포가 싹다 사라질텐데 이러면 에미는 그냥 짜증나기만하는 무의미한 추격전이 되버림 빡신 타이밍마저 내가 아슬아슬하게 도망갔구나 하는 느낌을 줘서 공포감을 더욱 증폭시켜줌 말이 타이밍이지 1차는 0.2초 2차는 0.1초밖에 시간을 안주고 타이밍이 랜덤이 아니라 3가지로 정해져있어서 보고 반응보단 운으로 하는거라 후반가서 실력좀 는다고 쉽게 도망못가서 여전히 무서운 존재로 유지시켜주기도 함
어렸을적 집에있던 게임보이로 처음접한, 이름도 모르던 게임 크면서 학생시절에는 메트로이드 프라임을 만나며 이게 메트로이드시리즈였다는걸 알게되었고 성인이 된 이후 19년만에 어릴적 했던 작품의 귀환소식을 마주했네요 이젠 내돈도 쓸 수 있겠다 스페셜에디션 질러버리고 플레이하였습니다 기다린 시간만큼 보답하듯 정신나간 레벨디자인에 멋진연출, 도전욕구 자극까지 만족감이 엄청났네요 이제 프라임4 기다립니다......
![드레드 발매 전, 메트로이드 시리즈 스토리 정리 [미노엔의 스토리그래픽]](http://i.ytimg.com/vi/u8gtBNNcHBo/mqdefault.jpg)
메트로이드 지금은 주인공 눈나라는게 별로 놀랍지 않은데 어릴때 첨 봤을땐 진짜 놀랏었음..
당신..몇살이야....!
헤으응 처자...
DS 나오던 시절에 메트로이드를 첨 알았을땐 무슨 로봇이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눈...눈나앗?
역대 비디오 게임의 충격적 반전 베스트중 하나에 꼭 들어가는 반전
용맹한 주인공이 갑옷을 벗으니 눈나였어!?
헤으응 제슈사 언냐
아무 생각없이 물흐르듯 플레이하다보면 제작진이 유도한대로 게임이 진행되고 있음.. 갓겜
인정합니다
그런 점이 오히려 제작진들에게 놀아난다는 기분이 들어서 좀...
초반에 특수 이동능력이 적을 때 길찾기가 막힌 경우가 있었습니다. 길이 여기저기 뚫린 듯 해도 초반에는 사실상 정해져있는 맵디자인이었죠.
맵을 찬찬히 살펴보면서 특수기 없으면 못가는 곳을 제외해보니 나오는 답은 '숨겨진 길 있으니 잘 찾아보셔 ㅋㅋㅋ'
.......이 결과를 추리했을 때 얼마나 빡쳤는지...
@@hahot88 사고가 꼬였냐
@@songjw6366
공략집 안보고 30분 정도 길 못찾아서 헤매면 사고가 꼬일 수 밖에 없습니다.
메트로이드를 본격적으로 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라 맵 탐사에 이런 특징이 있는 줄도 몰랐구요. 악마성 시리즈 정도로만 생각했다가 된통 당했습니다.
@@songjw6366 저렇게 생각이 될수있음 뭔가 엄청 많은 방식이 있을것같은 느낌이 풀풆풍겼는데 몇분동안 잡고 해보니까 하나말곤 방법이 없을때 기분이 살짝불쾌해짐 근데 게임도 사람이 만든거라는걸 생각해보면 대충 납득은 되더라
3:58 이번작에서 늘어난 친절을 생각하면 제작자들이 스스로 터득할수 있다고 판단했거나 다른길을 생각했거나 인듯 합니다만...
잊혀진 후 너무 갑자기 발매소식으로 찾아와서 반가웠고 더욱 어려워진 난이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주 성공적인 예토전생이었다 이말이야... 생각해보면 요즘 게임사들이 예토전생을 하기 시작했단 말이죠... 메트로이드도 그렇고 여신전생도 그렇고...
여신전생은 원래 10년에 1개....
외전이 본가가 됬다는 그게임...
@@user-zt7bi5kr4t 외전도 몇년만에 나온거여서...
4:05 저도 나중에 알았는데, 이거 '로딩 화면'에 나오는 팁에서 보여줍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맵이동할때는 그거 안보여주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더불어 이게임의 다회차 가치가 있는가? 라는 의문에 답하자면
2회차부터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서 스킵루트를 알아내고 아이템 얻는 순서를 바꿀수 있는데
그게 스토리 진행 파괴가 과하지 않게되는 레벨 디자인이 일품이었습니다
메트로베니아 장르에선 다회차가 빠질수 없쥬
2:37 정말 이거 때문에 메트로베니아 장르중에서 유일하게 엔딩봄ㅋㅋㅋ
진짜 맵 디자인 부분과 연출에서는 감탄을 내뱉을 수 밖에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올해 goty는 메트로이드나 잇 테이크스 투 중에 하나일 것 같네요
그런데 짜잔! 파크라이6 였습니다~
고티 매기는놈들 뇌 해부해봐야 해
자네는,,, 아직도,,, 고티를,, 믿나?
정확히는 goty 액션어드벤쳐 부분이죠. 대상의 자리인 goty에 갈 수 없다해도 그럴만한 상은 줘야지요.
라오골2가 고티받은시점에서 그들만의 리그라는걸 증명했죠 믿을게 못됨
오리 (대학원생) : 교수님 이거 잘 만든 것 같긴 한데 여기를 잘 모르겠습니다
메트로이드(교수) : 자네 아트랑 필드 디자인은 참 좋은데 TP 성능이랑 보스전만 좀 고치면 좋겠구만.
오리가 놓쳤던 2%를 채워버리네... 이게 원조의 관록인가
포털 처음에는 같은색으로만 이동이 가능하지만 모두 한번씩 타고 나면 다른색 포털로도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게임 설계상 후반부가면 탐색을 위한 이동이 완전 편해짐.
리뷰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 게임이 저의 첫 메트로베니아 입문작이었는데 정말 끝내주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런데 전 메탈킴의 호평 포인트랑 약간 다른 부분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바하 시리즈를 할 때도 길 찾기 때문에 애를 먹는 고장난 내비게이션이라 메트로베니아 장르는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는 그런 제 콤플렉스를 완벽히 해결해주었거든요.
파밍은 내팽개치고 길 찾기 하나에만 몰두했는데, 억지로 빙빙 꼬아놓은 구석 없이 정말 적절하게 길을 만들어뒀더라구요. (그게 길 찾기가 쉬웠다는 뜻은 아니지만...) 그야말로 완벽한 맵 디자인이었습니다. 어휴 드디어 찾았다가 아닌 그래 이거지! 싶은 순간들이 매 스테이지마다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과연 내가 유튜브로 공략 영상을 안 찾아보고 클리어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오랜만에 스스로 클리어한 데서 오는 뿌듯함이 느껴지는 게임이었어요.메탈킴님께 이 어떤 깨달음을 줬다면 제겐 가 그런 게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4:38 ㄹㅇㅋㅋㅋ
이런저런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건 더블점프를 얻으면
'더 높은곳을 갈수 있구나!'가 아닌
'더블점프를 제대로 마스터 못하면 난 ㅈ되는구나!' 임ㅋㅋㅋㅋ
그리고 그 더블점프는 지렁이쉑기 보스전에서 한번 잘못누르는 순간 체력이 믹서기마냥 갈리죠... ㅋㅋㅋㅋ
이형이 이렇게 칭찬하는경우는 또 오랜만에보네
Oled 스위치의 런칭작답게 휴대모드로 하면 너무 좋은 게임ㅎㅎ 어렵기는 한데 그렇다고 말도 안되는 난이도도 아니고해서 성취감은 더더욱 높음ㅎㅎ
일단 사무스 눈나에 메탈킴을 안씌워서 시청자들의 눈을 보호하신 섬네일러에게 감사합니다
제로 슈트 메탈킴ㄷ
어우 앁 상상해버렸어 시□¡!¡!
끄아아아아악
초반 리뷰들은 뭔가 길들여지지 않은 분노의 짐승 느낌이였다면
지금 리뷰들은 정중하게 상대방 면상에 육두문자를 던지는 능력있는 고든 램지 같다
보기에는 길이 정해져있지만 깊이 파고들어보면 여러가지 루트가 있다는점이 정말좋은거같음 뉴비는 가라는대로 가면되니 타 메트로바니아에비해 길찾기가 쉬운편이고 썩은물은 여러가지 루트로 가보는맛이 있고 심지어 게임이 그걸 권장하고 다른루트로 갔을때만 볼수있는 공략법도있음
풀프라이스여도 지루하고 무의미한 150시간 플탐보다 알차고 재밌는 15시간이 개이득이긴 하지
유우비 소프트...
어째서 사무스님의 개쩜은 표현해주시지 않나요?! 한없이 시크하게 괴물들 때려잡는 모습은 마치 둠가이를 보는 듯 했습니다! 최고의 게임이었어요
분명 플레이 타임이 짧기는 하지만, 충분히 만족스럽기도합니다.
만약 이게 또 더 플레이타임을 늘렸다면 오히려 지루한 구간이 만들어졌을거 같아요.
샤인스파크 기믹은 게임내 로딩중 튜토리얼에서 알려줍니다. 짧은 로딩에 스쳐지나가는 거라 못 볼 수는 있겠지만 알려주지 않은 건 아님ㅋㅋㅋ
다회차요소(미친 레벨디자인을 활용한 시퀀스 브레이크 다수)도 있는데다 갤러리 수집도 가능해서 올컴플리트 기준 15시간이라는 말도 맞다고는 할 수 없구요
그냥 샤인스파크 기술이 아니라 45도 각도에 부딪혔을때 스피드 부스터 유지되는거 말하는듯?
@@JJHo114 로딩화면에 뜨는 튜토리얼에서 경사면에 부딪히면서 스틱을 그 방향으로 기울이면 스피드부스터가 유지된다고 알려줘요 포즈메뉴에서 다시 확인도 가능하구요 :)
@@메이저프리뷰갤러리 아하! 그건 몰랐네요
그 안 알려준 기술이 “샤인스파크” “스피드 부스터” 관련이면 연계 기술로 튜토리얼에서 아주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드레드에서 가장 빡치는 건 숨겨진 템을 먹을때 하나의 기술로는 불가능해서 마치 퍼즐을 풀듯 배운 기술들을 연계해 응용을 해야 하는 방식 같아요 근데 그만큼 성공했을때 성취감이 들기도 하죠 ㅋ
어디서 알려줘요...?
@@메탈킴 로딩 튜토리얼 팁에서 알려줍니다
문제는 이걸 안보는 분들이 많다는 거죠 ㅋ
샤인스파크는 알려줘도 샤인스파크를 경사로에 쓰면 2차 스피드부스트 차지로 연계된다는 건 안 알려줍니다
@@복福 그걸 로딩 튜토리얼 팁에서 알려줍니다 이걸 확인 안하는 분들이 많아요
@@humhum2 아.. 거기군요
아무래도 잘 안 읽죠
로딩화면중엔 폰보느라ㅋㅋㅋ
오랜만에 돌아오니 환영하고 게임도 재미있었으니 만족하지만 플레이타임이 아쉬운건 만인의 공통점인가 보군요.
아무래도 올클리어 15시간은 좀 과하죠
5:08 와 메탈킴 분신술! 9명!
풀프라이스에 시간이 들어간다는 것은 변함없는 요소지만,
항상 플레이 시간이 절대적인 평가요소가 되지는 못하는듯
말하는대로 정말 좋은 게임이라면, 플레이타임을 보지 않더라도 6만원의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본다.
메트로이드 드레드 노멀 모드랑 하드 모드랑 패턴도 동일하고 맵찾기도 동일함 차이점은 사무스에게 데미지만 더 들어간다 뿐 하드모드는 못살림(참고로 난 1일안에 껨) 그리고 제일 중요한 새 게임 +가 없내 ㄹㅇ
4:00 저 또한 그 부분보고 공략보고 파밍함 심한거 ㅇㅈ 그 와중에 컨트롤은 존시나 어려워서 16번 진행 끝에 얻음
진행에 필수적인 길이 똑같은 오브젝트로 막혀있어서 못 찾은 적이 3번인거랑 플탐이 생각보다 짧은거 빼면 갓겜!메트로바니아 장르가 처음이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이 장르를 잘모르는데 어디가 어떻게 좋은건지 설명이 친절해서 이해하기 쉬운듯ㅋㅋ 플탐도 짧으니 메트로배니아 입문작이자 첫 100% 달성겜으로 도전해봐야겠네요
EMMI를 필사적으로 이 엠 엠 아이로 읽어주시려는 노력 잘보았습니다
저였으면 그냥 (검열)로 읽었을 겁니다 ㅋㅋㅋ
게임 내에서도 이엠아이라고 읽긴 한데 영 안와닿음 ㅋㅋ
장르가 뒤져버릴거 같으니까 직접 행차하신 1대 황제님...
플탐은 짧지만 경험은 최고 ㄹㅇ
사실 플레이 타임이 짧은 건 다른 게임들이 하는 억지 시간끌기를 덜 넣고 만들었다고 생각해도 된다 싶은데 그래도 가격대비 짧은 볼륨은 구성의 문제라고 생각함
그 튜토리얼만봐서 얻기 힘든것들은 가끔 나오는 닌텐도 종특 같던데 걔네들이 어지간히 '친구' 좋아하잖아 친구들이랑 공유하면서 깨라고 그렇게 만들어 놓은거 아닐까요
걔네들은 근본이 그걸 노린 것들이 많았습니다. 초대 젤다의 전설만 해도 그렇죠
솔직히 플레이타임 억지로 뻥튀기하는 대다수 게임들을 보면 알차고 재미있는 15시간은 오히려 감사한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ㄹㅇ 실전압축 15시간
7:57 평소 같았으면 기대 하지 말라고 했겠지만 이걸 기대 안하는 게 말이 안되는걸...!
리뷰 잘봤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뒤넷피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아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할로우나이트 리뷰 한번더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 방대한 맵에 볼륨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었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메트로이드 장르를 정말 좋아하는 군요 근본인 슈퍼 메트로이드를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물론 이게 90년대 게임이라 얻기에는 어렵지만 어렵지만 닌텐도의 추억팔이 SNES 클래식- 에디션에 포함되어 있으니 해보면 좋아 죽을 것입니다
미션 개털리는거 라이브로 봤었는데 그날 진짜로 웃다가 눈물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도 짧지만 전 후회없이한..
길이가.중요한게아닌 플레이의질이.중요하죠 ㅋㅋ
100시간을 뺑뺑이 치게만드는 황당한 오픈월드보다는 집약적인 체험을 경험하게 해주는 15시간이 낫죠. 플레이타임은 일반유저가 게임을 평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누군가에게 될 수 있겠지만 '리뷰'에 낄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뭐 5시간이라던가 이런 수준이라면 좀 이야기가 다르겠습니다만.
역시 원조 맛집은 다르다 이건가...
혹시 lumione리뷰 가능하신가요?
메탈킴이 어떤식으로 이 게임을 까줄... 크흠 평가하실지 궁금해서요!
심지어 크레이드는 봄 능력을 조기 획득하면 그 전용 컷신을 볼 수 있음 이 정도면 제작자들이 이 게임에 미쳐 있는 듯
저도 지금 이 게임을 하고 있는데 메트로베니아 장르 게임을 해본 적이 전혀 없음에도 정말 재미있어요!
뭐, 전 게임을 못해서 틈틈히 길찾는 공략 동영상을 보면서 하고 있지만요 ㅋㅋㅋ.
그래도 재밌어요. 특히 E.M.M.I를 격파하고 새 능력을 얻을 때의 쾌감은 진짜 장난이 아닙니다.
음, 메트로이드 팬으로써 쉴드 하나 치자면,
애초에 샤인스파크 자체가 슈퍼메트로이드에서 처음 나온 비밀 트릭인데, 슈퍼 메트로이드 에서는 그걸 알아낼 수 있는 힌트를 줘서 되게 신박한 느낌을 줬었죠.
애초에 샤인스파크는 안 알려줍니다....
솔직히 저도 이제 인터넷이 발달해서 거의 모든 사람이 아는데 이제 시대에 따라 바뀌어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ㅎ
여태껏 정통메트로이드 시리즈(슈퍼메트로이드부터)가 스피드 부스터 터트리기 시작한채로 몇 구역을 통과한 후 샤인스파크로 얻을수 있는 아이템이 있어왔는데 이번 드레드는 동작의 연계가 더 매끄러워졌다보니 이전보다 더 기형적인 동선으로 구간을 통과해야 얻게 되도록 컨트롤과 난이도가 악랄해짐. 물론 시도는 이전보다 비교도 안되게 더 빡세게 해야하는데 그게 성취되었을때는 카타르시스가 상당함.
심지어 맵중에 언뜻 보면 그냥 위로 점프해서 올라가라고 만든 구간으로만 보이지만 스피드런 할 때는 반정상에 위치한 블럭(원래라면 반대측에서 봄으로 뚫어서 내려오거나 스크류어택으로 편하게 뚫을 수 있지만 스피드런 할 때는 갖고 있지 않았음.)을 뚫지않으면 진행자체가 막히는 구간이 있음. 여기도 스피드부스터+점프+샤인스파크 반복연계로 2시간동안 연습하다가 겨우 올라갔는데 맵 디자인을 보면 제작진이 '안해도 되긴 하지만 도전 할 수는 있게' 만든 건지 합리적 의심이 들 정도로 컨트롤이 어려운 구간이었음.
4:01에 나오는 스피드 부스터는 사용도중 숙이는걸로 유지가 되지는 않나...
메트로이드 퓨전때는 그걸로 유지해서 윗점 장난질 많이 하면서 놀았는데..
맞아요 밑으로내리면 유지됩니다
스토리상 전작 퓨전+제작사의 전작 사무스 리턴즈+새 스토리=드레드
샤인 스파크 응용 깨알같이 있는거보면 퓨전이 안떠오를 수가 없네요
프라임 헌터즈도 정말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나오자마자 구매해서 했는데 너무 재밋엇음
원조맛집의 화려한부활.
고민은 플레이를 늦출뿐...가자!지르러!
어떻게든 엔딩봤더니 하드모드를 해보라고?
젠장 이걸 해보려고 하는 나는 변태인가
6:53 내 이 순간을 다시 해보고 싶어 하드모드 갑니다
그 전에 전작들 싹 다 정주행 한 후에요
여담이지만 로봇이름이 하필이면 E.M.M.I라니
제작자들중에 한국인 있거나 한국말할줄 아는게 분명하다는게 학계정설
이사람은 게임을 하루에 15시간씩 하면서 더 즐기길 바라는 사람이다.
으아악 아니야
메트로바니아 장르는 어쩜 이리 극과 극인것일까
존나 잘만들었거나, 존나 하기 싫거나
3:47 로딩중에 나오는 팁중에 비탈길 샤인스파크가 있긴한데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알아보기 어렵긴함
플레이 타임 보다 중요한게 플레이의 만족도라고 생각해요 쓸대없이 늘어져서 지루한 구간으로 채우는것 보다 깔끔한게 100배는 낫다고 봅니다
맵 디자인이 진짜 메트로이드 전작 포함 메트로배니아란 장르를 달고 있는 모든 게임중 독보적으로 뛰어납니다. 비교대상도 없습니다. 환상적으로 미쳤습니다 ㄹㅇ
오늘 리뷰는 특히나 여러 부분에서 공감이 가네요!
그래서 실크송 언제 나오.. 읍읍
난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할로우나이트의 그 경험을
다른 메트로베니아 장르를 해봤고 오리시리즈도 상당히 만족스러웠기에 난 두 게임이 최대 양대산맥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연 저 작품들을 뛰어넘을 게임이 나올 수는 있나?
실크송?
3:30 너무 마음에 드네 ㅋㅋㅋㅋ
만족한만큼 더더욱 아쉽게 다가오는 플레이타임
전작들도 한 입장에선 튜토리얼이 부족한 느낌은 없었네요. 전작들은 더욱 안 알려주는 게 많았던지라..
그건 솔직 전작들이 너무 불친절한거
3:59 아주 안알려준건 아니더라고요
로딩 중 팁에서 알려줘서 그렇지
아니 이걸 찾아보기나 하겠냐고요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내가 보던 스트리머가 엄청 해맬땐 게임이 불친절하다 생각했는데
김철이형이 말하는걸 듣고 생각하니 게임은 친절한데 내가 보던 스트리머가 길을 오지게 못...
결국 매트로이드 이름값해버린 게임
리뷰 감사합니다
플탐은 좀 아쉬운 요소깅 해요 그래도 확실히 재밌는 겜이긴 해요
요즘 리뷰 가 독기가 많이빠졌네요 정말 좋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메트로이드는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 뿐인데... 멀티도 진짜 재밌었고 그거나 컴퓨터로 할 수 있게 다시 나오면 재밌겠네요
pc판은 절대 안나올겁니다... 프라임 시리즈 신작은 현재개발중이니 스위치 존버하시면 될듯합니다
@@InvisibleDragon 발표한지 4년째 감감무소식.... 하하하
고갈님 떠나니까 재밌는 썸네일을 못보는게 아쉽긴하네요 ㅎㅎ
메트로이드는 어렸을 때 NDS로 나왔던 프라임헌터즈로 처음 알았죠
이후에 후속작이나 전작을 플레이한 건 아니었지만 솔직히 전 제대로 찾아보기 전까지 메트로이드 시리즈 장르가 SF호러라고 생각했습니다
제대로 알려주는 것 없이 불친절한데 갑자기 뭔가 데미지만 들어오면 화들짝 놀라고 막...
이 리뷰에서 EMMI 등장하는 거 보면 역시 SF호러 맞는 것 같긴 한데요 어쨌든...
어쨌든 게임 내내 보스 두 개 비슷한 거 돌려먹고 옥토리오 여덟 개 수집 하는 내내 보스전 끝나면 탈출하러 우주선까지 타임어택으로 제 발로 걸어가야 하고
또 그렇게 돌아가는 와중에도 가디언/다른 종족 외계인으로 방해 받고 한 거 생각하면 역시 호러겜이 맞지 않나 싶어요
게임하면서 귀환에 방해 안 받은 게 셀레스티움 코어? 3분짜리 탈출 맵이었던 걸로 기억하니 참...
진엔딩 어케 보는지도 안알려주고... 외계인이 스타쉽 지원 받을 때 스캔 안뜨면 100퍼센트 수집요소 못띄우고... 전반적으로 너무하다 싶었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뭐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던 거 생각하면 좀 귀찮은 게 많아서 그렇지 시리즈 자체가 명작인 건 부정 못할듯
닌텐도로 했던 악마성이 이쪽 장르 입문작이었는데 이겜도 정말 맘에 듭니다 재밌어요
0:23 수류탄 러쉬 ㄹㅇㅋㅋ
메트로이드.. 프라임..헌터즈...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기억...
ㄷㄷ 훌륭한 리뷰입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메트로이드 드레드 잘 만든 명작 같습니다!
메트로이드 공포와 탐험이 메인 테마죠.
그래서일까요? 진짜 게임키고 몇시간이 지나도 엠미가 쫒아오면 질린다보다 각인된 공포의 시발 ㅈ됐다가 나오더라구요.
게임의 단점들도 확 보이는데 리뷰에서 말하고싶은것도 확 보임
"얘들아 나 이거 존나 재밌었어"
하드모드에서 사무스눈나 제로수트 플레이를할수 있게 해금해주면 플레이타임이 극적으로 늘어날텐데....
최근에 얼리억세스에서 정식출시한 Noita 는 어떠십니까
레딧에서는 이 해금하고 맵 돌아다니는거가 선형적이게 되어서 아쉽다고 하던데 그냥 어려워...
약간 아쉬운 분량 제외하고는, 놀라움의 연속이었음. 개인적으로 올해 고티 후보작.
애들을 장난감으로 만들고 농락하라고 주는 능력이 아닌 재주있음 살아보세요 ㅋㅋ 하는 느낌의 능력들 ㅋㅋㅋㅋ
근데 극악인건 이게임.. 탄막을 만들기도했죠. 드래드 모드라 해서 한방에 훅가는 체력이 의미 없는 모드.. 스피드러너도 무서워할 정도라네요.
그러니까 메트로배니아 제작자들은 더욱더 머리를 싸매고 만들지 않으면 욕먹을게 추가 됬다는 리뷰군요!!
메트로이드가 난이도 조절 진짜 잘해 끝내줘. 메트로배니아 맛집이야
에미 패링하는것 만큼 쾌감 쩌는것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모르겠는데 에미는 추적드럽게잘하고 극한의싸이코패스수준의 패링타이밍을 요구하고 여기서 실패하면 봐주는거없이 무조건 즉사하는게 큰문제인거 같다..
한 두세개 수집요소 먹고나서 저장안하고 에미한테 뒈졋다? 다시 그수집요소 먹어야합니다 ㄷㄷ
차라리 즉사하지말고 에너지한 50정도만깎았어도 재밌게 할수있을텐데..
난 역으로 그게 장점같음 패키지 뒤편에도 써있듯이 이겜의 테마는 탐색과 공포인데 에미가 공포를 담당함 근데 만약 한방에 죽지않거나 잡혀도 도망가기 쉬우면 이 공포가 싹다 사라질텐데 이러면 에미는 그냥 짜증나기만하는 무의미한 추격전이 되버림 빡신 타이밍마저 내가 아슬아슬하게 도망갔구나 하는 느낌을 줘서 공포감을 더욱 증폭시켜줌 말이 타이밍이지 1차는 0.2초 2차는 0.1초밖에 시간을 안주고 타이밍이 랜덤이 아니라 3가지로 정해져있어서 보고 반응보단 운으로 하는거라 후반가서 실력좀 는다고 쉽게 도망못가서 여전히 무서운 존재로 유지시켜주기도 함
저 스피드부스터는 예전작품에서도 자세히 알려주지 않았었지
4:04 게임기가 지금 봉인 당해서 실전 경험은 아직 없지만, 기술 수가 존시나 많아서 그냥 개발자들이 기술 1개 알려주기를 잊은 건가요? 약간 모의고사 문제 오류 같은 느낌으로?
스피드 부스터와 샤인스파크 관련은 처음 등장한 슈퍼 메트로이드(1994년) 때부터 숨겨진 기믹과 글리치 덩어리입니다. 이걸 활용해서 도달하기 힘든 구역에 도착해야 볼수 있는 이스터 에그(퓨전)라서나 100%달성을 위해 고민하게 만드는 사실상 엔드컨텐츠임.
@@donghunlee6090 어떻게 보면 팬들을 위한 이스터에그 기술 같은 건가요? 저처럼 입문자들은 모르게 만든?
메탈킴이 이정도의 극찬이라니;;;
메트로이드도 슈퍼마리오만큼 전통과 역사가 있는 게임인데 말이야! 어!
조금의 스포도 접하지 않고 하고싶은데 아직 플레이를 못해가지구 좋아요 눌러두고 다음에 봐야겠네 ㅠㅠ
엔딩을 보니 여기도 실크송의 망령이....
드디어 오늘 샀다옹~ 기대 만발~
5:08 뭐지 ㅋㅋㅋ
어렸을적 집에있던 게임보이로 처음접한, 이름도 모르던 게임
크면서 학생시절에는 메트로이드 프라임을 만나며 이게 메트로이드시리즈였다는걸 알게되었고
성인이 된 이후 19년만에 어릴적 했던 작품의 귀환소식을 마주했네요
이젠 내돈도 쓸 수 있겠다 스페셜에디션 질러버리고 플레이하였습니다
기다린 시간만큼 보답하듯 정신나간 레벨디자인에 멋진연출, 도전욕구 자극까지 만족감이 엄청났네요
이제 프라임4 기다립니다......
근데 가격은 딱히 상관없는게 이때까지 겜사고 나중에 2만원이나 3만원에 동네 게임방에다가 팔다보니깐 풀프게임도 비싼지 잘모르겟음.
중고거래때문에 애초에 가격을 비싸게 책정하는건가?
기대하겠다 메트로이드 프라임4
메트로베니아의 메트로를 담당하는 게임
메트로이드 드레드에서 플탐이 짧은건 너무나도 아쉬운요소다. 저렇게 끝내주게 만들어놓고 11시간정도의 첫경험을 끝낸뒤에 더즐기고싶다면 스피드런으로밖에 즐기지못한다는게. 2d 메트로이드가 계속나오길
메트로이드도 끝내버리면 실크송소리만 들리면 발작하는 꾀물이될것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