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메카가 추천하는 메탈리카 Metallica 명곡들 1. Master Of Puppets ruclips.net/video/6xjJ2XIbGRk/видео.html 2. Enter Sandman ruclips.net/video/CD-E-LDc384/видео.html 3. One ruclips.net/video/WM8bTdBs-cw/видео.html 4. Creeping Death ruclips.net/video/xAOMEqMXiXI/видео.html 5. Seek & Destroy ruclips.net/video/Wm58sGEdgAw/видео.html 6. The Memory Reamains ruclips.net/video/RDN4awrpPQQ/видео.html 7. Hardwired ruclips.net/video/uhBHL3v4d3I/видео.html 8. Welcome Home (Sanitarum) ruclips.net/video/peENJe_ORdI/видео.html 9. For Whom The Bell Tolls ruclips.net/video/eeqGuaAl6Ic/видео.html 10. Fuel ruclips.net/video/PvF9PAxe5Ng/видео.html 11. Sad But True ruclips.net/video/A8MO7fkZc5o/видео.html 12. The Four Horsemen ruclips.net/video/Wkvd7pbfM78/видео.html 13. Fade To Black ruclips.net/video/HdWw9SksiwQ/видео.html 14. Whisky In The Jar ruclips.net/video/wsrvmNtWU4E/видео.html 15. Orion ruclips.net/video/NctSru6Cw6s/видео.html
음악은 주관적인 부분이 있으니 개인적으로 좋을수도 있고 안좋을수도 있죠 하지만 본인은 좋아하는데 대다수가 안좋게 생각한다면 그것은 아집이 아닐까요? 이 영상이 별로시면 그건 박지훈님 취향이니 뻘영상으로 생각하시는건 어쩔수가 없죠 하지만 대다수에게 이 영상이 뻘영상이라고 생각되면 저도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음악적으로 뻘짓한 앨범은 별개로 저 리스트는 메탈리카 입문하시는분들을 위해 주관적으로 추린겁니다 그리고 그 뻘짓한 앨범에서 대중적인곡 2곡 추천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히 즐감했습니다~👍 특히. S & M 라이브는 99년 당시 음악 채널 mNet에서 편성해줘서 시청하고 CD도 사고 했습니다. 그리고 19년도에 20주년 기념으루 S & M 2 라이브 공연 하는것도 지나고 유튜브로 봤었네요...명곡은 시대가 바뀌어도 언제 어디서든 언급되고 들려지는것 같아요~ 친 한 밴드 메탈리카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응원합니다^^🤟🤟🤟🙆♀️😍
제가 락메탈에 처음 빠지게한 그룹이 메탈리카입니다 물론 점점 취향이 바뀌어서 메탈 안에 다양한 장르를 들다 나중에는 프로그래시브를 좋아하다가 재즈에도 손대고 그러다 결국 장르에 집중하는건 의미없고 장르를 떠나 다양한 음악을 듣게 되는 취향이 되었지만.. 참 특이한건 초기에 메탈을 좋아할때는 별로라 생각한 로드이후 메탈리카 앨범이 다양하게 음악 들을때 다시 들어보니 다르게 들리고 내가 당시 너무 좁은 범위로만 음악이 맞으니 틀리니하며 들었구나 싶은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88년 신보로 처음 접했던 "...and justice for all"앨범은 진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그전에도 마스터 오프 퍼펫이라는 곡 자체는 전영혁의 음악세계를 통해 알고 있었지만, 그때는 아직 LA메탈, NWOBHM. 그리고 잉위 맘스틴의 바로크메탈(당시용어)에 몰두하던 때라 그냥 되게 생소한 곡이네 하고 말았었죠 (왠지 모르지만 동독밴드인줄;). 이 4집으로 스래쉬자체에 입문하게 되었었는데, 80년대중반 당시까지만 해도 저런 보컬, 저런 베이스, 저런 드러밍으로 곡을 만드는 밴드는 전무했었거든요. 뭔 락이 기타보컬 중심이 아니라, 드러밍/베이스 중심이냐..하고 진짜 충격적으로 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후로 1, 2, 3집까지 급격히 푹 빠지면서 완전히 메탈리카 형님들 빠가 되어었었죠. 그리운 시절이네요.
@@김범서-b8e 맞아요 ㅎㅎ 초반 리프가 엄청 타이트하고 짜임새 있게 터져나오는게, 뭔가 엄청나고 스피드한 리프가 나오겠거니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다가 안정적으로 가면서 시시해지는 느낌? ㅎㅎ 오히려 2번곡 and justice for all 이 아주 긴곡이지만 롤러 코스터 타는 느낌이죠. 하여튼 명반! 정돈되지 않은 막나가 스래쉬앨범들이 난무하던 시대에 딱 바라던 스타일의 명반!
st anger ㅋㅋㅋ 중학교때부터 메탈리카 얼굴도 모른채로 노래만 듣다가 고딩때 새 앨범 나왔다 그래서 찾아 들었는데 그당시 커뮤에서조차 이거 소리바다에서 잘못 퍼진 가짜 메탈리카 노래다 이런 얘기가 파다했었어요. 그때 너무 궁금해서 처음으로 검색해서 멤버들 얼굴 처음봤어요. 이거 노래 이거 진짜야? 이러면서 검색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이런 노래가 당연하던 시절 ... 카니발 콥스, 블랙 사바스, 타입 오 네거티브, 아이언 메이든, 판테라, 슬릿낫, 그리고 프로그래시브 락의 향연들까지 황홀하던 시절 .. 요즘엔 노래들이 전부 소프트해 - _-) 종종 짜증남 ... 물론 너무 헤비하긴 한데 .. 헤비한 음악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서 .. 옛날 노래만 듣게됨 ..
개인적인 앨범 평가: 1,2집: 데이브 머스테인과 클리프 버튼이 하드캐리한 앨범 3집: 클리프 버튼의 마지막 불꽃 4집: 메탈리카의 처음이자 마지막 홀로서기 5집: 밥 락 그 자체인 앨범. 6,7집: 밥 락의 권유로 젊은 애들 흉내냄. 8집: 후배들이 뉴메탈을 해보길레 한번 흉내를 내봤음. 9집: 젊었을 적에 했던 음악을 다시 해보려니 감을 잃었음. 10집: 감은 찾았는데 몸이 안따라줌.
영상만 보면 한물간(?) 밴드 같이 느껴지는데 지금도 월드투어중이고.. 각종락페 헤드는 기본이고 메탈등 이쪽 장르에선 티켓파워도 넘사벽으로 가장 쎔.. 작년 40주년 공연도햇고., 또한 아직도 멤버들 개인들 몸관리가잘되서 연주력이야 당연하고 제임스 보컬이 2000년대 중반때보다 오히려 회춘함ㅎㅎ 18년엔 심포니협연도 또해서 s&m2 라고 검색하면 나오고 로드 리로드도 메탈이란 딱지떼고보면 명곡들많아서 요즘 라이브 영상보면 외국애들도 댓글에죄다 과소평가됫다 재평가필요하다 등 의견이 메인임 ruclips.net/video/LIzny7ZKI74/видео.html 작년에 라이브한 frantic인데 깡통 스네어없고 사운드좋게하니 또 나름 나쁘지않음ㅎㅎㅎ
0:41아니 Load와 Reload가 왜 뻘짓이지??? 로드와 리로드 음악적으로 수준 높습니다. 좋은곡도 많구요. 얼터너티브의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앨범일수는 있지만 절대 만만한 앨범 아닙니다. 로드앨범 활동해에 그래미상도 수상했구요. 그래미무대에서 로드의 수록곡 King Nothing 연주한 이력도 있구요. 리로드 역시 당시 잘 나가던 셀린 디온과 경합해 1위한 이력도 있습니다. 메탈리카의 단골 라이브 중 하나인 Fuel이 수록된 앨범이기도 하구요...... 커버연주한 번 해보세요. 뻘짓인지.....
국민학교 그니까.. 지금은 초등학교네요. 기숙사 생활을 하던 5학년 때 저보다 두 살 위에 형이 메탈리카에 빠져서 즤럴~ 발광을 하는 걸 보곤 웬 저런 미친놈이 다 있나 했는데. 그게 계기가 되어서 저 또한 지독한 중독자가 되었습니다. 한 사람에 인생을 중독자로 만들어놓고 그 형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사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형~ 잘 지내고 계시죠??
Metallica를 다루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91년 The Black 앨범을 처음 듣고 감동에 쩔어서 최애 앨범은 The Master of Puppets, And Justice for All이 되었습니다. 다만 다만 제발 제발 Pantera를 꼭 다뤄주세요. 이 횽님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미친듯이 각성하는 분들이거든요!!!♥♥♥
메탈리카팬으로서 모두가 보기좋게 영상 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스터오브퍼펫이 무려 빌보드 핫100에서 유행하는 팝송들하고 견주어지는게 팬으로서 너무너무 기쁘네요!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중 하나인 기묘한 이야기도 보면서 제일 좋아하는 밴드의 곡이 나오는거 자체로 너무 기뻤지만 빌보드 차트인은 뮤직메카님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소식 들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여러 음악이야기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고등학생 때 메탈 음악을 알게됐고, 당시 메탈리카의 최신작인 로드 앨범을 구입해 들었습니다.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엄청난 음악이었습니다. 전 그 앨범에 매료되어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죠. 그러다 록음악 잡지를 샀는데, 거기선 많은 페이지를 할애해가며 메탈리카를 욕했습니다. 저는 어리둥절했죠. 이렇게 과격하고 멋진 음악이 소프트해진 거라고??? ㅋㅋㅋ
예전에 다른 영상에 적었던 댓글 다시 적어봄.... 그냥 20년 팬질하면서 읽고 듣고 얻는 잡지식 1집 hit the lights -> 맨처음 가사가 no life til leather인데 여기서 데모앨범이름을 따옴 the four horseman -> 1집 데모 no life til leather에는 원래 The Mechanix라는 곡으로 녹음되어있음.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이전부터 작곡한곡으로 해고후 원곡권한을 가져가서 인트로 조금 추가하고 속도를 존나 빠르게해서 메가데스앨범에 넣음. 그리고 메탈리카는 제목과 가사를 바꾸고 중간에 솔로를 넣어서 the four horseman 이라는 곡으로 발매, 추가로 엑스맨 아포칼립스 영화를 보면 악당보스가 자신의 부하4명 (포 호스맨을 상징)를 구하는 장면에서 이 노래가 나옴. jump in the fire ->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전부터 10대때 만든 곡. 1984년 이후 20년만에 처음으로 공연하려고 멤버들이 앨범들으면서 본인들 곡을 공부하는 장면이 있음. 커크가 머스테인 솔로듣고 pice of shit cake라며 디스ㅋㅋㅋ 영상 좌표 ruclips.net/video/-Bx8iQOMBK4/видео.html phantom lord, metal milita -> 역시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전에 작곡 seek and destroy -> 가사 첫줄 'We are scanning the scene in the city tonight'에서 city를 공연하는 도시이름으로 바꿔부름. 2집 creeping death -> 클리프 버튼이 영화 십계를 보고 모티를 얻음, 가사 내용을 보면 십계영화와 동일(모세의기적) the call of ktulu -> 러브크래프트의 cthulhu신화에서 가져옴, 저작권문제로 ktulu로 함. 곡 처음 인트로에 나오는 코드는 머스테인이 만듬. 이 코드진행 그대로 메가데스 개띵곡인 hangar18곡에 넣음. 갠적으로 메탈리카 전곡중에 no1으로 좋아함 8집 데스 마그네틱 Suicide & Redemption의 데모명은 K2KL, 10집 dream no more곡도 ktulu신화 관련으로 ktulu awaken라는 가사가있음 fade to black -> 투어중 앰프랑 드럼이 담긴 트럭?트레일러를 통채로 도둑맞음. 멤버들은 열심히 모은 전재산을 도둑맞아서 굉장히 힘들어했다고함. 특히 제임스는 그 트럭에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어머니의 유품도 함께 잃어버려서 절망에 빠졌다고함.(제임스 어머니는 병에걸렸지만 종교적이유로 치료거부를 하여 돌아가심) 이런 경험을 토대로 제임스가 이곡을 만듬. 가사를 보면 정말 굉장히 어두움 (2008년 rock am ring live 추천) 기존 메탈씬에서 이 곡이 처음나왓을때 어쿠스틱으로 시작하자 이게 메탈이냐하면서 비아냥됨 사고당시 클리프 버튼이 차지한 자리는 원래 커크가 자려고 했던자리, 내기에서 이긴 클리프가 본인이 자겠다고함. 커크가 당시 사고에 대해 한 인터뷰를 보면... 그냥 눈물이 ㅠㅠ load, reload 신나게 까였지만 2천년대 후반오면서 많은 재평가 받는 앨범들. 해외에서도 load/reload당시 라이브 영상이나 해당수록곡 영상에보면 수많은 재평가 댓글이 달릴정도. 라스는 라디오헤드, 오아시스음악을 좋아하고, 제임스도 클래식쪽이 관심이있고, 당시 시대에 흐름도 반영되면서 그냥 본인들이 하고싶은 음악을 택한거라생각함. 사실 블랙앨범도 이전앨범과는 다른 색깔의 앨범이므로 이때부터 슬슬 밴드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특히 load/reload중 bleeding me live는 정말 소름...오래 듣다보니 오히려 여러장르로 앨범내준게 더 팬들에게는 행운이라생각.. 제이슨도 2010년대오면서 인터뷰들을보면 참...마음이..제이슨이 메탈리카를 하면서 중강중간 본인이 새로운 프로젝트밴드를 하고싶다고함 -> 제임스가 절대 안된다고함, 최근 인터뷰를 읽어보니 반대한 이유는 클리프가 갑자기 떠났을때 굉장히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제이슨이 두가지 밴드를 병행하면 또 언젠가 자기들을 떠날것 같아서 다시는 그런 일을 겪지않고 본인들과 평생하고 싶어서 매우 화를내며 반대함(초반 따돌림이나 괴롭힘도 있었지만, 어찌됫든 밴드에서 13년이나 동거동락을 하였으니..) -> 그러나 제이슨은 그동안 자신에 대한 안좋은일을 다 참았는데 저것 마저 반대를 하니 그동안 쌓인게 폭발하여 탈퇴 -> 다른 멤버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이 사이 제임스는 알콜중독치료를 위해 2년간 재활센터에 들어가서 밴드해체 직전까지가게됨 제임스가 치료후 나오면서 밴드에 많은 변화가 생김. 메탈리카라는 직장과 본인들 생활을 본격적으로 분리하게됨. 처음은 제임스가 재활치료후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면서 하루정해진시간만 음악작업을 하고 퇴근후 무조건 가족과 보내겠다함. 라스는 뭔개소리냐며 서로싸움. 여튼 이런과정을 거치면서 st anger후 항상 24시간을 같이 지내지않게됨. 투어중에도 각자 가족과 지내다가 각자의 전세기를 타고 모여서 리허설을 하거나 하는식으로...( 13년 한국 공연도 다들 각자 휴양지에서 가족과 놀다가 당일 한국입국후 공연끝나자마자 다시 본인들 전세기 타고 출국..) 이런식으로 말그대로 워라밸을 갖게되었는데 이런게 장기적으로 밴드입장에서 더 트러블 안생기고 롱런할수 있게 했다고생각함. 제임스가 재활센터에 가있는동안 남겨진 라스와 커크는 이런저런 리프레쉬와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보다 머스테인을 만남. 라스, 제임스, 머스테인 모두 굉장한 다혈질에 술고래였는데 라스는 밴드를 만든 공식 리더였고, 제임스는 그런 라스와 처음만난 마음이 잘맞는 멤버이자 프런트맨... 그래서 머스테인입장에선 술을 이유로 해고당한게 굉장히 억울했음. 어쨋든 라스와 만난 머스테인은 카메라 앞에서 굉장히 솔직하게 그때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으면 좋겠다고 울먹이면서 말함. 제임스는 못만났지만 이후 2000년대 중반에 제임스도 화해를 한것같음. 2009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고 이때 제이슨도 초청하여 같이 공연을 함. 또 2009년에 메탈리카는 anthrax, slayer, megadeth와 함께 big4라는 투어를 진행을 발표함. 메탈리카가 헤드라이너인 공연에 megadeth가 같이 공연한다하니 당연히 제임스와 머스테인이 감정을 푼것 같음. 공연전에 라스랑 머스테인이 이야기하는 영상에서 라스가 머스테인한테 자기 아들이 메가데스곡만 듣는다고 농담도하고 ㅋㅋ 2011년 메탈리카 30주년이 되는해애 메탈리카는 30주년 기념공연을 4회 진행함. 관중은 메탈리카 공식홈페이지 팬클럽?인 사람만 초청해서(잘아시는분 있으신가요...), 공연은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게 아니라 메탈리카관련 퀴즈도 진행하고 팬들하고도 합주하고, 다른 뮤지션들 게스트로 와서(주다스 롭헬퍼드, 오지오스본 등등) 공연함. 초기 멤버였던 론도 왔고 머스테인 이전 1집 demo 녹음한 그런트, 탈퇴했던 제이슨도 왔음. 이중 역대 최고는 당연히 머스테인의 등장.... 와서 1집 거의다 공연하고감 14년도에 'metallica by request tour'라는 투어를 진행함. 이 투어기간동안 메탈리카 공홈에서 공연 진행예정인 도시의 셋리스트 18곡을 팬들이 직접 투표할수있었고 투표많은 받은 순서대로 18곡을 무조건 공연함. st anger부터 am i evil같이 cover곡들도 투표곡 리스트에있었음. 이때 많은 팬들이 단한번도 라이브때 하지않은 the frayed ends of sanity를 이번에야 말로 볼수있겠다고 기대했고, 핀란드 헬싱키때 투표를 받아서 첫 라이브를함. 그래서 핀란드팬들이 해냈다 라면서 다들 좋아했음. 또 Be On The Stage With Metallica 라고 해당 투어동안 사전에 팬 30~40명을 추첨해서 무대에(드럼뒤에) 올려서 볼 수 있게 한 투어도 진행함. stagecam이라고 검색하면 무대에서 찍은 영상들 많음ㅎㅎ. 라스 바로 뒤에서 앞에 무대를 바라보며 수만명의 함성을 들으면서 공연을 보면 정말 무슨 느낌일지...
저는 4번째 엘범에 수록된 "The One"을 최고 명곡으로 뽑습니다. 기관총을 연상시키는 속사기타리프와 드럼 플레이가 아주 인상적이구요. 전쟁의 참상을 절묘하게 표현한 명곡이죠. 이밖에도 전쟁의 폭력성을 표현한 곡이 몇곡 있는데... 엘범으로는 3번째 앨범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다고 생각하구요. 10번째 앨범은 아직 안들어봐서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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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메카가 추천하는 메탈리카 Metallica 명곡들
1. Master Of Puppets
ruclips.net/video/6xjJ2XIbGRk/видео.html
2. Enter Sandman
ruclips.net/video/CD-E-LDc384/видео.html
3. One
ruclips.net/video/WM8bTdBs-cw/видео.html
4. Creeping Death
ruclips.net/video/xAOMEqMXiXI/видео.html
5. Seek & Destr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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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he Memory Reamains
ruclips.net/video/RDN4awrpPQQ/видео.html
7. Hardwired
ruclips.net/video/uhBHL3v4d3I/видео.html
8. Welcome Home (Sanitarum)
ruclips.net/video/peENJe_ORdI/видео.html
9. For Whom The Bell Tolls
ruclips.net/video/eeqGuaAl6Ic/видео.html
10. Fuel
ruclips.net/video/PvF9PAxe5Ng/видео.html
11. Sad But True
ruclips.net/video/A8MO7fkZc5o/видео.html
12. The Four Horsemen
ruclips.net/video/Wkvd7pbfM78/видео.html
13. Fade To Black
ruclips.net/video/HdWw9SksiwQ/видео.html
14. Whisky In The Jar
ruclips.net/video/wsrvmNtWU4E/видео.html
15. Orion
ruclips.net/video/NctSru6Cw6s/видео.html
음악적 뻘짓? 그표현이 맞나요? 누군가는 좋아할 수도 있고 또 만든본인들은 음악적으로 변화를 준것을 뻘짓 한거라고여? 저도 이 영상이 별로니 뻘영상이겠네요?
그러곤 뻘짓한 앨범 수록곡 3곡은 왜추천할까
개인적으론 through the never 를 가장 조아함 어디 짧게 달리고 싶을때 듣는.. 메탈리카 노래중 짧은편 ㅋㅋ
4집추천곡이 one 하나밖에없음???개인적으론 6번 7번 빼고 14번 리메이크 한거 빼고
Blackended,
and justice for all
Unforgiven
음악은 주관적인 부분이 있으니 개인적으로 좋을수도 있고 안좋을수도 있죠
하지만 본인은 좋아하는데 대다수가 안좋게 생각한다면 그것은 아집이 아닐까요?
이 영상이 별로시면 그건 박지훈님 취향이니 뻘영상으로 생각하시는건 어쩔수가 없죠
하지만 대다수에게 이 영상이 뻘영상이라고 생각되면 저도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음악적으로 뻘짓한 앨범은 별개로 저 리스트는 메탈리카 입문하시는분들을 위해 주관적으로 추린겁니다
그리고 그 뻘짓한 앨범에서 대중적인곡 2곡 추천 입니다
89년 메탈리카 음악에 빠져 살다가 군입대, 91년 방송실 대기 여단 참모회의 중 실수로 애국가 대신 메탈리카 MASTER OF PUPPETS 가 방송됩니다, 그리고 군기교육대 갔지요~~ ㅋ
아이고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ㅠㅠ
멋지시네요ㅋㅋㅋㅋ😂
일부러 그런겁니다 롹 스피릿이 충만해서요~
ㅋㅋㅋㅋ 웃기고 슬퍼요.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쇼생크 탈출 ㅋㅋㅋ
기묘한이야기에서 메탈리카가 나오고, 토르에서 건즈앤로지스가 나오고, 미즈마블에서 본조비가 나오는 2022년은 80년대 락,메탈을 동경했던 음악팬들에게 최고의 해입니다 ㅎㅎ
생각해보니까 올해 80년대 메탈음악이 여기저기 많이 나왔네요~
신기한게 저도 master of puppets를 시작으로 메탈 음악을 듣기 시작했는데 그만큼 곡이 접근성이 좋은가봄
고등학교때 메탈리카에 빠져살다가 졸업하고 시끄러운 음악은 더이상 싫어서 메탈음악을 멀리하다 최근에 다시 1집~5집을 다시 듣고있는데 진짜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느낌입니다 40대가 된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다시 들어도 좋은 음악이 진짜 좋은 음악인거 같습니다
우리가 40대여서 좋은걸지도 모릅니다 슨생님..ㅠㅠ
@@J루닌 그렇군요 ㅎㅎㅎㅎ
50대가 된 지금도 좋음
@@시간여행자-q7n 미투
One entersandman 기타 리프 흉내 가능한 몇안되는 곡들 중하나.. 근데 저곡이면 다른곡 다 필요없음.. 잘치고 못치고 다 필요없음 그냥 혼자 이어폰 끼고 긇어도 스트레스 다 날라감.. 스트레스지우개
저땐 진짜 메탈리카, 슬레이어 밖엔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었지. 머스테인이 나가서 메가데스를 만들고, 클리프 버튼이 사고로 죽게 되고, 언포기븐으로 방향성이 달라졌어도 우리들에겐 최고의 형님들이었지.
2006년 8월 15일은 국내 메탈리카 팬들에겐 절대 잊을수없는 날이죠. 마스터 오브 퍼펫츠 솔로 기타 부분을 라이브에서 처음으로 떼창한 그날 이후로 전세계 모든 팬들이 따라하기 시작함.
오 국뽕이 차오릅니다
떼창이라는 단어가 20060815 그날 처음 생겨남
저는 공연 다녀온 후 악숭에서 이 단어를 처음 봤습니다
처음보는 단어에 '떼창이래 ㅋㅋㅋㅋㅋ' 뇌정지 온 기억
지금은 일반명사가 된 것이 신기해요
그날 갔었어요 ㅋㅋ 참 더웠네요
이거맞아요 이전까진 공연에선 9분 전부 연주X 한국팬들이 좋아하니 끝까지 연주해달라고 요청. 여기서 전설의 기타솔로 떼창이 시작됐고 아직까지 9분을 전부 라이브연주하게됨
그 날 함께 하셨던 분들이 여기 계셨군요.
2006년 8월 15일은 영원히 잊지 못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아이고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첫 댓글 후원이네요 ㅠㅠ
0:48 클리프 버튼의 for whom the bell tolls 처음 솔로 진짜 신들린듯한 연주... 보면서 입이 안다물어지는 베이스연주는 처음봄ㅋㅋ
오우 이건 인정 나도 보면서 베이스가 울던데 보면서 신기햇음 클리프버튼이살아잇엇다면 ....
2005년이었나? 잠실 주경기장에서의 메탈리카 공연을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2006 8 15 저도 그중 한명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히 즐감했습니다~👍
특히. S & M 라이브는 99년 당시 음악 채널 mNet에서
편성해줘서 시청하고 CD도 사고 했습니다. 그리고
19년도에 20주년 기념으루 S & M 2 라이브 공연 하는것도
지나고 유튜브로 봤었네요...명곡은 시대가 바뀌어도 언제
어디서든 언급되고 들려지는것 같아요~ 친 한 밴드 메탈리카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응원합니다^^🤟🤟🤟🙆♀️😍
메탈리카 화이팅!!!
클리프버튼 아련하네요.. 진짜 메탈리카의 명곡은 다 클리프버튼이 만든 곡들임. 특유의 멜로딕한 베이스도 인상적인데 스티븐해리스와 더불어 제일 좋아했던 베이시스트
스티븐 해리스를 '좋아했던'으로 보내 버리심 ㅎㅎㅎ
테인이형님도만은곡을만들었죠
Enter sandman 클리프 버튼이 안만들었는데요? 뒤에 명반 5집이랑 10집도 클리프버튼 없이 만들었는데요?
8090년대 전성기 때의 메탈리카는 지금 4050 락 아재들 에게 최고를 넘어 걍 "신"이었어요ㅠㅠ
메탈을 대표하는 밴드죠~
죽기전에 현대 락페 왔을때 봤고 제임스가 던진 피크 받고 엄청 벅찬덧 기억이 나는구만요
그렇죠. 그들은 메탈의 신 입니다. 단순히 메탈 대표라고 표현하기엔 너무 부족해요. 그들은 신이었습니다.
마스터 오브 퍼펫이 최고의 명곡. 처음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전주곡만 들었는데도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고 바로 다음날 음반 사러 갔었죠.
엄청난 명곡입니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선배 집에서 내가 들려주는 음악 들으면 넌 바로 메탈기타에 빠질꺼야 ~~ 그 뒤로~ 기타 마스터 하려구 고딩 2년을 학업을 등한시 했던게 떠 오르네요~~^^
이 곡의 라이브연주를 봤다는게 나의인생의 자랑거리..그거도 무려 4번 ..!
크 저는 고척돔 공연 한번 갔었네요~
저는 두번 부모님과 .. 스탠딩하고 개GR.
내한 4번 다 가신건가요ㄷㄷ
@@whatever-it-takes 아뇨 내한3번에 도쿄에서한번 그래서 총 4번봣네요 ㅎㅎ98,12,17 보고 06은 못갓습니다ㅠ
@@ninoeltigre 부럽습니다ㅠ 전 메탈리카 팬 된지 얼마 안돼서 내한 한번도 못갔네요ㅠ
기묘한 이야기에 나온댔을때 오 이게나와?했었는데 역주행까지 할줄은 몰랐네요ㅋㅋ
기묘한 이야기가 인기가 엄청 많나봅니다
채널주인장님 추천곡중 One 설정이 대박 ... 전쟁으로 팔다리를 다 잃은 사람이 노래 속 화자 ... 중간의 기관총 같은 기타 리프가 인상적임 꼭 들어보세요
제가 락메탈에 처음 빠지게한 그룹이 메탈리카입니다
물론 점점 취향이 바뀌어서 메탈 안에 다양한 장르를 들다 나중에는 프로그래시브를 좋아하다가 재즈에도 손대고 그러다 결국 장르에 집중하는건 의미없고 장르를 떠나 다양한 음악을 듣게 되는 취향이 되었지만..
참 특이한건 초기에 메탈을 좋아할때는 별로라 생각한 로드이후 메탈리카 앨범이 다양하게 음악 들을때 다시 들어보니 다르게 들리고 내가 당시 너무 좁은 범위로만 음악이 맞으니 틀리니하며 들었구나 싶은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로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 임윤찬군의 클래식에 빠져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음악은 깊게 파면 팔수록 끝이 없네요
다시 메인 스트림에서 메탈을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아쉽게도 영상 올린 주 50위로 떨어졌네요 ㅠㅠ
마오펫은 특히나 다운피킹으로 울리는 강렬한 리프와 클리프의 핑거링 사운드는 가히 압도적이죠...3집 1번트랙 건전지도 정말 쵝오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락이 옛날처럼 부활했으면 싶네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윤김님
드디어 형님들 등판하네요! 귀에 쏙쏙 박히는 메카형!
메카니카 영상을 슬쩍 넣을걸 그랬네요
메탈리카 최고의 곡은 마스터 오브 퍼펫츠 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 때 처음 들었는데 40대중반인 현재까지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메탈리카를 대표하는 엄청난 명곡이죠
Orion, Fade to black과 더불어 ... *^^x
저도 40대 중반인데 거의 매일 듣네요~ ㅎㅎ
매탈리카 1-5집 까지 골수 팬이었지요. 저도 80년대 말~ 90년도 초기 트래쉬 곡들 연주하는 카피밴드 했었구요 ㅋㅋ
종로 합주실에서 합주하고 청계천 가서 백판 구입하면서 음악에 절어 살던 그시절이네요.
5집 이후 트래쉬가 아니면서 판테라~ 메가데스로 넘어갔네요.
타도 메탈리카를 외치며 메가데스를 이끌어 온 데이브 머스테인은 정말 천재인듯 합니다. 물론, 일직 작고한 클리프 버튼도 엄청난 아티스트.
뭔 일본만화도 아니고 타도 메탈리카가 뭐임? ㅋㅋ
@@certifieed 데이브의 이야기를 모르면 굳이 댓글 남길 필요가 있나?
갠적으로 제이슨 백보컬이랑 해드배잉 진짜 좋아해서 푸대접받고 나간게 너무 아쉬움..
그니까요 라이브때 영상 보면 완전 호감인데 넘 아쉬워요 ㅠ ㅠ
안타깝죠..
88년 신보로 처음 접했던 "...and justice for all"앨범은 진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그전에도 마스터 오프 퍼펫이라는 곡 자체는 전영혁의 음악세계를 통해 알고 있었지만, 그때는 아직 LA메탈, NWOBHM. 그리고 잉위 맘스틴의 바로크메탈(당시용어)에 몰두하던 때라 그냥 되게 생소한 곡이네 하고 말았었죠 (왠지 모르지만 동독밴드인줄;). 이 4집으로 스래쉬자체에 입문하게 되었었는데, 80년대중반 당시까지만 해도 저런 보컬, 저런 베이스, 저런 드러밍으로 곡을 만드는 밴드는 전무했었거든요. 뭔 락이 기타보컬 중심이 아니라, 드러밍/베이스 중심이냐..하고 진짜 충격적으로 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후로 1, 2, 3집까지 급격히 푹 빠지면서 완전히 메탈리카 형님들 빠가 되어었었죠. 그리운 시절이네요.
저도 4집앨범은 진짜 큰 충격 이었어요! 특히3번트랙 "아이 오브 비홀더" 는 완전 충격 ㅎㅎㅎ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패턴의 엄청난 리프 ㄷ ㄷ 진짜 잊혀지지가 않았죠
@@tetuyokawa2478 동감입니다 b
4집 정말 스래시의 마지막 불꽃을 태운 앨범이였습니다
@@김범서-b8e 맞아요 ㅎㅎ 초반 리프가 엄청 타이트하고 짜임새 있게 터져나오는게, 뭔가 엄청나고 스피드한 리프가 나오겠거니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다가 안정적으로 가면서 시시해지는 느낌? ㅎㅎ
오히려 2번곡 and justice for all 이 아주 긴곡이지만 롤러 코스터 타는 느낌이죠.
하여튼 명반! 정돈되지 않은 막나가 스래쉬앨범들이 난무하던 시대에 딱 바라던 스타일의 명반!
진짜 2집은 어느하나 빠지는 곡이 없는 앨범이었음,,,! 최애 앨범,,,!!!
2집 엄청난 앨범이죠~
크으.. 저도 2집이 최애
진짜 보고 매우 놀랐습니당 마스터 오브 퍼펫 기타 입문하면서 치기 시작하고 기타 커버해서 유튜브에 올리기도하고 그 후에도 자주 듣던곡인데 떡상하다니 나름 애증하는 밴드인데.. 넘 감동입니다 한국에도 메탈이나 하드락이 유행하길!
생각이 너무 많아진듯...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한참 어릴때의 락에 대한 순수한 열정에는 못 미치는 듯...그렇다하더라도, 내 청춘을 채워준 고마운 밴드...늘 관심이고...^^
사랑하는 밴드 소개...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떤 경로로 락을 접하게 되었던지, 우리는 메탈리카에서 만났고 거기서 다시 헤어졌다.
라이브에서 극강의 빛을 발했던 제이슨 뉴스테드의 저돌적인 보컬도 잊을수없죠
하지만 저스티스 포 올 앨범에서 베이스 삭제
맛이 가기 시작한 헷필드의 목 상태를 제이슨이 보컬 파트 분담해서 라이브 퀄이 유지되엇죠.
게다가 몸을 갈아넣은 헤드뱅잉까지
나중에 이로 인해 제이슨은 영구적인 목 손상을 입고 마는. ㅠ.ㅠ
제이슨 백보컬도 엄청났죠
91년도 모스크바는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보고 와야지
@@BFG-uv4ht 89년 시애틀도 좋아요
st anger ㅋㅋㅋ 중학교때부터 메탈리카 얼굴도 모른채로 노래만 듣다가 고딩때 새 앨범 나왔다 그래서 찾아 들었는데
그당시 커뮤에서조차 이거 소리바다에서 잘못 퍼진 가짜 메탈리카 노래다 이런 얘기가 파다했었어요.
그때 너무 궁금해서 처음으로 검색해서 멤버들 얼굴 처음봤어요. 이거 노래 이거 진짜야? 이러면서 검색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넋을 놓고 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장르 안 가리고 여러 공연을 봤지만 06년 잠실콘은 지금도 다섯 손가락에 꼽습니다. 다시 그 때 기분을 느끼고 싶네요.. 몇 년 전 고척콘 때는 사정상 못갔는데 코로나 제한도 풀렸겠다, 조만간 다시 와주시길..ㅠㅠ
Master of puppets는 장르를 떠나서 최고의 인트로 중 하나라 생각되네요. 내 인생 최고의 밴드
지금도 생각나면 찾아듣는곡들 이었는데
다시들으니또 감회가 새롭네요
타임라인 형식으로 그 시기에 어떤 음악적 움직임이 있었는지까지 설명하니까 좋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6:31에 나오는 For Whom The Bell Tolls 의 인트로는 기타가 아닌 클리프 버튼의 베이스 입니다
수정 감사드립니다
메탈리카는 지금들어도 존나 좋음. 곡의 구성과 연출이 되게 세련됨
나의 영웅 메탈리카
학창시절 그들의 음악을 들으며 머리 흔들던 추억이 아련하다
아직도 심장이 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20년 넘게 쉬지 않고 듣는중이고
공연도 직관했지만 여전히 레전드
앞으로도 레전드일 밴드
다른 수식어는 필요없음
레전드 계속 갱신중입니다
'엄청난' 밴드를 소개하며 엄청나게 반복되는 '엄청난'이라는 표현이 메탈리카에 대한 엄청난 애정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이고 저도 모르게 계속 나왔나봅니다
초등시절 서태지와아이들이 유행할때 메탈리카 한번듣고
바로 메탈계로 들어왔었죠
맨처음 블랙앨범을 듣고 충격먹 고 이후 용돈받을때마다 레코드가게를 기웃거리며 메탈밴드 테입을 사모으기 시작
고등학교 2학년때인 97년.
저는 메탈리카의 블랙 앨범을 처음 듣고. . .
1학기 중간고사를 망쳤죠.
ㅎㅎ
너무나도 강렬했던 그들.
뽕 맞은듯한 눈빛이 강렬하네 ㅋㅋ
모스크바 라이브 보고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모스크바 라이브 관객규모며 연주며 보컬이며 엄청난 공연이였죠
98년도 메탈리카 서울 공연 간것이 엊그제 같네요.
아 저는 그때 꼬꼬마래서 메탈리카를 잘 몰랐던 시기였는데 나중에 메탈리카를 제대로 알고 후기를 들어보니 엄청난 공연이였더라구요
breadfan도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메탈리카의 사운드는 항상 정의롭죠.
메탈리카를 처음 접한게 master of puppets 앨범이었고 그이후에 Ride of lighting 이었는데 80년대 그당시 독일출신 Helloween 밴드와 쌍벽을 이루고 있었죠.
메탈리카 2집부터 5집까지는 버릴게 하나도 없음 한참 일렉배울때 환장하고 따라서 연주 연습했었는데 ㅎㅎ 새삼 옛기억이 새록새록
4집 까지임
이런 노래가 당연하던 시절 ... 카니발 콥스, 블랙 사바스, 타입 오 네거티브, 아이언 메이든, 판테라, 슬릿낫, 그리고 프로그래시브 락의 향연들까지 황홀하던 시절 .. 요즘엔 노래들이 전부 소프트해 - _-) 종종 짜증남 ... 물론 너무 헤비하긴 한데 .. 헤비한 음악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서 .. 옛날 노래만 듣게됨 ..
개인적으로 메탈리카 최고의 명곡은 orion이라고 생각함. 보컬없이 진행되는 연주곡이지만 마치 클래식을 듣는듯한 서사적인 느낌..
orion 베이스 리프가 진짜 좋죠…
마오펫 앨범 전체가 리프가 반복되는게 아쉬운건 있어도 오리온은 띵곡이 맞죠..5분대부터 시작되는 그 웅장함..
개인적인 메탈리카 최애곡은 fade to black이랑 eye of the beholder입니다.
특히 펜타토닉 솔로가 가장 울적하게 다가오는 솔로가 fade to black인지라 더 좋게 다가오네요
갠적으론 Orion, Fade to Black, 그리고 Master of Puppets... 그외에도 많지만 블랙앨범 이후엔 없슴.
배터리도좋아
내게 있어서는 4집까지가 메틀리카고, 5집 덕에 평소 metal음악도 모르는 애들이 듣기 시작하면서 나의 메틀리카는 떠났었지... 아직도 1~4집까지만 듣는다.
격하게 동의합니다
메탈리카 팬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운드면에서 뭔가 다른느낌이였음.. 특히 라스울리치의 드럼 특히 킥소리가 좋았음.. 그리고 제임스형 기타 쭉 내리고 팔 길어가지고 부랄밑으로 기타치는 모습이 캬하~
제임스형 기럭지가 장난 아니죠
메탈리카 장난없죠 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개인적인 앨범 평가:
1,2집: 데이브 머스테인과 클리프 버튼이 하드캐리한 앨범
3집: 클리프 버튼의 마지막 불꽃
4집: 메탈리카의 처음이자 마지막 홀로서기
5집: 밥 락 그 자체인 앨범.
6,7집: 밥 락의 권유로 젊은 애들 흉내냄.
8집: 후배들이 뉴메탈을 해보길레 한번 흉내를 내봤음.
9집: 젊었을 적에 했던 음악을 다시 해보려니 감을 잃었음.
10집: 감은 찾았는데 몸이 안따라줌.
St.anger 앨범 이전까지 하고 차라리 해체하는게 pantera처럼 딱 전성기때의 남기에는 좋았을 듯..
형님들 요즘도 라이브 올라오는데 솔직히 조금 안쓰러워요..
@@heyjoe1429 뭐가 안쓰럽단거지 낼모레 환갑인데 그 정도 라이브 유지할 정도면 대단한거 아닌가.. 메가데스나 본조비 라이브 들어봤나요?ㅋ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박유민님
사랑합니다.~^^♡
오 메탈리카🤟🤟자주는 아니어도 스트레스 쌓일때 종종 듣습니다. 오늘도 잘 몰랐던 부분까지 듣고나니 좋네요😁
다 때려부수고 싶을때 최적인 밴드중 하나죠~
시애틀 라이브 영상 어마어마하쥬..
영상만 보면 한물간(?) 밴드 같이 느껴지는데 지금도 월드투어중이고.. 각종락페 헤드는 기본이고 메탈등 이쪽 장르에선 티켓파워도 넘사벽으로 가장 쎔.. 작년 40주년 공연도햇고., 또한 아직도 멤버들 개인들 몸관리가잘되서 연주력이야 당연하고 제임스 보컬이 2000년대 중반때보다 오히려 회춘함ㅎㅎ
18년엔 심포니협연도 또해서 s&m2 라고 검색하면 나오고 로드 리로드도 메탈이란 딱지떼고보면 명곡들많아서 요즘 라이브 영상보면 외국애들도 댓글에죄다 과소평가됫다 재평가필요하다 등 의견이 메인임
ruclips.net/video/LIzny7ZKI74/видео.html
작년에 라이브한 frantic인데 깡통 스네어없고 사운드좋게하니 또 나름 나쁘지않음ㅎㅎㅎ
St.Anger 곡들은 다시는 라이브 안하는줄 알았는데 하는게 놀랍네요
멘트가 This is a song from your favorite album 이라니....
건강관리 하니 목 상태가 더 좋아짐 ㅋㅋㅋㅋㅋㅋㅋ 늙을수록 건강 생각해서 능력치 오르는 아이러니
@@imttadragon 돈이 좋긴하지요.. 저렇게 잘들버시니
라스가 드럼을 너무 못쳐서 라이브 저평가 당하는데 큰 몫하는듯
@@hyup_ 그럴리가
잠이 확~ 깨네요
영상 너무 고마워요.... 꾸벅
제가 더 감사합니다
2집은 진짜 신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찬양하라 클리프 버튼
2집이 최고죠
제가 메탈리카를 알게된게 3집부터라.. 3집 듣고 2집 듣는데 뭔가 3집에비해 2집은 믹스테입느낌난다고 해야되나, 그래도 즐겨듣다 4집 듣고 이건 믹싱과 사운드에 돈을 계속 들어가는게 느껴지니까.. 전자음악은 기계 기술의 발전과 함께 감동이 커지는게 많은거같아요
@@최대한-i6z 제 생각이에요ㅋ
저도 2집이 최고라 생각함.
3집이 명반이라는데. 1.2집 듣다보니 3집은 솔직히 좀 실망했던 기억이..
1집은 스래쉬 메탈의 조상이자. 날것 그자체.. 녹음 기술만 좋았으면 1집도 최고.
갠적으로 제이슨이 참여한 앨범들이 너무 좋음 툭히 4집 5집 근데 4집이 좀 더 스래쉬 메탈 같아서 좋아
4집은 메탈리카의 마지막 스래시 앨범이였죠 ㅠㅠ
0:41아니 Load와 Reload가 왜 뻘짓이지??? 로드와 리로드 음악적으로 수준 높습니다. 좋은곡도 많구요. 얼터너티브의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앨범일수는 있지만 절대 만만한 앨범 아닙니다. 로드앨범 활동해에 그래미상도 수상했구요. 그래미무대에서 로드의 수록곡 King Nothing 연주한 이력도 있구요. 리로드 역시 당시 잘 나가던 셀린 디온과 경합해 1위한 이력도 있습니다. 메탈리카의 단골 라이브 중 하나인 Fuel이 수록된 앨범이기도 하구요...... 커버연주한 번 해보세요. 뻘짓인지.....
맞아요 메탈리카 이름땜에 욕먹은거지 다른밴드가 로드/리로드 냈으면 충분히 명작이라고 평가 받았을듯
Load, Reload 몇몇 좋은곡들도 있지만 메탈리카를 믿은 메탈팬들에게는 배신과 같은 앨범이어서 그런 관점에서 말씀드린겁니다
30년을 넘게 존경해오는 밴드입니다
죽는날까지 형님들의 음악을 들을겁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원석님
우와 옆에 라스가 ㄷㄷㄷ
@@칸트방구석 M&G 당첨되서 들어갔을때 찍은거에요^^
(알아봐주시는것 보니 메탈리카 팬이시네요 반갑습니다^^)
마스터 오브 퍼펫츠 엔터샌드맨 등등 개쩌는 명곡들 많은데 사람들 잘 모르는 곡 중에 숨겨진 곡중에 the call of ktulu라고 있음 ㄹㅇ 메탈리카 최애곡임 ㅠㅠ
메탈리카는 최근 낸 Hardwired to self destruct도 들을만 합니다 아주 좋아하는 밴드
“폼은 일시적일지몰라도 클라스는 영원하다”
추억이 새록새록... 음반 1장이 빠졌네요..
2집과 3집사이 싱글 앨범 Garage days revisited. 4곡 수록돼 있는데 2집 만큼 좋음. 찾아서 들어 보세요..
1999년에 샌프란시스코 심포니랑 협연한 영상 소장중이고 아직도 한달에 한번? 풀로 듣습니다. 진짜 레전드...
S&M 말하는건가요?
@@Atrocityexhibition2016 네.99년도 버전입니다
@@Atrocityexhibition2016 네 99년 S&M 합동 라이브요ㅎㅎ 들을 때 마다 매번 소름이... ㅋㅋㅋ
얼마전에 S&M 2 가 발매되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메탈리카METALLiCA 짱~ -_-ㅎ♡
국민학교 그니까.. 지금은 초등학교네요.
기숙사 생활을 하던 5학년 때 저보다 두 살 위에 형이 메탈리카에 빠져서 즤럴~ 발광을 하는 걸 보곤 웬 저런 미친놈이 다 있나 했는데. 그게 계기가 되어서 저 또한 지독한 중독자가 되었습니다. 한 사람에 인생을 중독자로 만들어놓고 그 형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사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형~ 잘 지내고 계시죠??
베이스가 너무 안들려서 검색해보니 클리프버튼 대신 들어온 뉴스테드한테 텃세 부린거라는 썰이 있었는데 여기는 또 내용이 다르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 의견도 있는데 정확하지가 않아서 생략하였읍니다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텃세 라기 보다는 그냥 왕따라고 보는게 맛을듯::::: 실력이 그닥이라는 드럼이 베이스를 깟다던데.....(그 드럼이 실세니 머)
@@ginrei2305 그 실세가 추구했던 사운드가 아직까지도 믹싱에선 킥이 제일 프론트 라인이 되고있지요. 킥소리가 약하면 노래가 안팔림 ㅎㅎ
기묘4에 나온 Master Of Puppets으로 입문했는데 넘 좋네요
역시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빛을 보네요.
아쉽게도 영상 올린날 50위로 떨어졌네요 ㅠㅠ
orion 은 진짜명곡임 웅장함이 정말 ...
라이센스 앨범없어
빽판으로 사서 듣거나
대학로 가서 뮤비로 보고
지금은 tidal 시절
세상 좋아짐
스트리밍 시대가 열려서 메탈리카가 역주행 할수있었습니다~
Metallica를 다루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91년 The Black 앨범을 처음 듣고 감동에 쩔어서 최애 앨범은 The Master of Puppets, And Justice for All이 되었습니다.
다만 다만 제발 제발 Pantera를 꼭 다뤄주세요. 이 횽님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미친듯이 각성하는 분들이거든요!!!♥♥♥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판테라도 엄청난 밴드죠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하빈다
15:30 프로듀서 Rick rubin
reign in blood 부터 slayer의 거의 모든 앨범을 프로듀스한 전설의 프로듀서. 메탈,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작업
잘봤습니다 메탈리카 팬입니다..
근데 영어발음이 재밌으시네요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 공부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클리프 버튼이 죽지 않았었다면 2~3집 같은 명반들이 더 나왔을텐데 ...
남들은 뭐라해도 ROAD는 제가 좋아하는 앨범인데요. 그 앨범 살때 포스터를 받았는데 그거 멋졌음
오 그렇군요~
16:45 아이러니하게도 이 6연속 빌보드 1위 앨범들이 빌보드와는 거리가 있던 그들의 진짜 황금기의 1~4집의 상대도 안된다는...
노선을 틀은 덕분에 세계적인 밴드가 될수 있었지요
추가로 1 집에서 성공
2 집에서 추가된 장비로 인해
엄청난 업그레이드 기타사운드 .
개인적 으로는 기타 이펙트가 제한적 으로
쓰인 1잡 사운드를 선호함.
지금은 4050이 된 한국의 8090 중고삐리 메탈키즈에게는 음악듣기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 밴드 중 하나가 아닐까 함.
난 메탈리카보다 슬레이어가 더 낫다고 맨날 우겨서 친구들에게 비난받았지만,,
슬레이어도 엄청난 밴드죠~
메탈리카팬으로서 모두가 보기좋게 영상 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스터오브퍼펫이 무려 빌보드 핫100에서 유행하는 팝송들하고 견주어지는게 팬으로서 너무너무 기쁘네요!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중 하나인 기묘한 이야기도 보면서 제일 좋아하는 밴드의 곡이 나오는거 자체로 너무 기뻤지만 빌보드 차트인은 뮤직메카님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소식 들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여러 음악이야기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저야말로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등학생 때 메탈 음악을 알게됐고, 당시 메탈리카의 최신작인 로드 앨범을 구입해 들었습니다.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엄청난 음악이었습니다. 전 그 앨범에 매료되어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죠. 그러다 록음악 잡지를 샀는데, 거기선 많은 페이지를 할애해가며 메탈리카를 욕했습니다. 저는 어리둥절했죠. 이렇게 과격하고 멋진 음악이 소프트해진 거라고??? ㅋㅋㅋ
과거의 음악들이 엄청났기에 그만큼 실망한 팬들도 많았죠 ㅠㅠ
중고음반만사다가 처음 신품으로산 앨범이 당시 상아레코드에서 샀던st.anger였는데 진짜 두번 돌려듣고 다시 중고음반매장에 팔아버렸어요 ㅋㅋ그래도 아직 그때 한정으로 주던 손목아대는 집에있네요
아 저는 그때 티셔츠 받았었는데 아대도 받았엇나 헷갈리네요
예전에 다른 영상에 적었던 댓글 다시 적어봄....
그냥 20년 팬질하면서 읽고 듣고 얻는 잡지식
1집 hit the lights -> 맨처음 가사가 no life til leather인데 여기서 데모앨범이름을 따옴
the four horseman -> 1집 데모 no life til leather에는 원래 The Mechanix라는 곡으로 녹음되어있음.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이전부터 작곡한곡으로 해고후 원곡권한을 가져가서 인트로 조금 추가하고 속도를 존나 빠르게해서 메가데스앨범에 넣음. 그리고 메탈리카는 제목과 가사를 바꾸고 중간에 솔로를 넣어서 the four horseman 이라는 곡으로 발매, 추가로 엑스맨 아포칼립스 영화를 보면 악당보스가 자신의 부하4명 (포 호스맨을 상징)를 구하는 장면에서 이 노래가 나옴.
jump in the fire ->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전부터 10대때 만든 곡. 1984년 이후 20년만에 처음으로 공연하려고 멤버들이 앨범들으면서 본인들 곡을 공부하는 장면이 있음. 커크가 머스테인 솔로듣고 pice of shit cake라며 디스ㅋㅋㅋ 영상 좌표 ruclips.net/video/-Bx8iQOMBK4/видео.html
phantom lord, metal milita -> 역시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전에 작곡
seek and destroy -> 가사 첫줄 'We are scanning the scene in the city tonight'에서 city를 공연하는 도시이름으로 바꿔부름.
2집
creeping death -> 클리프 버튼이 영화 십계를 보고 모티를 얻음, 가사 내용을 보면 십계영화와 동일(모세의기적)
the call of ktulu -> 러브크래프트의 cthulhu신화에서 가져옴, 저작권문제로 ktulu로 함. 곡 처음 인트로에 나오는 코드는 머스테인이 만듬. 이 코드진행 그대로 메가데스 개띵곡인 hangar18곡에 넣음. 갠적으로 메탈리카 전곡중에 no1으로 좋아함
8집 데스 마그네틱 Suicide & Redemption의 데모명은 K2KL, 10집 dream no more곡도 ktulu신화 관련으로 ktulu awaken라는 가사가있음
fade to black -> 투어중 앰프랑 드럼이 담긴 트럭?트레일러를 통채로 도둑맞음. 멤버들은 열심히 모은 전재산을 도둑맞아서 굉장히 힘들어했다고함. 특히 제임스는 그 트럭에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어머니의 유품도 함께 잃어버려서 절망에 빠졌다고함.(제임스 어머니는 병에걸렸지만 종교적이유로 치료거부를 하여 돌아가심) 이런 경험을 토대로 제임스가 이곡을 만듬. 가사를 보면 정말 굉장히 어두움 (2008년 rock am ring live 추천)
기존 메탈씬에서 이 곡이 처음나왓을때 어쿠스틱으로 시작하자 이게 메탈이냐하면서 비아냥됨
사고당시 클리프 버튼이 차지한 자리는 원래 커크가 자려고 했던자리, 내기에서 이긴 클리프가 본인이 자겠다고함. 커크가 당시 사고에 대해 한 인터뷰를 보면... 그냥 눈물이 ㅠㅠ
load, reload 신나게 까였지만 2천년대 후반오면서 많은 재평가 받는 앨범들. 해외에서도 load/reload당시 라이브 영상이나 해당수록곡 영상에보면 수많은 재평가 댓글이 달릴정도. 라스는 라디오헤드, 오아시스음악을 좋아하고, 제임스도 클래식쪽이 관심이있고, 당시 시대에 흐름도 반영되면서 그냥 본인들이 하고싶은 음악을 택한거라생각함. 사실 블랙앨범도 이전앨범과는 다른 색깔의 앨범이므로 이때부터 슬슬 밴드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특히 load/reload중 bleeding me live는 정말 소름...오래 듣다보니 오히려 여러장르로 앨범내준게 더 팬들에게는 행운이라생각..
제이슨도 2010년대오면서 인터뷰들을보면 참...마음이..제이슨이 메탈리카를 하면서 중강중간 본인이 새로운 프로젝트밴드를 하고싶다고함 -> 제임스가 절대 안된다고함, 최근 인터뷰를 읽어보니 반대한 이유는 클리프가 갑자기 떠났을때 굉장히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제이슨이 두가지 밴드를 병행하면 또 언젠가 자기들을 떠날것 같아서 다시는 그런 일을 겪지않고 본인들과 평생하고 싶어서 매우 화를내며 반대함(초반 따돌림이나 괴롭힘도 있었지만, 어찌됫든 밴드에서 13년이나 동거동락을 하였으니..) -> 그러나 제이슨은 그동안 자신에 대한 안좋은일을 다 참았는데 저것 마저 반대를 하니 그동안 쌓인게 폭발하여 탈퇴 -> 다른 멤버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이 사이 제임스는 알콜중독치료를 위해 2년간 재활센터에 들어가서 밴드해체 직전까지가게됨
제임스가 치료후 나오면서 밴드에 많은 변화가 생김. 메탈리카라는 직장과 본인들 생활을 본격적으로 분리하게됨. 처음은 제임스가 재활치료후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면서 하루정해진시간만 음악작업을 하고 퇴근후 무조건 가족과 보내겠다함. 라스는 뭔개소리냐며 서로싸움. 여튼 이런과정을 거치면서 st anger후 항상 24시간을 같이 지내지않게됨. 투어중에도 각자 가족과 지내다가 각자의 전세기를 타고 모여서 리허설을 하거나 하는식으로...( 13년 한국 공연도 다들 각자 휴양지에서 가족과 놀다가 당일 한국입국후 공연끝나자마자 다시 본인들 전세기 타고 출국..) 이런식으로 말그대로 워라밸을 갖게되었는데 이런게 장기적으로 밴드입장에서 더 트러블 안생기고 롱런할수 있게 했다고생각함.
제임스가 재활센터에 가있는동안 남겨진 라스와 커크는 이런저런 리프레쉬와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보다 머스테인을 만남. 라스, 제임스, 머스테인 모두 굉장한 다혈질에 술고래였는데 라스는 밴드를 만든 공식 리더였고, 제임스는 그런 라스와 처음만난 마음이 잘맞는 멤버이자 프런트맨... 그래서 머스테인입장에선 술을 이유로 해고당한게 굉장히 억울했음. 어쨋든 라스와 만난 머스테인은 카메라 앞에서 굉장히 솔직하게 그때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으면 좋겠다고 울먹이면서 말함.
제임스는 못만났지만 이후 2000년대 중반에 제임스도 화해를 한것같음. 2009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고 이때 제이슨도 초청하여 같이 공연을 함. 또 2009년에 메탈리카는 anthrax, slayer, megadeth와 함께 big4라는 투어를 진행을 발표함. 메탈리카가 헤드라이너인 공연에 megadeth가 같이 공연한다하니 당연히 제임스와 머스테인이 감정을 푼것 같음. 공연전에 라스랑 머스테인이 이야기하는 영상에서 라스가 머스테인한테 자기 아들이 메가데스곡만 듣는다고 농담도하고 ㅋㅋ
2011년 메탈리카 30주년이 되는해애 메탈리카는 30주년 기념공연을 4회 진행함. 관중은 메탈리카 공식홈페이지 팬클럽?인 사람만 초청해서(잘아시는분 있으신가요...), 공연은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게 아니라 메탈리카관련 퀴즈도 진행하고 팬들하고도 합주하고, 다른 뮤지션들 게스트로 와서(주다스 롭헬퍼드, 오지오스본 등등) 공연함. 초기 멤버였던 론도 왔고 머스테인 이전 1집 demo 녹음한 그런트, 탈퇴했던 제이슨도 왔음. 이중 역대 최고는 당연히 머스테인의 등장.... 와서 1집 거의다 공연하고감
14년도에 'metallica by request tour'라는 투어를 진행함. 이 투어기간동안 메탈리카 공홈에서 공연 진행예정인 도시의 셋리스트 18곡을 팬들이 직접 투표할수있었고 투표많은 받은 순서대로 18곡을 무조건 공연함. st anger부터 am i evil같이 cover곡들도 투표곡 리스트에있었음. 이때 많은 팬들이 단한번도 라이브때 하지않은 the frayed ends of sanity를 이번에야 말로 볼수있겠다고 기대했고, 핀란드 헬싱키때 투표를 받아서 첫 라이브를함. 그래서 핀란드팬들이 해냈다 라면서 다들 좋아했음.
또 Be On The Stage With Metallica 라고 해당 투어동안 사전에 팬 30~40명을 추첨해서 무대에(드럼뒤에) 올려서 볼 수 있게 한 투어도 진행함. stagecam이라고 검색하면 무대에서 찍은 영상들 많음ㅎㅎ. 라스 바로 뒤에서 앞에 무대를 바라보며 수만명의 함성을 들으면서 공연을 보면 정말 무슨 느낌일지...
오 양질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me me 님~
리로드 앨범 이후로 관심이 많이 떨어져서
그 이후 얘기들이 새롭게만 들리네요..ㅠㅜ
지금 들어보면 로드 이후의 앨범들도 다 괜찮은데
당시에는 왜 그렇게 관심이 안 갔는지...
음악활동 초기 본조비 욕을 그렇게 했었는데
나중에 본조비 같은 앨범을 내기도 했다는
슈퍼밴드의 변화가 꼭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걸 보여준 예입니다
수십년을 듣었지만
저에게 메탈리카 최고명반은 and justice for all 입니다
저도
Hit the lights는 흑인 재즈 기타리스트 Lloyd Grant를 급하게 섭외해서 녹음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98년 내한공연을 보고 군에 입대한건 두고두고 다행이었다.
전방에 있으면서 오지오스본, 판테라, 미빅 다 못봤다. ㅜㅜ
전방에서 나라를 지켜주신덕분에 우리 모두 잘 살고있을수 있었습니다
띵곡이지.. 진짜 중독성있음
진짜 애증의 ...
Black 앨범 이후의 메탈리카는 이름값이 아까움.
전 블랙앨범에 좋은거 너무 많아서 아직도 가끔 듣는데.. 그게 애증 앨범인가요? 😢😢😂
저는 4번째 엘범에 수록된 "The One"을 최고 명곡으로 뽑습니다.
기관총을 연상시키는 속사기타리프와 드럼 플레이가 아주 인상적이구요.
전쟁의 참상을 절묘하게 표현한 명곡이죠.
이밖에도 전쟁의 폭력성을 표현한 곡이 몇곡 있는데...
엘범으로는 3번째 앨범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다고 생각하구요.
10번째 앨범은 아직 안들어봐서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