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메카가 추천하는 라디오헤드 Radiohead 대표곡 1. Paranoid Android ruclips.net/video/Lt8AfIeJOxw/видео.html 2. High And Dry ruclips.net/video/7qFfFVSerQo/видео.html 3.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ruclips.net/video/onRk0sjSgFU/видео.html 4. Daydreaming ruclips.net/video/TTAU7lLDZYU/видео.html 5. Jigsaw Faliing Into Place ruclips.net/video/GoLJJRIWCLU/видео.html 6. Karma Police ruclips.net/video/1uYWYWPc9HU/видео.html 7. Fake Plastic Trees ruclips.net/video/n5h0qHwNrHk/видео.html 8. You And Whose Army? ruclips.net/video/QQnc-hM80UQ/видео.html 9. You ruclips.net/video/OzL7u5teZhg/видео.html 10. Idioteque ruclips.net/video/svwJTnZOaco/видео.html 11. There There ruclips.net/video/7AQSLozK7aA/видео.html 12. Just ruclips.net/video/oIFLtNYI3Ls/видео.html 13. Knives Out ruclips.net/video/2Lpw3yMCWro/видео.html 14. Exit Music (For A Film) ruclips.net/video/FapBH3j6WoA/видео.html 15. True Love Waits ruclips.net/video/02nS2EC35go/видео.html
라디오헤드 팬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엄청 간단하면서도 자세히 정리해주시며 설명해주셨네요.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9집의 설명이 좀 더 있었으면 하네요. 챔버팝이라는 장르의 소개와 설명과 같이 말이죠. 확실히 다른 타 앨범들에 비해 음악적인 모험의 강도는 떨어져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런던 컨템포러리 오케스트라와의 협업과 조니(밴드내 클래식 배움담당)의 혁신적인 오케스트라 편곡이 돋보이는 나름 새로운 시도가 반영되어있는 앨범입니다. (쉽게 말해 조니가 캐리한 앨범) 오케스트라가 더 이상 보조적인 역할 뿐 아니라 리드 악기의 역할을 부여받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그럼에도 라디오헤드가 한국에 더 유명해지기 바라는 팬으로서 입문영상으로 정말 강추할만한 고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kid a 이후부터의 앨범은 정말 좋은 오디오시스템에서 들어야만하고 들을수록 톰 요크의 천재강에 감탄을 하게된다.. kid a 처음 이어폰으로 들었을땐 "뭐야 이거" 이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후에 좋은 오디오시스템을 구축한 후 들어본 kid a 부터의 앨범들은 소리속을 항유하는 듯한 공간감과 아름다운 전자음에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게 되었다
저처럼 라디오헤드 취향이 맞는 분이시라면 크립뿐만아니라 라헤 노래 대부분을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ㅋㅋ 보통 밴드노래 한개가 좋으면 그거한개만 좋은경우가 있는데 라헤는 좀 다른 듯.. 합니다... 아니 그냥 제취향인듯ㅋㅋ 크립외 how to disappear completely, pyramid song, sail to the moon, bloom, videotape, nude 이정도 추천드리겠습니다..
오케이 컴퓨터도 좋지만 진짜 밴드음악씬에 태평양같은 영향력과 파급력을 준 앨범은 더 밴즈라고 생각해요. 이 앨범의 정서와 사운드를 따라하던 2000년대 수많은 아류 밴드들이 양산됐으니 말이죠. 신기한것은 그시절 음악들 지금 들어보면 유치해서 못들어주겠는데 '찐'이었던 라헤의 더밴즈는 수십년이 지나도 너무 좋고 고급져요. 오리지날의 위력이랄까
라디오헤드는 그래도 3집 OK computer까진 브릿팝 색채가 어느정돈 묻어나지만 OK computer 부터 4집 KID A를 지나며 장르 자체가 그냥 라디오헤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뭐 어느 장르냐 라고 물어보면 그냥 라디오헤드는 라디오헤드야 라고 밖에 답을 못하겠어요ㅋㅋ 그래서 오히려 creep은 팬들에게 너무 애매한놈으로 남게된 애증의 곡ㅠ 분명 라이브에서 해주면 팬들모두 미쳐날뛰지만 라디오헤드를 대표하는 곡이냐?? 라고 물으면 절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라디오헤드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2집 Numb이랑 3집 OK Computer를 우선 추천합니다. 속셈은 귀에 익게 만들고 4집 이후로 끌어들이기위한 작전이죠ㅋㅋ 아직 톰요크 오징어댄스를 이해하기전의 사람들에게 추천가능한 마지노선이고 여기에 맛들이고나면 4집 KID A부터 완전 다른맛으로 바뀌니깐 각오하고 하나씩 쫙 다 들어보라고합니다ㅋ
라디오헤드의 음악의 장르는 "라디오헤드"이다. 정말 그 어떤 누구도 그런류의 노래를 만들고 시도조차 하지않았기 때문이다. 정말 락씬 더나아가 대중음악계에서 라디오헤드의 음악은 과연 독보적이다. 다만 아쉬운거는 한국에서 단독공연을 해줬으면한다. 정말 내한해주기를 바라는 1순위 밴드이다..
아무래도 라헤 최애 톱3가 "나의 강철 폐", "그냥", "과대망상 안드로이드"인 사람으로써 역시 말씀대로 딱 OK Computer 앨범까지만 줄창 듣고 그 후에는 실망해서 안듣고 있던 팬입니다. 그런데 오늘 그들의 그 후의 역사를 주욱 보고 있자니 (물론 2000년대이후 앨범들도 구입만 안했지 모두 간간히 들어보려 노력은 했지만) 역시 멋진 밴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소개해 주신 There There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In Hail to the Thief 앨범은 관심이 확 가네요.
개인적으로 In Rainbows 앨범을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라디오헤드 잘 모르는 분들한테 덜 알려진게 정말 아쉬워요 ㅜㅜ 대부분 OK Computer 까지는 알아도 그 이후의 음악들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In Rainbows 앨범이 정말.. Kid A나 Amnesiac 처럼 진입장벽이 높지도 않고 듣기에도 편하고 그렇게 매니아틱하지도 않은거에 비해 덜 알려져서 ㅜㅜ
예전에 디씨 락갤에 OK Computer 명반이라고 꾸준글 쓰는 놈 보고 입문했다가 충격먹은 뒤로 지금까지 최고의 음반 꼽으라면 OK Computer 무조건 꼽음 라디오헤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인것도 아니고 수록곡 중 내가 젤 좋아하는 노래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앨범 자체가 너무 유니크하고 앨범 하나로서의 짜임새가 숨막히도록 좋음
하나 빼먹으셨네요. 톰요크가 말하길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은 Kid A 앨범의 "How to disappear completely" 라는 곡입니다. 최근 들어서 느낀 건데, 라디오헤드 노래는 수천번을 들어도 질리지는 않더라도 들으면 들을수록 사람이 우울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기쁠때 들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ㅎ
@@rkskek98 videotape도 정말 좋습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최애하는 Radiohead 노래는, Minidisc 버전의 Lift 입니다... 유튜브에 " radiohead - lift (Ok Computer sessions) " 라고 치시면 가장 비슷한게 나오더라고요. 한번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뮤직메카님 래퍼 중에 릴웨인 님도 소개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래퍼가 제이지님이랑 릴웨인 님인데 전에 올리신 제이지 님 소개 영상을 보고 제이지 님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릴웨인 님도 소개해주시면 릴웨인 님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라디오헤드음악 들으면서 심해바다에 빠져 천천히 바다 밑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일반대중들에게 난해라고 어려운 음악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밴드 음악의 매력을 알게되면 영원히 들을수있습니다 in rainbows 앨범은 저의 최애 앨범입니다 꼭 추천드립니다 라디오헤드 영상 다뤄줘서 정말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라디오헤드 정주행 해야겠네요
creep은 톰욕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곡이라죠 고등학생 시절 학교 퀸카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자신의 찌질함을 표현한거라네요ㅎㅎ OK computer에 수록 된 Exit music은 사실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엔딩 테마곡으로만 삽입될 예정이였으나 톰욕이 만들고 보니 너무 마음에들어 라됴헤드 앨범에 수록 했답니다 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In rainbows 앨범을 라됴헤드 최고의 명반으로 꼽습니다!! 앨범에 수록곡이 생각 나는게 아니라 그냥 앨범 전체가 떠올라 무조건 앨범 안에 있는 곡을 전부 듣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앨범이죠
*뮤직메카가 추천하는 라디오헤드 Radiohead 대표곡
1. Paranoid Android
ruclips.net/video/Lt8AfIeJOxw/видео.html
2. High And Dry
ruclips.net/video/7qFfFVSerQo/видео.html
3.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ruclips.net/video/onRk0sjSgFU/видео.html
4. Daydreaming
ruclips.net/video/TTAU7lLDZYU/видео.html
5. Jigsaw Faliing Into Place
ruclips.net/video/GoLJJRIWCLU/видео.html
6. Karma Police
ruclips.net/video/1uYWYWPc9HU/видео.html
7. Fake Plastic Trees
ruclips.net/video/n5h0qHwNrHk/видео.html
8. You And Whose Army?
ruclips.net/video/QQnc-hM80UQ/видео.html
9. You
ruclips.net/video/OzL7u5teZhg/видео.html
10. Idioteque
ruclips.net/video/svwJTnZOaco/видео.html
11. There There
ruclips.net/video/7AQSLozK7aA/видео.html
12. Just
ruclips.net/video/oIFLtNYI3Ls/видео.html
13. Knives Out
ruclips.net/video/2Lpw3yMCWro/видео.html
14. Exit Music (For A Film)
ruclips.net/video/FapBH3j6WoA/видео.html
15. True Love Waits
ruclips.net/video/02nS2EC35go/видео.html
무도 알레스카 김상덕 찾기 예고중 잠깐 나온
No Surprises로 저 같이 잘 몰랐던 팬들도 유입된 팬들이 좀 있지 않을까요?
아 그때 No Surprises 가 나왓군요 저는 시규어 로스 곡이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
bodysnatchers 가 없다.
걍 2집 3집 1집 4집 순으로 추천해주는게 좋죠 ㅋㅋ
시규어로스 고고씽
The Smile 앨범 발매와 함께 다시한번 라디오헤드를 짚어주는 센스~ 뮤직메카는 역시 고품격 !!! 잘봤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진짜 the bends랑 ok computer는 제 인생 그 자체인 앨범이에요ㅠㅠ 너무 좋아 라헤 다뤄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 드려요
저야말로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디오헤드는 부심부리기에 충분한 밴드이다
동의합니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뮤지션들은 하나의 작품을 감상하듯이 엘범째로 쭉 듣게된다. 라대갈은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게 만드는 힘과 같은 곡을 들어도 들을 때마다 계속 다른 이미지가 떠오르는 내 생에 최고의 밴드.
앨범이라는 가치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밴드입니다
let down 이 음악도 겁나 좋던데.... 몽환적이고 서정적이며 우울하고 공허하고 마지막 클라이막스의 3명의 톰요크가 울부짖는 감성이 너무 좋음.
let down 도 엄청난 명곡이죠
ㅇㅈㅇㅈ
라디오 헤드는 정말 한 단어로 설명하기 힘든 아티스트죠. 라디오 헤드만큼 다채로운 작품을 낸 분들도 없을 겁니다.
4집과 5집을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이란 아직도 잊히지가 않네요.
90년대 이후 가장 위대한밴드. 비틀즈와 비견할 수 있는 밴드. 한때는 라디오헤드 앨범만 기다리면서 살았었던.. 나의 모든것. 내 인생의 전부.
creep 벌써 30년이 되었군여. 진짜 이 곡외엔 잘 몰랐는데 그후로도 많은 앨범이 있었다니...잘 듣고 갑니다!
라디오헤드 팬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엄청 간단하면서도 자세히 정리해주시며 설명해주셨네요.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9집의 설명이 좀 더 있었으면 하네요. 챔버팝이라는 장르의 소개와 설명과 같이 말이죠. 확실히 다른 타 앨범들에 비해 음악적인 모험의 강도는 떨어져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런던 컨템포러리 오케스트라와의 협업과 조니(밴드내 클래식 배움담당)의 혁신적인 오케스트라 편곡이 돋보이는 나름 새로운 시도가 반영되어있는 앨범입니다. (쉽게 말해 조니가 캐리한 앨범) 오케스트라가 더 이상 보조적인 역할 뿐 아니라 리드 악기의 역할을 부여받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그럼에도 라디오헤드가 한국에 더 유명해지기 바라는 팬으로서 입문영상으로 정말 강추할만한 고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설명 추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Yiri 님~
Glass eyes, The numbers 같은곡은 크으…전율이 흐릅니다….
kid a 이후부터의 앨범은 정말 좋은 오디오시스템에서 들어야만하고 들을수록 톰 요크의
천재강에 감탄을 하게된다.. kid a 처음 이어폰으로 들었을땐 "뭐야 이거" 이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후에 좋은 오디오시스템을 구축한 후
들어본 kid a 부터의 앨범들은 소리속을
항유하는 듯한 공간감과 아름다운 전자음에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게 되었다
그들의 완벽주의가 더욱 돋보인 앨범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저처럼 라디오헤드 취향이 맞는 분이시라면 크립뿐만아니라 라헤 노래 대부분을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ㅋㅋ 보통 밴드노래 한개가 좋으면 그거한개만 좋은경우가 있는데 라헤는 좀 다른 듯.. 합니다... 아니 그냥 제취향인듯ㅋㅋ 크립외 how to disappear completely, pyramid song, sail to the moon, bloom, videotape, nude 이정도 추천드리겠습니다..
좋은 노래 추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라디오 헤드 2,3집 듣고 거의 최애 밴드 될뻔했는데 Kid A듣고 손절할뻔했지만 듣다보니까 왜 명반이라 하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들으면 들을수록 엄청난 명반이죠
언제나 새롭고 위대한 앨범들을 만들어내는 밴드...
앞으로 어떤 앨범으로 우리를 놀라게할지 기대됩니다
Climbing up the walls 최애곡입니다. 아름답게 포장된 광기를 느낄 수 있어서 들을 때마다 놀라곤 해요 ㅎㅎ 정말 좋아하는 밴드
2012년 7월 27일 내한공연 그날을 잊지못합니다..
톰 요크 내한때는 갔는데 라디오헤드 내한은 못갔네요 다음에 내한 오면 꼭 갈 생각입니다 ㅠㅠ
요즘 또 장마철인데 In rainbow앨범이나 A wolf at the door같은 노래 들어주면 진짜 일상이 행복해집니다.. 라디오헤드와 같은 시대를 살아간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케이 컴퓨터도 좋지만 진짜 밴드음악씬에 태평양같은 영향력과 파급력을 준 앨범은 더 밴즈라고 생각해요. 이 앨범의 정서와 사운드를 따라하던 2000년대 수많은 아류 밴드들이 양산됐으니 말이죠. 신기한것은 그시절 음악들 지금 들어보면 유치해서 못들어주겠는데 '찐'이었던 라헤의 더밴즈는 수십년이 지나도 너무 좋고 고급져요. 오리지날의 위력이랄까
The Bends 후에 더욱 재평가받은 평반이죠~
알고보니 엄청난 거물 밴드라기보단, 알면 알수록 더욱 거대한 존재의 밴드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도 재밌는 뮤직 히스토리 기대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딴앨범도 좋지만 결국 kid a로 돌아가게됨 언제들어도 신선함
지금 들어도 엄청난 앨범입니다~
에브리띵~
라디오헤드는 그래도 3집 OK computer까진 브릿팝 색채가 어느정돈 묻어나지만 OK computer 부터 4집 KID A를 지나며 장르 자체가 그냥 라디오헤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뭐 어느 장르냐 라고 물어보면 그냥 라디오헤드는 라디오헤드야 라고 밖에 답을 못하겠어요ㅋㅋ
그래서 오히려 creep은 팬들에게 너무 애매한놈으로 남게된 애증의 곡ㅠ
분명 라이브에서 해주면 팬들모두 미쳐날뛰지만 라디오헤드를 대표하는 곡이냐?? 라고 물으면 절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라디오헤드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2집 Numb이랑 3집 OK Computer를 우선 추천합니다. 속셈은 귀에 익게 만들고 4집 이후로 끌어들이기위한 작전이죠ㅋㅋ 아직 톰요크 오징어댄스를 이해하기전의 사람들에게 추천가능한 마지노선이고 여기에 맛들이고나면 4집 KID A부터 완전 다른맛으로 바뀌니깐 각오하고 하나씩 쫙 다 들어보라고합니다ㅋ
Creep 도 좋은 곡이기는 하지만 라디오헤드의 진가를 알면 정말 엄청난 밴드죠
Kid A 에서 많은 평론가들한테 외면받다가 몇 년 이후에 다시 엄청난 재평가를 받은 이야기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Kid A 2000년대 대중음악씬을 바꿔놓은 엄청난 명반이죠
라디오헤드의 음악의 장르는 "라디오헤드"이다. 정말 그 어떤 누구도 그런류의 노래를 만들고 시도조차 하지않았기 때문이다. 정말 락씬 더나아가 대중음악계에서 라디오헤드의 음악은 과연 독보적이다. 다만 아쉬운거는 한국에서 단독공연을 해줬으면한다. 정말 내한해주기를 바라는 1순위 밴드이다..
내한하면 무조건 달려갑니다
진짜 될지는 모르겠지만 라디오헤드가 다시 모여서 앨범을 작업한다고 하네요!
예 그렇습니다 현재 새로운 앨범 작업중이라고 하네요~
다음 앨범은 어떻게 나오려나 기대가 되는데 각잡고 장르를 인스트루멘탈 음악으로 만드는 것도 보고 싶네요
오 라디오헤드가 인스트루멘탈 앨범 만든다면 정말 기대되네요
Nice dream을 너무 좋아해요
신비한곡인듯
아무래도 라헤 최애 톱3가 "나의 강철 폐", "그냥", "과대망상 안드로이드"인 사람으로써 역시 말씀대로 딱 OK Computer 앨범까지만 줄창 듣고 그 후에는 실망해서 안듣고 있던 팬입니다. 그런데 오늘 그들의 그 후의 역사를 주욱 보고 있자니 (물론 2000년대이후 앨범들도 구입만 안했지 모두 간간히 들어보려 노력은 했지만) 역시 멋진 밴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소개해 주신 There There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In Hail to the Thief 앨범은 관심이 확 가네요.
In Rainbows 라는 앨범도 Win Cup 님께 추천드립니다~
@@musicmeccatv 나무위키를 보니 두 앨범이 모두 90년대 라디오헤드 성향이 있다고 나오네요. 넵, 두 앨범 모두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뮤지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카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에 라디오헤드 음악에 통달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성현님
국카스텐의 음악을 듣고 어떻게 이렇게 이상하면서 좋은 음악을 만들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라디오헤드의 영향을 많이 받은거같네요 ㅋㅋ
앨범 한번 순서대로 쭉 돌려 들어봐야겠어용
표절이 있을 수도….
이건... steel heart하면 she's gone 밖에 모르는 것과 같죠. Naver let you go 와 Sheila 등등 명곡이 많잖아요
한 밴드에서 이렇게 다양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너무 신기해서 중,고등학교때 정말 열심히 들었던 밴드였습니다. 정말로 대단한 밴드였군요.
40년만에 한국에 첫 내한공연에서도 끝내 creep은 부르지 않았죠. 그것때문에 모든 관중들이 집에 가지 못했다가 한꺼번에 무대가 끝나버려서 빠져나오는데 새벽 4시인가 걸렸었죠. 정말 안부를줄 몰랐는데...
Creep 을 부르는 일은 정말 진귀한 일이고 하나의 이벤트랩니다
유투브에서 보는 영상 중에 짜임새가 굉장히 훌륭한 채널이네요. 덕분에 즐겁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오랜만에 보는 뮤직메카님 영상. 라디오헤드라니😭😭👍👍
오랜만에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한성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라디오헤드 앨범발매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he Smile 활동으로 좀 더 기다리셔야 할거 같네요 ㅠㅠ
고3때 우울할때 videotape 오지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라디오헤드는 고통스럽고 심리적으로 붕괴될 때 들을만한 노래들이 참 많아요
우울할때는 라디오헤드가 짱이죠~
와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만 다루시네요 ㅠㅠ 감사합니당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reatest band of all time
absolutely
Gboat는 비틀즈죠.ㅎ.ㅎ
핑크 플로이드가 프로그레시브 록의 지평선을 연 것처럼 라디오헤드는 얼터너티브의 지평선을 연 것 같음 위대한 밴드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여태까지의 인과가 모두 모이고 다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a moon shaped pool
저도 이 앨범 엄청 좋아합니다
자세한 분석 감사합니다
첫 영상부터 정주행하려고 구독 박고 갑니다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 영상은 부끄러운 영상이 많은데 이점 양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눈오는날 No surprises 듣고있는데 순간 아파트 옥상에서 누군가 투신하는걸 보았어요
깜짝놀라서 다시 확인해보고 제가 헛것을 보았다는걸 깨달았지만, 그 계기로 제게 라디오헤드는 No surprises로 각인된것같아요
아이고 SP님께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ㅠㅠ
와우 몰랐던사실도 많이알게되었네요 음반으로만 주구장창들었었는데 배경지식을 알고들으니
더 새롭게 다가옵니다
제 영상이 라디오헤드의 음악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my iron lung을 제일 좋아했는데
가끔씩 들으면 좋음
엄청난 명곡이죠
개인적으로 In Rainbows 앨범을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라디오헤드 잘 모르는 분들한테 덜 알려진게 정말 아쉬워요 ㅜㅜ 대부분 OK Computer 까지는 알아도 그 이후의 음악들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In Rainbows 앨범이 정말.. Kid A나 Amnesiac 처럼 진입장벽이 높지도 않고 듣기에도 편하고 그렇게 매니아틱하지도 않은거에 비해 덜 알려져서 ㅜㅜ
In Rainbows 도 엄청난 명반이죠
예전에 디씨 락갤에 OK Computer 명반이라고 꾸준글 쓰는 놈 보고 입문했다가 충격먹은 뒤로 지금까지 최고의 음반 꼽으라면 OK Computer 무조건 꼽음
라디오헤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인것도 아니고 수록곡 중 내가 젤 좋아하는 노래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앨범 자체가 너무 유니크하고 앨범 하나로서의 짜임새가 숨막히도록 좋음
OK Computer 엄청난 명반이죠
just 코드진행은 진짜 레전드입니다.....
엄청난 명곡입니다
전 아직도 음악이 들을게 없어지면 kida와 in rainbows를 돌립니다. 인생 최고의 앨범.
두 앨범 모두 엄청난 명반이죠
하나 빼먹으셨네요. 톰요크가 말하길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은 Kid A 앨범의 "How to disappear completely" 라는 곡입니다.
최근 들어서 느낀 건데, 라디오헤드 노래는 수천번을 들어도 질리지는 않더라도 들으면 들을수록 사람이 우울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기쁠때 들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ㅎ
띵곡이죠ㄹㅇ.. 근데 7집이후로는 톰요크가 인터뷰에서 videotape을 최고로 꼽더라고요
@@rkskek98 videotape도 정말 좋습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최애하는 Radiohead 노래는, Minidisc 버전의 Lift 입니다... 유튜브에 " radiohead - lift (Ok Computer sessions) " 라고 치시면 가장 비슷한게 나오더라고요. 한번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reddishradish7590 맞아요ㅋㅋㅋ OK NOT OK B사이드에 수록된 것보다 hacked minidiscs안에 있는 lift가 더 좋죠ㅋㅋ 영상에도 hacked minidiscs에 대한 내용도 짧게 언급되도 재미있었겠네요
How to disappear completely 이노래 9년째 매번듣는데 진짜 안질리는 곡입니다ㅋㅋ 되게 들으면서 걸으면 세상 저혼자인 기분
아이고 이 명곡을 빼놓다니 죄송합니다 ㅠㅠ
no idea how i got here but shoutout radiohead man
I don't understand Korean but I watched the whole thing and agreed.
anyway thanks for watching
알고리즘이 신기하긴 하네요 요즘 듣고있는데 ㅋㅋ 정리 깔끔하네요 감사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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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드디어 락커!!! 각잡고 봅니다.
각잡고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디오 헤드를 12년도 여름 지나고 알게 된 건 아직도 천추의 한이다ㅠㅠ
지금이라도 아셔서 다행입니다
@@musicmeccatv 문제는 12년도 여름 끝날 즈음 4,5집을 접하고 빠져들었다는 것이죠…… 3개월만 일찍 알았어도………ㅠㅠ
Optimistic 진짜 끝내주죠
엄청난 명곡이죠
와 라디오헤드... 고딩때 남친이 밴드부보컬이여서 크립을 부르길래 첨 알게되었는뎈ㅋㄲㄱㅋㅋㅋ
그 후로 꽂혀서 전앨범 구입했었어요... 이사한다고 앨범이 사라졌.....ㅠ띠바...ㅠ
여튼 추억 돋네요... 가슴이 몽글몽글 해지네요... ㅠ
오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라디오헤드는 과학자 같음. 똑똑한거 같고 깊이 파고드는 능력이 대단하다는 느낌. 그게 양날의 검이라 그들에게 대중성은 못 가져다 주지만!
그들이 그걸 원하기나 할까?
라디오헤드는 대중성이고 뭐고 그냥 자기들이 하고싶은 음악들을 꾸준히 하는거 같네요
라헤 팬중에서 Creep이 제일 좋다고 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본적 없음
1집부터 마지막 앨범까지 쭉 경험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오케이컴터와 레인보우 앨범이 최애!!
두 앨범 모두 엄청난 앨범이죠
라디오헤드는 진짜 제인생입니다. 제 인생을 유튜브로 쭉 본것같군요ㅋ
오 라디오헤드가 인생 밴드셨군요
요새 라디오헤드 앨범 돌리고 있는데 많이 반갑네요 ㅎㅎ
때마침 라디오헤드를 들으셨다니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엔 없지만 저는 15step - bodysnatchers도 넘 좋더라구여
엄청난 명곡이죠 선별하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내 인생의 유일한 마약
Exit Music
국가가 허락한 마약이군요
개인적으로는 no surprises 가 최애곡입니다. 미드 닥터 하우스 시즌 6 ep1 오프닝 곡이기도 했죠
no surprises 는 아마 creep 다음으로 라디오헤드 노래중 가장 유명한 노래일겁니다
노 서프라이즈가 최애곡이라면, 인터폴을 들어보세요. 인터폴의 수많은 레이어 / 복잡한 구성 레됴헤드랑 비교가 안 됩니다
Sides B are peak of Radiohead
I agree
40대 유부입니다
소주 3병 먹어서 취해도
내가좋아하는 레이디오헤드
크립은 저도 잘 안치구요
카르마 폴리스
페이크 플라스틱 트리
하이 앤 드라이
노서프라이즈
더 밴드
치고
5번줄 d튜닝 바꿔서
에어백
나이스드림
칩니다ㅋㅋ
따랑해 라디오헤드ㅎㅎ
익스트림도 more than words 말고 더 좋은 곡들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장르 뮤직 시장이 워낙 척박하고 작은지라…
안타깝습니다 ㅠㅠ
라됴헤드 ㅜㅜ 내10대20대를 장악했던 ㅜㅜ 톰욕 smile 내서 깜놀했던 ..소개해주셔서 감사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뭐 이제 'Creep'은 홀리스의 'The air that i breathe'의 표절 문제와는 별개로 전 세계 청춘들의 성가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론 'Fake plastic trees', 'Let down', 'No surprises' 이 세곡이 최애곡.
덕분에 학창시절에 종종 듣던 라디오헤드 정주행을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13:43부터 나래이션에 깔리는 백그라운드 음악 제목 알 수 있을까요?
유투브에서 제공하는 무료 음악입니다
1,2집은 아직 지구음악 오케이피씨부터 과도기격으면서 4번째부터 본격우주탐사시작.ㅋㅋㅋ 크립도 초창기라이브랑 후기라이브가 완전180도다른느낌이죠. ^^ 끝없이 탐구하는 아주 스페셜한 밴드임엔 분명합니다. ^^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reep 도 얼마전에 확장버전으로 발매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양질의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번에 캐나다에서 더 스마일 콘서트 11월에 보러갑니다!!!! 영접하고 죽겠습니다
오 부럽습니다 ㅠㅠ
내 인생의 일부인 최고의 밴드
지금도 들을거없으면 오케컴퓨터 전체 돌려서 듣는데 아직도 처음 에어백 나오는게 그렇게 좋더라ㅋㅋㅋ
오케컴퓨터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난 앨범이죠
라디오헤드는 못참지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도저히 참을수없는 밴드입니다
5번 Jigsaw Faliing Into Place Faliing에 l하나 빠졌어유
jigsaw falling in to place , karma police 이 2개 최애곡..
라디오헤드는 1집 빼고 거를 음반이 없다.
하지만 라디오헤드의 내 인생음반은 무조건 Kid A 다.
Kid A 엄청난 앨범이죠~
뮤직메카님 래퍼 중에 릴웨인 님도 소개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래퍼가 제이지님이랑 릴웨인 님인데 전에 올리신 제이지 님 소개 영상을 보고 제이지 님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릴웨인 님도 소개해주시면 릴웨인 님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릴 웨인 엄청난 랩퍼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와 지린다
미천한 영상 지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의 원탑앨범은 in rainbows 그중에서도 weird fishes/arpeggi !
엄청난 앨범의 엄청난 명곡입니다
저는 라디오헤드음악 들으면서 심해바다에 빠져 천천히 바다 밑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일반대중들에게 난해라고 어려운 음악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밴드 음악의 매력을 알게되면 영원히 들을수있습니다
in rainbows 앨범은 저의 최애 앨범입니다 꼭 추천드립니다
라디오헤드 영상 다뤄줘서 정말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라디오헤드 정주행 해야겠네요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삽지님
누가 뭐래도 최고로 아끼는 뺄 곡이 없는 앨범 'The Bend'
수록곡 모두 싱글로 발표해도 엄청난 앨범이죠~
첨에 kid A를 들었을땐 난해했고 creep+2,3집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kid A랑 in rainbows만 듣게됨
Kid A 는 정말 갈수록 클래식이 되어갑니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가진 몇안되는 최고의 밴드 특히 the bands 앨범은 유명한 브릿팝 모던록 장르 통틀어 개인적으로 top 1 앨범 , 버릴곡 하나없고 멜로디도 쪄는데 음악성도 쪔!
The Bends 엄청난 명반이죠
High and dry 진짜...ㅜㅜ
눈물이 흐릅니다 ㅠㅠ
오 역시 라디오헤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주발님
소닉유스 슬린트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밴드 4집은 진짜 너무 잘 만든 개명반
엄청난 명반이죠
라디오헤드 들으면 들을수록 진국인 곡 top3
1. reckoner
2. let down
3. just
엄청난 명곡이죠
외국도 이제 우리처럼..어느정도 문화적인 한계점이온듯하다.
이런명밴드가 이제안나오는거보니.
사실상 8090년대이후는 순수창작의한계로인해..몬가 악기의변화.편곡의변화.퍼포먼스등으로 가는것이.그방증인듯하다.
요즘은 나오는곡들이 다 비슷비슷하고.그다지 확 끌리는 맬로디도없고.괜찮은 맬로디가나오면..어디선가들어본듯하고.'
나는 80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게 행운이네.
라헤 듣는데 크립 들어본게 손에꼽음ㅋㅋ 크립원곡보다도 어쿠스틱버전을 더 많이 들었을듯
최근에 Creep 또다른 버전도 냈으니 혹시 안들어보셨다면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musicmeccatv 작년에 낸거 맞나요? 방금 들어봤는데 이게 크립중에 제일 맘에드네요ㅋㅋ
creep은 톰욕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곡이라죠
고등학생 시절 학교 퀸카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자신의 찌질함을 표현한거라네요ㅎㅎ
OK computer에 수록 된 Exit music은 사실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엔딩 테마곡으로만 삽입될 예정이였으나
톰욕이 만들고 보니 너무 마음에들어
라됴헤드 앨범에 수록 했답니다 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In rainbows 앨범을 라됴헤드 최고의 명반으로 꼽습니다!!
앨범에 수록곡이 생각 나는게 아니라 그냥 앨범 전체가 떠올라
무조건 앨범 안에 있는 곡을 전부 듣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앨범이죠
In Rainbows 엄청난 명반이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진짜 라헤 가변운 팬이지만..
라헤를 크립 하나로 기억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아쉽습니다 ㅠ ㅠ..
물론 밴드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라헤의 위대함을 잘알겠지만요 ㅎㅎ
이 영상으로 인해 라디오헤드의 위대함을 조금이라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디오헤드는 사랑입니다💜
사랑합니다 라디오헤드
가장 Radiohead답지 않은 음악이 Creep
그래도 공연에서 제일 듣고싶은 곡 1순위일겁니다 ㅎㅎㅎ
저는 처음으로 들은 라디오헤드 노래가 Pyramid song이어서 그런지 나중에 다른 곡들을 들었을 때도 거부감이 없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라디오헤드 시작은 Creep 도 아니고 Amnesiac 앨범으로 시작했습니다
2012년 지산에 가기 전 paranoid android와 karma police같은 기괴하고 우울한 노래를 떼창하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했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기분이 묘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오 그 역사적인 현장에 가셨군요
The bends 테이프로 얼마나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때 블러네 오아시스네 난리였는데.
그렇죠 라디오헤드는 그 브릿팝 열기에 끼지 않았죠
톰요크 귀여워
요크 형님 나이 50 되셔도 여전히 귀여우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