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음 지원해줄께…가 아니라 애낳아도 되겠는데? 가 되어야한다고… 그런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인구문제에 관심이없어…왜냐고?? 자기들은 살만하거든 ㅋㅋㅋ 우리시대의 아이는 사랑의 결실이 아니고 “사치품”이라고봐도 된다 돈있고 시간이 많은 사람들이나 출산을하는 특권을 가지는거지…그래서 “사치품”인거다 난 이미 고독사 당첨이다 사는 동안 필사적으로 주변에 피해주지않으려 노력할거다
이걸볼때면 한국여자들과 같은 사람인가 싶죠 독박육아 운운하지만 맞벌이 비율 일본보다 낮고 아이 낳는걸로 협박하지만 출산율 꼴등에 군인 혜택받는것도 싫어서 군가산점 없애고 괜히 같은 동아시아, 바로 옆나라 여자인데도 일본여자는 해외에서 인기많고, 한국여자는 아시아안에서도 성괴취급인게 아니었네요 한국여자가 아니라 일본여자였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듯
*꼭 읽어 주세요.* 저출산 망사용료 등. 심각한 사회 문제들. 항상 심각하다고 말하지만, 너희들은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나?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를 수 있어. 이 사회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기여하는 *“유일한”* 방법. 어차피 나라는 존속된다. 다른 방법은 없다. *정치에 관심을 가져라.* *나이는 절대, 절대 상관없다.* *정치병은 없다.* 내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에 목숨도 걸 수 있다. *절대.* *_절대._* 정치병 같은 단어 때문에 10대(20대)들이 정치에 무관심해지고 좋지 않은 편견을 가지니까 문제다. 대부분의 이런 사회의 문제들은 정치와 깊게 관련되어 있다. (현졍권이 무능하고 어쩌고 그런 얘기를 하려는게 절대 아님.) *내 말이 하나라도 틀렸다면, 천만원을 기부하고 챼널에 인증하겠다.* *끝.*
그러면 부모는 정말 행복한가보네요 [결혼하고 10년 지난 가정 기준 현재 출산율은 2.8입니다]. [부모]는 정말 행복한가보군요. 단지 결혼을 안합니다. 예를 들어 96년에는 결혼 46만에서 이혼 8만을 뺴면 38이었지만 지금은 결혼 20만에서 이혼 12만을 빼면 8만이죠. 출산율은 사망자 - 신생아 탄생비율입니다. 부부가 아이를 얼마나 낳냐가 아니에요. 전체 인구를 보는거죠. 보시면 알지만 결혼은 반도 안나오나 이혼은 오히려 50%나 늘었어요 비율이 아니라 총 수로... 이건 그냥 페미문제입니다. [언론 교육계는 페미세력이라 절대 이런말 안해요.]
이걸볼때면 한국여자들과 같은 사람인가 싶죠 독박육아 운운하지만 맞벌이 비율 일본보다 낮고 아이 낳는걸로 협박하지만 출산율 꼴등에 군인 혜택받는것도 싫어서 군가산점 없애고 괜히 같은 동아시아, 바로 옆나라 여자인데도 일본여자는 해외에서 인기많고, 한국여자는 아시아안에서도 성괴취급인게 아니었네요 한국여자가 아니라 일본여자였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테죠
많이 봐도 뾰족한 수가 없음. 우리나라는 인구로 먹고 살았는데, 미국의 고금리때문에 같이 금리 올리다 파산하는 개인들 많아지고, 자원이 많은 것도 아니고, 미국처럼 달러를 찍어낼수있는 상황도 아니고, 삶은 팍팍해져, 내 자신 간수하기도 힘든데 결혼은 어떻게 함. ㅠㅠ 영상 많이 봐도 어쩔 도리가 없음… 진짜 답이 안보임
@@길동명물 이분 말 처럼 아이를 낳으려면 선행되어야 할 부분에 대한 일정 수준의 자산이 있어야 하는데 미래를 꿈꿀만한 직장에 취업조차 힘든데 돈은 언제 모아 ㅋㅋㅋ 모두가 창업을 하고 자영업을 하고 돈을 잘 벌수가 없는데 그게 잘되지도 않고 더군다나 괜찮은 직장은 서울에 몰려있는데 집값은 어마무시하고.. 남녀갈등은 차치하고 물가대비 청년들이 모을 수 있는 자산이 너무 티끌임
이걸볼때면 한국여자들과 같은 사람인가 싶죠 독박육아 운운하지만 맞벌이 비율 일본보다 낮고 아이 낳는걸로 협박하지만 출산율 꼴등에 군인 혜택받는것도 싫어서 군가산점 없애고 괜히 같은 동아시아, 바로 옆나라 여자인데도 일본여자는 해외에서 인기많고, 한국여자는 아시아안에서도 성괴취급인게 아니었네요 한국여자가 아니라 일본여자였으면 이런 일도 없었습니다
20살 이상 처먹은 팔다리 멀쩡한 성인이 생산성 없이 집에서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 처먹으면서 게임만 하는 애들은 탓을 당해도 싼게 맞는데? 남들은 다 일해서 세금내고 그걸로 나라 인프라 돌아가는건데 지들은 그냥 버스타고 있는거 아니야ㅋㅋ 그따구로 사는 애들은 그 어떤 유토피아 같은 나라에서도 가난하고 힘들게 살거임. 햄버거집 알바라도 구해도 모자랄판에ㅋㅋ
@@키니-d3u이건 무분별하게 피난민(이주민)들을 받았고, 같은 문화권사람들과 너무 가까이, 많이 있어서 타국에 있으면서도 그 국가의 문화를 배울 수도, 배울 의지도 없는 이들이 많은 등 다양한 원인이 있는거라 그냥 "이민받으면 범죄율 오름. 그래서 받으면 안됨."이런 생각보단 그런 범죄의 원인들을 분석해 줄이고, 발생한 범죄에 대한 치안유지를 어떻게든 해나가서 이민자들을 한국의 문화에 녹여들게 만들 생각을 하는게 더 나을듯.
그렇다고 하기에는 호주같이 노동자가 최대로 대우받고 존중받는 나라도 출산율은 높지 않고, 노동은 점점 외국인 노동자에게 맡기게 되었죠. 출산이 나의 생존에 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가치관의 변화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말씀하신 경쟁사회, 유교에서 비롯한 허례허식 문제 때문에 다른나라 보다 더 적을 뿐이지, 완화 방법은 똑같이 이민 정책과 출산을 위한 복지정책 말고는 없을 것 같네요. 애를 낳고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장애물을 제거해 주는 것 정도를 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아도 아이를 낳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로봇과 ai의 발전이 인류 존속에 필수적인 기술이 될 것 같습니다.
@@까놀리유이 국가는 그덕분에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각 국가의 문화와 환경을 고려해야합니다 이러한 문화가 좋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단군이 부동산 사기를 당한 상황에서 이렇게 말도 안되는 성장을 할 수 있던 건 그러한 인간 본성을 활용했기 때문 아닐까요? 세상엔 완벽이란 없습니다 단지 차선책이 있을 뿐이죠 공산주의가 성공할 수 없는 이유는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안 낳는다고 하는데, 여전히 한국은 자살율 상위권이고 태어난 아이들은 불행하게 자라고, 취업도 안되는데요? 그래수 젊은 사람들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로 자살율이 3배로 뛰었대요. 다들 대학을 가고 자아를 못 찾으니까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 지 몰라서 공기업, 공무웡 하려고 하는데 거긴 경쟁률이 엄청 높고... 기술직을 무시하지 말아야되요
저는 ㅈ소에서 일하기 싫어서 뒤늦게 공부해서 자격증 토익 따고 회사다니면서 야간대학원 다니며 논문 써서 석사학위까지 받았는데 현실은 불경기에 R&D예산 삭감에 물가랑 집값은 여전히 답도 없고 .. 진짜 요즘 맨날 인생 현타 심하게 오고 자살 말리는 느낌입니다. 너무 살기가 힘드네요
2030의 투표율은 꾸준히 늘고 있음. 정치에 무관심한게 아님. 기성세대에 비해 직접으로 자신의 정치성향을 표현하는 걸 꺼릴 뿐이지. 매번 정치인들은 모든 저출산의 문제를 젊은 세대의 문제라고 말하고 본인들은 아무런 죄도 없다는 듯이 말함. 우리나라 출산율이 이렇게 꼴아박은거는 사회 한경 문제가 심함. 서울, 수도권 위주의 개발은 한국이라는 나라가 도시국가의 형태를 띠게 하고 이러한 점은 여러 학자들이 지적하지만, 어떤 정치인도 이걸 해결할려고 안함. 왜나하면 이권이 많이 걸려있으니까, 자신들의 기득권, 표에 직접적인 영향이 가니까 아무도 건들이지 않음. 수도권에 있는 학군을 쪼개서 지방으로 이전 시키고 공단도 지방으로 이전시키면 굳이 지방에 있는 젊은이들이 수도권으로 올라올 필요가 없음. 맨날 이런 말 하면 거지들이 어디 서울로 기어 올라오냐고 개지랄하는 놈들이 있느까 문제임. 결국 본인이 가진 기득권, 재산 가치들을 포기하고 후대를 위해서 내려놓아야 하는데 아무도 그러지 않고, 아랫세대에게 닥달만 하고 있는게 현실임
안타까운건 국가와 경제, 사회의 실권을 쥐고있는 40~60대의 사람들에게 출산율은 " 남의 이야기 " 라는 것입니다. 당장의 이권 경쟁으로 출산율이 떨어질 수도 , 사회의 이념 싸움이 심각해질 수도, 지역과 세대와 성별 갈등이 심해질 수도 있으나 그들은 멈추지 않죠. 그들에게 앞으로의 출산율 0.6으로 인한 후폭풍은 " 내 일이 아니기 때문에 " 2030의 인구가 적어 투표권이 약한 것도 큰 몫을 합니다.
바꾸고 싶으면 폭동 일으키셈 ㅋㅋㅋ 586민주화세대가 왜 기득권인 된줄앎?? 지네가 폭동으로 얻은것임 ㅋㅋㅋ 민주화 운동?? ㅋㅋㅋㅋㅋ 어느 누구도 순순히 권력을 주지않음 자기가 쟁취하는거지 지금 기득권세대들은 어차피 뒤질꺼라 나라가 망하든 말든 노상관 지네만 즐기다 가면 되는거라 그색히들은 반미는 줄창해대면서 지자식들 다 미국 시민권 가지고 있음 ㅋㅋㅋㅋ 😂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임...우리 스스로 만든 상황이고 그 해결책도 알고 있음...그냥 편하게 삽시다. 걱정은 이런 상황을 만든 기성세대가 하지, 젊은 세대들은 이미 자신들의 미래를 결정했어요... 저는 젊은이들이 본능적으로 미래세대를 만들지 않겠다는 결정을 존중합니다, 이런 삶 속에서는...
종말론을 넘어, 냉소를 넘어 현실임을 받아들인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겠습니다. 우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를 줄여야 합니다. 집이니 뭐니를 떠나 도시화된 사회에서 아이들은 알아서 자기 숟가락 찾아간다. 라곤 못하지 않습니까? 대기업에 다니는 부부들은 일반적으로 아이를 1~2명을 낳긴 합니다. 그 이유가 뭐겠습니까? 그래도 임금 상 아이를 키울만 하다. 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 급속한 개인주의는 결국 노동 가치의 편차가 심해짐으로써 자기 부양 외 여유가 없다는 점에서 시작합니다. 중소기업들 내부에서도 급이 된다면 기금을 마련하고, 어린이집을 만들고 아이들의 등록금을 지원 하는 등의 역할을 하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두번째로 인프라의 감소속도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농촌부터 물동량이 적은 지역은 자율주행을 빠르게 도입해야 합니다. 역설적이게 접근성이 좋아야 인프라는 만들어집니다. 무대포로 인프라를 지으라고 기업에게 요청해선 안됩니다. 그리고 정부는 다자녀 지원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지금 지원은 기본적으로 2명 이상이면 돕겠다는 다자녀 정책으로 젊은 세대에게 말하는데, 우선 낳아도 1명인 지금 세상에서 '너 한명 낳았어? 그럼 지원 안해줘!'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하나 더 낳자는 생각이 들겠습니까? 한명 때 부터 아이 하나 더 낳을 만 한데? 라는 샹각이 들게 해야 하는데 우선 더 낳아라! 유치원이고 지원금이고 줄게 라는 말이 어떻게 믿어지겠습니까? 그리고 이민자는 이미 현실입니다. 받아들여야 합니다. 다만 기술을 가진 인구를 집중적으로 받아들이고 지원함으로서 나중에 사회적 소요를 줄여야 합니다. 한 철 쓰고 버리겠다는 구 시대적 이민 정책을 버려야 합니다. 장기적으론 이들은 사회 하류층이 돠어 슬럼을 만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가 희생으로 이 땅을 만들었음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성립되어야 합니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그 번영에 비해 그 주체들에게 너무나 존경이 없습니다. 여성은 저임금이며 여전히 육아 전선에 홀로 쉽게 노출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남성은 군 복무, 및 사회적 부양에 전적인 역할을 맡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급속한 성장은 늘 개인들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이뤄졌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누군가가 이득을 본다가 아니라 모두가 힘든 것이 사실이며 이를 어떻개 개선해야 할까? 가 우리 사회의 담론이여야지 젠더, 세대와 같은 혐오담론이 주된 사회 키워드여선 안됩니다. 즉 노동 가치가 회복되고 이를 통해 사회 안전망이 복구되어 미래 계획이 가능하고, 인프라 유지를 위항 자동화 AI가 도입되고, 자녀 한명부터 지원 접근성을 늘려 출산 의욕을 늘리고, 기술직 이민자로 이민 정책을 바꿔 장기적인 사회 구조에 대비하고, 혐오 정치를 말소해야 합니다.
'정부는 노인들의 말만 대변하게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제일 무서운 말이네요. 안그래도 최근에 한국에서 세대 간 부의 재분배라는 주제로 정책을 논의해서 논란이 됐었는데 참 여러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어떤 노망난 사람이 경제 계층 별 부의 재분배를 논의하지 않고 저런 얘기할 가치도 없는 주제를 꺼냈는지... 부를 재분배 할 때는 나이가 아니라 재산이 기준이 돼야지요. 유럽은 이런 면에서 한국을 훨씬 능가하고 있기 때문에 출산율 하락도 더 완만한 것 같아 부럽습니다. 유럽은 정책적으로 대비를 잘 해놔서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가 최소한의 애는 낳을 환경이 되는 것이겠지요. 근데 한국은 솔직히 더 이상 가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현 젊은 세대는 이곳을 떠나는 것만이 유일하게 행복할 수 있는 길이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여기서 더 무서운건 지금 애를 낳게되면 그 애가 저 문제들을 다 안고 가야한다는건데 과연 지금 부모가 될 사람들은 그 문제들을 외면하고 그냥 낳아야 하는건가요? 게임처인저가 없는이상 출산율은 더 떨어질거고 내가 낳은 애가 가질 사회적 문제들은 더 많아질텐데 여기서 어떻게 애를 낳아야하다는 낙관적인 결론이 나올까요? 내가 애를 낳으면 그 애는 초고령화시대를 살아가야하는것도 걱정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극한의 저출산은 미국의 계획이고 얼른 이민받아 다문화국가 되라는 메시지임 슬슬 남북통일 한국밀어주려는데 단일민족주의는 리스크라 사회내부의 문제를 심는과정임 일본과 더불어 아시아판 nato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국가가 될거란건 기정사실이고 강대국의 지위도 갖게될게뻔한데 미국이 그냥 밀어주지는않죠 어쨋든 미국의 목적은 아시아의균형과 패권국의 출현을 막는거고 중국은 이제 서서히 해체가 될거임 한국도 준비단단히하고있어야됨 앞으로의 최소30년은 스펙타클할 예정
그만큼 한국 사람이 한국 사회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가 낮다는 의미일 겁니다 사회 분위기가 출산을 기피 대상으로만 취급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제도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출산에 대해 냉랭하기만 할 뿐 독려하거나 지지해 주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죠 어찌 됐든 출산은 의무가 아니지만 낮은 출산율의 결과는 몰락밖에 없음이 분명합니다 대책이 시급한 마당에 가장 빠르게 대응책이 마련되기 위해선 정치권이 더 큰 관심을 가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욕심이 많은게 아니라 계층간의 분리가 이루어지질 않아서 계속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끼리 자주 마주치니까 그런거임. 한국은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 둘 다 태어나는 병원도, 다니는 학교도, 다니는 군대도, 다니는 직장에서 조차 서로 마주칠 확률이 매우 크지만 미국의 경우 태어나는 병원부터 시작해서 학교, 직장, 심지어 소비하는 브랜드까지 다 다르고 직장내에서도 마주칠일이 없음. 부자는 부자만의 동네와 부자만의 세상에서 살아가고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동네와 가난한 세상에서만 살아감. 그러니 서로 비교할 필요가 없는거지 서로 주변이 다 자기네 수준 그대로니까. 한국은 누가 갑자기 수십억 벌고 누구는 갑자기 망하고 누구는 갑자기 잘되고 누군 갑자기 못되고 이게 주변에서 계속 끊임없이 들어오니까 계속 자기 위치를 남들과 비교하며 행복하질 않은거임. 긍정적으로 보면 미국보다도 계층간의 수직이동이 더 쉽고 기회도 더 많이 오는편이고 부정적으로 보면 계속 자기 수준을 남들에게 무의식적으로 빗대서 그만큼 패배주의도 많이 느끼는거임. 미국이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작 미국에서 성공한 케이스는 흔치 않음. 왜냐면 미국에서도 성공할정도의 능력이라면 한국에서도 엘리트 취급받는 사람이니 굳이 미국이 아니라 진짜 발목을 잡는 국가들이 아니라면 어느나라던간에 성공했을 사람들임. 오히려 한국이 미국보다 더 기회가 많고 더 평등하지만 더 평등하고 기회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더 느끼는거임. 한국처럼 공부 잘한다고 대기업에서 일하고 돈 모아서 가끔씩 호화호식을 하는 나라는 아무리 뒤져봐도 흔치않음. 오히려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나라들이 막상 까보면 복권이나 기가막힌 사업아이템을 들고오는게 아니면 특출나게 성공한 케이스가 존재하질 않음. 한국이니까 성실하게 일해도 돈을 모을수 있는거고 한국이니까 여러가지 전략을 구사해서 계층간의 이동전략을 다양하게 짤 수 있는거지 미국이었음 애초에 이런 기회조차도 없었을꺼임.
이게 뭔 말인지 앎? 한국이니까 출산율이 어쩌구 가난이 어쩌구 이러면서 행정부에서 다루는거지 미국식 자본주의는 집단이 아닌 개인의 권리를 중시하기 때문에 출산율이 낮아도 니가 능력이 부족한거고 가난해서 치료 못받는것도 나라의 제도가 문제가 아닌 니가 그 치료를 받을만큼 능력이 후달리는거고 범죄율이 높은것도 나라 민심이 안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니가 수준 떨어지게 막 범죄나 저지르고 다니는 못배워먹은놈이라고 미국에선 그렇게 취급한다는 얘기임 애 안낳던 말던 상관없는데 애 안낳고 나라탓을 왜함? 이런다는 얘기임. 개인의 권리를 중시하는게 마냥 좋다고 할 수가 없는게 집단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나라에서 자체적으로 해결을 하지만 개인의 권리를 중시하는 나라에선 집단에서 문제가 발생해도 니들이 알아서 사회에서 적응해서 살아야지 우리가 왜 바뀌어야 하냐는게 아주 당연하다는듯 얘기가 나오는게 미국과 유럽임. 문제가 있으면 고쳐야하고 배워야 할게 있으면 그걸 보고 배우는게 맞는거임. 한국은 전적으로 제도상으로 봤을때 가장 가난에서 벗어나기 쉬운 나라이기도 하고 가장 망하기 쉬운 나라이기도 하면서 가장 성공하기 쉬운 아이러니한 나라이니 문제가 있으면 고쳐나가야 하고 불합리한 사회구조를 수긍하지말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항의할줄 알아야 이 문제가 고쳐질꺼임.
이걸볼때면 한국여자들과 같은 사람인가 싶죠 독박육아 운운하지만 맞벌이 비율 일본보다 낮고 아이 낳는걸로 협박하지만 출산율 꼴등에 군인 혜택받는것도 싫어서 군가산점 없애고 괜히 같은 동아시아, 바로 옆나라 여자인데도 일본여자는 해외에서 인기많고, 한국여자는 아시아안에서도 성괴취급인게 아니었네요 한국여자가 아니라 일본여자였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듯
이걸볼때면 한국여자들과 같은 사람인가 싶죠 독박육아 운운하지만 맞벌이 비율 일본보다 낮고 아이 낳는걸로 협박하지만 출산율 꼴등에 군인 혜택받는것도 싫어서 군가산점 없애고 괜히 같은 동아시아, 바로 옆나라 여자인데도 일본여자는 해외에서 인기많고, 한국여자는 아시아안에서도 성괴취급인게 아니었네요 한국여자가 아니라 일본여자였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ㅜ
한국에서 이걸 해결하려고 논의가 시작될 때에는 이미 늦었을 것 같다. 정치로만 해결될 일이 아니고, 정치권을 포함하여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이해관계를 초월한 대승적 차원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데 이게 과연 가능할까? 이대로라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분해되게 생겼다. 진심으로 두렵다.
어찌보면 안타까움 얼마나 힘들게 학생들이 학창생활보내면 부모들의 희망고문에 대학만 잘가면 인생 잘 풀린다~ 알고보니 아님ㅋㅋ 취직, 결혼 등등 계속 뒤져나감 대학만 잘가면 좀 쉬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했는데 평생 학점 논문 자소서 자격증 안짤리려고 성과경쟁 나중에는 치킨집 경쟁ㅋ
솔직히 대학생으로서 조금 무서움 취직하려고 남들보다 좋은 포폴 만들고 뭐 논문도 쓰고 하지만 과연 내가 한국에서 취업을 해서 멀쩡하게 은퇴 할때까지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과연 내가 애를 낳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이런 환경에서라면 결혼이고 뭐고 버거워서 할 마음이 없을듯
그건 니가 대체 될만하게 일을 했으니 그딴 소리를 듣는거고..하다 못해 벽돌 나르는 막노동판에서도 내 가치를 올릴려면 배워야 할게 얼마나 많은데 그냥 회사에 출근도장만 처찍으면서 시키는거만 하고 어영부영 일처하는 인간은 딱 그정도 취급받는게 맞음. 너보다 위에 있는 사람들이 그자리에서 어떤 일을 얼마나 해서 그자리에서 버티는건지 체감도 못하지?
@@호진-c4r 문해력이 낮은 듯. 우리나라 보편적으로 노동 환경이 좋지 않다는 걸 비유적으로 말하는 거예요. 그리고, 갑자기 너 니 거리면서 뭐가 그리 화가 남?? 뭐 찔리는 구석이 있나요? 잘났어요? 😂? 설마 저렇게 똑같이 말해 본 건 아닌지요? 아니면 열등감? 아 맞다.. 문해력 낮아서 이 글도 이해 못하겠죠? 여러 댓글들보니 참 불쌍해 보이네요. 힘내세요😂
@@호진-c4r 네, 그런 사람이 많다는 것에도 동의합니다. 중소기업 같은 경우에 사람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월급, 복지 등) 구성원이나, 뽑히는 사람이 복불복일 확률이 대기업보다 크지요. 해결하려면 인력이 고루고루 돌아야하는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은 더 심화될 예정이긴 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와 처우 차이가 중소기업에 안 좋은 인력이 오는 요인이 되고 그로 인해 더 경쟁력이 떨어지니 이상한 사람들이 보일 확률이 높아지지요.
유니버스 25라는 실험이 있습니다. 먹이, 공간이 보장된 실험실 안에 쥐들을 풀어넣고 쥐의 사회가 어떻게 발전하고 존속되는지를 확인하는 실험이었는데요, 이 실험은 여러 차례 반복해서 실행했음에도 모두 똑같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쥐들이 '전부' 멸종되었다고 해요. 먹이도, 공간도 보장되는 일종의 유토피아에서 왜 쥐들이 자꾸만 멸종될까 하고 실험을 분석했더니 그건 쥐들 가운데 강한 개체가 먹이를 독식하고 더 좋은 공간을 차지함으로써 점차 더 나은 생활 공간에서 밀려난 쥐들이 번식을 중단하고 우울증에 빠져 사회 전체에 우울감이 전염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는 이미 우울증 말기나 다름없습니다. 통계조차 하지 않고 못본 체 하던 은둔형 외톨이들이 벌써 수십만 명이 넘어가고, 노인들은 빈곤에 시달리며 청장년층은 저임금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고 있어요. 타인을 온정적으로 바라볼 마지막 인간성마저 파괴되어 참사와 죽음을 조롱하고 하루하루를 전쟁처럼 보내며 일상을 긴장 상태로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정말 말도 못 하게 많죠. 뭔가를 바꿀 수 있을까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우울증에 걸린 이들을 격리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이미 모든 것을 포기해버린 이들을 하나하나 찾아내 구제할 여력도 없습니다. 독가스처럼 퍼져나가는 우울과 파멸은 이미 한국사회 전반에 깔려버렸어요. 바꾸자고 말하는 이들은 조롱의 대상이 되고 아무 변화도 원하지 않고 오직 파멸만을 바라는 이들은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개선을 바라는 이들의 발목을 잡아 끌어내리기 위해 종일 선동과 음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유니버스 25 실험에 대해 한 가지 더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당시 저 유토피아에 있던 쥐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모조리 '죽어버렸다'는 거예요. 즉, 먹이가 나오는 파이프를 독차지하고 있던 쥐마저도 죽어버렸어요. 왜일까요? 하층민 쥐의 우울증이 중산층 쥐에게 전염되고, 중산층 쥐들의 우울과 죽음이 상류층 쥐에게까지 전염되었기 때문이에요. 기득권자들의 자원 독식을 멈추도록 다함께 설득하고 이를 필요한 만큼 나눌 수 있게 사회적으로 합의해 모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기득권자들도 이 비극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거든요. 비록 유니버스 25 실험은 닫힌 사회라는 점에서 인간 사회와 동치될 수 없겠지만 이 실험은 사회 계층이 붕괴되는 순간 어느 누구 가릴 것 없이 모두가 그 붕괴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민자를 수입해봤자 그건 아주 잠깐의 미봉책일 뿐이에요. 그들도 곧 우울증에 걸려 똑같이 파멸되기를 선택할 것입니다. 내가 잘 살기 위해선 내 옆의 사람, 나보다 어렵게 사는 사람을 돌아보고 그들의 삶이 불행으로 점철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들의 행복이 곧 내 행복의 원천입니다. 타인이 불행하면 아무리 내 통장에 많은 돈이 있어도 나는 결코 행복할 수 없어요. 우중충한 세상에서 홀로 웃는 사람은 없습니다. 넘치는 것은 나누자고 말해야 합니다. 타인의 부를 찬양하고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해요.
이걸볼때면 한국여자들과 같은 사람인가 싶죠 독박육아 운운하지만 맞벌이 비율 일본보다 낮고 아이 낳는걸로 협박하지만 출산율 꼴등에 군인 혜택받는것도 싫어서 군가산점 없애고 괜히 같은 동아시아, 바로 옆나라 여자인데도 일본여자는 해외에서 인기많고, 한국여자는 아시아안에서도 성괴취급인게 아니었네요 한국여자가 아니라 일본여자였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듯ㅇㅇ
뭐 대단하게 깨어있는 사람인냥 뒷짐 지고 저출산 문제의 근원을 전부 꿰뚫고 있는 현자 코스프레를 막 하시는데 적어도 방구석에서 타자로만 똑똑한 척, 뭔가 방안이 있는 척 뻐기고 있는 당신보단 많은 노력을 하고있고 문제의 심각성을 똑바로 직시하고도 있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단지 너무나도 여러가지 사회적, 생리적, 정치적 맥락이 다층적으로 묶여있고 인과를 짐작하기도 힘들 정도로 문제가 많이 심화되어있는 상태이다 보니 누구하나 정답에 근접하고 있는 사람이 없는 것 뿐이죠. 문제가 난제에 가까워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걸 좁디 좁은 방에 처박히셔서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은 채로 깨어있는 깨시민인 척 혀를 끌끌 차고 계시는 당신의 모습이 상당히 한심해보입니다
*꼭 읽어 주세요.* 저출산 망사용료 등. 심각한 사회 문제들. 항상 심각하다고 말하지만, 너희들은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나?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를 수 있어. 이 사회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기여하는 *“유일한”* 방법. 어차피 나라는 존속된다. 다른 방법은 없다. *정치에 관심을 가져라.* *나이는 절대, 절대 상관없다.* *정치병은 없다.* 내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에 목숨도 걸 수 있다. *절대.* *_절대._* *끝.*
11:01 이게 진짜 중요한거다... 사람들은 항상 옛날 낭만이 그립다고 하는데 그 낭만은 아이가 운다고 해서 옆에서 짜증내는 요즘 사람들이 없애는 거다 항상 옛날의 나는 어땠는지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그게 없으니 지금 자기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면 짜증부터 내는거지....
1. 젊은 사람들만이 옆에서 아이가 우는거에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며 모두가 받을 수 있음. 또한 젊은 사람들은 당사자 앞에서 짜증 표출하는 일은 매우 드뭄. 2.성찰은 단지 나이가 많아져야 할수있는 일이 아니며, 오히려 저급하고 편견가득한 시민의식을 갖고있는 늙은이들 이야말로 성찰이 부족함. 3.자기가 이해할 수 없는일에 짜증내는게 아니라 불합리하고 부적절한 사상가득한 일 그리고 인간에 짜증날 수 밖에 없는거임. 저급하고 저렴한 너의 사상부터 고쳐먹고 항상 감정표현을 우선시 하지말고, 본질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라 추악한 인간아
본인이나 그렇겠죠. 상당수의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이 나라에 살면서 공공혜택, 복지, 치안, 국방 등을 누리고 산다면 마음으로라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그게 최소한의 인간취급이라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죠. 댓글에서 어차피 망했다 포기해라 헬조선이다 이런말 하는 인간들은 진심 같은 동급 인간으로 취급해주기 싫음. 우리집 강아지보다 하등한 생물 같음
@@truedew 장담하는데 대부분의 대한민국 사람들은 본인이 생산해낸 양보다 혜택받고 소비하는 양이 훨씬 많음. 근거는 대한민국 세금의 절반을 상위 1% 부자들이 냄. 종합소득세 전체의 86%를 상위 10% 부자들이 내고있음. 그 말은 90% 사람들이 겨우 전체 종소세의 14% 꼴랑 내면서 100% 세금에서 받는 복지혜택을 받아먹고있다는 것임. 나도 1년에 근로소득으로 세후 550-600 벌고 부업해서 월 300~700정도 추가로 벌어서 월 평균 800~1300정도 벌고있는데 내가 내는 세금으로도 내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받는 모든 혜택, 국방, 치안, 안전, 공공시설, 인프라에 대한 대가를 다 못치르고있다고 생각함. 대부분의 국민들은 부자들이 내는 세금위에 무임승차 하고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반박해보세요^^
이런 영상이 진정한 영상이죠...자신이 태어난 가정이 행복하지 않았다면 자신이 만든 가정도 행복하지 않을 확률이 대부분입니다...결국 대부분 사람들의 삶은 행복하지 않습니다...자신의 자식도 마찬가지죠....인생은 고통입니다.....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도 마찬가지입니다...그것이 관성이죠....이런 말이 있죠...세상은 변하지 않았다...단지 사람만 바뀔 뿐이었다라고....대부분 고통스러운 삶을 삽니다...경제적인 이유든 어떤 이유든...삶은 고통이죠.....굳이 자식까지 고통을 안겨줄 필요까지야..사람이 똑똑해지면서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죠....고통은 자신에게서 끝내는 것이 현명한 판단 아니겠어요...
지금까지 저임금으로 호의호식하던 좋소기업 사장들은 임금상승과 고객수요층 감소로 폐업할거고 더 나가서 소상공인들까지 사라지면 정부세수도 부족해서 외국자본이 유입될거고 그 순간 이민자법 부랴부랴 만들고 그간 지방은 싱가포르 처럼 별도의 부유한 지방으로 변모할거임. 불과 10년 뒤 미래.
급격한 상승은 급격한 하락을 불러온다 경제 주가 법칙에서만 형용되는줄 알았는데 최빈국에서 부유국이된 한국에도 통용되는거겠죠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같기도 땅대비 인구가 너무많음 너무 적어져도 다시 증가하며 중심을 맞쳐가겠죠 확실한건 자식을 낳을만큼 이나라는 행복하지 않음 나도 힘든데 내자식은 행복할까? 차라리 안낳지
그 이유는 국힘 민주 여야정치인들 부터 다수가 다주택자와 종부세납세대상인 고가주택자입니다. (몇차례 기사화 되기는 했는데 최근 기사로는 뉴스타파 기사와 한겨레에서 연재한 [2030의 집값 걱정 2] 부동산 기득권이 지배하는 나라 를 꼭 읽어들 보셨으면 합니다) 그러니 문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주택임대사업자 세금, 대출 특혜제도라는 무자본으로 다주택갭투기를 조장하는 제도를 확대시행해(서울대 이준구교수도 강하게 비판했던) 이미 서울수도권은 19년 이전 부터 집값이 폭등하기 시작해 코로나 저금리 콜라보로 기존대비 3배까지 폭등했었던 겁니다. 노동자와 서민의 정당이라고 주장하며 스스로를 이 땅의 진보좌파(?)라고 지칭했던 민주당이 미친집값 반드시 잡겠다 하고는 오히려 노동자와 서민으로 구성된 핵심지지층의 삶을 짓밟아버린 블랙코메디같은 결과를 낳았던 것입니다. 문제는 그렇게 뉴 기득권정당인 민주당이 핵심지지층의 삶을 짓밟아버린 대가로 정권을 잃고 그로인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마땅했던 원조 기득권정당 국힘당을 부활시켰고... 😡🤢🤮 국힘당은 기축통화국 따라 금리만 착실하게 인상했어도 정상화 시킬 수 있었던 집값을 전방위적인 부동산부양정책과 금리동결강행. (이라는 무리수를 두며 국가경제의 근간을 건강하게 만들 기회를 날려버린 셈이지요) 중금리를 유지하느라 커진 환율갭은 혈세를 줄줄 녹여가며 마크하고 그 때문에 미친집값만큼 올라버린 물가는 서민과 청년층의 삶을 아무런 희망도 없이 만든것은 당연하고 노동자중 상위의 고액연봉자들 삶 조차 피폐하게 만들고 있으니... 가히 동족상잔의 만행에 버금가는 무책임한 행위를 국가를 짊어지고 가고 있는 각 기관의 수장이라는 자들이 행하고 있으니... 이 어찌 상식적이고 옳은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상식적이고 많이 배운 청년들이 출산을 거부 아닌 거부하는 사태까지 다다른 것이고 출산율은 당연히 곤두박질 친것이지요. 희망없는 나라가 된 이유는 제도와 사회구조,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온 기득권층의 탐욕 때문입니다. 무능한 기득권층으로 인해 조선이 망했듯 대한민국도 이대로라면 크게 희망없지요.
양측 진영들이 혐오를 거두기만해도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방안이라도 생각해볼텐데... 정치는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것이 아닌 그저 1차원적 사회적 소속감을 느끼기 위한 도구로 전락해버린 느낌입니다. 남녀 좌우 모두 이성적으로 사고해 서로 밝은 미래를 만들어갔으몈 좋겠네요.
맞죠. 농경사회의 시점에서 봤을 땐 토지도 척박하고 삼면이 바다로 쌓여있어서 타국과 교류도 힘든 이런 나라에선 인구 오천만은 무슨 천만명도 많은 겁니다. 근데 지금은 농경사회를 수천년 전에 탈피를 한 n차 산업에 돌입한 사회입니다. 질소 비료를 이용해서 토지의 척박함을 해결했고 항해술을 이용해서 타국과 교류를 활발하게 하고 있어요. 그런 상황에서 출산문제를 포기하고 인구 절반을 줄이자는 건 수천년동안 이어온 고유한 문화를 포기하고 그냥 말레이시아, 상가포르 마냥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자는 거에요. 정치개혁을 하든 혁명을 일으키든 사람들을 계몽시켜서 사회적 통념을 바꾸든 해서 저출산을 해결해야 됩니다. 고작 취업률 운운하면서 손 놓고 있는 건 그냥 핑계 거리 만들고 논쟁에서 벗어나 편히 있을려고 하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안녕하세요 중3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제가 마흔살이 되고 가정을 꾸리면 그때는 조금 더 나은 우리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학교에서 나오는 영상조차 제 손자의 손자 즈음에는 한국이 망할거라 하지만 저는 우리나라가 그래도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점수로 친구와 나를 갈라놓고 미래를 떠맡아야하는 나와 내 친구들도 목적 없이 학교와 학원을 반복하며 살고 있지만 꼭꼭꼭 한국이 망하지 않길 바랍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저라도 공부를 열심히 하면, 조금만 친구들의 좋은 기억 중 하나가 되어준다면 어쩌면 죽을 때까지 풀수없을 것 같은 문제도 어느 순간 풀리지 않을까요? 제 근처에는 온통 내신 걱정하는 얼굴들 뿐 입니다. 그런데 뭘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약대, 의대 빼고는 다 없다고 그럽니다. 솔직히 저도 제가 하고 싶은 대학공부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글을 쓰고, 음악을 하고, 악기를 연주하고, 영화를 만들고 싶은데 그쪽 분야는 생각할 엄두도 안납니다. 행복하다는 마음만으로는 경쟁을 할 수 없으니까요. 저는 아직 친구들이 노는것만 좋아하는 머저리들 같지만 여전히 믿고 있습니다. 지금의 저도 아직 어리니까 제가 자라는 만큼 친구들도 많이 변하겠죠. 20대 30대 40대를 넘어서 사회를 이끌 수 있는 나이가 왔을 때 대한민국이 그래도 살기 참 좋아졌다는 소리를 할수 있게 됐으면 좋겠어요. 또 한국을 그렇게 만든 사람 중에 제가 있으면 좋겠네요. 누구는 이나라에 희망은 없다 하지만 저같은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커서 큰일을 할지 누가 알겠어요... 제가 아니더라도 꼭 누군가 꼭 누군가 한국을 잘 이끌어준다면 저는 우리나라가 참 자랑스러울거에요 어려서 그런지 그냥 우리나라가 참 좋더라고요 더잘됐으면좋겠어요 글을 잘 못써서 내용이 중구난방이네요 ㅜㅜ 그냥 길가다 혼잣말한번길게 해봤어요 긴글 읽어주셔섬감사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중딩이 쓴 글이니 그냥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3이면 진심으로 이민준비해라 대한민국 미래가 뻔하다 너희같은 젊은이들은 이제 착취당하고 희생당할일만남음 민주주의는 표의 수로 의견이 결정되는 사회임 고령화로 앞으로 노년과 기성세대의 아무래도 큰힘이 더많은 투표수로 인해서 정치인들도 기성세대에 유리한 기성세대를 위한 정책들을 펼칠거임 한마디로 젊은애들은 이제 안중에도 없어진다는소리 당장 중3이면 3,4년후에 군대에서부터 착취당하겠지
이런글에는 모두가 사회에서 겪으면서 데인게 있으니 부정적인 댓글이 많고 그것도 당연히 이해가 되는데, 와중에 희망적이길 바라는 댓글은 처음봐서 와.. 이렇게 생각이 다르고 깊은 학생도 있구나 싶네요. 하나남은 희망같아 보인달까... 님은 나중에 좋은 사람이 될거 같아요. 한국이 나중에 어떻게 될진 몰라도 어딘가에서든 님이 잘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평범'하게 살기 너무도 어려운 나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라도 뒤떨어지면 꼬리표가 붙어서 그것만 기억하는 사회. 평생을 경쟁 속에서 만인이 만인에게 투쟁하는 곳. 삶에서 무엇 하나 즐거운 것 없이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가벼운 것들만이 가득한 참을 수 없는 존재.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은 그런 것이었다. 경쟁에서 승리한다면 행복할까? 나와 몇몇 승리자를 제외한 대부분이 나를 기득권이라고 칭하며 열심히 살아온 삶을 타고난 배경이 훨씬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노력은 더 이상 존중받지 못하며 결과만 남는 세상에서 과연 자신의 노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성공이 의미가 있을까?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도 고통만을 안겨주는 경쟁 체제 속에서 언제까지 쳇바퀴를 굴리게 될까. 그저 삶이 고통의 연속일 뿐이다.
현재 2030세대들이 자라며 보았던 가족들의 분위기가 어땠나요 어릴적 친가에 구속되듯이 명절에 끌려가 무시받던 어머니들 밖에서 힘들게 가정을 위해 돈 벌어도 집에선 없는 사람 취급의 아버지들 또한 요즘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가족형태가 한부모가정입니다 요즘 친구 지인등 주변에 한부모가정이 보여도 별 생각도 안듭니다 흔하거든요 정말 많습니다 한부모가정이라는 형태가 헌데 이런 상황을 보고 자란 우리2030이 도대체 어떤 가치관과 행복감으로 가정을 꾸려나가야 할까요 물론 잘 꾸려나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잘 꾸려나가시는 분들조차 "여러분들도 행복해질 수 있어요!" 같은 스텐스는 더이상 취하지 않으신다는것이 현 상황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것이겠지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개선이 되면 좋겠네요
포기하는 편이 빠름. 이미 정치권은 노인, 기득권, 표 되는 사람들만 대변하는 정치가 되어 버렸고 문제가 터지면 해결하려 하지는 않고 갈라치기, 내분 조장으로 묵살시키거나, 필리버스터, 쌍욕 등으로 정치적 논쟁, 대화 조차 거부하고 있는데 뭐가 나아지겠음. 그냥 이대로 어영부영하다가 진짜 나라 망할 때 되고 때 되면 이민자나 잔뜩 받아서 사회 주류인 노인들이 죽기 전까지만 땜방 해결하려 하겠지 자기들은 그냥 좀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니. 정치적 목소리 내는 사람들 보고 이상한 사람, 아니면 한 하늘 아래에서 살 수 없는 불구지천의 원수, 나의 영원한 적 취급하는 나라에서 뭐가 해결이 되겠음? 젊은 사람들은 빨리 돈모아서 이민 가라. 이곳에 희망따윈 없다. 노인들 연금만 내주고 노인 부양세, 솔로세 내면서 빨아먹히다 그냥 미라되서 죽기 싫으면.
사회복지학/다문화 전공생입니다. 이 영상이 대학교 교육과정 4년, 혹은 평생 동안 배우는 걸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일반 사람들의 인식 개선에 분명히 도움될 것 같네요. 학교에서 방대한 내용을 배우다 보면 나라는 작은 개인이 한국을 바꿀 수 있을까, 이 나라에 뿌리깊이 박힌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많아집니다. 한국이 조금 더 나은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근데 애 하나둘 더 낳을 이미 능력과 여유가 있는 사람이 고민하다가 이 영상을 보면 생각을 바꿀수있겠지만 저같은 능력도 여유도 빡빡한 사람이 이걸 본다고 애 더 낳아야겠다 이런 생각은 안드네요… 나라 살리겠다고 자기 인생 갈아넣을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독립운동시절도 아니고.. 개인보다 정치인들이 이걸 보고 정책을 더 잘 만들어야죠…
@@user-zxe1rzsq6r 저도 전공생 수준의 짧은 지식일 뿐이지만 한자 덧붙입니다. 올바른 정책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국민적/사회적 담론 형성이 필수적입니다. (닭과 달걀 논쟁처럼 사회적 담론 형성과 정책 제정 중 무엇이 먼저인지 정할 수는 없지만요) 사회가 바뀌기 위해서는 법적인 측면도 매우 중요하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인식만 해도 나중에 큰 변화의 초석이 될 수 있습니다. 독립운동가 선생님들처럼 꼭 행동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우리 사회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 정도만 알고 계셔도 됩니다. 꼭 무언가를 실천으로 옮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행동하면 사회가 바뀌기 쉽겠지만요)
소신발언하자만 저출산은 현재 청년들 마인드 문제임. 1. 눈이 개높음, 흔히 평균올려치기라 하지. 옛날엔 없으면 없는데로 주제에 맞게 살았는데 이젠 모든게 갖춰져야 애낳는게 되버림. 심지어 가난하면 애를 낳지도 말라고함. 근데 그걸 기초수급자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평범히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한테 하고 있음. 예전엔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게 사람들의 목표였다면 지금은 남들보다 사치스럽게 사는걸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실제로 우리나라가 명품 소비율1위 Sns에 미쳐사는 나라 2. 요즘 사람들은 희생에 발작함. 조금이라도 차별받으면 손해보면 희생해야하면 거의 발작을 하는데 사실 희생없이 부모가 되는게 불가능함. 그러한 희생이 예전엔 가치있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멍청한 짓이라 치부되고 있음. 페미니스트 같은 애들을 보셈 하루종일 내가 무슨 차별을 받지? 무슨 손해를 보고있지?만 생각하는 애들인데 이런애들이 어머니의 희생? 불가능함 ㅋㅋ 엄마는 아무나하는게 아님. 예전엔 나라가 위기면 금반지도 내놓던 민족이였지만 지금은 아님. 개인이 가장 중요. 단체생활 알빠노? 나라위기 알빠노?
@@user-zi6wx6xe1b 사실 자본주의 체제의 사회 분위기에 개인이 휩쓸리는 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사회과학적 현상은 과학이나 수학과 다르게 무엇 하나가 문제라고 명쾌히 단정 지을 수도 없고요! 긴 댓글로 적어 주신 의견 잘 읽었습니다. 모두 각자 생각이 다르지만 일단 사회복지학에서는 무조건 개인의 잘못만이라고 배우지는 않는다는 점만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날이 추운데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2016년에 수능 준비하며 인구감소 뉴스를 봤었는데 그 당시에도 매우 심각한 사안이었지만 공론화는커녕 관심조차 가지는 사람이 드물었음 너무 심각한 문제라서 적극적인 해결을 위한 정책으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 생각했었는데 매우 큰 착각이었고 저출산과 고령화에서 어떤 해결책과 사회구조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논의되어야 할 사항들이 많음에도 정부는 늘 소극적이고 말도 안 되는 정책에 저출산 대응이라는 카테고리를 붙이며 자기들은 할 일을 했다고 변명함 결국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꾸준히 제기되고 해결하기 위한 용기가 필요한데 한국 정치에는 이런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고 앞으로도 기대하기 힘들듯.. 청년층의 직장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수도권의 주거생활비는 임금수준에 비현실적인데 저출산이 해결된다면 정부나 정책의 노력보단 지금까지 쌓아올린 거품이 가라앉고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후 새로 시작한 사회에서나 가능할듯
더 큰 그림을 봐야합니다. 우리나라 그리고 우리나라의 정책 정치적인 문제가 아닌 이건 세계적인 현상이구요. 거품이 빠진뒤의 리셋된 상황이라 하더라도 놓여진 조건이 산업혁명 이전과 너무나도 다를겁니다. 생존하기 어려운 상태의 지구의 환경. 오래전 저인구 저개발 시기엔 환경 조건이 새롭고 풍요로운 가능성 투성이의 지구였다면. 미래의 모습은 불모지 폐허 그 자체일 테니까요 ... 이건 인간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당연히 도달할수 밖에 없는 결과라 생각합니다. 극한의 이기적이고 욕심투성이.. 근시안적 선택 ... 본능입니다. 개발이 인류의 존속을 위협한다는 걱정을 하고 환경문제를 걱정하면서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더 새로운 무언가... 또 현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에 의존하게되는 어리석은 반복. 미안하지만 인구의 문제가 진짜 문제가 아닌 인류가 생존할수 없는 환경이 진짜라 생각되네요. 그나마 현명한 사람이라면 무책임하게 아이를 가질 생각을 하지 않고 이 수순을 겸허히 받아들이는것 아닐까요?.. 우리 인류역사가 지구상에 얼마나 큰 문제를 초래했는지.. 반성하면서 말이죠.
지금까지 겪어 온 바로써는 우리나라에서 애를 낳는거 자체가 애한테 너무 미안함 여러모로 못되쳐먹은 나라에서 내가 낳은 애를 살게 하고 싶지 않음. 낳더라도 더 좋은 곳으로 이민을 가거나 하겠지 한국에서 행복하게 산 친구들은 애 낳고 싶다고 하던데 그 친구들한테 희망을 걸어보던지 근데 그마저도 20명중에 2~3명 정도 ?
한국사람들이 애를 안 낳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서로를 판단하고 미워하는거에서 오는 것 같아요. 직장에서도 서로 뒤에서 욕하고 안 그래도 힘든 일 알게모르게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만들어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죠. 거기서 마음의 여유를 찾기란 힘들고요. 서로를 판단하지 않고 에측하지 않고 존경한다면 일하는 것도 뿌듯함과 스트레스는 줄어들고 마음의 여유가 생길 거라 생각해요. 여유가 생겨야 세상을 제대로 볼 수가 있어요. 그리고 그게 어마어마한 파장을 일으킨다고 생각해요. 이게 무슨 상관인가 싶겠지만 상관이 있습니다. 출생률에도 내 행복에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쿠르트게작트 본채널에 떴을때도 유심히 본 영상인데 더빙으로 보니까 더 이해가 잘 돼요. 6:27 이 내용 공감이 많이 가요. 혁신보단 부의 보존을 선택하고 단기적인 사고를 하게 되는 상황은 당장 미래가 아니어도 지금 많이 일어나는 일 같아서 실제로 무력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 봐야지 뭐... 어쩌나
그래서 저는 캐나다로 탈출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가게 되면은 아예 시민권 따서 귀화해 버리려고요. 정당에 관계없이 무능하고 멍청하고 미개한 대한민국 정치인보다 유능하고 일 잘하고 발전적인 생각을 많이하는 캐나다 정치인들 한테 투표하려고 하는것도 있어요. 캐나다 만세~~!!
![[지식뉴스] "이제 정말 한국은 미래가 없어요"...초저출산, 절대 해결 못하는 심각한 이유 (ft. 전영수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 SBS / 교양이를 부탁해](http://i.ytimg.com/vi/5S9GuzBiXJc/mqdefault.jpg)
![[지식뉴스] "대한민국 초저출산 걱정을 내가 왜?"...나라 소멸 위기에도 2·30대가 꿈쩍 않는 이유 (ft.장동선 뇌과학자, 인간행동 박사) / SBS / 교양이를 부탁해](/img/1.gif)
Kurzgesagt를 직접 후원하고 싶다면, 저희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Patron이 되어주세요.
Shop: kgs.link/shop
Patreon: kgs.link/patreon
정말 감사합니다!
이게 한국어가 나오다니 경축
본채널에서 태극기 틀려서 DM 보내서 고친거 확인했는데 또 썸네일 틀린 걸 올리셨네요..
@@리온블루 그건 단위가 백만이라 맞는 더빙이예요
한국어 굿즈사이트도 만들어주세요
썸네일 태극기 틀림
세상에 내 나라가 내가 즐겨보던 다큐 채널에 박제될 줄이야...
ㅠ...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그러게요
이미 본채널에 박제 되어있음
마침내 윤짜장이 대한민국을 안락사시켰다 😂😂
ㄹㅇㅋㅋ
저출산은 문제가 아니라 결과라는 걸 사람들이 알면 좋겠다
이거참 맞말이네요..!
네 이미 망했는데 아직도 노키즈존 대찬성이나 하고있죠😂
@@esnrin노키즈존이 잘못된건 아닐텐데요
이대남이 문제의 온상이다. 여혐이나 할 줄 알지 꼴에 대학 나왔다고 노동을 하찮게 보는 하찮은 것들. 게다가 최악의 대통령을 선출하기까지. 이대남의 죄악은 이루 말할 수 없다.
@@esnrin노키즈 존이랑 저출산이 무슨 상관관계임? 나중엔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에도 ㅈㄹ하겠노
걱정하는 사람만있고 해결하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나라.
코래가 대한민국
어떻게 해결할건데 ㅋㅋ
@@네모두번정부가 계속 저지랄하고있으면 뒤져도 해결못하지 ㅋㅋ
뭔가를 해보려는 사람들은 있지만, 선동가들이 더 쉽게 권력을 잡고 개인의 이익을 우선하기 때문입니다.
진짜 해결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하는거지
애낳음 지원해줄께…가 아니라 애낳아도 되겠는데? 가 되어야한다고…
그런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인구문제에 관심이없어…왜냐고?? 자기들은 살만하거든 ㅋㅋㅋ
우리시대의 아이는 사랑의 결실이 아니고
“사치품”이라고봐도 된다
돈있고 시간이 많은 사람들이나 출산을하는 특권을 가지는거지…그래서 “사치품”인거다
난 이미 고독사 당첨이다
사는 동안 필사적으로 주변에 피해주지않으려 노력할거다
지금 5살 애들은 자기 소득의 47%를 노인들의 국민연금을 내기 위한 보험료로 내야됨
이미 망한 나라임 지금 아이를 낳는 부모는 이 현실을 자기 아이에게 건네는 죄인이나 다름없음
@@Alalasd2낳는다해도 내 아이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만큼의 재산이 필요할 듯
@@Alalasd2상대적인부분
고독사를 선택한 순간 남의 아이에게 부담을 지게 하는 결정인 것까지 인지를 해야되는데 😅
@@정아로새 내 애가 아닌데 고통받던말던 뭔상관인지? 😁
원래 쿠르츠게작트는
번역하는 순서가 정해져있는데
일부로 한국을위해서 먼저 번역한듯 ㅋㅋ
고마워요!
썸네일 태극기 틀렸는데...
@@하필-y7p ㅋㅋㅋㅋ 그렇네요
1948년 ~ 1949년 태극기죠.
@@신중용1950년 당시 인구구조의 한국이 무너저 내렸다는 의미는 너무 과대해석일끼요?
일부로 -> 일부러
청년들이 줄어들면 표도 줄어드니 정치인들은 이제 노년층만 공략하면 선거에 당선될 수 있겠군요!!
청년과 부부들을 위한 정책은 필요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네요
노년층이 우민이라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한 가정
@@별마을나이들면 우매해짐 생각하기 귀찮아지고
@@별마을우민맞음
한 20년후면 노인VS페미 구도겠네
그냥 노인들 표랑 여성들 표를 뺏어야함 ㅇㅇ
60세이상, 여성들 표 뺏으면 나라 잘돌아갈듯
선조들이 옳았다 역시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가 괜히 있는말이 아니야
산업화는 저출산이라는 전혀 새로운 문제를 촉발시켰습니다. 다행인 것은 모두가 비슷한 길을 따라가고 있다는 것이고, 나쁜 것은 우리가 독보적으로 심각한 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따라 잡을 국가는 절대로 없을겁니다.
되게 영어 지문 직역한 말투 같다 ㅋㅋㅋㅋ
매우 슬픈 부분입니다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수치는 산업화로 설명이 안됨. 남녀분열 시켜 표 버는 자칭 페미니스트 권력자들과 조 단위의 예산 처먹는 여성부. 이게 한국의 독보성임.
1.더 길게 일시키고 싶고(힘들고긴노동)
2.더 적게 주고 싶고(생존만가능한급여)
3.더 불로소득을 갖고 싶고(비싼부동산)
기득권의 욕심이 커질수록 출산을 안하겠지? 희망이 없잖아 평생 노예로 살라고??? 나때야 그렇다치고 우리 젊은이들 잘하고 있는듯
정치적인 요소 싹다 빼도 미래가 없는건 확실해보이네요.
@@갱갱-l3d당신 같은 사람 덕분에 한줌의 희망도 사라지는 거 같네요. 참 감사합니다
@@gandhi1327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줌의 희망은 한국여자가 애초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던건데 무슨ㅋ
@@갱갱-l3d니가 망해가는 우리나라 산증인이다 그냥
이걸볼때면 한국여자들과 같은 사람인가 싶죠
독박육아 운운하지만 맞벌이 비율 일본보다 낮고
아이 낳는걸로 협박하지만 출산율 꼴등에
군인 혜택받는것도 싫어서 군가산점 없애고
괜히 같은 동아시아, 바로 옆나라 여자인데도
일본여자는 해외에서 인기많고, 한국여자는 아시아안에서도 성괴취급인게 아니었네요
한국여자가 아니라 일본여자였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듯
@@gandhi1327 이미 나라망했으니 범인이 누군지 찾는것도 안되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 하나가 한국여자 비위맞춰주다가 망했는데
양심도 없냐?
'하기싫음 그만둬, 너 말고로 일할사람 많아' 의 나라...
근데 이젠 그것도 옛말임..
아직 젊은놈들 많아서 유효함ㅋㅋ
그리고 곧 4차산업으로 인간필요없어질예정 엌ㅋㅋㅋㅋㅋㅋ
@@나의라임개쩌는오렌지대기업 공기업은 아님
@@치킨-t3k2y ㄹㅇㅋㅋ 최근 올라온 테슬라 로봇 영상 보고 놀랐음. 휴머노이드 보는 줄
*꼭 읽어 주세요.*
저출산 망사용료 등.
심각한 사회 문제들.
항상 심각하다고 말하지만, 너희들은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나?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를 수 있어.
이 사회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기여하는 *“유일한”* 방법.
어차피 나라는 존속된다.
다른 방법은 없다.
*정치에 관심을 가져라.*
*나이는 절대, 절대 상관없다.*
*정치병은 없다.*
내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에 목숨도 걸 수 있다.
*절대.*
*_절대._*
정치병 같은 단어 때문에 10대(20대)들이 정치에 무관심해지고 좋지 않은 편견을 가지니까 문제다.
대부분의 이런 사회의 문제들은 정치와 깊게 관련되어 있다.
(현졍권이 무능하고 어쩌고 그런 얘기를 하려는게 절대 아님.)
*내 말이 하나라도 틀렸다면, 천만원을 기부하고 챼널에 인증하겠다.*
*끝.*
상부상조 서로돕는 분위기, 문화가 아닌
서로 뺐기, 상대방 죽이기 분위기의 사회가 된 대한민국.. 누가 행복할까요, 그저 하루하루 버티고 살아갈뿐
일반인들끼리는 돕고 범죄자들은 죽이는게 맞죠
희생한 사람들을 늘 곱씹고 생각하며 살아야함
뺏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를 낳는다… 정말 본질을 꿰뚫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에선.. 부모가 행복해야 애를 낳는다고는 말하지 않고있는데...
그러면 부모는 정말 행복한가보네요 [결혼하고 10년 지난 가정 기준 현재 출산율은 2.8입니다]. [부모]는 정말 행복한가보군요.
단지 결혼을 안합니다. 예를 들어 96년에는 결혼 46만에서 이혼 8만을 뺴면 38이었지만 지금은 결혼 20만에서 이혼 12만을 빼면 8만이죠.
출산율은 사망자 - 신생아 탄생비율입니다. 부부가 아이를 얼마나 낳냐가 아니에요. 전체 인구를 보는거죠. 보시면 알지만 결혼은 반도 안나오나 이혼은 오히려 50%나 늘었어요 비율이 아니라 총 수로... 이건 그냥 페미문제입니다. [언론 교육계는 페미세력이라 절대 이런말 안해요.]
이걸볼때면 한국여자들과 같은 사람인가 싶죠
독박육아 운운하지만 맞벌이 비율 일본보다 낮고
아이 낳는걸로 협박하지만 출산율 꼴등에
군인 혜택받는것도 싫어서 군가산점 없애고
괜히 같은 동아시아, 바로 옆나라 여자인데도
일본여자는 해외에서 인기많고, 한국여자는 아시아안에서도 성괴취급인게 아니었네요
한국여자가 아니라 일본여자였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테죠
@@user-kk4ys9ti6p김치보단 스시가 좋아보이긴해
남자 인공자궁 기술이 개발되는 중이니 조금만 기다리셈
출산율이 걱정되는 남자들이 직접 순풍순풍 애 낳아줄거임
이 영상만큼은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많이 봐도 뾰족한 수가 없음. 우리나라는 인구로 먹고 살았는데, 미국의 고금리때문에 같이 금리 올리다 파산하는 개인들 많아지고, 자원이 많은 것도 아니고, 미국처럼 달러를 찍어낼수있는 상황도 아니고, 삶은 팍팍해져, 내 자신 간수하기도 힘든데 결혼은 어떻게 함. ㅠㅠ 영상 많이 봐도 어쩔 도리가 없음… 진짜 답이 안보임
@@길동명물경제성장률 출산율 머하나 좋은게없이 한국 망해요~하는데 코로나때 돈은 엄청풀었지 금리 올려서 물가잡아야되는데
자영업자들 봉쇄정책하고
표팔이로 푼 돈때문에 금리도 못올리지 ㅋㅋㅋㅋ
그냥 망했음
@@길동명물 이분 말 처럼 아이를 낳으려면 선행되어야 할 부분에 대한 일정 수준의 자산이 있어야 하는데 미래를 꿈꿀만한 직장에 취업조차 힘든데 돈은 언제 모아 ㅋㅋㅋ 모두가 창업을 하고 자영업을 하고 돈을 잘 벌수가 없는데 그게 잘되지도 않고 더군다나 괜찮은 직장은 서울에 몰려있는데 집값은 어마무시하고.. 남녀갈등은 차치하고 물가대비 청년들이 모을 수 있는 자산이 너무 티끌임
@@hyeonsu-hl2ff3D업종은 널리고 널림. 개나소나 대학 다니면서 눈이 높아져서 취업을 못한거죠.
@@Clodcloud-l7r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느끼면 일을 하며 성취감을 느끼기 어려울 겁니다. 작성자님도 그런곳에서 일하고 싶으신가요?
국가에 희생을 할수록 버려지고 뒤통수를 치면 잘 산다 라는걸 계속 보여주니 그 반동이 온거지
ㅇㅈ 이 나라는 80년 전에 조선을 끝으로 없어졌어야했음
친일파 청산부터 시작해서 산업스파이까지 ㅋㅋ
이걸볼때면 한국여자들과 같은 사람인가 싶죠
독박육아 운운하지만 맞벌이 비율 일본보다 낮고
아이 낳는걸로 협박하지만 출산율 꼴등에
군인 혜택받는것도 싫어서 군가산점 없애고
괜히 같은 동아시아, 바로 옆나라 여자인데도
일본여자는 해외에서 인기많고, 한국여자는 아시아안에서도 성괴취급인게 아니었네요
한국여자가 아니라 일본여자였으면 이런 일도 없었습니다
@@user-kk4ys9ti6p봇임?
@@user-kk4ys9ti6p갈라치기 ㅈㄹ 꺼져
6:22 이 영상의 핵심이아닌가.. 대한민국의 출산정책은 20대 30대를 지원좀 해주고 조건좀 완화시켜라 말도안돼는 ‘으랏차차출산장려댄스’ 같은거 만들지말고
지난 10년동안 천문학적인 세금이 들어갔는데 아직도 바뀌는거없고 오히려 안좋아지는데
뽑았으니깐 참고 버티고 다음에 안뽑아줘야 되는데 비슷한사람 또 뽑음ㅎㅎ
이거 ㄹㅇ. 민주주의의 부작용. 인구수가 적은 젊은이들은 복지에서 소외되고, 다수에게 작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포퓰리즘 정책만 쏟아져나오고 있음.
이야 바로 며칠전에 조이기댄스 같은거 만들고 상주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서 헤쳐먹는 못배우고 전과자들 천지인 국회의원이 있어서 그럼ㅇㅇ
쪼이고 땐스
독일 유튜브 채널마저도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는데
정작 한국의 정치인들은 관심도 없이
‘청년 탓‘하기 바쁨ㅋㅋㅋㅋㅋ
정확히는 인터넷 게임만 하는 젊은 남성탓
@@신창섭-u4w 이 ㅈ같은 나라에서 제일 만만한게 2030 남자라 그럼
@@liveforever1469 만만하지
페미들은 백수라 평일 대낮에 시위하러 가는데
@@china_and_japanese_empire 급식도 급식인데 정치계가 가장 문제일듯
20살 이상 처먹은 팔다리 멀쩡한 성인이 생산성 없이 집에서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 처먹으면서 게임만 하는 애들은 탓을 당해도 싼게 맞는데? 남들은 다 일해서 세금내고 그걸로 나라 인프라 돌아가는건데 지들은 그냥 버스타고 있는거 아니야ㅋㅋ 그따구로 사는 애들은 그 어떤 유토피아 같은 나라에서도 가난하고 힘들게 살거임. 햄버거집 알바라도 구해도 모자랄판에ㅋㅋ
사회가 개인의 희생을 너무 강요함. OECD에 보고된 노동시간은 실재보다 훨씬 적음.
ㄴㄴ 문재인 인간 한명때문에 한국이 사회 문화적으로 암흑기를 겪고 결국엔 망할것임
한 분야에 진짜 전문가가 되려면 최소한 10년동안 매주 100시간 정도는 일을 해야해.
@@AF-qk8ty 뭔 개소리야 이건 ㅋㅋㅋㅋㅋ
@@AF-qk8ty 노력이 다가 아님 ㅋㅋ 운과 재능에 환경까지 받쳐줘야 전문가가 되는 거지
그놈의 노오오오오력에 지쳤음
"니가 노력을 했던 안 했던 결과가 안 좋았다는건 너가 노력을 안 한거야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핑계만 대는거야"
이런말 초딩때부터 계속들었음
생각 했던것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외국인 노동자 한테 나라 넘기고싶냐던 사람들.. 현실은 우리가 캐나다,호주,미국 등을 제치고 선택받아야 된다는거..
약자를 차별하는 인성으로는 게임이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는 급격하게 성장했지만 반면에 정신적으로나 사회적으로는 성장하지 못했다는거겠죠, 개인의 이익을 중시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가 감소하는... 모든 사람의 사상을 인정해버리는 것과 급격한 경제적성장의 나쁜점이 겹쳐버린거라 생각합니다.
라고해도 이민 받아서 치안율 범죄 개판된 나라들 한두번 케이스가 아닌데
@@키니-d3u이건 무분별하게 피난민(이주민)들을 받았고, 같은 문화권사람들과 너무 가까이, 많이 있어서 타국에 있으면서도 그 국가의 문화를 배울 수도, 배울 의지도 없는 이들이 많은 등 다양한 원인이 있는거라 그냥 "이민받으면 범죄율 오름. 그래서 받으면 안됨."이런 생각보단 그런 범죄의 원인들을 분석해 줄이고, 발생한 범죄에 대한 치안유지를 어떻게든 해나가서 이민자들을 한국의 문화에 녹여들게 만들 생각을 하는게 더 나을듯.
@@키니-d3u어짜피 저출산 해결못할거면 이민받고 범죄 유발을 줄여야함 그게 차악임
노인네만 남아서 어차피 치안도 이민자한테 맡겨야할판임
사실... 돈과 자본으로 가치판단이 되는 사회 모습이 가장 문제죠....
어떤 근로자든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그게 무엇이 되었든 공부와 별개로 필요한 곳에 사회적 기여를 함으로써 보람을 느끼고 존중받아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사회죠...
더 좋은 차, 더 좋은 집, 더 많은 돈이 성공의 지표가 되어버렸으니...
그렇다고 하기에는 호주같이 노동자가 최대로 대우받고 존중받는 나라도 출산율은 높지 않고, 노동은 점점 외국인 노동자에게 맡기게 되었죠. 출산이 나의 생존에 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가치관의 변화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말씀하신 경쟁사회, 유교에서 비롯한 허례허식 문제 때문에 다른나라 보다 더 적을 뿐이지, 완화 방법은 똑같이 이민 정책과 출산을 위한 복지정책 말고는 없을 것 같네요. 애를 낳고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장애물을 제거해 주는 것 정도를 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아도 아이를 낳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로봇과 ai의 발전이 인류 존속에 필수적인 기술이 될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돈과 자본이 성공의 지표가 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niumma-123지금까지 우리는 돈과 자본을 성공의 지표로 생각해왔습니다.
그 결과를 보세요. 남을 사랑하는 이타심을 버리고 물건을 신처럼 생각하는 우리는 이제 남의 성공을 시기,질투하는 돌연변이가 되었습니다.
@@까놀리유이 국가는 그덕분에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각 국가의 문화와 환경을 고려해야합니다 이러한 문화가 좋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단군이 부동산 사기를 당한 상황에서 이렇게 말도 안되는 성장을 할 수 있던 건 그러한 인간 본성을 활용했기 때문 아닐까요? 세상엔 완벽이란 없습니다 단지 차선책이 있을 뿐이죠 공산주의가 성공할 수 없는 이유는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안 낳는다고 하는데, 여전히 한국은 자살율 상위권이고 태어난 아이들은 불행하게 자라고, 취업도 안되는데요? 그래수 젊은 사람들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로 자살율이 3배로 뛰었대요.
다들 대학을 가고 자아를 못 찾으니까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 지 몰라서 공기업, 공무웡 하려고 하는데 거긴 경쟁률이 엄청 높고...
기술직을 무시하지 말아야되요
뭔 자살율이 3배로 뛰어요... 전년도 동기대비 자살율은 2015년부터 큰 변화없습니다. 오히려 2023년에는 자살율이 감소했어요. 헛소리로 가짜정보 퍼트리지 마세요..
저는 ㅈ소에서 일하기 싫어서 뒤늦게 공부해서 자격증 토익 따고 회사다니면서 야간대학원 다니며 논문 써서 석사학위까지 받았는데 현실은 불경기에 R&D예산 삭감에 물가랑 집값은 여전히 답도 없고 .. 진짜 요즘 맨날 인생 현타 심하게 오고 자살 말리는 느낌입니다. 너무 살기가 힘드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기술직도 이런데 문과는..
@@성이름-t9x힘내세요..아직 고1이랑 아는건없지만 행복하게 사세요 힘내세요
2030의 투표율은 꾸준히 늘고 있음. 정치에 무관심한게 아님. 기성세대에 비해 직접으로 자신의 정치성향을 표현하는 걸 꺼릴 뿐이지. 매번 정치인들은 모든 저출산의 문제를 젊은 세대의 문제라고 말하고 본인들은 아무런 죄도 없다는 듯이 말함. 우리나라 출산율이 이렇게 꼴아박은거는 사회 한경 문제가 심함. 서울, 수도권 위주의 개발은 한국이라는 나라가 도시국가의 형태를 띠게 하고 이러한 점은 여러 학자들이 지적하지만, 어떤 정치인도 이걸 해결할려고 안함. 왜나하면 이권이 많이 걸려있으니까, 자신들의 기득권, 표에 직접적인 영향이 가니까 아무도 건들이지 않음. 수도권에 있는 학군을 쪼개서 지방으로 이전 시키고 공단도 지방으로 이전시키면 굳이 지방에 있는 젊은이들이 수도권으로 올라올 필요가 없음. 맨날 이런 말 하면 거지들이 어디 서울로 기어 올라오냐고 개지랄하는 놈들이 있느까 문제임. 결국 본인이 가진 기득권, 재산 가치들을 포기하고 후대를 위해서 내려놓아야 하는데 아무도 그러지 않고, 아랫세대에게 닥달만 하고 있는게 현실임
존경할만한 어른이 없다 이정도로 정리될듯 현재 상황은
그리고 수도 이전도 못 하게 선례로 못 박아 뒀음 세종시로 행정 수도만 별개로 이동되고
저출산 어차피 해결못함 그래도 그 속도를 늦추려는 노력은 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그것도 안함
안락사 합법화가 유일한 해답입니다
이분이 핵심을 찌르네
망해 없어져야 할 만큼의 나라라면 없어져도 된다.
답은 나와있는데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바꾸지도 못해서 망해야 한다면,
국민 한사람 한사람 귀한줄 모르고, 국민을 쥐어짜야만 유지되는 나라라면, 딱 그 정도의 나라라면 없어져도 싸지.
ㅋㅋ맞는듯
ㄹㅇㅋㅋ
명언 ㅠㅠ
ㄹㅇ
띵언
한국은 사람을 갈아넣어서 성장하고 유지가 되어온 나라인데 그런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나라이다...
그런 나라에서 출산율이 올라가기를 바라는 건 어리석은 것이다.
다른나라 가봐라 한국만큼 잘해주는곳 별로 없음 ㅋㅋㅋ
@@오타루-t7b잘해주는데 왜 이꼴일까?ㅋㅋ
@@오타루-t7b 예를들어?ㅋ
@@오타루-t7b네 네 너나 노예 하세요
@@오타루-t7b응우옌어서오고!
참 아름다운세상
뿌린대로 거둔다
이만큼 발전한데에는 많은사람의 희생이 뒤따랐고
지금의 결과는 그에따른 후유증이다
안타까운건 국가와 경제, 사회의 실권을 쥐고있는 40~60대의 사람들에게 출산율은 " 남의 이야기 " 라는 것입니다. 당장의 이권 경쟁으로 출산율이 떨어질 수도 , 사회의 이념 싸움이 심각해질 수도, 지역과 세대와 성별 갈등이 심해질 수도 있으나 그들은 멈추지 않죠. 그들에게 앞으로의 출산율 0.6으로 인한 후폭풍은 " 내 일이 아니기 때문에 "
2030의 인구가 적어 투표권이 약한 것도 큰 몫을 합니다.
원래 한반도는 태초부터 영웅이나 신적인 존재가 모든걸 해결해주길 바라는 노예족이었음. 아직까지도 사이비교에 인생팔아먹는 족속들 보면 답이나옴ㅋㅋ
주체적인 생각과 행동 절대 할줄모르고 비겁하고 내 자식만 챙길줄아는 가족중심 이기주의 민족. 멸종할때가 되었음ㅋ
이거 진짜임 ㅋㅋㅋㅋ
왜냐면 저출산 때문에 나라 망하기 전에 지들이 먼저 늙어죽거든 ㅋㅋ
공감합니다
바꾸고 싶으면 폭동 일으키셈 ㅋㅋㅋ 586민주화세대가 왜 기득권인 된줄앎?? 지네가 폭동으로 얻은것임 ㅋㅋㅋ 민주화 운동?? ㅋㅋㅋㅋㅋ 어느 누구도 순순히 권력을 주지않음 자기가 쟁취하는거지 지금 기득권세대들은 어차피 뒤질꺼라 나라가 망하든 말든 노상관 지네만 즐기다 가면 되는거라 그색히들은 반미는 줄창해대면서 지자식들 다 미국 시민권 가지고 있음 ㅋㅋㅋㅋ 😂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임...우리 스스로 만든 상황이고 그 해결책도 알고 있음...그냥 편하게 삽시다. 걱정은 이런 상황을 만든 기성세대가 하지, 젊은 세대들은 이미 자신들의 미래를 결정했어요... 저는 젊은이들이 본능적으로 미래세대를 만들지 않겠다는 결정을 존중합니다, 이런 삶 속에서는...
고등학생이 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이 나라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이 불행할것같아서 못낳겠음
청소년 자살율 OECD 중간 수준이고, 노인 자살율이 3배니 잘못된 예시
@@historysaver164개인의 감각 경험으로 인한 판단을 통계 수치의 함정에 빠져 맥락을 잘 못 읽은 예시. 능지 빠개진거 그렇게 티내고 싶었음?
어쩌라고
@@user-idhqbzvfd777 닥쳐
그건 너가 철이덜들어서그럼
더이상 우리는 우리를.. 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마지막에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라는 말이 와 닿지 않네요
그것도 가스라이팅이었음
군대 데려갈땐 나라의 아들
다치거나 불구되면 니 아들 되는 나라
종말론을 넘어, 냉소를 넘어 현실임을 받아들인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겠습니다. 우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를 줄여야 합니다. 집이니 뭐니를 떠나 도시화된 사회에서 아이들은 알아서 자기 숟가락 찾아간다. 라곤 못하지 않습니까? 대기업에 다니는 부부들은 일반적으로 아이를 1~2명을 낳긴 합니다. 그 이유가 뭐겠습니까? 그래도 임금 상 아이를 키울만 하다. 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 급속한 개인주의는 결국 노동 가치의 편차가 심해짐으로써 자기 부양 외 여유가 없다는 점에서 시작합니다. 중소기업들 내부에서도 급이 된다면 기금을 마련하고, 어린이집을 만들고 아이들의 등록금을 지원 하는 등의 역할을 하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두번째로 인프라의 감소속도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농촌부터 물동량이 적은 지역은 자율주행을 빠르게 도입해야 합니다. 역설적이게 접근성이 좋아야 인프라는 만들어집니다. 무대포로 인프라를 지으라고 기업에게 요청해선 안됩니다.
그리고 정부는 다자녀 지원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지금 지원은 기본적으로 2명 이상이면 돕겠다는 다자녀 정책으로 젊은 세대에게 말하는데, 우선 낳아도 1명인 지금 세상에서 '너 한명 낳았어? 그럼 지원 안해줘!'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하나 더 낳자는 생각이 들겠습니까? 한명 때 부터 아이 하나 더 낳을 만 한데? 라는 샹각이 들게 해야 하는데 우선 더 낳아라! 유치원이고 지원금이고 줄게 라는 말이 어떻게 믿어지겠습니까?
그리고 이민자는 이미 현실입니다. 받아들여야 합니다. 다만 기술을 가진 인구를 집중적으로 받아들이고 지원함으로서 나중에 사회적 소요를 줄여야 합니다. 한 철 쓰고 버리겠다는 구 시대적 이민 정책을 버려야 합니다. 장기적으론 이들은 사회 하류층이 돠어 슬럼을 만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가 희생으로 이 땅을 만들었음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성립되어야 합니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그 번영에 비해 그 주체들에게 너무나 존경이 없습니다. 여성은 저임금이며 여전히 육아 전선에 홀로 쉽게 노출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남성은 군 복무, 및 사회적 부양에 전적인 역할을 맡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급속한 성장은 늘 개인들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이뤄졌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누군가가 이득을 본다가 아니라 모두가 힘든 것이 사실이며 이를 어떻개 개선해야 할까? 가 우리 사회의 담론이여야지 젠더, 세대와 같은 혐오담론이 주된 사회 키워드여선 안됩니다.
즉 노동 가치가 회복되고 이를 통해 사회 안전망이 복구되어 미래 계획이 가능하고, 인프라 유지를 위항 자동화 AI가 도입되고, 자녀 한명부터 지원 접근성을 늘려 출산 의욕을 늘리고, 기술직 이민자로 이민 정책을 바꿔 장기적인 사회 구조에 대비하고, 혐오 정치를 말소해야 합니다.
공감해요 서로를 향한 혐오적이고 소모적인 담론은 그만됐으면 좋겠어요.. 서로 온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일이 참 어려운 일 같아요
훌륭한 분석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
가부장적 가정에 너무 얽매이는 것도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담비64u067mE 아님 걍 전적으로 한국여자 잘못임
한국여자 페미부터 시작해서 온갖 징징거림 나라에서 다 받아줬는데
결국 출산율 세계꼴찌. 누가 문제인지 알겠지?
@@ji-ji- 이미 늦었고 한쪽이 죽기 전까지는 갈등은 끝나지 않습니다.진작에 그 화해할 선을 지나갔어요.
'정부는 노인들의 말만 대변하게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제일 무서운 말이네요. 안그래도 최근에 한국에서 세대 간 부의 재분배라는 주제로 정책을 논의해서 논란이 됐었는데 참 여러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어떤 노망난 사람이 경제 계층 별 부의 재분배를 논의하지 않고 저런 얘기할 가치도 없는 주제를 꺼냈는지... 부를 재분배 할 때는 나이가 아니라 재산이 기준이 돼야지요. 유럽은 이런 면에서 한국을 훨씬 능가하고 있기 때문에 출산율 하락도 더 완만한 것 같아 부럽습니다. 유럽은 정책적으로 대비를 잘 해놔서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가 최소한의 애는 낳을 환경이 되는 것이겠지요. 근데 한국은 솔직히 더 이상 가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현 젊은 세대는 이곳을 떠나는 것만이 유일하게 행복할 수 있는 길이지 않을까 싶네요
주어진 책임을 회피하지는 말아야죠. 무책임한 말을 하시네요. 이번 세대가 문제를 풀고, 다음번에는 그러지 말아야 하는 인식이 생겨야 됩니다.
이미 노인들만의 정치가 되어가는 게 정치판에서도 보이는 걸요 ㅋㅋ 그냥 답이 없으요 이미
당장 저만 해도 핀란드 이민 갈까 생각 중
@@버터구이먹고싶다독일 ㄱㄱ
@@Clodcloud-l7r 그러니까 늙은이들이 싸질러놓은거 지들이 안치우고 젊은이들이 싹다 치우라는거냐? 책임회피? 이민을 가든말든 개인의 자유이지 책임회피 하지말라는거는 뭔 생각인지
그러면 노인들을 위한 사회로 흘러가면 애꿎은 청년만 더 갈려나가겠네 노인들은 청년을 더 혹사시킨다는 정치인을 뽑을거니깐
우리나라는 0.7꺽고 점점 추락 하는 중
뉴스나 언론에선 나라 소멸이니 어쩌니 심각하게 다루는데 정작 정치권에는 별로 관심도 없는 느낌
지금 정치인들 보면 대부분 고령이라 인구 줄건 말건 지들은 누릴꺼 다 누리고 죽으니 알바 아니라는 느낌이 강한
근데 정치권에서 뭘 더 해줘야함? "해줘" 마인드?
내가 우리나라를 욕을 심하게 함. 그만큼 기대하고 있고 사랑하고 있음. 우리나라가 무너진다고 하니 너무 슬픔
다른 것 보다, 취업 연령이 저 뒤로 밀려나버린게 결혼을 생각할 수 없는 큰 요인 같아요.
수능준비, 학점따기, 취업준비 ... 나 하나 경제적 독립하는 순간에 거의 20대의 후반을 바라보게 되죠.
결혼이 머릿속에 들어올 순간이 잘 없어요.
맞아요 군대 갔다오고 바로 복학해서 4년제 졸업할때 나이가 26살이네요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한다고 완전히 혼자 경제적 독립할 정도로 돈이 딱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돈 충분히 모일때까지 또 부모님 손 빌려야죠... 그러다보면 30대 금방 찍습니다....
20후반에 독립하는거면 진짜 빨리 독립하는것, 요즘 대기업 신입 평균 연령이 30넘었음.
1억모으기너어무힘듭니다..
@@user-vb6fp9cp9r남자들은 또 군대를 가니.. 20대가 참 빠르게 지나가겠네요
근데 여기서 더 무서운건 지금 애를 낳게되면 그 애가 저 문제들을 다 안고 가야한다는건데 과연 지금 부모가 될 사람들은 그 문제들을 외면하고 그냥 낳아야 하는건가요? 게임처인저가 없는이상 출산율은 더 떨어질거고 내가 낳은 애가 가질 사회적 문제들은 더 많아질텐데 여기서 어떻게 애를 낳아야하다는 낙관적인 결론이 나올까요? 내가 애를 낳으면 그 애는 초고령화시대를 살아가야하는것도 걱정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쿠르게작트에서 대한민국 나오고 놀랐었는데.... 씁쓸하네여.... 저출산 문제 다들 인지는 하고 있었는데 정말 코앞으로 다가오는 크게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한국의 극한의 저출산은 미국의 계획이고 얼른 이민받아 다문화국가 되라는 메시지임 슬슬 남북통일 한국밀어주려는데 단일민족주의는 리스크라 사회내부의 문제를 심는과정임 일본과 더불어 아시아판 nato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국가가 될거란건 기정사실이고 강대국의 지위도 갖게될게뻔한데 미국이 그냥 밀어주지는않죠 어쨋든 미국의 목적은 아시아의균형과 패권국의 출현을 막는거고 중국은 이제 서서히 해체가 될거임 한국도 준비단단히하고있어야됨 앞으로의 최소30년은 스펙타클할 예정
인지한게 20년 전부터였는데 아직도 이 모양인걸 보면... 다 글러먹었습니다.
그만큼 한국 사람이 한국 사회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가 낮다는 의미일 겁니다
사회 분위기가 출산을 기피 대상으로만 취급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제도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출산에 대해 냉랭하기만 할 뿐 독려하거나 지지해 주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죠
어찌 됐든 출산은 의무가 아니지만 낮은 출산율의 결과는 몰락밖에 없음이 분명합니다
대책이 시급한 마당에 가장 빠르게 대응책이 마련되기 위해선 정치권이 더 큰 관심을 가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은 세상 모를 때 잠시 뿐. 부모님 힘들게 사는거 보고 자란 세대인데 말 해 뭐합니까.
절망적인 인구절벽 앞에 곧 여성징병 안 하고는 안보유지에 최소로 필요한 군장병 숫자 못 맞출텐데 또 어떤 개발작들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ㅋㅋ 여성징병+복무기간 연장까지 해야 유지 간당간당할텐데..
한국은 구조상 망할수밖에없다 . 사람들이 욕심이 많고 1등아니면 사람취급도 안하는 나라 . 공격적으로 운전 하는 문화 . 이민이 답이다 이런나라에서 애 키우면 똑같이 스트레스 받고 그렇게 살꺼다
맞아요 조금의 양보도 없고 양아치 문화, 쎈척....그런 면에서 일본인들은 적어도 어쨌든 배려심은 있으니 나라가 쉽게 안망할 듯.. 이 나라는 누굴 밟아 죽여야 속이 풀리는 나라인 듯
혐오의 나라
욕심없는 사람을 손가락질하는 기형작인 나라 ㅋㅋ
욕심이 많은게 아니라 계층간의 분리가 이루어지질 않아서 계속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끼리 자주 마주치니까 그런거임.
한국은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 둘 다 태어나는 병원도, 다니는 학교도, 다니는 군대도, 다니는 직장에서 조차 서로 마주칠 확률이 매우 크지만
미국의 경우 태어나는 병원부터 시작해서 학교, 직장, 심지어 소비하는 브랜드까지 다 다르고 직장내에서도 마주칠일이 없음.
부자는 부자만의 동네와 부자만의 세상에서 살아가고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동네와 가난한 세상에서만 살아감.
그러니 서로 비교할 필요가 없는거지 서로 주변이 다 자기네 수준 그대로니까.
한국은 누가 갑자기 수십억 벌고 누구는 갑자기 망하고 누구는 갑자기 잘되고 누군 갑자기 못되고 이게 주변에서 계속 끊임없이 들어오니까 계속 자기 위치를 남들과 비교하며 행복하질 않은거임.
긍정적으로 보면 미국보다도 계층간의 수직이동이 더 쉽고 기회도 더 많이 오는편이고
부정적으로 보면 계속 자기 수준을 남들에게 무의식적으로 빗대서 그만큼 패배주의도 많이 느끼는거임.
미국이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작 미국에서 성공한 케이스는 흔치 않음. 왜냐면 미국에서도 성공할정도의 능력이라면 한국에서도 엘리트 취급받는 사람이니 굳이 미국이 아니라 진짜 발목을 잡는 국가들이 아니라면 어느나라던간에 성공했을 사람들임.
오히려 한국이 미국보다 더 기회가 많고 더 평등하지만 더 평등하고 기회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더 느끼는거임. 한국처럼 공부 잘한다고 대기업에서 일하고 돈 모아서 가끔씩 호화호식을 하는 나라는 아무리 뒤져봐도 흔치않음.
오히려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나라들이 막상 까보면 복권이나 기가막힌 사업아이템을 들고오는게 아니면 특출나게 성공한 케이스가 존재하질 않음.
한국이니까 성실하게 일해도 돈을 모을수 있는거고 한국이니까 여러가지 전략을 구사해서 계층간의 이동전략을 다양하게 짤 수 있는거지 미국이었음 애초에 이런 기회조차도 없었을꺼임.
이게 뭔 말인지 앎? 한국이니까 출산율이 어쩌구 가난이 어쩌구 이러면서 행정부에서 다루는거지 미국식 자본주의는 집단이 아닌 개인의 권리를 중시하기 때문에
출산율이 낮아도 니가 능력이 부족한거고 가난해서 치료 못받는것도 나라의 제도가 문제가 아닌 니가 그 치료를 받을만큼 능력이 후달리는거고
범죄율이 높은것도 나라 민심이 안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니가 수준 떨어지게 막 범죄나 저지르고 다니는 못배워먹은놈이라고 미국에선 그렇게 취급한다는 얘기임
애 안낳던 말던 상관없는데 애 안낳고 나라탓을 왜함? 이런다는 얘기임. 개인의 권리를 중시하는게 마냥 좋다고 할 수가 없는게 집단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나라에서 자체적으로 해결을 하지만
개인의 권리를 중시하는 나라에선 집단에서 문제가 발생해도 니들이 알아서 사회에서 적응해서 살아야지 우리가 왜 바뀌어야 하냐는게 아주 당연하다는듯 얘기가 나오는게 미국과 유럽임.
문제가 있으면 고쳐야하고 배워야 할게 있으면 그걸 보고 배우는게 맞는거임. 한국은 전적으로 제도상으로 봤을때 가장 가난에서 벗어나기 쉬운 나라이기도 하고 가장 망하기 쉬운 나라이기도 하면서 가장 성공하기 쉬운 아이러니한 나라이니 문제가 있으면 고쳐나가야 하고 불합리한 사회구조를 수긍하지말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항의할줄 알아야 이 문제가 고쳐질꺼임.
40 중반 아재입니다.
이전에는 한국 사람들은 나이가 많아도 젊어 보여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20대 젊은이들로 가득한 베트남을 다녀온 뒤 다시 서울 번화가를 걸었더니
젊어 보이려는 중년과 노인들이 가득한 것처럼 보여서 충격을 받았네요.
2주전에 다녀왔습니다.. 아재들이 없고.. 죄다 청년들이더군요 길거리가.
걱정마 너도 곧 나이가 들어
중년 노년에 합류할거야
@@후한돵신 나 이미 40대 후반 중년임. ㅋㅋ 넌 뭔데? 노년? ㅋㅋ
크크크크그
나만 느낀게 아니구나.. 진짜 베트남은 젊은이들이 대다수였어요. 저도 충격..
우리나라 살아가면서 느낀건데 너무 답없는거 같음 여러방면으로 복합적으로 정치인들은 자기 밥그릇 싸움에 치중하는데... 정책들도 현실과 괴리감이 멀리 느껴지는 것들만 함 나라 망조들었음
정치인들은 진짜 답없죠 돈많고 할일없으니까 신당만든다 비상대책위원회 한다 쇼만 하고있죠
고금리 저출산 고물가 등등인해 다들 힘들어하는데
조선역사 보는거 같네요 지네들끼리 싸우다가 전쟁나면 도망치고
왕은 강화도 러시아로 도망치고
지금은 알아서 각자 살아남아야겟죠
국민의 안목에
맞는 정치인이
있을뿐 정치인 욕할 자격 없어요.
이상적인 정책을 펴는 (포퓰리즘 등등..) 정당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사람들이 이상만 꿈을꾸니 현실이 괴로운것이죠.
@@AIplaysite 욕할자격이 없다는건 무슨 골빈소린지 모르겠네요
제대로 일하라고 뽑아놨더니 개짓거리하길래 그거 비판했더니 개돼지답게 입다물고있어라 그건가요?
@@AIplaysite일리있는말이네요
가장 무서운 점이 이런 영상이 올라와도 전혀 놀랍거나 화나지 않는다는 거다...
한국 길게 딱 100년본다 그 이후엔 폭발해서 가루가된다고 장담한다
@ferrari4avocado923나라에서 부르면 따라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직업군인으로서는 못하겠어서 안 가지만, 징병된다 했을 때 하라고 시킨 일 중에 사람으로서 못하는 일은 없다 생각해서요
@@케케케-y3f 100년이면 후하게 봐주셨네 ㅋㅋㅋㅋ 저는 두 세대인 50~60년 안에 무너질거라 생각합니다
@@케케케-y3f35년 봅니다
여자들 군대 가라 ㅈㄴ 뻔뻔스럽고 가증스러워 여자들 애도 안쳐낳으면서 ㅋㅋㅋ
요즘 밖에 나가면 사람보다 애견들이 더 많음
이 영상이 빠르게 한글화되어 다행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걸볼때면 한국여자들과 같은 사람인가 싶죠
독박육아 운운하지만 맞벌이 비율 일본보다 낮고
아이 낳는걸로 협박하지만 출산율 꼴등에
군인 혜택받는것도 싫어서 군가산점 없애고
괜히 같은 동아시아, 바로 옆나라 여자인데도
일본여자는 해외에서 인기많고, 한국여자는 아시아안에서도 성괴취급인게 아니었네요
한국여자가 아니라 일본여자였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듯
@@user-kk4ys9ti6p 이건 뭐 ㅂㅅ이야뭐야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현재 출산률 1.8인 북한이 언젠가 시도할지도 모르는 남침적화통일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를 바랍니다.
@@user-kk4ys9ti6p근데 그런 말도 충분히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포함되있고 갈라치기를 통한 분쟁가열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
@@user-kk4ys9ti6p남자한테 굽신거리면서 맞벌이하는 노예를 원한다는 말을 길게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일녀도 한남 꺼린다던데.. 본인들은 쉽게 일녀 만날 수 있는 것처럼..ㅜㅜ
녹아내리는 국기 썸네일에 인상적이네요. 원판에선 한국이라는 자막에 막연했는데 ‘우리나라’로 더빙된 걸 들으니 더욱 와닿네요.
잘 봤습니다
@user-qs4lb2xq8s응 개소리
대한민국 국민들 대대손손 영원히 불붙는 지옥에 떨어진다 ㅋㅋ 개이득 꼬시다
우리나라 ㅇㅈㄹ 국뽕 좀 쳐하지말고 현실 문제를 직시해라
@@QhbdgdAkshd능지
@@QhbdgdAkshd 이게 어떻게 국뽕임? 걍 더 와닿는다는거지.. 지능이 낮음?
대한민국 출산율이 얼마나 바닥이면 독일사람들까지 걱정해주고 있냐 진짜...
전세계가 불타는우리집 쳐다보고 있음 ㅋㅋ
영국, 미국, 일본 신문에서도 최저출산국가라고 기사 나왔어요.
세상에서 저출산으로 자연소멸할 유일무이한 국가
@@Taipei_No.1자연소멸한다면 그 원인은 남침적화통일일 것입니다. NYT가 경고했듯이, 이대로라면 출산률 1.8인 북한이 어느 순간 남침을 감행할 수 있습니다.
이걸볼때면 한국여자들과 같은 사람인가 싶죠
독박육아 운운하지만 맞벌이 비율 일본보다 낮고
아이 낳는걸로 협박하지만 출산율 꼴등에
군인 혜택받는것도 싫어서 군가산점 없애고
괜히 같은 동아시아, 바로 옆나라 여자인데도
일본여자는 해외에서 인기많고, 한국여자는 아시아안에서도 성괴취급인게 아니었네요
한국여자가 아니라 일본여자였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ㅜ
세계가 굳이 주목하고도 남을만큼 심각한 상황이긴 함. 전쟁이나 내전으로 박살난 국가도 못 따라오는 수치가 나온다는게..
한국사람들 대다수의 사상은 사회주의지만, 돌아가는 시스템은 자본주의거든..
한국에서 이걸 해결하려고 논의가 시작될 때에는 이미 늦었을 것 같다.
정치로만 해결될 일이 아니고, 정치권을 포함하여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이해관계를 초월한 대승적 차원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데 이게 과연 가능할까?
이대로라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분해되게 생겼다. 진심으로 두렵다.
차라리 백지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나을것임
동감입니디. 참으로 걱정입니다.. 물론 저는 개인적인 이유로 출산계획이 없으나.. 현재 상황을 보면 너무 우리나라가 걱정이 됩니다
@@chocho3550근데 출산계획이 없는데 걱정된다는 무슨 소리에요..? 일단 안 낳는게 좋으니까 난 안 낳을건데 쟤네도 안 낳을까봐 걱정이네 같은 이기적인 생각에서 비롯된건가요?
_해결하려고 논의조차 안 할듯_
@@재민-c9u안낳는게 좋다는게 모든사람에게 해당되는건 아닐텐데요
어느 부분이 이기적인것인지..?
우리나라가 극도로 저출산인건 "치열한 경쟁"이 한 몫 했다고 봅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그러는데 우리나라는 치열한 경쟁 때문에 그게 되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이 계속 연임하셨다면 미래가 있었을텐데 국민의 반때문에 나라가 망하게 됬네요 나라를 망친 매국노들은 스스로 반성하세요!
젊은 세대들일수록 부모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얼마나 걱정하고 고통을 받고 수없이 갈등하고 싸웠는지 너무 잘 보고 자라왔거든. 지금은 사실상 과거 무지성 성장의 후폭풍임. 성장통이란게 그런거겠지.
그냥 성장통이면 그걸 치루고 좋아질 수도 있겠지만,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문제의 근원과 본질을 한참 자기 멋대로 잘못해석하고 있음. 이렇게 계속 간다면 더 나아지기는 커녕 잘못된 대처로 사회는 더 쉽게 붕괴할수도 있음.
그래서 한탕주의가 있죠ㅋㅋㅋ 정적인 정서를 못 얻어서.. 항상 경쟁하다보니까 대학 하나 잘 가서 죽을때까지 뽑아먹으려는 학벌주의도 마찬가지고 거기서 또 기득권이 생기고
어찌보면 안타까움 얼마나 힘들게 학생들이 학창생활보내면 부모들의 희망고문에 대학만 잘가면 인생 잘 풀린다~ 알고보니 아님ㅋㅋ 취직, 결혼 등등 계속 뒤져나감 대학만 잘가면 좀 쉬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했는데 평생 학점 논문 자소서 자격증 안짤리려고 성과경쟁 나중에는 치킨집 경쟁ㅋ
솔직히 대학생으로서 조금 무서움 취직하려고 남들보다 좋은 포폴 만들고 뭐 논문도 쓰고 하지만 과연 내가 한국에서 취업을 해서 멀쩡하게 은퇴 할때까지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과연 내가 애를 낳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이런 환경에서라면 결혼이고 뭐고 버거워서 할 마음이 없을듯
뭐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걱정 많이 하지마시고 오래오래 님 만족할만큼만 행복하게만 살면 나름 괜찮은 인생이 될겁니다
자신감을 가지십쇼 좋은 자만은 힘이됩니다 님이 최곱니다 모쪼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마세요 당신도 어처피 기업의 노예일뿐
깨어있는 사람들은 벌써 다 이민 갔어요. 혹은 이민 준비중이거나요
돈 있고 기회를 빨리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은 이미 다 여기 미국으로 넘어왔죠, 한국에서 자식낳으면 나라에 노예하나 낳아주는 꼴이네요.
진짜 개찐따마인드네 일어나기도 전에 걱정부터하고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하다니
그냥 열심히 살아라
너무 빨리 발전한게 문제였음 아프리카 못지않게 거지같던 나라가 70년만에 이 정도로 너무 빨리 성장한게 문제임
정말 암울한건 대한민국 사회가 중상류층이 아닌 이상 아이가 너무 힘들거라는거다 미래가 보이지 않음 내 자식이 적당히 살아서 평범한 직장인만 되어서는 넘쳐나는 노령인구의 발판밖에 되지 않는다는거
공산주의 국가에서 사세요 그럼~ 자본주의에서 도태되는 사람은 항상 있는거지
“너 말고도 대체할 인력 많아.”라고 하는 나라가 어떻게 출산율이 늘 수 있을까요.
그건 니가 대체 될만하게 일을 했으니 그딴 소리를 듣는거고..하다 못해 벽돌 나르는 막노동판에서도 내 가치를 올릴려면 배워야 할게 얼마나 많은데 그냥 회사에 출근도장만 처찍으면서 시키는거만 하고 어영부영 일처하는 인간은 딱 그정도 취급받는게 맞음. 너보다 위에 있는 사람들이 그자리에서 어떤 일을 얼마나 해서 그자리에서 버티는건지 체감도 못하지?
@@호진-c4r 문해력이 낮은 듯. 우리나라 보편적으로 노동 환경이 좋지 않다는 걸 비유적으로 말하는 거예요. 그리고, 갑자기 너 니 거리면서 뭐가 그리 화가 남?? 뭐 찔리는 구석이 있나요? 잘났어요? 😂? 설마 저렇게 똑같이 말해 본 건 아닌지요? 아니면 열등감?
아 맞다.. 문해력 낮아서 이 글도 이해 못하겠죠? 여러 댓글들보니 참 불쌍해 보이네요. 힘내세요😂
@@호진-c4r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2016년에 청년 실업률이 2자리를 찍었습니다.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에요. 개인의 노력의 합이 사회적 최적화로 가지도 않고요.
이런 댓글에도 "네가 이러니까 그런 말 듣겠지" 같은 답글이 달리는데...... 이 나라는 글렀구나
@@호진-c4r 네, 그런 사람이 많다는 것에도 동의합니다. 중소기업 같은 경우에 사람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월급, 복지 등) 구성원이나, 뽑히는 사람이 복불복일 확률이 대기업보다 크지요. 해결하려면 인력이 고루고루 돌아야하는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은 더 심화될 예정이긴 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와 처우 차이가 중소기업에 안 좋은 인력이 오는 요인이 되고 그로 인해 더 경쟁력이 떨어지니 이상한 사람들이 보일 확률이 높아지지요.
유니버스 25라는 실험이 있습니다. 먹이, 공간이 보장된 실험실 안에 쥐들을 풀어넣고 쥐의 사회가 어떻게 발전하고 존속되는지를 확인하는 실험이었는데요, 이 실험은 여러 차례 반복해서 실행했음에도 모두 똑같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쥐들이 '전부' 멸종되었다고 해요. 먹이도, 공간도 보장되는 일종의 유토피아에서 왜 쥐들이 자꾸만 멸종될까 하고 실험을 분석했더니 그건 쥐들 가운데 강한 개체가 먹이를 독식하고 더 좋은 공간을 차지함으로써 점차 더 나은 생활 공간에서 밀려난 쥐들이 번식을 중단하고 우울증에 빠져 사회 전체에 우울감이 전염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는 이미 우울증 말기나 다름없습니다. 통계조차 하지 않고 못본 체 하던 은둔형 외톨이들이 벌써 수십만 명이 넘어가고, 노인들은 빈곤에 시달리며 청장년층은 저임금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고 있어요. 타인을 온정적으로 바라볼 마지막 인간성마저 파괴되어 참사와 죽음을 조롱하고 하루하루를 전쟁처럼 보내며 일상을 긴장 상태로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정말 말도 못 하게 많죠.
뭔가를 바꿀 수 있을까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우울증에 걸린 이들을 격리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이미 모든 것을 포기해버린 이들을 하나하나 찾아내 구제할 여력도 없습니다. 독가스처럼 퍼져나가는 우울과 파멸은 이미 한국사회 전반에 깔려버렸어요. 바꾸자고 말하는 이들은 조롱의 대상이 되고 아무 변화도 원하지 않고 오직 파멸만을 바라는 이들은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개선을 바라는 이들의 발목을 잡아 끌어내리기 위해 종일 선동과 음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유니버스 25 실험에 대해 한 가지 더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당시 저 유토피아에 있던 쥐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모조리 '죽어버렸다'는 거예요. 즉, 먹이가 나오는 파이프를 독차지하고 있던 쥐마저도 죽어버렸어요. 왜일까요? 하층민 쥐의 우울증이 중산층 쥐에게 전염되고, 중산층 쥐들의 우울과 죽음이 상류층 쥐에게까지 전염되었기 때문이에요.
기득권자들의 자원 독식을 멈추도록 다함께 설득하고 이를 필요한 만큼 나눌 수 있게 사회적으로 합의해 모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기득권자들도 이 비극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거든요.
비록 유니버스 25 실험은 닫힌 사회라는 점에서 인간 사회와 동치될 수 없겠지만 이 실험은 사회 계층이 붕괴되는 순간 어느 누구 가릴 것 없이 모두가 그 붕괴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민자를 수입해봤자 그건 아주 잠깐의 미봉책일 뿐이에요. 그들도 곧 우울증에 걸려 똑같이 파멸되기를 선택할 것입니다.
내가 잘 살기 위해선 내 옆의 사람, 나보다 어렵게 사는 사람을 돌아보고 그들의 삶이 불행으로 점철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들의 행복이 곧 내 행복의 원천입니다. 타인이 불행하면 아무리 내 통장에 많은 돈이 있어도 나는 결코 행복할 수 없어요. 우중충한 세상에서 홀로 웃는 사람은 없습니다. 넘치는 것은 나누자고 말해야 합니다. 타인의 부를 찬양하고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해요.
읽고 되게 많은 생각하게 되네요.. 우울은 우울을 낳고..😢
크
굉장히 좋은글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ㅎ 전이미 이나라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봅니다 현세대가 계층이동의 마지막 사회겠죠
기업집단, 재벌 해체하고 유럽식 자본주의 국가로 나아가야됨
솔직히 사회에 대해 깊게 생각하다 보면 돈이든 뭐든 모든 시스템은 사회가 효율적이게, 다같이 행복하게 살기 위한 장치일 뿐인데 말이죠..
진지하게 인류적인 위기가 조만간 올거같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꼭 인구 감소 때문이 아니라 지금 다각도로 문제가 너무 많아서..
정치인들은 서로 싸우기 바쁘고 국민들은 서로 누가누가 잘 사나 눈치보기 바쁜 우리 대한민국
이걸볼때면 한국여자들과 같은 사람인가 싶죠
독박육아 운운하지만 맞벌이 비율 일본보다 낮고
아이 낳는걸로 협박하지만 출산율 꼴등에
군인 혜택받는것도 싫어서 군가산점 없애고
괜히 같은 동아시아, 바로 옆나라 여자인데도
일본여자는 해외에서 인기많고, 한국여자는 아시아안에서도 성괴취급인게 아니었네요
한국여자가 아니라 일본여자였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듯ㅇㅇ
윗댓 병먹금 하시길 바라고 국민 수준도 너무 낮은 것 같음..여러가지 있긴 한데 다 말하기는 좀 귀찮네요
정치인들이 하는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세요.
@@xlxlxlxlxlxlxl라고 여자가 말했다.
@@WomanSaid 맞긴 한데 젠더갈등 발언 하는 애를 먹금해야지 아이고 잘한다 하면서 있음? 내가 뭐 남혐을 했니 여혐을 했니
걱정만 존나게 걱정하지만 아무도 해결하지 않으려는게 이유입니다 그게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발전이 멈춘것 또한 이겁니다
영상 내용 보면 선진국중에 애초에 저출산문제를 해결한 나라가 없으요
어떻게 해결할껀데
@@qwqaqs9922 1점대도 안되는나라는 유일함 1점대정도 유지했으면 선진국도 그렇다도르가 먹히지 0점대인 선진국이 어디에있음?
뭐 대단하게 깨어있는 사람인냥 뒷짐 지고 저출산 문제의 근원을 전부 꿰뚫고 있는 현자 코스프레를 막 하시는데 적어도 방구석에서 타자로만 똑똑한 척, 뭔가 방안이 있는 척 뻐기고 있는 당신보단 많은 노력을 하고있고 문제의 심각성을 똑바로 직시하고도 있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단지 너무나도 여러가지 사회적, 생리적, 정치적 맥락이 다층적으로 묶여있고 인과를 짐작하기도 힘들 정도로 문제가 많이 심화되어있는 상태이다 보니 누구하나 정답에 근접하고 있는 사람이 없는 것 뿐이죠. 문제가 난제에 가까워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걸 좁디 좁은 방에 처박히셔서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은 채로 깨어있는 깨시민인 척 혀를 끌끌 차고 계시는 당신의 모습이 상당히 한심해보입니다
여성들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기르면 불행에 빠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성들은 결혼을 안해주는 것으로 여성 배려를 하는 중입니다. 저출산은 그 결과입니다.
이게 드디어 한국 더빙으로 나오네ㅋㅋㅋ
*꼭 읽어 주세요.*
저출산 망사용료 등.
심각한 사회 문제들.
항상 심각하다고 말하지만, 너희들은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나?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를 수 있어.
이 사회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기여하는 *“유일한”* 방법.
어차피 나라는 존속된다.
다른 방법은 없다.
*정치에 관심을 가져라.*
*나이는 절대, 절대 상관없다.*
*정치병은 없다.*
내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에 목숨도 걸 수 있다.
*절대.*
*_절대._*
*끝.*
@@_-._-._-._-. . . .?
위에 어그로 꾼 이니깐 병먹금
@@_-._-._-._-.정치에 관심을 가지라고 하는건 동의 할 수 있는데 정치병이 없다는건 동의 할 수 없네요 사람들이 말하는 정치병의 대부분은 정치와 크게 관계없는 상황에서도 정치를 끌고와서 갈등을 만드는 사람한테 하는 말이니까요
@@user-1two3four5 미안하다 내 말이 틀렸다 ㅠㅠㅠㅠㅠㅠ 안돼 내 목숨
옛날에는 가진거 없어도 시작 할 수 있었지만 가진거 없이 시작하니 그 부모들을 보며 자란 아이들이 깨닫기 시작한거지
'아, 가진거 없이 아이를 낳으면 안 되겠구나'
박제가 되어버린 국가를 아시오
여긴 나라가 아니라 콜로세움임 서로를 미워하고 껀덕지 하나 물어서 집어뜯고 싸우니 뭔가 될것도 안될것임
그거 아세요? 그거 우리민족이 반도로 밀려난 후 쭉 그랬습니다.
조선 붕당 갈라지던 꼬라지 한번 보세요
대한민국의 유구한 전통..
조 선
반도의 유구한 전통임ㅋㅋ
11:01 이게 진짜 중요한거다... 사람들은 항상 옛날 낭만이 그립다고 하는데 그 낭만은 아이가 운다고 해서 옆에서 짜증내는 요즘 사람들이 없애는 거다 항상 옛날의 나는 어땠는지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그게 없으니 지금 자기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면 짜증부터 내는거지....
깊은생각x 이기주의o
빨리빨리 급한성격
1. 젊은 사람들만이 옆에서 아이가 우는거에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며 모두가 받을 수 있음. 또한 젊은 사람들은 당사자 앞에서 짜증 표출하는 일은 매우 드뭄.
2.성찰은 단지 나이가 많아져야 할수있는 일이 아니며, 오히려 저급하고 편견가득한 시민의식을 갖고있는 늙은이들 이야말로 성찰이 부족함.
3.자기가 이해할 수 없는일에 짜증내는게 아니라 불합리하고 부적절한 사상가득한 일 그리고 인간에 짜증날 수 밖에 없는거임.
저급하고 저렴한 너의 사상부터 고쳐먹고 항상 감정표현을 우선시 하지말고, 본질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라 추악한 인간아
포기하면 편합니다. 어차피 해결할 생각들도 없잖아요.
본인이나 그렇겠죠. 상당수의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이 나라에 살면서 공공혜택, 복지, 치안, 국방 등을 누리고 산다면 마음으로라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그게 최소한의 인간취급이라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죠. 댓글에서 어차피 망했다 포기해라 헬조선이다 이런말 하는 인간들은 진심 같은 동급 인간으로 취급해주기 싫음. 우리집 강아지보다 하등한 생물 같음
@@TV-ei4cz뭐 복지는 공짜고 받음? 쎄빠지게 일해서 세금을 내는데 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대한민국에서만 혜택을 주는줄 알겠어요 다른 나라들도 당연하게 있는게 복지인데
@@truedew 장담하는데 대부분의 대한민국 사람들은 본인이 생산해낸 양보다 혜택받고 소비하는 양이 훨씬 많음. 근거는 대한민국 세금의 절반을 상위 1% 부자들이 냄. 종합소득세 전체의 86%를 상위 10% 부자들이 내고있음. 그 말은 90% 사람들이 겨우 전체 종소세의 14% 꼴랑 내면서 100% 세금에서 받는 복지혜택을 받아먹고있다는 것임. 나도 1년에 근로소득으로 세후 550-600 벌고 부업해서 월 300~700정도 추가로 벌어서 월 평균 800~1300정도 벌고있는데 내가 내는 세금으로도 내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받는 모든 혜택, 국방, 치안, 안전, 공공시설, 인프라에 대한 대가를 다 못치르고있다고 생각함. 대부분의 국민들은 부자들이 내는 세금위에 무임승차 하고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반박해보세요^^
@@TV-ei4cz상당수가 해결하려고 노력하는데 출산율이 0.6인가요…. 그리고 이 영상에서는 출산율을 다루고 있는데 갑자기 복지혜택 무임승차 이런건 영상주제에서 벗어난 얘기같네요
@@TV-ei4cz복지던 뭐던 일단 애는 낳고 봐야죠 애도 안낳고 마음으로만 걱정하는건 도움이 안되죠
이런 영상이 진정한 영상이죠...자신이 태어난 가정이 행복하지 않았다면 자신이 만든 가정도 행복하지 않을 확률이 대부분입니다...결국 대부분 사람들의 삶은 행복하지 않습니다...자신의 자식도 마찬가지죠....인생은 고통입니다.....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도 마찬가지입니다...그것이 관성이죠....이런 말이 있죠...세상은 변하지 않았다...단지 사람만 바뀔 뿐이었다라고....대부분 고통스러운 삶을 삽니다...경제적인 이유든 어떤 이유든...삶은 고통이죠.....굳이 자식까지 고통을 안겨줄 필요까지야..사람이 똑똑해지면서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죠....고통은 자신에게서 끝내는 것이 현명한 판단 아니겠어요...
지금까지 저임금으로 호의호식하던 좋소기업 사장들은 임금상승과 고객수요층 감소로 폐업할거고 더 나가서 소상공인들까지 사라지면 정부세수도 부족해서 외국자본이 유입될거고 그 순간 이민자법 부랴부랴 만들고 그간 지방은 싱가포르 처럼 별도의 부유한 지방으로 변모할거임. 불과 10년 뒤 미래.
@@heather7929그게 아니라 세수 부족으로 자산가들의 자산에 엄청난 세금이 매겨지고 세금 부담을 견디지 못해서 자산을 내놓았는데 팔리지 않으면 하나 둘
국가로 귀속이 될 가능성이 큼..
일체유심❤모든것은실체없는생각일뿐이다❤배고프면먹고졸리면잔다
반출생주의가 윤리적으로 옳고 실행되어야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삶을 행복하지 않다는것은 동의하는데 그렇다고 막상 불행하기만 한것도 아니라서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시는듯
4:20 우리나라 혼자 빨간색 레전드,,,,
슬픔 현실이네요
Hell
급격한 상승은 급격한 하락을 불러온다 경제 주가 법칙에서만 형용되는줄 알았는데 최빈국에서 부유국이된 한국에도 통용되는거겠죠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같기도 땅대비 인구가 너무많음 너무 적어져도 다시 증가하며 중심을 맞쳐가겠죠 확실한건 자식을 낳을만큼 이나라는 행복하지 않음 나도 힘든데 내자식은 행복할까? 차라리 안낳지
펄럭
이게 k-출산율이다
과거에는 가만히 있을바엔 뭐라도 하자는 사회였다면 점점 리스크가 크면 아에 시도조차도 안하는 사회가 되가는듯 옛날에는 뭐라도 했으니까 위안을 삼았다면 이제는 나는 아무일도 하지않았으니까 나에게는 아무책임도 없다는사회
"우리모두"에서 "너와나"로 바뀐거죠
@@김대희-e1x요즘은 너도 없더라고요 ㅜㅜ
모든건 사람이 하는건데 사람알기를 뭐같이 아는 나라,
가진거 하나 없이 노동과 기술만으로 선진국까지 뛰어왔는데 노동과 기술 대우해주기를 뭐같이 하는 나라.
이래놓고 나라가 무사하리라 기대한다면 정신병의 시작이지.
현재가 없기에 미래가 없습니다. 현재를 빙자한 과거에 얽메인 사람들. 속빈 강정들 지식들만 많고 지혜가 없이,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 민족성의 한국인들의 나라. 이런 나라가 미래가 있을리가.
어머니 친목회가니 아줌마들 땅 산 이야기만 하며 자랑함 배아파 죽으라는건지
@@duanecherenek아파트로 서열 나눠 차별하는 나라
@@duanecherenek근데 거기 영상 한국인들 댓글마저 왜 돈이 중요한지 이유를 좌르륵 말하고 앉았음ㅋㅋ 절대 안바뀜
인구 유지를 하려면 출산율이 2.1명 이상이어야 하는데 0.7까지도 떨어지고 이 심각한 문제를 다루지도 않고 남 탓만 하는 게 참 답답하고 슬프네
가장 큰 문제는 정치다. 어느 진영의 누가 뽑히든 해결할 의지도 능력도 없었고, 그런 인기투표 따위로 유능한 인재를 가려내기엔 국민 수준이 필요치보다 너무 낮다.
그 이유는 국힘 민주 여야정치인들 부터 다수가 다주택자와 종부세납세대상인 고가주택자입니다.
(몇차례 기사화 되기는 했는데 최근 기사로는 뉴스타파 기사와 한겨레에서 연재한 [2030의 집값 걱정 2] 부동산 기득권이 지배하는 나라
를 꼭 읽어들 보셨으면 합니다)
그러니 문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주택임대사업자 세금, 대출 특혜제도라는 무자본으로 다주택갭투기를 조장하는 제도를 확대시행해(서울대 이준구교수도 강하게 비판했던) 이미 서울수도권은 19년 이전 부터 집값이 폭등하기 시작해 코로나 저금리 콜라보로 기존대비 3배까지 폭등했었던 겁니다.
노동자와 서민의 정당이라고 주장하며 스스로를 이 땅의 진보좌파(?)라고 지칭했던 민주당이 미친집값 반드시 잡겠다 하고는 오히려 노동자와 서민으로 구성된 핵심지지층의 삶을 짓밟아버린 블랙코메디같은 결과를 낳았던 것입니다.
문제는 그렇게 뉴 기득권정당인 민주당이 핵심지지층의 삶을 짓밟아버린 대가로 정권을 잃고 그로인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마땅했던 원조 기득권정당 국힘당을 부활시켰고... 😡🤢🤮
국힘당은 기축통화국 따라 금리만 착실하게 인상했어도 정상화 시킬 수 있었던 집값을 전방위적인 부동산부양정책과 금리동결강행. (이라는 무리수를 두며 국가경제의 근간을 건강하게 만들 기회를 날려버린 셈이지요)
중금리를 유지하느라 커진 환율갭은 혈세를 줄줄 녹여가며 마크하고 그 때문에 미친집값만큼 올라버린 물가는 서민과 청년층의 삶을 아무런 희망도 없이 만든것은 당연하고 노동자중 상위의 고액연봉자들 삶 조차 피폐하게 만들고 있으니...
가히 동족상잔의 만행에 버금가는 무책임한 행위를 국가를 짊어지고 가고 있는 각 기관의 수장이라는 자들이 행하고 있으니...
이 어찌 상식적이고 옳은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상식적이고 많이 배운 청년들이 출산을 거부 아닌 거부하는 사태까지 다다른 것이고 출산율은 당연히 곤두박질 친것이지요.
희망없는 나라가 된 이유는 제도와 사회구조,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온 기득권층의 탐욕 때문입니다.
무능한 기득권층으로 인해 조선이 망했듯 대한민국도 이대로라면 크게 희망없지요.
결국 본질이 똑같은 기득권양아치들을 위해 스스로 광신도 노릇을 하고 있는 국민의 죄가 크다는 말씀에 깊이 동의합니다.
자신과 가족의 생존권을 사수해야 할 시민들이 기득권을 위해 서로를 공격하고 있으니...
이미 팬클럽이름이 개딸인데 ㅋㅋㅋ
양측 진영들이 혐오를 거두기만해도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방안이라도 생각해볼텐데... 정치는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것이 아닌 그저 1차원적 사회적 소속감을 느끼기 위한 도구로 전락해버린 느낌입니다. 남녀 좌우 모두 이성적으로 사고해 서로 밝은 미래를 만들어갔으몈 좋겠네요.
진짜 민주주의 체제의 한계가 보이는 것 같군요... 정치인들은 이제 신념을 팔아 표를 얻는 장사꾼으로 전락해 버렸고 현존하는 진짜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할 의지조차 안 보이고... 구조적으로 경색된 상황이라 냉소적이고 소극적인 개인에게만 그 책임을 묻기도 애매해 보이네요
우리나라가 주제넘게 발전 해온거임. 이게 정상이고 지금 취업 경쟁률 보면 인구 절반은 더 줄어야됨
맞죠. 농경사회의 시점에서 봤을 땐 토지도 척박하고 삼면이 바다로 쌓여있어서 타국과 교류도 힘든 이런 나라에선 인구 오천만은 무슨 천만명도 많은 겁니다.
근데 지금은 농경사회를 수천년 전에 탈피를 한 n차 산업에 돌입한 사회입니다.
질소 비료를 이용해서 토지의 척박함을 해결했고 항해술을 이용해서 타국과 교류를 활발하게 하고 있어요.
그런 상황에서 출산문제를 포기하고 인구 절반을 줄이자는 건
수천년동안 이어온 고유한 문화를 포기하고 그냥 말레이시아, 상가포르 마냥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자는 거에요.
정치개혁을 하든 혁명을 일으키든 사람들을 계몽시켜서 사회적 통념을 바꾸든 해서 저출산을 해결해야 됩니다.
고작 취업률 운운하면서 손 놓고 있는 건 그냥 핑계 거리 만들고 논쟁에서 벗어나 편히 있을려고 하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출산을 장려하도록 직장이나 사회적으로 그래야하는데 집값도 집값이고 출산휴가 다녀오면 일짤리고 .. 육아휴직도 쓰면 권고받고 이건 어쩔수없음 기업이 나서거나 정부가 강제로 시행시켜야함 일반인들은 할 수 있는게 없음 ..
그럼 여자를 안 뽑음
남자도 유아휴직 가능한 사회가 되어야함 ㄹㅇ
강제로 이행시키면 여자를 안뽑겠지...
근데, 내가 사장이라고 생각하면… 특별하게 유능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채용을 안할 듯.
남자도 출산 육아휴직을 사용해야, 그런 문화가 없어질 듯.
출산휴가를 강제하는 법안 만들지 않는 한 답이 없습니다. 기업이라는 놈들은 어떻게든 요리조리 빠져나가서 일을 시키려 들기 때문에 아예 법전에 써 두지 않으면 안 돼요.
안녕하세요 중3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제가 마흔살이 되고 가정을 꾸리면 그때는 조금 더 나은 우리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학교에서 나오는 영상조차 제 손자의 손자 즈음에는 한국이 망할거라 하지만 저는 우리나라가 그래도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점수로 친구와 나를 갈라놓고 미래를 떠맡아야하는 나와 내 친구들도 목적 없이 학교와 학원을 반복하며 살고 있지만 꼭꼭꼭 한국이 망하지 않길 바랍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저라도 공부를 열심히 하면, 조금만 친구들의 좋은 기억 중 하나가 되어준다면 어쩌면 죽을 때까지 풀수없을 것 같은 문제도 어느 순간 풀리지 않을까요?
제 근처에는 온통 내신 걱정하는 얼굴들 뿐 입니다. 그런데 뭘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약대, 의대 빼고는 다 없다고 그럽니다. 솔직히 저도 제가 하고 싶은 대학공부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글을 쓰고, 음악을 하고, 악기를 연주하고, 영화를 만들고 싶은데 그쪽 분야는 생각할 엄두도 안납니다. 행복하다는 마음만으로는 경쟁을 할 수 없으니까요.
저는 아직 친구들이 노는것만 좋아하는 머저리들 같지만 여전히 믿고 있습니다. 지금의 저도 아직 어리니까 제가 자라는 만큼 친구들도 많이 변하겠죠. 20대 30대 40대를 넘어서 사회를 이끌 수 있는 나이가 왔을 때 대한민국이 그래도 살기 참 좋아졌다는 소리를 할수 있게 됐으면 좋겠어요. 또 한국을 그렇게 만든 사람 중에 제가 있으면 좋겠네요.
누구는 이나라에 희망은 없다 하지만 저같은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커서 큰일을 할지 누가 알겠어요... 제가 아니더라도 꼭 누군가
꼭 누군가 한국을 잘 이끌어준다면 저는 우리나라가 참 자랑스러울거에요
어려서 그런지 그냥 우리나라가 참 좋더라고요 더잘됐으면좋겠어요
글을 잘 못써서 내용이 중구난방이네요 ㅜㅜ 그냥 길가다 혼잣말한번길게 해봤어요 긴글 읽어주셔섬감사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중딩이 쓴 글이니 그냥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각이 많으신 분이군요. 저도 미래가 계속 걱정됩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고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 현상이 엄청나게 발생하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언젠간 찾을 수 있기를 바랄게요! 좋은 날 보내세요
중3이면 진심으로 이민준비해라
대한민국 미래가 뻔하다
너희같은 젊은이들은 이제 착취당하고 희생당할일만남음
민주주의는 표의 수로 의견이 결정되는 사회임
고령화로 앞으로 노년과 기성세대의 아무래도 큰힘이 더많은 투표수로 인해서 정치인들도 기성세대에 유리한 기성세대를 위한 정책들을 펼칠거임
한마디로 젊은애들은 이제 안중에도 없어진다는소리
당장 중3이면 3,4년후에 군대에서부터 착취당하겠지
이런글에는 모두가 사회에서 겪으면서 데인게 있으니 부정적인 댓글이 많고 그것도 당연히 이해가 되는데, 와중에 희망적이길 바라는 댓글은 처음봐서 와.. 이렇게 생각이 다르고 깊은 학생도 있구나 싶네요. 하나남은 희망같아 보인달까... 님은 나중에 좋은 사람이 될거 같아요. 한국이 나중에 어떻게 될진 몰라도 어딘가에서든 님이 잘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려면 어른들이 잘 이끌어 나가야 하는데 현실은 대부분 아전인수만 하기때문에, 힘든 부분이긴 합니다. 학생같은 분들이 많아져서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30 40 50이 많은걸 망쳤죠... 미안합니다.
'평범'하게 살기 너무도 어려운 나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라도 뒤떨어지면 꼬리표가 붙어서 그것만 기억하는 사회. 평생을 경쟁 속에서 만인이 만인에게 투쟁하는 곳. 삶에서 무엇 하나 즐거운 것 없이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가벼운 것들만이 가득한 참을 수 없는 존재.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은 그런 것이었다. 경쟁에서 승리한다면 행복할까? 나와 몇몇 승리자를 제외한 대부분이 나를 기득권이라고 칭하며 열심히 살아온 삶을 타고난 배경이 훨씬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노력은 더 이상 존중받지 못하며 결과만 남는 세상에서 과연 자신의 노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성공이 의미가 있을까?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도 고통만을 안겨주는 경쟁 체제 속에서 언제까지 쳇바퀴를 굴리게 될까. 그저 삶이 고통의 연속일 뿐이다.
못살면 못산다고 무시하고 잘 살면 잘산다고 시기와 질타를 하는 대한민국 ㅋㅋ
@@호진-c4r덜하죠 특히 오지랖
@@호진-c4r 서양이나 유럽쪽 안가보셨나봐요
@@호진-c4r도대체 어느나라를 간거임?
현재 2030세대들이 자라며 보았던 가족들의 분위기가 어땠나요
어릴적 친가에 구속되듯이 명절에 끌려가 무시받던 어머니들
밖에서 힘들게 가정을 위해 돈 벌어도
집에선 없는 사람 취급의 아버지들
또한 요즘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가족형태가 한부모가정입니다
요즘 친구 지인등 주변에 한부모가정이 보여도 별 생각도 안듭니다
흔하거든요 정말 많습니다
한부모가정이라는 형태가
헌데 이런 상황을 보고 자란 우리2030이 도대체 어떤 가치관과 행복감으로 가정을 꾸려나가야 할까요
물론 잘 꾸려나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잘 꾸려나가시는 분들조차
"여러분들도 행복해질 수 있어요!"
같은 스텐스는 더이상 취하지 않으신다는것이 현 상황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것이겠지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개선이 되면 좋겠네요
보는것만이 다가 아니구요 본인이 스스로 부당한 일을 경험하면 자기 아이 낳는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 되죠. 많아야 한명... 이런 나라 이런 문화에서 내 아이를 나와 똑같은 경험을 하게 할수 없다는 걱정.. 물론 지금은 예전에 비해 매우 좋아졌지만 미래는 알수 없죠
지금까지 버틴게 대단함. 순진하고 착한 국민들이 착취당해가며 일군 나라인데.. 그만 바래라 대한민국에..
포기하는 편이 빠름. 이미 정치권은 노인, 기득권, 표 되는 사람들만 대변하는 정치가 되어 버렸고 문제가 터지면 해결하려 하지는 않고 갈라치기, 내분 조장으로 묵살시키거나, 필리버스터, 쌍욕 등으로 정치적 논쟁, 대화 조차 거부하고 있는데 뭐가 나아지겠음. 그냥 이대로 어영부영하다가 진짜 나라 망할 때 되고 때 되면 이민자나 잔뜩 받아서 사회 주류인 노인들이 죽기 전까지만 땜방 해결하려 하겠지 자기들은 그냥 좀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니. 정치적 목소리 내는 사람들 보고 이상한 사람, 아니면 한 하늘 아래에서 살 수 없는 불구지천의 원수, 나의 영원한 적 취급하는 나라에서 뭐가 해결이 되겠음? 젊은 사람들은 빨리 돈모아서 이민 가라. 이곳에 희망따윈 없다. 노인들 연금만 내주고 노인 부양세, 솔로세 내면서 빨아먹히다 그냥 미라되서 죽기 싫으면.
지금세대들이 일군건 아니죠 솔직히 ㅋㅋ
이런 피해의식이 원인임. 자식 낳는 걸 불행 대물림으로 여기니 이따구임. 일개 국민이 뭔 착취타령이야. 지도자 잘 만나서 그나마 북한꼴 면하고 엄연히 선진국 대열인건데.
😅😅
@@기와집-n4zㅋㅋㅋㅋ이상론자들 납셨네 아주
한국통계자료기준 4050세대가 한국의 세금을제외한 50%의 재산을 차지하고있다,
2030세대의 절반은 빚을가진 빚쟁이이다 라고 통계가 나와있는데
피해의식?? ㅈㄹ하고있네
4050세대놈들 젊은세대들 힘들다 말만하면 나때가 어쩌고 예전이 더 힘들었고 어쩌고 개소리 내뱉는데 예전이 훨씬 살기좋았고 빚도없고 직장도 구하기쉬웠다
사회복지학/다문화 전공생입니다. 이 영상이 대학교 교육과정 4년, 혹은 평생 동안 배우는 걸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일반 사람들의 인식 개선에 분명히 도움될 것 같네요. 학교에서 방대한 내용을 배우다 보면 나라는 작은 개인이 한국을 바꿀 수 있을까, 이 나라에 뿌리깊이 박힌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많아집니다. 한국이 조금 더 나은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당연히 어떤 분야든 단 10분짜리 영상으로 대학교 교육과정 4년이나 평생 동안 배우는걸 다 설명을 못하죠;;
근데 애 하나둘 더 낳을 이미 능력과 여유가 있는 사람이 고민하다가 이 영상을 보면 생각을 바꿀수있겠지만 저같은 능력도 여유도 빡빡한 사람이 이걸 본다고 애 더 낳아야겠다 이런 생각은 안드네요… 나라 살리겠다고 자기 인생 갈아넣을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독립운동시절도 아니고.. 개인보다 정치인들이 이걸 보고 정책을 더 잘 만들어야죠…
@@user-zxe1rzsq6r 저도 전공생 수준의 짧은 지식일 뿐이지만 한자 덧붙입니다. 올바른 정책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국민적/사회적 담론 형성이 필수적입니다. (닭과 달걀 논쟁처럼 사회적 담론 형성과 정책 제정 중 무엇이 먼저인지 정할 수는 없지만요) 사회가 바뀌기 위해서는 법적인 측면도 매우 중요하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인식만 해도 나중에 큰 변화의 초석이 될 수 있습니다. 독립운동가 선생님들처럼 꼭 행동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우리 사회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 정도만 알고 계셔도 됩니다. 꼭 무언가를 실천으로 옮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행동하면 사회가 바뀌기 쉽겠지만요)
소신발언하자만 저출산은 현재 청년들 마인드 문제임.
1. 눈이 개높음, 흔히 평균올려치기라 하지.
옛날엔 없으면 없는데로 주제에 맞게 살았는데 이젠 모든게 갖춰져야 애낳는게 되버림.
심지어 가난하면 애를 낳지도 말라고함. 근데 그걸 기초수급자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평범히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한테 하고 있음.
예전엔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게 사람들의 목표였다면 지금은 남들보다 사치스럽게 사는걸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실제로 우리나라가 명품 소비율1위
Sns에 미쳐사는 나라
2. 요즘 사람들은 희생에 발작함. 조금이라도 차별받으면 손해보면 희생해야하면 거의 발작을 하는데 사실 희생없이 부모가 되는게 불가능함. 그러한 희생이 예전엔 가치있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멍청한 짓이라 치부되고 있음. 페미니스트 같은 애들을 보셈 하루종일 내가 무슨 차별을 받지? 무슨 손해를 보고있지?만 생각하는 애들인데 이런애들이 어머니의 희생? 불가능함 ㅋㅋ 엄마는 아무나하는게 아님.
예전엔 나라가 위기면 금반지도 내놓던 민족이였지만 지금은 아님.
개인이 가장 중요. 단체생활 알빠노? 나라위기 알빠노?
@@user-zi6wx6xe1b 사실 자본주의 체제의 사회 분위기에 개인이 휩쓸리는 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사회과학적 현상은 과학이나 수학과 다르게 무엇 하나가 문제라고 명쾌히 단정 지을 수도 없고요! 긴 댓글로 적어 주신 의견 잘 읽었습니다. 모두 각자 생각이 다르지만 일단 사회복지학에서는 무조건 개인의 잘못만이라고 배우지는 않는다는 점만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날이 추운데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아이를 위한 나라는 없다.
영상에도 나왔듯 출산율을 유의미하게 올린 국가는 없음 평균 연령이 계속 오르는데 정책도 나이 많은 사람을 위한 정책 위주로 굴러가니 방법이 없을수밖에 늙은 세대가 젊은 세대를 위해 희생해야 하지만 평균 나이가 많으니 이런 정책이 나오거나 실행될수가 없지
세상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안 보여서 안 낳는 것 같습니다. 어느 부모든 내 자식은 나보다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잖아요.
헬조선은 여기까지만 어디까지 타락할 것인지
요즘같은 힘든시대에 다들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버터 저도 잘받앗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라까지 마셈 사람은 원래 남 입장에서 생각해지지 않음
@@QhbdgdAkshd뭐 눈에는 원래 뭐만 보이는 거임 ㅋㅋ
한국은 대만, 홍콩도 받았던 노벨상이 없습니다. 그만큼 세계 발전에 기여한 적도, 기여할 일도 없다는 것이죠. 한국은 없어져도 전세계에 어느하나 영향을 줄수 없는 그저 그런 나라입니다. 아니 지구환경과 기후에 있어서는 없어지는게 좋습니다
@@QhbdgdAkshd 왜저래;;
인터넷 댓글 수준보면 사라져 버리는게 맞음..
그러면 현실을 나가서 사세요
@@TwoTwoBrother님같은 수준의 댓글 말하는 거에요
예전엔 인터넷에서 그쳤다면 지금은 밖에서도 무개념 빌런을 어렵지않게 볼 수 있음
그만큼 정병자들이 많아졌단 뜻이겠지
일베만 해도 지들 커뮤에서만 놀지 않고 자꾸 학교에서 일베드립치려고 하고 그게 싫다는 사람은 선비몰이함 한국은 현실도 커뮤화되고있음
인터넷에서 찐따 폐미 커뮤도태남과같은 댓글쓰는 사람은 10%뿐이다 그러나 그들이 정상적인 전체를 대변한다고 느끼니까, 밖을 나가봐도 친구나 동료 가족들이 댓글마냥 혐오에 찌들지 않았음
암담한 현실입니다
대한민국 발상을 전환해야 할 때!
늦음
우리 할머니 세대가 5-6명씩 비정상적으로 많이 낳았던 거임.. 인구 유지하려면 지금도 그렇게 낳아야한다는 건데 그게 되나 지금이 결혼도 잘 안하고 애도 안 낳는 것도 맞지만 우리 전전세대가 아기를 극단적으로 많이 낳은 것도 그걸 유지시키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일듯
그땐 여자한테 인권이나 출산의 선택권이 아예 없던 시대고 그냥 밥하고 빨래하고 애 낳는 기계 취급
애 못 낳으면 그러니 씨받이 구했죠
이건.. 재능 기부 수준입니다 감탄만 나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가네요 내용도 너무 좋아요 감탄만 나옵니다!! 🥰
독일 영상에다 한국어 번역문 붙인 거예요. 한국 오리지널 영상에는 이런 거시적이면서 차분한 컨텐츠는 거의 없어요.
2016년에 수능 준비하며 인구감소 뉴스를 봤었는데 그 당시에도 매우 심각한 사안이었지만 공론화는커녕 관심조차 가지는 사람이 드물었음 너무 심각한 문제라서 적극적인 해결을 위한 정책으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 생각했었는데 매우 큰 착각이었고 저출산과 고령화에서 어떤 해결책과 사회구조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논의되어야 할 사항들이 많음에도 정부는 늘 소극적이고 말도 안 되는 정책에 저출산 대응이라는 카테고리를 붙이며 자기들은 할 일을 했다고 변명함 결국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꾸준히 제기되고 해결하기 위한 용기가 필요한데 한국 정치에는 이런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고 앞으로도 기대하기 힘들듯.. 청년층의 직장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수도권의 주거생활비는 임금수준에 비현실적인데 저출산이 해결된다면 정부나 정책의 노력보단 지금까지 쌓아올린 거품이 가라앉고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후 새로 시작한 사회에서나 가능할듯
독재자냐 전쟁이냐 특이점이냐
그것이 현재 유일한 해결책(?)이 아닐까 싶네요
💥인구 감소보다 기후 위기로 죽는 인류가 훨 많을 거고, 최소 100년안엔 이대로 감 인류는 멸망할 것임
더 큰 그림을 봐야합니다. 우리나라 그리고 우리나라의 정책 정치적인 문제가 아닌 이건 세계적인 현상이구요. 거품이 빠진뒤의 리셋된 상황이라 하더라도 놓여진 조건이 산업혁명 이전과 너무나도 다를겁니다. 생존하기 어려운 상태의 지구의 환경. 오래전 저인구 저개발 시기엔 환경 조건이 새롭고 풍요로운 가능성 투성이의 지구였다면. 미래의 모습은 불모지 폐허 그 자체일 테니까요 ... 이건 인간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당연히 도달할수 밖에 없는 결과라 생각합니다. 극한의 이기적이고 욕심투성이.. 근시안적 선택 ... 본능입니다. 개발이 인류의 존속을 위협한다는 걱정을 하고 환경문제를 걱정하면서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더 새로운 무언가... 또 현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에 의존하게되는 어리석은 반복. 미안하지만 인구의 문제가 진짜 문제가 아닌 인류가 생존할수 없는 환경이 진짜라 생각되네요. 그나마 현명한 사람이라면 무책임하게 아이를 가질 생각을 하지 않고 이 수순을 겸허히 받아들이는것 아닐까요?.. 우리 인류역사가 지구상에 얼마나 큰 문제를 초래했는지.. 반성하면서 말이죠.
@@홍길동-f7bv 심지어 당시 산아정책에 관련된 부서에서 일하셨던 고참 국회의원 김종인씨는 1990년대 후반에 이미 산아 제한 정책을 폐지해야 한다고 얘기했다고 하셨죠. 그 때부터 씹혀왔다네요. 거의 30년이 다 지나가서야 이러니 원..
아직도 정부는 표를 위해 갈라치고, 정치를 위해 일하기 때문이죠 미래를 위해 국회에 있는게 아니라...이상한 법만 내놓고 기존 법을 고치지 않는것만 봐도 참 답이없습니다
태어나서 사는게 행복하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사람으로서, 감히 내 맘대로 생명을 이세상에 내놓을 수 없다. 삶이 고통인 가정, 나라에서 나의 남은 삶은 또 얼마나 힘겨우려나..;
지금까지 겪어 온 바로써는 우리나라에서 애를 낳는거 자체가 애한테 너무 미안함 여러모로 못되쳐먹은 나라에서 내가 낳은 애를 살게 하고 싶지 않음. 낳더라도 더 좋은 곳으로 이민을 가거나 하겠지 한국에서 행복하게 산 친구들은 애 낳고 싶다고 하던데 그 친구들한테 희망을 걸어보던지 근데 그마저도 20명중에 2~3명 정도 ?
이게 맞음 사회 환경이 개ㅈ같아서 대학안가면 사람 취급 안하고 조금만 수준이 낮으면 깔보고 무시하고 교육도 부모가 얼마나 돈을 잘 벌고 지원 해주냐에 따라 학력이 달라지는데 가난한 사람들이 괜히 애 낳았다가 애가 불행 할까봐 애를 안낳는거임
장담컨데 외국가서 1년만 살아보면 대한민국이 얼마나 세계평균대비 좋은국가였구나 할거란다..
선거로 2번도 찍는데 미래가 있겠냐고 다 도둑넘들 뿐인데 ㅎㅎ ^^
@@유튜-c5w등따숩고 방구석에서 랄부(음소순) 긁으면서 유튜브 보는게 세계 상위 10퍼인데 배부른 3끼들 진짜 패개고싶음 ㅎ😊
ㅋㅋㅋ 커뮤로 배워서 그냥 해외 나가면 무조건 좋을거라고 착각하는 거 같은데, 왜 이 나라를 부정적으로만 보는거임? 이정도 나라면 손에 꼽는데.
다들 살기 팍팍하고 인구감소 장난 아닌 것도 아는데 정치쪽에선 아무런 액션이 없으니까 패배주의가 만연한게 제일 걱정됨
출산률은 문제가 아닌 문제의 결과다
국민연금 폐지와 안락사 허용만 된다면 나름 쾌적한 나라를 위한 빌드업으로 괜찮음
댓글 곱창난거 보니까 ㄹㅇ 우리나라는 답이 없는게 맞는거 같다
한국사람들이 애를 안 낳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서로를 판단하고 미워하는거에서 오는 것 같아요. 직장에서도 서로 뒤에서 욕하고 안 그래도 힘든 일 알게모르게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만들어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죠. 거기서 마음의 여유를 찾기란 힘들고요. 서로를 판단하지 않고 에측하지 않고 존경한다면 일하는 것도 뿌듯함과 스트레스는 줄어들고 마음의 여유가 생길 거라 생각해요. 여유가 생겨야 세상을 제대로 볼 수가 있어요. 그리고 그게 어마어마한 파장을 일으킨다고 생각해요. 이게 무슨 상관인가 싶겠지만 상관이 있습니다. 출생률에도 내 행복에도요.
지독하게 끈임없이 남과 비교 비교가 끝이 없기 때문에 모두들 행복해 하지 않음요. 모두들 좀 내려놓고 비교하는것도 내려놓으면 마음도 좀 편한할것이고 결혼도많이들하고 인구증가에 도움이 많이 될거라 보네요.
끊임없는 비교질로 인해 상대적박탈감이 심화되고 애를 안낳는것. 좋게말하먼 눈이 높아져서 발생하는 사회문화적 현상인것이고 안 좋게 말하면 자신의 분수에 맞지않게 따라하다가 지쳐 포기하면서 생긴 문제
ㅈ소기업 다녀서 돈없는걸 참 길게도 적으셨네
그냥 가정교육이 10창 나서 그럼. 꼰대들이 멍청하게 산 거임.
문재인이란 인간 한명 때문에 출산률이 0. 대로 떨어진걸 이렇게 길게 쉴드치시네~ 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던 재인이 형 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쿠르트게작트 본채널에 떴을때도 유심히 본 영상인데 더빙으로 보니까 더 이해가 잘 돼요.
6:27 이 내용 공감이 많이 가요. 혁신보단 부의 보존을 선택하고 단기적인 사고를 하게 되는 상황은 당장 미래가 아니어도 지금 많이 일어나는 일 같아서 실제로 무력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 봐야지 뭐... 어쩌나
정확히 586들 찝는 얘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인들 일도 안 해서 정책 뽑아봤자 실행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
@@뜌땨뜌땨 너 말하는 거야
혼자 열심히 산다고 망한 국가가 다시 살아나나
@@GyuGyuSaeng 혼자가 모이면 여럿이 되지
대부분의 댓글이 부정적인 느낌인게 참 슬프다
다들 절망보단 희망을 보며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작게나마 생각해봅니다...
일단 난 여잔데 애 안낳을거임
대한민국...망했네
하루 아침에 멸망 당해도 할말없음
본채널에서 보고 마음 아팠는데 한국채널에서 확인사살해주네 ㄷㄷ
2000년대: 먹고 살고 싶으면 도시로 가라
2010년대: 먹고 살고 싶으면 서울로 가라
2020년대: 먹고 살고 싶으면 해외로 가라
"윤크예거": 한반도 조선인 안락사 말살계획은 현재진행중.
그래서 저는 캐나다로 탈출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가게 되면은 아예 시민권 따서 귀화해 버리려고요. 정당에 관계없이 무능하고 멍청하고 미개한 대한민국 정치인보다 유능하고 일 잘하고 발전적인 생각을 많이하는 캐나다 정치인들 한테 투표하려고 하는것도 있어요. 캐나다 만세~~!!
눈에 확 보이고 .. 너무 예쁘게 잘 설명하시는거 같아요 이제야 이 채널을 알게돼서 아쉽지만 밀려있는 영상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네여 !
이 채널은 서브채널이고 본 채널은 영어로 kurzgesact 라고 치면 나와요
저는 오늘 알았는데 딱 이 심정이에요
받아들여야지 이젠 되돌릴 수 없어
무한경쟁이 낳은 시기 질투 비교 이 모든게 원초적인 원인이라고봄 우리나라는 너무 경쟁만 바라보고 성장함 다들 지쳐있고 불행하니까..
자식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해 줄 수 없다는 생각도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 세대'라는 게 빈말이 아님을 느낍니다.
이렇게 작은 나라에서도 한국을 밝게 해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한국에 인재가 진짜 많았구나를 느끼네요
미국 지원+중국 일본 따라하기로 겉만 번지르르한 ㅈ망 후진국 나라 ㅋㅋ
이제 거의 없음. 그냥 나 아니고 남이 해주겠지, 진짜 한놈만 걸려봐라 이딴 사람들만 점점 늘어감. 세상 살기 무서워짐
@@182mm훈담에 찬물이..
@@giant_of_progress영어 못하면 그냥 하지 말아주세요ㅠ
@@giant_of_progressㅋㅋㅋㅋㅋㅋ컨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