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님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긴 해야하는데 따로 작업물을 가진건 없고 ,, 그렇다고 전공자는 아니예요 ㅜ, ㅜ 지금까지 그냥 쇼핑몰에서 상세페이지 만들고 카드뉴스 만든게 다인데.. 제가 느끼기엔 ..제가 디자인적 감각?이 없긴 한것같아서 .. 매일 올라오는 포트폴리오들 보면 우와~만 한답니다.. 이럴 경우엔 레퍼런스를 많이 보면 될까요 ??? 아니면 따라서 만드는거라도 열심히 해봐야할까요 .. ? 사실 우디님 원데이클래스 포트폴리오 만들기 수업듣고싶은데 .. 시간이 안맞아서 고민하다가 이제까지 놓쳤네요~ ㅎ 혹시 오픈한다면 꼭 포트폴리오 만들기 클래스도 듣고싶어요~
안녕하세요! 피드백 신청한 박한나입니다! 라이브 참여하고 싶었는데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0ㅜ 우선 생각보다 좋은 말씀이 엄청 많았어서...!!! (브랜딩은 문제지만요...^^)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처음 만든 포폴이랑 비교했을 때 그래도 많이 발전한 것을 느낄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특히 레이아웃을 정형화 하지 않으려고 캐릭터 마다 다른 식으로 디자인하려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 같아 다행이에요ㅎㅎ 오탈자는 절대 없도록 눈에 불을 켜며 검토했는데 표지에 있을 줄이야... 덕분에 바로 고쳤습니다 민망하네요😂😂 사실 브랜딩에 대한 정립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스스로도 느끼고 있었는데 정확히 그 부분이 문제인 걸 짚어주셔서 놀랐어요...! 제 기준에서는 이정도면 되겠지? 하는 부분도 현직자 분의 시선에선 한참 부족한 걸 느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저 나열하는 습관이 포폴에서도 드러난 것 같아 수정하면서 최대한 기획을 해보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확실히 혼자서 제 포폴을 검토하다가 시청자의 입장에서 보게 되니 제 시선도 확연히 달라져 신기하네요ㅎㅎ 한가지만 여쭤보자면, 퐁당이의 경우 원래 라인프렌즈 같은 캐릭터 스토어 혹은 캐릭터 일러스트 페어 등의 전시 부스를 참고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일러스트, 그에 어울리는 굿즈 디자인을 하고 싶었던 건데 이런 류는 브랜딩이라고 할 수 없는 걸까요...?! 애초에 팬시, 환경 등의 분야를 정하지 않고 하나의 세계관처럼 캐릭터에 스토리를 부여해 오로지 캐릭터 자체만으로 브랜딩 할 수도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다른 캐릭터들은 대강 감을 잡았는데 퐁당이는 유독 어려운 것 같네요...^^ㅜ 이런게 기획의 차이인 걸까요...? 그래도 피드백 덕에 방향성과 힘을 얻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칭찬과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 그럼요~ 혼자만 피드백 하면 정말 우물 안 개구리가 된답니다 ㅎㅎ 이렇게 피드백 받음으로써 못봤던 새로운 시야도 얻게 되는거고요 :) 라인프렌즈도 보면, 이모티콘으로 시작해서 뭐 인형도 나오고 다이어리도 나오고 이것저것 브랜딩이 된거잖아요~? 퐁당 시리즈도 그런걸 의도한거라면 라인프렌즈가 상품화 된 경로를 생각해서 만들면 어떨까요 :)? 그러니까 지금의 퐁당이 보여지는 부분은 뭔가 '식품'과 관련된 브랜딩인가? 하고 착각이 들만큼 초반에 수박도 나오고 사과도 나오니까 되려 햇갈리는거 같아요~ 그래서 예를들면 '여우' 캐릭터를 주제로 이모티콘을 만들고 '퐁당'의 포인트를 살려 스노우볼처럼 은하수가 꼬리에 담긴 상품이나 전구? 같은걸 만들 수도 있고, 인형도 있고.. 어렵게 생각할거 없이, 라인프렌즈 캐릭터 하나가 어디서 부터 시작해 인기를 얻고 어떻게 상품화 됐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보면 퐁당도 브랜드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전에 누구건지 기억이 안나지만, 병원 마스코트로 사자를 만들었는데 그냥 이유없이 사자가 선택된게 아니라 병원의 상징이 사자였어요~ 그래서 그 사자를 이용해 다양한 형태로 브랜드화 시킨 실 사례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은여우에 은하수가 담기는데 이게 왜 하필 꼬리에 담겨 있고.. 그런 스토리도 캐릭터에 부여된다면 더 좋을거 같아요 ㅎㅎ 아무튼 개인적으로 감각이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 앞으로 꾸준히 전진하셔서 멋진 캐릭터 디자이너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한나님의 포트폴리오 피드백 잘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트렌드 반영이 너무 좋네요 😍😍
특히, 프루쥬얼리 인트로 설명에 "뉴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이라는 언급이 되어
있는데 시대에 맞게 잘 맞춘거 같아요~
아하~ 그래서 뭔가 올드한데 영한느낌도 들었나봐요 ^~^!
캐릭터 디자인이 계속 보고 싶게 중독성이 있네요 ㅎㅎ
12:56 말이 아트토이지 장난감의 기능보단 전시품이나 수집품의 개념이라 어떤 기능적인 역할을 알아야 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 설명은 생략한것같아요
아하 베어브릭처럼 피규어 같은게 아트토이에 속하는거겠네요 :)!! 그렇담 뭔가 진열되거나 전시되어 있는 장면이 있어도 좋았을거 같아요~
할리갈리 제품접목도 좋구여 문구/팬시에도 너무 잘어울릴것같아요 잘하시네여
다시 봐도 예쁘네요 :)!
토이브랜드 과일캐릭터는 핀터레스트에서 많이본 디자인이네요..
과일이다 보니 비슷한게 있을 수 있겠네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만들어서 브랜드화 하는 것도 엄청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건 7080세대 애니메이션으로 많이 나온 느낌이에요... 레트로 느낌내려고 하신것같은데😅
잘하고 있어서 피드백할게 거의 없는데 좀 더 상품 성질에 맞는 목업과 포폴의 순서가 반대여도 괜찮겠다 싶어요
마지막 캐릭터가 환경 관련이니까 프로필 바로 다음에 나오면 '내가 디자인을 하는 이유' 로써의 근거로 여겨지기도 해서 맨뒤 프로젝트는 앞쪽에 있으면 좋겠어요
말씀하신대로 이유가 더 명확하게 드러나면 좋을거 같아요 :)
우디님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긴 해야하는데 따로 작업물을 가진건 없고 ,, 그렇다고 전공자는 아니예요 ㅜ, ㅜ
지금까지 그냥 쇼핑몰에서 상세페이지 만들고 카드뉴스 만든게 다인데.. 제가 느끼기엔 ..제가 디자인적 감각?이 없긴 한것같아서 .. 매일 올라오는 포트폴리오들 보면 우와~만 한답니다..
이럴 경우엔 레퍼런스를 많이 보면 될까요 ??? 아니면 따라서 만드는거라도 열심히 해봐야할까요 .. ?
사실 우디님 원데이클래스 포트폴리오 만들기 수업듣고싶은데 .. 시간이 안맞아서 고민하다가 이제까지 놓쳤네요~ ㅎ 혹시 오픈한다면 꼭 포트폴리오 만들기 클래스도 듣고싶어요~
기획도 해보시고 평소 좋아했던 브랜드지만 디자인이 아쉬운 곳이 있다면 리브랜딩도 해보세요 :)
방법은 많이 있는데, 정말 기회되면 나중에 원데이클래스 한 번 꼭 들어보세요~
늦어도 격월 단위로는 오픈하고 있습니다 :)
이 영상과 관련 없는 질문입니다.
포트폴리오 피드백 112회 영상을 다시 보고 싶은데 못 올라오는 상황인가요?
진짜 고마워요 비빔밥국밥님 ㅠㅠ 정신이 없어서 공개로 해둔다는 걸 잊어버렸어요 ;;; 고마워요 엉엉 ㅠㅠ
안녕하세요! 피드백 신청한 박한나입니다!
라이브 참여하고 싶었는데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0ㅜ
우선 생각보다 좋은 말씀이 엄청 많았어서...!!! (브랜딩은 문제지만요...^^)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처음 만든 포폴이랑 비교했을 때 그래도 많이 발전한 것을 느낄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특히 레이아웃을 정형화 하지 않으려고 캐릭터 마다 다른 식으로 디자인하려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 같아 다행이에요ㅎㅎ
오탈자는 절대 없도록 눈에 불을 켜며 검토했는데 표지에 있을 줄이야... 덕분에 바로 고쳤습니다 민망하네요😂😂
사실 브랜딩에 대한 정립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스스로도 느끼고 있었는데 정확히 그 부분이 문제인 걸 짚어주셔서 놀랐어요...! 제 기준에서는 이정도면 되겠지? 하는 부분도 현직자 분의 시선에선 한참 부족한 걸 느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저 나열하는 습관이 포폴에서도 드러난 것 같아 수정하면서 최대한 기획을 해보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확실히 혼자서 제 포폴을 검토하다가 시청자의 입장에서 보게 되니 제 시선도 확연히 달라져 신기하네요ㅎㅎ
한가지만 여쭤보자면, 퐁당이의 경우 원래 라인프렌즈 같은 캐릭터 스토어 혹은 캐릭터 일러스트 페어 등의 전시 부스를 참고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일러스트, 그에 어울리는 굿즈 디자인을 하고 싶었던 건데 이런 류는 브랜딩이라고 할 수 없는 걸까요...?! 애초에 팬시, 환경 등의 분야를 정하지 않고 하나의 세계관처럼 캐릭터에 스토리를 부여해 오로지 캐릭터 자체만으로 브랜딩 할 수도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다른 캐릭터들은 대강 감을 잡았는데 퐁당이는 유독 어려운 것 같네요...^^ㅜ 이런게 기획의 차이인 걸까요...?
그래도 피드백 덕에 방향성과 힘을 얻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칭찬과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 그럼요~ 혼자만 피드백 하면 정말 우물 안 개구리가 된답니다 ㅎㅎ
이렇게 피드백 받음으로써 못봤던 새로운 시야도 얻게 되는거고요 :)
라인프렌즈도 보면, 이모티콘으로 시작해서 뭐 인형도 나오고 다이어리도 나오고 이것저것 브랜딩이 된거잖아요~?
퐁당 시리즈도 그런걸 의도한거라면 라인프렌즈가 상품화 된 경로를 생각해서 만들면 어떨까요 :)?
그러니까 지금의 퐁당이 보여지는 부분은 뭔가 '식품'과 관련된 브랜딩인가? 하고 착각이 들만큼
초반에 수박도 나오고 사과도 나오니까 되려 햇갈리는거 같아요~
그래서 예를들면 '여우' 캐릭터를 주제로 이모티콘을 만들고 '퐁당'의 포인트를 살려 스노우볼처럼 은하수가 꼬리에 담긴 상품이나
전구? 같은걸 만들 수도 있고, 인형도 있고.. 어렵게 생각할거 없이, 라인프렌즈 캐릭터 하나가 어디서 부터 시작해 인기를 얻고 어떻게 상품화 됐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보면 퐁당도 브랜드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전에 누구건지 기억이 안나지만, 병원 마스코트로 사자를 만들었는데 그냥 이유없이 사자가 선택된게 아니라
병원의 상징이 사자였어요~ 그래서 그 사자를 이용해 다양한 형태로 브랜드화 시킨 실 사례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은여우에 은하수가 담기는데 이게 왜 하필 꼬리에 담겨 있고..
그런 스토리도 캐릭터에 부여된다면 더 좋을거 같아요 ㅎㅎ
아무튼 개인적으로 감각이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
앞으로 꾸준히 전진하셔서 멋진 캐릭터 디자이너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rollstory 우디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어떤 식으로 해야할 지 감이 잡히는 것 같아요! 그동안 브랜딩이라는 걸 너무 어렵게만 생각한 것 같네요! 긴 답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꼭 열심히 해서 꿈을 이루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라요:)
@@ubuntu9051 네 맞습니다! 일러에서 해당 사이즈로 작업 후 pdf로 저장했어요! 힘이 되는 칭찬 감사합니다:)
마멜양 스럽다 졸기탱
귀욤 귀욤 ^~^